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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이고등학교 1학년 A반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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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E5F1><colcolor=#000> 토도로키 쇼토
[ruby(轟,ruby=とどろき)][ruby(焦,ruby=しょう)][ruby(凍,ruby=と)]|Shoto Todoro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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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출생 | 1월 11일[1] (고2)[2] | ||||||
일본 시즈오카현 근처 | |||||||
신체 | 176cm[3], O형[4] | ||||||
학력 |
코루산 중학교 (졸업)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 1학년 A반 -> 2학년 A반 (재학) |
||||||
가족 |
아버지
토도로키 엔지 어머니 토도로키 레이 큰형 누나 토도로키 후유미 작은형 토도로키 나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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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어머니, 차가운 수타 소바 | ||||||
히어로 네임 | 에어컨 히어로 쇼토(ショート) | ||||||
개성 | 반냉반열(半冷半燃)[6]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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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 유우키 | |||||
신도 케이 (少)[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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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서 (少)[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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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머트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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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너의 힘(君の力/Kimi no Chik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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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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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야.
No. 352 《필살기(必殺技)》[12]
나의 힘이야.
No. 352 《필살기(必殺技)》[12]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13][14]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 1학년 A반 15번. 이미지 컬러는 옥색.
2. 상세
이름에 개성을 암시하는 차가움(凍)과 뜨거움(焦)을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 있다.개성은 반냉반열이며, 아버지 엔데버의 화염과 어머니 토도로키 레이의 빙결을 물려 받아 반반씩 개성을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은 빙결, 왼쪽은 화염으로 사실상 개성이 2개라고 볼 수도 있다.
일반 입학시험을 거치지 않고 특수 입학시험과 면접을 치르고 유에이고등학교에 들어온 추천 입학자. 아버지는 전 No.2이자 현 No.1 히어로인 엔데버이며, 어머니 레이는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중이다. 막내아들이지만 집안의 후계자 격의 위치에 있다.
4남매 중 막내로 위로 누나 후유미, 둘째 형 나츠오, 첫째 형 토우야가 있다. 후유미와 나츠오는 백발 위주의 머리카락 색이며 얼음 개성 뿐이다. 완전히 빨간 머리였던 토우야가 있었지만 후에 백발로 변했고 반반은 쇼토 뿐이다. 형제들의 나이가 드러나면서 생각보다 더 늦은 막둥이임이 알려졌다. 둘째 형 나츠오는 19살이고 누나 후유미는 22살인데, 첫째 형인 토우야가 후유미보다 1살 더 위인 것으로 밝혀져서 토우야와의 나이차는 8살이다. 현재 엔데버가 46세로 굉장히 빨리 결혼해 아이를 가지긴 했지만 쇼토는 30세에 가졌으니 늦둥이가 아니고 오히려 가장 적당한 나이 차다.
2.1. 외모
투톤 헤어 스타일에 큰 화상 흉터[15]로 얼굴 일부가 일그러져 있는데도 굉장한 미소년이다.[16] 한 쪽 눈은 회색, 다른 한 쪽 눈은 청록색이다. 개성에 걸맞게 눈 색도 제각각인 듯.쌍꺼풀이 있다. 미도리야, 카미나리, 키리시마 등 쌍꺼풀이 없는 등장인물이 상당수인 작화에서 바쿠고 카츠키와 함께 쌍꺼풀이 제대로 표현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바쿠고 카츠키보단 옅은 쌍꺼풀을 가졌으며 작화에 따라 가끔 눈 앞쪽에만 그려지거나 없어질 때도 있는 편.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입이 작은 축에 속하는 듯 하며, A반 전원이 입을 크게 벌리는 일러스트에서 특히 부각된다.
외모는 자타공인 미인인 어머니를 많이 닮아서 월등한 매력을 자랑하는 미소년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상은 아버지를 더 닮았다.[17] 그리고 양쪽 눈이 부모의 영향을 받아 각각 색깔이 다르다. 머리카락도 반반씩 색이 다르다.[18] 불꽃 개성을 사용할 수 있는 왼쪽은 아버지 엔데버를 닮아 적발에 청록색 눈, 얼음 개성을 사용할 수 있는 오른쪽은 어머니 토도로키 레이를 닮아 백발에 회색 눈이다.
A반 남학생들 중 손꼽히는 미소년으로 소설판에서 여학생들끼리 가십을 나눌 때도 A반, B반 여학생들 모두 A반 대표 미남으로는 토도로키를 언급한다. 작가가 인정한 공식 미남 5인방 중 하나이지만 실질적인 단독 이케멘 컨셉 담당이라고 봐도 무방. 나머지 4명의 공식 미남인 카미나리 덴키, 이이다 텐야, 키리시마 에이지로, 바쿠고 카츠키는 작중에서도 미남이라는 묘사가 아예 없는 반면[19] 토도로키는 임시면허 시험 보러 와서 타 학교 여학생들이 멋있었다며 사인을 부탁하거나, 임면 보강 수업에서 마세가키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외모만 보고 반하거나, 2학년이 된 시점에서는 1학년 후배 여학생들이 그와 바쿠고에게 반해 질리도록 쫒기기도 하며 작중 인물들에게 언급되기도 한다. #[20]
2.2. 성격
기본적으로는 말수가 많지 않으며 쿨하고 차분한 성격이다.[21] 유에이에서도 제일가는 엘리트 집안의 도련님인 셈이지만 그에 어울리지 않게 태도가 싸늘하며 생각한 그대로 말을 내뱉는 편. 1인칭도 오레(俺).[22] 도련님이라지만 젠틀한 말씨가 아니라 평범한 또래 남학생 같은 말투를 쓴다.[23] 사람과의 교류가 어색한지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생각나는 대로 툭 내뱉는 성향이다. 즉 본인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남을 상처 주는 타입인 것. 이렇듯 미도리야와의 교감을 겪기 전까지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극도로 무뚝뚝하고 냉정한 성격이었으며 타인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24]하지만 체육대회 이후로 자신의 불을 받아들이면서 성격이나 행동의 변화가 눈에 띄게 바뀌었는데 전에는 살짝 겉도는 느낌이 나는 도련님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겉으로는 무뚝뚝해보이고 말수도 적은 편이지만 나름 친구들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보통 또래같은 모습을 보인다.[25] 기숙사 방의 왕 뽑기 대회에선 졸려하면서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먼저 자러가지 않고 기다려 주기도 했으며 문화제 때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한다. 여기에 대해서 아무리 계기가 있었다지만 너무 갑자기 많이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는데, 후반에 공개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내용[26]을 보면 쇼토 스스로가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7].
정신적으로 성장한 뒤에는 다른 아이들을 대할 때도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데, 이이다 텐야가 형 문제로 트러블을 겪고 있을 때 자신과 똑같은 원한에 찬 얼굴을 그에게서 보고 내심 계속 신경 쓰고 있었으며 이후 그에게 결정적인 조언을 던져 주는 등 텐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임간합숙 당시 코우타의 일로 이즈쿠가 고민하는 것을 눈치채고 조언을 해 주기도 했다. 그리고 기말시험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강력한 개성 위주로만 싸운다는 약점을 느끼고는 전투상황에서도 동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한 뒤 자신만 후련해져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바로 어머니를 찾아가서 그동안의 일을 매듭짓고 천하의 둘도 없는 원수같은 아버지 엔지도, 아버지로서는 용서하지 못했다며 어떻게 변해갈지 보고싶다고 선을 긋지만 히어로로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겠다고 평하는 등 성숙한 구석이 있다.
쿨하다는 컨셉과는 조금 다르게, 바쿠고 납치 사건 당시 반에서 가장 열혈계인 키리시마 에이지로가 구하러 가자고 고집을 부렸을 때 유일하게 바로 동조하고 나서거나, 스테인 사건 당시 비아냥거리는[28] 서장에게 "이 개...!"[29]라고 욕을 하며 달려드는 등 욱하는 면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외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천연 눈새 기질. 배려심은 깊지만 눈치가 없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야오요로즈 모모가 자신에게 고맙다며 울먹일 때 속이 안 좋냐며 발등의 혈을 누르면 좋아진다고 진지하게 충고하려 들거나, 유치원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자신만의 방법이랍시고 게임 캐릭터 소개하듯이 자기 소개를 줄줄 읊어 대다 노잼 소리를 듣기도 했다. 소설판에서는 이이다의 생일날 깜짝파티를 해주기 위해 A반 전원이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토가 이이다의 케이크 취향을 떠보는 과정에서 "아, 그건..." 하고 깜짝 파티를 발설해버릴뻔 했다. 임면 보강에서 쇼토가 잘생겼다고 케미가 번호를 따가자 그냥 줘버리기도. 이런 점을 보고 바쿠고는 '날카로운데 둔하다'라고 평했다. 이 때문인지 비유법이나 과장법, 관용구 등의 화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기믹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살인미소라며 마운트 레이디가 칭찬하자 "내가 웃으면 사람이 죽는다고?" 라며 경악하거나 전골파티 도중 시험 이야기를 하는 텐야에게 미네타가 전골 맛이 떨어진다며 핀잔을 주자 "전골 맛은 똑같아"라며 반박한다. "너 그러는거 더 이상 안 귀여워 보인다"라며 짜증내는 미네타는 덤.
바쿠고가 말한대로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지고 있지만 은근히 귀엽고 엉뚱한 면이 있다. 진지하게 미도리야한테 올마이트의 사생아냐고 묻거나 이이다가 팔을 다친 것을 보고 자신이 핸드 크러셔가 된 것 같다고 하거나.[30]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담력 시험에서 놀란다고 하는 말이 "얼."이라든지,[31] 바쿠고 구출 당시 전투가 일어날 것 같다면 그 즉시 끌고 돌아오겠다며 자신을 워치맨이라 말하는 이이다를 보고 워치맨 이이다라고 중얼댄다든지, 자신의 집이 일본식 가옥이라 진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숙사 방을 일본식 내부로 마개조한다든지[32] 특이한 면을 볼 수 있다.
2.3. 능력
자세한 내용은 토도로키 쇼토/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토도로키 쇼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토도로키 쇼토/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어록
이거 미안하군, 레벨이 너무 달라서.
평화의 상징을 죽이게 놔두진 않겠다.
능력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내가
너보다 한 수 위야. 그럼에도 올마이트는 유달리 널 아끼더군. 딱히 그 이유를 캐물을 생각은 없지만... 난 널 이길 거다.
이기고 싶은 주제에... 상대에게 설교나 하고... 누가 더 웃기는 녀석이냐? 나도...히어로가...!
코믹스 39화 <토도로키 쇼토 : 오리진>
코믹스 39화 <토도로키 쇼토 : 오리진>
미도리야... 고맙다.
그날 이후로, 자신의 존재가 어머니를 몰아세우고 마니까 만나지 않았다. 엄마는 분명 아직 내게, 아버지에게 사로잡히고 있어. 그러니까 내가 이 몸으로, 전력으로 다시 한 번 히어로를 노리기엔, 이상적인 히어로가 되기 위해선 만나서 이야기를...잔뜩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가령 바라지 않더라도 구해내겠어.[33] 그것이 내 스타트 라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 예전에 학급위원 선거때 2표였잖냐! 한 표는 내가 넣었던 거다! 그런 거에 제일 뛰어난 녀석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잘 알지도 못 하는 녀석한테 정론을 들어봤자 짜증나기만 할 거다. 말만으로 움직일 정도라면 애초에 그 정도 무게였다는 거고...중요한 것은 '
무엇을 한, 무엇을 하고 있는 인간에게' 듣냐...다. 말에는 언제나 행동이 동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야를 넓혀주는 것 정도는 우리라도 할 수 있을 거야.
'아버지'로서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보고 싶어.
별 것 아닌 계기로 사람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나는 아니까.[34]
그 책임 우리한테도 나눠줘.[39]
나의 힘이야.
"아버지는 미쳐 있었고 우리 집은 엉망이었다! 하지만 사람을 불태운 건
네 선택이야! 더는 상관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지 마!"
"
아버지는 할 수 없어 토우야형은 내가 해치워야 해...."
"아버지는 열을 식히기 위해 빙결 개성을 원했지 나는 반대로 간다"
6. 코스튬
히어로 코스튬(초기) |
초기엔 얼음을 쓰는 우반신이 아닌 불을 쓰는 좌반신을 얼음으로 덮어놨는데, 아버지를 부정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처음 코스튬이 등장했을 때는 아예 머리까지 왼쪽 절반을 전부 가려져 있는 반쪽짜리 가면도 썼었다. 여담으로 가면의 눈 부분은 붉은 빛이 난다. 그리고 앞의 이유로 코스튬의 보조장치로 쓰인 온도조절장치도 난방만 설정되어 있을 뿐, 화염을 썼을 시에의 냉방장치도 없었다.[41]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vgbfh.png | |
후기 코스튬 | 아대 추가 |
특공대스러운 복장에 벨트라는 구성은 미도리야와 비슷한데, 실제로 두 명의 코스튬은 같은 디자인 회사에서 제작했다는 설정이다.
원래 호리코시 작가가 만든 초기 디자인은 지금 현재의 특공대스러운 복장에 얼굴에만 초기슈트의 얼음으로 장식 해놓은 디자인이였는데 폐기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우수한 디자인이라 작가 본인도 멋있다고 자화자찬할 정도.[43]
현재 |
스텔스 슈트 |
7. 기타
- 개성파악테스트 성적 2위, 유에이 체육대회 예선 장애물 경기 성적 2위, 유에이 체육대회 최종 2위를 기록했다.[44] 거기다 제 1회 인기투표에서도 2위를 했다.
- 올마이트와 미도리야의 개성의 공통점 등 비슷한 점을 찾아내고 미도리야에게 한 말이 제대로 추리하여 논리적 결론을 낸 바쿠고와는 다르게 낸 결론이 '올마이트의 사생아냐'[45]라는 뜬금없는 발언이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밈이 되어가고 있다. 보통 두 캐릭터를 가지고 온 다음 서로의 사소한 공통점을 찾아내고 토도로키의 사진을 붙이는 식으로 사용된다. 물론 바쿠고는 쇼토가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비교대상으로 하기 어렵다.[46]
- 카드 뽑기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수타 소바를 좋아하는 듯 하다. '슈퍼 수타 소바 바바리안'이라는 소바집 쿠폰이 있다. 소바 좋아한다는 사실은 이미 작중에서도 몇 번 나왔는데, 급식 먹는 장면에선 맨날 소바를 먹고 있다.
- 작가가 토도로키의 사복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이 모던하거나 깔끔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오곤 한다. 공개된 사복 중 주로 입는 흰 베이스에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 목폴라티, 푸른 셔츠에 흰 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 같은 반의 추천 입학자 야오요로즈 모모, B반의 토카게 세츠나&호네누키 쥬조와 추천입학조로 불린다.
- 미도리야 이즈쿠, 이이다 텐야 이 둘과 묶어 뒷골목조라고 불리고 있으며, 미도리야를 뺀 두 명은 주로 도련님조라고 불린다. 또한 머리색을 본 따 미도리야 이즈쿠, 바쿠고 카츠키와 함께 신호등 조라고 불린다. 이이다 텐야와 속한 도련님조와 거기에 야오요로즈 모모를 추가해 재벌조 라고도 한다. 한편 토도로키 쇼토, 키리시마 에이지로, 미도리야 이즈쿠, 야오요로즈 모모, 이이다 텐야 이 5명을 바쿠고 구출조라고 부른다.
- TS 버전이 있다. 일명 '토도로키 쇼코'. 참고로 담임 선생님의 TS 버전과 이름이 같다(…) 그래도 한자는 焦(탈 초)와 消(사라질 소)로 다르다.
- 작가 일러스트에서는 고양이와 자주 엮인다. 고양이가 옆에 있거나, 고양이와 같이 놀아주거나. 애니 굿즈에서도 고양이가 다리를 부비부비하는 일러스트가 있다.
- 소설판 2권에서 말하길 의외로 잠버릇이 매우 험하다.[47] 하지만 원작에선 가만히 누워있는 걸 보니 설정 충돌인듯.
- 인기투표 결과 발표 일러스트의 RPG풍 복장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2기 쿨 엔딩에서 백마 탄 왕자님으로 등장한다. 4회 인기투표에선 이 모습에 얼굴의 반이 베놈을 연상케 하는 악마화가 되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발표 되었는데 토르와 콜라보되었다. 본 영상의 내용은 히로아카의 등장인물이 어벤져스의 히어로 중 한명을 소개하고 공통점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쇼토와 토르의 공통점으로 소개된 점은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잇는 히어로라는 점, 자연의 힘인 열/냉기와 번개를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는 점.[48][49]
- 현재까지 A반 내에서(외동으로 밝혀진 일부 동급생들을 제외하면) 이이다, 츠유와 더불어 형제자매가 제대로 공개된 학생 중 하나이다.
- 번역기에 이름을 그대로 돌리고 나서 발음을 누르면 구글 번역기에서는 중국어로 감지되고 네이버 번역기에서는 '토도로 쇼토'라고 발음 한다.
- 체육 대회 때 미도리야에 의해 오리진을 되찾기 이전 차가웠던 성격의 토도로키는 이후 A반 아이들 사이에선 '초기로키'라고 불려지는 모양.
- 소설판에서 A반과 B반 여학생들이 단체로 모여서 남학생들을 이성으로써 평가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다들 토도로키는 특별히 흠잡을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엔데버가 아들내미 여자친구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 거 같다고 패스했다. 실제로 토도로키의 외모에 뿅가는 여성들은 많지만, 정작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성들이 단 한명도 없는 묘사가 있는 걸 보면...
- 원작이나 소설을 미루어 보아 귀신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유령 소동에 A반 전원이 패닉에 빠졌을 때, 분명 곁에 있을거라고 여긴 미도리야에게 유령은 불과 얼음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좋을 지 묻기까지 했다.
- 체격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통짜 체형을 고대로 물려받아서 미래의 모습이 엔데버처럼 떡대가 되어버릴까 팬들이 걱정하는 편이다. # 실재로 8년 후를 다룬 431화를 보면 점점 엔데버를 닮아가고 있다.
- 커플링으로는 야오요로즈 모모가 도련님과 아가씨 조합으로 인기가 많다. 커플명은 "토도모모" 혹은 "쇼토모모". 기말 연습시험 때 야오모모를 지지해주어서 합동 훈련 때에도 야오요로즈 모모가 토도로키를 응원하고 믿는 모습이 보인다.
- BL로는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츠키와 자주 엮이며 셋이 합쳐서 " 신호등조"라고 불린다. 특히 토도로키 쇼토에게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은인이나 다름없고 A반에서 제일 친하다고 할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가끔 요아라시와도 엮인다. 또한 같은 잡지에 연재됐던 만화의 이 인물과 성격이 비슷해 2차 창작에서 엮이는 빈도수가 많다.[50][51]
- 북미 팬덤에서는 왼쪽 눈에 심각한 화상 흉터가 남아있는 점, 불의 장 편에 머리를 기른 것을 착안하여 가끔씩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주코와 엮이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가끔씩 언급되며, 실제로 작가가 진짜로 이 점을 오마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자주 나왔지만, 작가가 직접 밝힌 바로는 이 사실을 듣기 전 까진 해당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기에 사실은 아니다.
- 독자들 사이에서는 "만약 쇼토가 히어로가 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빌런으로 전락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도 있다. 실제로 본작의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가 빌런이 된 IF 기반 2차 창작에서는 쇼토도 자연스럽게 빌런으로 전향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토우야가 냉체질이 아니었다면?"라는 2차 창작에서는 나츠오와 함께 전혀 등장이 없는데 이는 엔데버가 토우야만으로 만족한 상황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토우야가 냉체질이 되기 전까지는 후유미 외의 아이를 더 만들지 않았다.
- 독설가의 면모를 가졌다는 것과 함께 가끔 입이 험한 편이다. 대개 테메에(이 자식, 이 새끼), 코노이누(이 강아지. 더빙판에선 개멍멍이) 정도의 말을 하며 대놓고 심한 욕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크으으으읏-소오오”(쿠소)[52] 정도의 욕을 할 때도 있다.
일본은 만 6세가 된 해의 4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쇼토는 1월 생이기 때문에 큰형이 사실상 사망한 해에 만 5세가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되면 토우야의 푸른 불꽃 발현은 같은 해 1~2월, 쇼토의 화상과 레이의 입원은 4월 이후에 일어난 일임을 알 수 있다.
- 2022년에 진행한 쿨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엔데버는 자신의 상위호환인 쇼토를 최고걸작이라고 했고, 나머지 자식들을 실패작이라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걸작인 쇼토는 실패작인 다비와의 대결에서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초현실 해방 전선 급습 편에서는 다비의 혁작열권 제트 번 한 방에 리타이어 당했고, 최종전에서는 혁작열권 린을 사용하여 다비를 한번 얼려서 제압한 듯 했으나 다비는 곧바로 혁작열권 린을 응용해 화력을 극대화하여 더 강해져 버린다. 이후 2차전에서 겨우겨우 다비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이것도 가족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었다.
- 제 1회 인기투표에선 2위, 제 2회 인기투표에서는 3위. 제 3회 인기투표에서는 2위인 미도리야와 한 표 차이로 3위, 제 4회 인기투표에선 2위, 제 5회 인기투표에선 3위를 기록했다. 공식 점프 서비스 사이트인 VIZ의 인기투표에서는 3위. 이 후의 인기투표에서도 계속 3위를 유지 중.
- 최종장에서 바쿠고와 나눴던 대화[53] 나 상태가 상태인지라... 패러디가 나오는 편. # # # # # # # # 이후에도 쇼토와 같은 소바 취향임이 나왔음에도 일부 팬들은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며 바쿠고의 말이 맞았다면서 발악하고 있다.
- 에필로그 기준으로 프로 히어로 랭킹 no.2에 올라서면서 동기인 A반 학생들 중에서 가장 높은 랭킹을 달성한 프로 히어로가 되었다.[54] 참고로 이전순위는 5위에서 7위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다.[55]
8. 관련 문서
[1]
빠른 년생이라 다른 친구들보다 한 살 어리다.
[2]
15세 → 16세
[3]
쇼토를 포함한 두 형들과 누나 모두 아버지의 키가 195cm인 것에 비하면 작은 편인데 이는 어머니의 키가 158cm인 것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누나 형들과는 달리 쇼토는 아직 16살이라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쇼토정도면 일본 20대 남성 평균키가 171cm인 것을 감안하면 일본인 남고생 치고는 제법 큰 편이다. 쇼토 또래 남자 평균키는 대략 165cm정도.
[4]
아버지
엔데버의 혈액형은 AB형으로 AB형 부모에게서는 O형 자녀가 태어날 수 없다. AB형 부모에게서 O형 자녀가 태어날 수 있는 유일한 경우가 엔데버가
Cis-AB형인 경우로, 독자들은 엔데버의 혈액형이 Cis-AB형이라 추측하고 있다.
[5]
외가쪽 친척이다.
[6]
본래 표기는 반랭반연이지만 정발 및
더빙판에서는 의미전달을 쉽게 하기 위해
의역했다.
[7]
지로 쿄카와 중복.
[8]
미도리야 인코,
13호, 시리우스와 중복.
[9]
정작
사토,
키리시마,
오지로 등 체술이 위주인 캐릭터들은 B인 반면에 의외로 토도로키는 파워가 굉장히 높은데, 토도로키와 파워가 같았던 학생은 오직
바쿠고와
쇼지 밖에 없다. 한손
악력이 180이나 되는 쇼지는 말할 것도 없고, 바쿠고는 소설판에서
테츠테츠를 팔씨름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차 캐릭터북에서도 파워가 줄기는커녕 오히려 S로 학급 단독 1위가 돼 버렸다. 아무래도 단순한 근력보다는 개성의 화력도 같이 측정하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으나
전면전쟁 편에서 무려
미도리야, 바쿠고,
엔데버까지 한 번에 들고 이동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무서운 엔데버 유전자.
[10]
고작 10대 중반인데
규격 외의 개성을 가진 학생을 제외하면 독보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축복받은 개성과 적절한 테크닉이 섞였기에 가능했던 것.
[11]
불꽃을 다룬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꽃에 대한 미숙함이 반영된 모양.
[12]
해당 에피소드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 기술인 혁작열권·린을 보여주며 한 말. 체육대회 편에서 불을 쓰지 않던 토도로키에게 미도리야가 한 너의, 힘이잖아!!! 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며, 미도리야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13]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와 같은 서브주인공
바쿠고 카츠키와 함께 주연 3인방, 또는 이들의 머리색을 따서 신호등조라고 부른다.
[14]
다만 주인공인 미도리야는 그렇다 쳐도 같은 서브주인공인 바쿠고에 비해선 비중이 적은편이다.
[15]
249화 회상에서 레이가 화상을 입은 쇼토의 얼굴을 얼음 개성을 사용해 식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때문에 동상으로 인해 흉터가 생긴 것이라 추측하기도 한다. 레이가 반쯤 이성이 없는 상태에서 얼음 개성으로 과도하게 시도한 응급처치가 오히려 흉터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다비의 초고온의 푸른 불꽃에 지져져도 병원 신세 정도로 그치는 피부가 고작 100도 정도의 끓는 물에 저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는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 실제로 화상부위에 직접 얼음을 대면 회복도 더뎌지고 피부가 상한다. 물론 이때는 성장이 안된 어린아이였으므로 현재의 피부보다 약했을 것이기에 자세한 것은 불명. [16] 한 팬이 쇼토의 화상 흉터를 지워봤는데 흉터가 없어도 여전히 잘생겼다. # [17] 자세하게 말하자면 인상은 아버지 엔데버와 판박이지만 눈매 등이 레이의 유전자가 섞여서 더 섬세한 외모다. [18] 특히 헤어스타일이 특징적인 편이라 작가가 특별히 '가발 아님'이라고 덧붙여 놓기도 했고 카미노 시에서 위장했을 때도 혼자만 가발을 착용했다. [19] 다만 바쿠고는 케미한테서 입만 다물면 괜찮아 보인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바쿠고 특성상 그럴 일은 없지만.
[20]
이외에도 작중 130화에서 잘생긴 얼굴이라고 언급된다.
[21]
공식 캐릭터북에 따르면 쿨하고 핫하지만 맹함. 차분해서 그런지 엔데버에게 어릴 적부터 학습했던 결과인지 의외로 상황 판단이 빠르다.
[22]
어린 시절에는 보쿠(僕)를 사용한 장면이 아주 잠시 나온다. 마찬가지로 클래스 내 부잣집 자제인 야오요로즈는 아가씨 말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이다는 원래는 도련님답게 보쿠(僕)를 사용했으나 주변인들에게 도련님이라고 의식되는 것이 불편해서 의식적으로 말투를 고쳤다고 한다. 그러나 토도로키는 특별히 말씨를 고쳤다는 언급은 없다.
[23]
도련님 캐릭터는 1인칭으로 보쿠(僕), 와타시(私)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같은 반의 이이다도 감정이 격앙되거나 들떴을 때 무의식적으로 보쿠(僕)를 쓰는 모습이 나온다.
[24]
요아라시 이나사도 이런 토도로키의 차가움에 압도당해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했고 세로는 경쟁심에 불타는 신소의 모습을 보고 초기 토도로키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25]
특히 미도리야, 이이다와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6]
"난 우리 반 애들과 나란히 설 수 있도록 날마다 가급적 발언도 하고, 대화도 하고 있어."
[27]
어릴 적 형들과 누나가 밖에서 함께 노는 모습을 부러워했던 걸 보면
자신에게도 친구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컸던 모양이다.
[28]
엔데버의 교육 운운하는 통에 빡쳤다. 물론 당시 토도로키가의 가정 사정 따윈 누구도 모르고 알 바도 아닌 상황이었지만.
[29]
더빙판에선 '이 개멍멍이가...!!'
[30]
유에이 체육제에서 이즈쿠와의 대결에서 이즈쿠가 무리하게 원 포 올을 사용하다가 팔을 다쳤기 때문. 이는 유에이백서에서도 이어지는데
아오야마 유가가 멀미로 고생할 때 혈을 누르려다 말면서 이를 언급한다.
[31]
일본판에서는 '오'이다. 얼의 초월번역이 너무 강력해서 한국 2차 창작계에서는 십중팔구 '얼'이라고 표기된다.
[32]
A반 일동: 대체 어떻게 당일날 방을 개조한 거냐?! "토도로키: ...힘냈다." 어머니의 사진이 밖으로 날아가버려 찾던 도중 하츠메 메이를 만나 재료가 있는 곳을 알려줬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다.
[33]
이즈쿠에게 큰 영향을 받아 성장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34]
미도리야의 이타심을 볼 수 있는 말이다. 애초에 체육대회는 1년에 1번밖에 없는데 그걸 포기하고 토도로키 쇼토를 구원한다라는 목적 하나만으로 몸을 부숴가며 토도로키를 구원했다.
[35]
원문은 오(お)
[36]
더빙판. 호스 시 사건 직후 병실을 찾아온 경찰서장의 터무니없는 말에 빡쳐서 내뱉은 말. 일판에선 "이 개..!"까지만 말했고, 북미판에서는 "이 똥개 새X야!!"라고 조금 더 심하게 말한다.
[37]
물론 케미가 만든 가짜(환상) 토도로키가 한 말이다. 일명 '마보로키 군'.(환상을 뜻하는 '마보로시'+토도로키))
[38]
아이들이 허리에 차고 있는 서포트 아이템을 고추가 5개나 있다 며 오고추라 놀리자 아니라고 반박하며 한 말이다, 4기 16화에 나온다.
[39]
토도로키가 1년간 반 애들은 물론 미도리야 역시 같은 동료로 생각하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40]
자신을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군가 산장으로 향하는 다비를 향해 외친 말. 평소와는 매우 다르게 격정적인 모습인데, 아마 여전히 아버지만 보고 있는 큰형과 그걸 제대로 막지 못한 자신에 대한 무력감, 자기가 막아야한다는 사명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41]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이 코스튬은 쇼토의 흑역사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42]
임시면허 추가훈련에서 꼬맹이들이 구호 물품이 사방에 달려서 "오고추"라고 불렀다.
[43]
물론 작가 본인이 코스튬에 계속 꾸준히 변화를 주고 싶다고 한적이 있으니 옛날 설정도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
[44]
엔데버도 현 1위지만 이전까지는 항상 올마이트에게 밀려서 만년 2위였다.
[45]
더빙판에서는 '올마이트가 숨겨 놓은 자식이었냐'라고 번역되었다.
[46]
바쿠고는 미도리야가 무개성이었다는 것과 받은 힘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던 반면 쇼토는 몰랐다. 더군다나 개성이 유전되는 것과 관련이 깊은 환경에서 자랐기에 이쪽으로 생각이 먼저 들 수 밖에 없다.
[47]
완전히 돌아누워 있다. 즉 발이 베개 쪽, 머리가 원래 발이 있어야 할 곳에 있다.
[48]
공교롭게도 토르의 일본판 성우는 미야케 켄타인데, 미야케는 본작에서 올마이트를 맡았다.
[49]
공교롭게도 쇼토와 토르 둘 다 타락하여 빌런이 된
형제
자매가 있는데 심지어 이들의 타락 계기 또한 아버지가 제공하였다는 공통점 또한 가지고 있다. 거기다 아버지를 뛰어넘는 힘과 능력을 지닌데다가 쇼토/토르가 한번도 이긴 적도 없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50]
둘 다 처음엔 진지+간지캐인줄 알았는데 그냥
천연
눈새였다는 점(...),
인간관계에 서툴다는 점,
암울한 과거로
성격이 어두워진 점 등 공통점이 많다.
[51]
실제로 쇼토의
성우는 기유의
옛 친우와 성우가 같다.
[52]
애니 5기 8화에서 엔데버에게 훈련을 받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회상할 때 나왔다.
[53]
바쿠고가 "딱 봐도 팔팔 끓는 우동을 좋아할 거다"라고 하자 그렇다면 "같이 먹어 줘야지"라고 응수했다.
[54]
학창시절 A반에서 토도로키와 함께 최상위권 학생으로 분류되었던
미도리야 이즈쿠는 최종전 이후로 은퇴했다가 친구들에게 수트를 받고 복귀한 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랭킹에 반영될 일이 없었고,
바쿠고 카츠키는 특유의 성격 때문에 활약상과 별개로 랭킹에서 계속 고전 중이라 한다.
[55]
사실 모든 히어로 순위와 그에 따른 상승, 하락, 유지를 모두에게 알려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확신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토도로키가 이번에 마운틴 레이디와 신린 카무이를 넘어섰다고 했고, 화살표 표시가 생략되어있던 모노마와 호네누키도 활약하고 있다고 짚은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토도로키의 이전 순위로 가능한 순위는 5위~7위, 혹은 10위까지 총 4가지로 나뉜다. 그런데 이렇게 정리하면 토도로키의 이전 순위가 5위, 7위, 10위라고 가정했을 때는 바쿠고는 이전 순위가 6위, 토도로키가 6위라고 가정했을 때는 바쿠고는 7위가 된다. 이것을 최종화에서 아이자와가 한 바쿠고의 순위가 토도로키의 순위와 상당히 벌어질 것 같다는 발언과 함께 참고해봤을 때 이 말이 자연스러워지게 하려면 토도로키가 10위였다는 가정보다 5위에서 7위 사이였다는 가정을 붙이는 것이 더 적절하다.
249화 회상에서 레이가 화상을 입은 쇼토의 얼굴을 얼음 개성을 사용해 식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때문에 동상으로 인해 흉터가 생긴 것이라 추측하기도 한다. 레이가 반쯤 이성이 없는 상태에서 얼음 개성으로 과도하게 시도한 응급처치가 오히려 흉터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다비의 초고온의 푸른 불꽃에 지져져도 병원 신세 정도로 그치는 피부가 고작 100도 정도의 끓는 물에 저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는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 실제로 화상부위에 직접 얼음을 대면 회복도 더뎌지고 피부가 상한다. 물론 이때는 성장이 안된 어린아이였으므로 현재의 피부보다 약했을 것이기에 자세한 것은 불명. [16] 한 팬이 쇼토의 화상 흉터를 지워봤는데 흉터가 없어도 여전히 잘생겼다. # [17] 자세하게 말하자면 인상은 아버지 엔데버와 판박이지만 눈매 등이 레이의 유전자가 섞여서 더 섬세한 외모다. [18] 특히 헤어스타일이 특징적인 편이라 작가가 특별히 '가발 아님'이라고 덧붙여 놓기도 했고 카미노 시에서 위장했을 때도 혼자만 가발을 착용했다. [19] 다만 바쿠고는 케미한테서 입만 다물면 괜찮아 보인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