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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2:08:37

조이 갈로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b0003>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워싱턴 내셔널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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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b0003><colcolor=#fff> 투수 1 고어 · 9 카발리 IL-60 · 21 레이니 · 27 어빈 · 40 그레이 IL-60 · 47 페러 · 53 라 소사 · 54 윌링햄 · 58 · 60 아돈 IL-60 · 61 가르시아 · 62 살라자르 · 64 리발타 · 66 브릭시 · 67 피네건 · 68 워드 · 70 파커 · 71 톰슨 IL-60 · 74 헐스 · 79 러틀릿지 · 99 헨리 · # 루커
포수 15 애덤스 · 20 루이즈 · 81 밀라스
내야수 2 가르시아 Jr. · 5 에이브럼스 · 8 테나 · 10 베이커 · 14 바르가스 · 18 예페스 · 19 차파로 · 24 갈로 · 26 누녜스 · 38 립스컴 · 45 메네세스
외야수 3 크루스 · 17 · 29 우드 · 30 · 36 개럿
''''''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브 마르티네즈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미겔 카이로 파일:미국 국기.svg 다넬 콜스 파일:미국 국기.svg 짐 히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헤라르도 파라 · 파일:미국 국기.svg 리키 구티에레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헨리 블랑코 파일:푸에르토리코 국기.svg 리키 본즈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존슨 파일:미국 국기.svg 옥타비오 마르티네즈 ·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스나이더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로체스터 레드윙스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파일:해리스버그 세너터스 엠블럼.svg 산하 AA팀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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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갈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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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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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c,#d3dade
워싱턴 세네터스 시대 (1965~1971)
1965
조 콜먼
투수 / 전체 3번
1966
톰 그리브
외야수 / 전체 6번
1967
조니 존스
포수 / 전체 5번
1968
돈 캐슬
투수 / 전체 8번
1969
제프 버로우스
외야수 / 전체 1번
1970
칩 맥스웰
3루수 / 전체 14번
1971
로저 퀴로가
투수 / 전체 7번
파일:워싱턴 세네터스 엠블럼(1961~1971).png
텍사스 레인저스 시대 (1972~)
1972
로이 하웰
3루수 / 전체 4번
1973
데이비드 클라이드
투수 / 전체 1번
1974
토미 보그스
투수 / 전체 2번
1975
짐 기던
투수 / 전체 17번
1976
빌리 심슨
외야수 / 전체 12번
1977
데이비드 히브너
유격수 / 전체 9번
1978
FA 마이크 조겐센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박탈
1979
제리 돈 글리턴
투수 / 전체 17번
1980
팀 마키
투수 / 전체 14번
1981[보상픽]
알 라초비치
투수 / 전체 24번
1981
론 달링
투수 / 전체 9번
1982
FA 프랭크 타나나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박탈
1983
제프 컨켈
유격수 / 전체 3번
1984
오디베 맥도웰
외야수 / 전체 12번
1985
바비 위트
투수 / 전체 3번
1986
케빈 브라운
투수 / 전체 3번
1987[보상픽]
마크 페트콥섹
투수 / 전체 29번
1987[보상픽]
빌 하셀만
포수 / 전체 23번
1987
브라이언 보하논
투수 / 전체 19번
1988
몬티 파리스
유격수 / 전체 6번
1989
도널드 해리스
외야수 / 전체 5번
1990
댄 스미스
투수 / 전체 90번
1991
벤지 길
유격수 / 전체 19번
1992
릭 헬링
투수 / 전체 22번
1993[보상픽]
마이크 벨
3루수 / 전체 30번
1994
FA 윌 클락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박탈
1995
조나단 존슨
투수 / 전체 7번
1996[보상픽]
코리 리
투수 / 전체 32번
1996[보상픽]
샘 마소넥
투수 / 전체 24번
1996
R.A. 디키
투수 / 전체 18번
1997
제이슨 로마노
3루수 / 전체 39번
1998
카를로스 페냐
1루수 / 전체 10번
1999[보상픽]
데이비드 미드
투수 / 전체 47번
1999[보상픽]
콜비 루이스
투수 / 전체 38번
2000[보상픽]
채드 호킨스
투수 / 전체 39번
2000[보상픽]
타이렐 갓윈
외야수 / 전체 35번
2000[보상픽]
스캇 허드
포수 / 전체 25번
2001
마크 테세이라
3루수 / 전체 5번
2002
드류 메이어
유격수 / 전체 10번
2003
존 댕크스
투수 / 전체 9번
2004[보상픽]
에릭 헐리
투수 / 전체 30번
2004
토마스 다이아몬드
투수 / 전체 10번
2005
존 메이베리 주니어
외야수 / 전체 19번
2006
케이시 키커
투수 / 전체 12번
2007
토미 헌터
투수 / 전체 54번
2007[보상픽]
네일 라미레즈
투수 / 전체 44번
2007[보상픽]
훌리오 보본
외야수 / 전체 35번
2007[보상픽]
마이클 메인
투수 / 전체 24번
2007[보상픽]
블레이크 비번
투수 / 전체 17번
2008
저스틴 스모크
1루수 / 전체 11번
2009[보상픽]
태너 셰퍼스
투수 / 전체 44번
2009
맷 퍼크
투수 / 전체 14번
2010[보상픽]
마이크 올트
3루수 / 전체 49번
2010[보상픽]
루크 잭슨
투수 / 전체 45번
2010
켈린 대글란
포수 / 전체 22번
2010[보상픽]
제이크 스콜
중견수 / 전체 15번
2011[보상픽]
잭 콘
외야수 / 전체 37번
2011[보상픽]
케빈 매튜스
투수 / 전체 33번
2012[보상픽]
콜린 와일스
투수 / 전체 53번
2012[보상픽]
조이 갈로
3루수 / 전체 39번
2012
루이스 브린슨
외야수 / 전체 29번
2013[보상픽]
트래비스 드메리트
유격수 / 전체 30번
2013
치치 곤잘레스
투수 / 전체 23번
2014
루이스 오티즈
투수 / 전체 30번
2015
딜런 테이트
투수 / 전체 4번
2016
콜 레이건스
투수 / 전체 30번
2017
크리스 세이스
유격수 / 전체 29번
2017
버바 톰슨
외야수 / 전체 26번
2018
콜 윈
투수 / 전체 15번
2019
데이비스 웬젤
3루수 / 전체 41번
2019
조시 영
3루수 / 전체 8번
2020
저스틴 포스큐
2루수 / 전체 14번
2021
잭 라이터
투수 / 전체 2번
2022
쿠마 라커
투수 / 전체 3번
2023
와이엇 랭포드
외야수 / 전체 4번
2024
말콤 무어
포수 / 전체 30번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 ||

조이 갈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9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21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9 2021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0년 ~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조이 갈로
( 텍사스 레인저스 / 뉴욕 양키스)
카일 터커
( 휴스턴 애스트로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3번
주릭슨 프로파
(2013)
<colcolor=#FFFFFF> 조이 갈로
(2015~2021)
브래드 밀러
(2022~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13번
알렉스 로드리게스
(2004~2016)
조이 갈로
(2021~2022)
재즈 치좀 주니어
(20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12번
디노 에벨
(2019)
조이 갈로
(2022)
제이크 마리스닉
(2023)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13번
트레버 라낙
(2022)
조이 갈로
(2023)
마누엘 마고
(2024)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24번
팀 보거
(2018~2022)
조이 갈로
(2024~)
현역
}}} ||
}}} ||
파일:내셔널스갈로.jpg
<colbgcolor=#ab0003><colcolor=#fff> 워싱턴 내셔널스 No.24
조이 갈로
Joey Gallo
본명 조셉 니컬러스 갈로
Joseph Nicholas Gallo
출생 1993년 11월 19일 ([age(1993-11-19)]세)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파라다이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비숍 고먼 고등학교
신체 196cm | 113kg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1]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9번, TEX)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2015~2021)
뉴욕 양키스 (2021~20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2)
미네소타 트윈스 (2023)
워싱턴 내셔널스 (2024~)
계약 1yr / $5,000,000
연봉 2024 / $5,000,000
에이전트 보라스 코퍼레이션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
4. 수상 내역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조이 갈로/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1 TEX 21 NYY 22 NYY 22 LAD 2023년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파일:GalloSwing.gif
파일:joey gallo stance.png
파일:gallo shift.jpg
오픈 스탠스형의 타격 자세로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형태의 타격 자세를 갖고 있다. 스탠스를 줄여 닫고 타격할 때도 있는데, 다저스 이적 후에는 거의 스탠스를 닫은 채로 타격을 하는 쪽으로 수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사진은 갈로 같은 당겨치기 위주의 좌타자를 대비한 시프트지만 이 정도로 강하게 시프트 걸리는 경우도 드물다.[2]

타율은 멘도사 라인을 찍고 매시즌 삼진은 기본 세 자릿수로 먹을 정도로 컨택이 구린 걸 넘어서 최악 수준이지만 20-80 스케일 기준 만점을 받을 정도로 보장된 파워와 최정상급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엄청난 타-출장갭을 만드는 극단적인 유형의 파워 몰빵 OPS 히터로, 타격 한정으로는 애덤 던의 더욱 극단적인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MLB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단타보다 100홈런을 먼저 기록한 선수라는 기록이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요약한다.

20-80 스케일에서 만점 80을 받은 데다가 마이너에서의 미친 홈런 기록과 데뷔전에서 보여준 모습 등으로 알 수 있듯 원체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탑재된 파워가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풀스윙+어퍼스윙을 고집하는지라[3] 잘 맞았을 때의 타구 속도나 타구질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선구안 역시 상당히 훌륭한 축에 들어가며, 이로 인해 컨택을 빼면 메이저리그에서 독보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파일:2018까지싱글시즌올타임싱글보다홈런이더많은선수들.png
단점은 애덤 던조차도 기겁할 만한 컨택 능력[4]으로, 칠만하다 싶은 공은 냅다 풀스윙으로 휘둘러대는 바람에 삼진 비율이 엄청나고, 타율 역시 메이저리그 기준 고작 멘도사 라인에 그친다. 게다가, 가뜩이나 컨택도 안 좋은데 인플레이 타구마저도 당겨치기를 주로 하는 지라 수비 시프트의 먹잇감이 되곤 하며, 특히 주자가 없을 때는 거의 100% 시프트가 걸린다고 봐도 된다. 2023 시즌부터 시프트 제한으로 갈로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대 팀이 외야수를 이용해 여전히 시프트를 거는 상황이다.[5]

사실 갈로의 문제는 풀스윙보다도 어퍼 스윙에 있다. 스탯 캐스트의 발사 각도를 보면 다른 강타자들의 타구 발사 각도가 대개 14~19도 사이를 오갈 때 혼자서 25.7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극단적인 어퍼 스윙을 사용하니 자연히 컨택이 힘들어 삼진도 많이 당하게 되고, 아무리 플라이 볼 전성 시대라지만 담장을 넘기지 못한다면 죄다 아웃이 되니 타율과 출루율도 낮아진다. 갈로의 플라이 볼 비중은 2017년 7월 31일 기준 독보적인 리그 1위다.

이에 팬들이나 코치진이나 스윙 각도를 조금만 낮추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는 상황. 물론 세이버메트릭스로 본 2017년의 갈로의 성적이 형편없는건 아니지만, 저 무시무시한 파워에 약간의 컨택만 더해지면 정말 폭발할 것이 팬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기 때문에 아쉬워 할 수 밖에 없다. 약간의 조정만 가해지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미완의 대기가 2017년 갈로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17 시즌 후반기에 드디어 어퍼스윙을 어느 정도 교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형준 기자의 칼럼에 따르면 스윙의 각도를 줄여 발사 각도가 마이크 트라웃과 비슷한 19도 정도에 형성되었고 타구의 방향도 의도적으로 중견수쪽으로 보낸 결과 어느정도 스프레이 히팅의 분포도가 나타났다. 그 결과 타구의 속도가 1.2마일 정도 상승하고 후반기 .238 / .368 / .589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애덤 던의 전성기 기록과 유사하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갈로는 던과는 달리 수비와 주루가 상당히 준수한 선수이다. 던에 비해서 타격에서 약간 모자란 성적을 내더라도 더 높은 WAR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선수.

2021 시즌에 들어서는 선구안 쪽에서 엄청나게 발전해 볼넷 100개를 넘게 먹으며 AL 1위를 달릴 정도이다. 그래서 홈런, 볼넷, 삼진을 합치면 갈로가 1위라 TTO[6]가 되었다. 1할대 타율에 8할대의 OPS를 찍는 위력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2022 시즌의 극부진 이후 성적이 폭삭 내려앉았는데, 타석당 볼넷 비율은 14% 언저리를 기록하며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지만, 타율이 1할 중반대로 내려앉고, 30% 중반대에서 버텨오던 타석당 삼진율이 40% 수준으로 폭등하면서 2024년 기준으로는 더 이상 생산력 있는 타자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으로 전락했다. [7]

참고로 텍사스 시절 기록한 희생플라이가 딱 1개였다.

타율을 제외한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역시나 클러치 능력. 그래서 올드스쿨의 관점에서는 역시나 고평가받기 힘든 선수이다. 2024년 5월 2일 기준 High leverage 상황에서의 성적이 매우 낮은 편이다. OPS가 medium 기준 .810, low 기준 .811인 것에 비해 high 기준 .657로 두드러지게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 OPS+가 108임에도 불구하고 통산 WPA가 무려 -3.2이다. 득점권 OPS나 leverage별 OPS는 표본이 쌓일수록 평균에 수렴하는 경향이 강하나, 갈로는 600타석 이상의 표본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평균에 한참 못 미친다. high 상황에서 본인 평균과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려면 남은 600타석 동안 OPS 1.000을 쳐줘야 하는데, 이 정도로 high 상황에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타율에 비해 높은 생산성이나,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감안하면 매우 안타까운 케이스라 볼 수 있다.

3.2. 수비

골드 글러브를 2년 연속으로 탈 만큼 수비를 잘하고 송구 또한 어깨가 좋아서 강력한데, 단적으로 2021년 갈로는 .199의 주전 선수라기엔 끔찍한 타율을 기록했지만 선구안과 장타력이 우수했긴 해도 준수한 수비로 WAR을 4 넘게 쌓으며 정말로 역대급 1할대 타율 시즌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8]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로, 텍사스 시절엔 우익수로 주로 출장했다가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엔 애런 저지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적 후엔 무키 베츠가 있어서 좌익수로 뛰었다.[9]

3.3. 주루

순수 스피드는 거구의 슬러거치고는 준수하다. 단, 부상 우려가 있어서인지 도루 시도는 거의 하지 않는다. 애초에 갈로 유형의 슬러거는 마이크 트라웃급의 규격 외 괴물이 아닌 이상 대다수가 주루로 주목받는 타입은 아니다.

4. 수상 내역

5. 기타

6. 관련 문서



[1] 레인저스 시절에는 주로 우익수로 출장했으나 양키스로 이적한 후에는 우익수인 저지가 있어 좌익수로 주로 출장하는 중이다. 다저스 이적 후에도 무키 베츠가 있어 선발로 출장한다면 좌익수나 지명타자를 소화한다. [2]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지 이런 극단적인 시프트가 걸렸을 때는 3루 쪽으로 번트를 댄다. [3] 보통 갈로 정도의 순수 파워를 가진 슬러거들은 풀스윙을 잘 고집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깎아치는 스윙이 많은 편인 지안카를로 스탠튼. [4] 유망주 시절부터 20-80 스케일에서 리그 평균치인 50을 한참 밑돌았다. 사실 애덤 던은 전성기 시절 타율이 0.250 정도였는데 갈로는 2할도 치기 어렵다. [5] 우익수를 2익수 자리에 갖다 놓는 것. 내년에 이 부분도 사무국의 철퇴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6] Three True Outcomes, 홈런, 볼넷, 삼진이 많은 선수. 이걸 대표하는 선수가 바로 갈로의 2000년대판 애덤 던이었다. [7] 순출루율, 순장타율 자체는 아주 나쁘다 보긴 어렵지만, 타율이 워낙 바닥인지라 출루율도 3할에 미달하며, 장타율도 그리 높다 볼 순 없는 상황이다. [8] 하지만 이게 다 텍사스 시절에 쌓은 거라 양키스 입장에서는 그냥 없느니만 못했다. [9] 단 저지는 중견수, 베츠는 2루수도 소화할 수 있다. 물론 둘 다 원 포지션은 우익수이다. [10] 하퍼보다 갈로가 13개월 늦게 태어났다. [11] 대학을 무조건 3년 이상 다녀야 하고 부상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금방 사라지는 스타 플레이어도 많은 NFL에서 16년이면 어지간한 실력으로도 못 버틴다. 그러니까 이 선수도 리그에서 엘리트까진 아니어도 충분히 평균 이상인 선수였다. [12] 플레이스타일 끝자락에 써놨듯이 텍사스 시절 희생플라이는 단 한 개였고, 양키스 이적 후 2021년에 한 개를 기록해 두 개였다. 참고로 두 번째 희플 경기에서 한국어 중계를 했는데 역시 이때도 잠시 멍하더니 갈로가 텍사스에서 희생 플라이가 하나밖에 없었네요?라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