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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22:03

타로 카드/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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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타로 카드는 대중성이 있고 나름대로의 체계를 가지고 있어 창작물에서 매우 다양한 역할로 등장한다. 가볍게는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위한 장치로 나타나지만, 판타지나 능력자 배틀물 등의 장르에서는 타로 카드를 이용해 주술이나 마술 등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잉 카드처럼 물리적인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숫자에 대응된다는 점에서 추리 게임에서는 추리 퍼즐이나 트릭에 사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타로 카드가 직접 등장하지 않더라도 메이저 아르카나의 상징들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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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여러 희귀한 마술물품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를 모으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어 타로카드 하나 때문에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등의 정신나간 짓도 저지른다. [2] 현재까지 안 쓰인 건 22장 중에서 데빌 한장만 안 나왔으므로 21장 모두 1부터 4와 스칼렌 던까지 한 번씩 등장했다. 오버킬은 타롯카드가 쓰인 보스가 없다. [3] "당신의 운명의 카드예요"라며 10번째 아르카나 '운명의 수레바퀴'만 딱 한 장 줘버린 씬 때문에 타로 카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헬게이트를 연 드라마로 인식된다. 타로 카드 특성상 한 장이라도 빠지면 패 자체가 나가리'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 위에서도 적었지만 당신은 껍데기 빼고 화투를 칠 수 있을까. 그리고 당연하게도 타로 카드는 한장 한장 따로 파는 물건이 아니다. 화투 파는 가게에 가서 비광 한 장만 달라고 해 보자. 손상되어 점술에는 이용하지 못하는 덱을 부적처럼 낱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 아이리스 4화에서 헝가리에서 작전 중 휴식시간에 김현준과 최승희는 데이트를 하다가 중간에 타로 카드를 하고 두 장을 뽑던 중에 한 장은 좋은 의미인 '운명의 수레바퀴'가 나오고 두 번째 카드를 보여주려는 순간 김현준은 이미 듣고 싶은 건 들었으니 보는 걸 그만두고 가버린다. 그 둘이 가고나서 점술사가 카드를 보고 표정이 놀라는데 그건 '더 타워'였다. 그 후 그걸 길거리에서 진사우와 같이 김현준의 작전에 대해 묻던 최승희를 점술사가 나중에 찾아와서 가장 치명적인 카드가 나왔다며'더 타워' 카드가 나왔다고 보여주며 무서운 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 후 김현준과 최승희에게 닥칠 일을 생각하면... [5] 안소니와 캔디가 함께 놀러가서 우연히 타로점을 보게됐는데, 그 내용과 전개가 꽤 충격적인지라 당시 독자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타로카드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던 당시 한국과 일본 양측에 그 인지도를 넓힌 작품. [6] 인게임 사용 카드는 각각 정의, 타워, 행드맨, 데빌, 스타, 타나토스. 총 6개. [7] 근데 말하는걸로 봐서는 타로 카드가 아닌 비슷한 다른 카드일 확률이 높다. [8] 바보, 여황, 교황, 달, 운명의 수레바퀴 [9] 헤이스트가 그려져 있다. 설명: '낫을 든 소년은 여러 번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위기를 겪어왔다.' [10] 멜리사가 그려져 있다. 설명: '하지만 그녀의 욕망은 자신을 감금할 또 다른 을 만들고 있다.' [11] 환테네가 그려져 있다. 설명: '큰 구슬을 들고 있는 소녀는 달빛 속에서 춤추며 악몽을 만들어낸다.' [12] 루시가 그려져 있다. 설명: '서류 뭉치를 품에 안은 소녀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귀중한 기록들 사이에 진실을 감춰뒀다.' [13]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타로 카드의 근원이 이집트 9영신이라는 점을 근거로, 딱 하나 빼고 모두 쓰러뜨린 후에 이집트 9영신의 이름을 지닌 스탠드의 사용자들과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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