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템플 기사단원과 협력자들을 시대와 지역별로 정리한다.
1. 신화 시대
- 카인: 고대 결사단 및 그 후신 템플 기사단의 시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발매 이후 고대 결사단을 통해 사상적 근원이 밝혀지면서, 카인에게 죽은 아벨은 아무런 비판 없이 인류의 적, 이수를 신으로 모시는 어리석고 위험한 대중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 고대 그리스 - 코스모스 교단
- 아가멤논: 교단의 설립자.
- 아스파시아
- 데이모스/알렉시오스
- 고대 이집트 - 고대 결사단
- 신왕국 시대(이집트 제 18왕조)
- 스멘크카레: 고대 결사단의 창시자. 오리진에서 탐사 가능한 파라오의 무덤들 중 스멘크카레의 무덤을 조사해 보면 그가 바로 결사단의 창시자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앱스테르고 문건에 따르면 " 우리는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날 때에도 그곳에 있었고, 알렉산더 대왕이 위대한 제국을 세웠을 때에도 있었으며, 크세르크세스가 그의 군대를 그리스로 보냈을 때에도 있었다."라고 하는데, 그 말처럼 스멘크카레의 재위년도는 기원전 1335년~1334년으로 클레오파트라의 탄생(기원전 69년), 알렉산더 대왕의 재위 기간(기원전 336년~323년),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0년~449년)보다 훨씬 오래 전이다. 따지고 보면 가장 오래 전 시기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보다도 약 800여 년 전이다.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
- 마케도니아
2. 고중세 시대
이 시대 이전의 모든 결사단은 각자의 근거지에서 각자의 목적과 이득을 위해 각자도생하는 시대였으나, 신화의 시대에 예언된 '철인의 왕(philosopher king)'이 등장하여 멸망 직전이던 이집트의 결사단을 장악, 그 위세를 로마로 넓혀 기사단의 기틀을 잡게 되며, 후대 기사단의 역사에 이해의 아버지로 남는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 하랄드 블라톤 고름손: 일명 '푸른 이빨'[4] 하랄드.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하나의 단일 국가로 통합한 왕.
3. 12세기
- 프랑스
- 위그 드 파앵: 실존인물. 역사상 실제로 존재하는 성전 기사단의 창립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템플 기사단의 창설자이자 1대 그랜드 마스터. 결사단이 성장하고 양지로 나가기 위해선 가톨릭 교회와 손을 잡아야 한다고 판단, 자신을 포함한 아홉 결사단원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떠나 템플 기사단을 창설한다.
- 베르나르 드 클레르보: 실존인물. 가톨릭 수도자이자 시토회와 성전 기사단의 창립자. 위그 드 파앵과 함께 결사단을 양지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템플 기사단은 교회의 지지를 받으며 확고한 동맹 관계를 이뤄내는 데 성공한다.
- 레반트/시리아 암살단
- 몽골 제국
- 몽케 칸: 몽골 제국 템플 기사단의 기원이자 초대 그랜드 마스터. 1241년 레그니차 전투에서 포로로 사로잡힌 어느 젊은 템플 기사단원이 몽케 칸에게 템플 기사단의 사상을 전수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기사단의 사상에 감화된 몽케 칸이 몽골 내부의 다른 유력자들을 모아서 몽골 제국 템플 기사단을 조직했다. 참고로 어쌔신 크리드 라스트 디센던츠 - 칸의 무덤(Tomb of the Khan)에서 확실하게 템플러라고 인증된 몽케 칸을 제외하면, 나머지 칸들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작품들을 통틀어서 템플러라 확실하게 언급된 적은 없다. 알테어에게 코덱스를 맡은 폴로 형제를 추적해 빼앗은 점이나 마시아프를 공격해 암살단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 점을 보아 그들도 협력자라 추측할 뿐이다. 칭기스 칸이나 훌라구 칸을 비롯해 역사와 다르게 암살단에게 암살당해 죽은 칸이 많은 편.
- 아수타이: 실존인물. 몽케 칸의 아들들 중 한 명으로 엘지긴(Eljigin) 부족의 퀴타니와 몽케 사이에서 태어났다. 몽골 제국 기사단 설립 몇 년 정도 뒤에 아버지 몽케가 기사단에 가입시켰다.
- 케식: 몽골 제국의 친위대. 1251년에 몽케가 칸으로 즉위한 이후 본격적으로 케식 부대원들 사이에서 신입 기사단원들을 뽑기 시작했다.
4. 13세기
- 프랑스
- 자크 드 몰레: 프랑스의 그랜드 마스터로 역사상 기록된 마지막 성전 기사단장. 아래의 배신자와 필리프 4세, 몽골에 의해 망한 줄 알았던 암살단으로 이루어진 삼자 동맹에 의해 템플 기사단을 잃고 역사대로 화형당했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으로 템플 기사단이 사라졌다고 암살단이 믿도록 위장하기로 마음먹고 고대의 유물에 대한 지식과 암살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심복 아홉 명에게 지시해 지하에서 템플 기사단을 널리 펼치도록 시킨다.
-
에스키외 드 플로와라크: 기사단에서 쫓겨난 후 필리프 4세의 군대와 함께 성전 기사단을 습격해 유럽의 기사단이 전멸 직전까지 가는 데 일조한다.
5. 14세기~15세기
- 잉글랜드 왕국
- 베드포드 공 존: 백년 전쟁 시기 어린 잉글랜드 왕국 헨리 6세의 섭정.
- 프랑스
6. 15~16세기
- 이탈리아
- 파찌 가문
- 바바리고 가문
- 오르시 가문
- 보르지아 가문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성전 기사단에 회의를 느끼고 탈퇴했다. - 알렉산드로 발리냐노: 나폴리 왕국 출신 예수회 선교사. 선교 활동을 핑계로 템플 기사단의 세력을 일본으로 확대하려고 떠났다.
- 비잔티움 제국 잔당
- 오스만 제국
- 아흐메트 왕자: 쉴레이만 1세의 큰아버지. 생몰년 1465-1513. 재위 기간은 1512~1513. 1511년 당시 차기 술탄 내정자.
- 셈 왕자: 레벨레이션 소설판에서 언급됐다.
- 스페인
-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프란시스코 피사로
- 토마스 데 토르케마다: 실존인물. 도미니코회의 수도자이자 최초의 스페인 종교재판관. 마스터 템플러로 스페인 템플 기사단을 맡고 있다. 술탄 무함마드 12세가 가진 선악과를 뺏는데 성공하지만 아귈라에 의해 빼앗기고 만다.
- 오제다: 스페인 종교재판 집행관의 우두머리이자 토르케마다의 심복. 선악과를 되찾으러 온 아귈라와 싸움 끝에 사망한다. 영화에선 앙쪽 다 갈색 눈인데 2016년 12월 발매된 소설에선 오드아이로 표현되어 팬들에게 현자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 전국 시대 일본
- 모치즈키 치요메: 아루키 미코(歩き巫女)라고 불리는, 일본 각지를 순회하는 무녀들 중 '시나노 미코(信濃巫)'란 명칭의 시나노 지역을 근원으로 한 아루키 미코 집단의 수장(巫女頭). 모치즈키 치요메 본인이 전란으로 인해 버려지거나 고아가 된 소녀들을 거두어 훈련시켰다. 시나노 미코 역시 어쌔신 크리드 메모리즈에서 묘사되는데, 여기서 시나노 미코는 무녀 집단을 가장한 치요메 본인의 쿠노이치 사병단이자 템플 기사단이 자신들의 정보망 겸 기사단의 사상을 일본열도에 전파하는 창구로 이용한 조직이라는 설정이다.[6] 성씨를 고려해 보면 아마 21세기 암살단 오사카 지부 전 멘토 모치즈키 켄이치의 선조인 듯하다.
- 우에스기 겐신
- 루마니아
- 블라드 가시공: 레벨레이션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 Collector's Edition, Animus Edition, Signature Edition, Ultimate Edition, Bundle Edition 예약 구매 특전으로 그가 감금되었던 감옥(Vlad the Impaler's Prison)에서 그가 쓰던 검을 얻을 수 있다.
- 푸에르토 리코
- 후안 폰세 데 레온: 스페인 탐험가이자 푸에르토리코 초대 총독이다.
- 명
- 영락제
- 가정제
- 팔호(Eight Tigers, 八虎): 명나라 정덕제 시절 나라를 좌지우지한 환관 집단.
- 곡대용(Yu Dayong, 谷大用): 실존 인물. 작중에서는 정덕제 통치 기간에 중국 암살단 숙청에 큰 공을 세운 환관으로 나온다. 실제 역사에서는 명나라 정보 기관이었던 서창의 수령이자 팔호의 일원.
- 구취(Qiu Ju, 丘聚): 성전 기사단원으로 샤오 윤이 곡대용을 죽였다고 마카오 항을 불태운 장본인. 실제 역사에서는 동창의 수령이자 팔호의 일원.
- 마영성(Ma Yongcheng, 馬永成)
- 나상(Luo Yang, 罗祥)
- 위빈(Wei Bin, 魏彬)
- 고봉 (Gao Feng, 高鳳)
- 장영(Zhang Yong,張永): 작중 팔호의 우두머리. 팔호의 최초 설립자인 유근이 정덕제 시절에 역모를 꾀했다고 하여 유근을 능지형당하게 만들고 자신이 수장이 된다.
7. 17세기
8. 18세기
- 서인도 제도 템플 기사단
- 라우레아노 데 토레스 이 아얄라: 그랜드 마스터 겸 스페인 총독.
- 엘 티부론: 토레스의 보디 가드.
- 우즈 로저스[7]: 영국인 바하마 총독.
- 벤자민 호르니골드: 중반 이후 우즈 로저스의 제안으로 가입했다.
- 존 콕램 & 조시아 버제스: 벤자민 호르니골드의 동료이자 부하.
- 줄리앙 드 카스: 프랑스인 무기상.
- 힐러리 플린트: 하바나 지부.
- 케네스 에이브러햄: 킹스턴 지부.
- 루시아 마르케스: 케이먼 군도 지부.
- 징 랑: 암살단의 나소 지부장을 포섭하려 했다.
- 영국 템플 기사단
- 레지널드 버치: 그랜드 마스터.
- 존 해리슨: 마스터 템플러. 스토리상 큰 비중은 없지만 3과 로그에 모두 등장했으며, 포세이큰에서 버치를 지키기 위해 헤이덤과 싸우다가 사망했다.
- 북아메리카 식민지 템플 기사단
- 프랑스령 루이지애나 템플 기사단 → 스페인령 루이지애나 템플 기사단
- 마들렌 드 릴르: 그랜드 마스터. 리버레이션 마지막에 아블린 드 그랑프레를 기사단에 가입...시키는 건 페이크고, 처단당한다.
- 라파엘 호아킨 데 페레르: 마들렌의 오른팔.
- 밥티스트: 아이티인 부두교단 지도자이자 전직 암살단원.
- 안토니오 데 울로아: 스페인령 루이지애나 총독.
- 디에고 바스케스
- 조지 데이비슨: 노예였다가 애국자들의 일원까지 오른 군인.
- 구호기사단
- 마누엘 핀토 다 폰세카: 실존인물. 68대 구호기사단 그랜드 마스터. 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편지들 중 그가 1747년에 레지널드 버치에게 보낸 'The Hospitaller's Plea'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그가 겉으로는 구호기사단 그랜드 마스터임과 동시에 템플 기사라는 또 하나의 가면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18세기 시점의 구호기사단은 1675년 이래로 상황이 열악해진 나머지, 템플 기사단에서 지원 나온 셰이에게 도움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8] 결국 어쌔신 크리드 1편 이후의 구호기사단은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이미 템플 기사단의 하부 조직이나 다름없는 처지로 전락해 버린 것. 어쌔신 크리드 1 시절과 비교해 보면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9]
- 포르투갈 왕국령 모잠비크
- 로렌수 지 노로냐: 실존인물. 1740년부터 1743까지 3년간 모잠비크 총독을 역임한 인물로, 역대 포르투갈 왕국령 모잠비크 총독령의 총독 일람에서 Lourenço de Noronha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편지들 중 그가 1743년에 영국 템플 기사단의 존 해리슨에게 보낸 'The Omani Arabs'라는 편지를 통해 그가 기사단 소속임을 알 수 있다. 편지 본문에서 포르투갈 왕국에서 인도와 극동 지역을 주 거래 대상으로 바꾸는 바람에 모잠비크 쪽 기사단이 오만인들에게 밀려서 아프리카 남쪽까지 쫓겨나게 생겼다고 투덜거리고 있으며, 덕분에 아프리카에 아직도 무수히 남아 있는 선구자들의 유적은 당신들 영국 기사단이 가고 싶어도 못 가게 됐으니까 우리 안 도와줄 거면 자기들을 그냥 내버려 두라며 징징댄다.
- 독일
- 요한 요아힘 빙켈만: 실존인물. 독일의 미술사가이자 고고학자. 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편지들 중 그가 1748년에 북아메리카 식민지 기사단의 윌리엄 존슨 경에게 보낸 'Art History'라는 편지가 있는데, 레지날드 버치의 연줄 덕분에 하인리히 폰 뷔나우(Heinrich von Bünau) 백작의 초대를 받아 그의 도서관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었다며 레지날드 버치를 연신 칭송해 대며, 편지 본문의 내용을 통해 템플 기사단 측에서 독일 땅에 있는 선구자들의 유적을 찾기 위해 빙켈만을 기사단원으로 받아 들이고 그의 연구를 후원해 주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9. 18세기 말~19세기
- 프랑스
- 구 템플 기사단
- 프랑수아 드 라 세르: 구 기사단 그랜드 마스터, 아르노 도리안의 양아버지. 기사단 내부 쿠데타로 암살.
- 엘리즈 드 라 세르
- 크레티앙 라프레니에르: 프랑수아 드 라 세르의 부하
- 신 템플 기사단
- 프랑수아 토마 제르맹
- 샤를 가브리엘 시베르
- 프레데릭 루이예
- 마리 레베스크
- 루이 미쉘 르 펠레티에
- 혁명파
- 마르쿠 장군
- 쿠르 데 미라클 암흑가
- 거지의 왕
- 알로와 라 투쉐
- 자코뱅당
- 영국
- 영국 동인도 회사: 작중에선 인도로 파견된 기사단원만 등장한다.
- 프랜시스 코튼
- 윌리엄 슬리먼
- 알렉산더 번즈
- 영국 본토 템플 기사단
- 크로포드 스타릭
- 루시 쏜
- 카디건 백작 제임스 브루드넬
- 필립 투페니
- 펄 애터웨이
- 존 엘리엇슨
- 데이비드 브루스터
- 루퍼트 페리스
- 블라이터스
- 맥스웰 로스
- 옥타비아 플럼
- 에디스 스와인본
- 렉스포드 케일록
- 블러디 노라
- 클레투스 스트레인
- 릴라 그레이브즈
- 빅터 린치
- 미국
- 트위드 링(Tweed Ring): 윌리엄 트위드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뉴욕 민주당의 부패 관료 관피아 파벌.
- 윌리엄 트위드: 실존인물. 일명 '보스 트위드(Boss Tweed)'. 트위드 링의 수장이자 19세기 미국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19세기 미국 민주당의 뉴욕 지구당(Political Machine)인 태머니 홀(Tammany Hall)의 지도자이자 부패 정치인으로서 악명을 길이길이 떨친 정치가. 건축 계약 등 뉴욕 시에서 민간 업자들과 맺는 건축, 시민 복지 등 모든 종류의 계약에 개입하여 뉴욕 시의 예산을 자기 주머니로 빼돌려 댔다. 뉴욕 시의 법원 건물을 신축할 때(이 법원은 '트위드 법원(Tweed Courthouse)'이라는 별명으로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3백만 불이면 충분히 지을 수 있는 건물을 1천 3백만 불짜리 계약으로 뻥튀기해서 그 차액을 삥땅 치거나, 공무원의 문방구 용품을 터무니 없는 고가에 구입하거나,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식수를 제공한다는 구실로 상수 취수 계약가를 올리는 등이었다.
- 찰스 샌드포드
- 리처드 코널리
- 피터 스위니
- 에이브러햄 오키 홀
- 커젤 코맥: 어쌔신 크리드: 라스트 디센던츠에 등장하는 셰이 패트릭 코맥의 손자. 윌리엄 트위드 휘하의 마스터 템플러. 뉴욕 징병 거부 폭동을 이용하여 남북 전쟁을 기사단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폭동에 참여할 뉴욕의 갱단들을 끌어 모으는 임무를 맡았고, 덕분에 뉴욕 징병 거부 폭동은 우리가 아는 역사 그대로 난장판이 되어 버린다. 커젤 코맥 본인은 그 폭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뉴욕의 난장판을 교회 종탑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 캐나다
- 샤토 클리크: 실존 집단. 식민지 시기의 캐나다 총독이 개인적으로 임명했던 자문 위원회(Council)의 구성원들로써, 하류 캐나다 사람들은 이 자문 위원회 구성원들을 '총독의 가신'이라는 의미를 담아 '왕당파(Chateau Clique)'라고 불렀다. 구성원들 대다수가 재력이 있는 영국계 상인들이었으며, 식민지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사업으로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기 위해 식민지를 이용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기에 19세기 당시에 캐나다 사람들에게 욕을 무진장 먹었던 집단. 디스커버 유어 레거시에서 캐나다 측 템플 기사단으로 묘사된다.
10. 20세기
- 미국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린든 B. 존슨
- 로스차일드
- 포드 자동차 회사
- 토머스 에디슨
- 브레튼우즈 체제 설립자들[10]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해리 덱스터 화이트
- CIA
- NASA
- 헨리 키신저
- 존 폰 노이만: 어쌔신 크리드: 컨스피러시스에서 짧게 언급되며 확인.
- 알버트 볼든: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의용군의 유색인 연대 할렘 헬파이터 출신이자 템플 기사단 내부의 비밀 조직인 '블랙 크로스'의 일원. 기사단을 배신하고 코이누르를 빼돌린 기사단원을 쫒아 스페인 내전에 참여하였으며 이곳에서 스페인 공화국군의 국제 여단과 협력하던 암살단과 함께 하여 배신자를 처단한다. 이후 내전의 동지로 함께한 암살단원에게 감화되어 기사단의 사상을 버리지는 않지만 기사단이 파시스트 추축국을 후원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겠다며 스페인에서 잠적한다.
- 영국
- 윈스턴 처칠: 확실하지는 않다. 히틀러 암살 당시 C와의 비밀 접촉 운운하는 메시지가 있었기에 이것이 처칠의 머릿글자가 아닌가 의심되지만, C는 러시아 알파벳으로 S이기 때문에 스탈린을 가리키는 게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그런데 아래 있다시피 루즈벨트와 존슨도 성전 기사단원들이라 가능성은 높다. 최근 신디케이트의 1차 세계대전 파트에 따르면, 리디아 프라이가 협력하면서 여성 참정권 신장을 도와줬다는 게 나타났지만 아직 젊을 때이기도 하고 암살단도 아니고 그냥 리디아 개인의 협력을 받은 것이었다. 그 뒤에 소수민족 학살 같은 병크도 있고 하니 나중에 가서 성전 기사단에 감화되었다 볼 수도 있다.
- 타데우스 기프트: 1920년대 영국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사사로운 욕심으로 기사단의 자금을 횡령하는 비리가 기사단의 중핵 쪽 인물들에게 찍히는 바람에 기사단의 중핵에서 암살자로 파견한 알버트 볼든(어쌔신 크리드: 템플러스의 주인공)에게 암살당한다.
- BP plc
- 마거릿 대처
- 앨런 튜링
- 중국
-
쑨원: 근대 중국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중국인 대만인들 모두 위 아더 월드 피꺼솟어새신 크리드: 템플러스에서는 작중 시점에서 이미 암살단에게 암살당한 고인인지라 언급만 된다. - 쑹칭링: 어쌔신 크리드: 템플러스에서는 장제스의 위험성을 미리 눈치채고 동료 기사단원들에게 경고하는 등 장제스를 계속해서 의심하는 모습으로 등장.[11]
- 스털링 페센덴: 쑨원 사후 중국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12]
-
장제스: 어새신 크리드: 템플러스에서 등장. 질서와 안정을 추구하는 템플 기사단의 성향에 딱 맞는다고 생각한 기사단의 중핵 멤버들과 페센덴이 이끄는 중화민국 템플 기사단이 합심하여 장제스를 팍팍 밀어 주었다. 심지어 페센덴은 장제스를 쑨원 이후의 중국 템플 기사단 그랜드 마스터 자리에 추대하겠다는 제안까지 던졌다! 그러나 장제스는 자기 적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템플 기사단의 힘과 영향력이 필요했을 뿐이지 기사단의 대의 따위에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결국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자리 제의를 쿨하게 걷어차고는 오히려 4.12 상하이 쿠데타라는 통수를 날리면서 기사단에게 빅엿을 먹인다.기사단이 중국에서 마오쩌둥을 밀어 준 이유가 이때 장제스한테 기껏 지원 신나게 퍼줬더니 뒤통수 맞은 것 때문에 빡쳐서 그랬나보다 - 마오쩌둥: 틈새 10번 퍼즐에서 사진을 갖다 대면 암살단 마크가 나와서 암살단원 내지 협력자로 추측됐지만, 모 미국 유저가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각본 팀장 제프리 요헤일럼(Jeffrey Yohalem)에게 물어본 결과 마오쩌둥도 성전 기사단과 관계가 확실히 있다고 한다.[13]
- 칠레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피노체트의 쿠데타 자체가 성전 기사단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 살바도르 아옌데가 앱스테르고 사의 밥통을 차 버리려 하자 키신저와 피노체트를 이용해 쿠데타를 배후 조종했다. 다만 피노체트가 기사단원인지 아니면 그저 협력자인지는 불명이다. 브라더후드의 퍼즐 내용 참고.
- 이란
- 사바크(SAVAK, 이란 정보 기관)
11. 현대
- 미국
- 리 하비 오즈월드: 케네디 암살의 미끼 역. 다니엘 크로스처럼 세뇌된 잠재 요원(Sleeper Agent)이다.
- 린든 B. 존슨: 케네디 암살 직후 대통령직을 승계받음.
- 에이브러햄 저프루더(Abraham Zapruder, 'Z'라고 명명됨): 세간에 케네디의 암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알려진 댈러스 시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는 진짜 암살범이다.
- 부시 행정부 요인들
- 조지 W. 부시: 정확히는 얼굴 마담이라고 한다. 브라더후드의 퍼즐에서 "마지막 개척: 파괴를 이익으로. 계약자들은 이익을 위해 전쟁을 선포했다. 이라크는 돈을 제일 많이 지불한 경매자에게 넘어갔다."라는 구절이 있다. 반대로 코믹스 The Fall에 따르면 부시의 대선 라이벌이었던 앨 고어의 지지 세력은 암살단이었다.
- 콘돌리자 라이스
- 딕 체니
- NSA
- 블룸(BLUME): 와치 독스에 나오는 IT 기업. ctOS라는 프로그램으로 시카고라는 도시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보일 텐데, 사실은 앱스테르고와 기술 협약 등 같이 지배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앱스테르고의 자회사.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서 직원 애니머스를 해킹하면 블룸 관련 문서를 얻는데 작중 등장인물인 배드보이17이나 에이든이 나온다.
-
로그 현대 플레이어: 앞으로 나올지도 불투명한 존재라서 그어두긴 했지만, 본인 자체가 성전 기사단에 긍정적이고 스토리 막바지에 가입을 강요받았기 때문에 정황상 가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
유비소프트: 블랙 플래그 초입부에 따르면 앱스테르고의 의뢰로 2012년에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을 만들었다고 한다.
12. 관련 문서
[1]
헤러시 자체가
백년전쟁을 주 내용으로 하는 지라 앨런 라이킨의 평가 정도로 짧게 언급되는 수준.
[2]
발할라에서 알프레드 대왕이 직접 자신이 브리튼의 그랜드 마제스터이고 아버지에서 형으로 그리고 자신에게 이 자리가 넘어왔다고 한다. 웨식스 왕조 자체가 결사단 소속으로 보이는데 알프레드 본인은 결사단을 좋게 보지는 않았던 모양.
[3]
본래 결사단의 구호는 "이해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그리고 지혜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를" 이다. 뒷 내용은 알프레드 대왕 이후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이수 숭배요소로 보이는 내용을 기독교도였던 알프레드 대왕이 개인의 종교적인 이유, 기독교가 주류가 되어버려 이단성을 띄는 내용을 지워 버린 것으로 보인다.
[4]
이 이명이 훗날
블루투스라는 이름의 기원이 된다.
[5]
Jean d'Estivet
[6]
참고로 모치즈키 치요메의 쿠노이치 설이 처음 제시된 것은 일본의 시대 고증가 겸 작가인 이나가키 시세이(稲垣史生)의 저서 '고증일본사(考証日本史)'였는데, 일본 주류 학계에서는 무녀들이 정보 수집 활동을 벌였다는 설정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자연스럽게 아루키 미코의 쿠노이치 집단 설 역시 이나가키의 억측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에서는 그냥 모치즈키 치요메 쿠노이치 설을 그대로 차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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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이후 영국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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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의 해상전 임무들 중 몰타 섬으로 파견나가는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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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의 구호기사단은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때부터 입지가 좁았다. 지중해 방어전 임무들 중 하나인
로도스 섬 임무를 플레이해 보면, 성지를 모두 털려 로도스 섬까지 도망가 박혀 있는 입장이었는데도 암살단에게 깔짝깔짝 시비를 걸어서 암살단원들을 자기들 요새에 붙잡아 두는 어그로를 끌고 있었다. 결국 암살단원들 구출 도중 로도스 섬에서 활동하는 그리스 암살단 암살단원이 구호기사단에게 살해당해 버렸고, 여기에 분노한 암살단이 보복으로 로도스 섬의 구호기사단 측 요새를 공격해 구호기사단을 탈탈 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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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금본위제가 성전 기사단의 세계대전 이후 세계 경제 통제 수단으로 고안된 것으로 나온다. 아예 케인즈는 "
보이지 않는 손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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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상으로도 쑹칭링은 장제스와 매우 관계가 좋지 않았고, 상하이 쿠데타로 국민당 좌파가 완전히 나가리된 이후에는 장제스의 중화민국 정부를 신랄하게 디스하느라 바빴다. 반대로 마오쩌둥의 중국 공산당이 벌이는 온갖 혁명화 과정의 학살이나 숙청, 폐단 등에는 철저하게 입을 다물었고, 심지어 마오쩌둥이 세계 인구의 절반을 없애야 한다는 말을 했을 때 활짝 웃음을 지은 일화도 유명하다. 템플러로 나올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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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rling Fessenden(1875-1944). 미국 출신의 변호사로서 1923년부터 1929년까지
상하이 조계 영미 공부국(工部局: Shanghai Municipal Council, 혹은 참사회라고도 한다) 국장직을 역임했고 1929년부터 1939년까지 공부국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상하이 쿠데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두웨성이 쿠데타 전에 회동하여 지원을 약속받았던 두 외국인들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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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나오는 독재자는 모두 성전 기사단과 관계가 있다고. 다만 정말로 기사단원인지, 아니면 꼭두각시인지는 알 수 없으며 그 마크를 심어 놓은 건 아무 의미 없다고 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 이상의 언급을 피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