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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01:20:09

엔더 인시아테

엔더 인시아테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6년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AJ 폴락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엔더 인시아테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렌조 케인
(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로고.svg 2015년 메이저 리그 멀티 포지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로렌조 케인
( 캔자스시티 로열스)
엔더 인시아테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하비에르 바에즈
(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5번
콜 길라스피
(2010~2011)
엔더 인시아테
(2014~2015)
리키 윅스
(20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11번
다니엘 카스트로
(2015)
엔더 인시아테
(2016~2021)
테란스 고어
(2021)
뉴욕 메츠 등번호 22번
릭 포셀로
(2020)
엔더 인시아테
(2022)
브렛 베이티
(2022~)
}}} ||
파일:Ender_Inciarte.jpg
엔더르 다비드 인시아르테 몬티엘
Ender David Inciarte Montiel
생년월일 1990년 10월 29일 ([age(1990-10-29)]세)
국적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술리아 주 마라카이보
신체 180cm / 86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ARI)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4~20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6~2021)
뉴욕 메츠 (2022)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2.3. 2022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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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중견수.

2. 선수 경력

200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아마추어 국제 자유계약을 맺은 인시아테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으며 필리스로 떠난다.

그러나 인시아테를 눈독들인 디백스가 인시아테를 2013년 다시 데려오기에 이른다.

그리고 2013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2014년 그는 콜업이 되어 첫 해에 타율 0.278 4홈런 19도루로 자신의 주력을 과시하였다.

그리고 2015년, 주전 우익수로 뛰며 3할-20도루를 기록한다. 포텐이 터지며 다이아몬드백스의 주전으로 잘 커갈 거라 믿었으나....

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셸비 밀러를 얻기 위해서 디백스는 댄스비 스완슨과 함께 인시아테를 떠나보낸다. 2016년에도 작년의 포텐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하였다.[1]

그리고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그를 리드오 프로 낙점했으며, 인시아테는 그 기대에 부응하며 타율 0.304, 11홈런 22도루[2]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다.

2018년 초반에는 리드오프 역할을 하다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콜업 이후에는 거의 2번 타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9월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는 9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브래드 박스버거에게 결승 3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친정 팀에게 제대로 비수를 꽂아버렸다.

굉장히 빠르게 노쇠화가 진행된 것인지, 19~21년 OPS가 .650을 넘지 못하며 백업 외야수로 전락하였다. 90년생인 걸 고려하면 당혹스러운 수준.

당연히 22년 팀 옵션은 실행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2021년 7월 24일에 지명할당되었고 30일에 방출되었다.

2.3. 2022 시즌

2021년 12월 17일,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브렛 가드너가 은퇴 수순이고 중견수 수비가 양키스 내에서는 수준급인 걸[3] 감안하면 제4의 외야수로 뛸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그러나 6월 15일 방출되었다.

이후 뉴욕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6월 28일 콜업되었다.

11경기에서 8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7월 14일 지명할당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3할, 20도루를 기본으로 마크할 수 있었으며, 타격이 좋으면 두 자릿수 홈런까지 기대할 수 있었다. 거기다 수비는 기본적으로 외야 전 포지션을 잘 보았으며, 2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수비 실력도 뛰어났다. 여러모로 나름 쏠쏠한 가치가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시즌이 거듭될수록 타격 면에서 현저히 스탯이 떨면서 2019 시즌 현재 수비용으로 전락했다.

4. 관련 문서


[1] 타율 0.291 3홈런 16도루. [2] 공수주 모든 부분 커리어 하이이다. [3] 지난 시즌 내야와 포수 수비가 개판이어서 그렇지 애런 저지 조이 갈로가 있는 외야는 안정적인 편. 문제는 애런 힉스가 빠져서 가드너가 땜빵하던 중견수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