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로 카드는 대중성이 있고 나름대로의 체계를 가지고 있어 창작물에서 매우 다양한 역할로 등장한다. 가볍게는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위한 장치로 나타나지만, 판타지나 능력자 배틀물 등의 장르에서는 타로 카드를 이용해 주술이나 마술 등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잉 카드처럼 물리적인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숫자에 대응된다는 점에서 추리 게임에서는 추리 퍼즐이나 트릭에 사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타로 카드가 직접 등장하지 않더라도 메이저 아르카나의 상징들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2. 목록
- BLACK★★ROCK SHOOTER DAWN FALL - 주인공 일행의 이름들이 타로카드에서 따온 이름으로 밝혀진다. 블랙 록 슈터는 엠프레스라는 또 다른 이름처럼 여제, 스트렝스는 힘, 데드 마스터는 죽음에서 가져왔다.
- D e p r a v i A, DepraviA-Egrigori - 하급 악마가 모두 타로카드에서 이름 지어졌다.
- Dies irae
- I/O
- Saint October
- X(만화)
- 겁스 무한세계: 카발의 눈먼 하로에리스의 마도회[1]
- 고전부 시리즈 2권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 그랑블루 판타지의 십현자 10명의 캐릭터가 아르카나의 하나를 상징하고, 10개의 아르카나가 그들과 계약을 한 형태다. 운명의 수레바퀴와 더 월드가 빠져있는데, 더 월드는 과거에 이벤트 멀티 레이드로 등장한 적은 있었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보스들[2]
- KBS 드라마 겨울연가[3]
- KBS 드라마 마왕
- KBS 드라마 아이리스[4]
-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 #
-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캐릭터 센도 다이키와 센도 키요카가 운명을 타로 카드로 점친다.
- 노부나가 더 풀
- 다이스 - 매 화 시리즈마다 제목이 타로카드 순서대로 이어진다.
- 더 게이머 - 한지한이 어비스 옥션에서 구매한 스킬로 타로카드를 이용해 점을 친다. 한지한의 능력 더 게이머의 특성과 결합되어 미래 예지를 넘어 미래 확정의 능력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나인스 게이트의 일좌를 차지하고 대 예언가로 불리는 벨리 료트의 라스푸틴이 시전한 예지 간섭을 무력화 시켰으며 금오도의 금광성모도 엿 먹인다. 점을 치는 방법은 점을 치고자 하는 내용을 생각하거나 직접 말하고 스킬명 타로 카드 점술을 외치면 타로 카드가 하나 뽑혀 나오며 그것을 보고 해석한다.
- 더 도라에몽즈 - 도라메드 3세
- 던전앤파이터 - 루크 레이드의 네임드 및 보스들.
- 드래곤 라자. 타로메슈 암파린이 후치와 네리아, 그리고 바이서스의 운명을 점쳤다. 그리고 다 맞혔다
- 드래곤 퀘스트 4의 미네아
- 들장미 소녀 캔디[5]
- 러브 라이브! - 토죠 노조미가 사용한다. 무슨 일을 시작하기전에 타로 카드를 꺼내서 점을 치는데 묘하게 그 상황과 맞아떨어진다. 이외에 2기에선 발뺌하려는 니코에게 웃으면서 카드를 보여줬는데 그 카드는 메이저 13번 'The Death'.
-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 증오의 여왕, 절망의 기사, 탐욕의 왕, 분노의 시종, 허무의 광대
- 로스트아크의 클래스 아르카나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르카나 시리즈 스킨
- 마기아 레코드의 안나 메루
- 마법사의 약속
- 매지컬 드롭 - 아르카나에 나오는 인물이나 상징들을 대체로 귀엽게 의인화했다.
-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아르카나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 특무분실의 멤버들이 각각 해당하는 넘버와 코드명을 받는다.
- 브롤스타즈의 타라
- 블레이드 오브 아르카나
- 부탁해! 마이멜로디 2기 즉 빙글빙글 셔플편에 등장했다 마이멜로디가 쿠로미의 악몽마법을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방안이기도 한다
- 사운드 볼텍스 II - KAC 2013 컨테스트 당선곡군
- 사이버펑크 2077 - 주인공 V의 눈에만 보이는 타로카드 홀로그램을 찾는 퀘스트도 있고 마지막 퀘스트 직전에는 미스티가 각각의 타로카드를 뽑아서 주인공의 운명을 점쳐준다. 엔딩 역시 타로카드에서 따온 것인데 전부 주인공의 이후 운명과 관련되어 있다.
- 사이퍼즈 - 집행자 엘프리데[6]
- 성스러운 현혹 -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2차 창작 팬메이드 게임. 작중 인물들의 이미지를 각색해서 만들어진 카드들을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소년탐정 김전일의 타로 산장 살인사건, 악마의 살인항해
- 스페인의 메탈 밴드 다크 무어는 타로 카드를 주제로 한 앨범을 냈다.
- 스칼렛 위저드/ 새벽의 천사들/ 크래시 블레이즈에 등장하는 루퍼세르미 라덴의 특기는 타로 카드를 이용한 점치기. 이쪽은 100%의 적중률을 자랑한다.[7]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로즈
- 시스터 프린세스의 치카게가 타로 카드 점을 봐준다.
-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서 선화( 정영주)가 이 점을 주로 보는 점쟁이로 나온다.
- 섀도우버스 - 무려 한 팩의 컨셉을 아르카나로 만들었다. 건강한 메타와는 멀었지만 설정의 디테일함이 압권이다.
- 아르카나 ~빛과 어둠의 엑스터시스~
- 아르카나 택틱스의 메이저 아르카나
- 아르카나 파밀리아
- 아이작의 번제에서는 사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카드별로 효과가 다르며, 사용 시 일정 확률로 해당 카드의 이름을 말하는 음성이 출력된다. 리펜턴스에 와서는 메이저 카드의 역방향 카드까지 추가되었다.
- 아이카츠!의 히카미 스미레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악세서리 대부분의 이름이 타로 카드와 관련이 있다.
- 어드벤쳐 타임 시즌7의 뱀파이어 5인방의 이름과 모습을 타로카드에서 따왔다.[8]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마크 스페이스, 그리고 아레이스타. 마크 스페이스처럼 몇몇 마술사들은 마술의 도구로서 타로 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타로의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준 것이 아레이스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인만큼 아레이스타의 경우 위 6.2번 항목의 '토트 타로'를 사용한다.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우로보로스의 집행자
-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신기사 에뮤사
- 에픽세븐: 아티팩트 XIII.Death[9], XVI.The Tower[10], XVIII.The Moon[11], XIV.Temperance[12]가 타로 카드 컨셉이다.
- 오세요 타로샵
- 와리가리 삼총사의 승리의 타로
- 운명의 타롯
- 엔드섹터
- 울티마 시리즈에서는 4편부터 등장. 게임을 시작할 때 집시 점술가가 타로 카드를 이용해 플레이어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해당하는 클래스를 정해준다. 허나 이 때 이용하는 타로는 진짜 타로가 아니라 울티마에만 등장하는 특수 타로 카드다.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이누보자키 이츠키가 타로 카드 점을 친다.4화 마지막에는 DEATH 카드 정방향이 나오지만 다른 의미에서 복선으로 통하게 된다.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GX의 아르카나 포스
- 유희왕 5D's의 최종보스 Z-one이 쓰는 패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드.(이것도 얼마 없지만) 시계신 참조.
- 유희왕 OCG의 마도와 마도서 카드들. 메이저 아르카나를 기반으로 하였다.
- 유희왕 ARC-V의 성점술공주 타로 레이
- 원피스의 등장인물 바질 호킨스가 사용하는 기술 스트로맨즈 카드
- 전설의 오우거 배틀
- 전설의 오우거 배틀 외전 제노비아의 황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초중반에 등장하는 스탠드 이름을 타로 카드에서 따왔다.[13] 타로 카드의 인기에 크게 일조한 작품 중 하나다.
- 지유네 타로가게로 놀러오세요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 카르테
- 큐라레: 마법 도서관: 메이저 아르카나 22가지를 딴 R+ 마도서들이 게임 내에 있으며, 특수 버프를 거는 "아르카나" 스킬을 보유한 SR+ 점술사 카드가 있다.
- 클라나드의 후지바야시 료. 후지바야시 쿄 루트 한정.
- 킹스레이드 -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타로 카드를 무기로 사용한다.
- 타로의 주인님
- 타롯 마스터
- 타롯 메이든 키사라
- 태양의 탑: 아스트라한 데바키가 키릴의 운명을 점쳤다.
- 카드캡터 사쿠라: 타로 카드 인기에 일조한 작품 중 하나. 작중에 등장하는 것은 CLAMP의 창작인 ' 크로우 카드'지만 기본 틀은 아무리 봐도 타로 카드다.
- NCIS. 애비 슈토가 타로 카드 점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 토치우드. 술집타로소녀가 타로 카드 점을 친다.
- 토쿄N◎VA
- 타블로게이트
- 페르소나 시리즈 - 페르소나 시리즈/아르카나
- 틱택토 2번 항목
- 환영을 달리는 태양 - 엘레멘탈 타로사
- 미러월드:운명회귀 - 주인공 천성휘가 사용하는 D웨폰
- 4색사색의 타로카드 세계
- 수요웹툰의 나강림 - 주라미와 주실장이 타로카드로 예언 능력을 보여준다.
- 공포 영화 Tarot: 2024년 5월 미국에 개봉한 공포 영화로 저주 받은 타로 카드와 그 카드의 크리쳐들이 메인인 공포 영화다.
[1]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여러 희귀한 마술물품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를 모으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어 타로카드 하나 때문에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등의 정신나간 짓도 저지른다.
[2]
현재까지 안 쓰인 건 22장 중에서 데빌 한장만 안 나왔으므로 21장 모두 1부터 4와 스칼렌 던까지 한 번씩 등장했다. 오버킬은 타롯카드가 쓰인 보스가 없다.
[3]
"당신의 운명의 카드예요"라며 10번째 아르카나 '운명의 수레바퀴'만 딱 한 장 줘버린 씬 때문에 타로 카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헬게이트를 연 드라마로 인식된다. 타로 카드 특성상 한 장이라도 빠지면 패 자체가
나가리'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 위에서도 적었지만 당신은 껍데기 빼고
화투를 칠 수 있을까. 그리고 당연하게도 타로 카드는 한장 한장 따로 파는 물건이 아니다. 화투 파는 가게에 가서 비광 한 장만 달라고 해 보자. 손상되어 점술에는 이용하지 못하는 덱을 부적처럼 낱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
아이리스 4화에서 헝가리에서 작전 중 휴식시간에 김현준과 최승희는 데이트를 하다가 중간에 타로 카드를 하고 두 장을 뽑던 중에 한 장은 좋은 의미인 '운명의 수레바퀴'가 나오고 두 번째 카드를 보여주려는 순간 김현준은 이미 듣고 싶은 건 들었으니 보는 걸 그만두고 가버린다. 그 둘이 가고나서 점술사가 카드를 보고 표정이 놀라는데 그건 '더 타워'였다. 그 후 그걸 길거리에서 진사우와 같이 김현준의 작전에 대해 묻던 최승희를 점술사가 나중에 찾아와서 가장 치명적인 카드가 나왔다며'더 타워' 카드가 나왔다고 보여주며 무서운 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 후 김현준과 최승희에게
닥칠 일을 생각하면...
[5]
안소니와 캔디가 함께 놀러가서 우연히 타로점을 보게됐는데, 그 내용과 전개가 꽤 충격적인지라 당시 독자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타로카드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던 당시 한국과 일본 양측에 그 인지도를 넓힌 작품.
[6]
인게임 사용 카드는 각각 정의, 타워, 행드맨, 데빌, 스타, 타나토스. 총 6개.
[7]
근데 말하는걸로 봐서는 타로 카드가 아닌 비슷한 다른 카드일 확률이 높다.
[8]
바보, 여황, 교황, 달, 운명의 수레바퀴
[9]
헤이스트가 그려져 있다. 설명: '낫을 든 소년은 여러 번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위기를 겪어왔다.'
[10]
멜리사가 그려져 있다. 설명: '하지만 그녀의 욕망은 자신을 감금할 또 다른 탑을 만들고 있다.'
[11]
환테네가 그려져 있다. 설명: '큰 구슬을 들고 있는 소녀는 달빛 속에서 춤추며 악몽을 만들어낸다.'
[12]
루시가 그려져 있다. 설명: '서류 뭉치를 품에 안은 소녀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귀중한 기록들 사이에 진실을 감춰뒀다.'
[13]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타로 카드의 근원이 이집트 9영신이라는 점을 근거로,
딱 하나 빼고 모두 쓰러뜨린 후에
이집트 9영신의 이름을 지닌 스탠드의 사용자들과 대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