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dec526><colbgcolor=#cf5f04> 타란 주 Taran Z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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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판다렌 |
성별 | 남성 |
직업 | 풍운 수도사 |
진영 | 음영파 |
직위 | 음영파의 수장 |
상태 | 생존 |
지역 | 판다리아 곳곳, 유랑도( 다섯 새벽 사원) |
성우 | 제임스 시(영문 WoW), 김영찬(한국 WoW) |
단편 소설 | |
붉은 꽃의 시험 |
알겠는가? 세상의 어떤 힘으로도 순수한 영혼을 짓밟을 수는 없다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음영파의 수장이다.상비군이 없는 판다렌을 대표하여 모구, 호젠, 야운골, 사우록과 샤의 위협에서 판다리아를 수호해왔다. 한 때 판다렌 이외의 그 어느 종족에도 큰 불신을 품었었고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쟁을 판다리아와 상관없는, 의미없는 종족전쟁으로 보았다. 이 증오는 증오의 샤를 불러오고 만다.
2. 행적
타란 주, 음영파의 지도자 타란 주는 비밀조직 음영파의 지도자로서, 안팎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판다렌들을 보호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힘도 영혼의 순수함을 짓밟을 순 없다." 판다리아는 수천 년 동안 아제로스 전역에 들끓던 격변과 위기로부터 고립되어 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섬 안에 사는 주민들에게 위험한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마귀들은 100년마다 한 번씩 공격해 왔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은 “샤”라는 위험천만한 정령들을 불러냈습니다.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판다리아를 지켜낼 유일한 방어 수단은 바로 음영파였습니다. 음영파는 신비에 싸인 집단으로,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고 판다리아를 지켜 왔습니다. 음영파의 지도자인 타란 주는 위협적인 무리들을 처단해 판다리아의 안정을 유지하는 일에 평생을 바쳐 왔지만, 판다리아를 둘러싼 안개의 하늘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가까운 해변에서 총력전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주는 이 외부인들에게 해변에서 전투를 벌이면 판다리아에 위험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경고했고... 혼전을 벌이는 흉포한 두 진영 사이로 샤가 모여들자 의심은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음영파의 군주인 타란 주가 증오의 샤에 물들었을 때, 의심해 마지않았던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그를 돕기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마음을 고쳐먹은 타란 주는 양 진영의 용사들을 마지못해, 또한 환대 속에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곤 야망에 불타올라 판다리아의 소중한 영원꽃 골짜기를 유린한 천둥왕과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을 공격하기 위해 음영파의 힘을 두 진영에 보탰습니다. 주와 그의 수련생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수호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졌지만, 그들이 판다리아의 안개 밖의 위협에까지 맞서 방어할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문 |
2.1. 판다리아의 안개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판다리아에 상륙했을 때부터 골칫거리가 하나 늘어났다고 여겨 안 좋게 보아왔다. 양쪽 진영 모두 판다리아에 갓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나는 판다렌이 타란 주인데, 초면부터 매우 까칠하게 대했다.백호사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대한 타란 주의 감정을 어렴풋이 알 수 있는데, 얼라이언스든 호드든 상관없이 폭력적이고 분노에 쉽게 지배당하며 증오에 사로잡혀 있어 어떻게 해도 믿을 수 없는 이들이라고 혐오하고 있다. 그러나 백호 쉬엔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알기 위해 아제로스의 모험가를 시험해 보고, 거기서 얻은 답 및 안두인 린과 태양길잡이 데즈코의 열정적인 항변을 통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에게 영원꽃 골짜기를 개방한다고 선언하자, 지금 큰 실수를 하고 있다면서 쉬엔을 비난하고는 그대로 음영파 수도원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이 쿤라이 봉우리에서의 마지막 모습.
탕랑 평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방어하는 겨울꽃 주둔지에 도착한 아제로스의 모험가들은 야운골이 음영파 수도원 코앞에 있는 겨울꽃 주둔지를 공격하는 와중에서도 타란 주가 수도원의 문을 걸어잠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음영파 수도원의 입구를 지키는 경비병은 증오의 샤에게 사로잡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까지 한다. 증오의 샤가 풀려나 수도원 전체에 샤의 잔재를 흩뿌리고 타란 주를 잠식한 것. 판다리아의 유일한 방어선인 음영파의 맹주가 샤에게 먹혀 버린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나, 타란 주는 모험가들의 도움으로 샤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그는 판다리아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탕랑 평원으로 가 음영파의 방위선을 재정비하고, 정예병을 모아 모험가와 함께 증오의 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소설 《볼진: 호드의 그림자》에서는 부상당한 볼진을 받아들이고 그에게 가르침을 주며, 볼진과 첸 스톰스타우트, 인간인 티라선 코트 등과 함께 음영파 정예병들을 이끌고 모구와 잔달라 부족에 대항해서 싸운다. 증오의 샤를 무찌른 뒤라서 그런지 외부인에 대한 적대감도 보이지 않으며, 언제나 평정을 잃지 않는 무림고수의 포스를 보여준다. 특히 볼진도 상대하기 힘들었던 모구 전사를 순식간에 쓰러트렸다. 금속으로 된 창도 맨손으로 부러트리는 능력자.
5.2 패치에서는 잔달라 부족 트롤이 부활시킨 천둥왕 레이 션의 세력을 꺾기 위하여 음영파 세력을 이끌고 천둥의 섬에 거점을 마련한다. 그리고 천상의 종 사건으로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 로르테마르 테론의 선리버 세력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이끄는 키린 토 세력의 대립에 개입하여 다툼을 멈추라고 일갈한다.
(전략)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로르테마르, 대마법사를 내게 넘기면 너는 살려 보내주마.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 프라우드무어! 내 백성들을 보랏빛 요새에서 풀어줘라. 아니면 내가 직접 널 베겠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그들은 명백한 전쟁 포로다. 다르나서스를 공격했으니까! 그것도 내 도시에서!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 선리버는 가로쉬의 만행을 전혀 몰랐다! (에이타스의 심기가 불편해 보입니다.[1]) 타란 주의 외침: (둘 사이로 뛰어들며)그만! 오늘의 싸움은 여기까지요. 타란 주의 외침: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싸움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를 알겠소. 타란 주의 외침: 보복은 그 자체가 공격 행위이고, 공격 행위는 즉각적인 보복을 낳기 때문이지.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그들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모두 짓밟았어!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 나는 내 백성을 보호해야 한다. 타란 주의 외침: 입 다무시오! 그대들이 그 순환을 깨야 하오. 타란 주의 외침: 순환은 오늘, 여기서 끝날 거요. 그대, 섭정과 그대, 여군주의 손으로. 이제 돌아서서 가시오. (로르테마르 테론이 눈을 가늘게 뜹니다.) (제이나가 깊은 숨을 들이마십니다.)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 순찰대, 무기를 내려라. 정찰대장 엘시아의 외침: 섭정님!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어서.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알겠다. 이만 물러나지. 베리사 윈드러너의 외침: 제 남편을 죽인 놈들이에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이런다고 되살아나진 않아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이건 알아둬라, "피의" 엘프여. 가로쉬가 호드의 대족장으로 있는 한, 평화는 없다.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그게 바로 내가 오늘 힘을 아끼려는 이유다. (제이나의 표정이 누그러집니다.)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여군주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섭정이여.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 부상병들을 수습해라. 항구로 철수한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모두 야영지에서 집합한다. 이곳에서 할 일은 끝났어. (두 진영이 철수하자 타란 주의 몸이 휘청거립니다.) 타오스의 외침: 맹주님! 타란 주의 말: 용사여, 이 휴전은 오래가지 않을지 모르나, 오늘 본 것을 기억하게. (후략) |
5.3 패치 후엔 가로쉬가 영원꽃 골짜기의 지하에 봉인된 일명 판다리아의 검은 심장을 차지하기 위하여 파괴활동을 일삼는 모습에 불같이 화를 내며 호드측에 항의한다. 태양길잡이 데즈코가 호드측 대표로 나와 타란 주에게 사과하며, 이러한 행동은 호드를 대표하지 못하는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의 만행이며 호드 내부에서 그를 몰아낼 것이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그동안 판다렌들을 위한 헌신적인 행동을 봐서 약간의 유예기간을 주겠다며 물러선다.[2]
2.2. 오그리마 공성전
타란 주의 기대와는 달리 호드 내부의 쿠데타는 생각처럼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였고, 결국 가로쉬는 반대파와 더불어 숙적인 얼라이언스를 개박살내기 위하여 말코록을 시켜 발굴해낸 고대 신 이샤라즈의 심장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이 때 타란 주가 직접 나서서 신성한 영원꽃 골짜기의 호수와 이샤라즈의 심장을 접촉시키려는 가로쉬의 앞에 나타나 일기토를 벌인다.멈춰!
너, 한도 끝도 없이 날뛰는구나. 헬스크림. 하지만, 이젠... 끝이다.
(가로쉬: 으하하하! 물러서라, 판다렌. 끝을 모르는 힘을 막을 순 없다!)
네 아비도 끝을 모르는 힘에 빠졌었지. 놈이 지금... 어디 있지?
나와 함께 싸운 타우렌과 트롤은 명예를 알았다! 너 따위와는 달랐어!
(가로쉬: 으하하하! 물러서라, 판다렌. 끝을 모르는 힘을 막을 순 없다!)
네 아비도 끝을 모르는 힘에 빠졌었지. 놈이 지금... 어디 있지?
나와 함께 싸운 타우렌과 트롤은 명예를 알았다! 너 따위와는 달랐어!
타란 주는 깨알 같은 패드립 겸 예언과 함께 수도사 기술 + 승룡권[3] 등을 먹이며 나름대로 선전하지만,
5.4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에서는 모험가들과 전승지기 초가 이샤라즈 금고에서 다쳐서 쓰러진 타란 주를 발견해, 초가 그를 부축해서 치료하러 간다. 그 후 가로쉬 헬스크림이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패배하자, 다친 곳을 붕대로 싸매고 나타나 그를 포박해 판다리아로 돌아가 재판에 회부시킨다. 이렇게.
2.3. 소설 《 전쟁범죄: 광기의 끝》
가로쉬 헬스크림을 판다리아의 백호사에 가둔 후, 타란 주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주요 수장들이 참여하고 위대한 천신회가 주최하는 가로쉬 헬스크림에 대한 재판에서 재판관인 '파슈아'의 역할을 맡게 된다.재판 자체는 주로 고소인 추샤오 위스퍼윈드와 변호인 추샤오 블러드후프의 변론으로 이루어지지만, 가로쉬가 너무나 많은 어그로를 끄는 피고인이기 때문에 난동을 피우는 방청객들을 잡아 가두라고 명령하는 등 나름대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인다. 양측 진영의 의견을 조율하는 재판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한다. 그러나 정작 가로쉬는 재판 마지막 날에 카이로즈의 도움을 받아 평행세계의 드레노어로 탈옥을 감행하고, 그 과정에서 백호사는 용아귀 부족과 무한의 용군단이 난입해 한바탕 쑥대밭이 되고 만다.
2.4. 군단
운무 수도사의 유물 무기 셰이룬 - 안개의 지팡이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등장한다.영원한 봄의 정원에서 군단의 침공을 받아 패배하기 직전 치유술에 능통한 대사부가 도착해 도움을 받아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고 전당 용사로 영입된다.
2.5. 격전의 아제로스
8.3패치 검은 제국의 영원꽃 골짜기 침공 때 측근 타오스와 함께 거점을 지키며 일일 퀘스트를 준다.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판다리아의 안개 (비우호적)
- 환영
- 돌아가서 자네 땅이나 더럽히게.
- 뭘 원하는 건가, 이방인?
- 이제 자네 같은 족속들은 지겹네.
- 짜증
- 으으으... 이젠... 정말... 싫군.
- 작별
- 자네 따위는 판다리아에 필요없어!
- 떠나게!
- 자네와는 할말이 없군.
- 판다리아의 안개 (우호적)
- 환영
- 음영파에 온 것을 환영하네.
- 음영파가 도울 일이 있나?
- 음... 음영파는 수적으로 열세지, 실력으로 열세인 건 아닐세.
- 우리는 절대 굽히지 않네!
- 수행! 그것만이 길일세.
- 짜증
- 그만! 할일이 있단 말일세.
- 내 시간 좀 그만 뺏게나.
- 다들 바쁜데 뭐하나!
- 우리의 우정이 의심스러워지는군.
- 자네는 네 곳의 대륙에서 전투를 치르며, 산전수전을 다 겪고, 죽은 망령들과 싸우고, 모험을 통해 온 세상을 넘나들며 그곳에 찌들었던 악랄한 부패를 정화했더군! 그런데, 이런 식으로 시간을 버리는군...
- 작별
- 어둠에 굴복하지 말게.
- 항상 집중하게.
- 어둠에 굳건히 맞서게나.
- 우리의 동료애가 곧 힘일세!
- 계속 집중하게. 항상 자네의 욕망을 다스리게나.
4. 기타
죽지는 않았지만 몇 번 죽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고비를 숱하게 넘긴 캐릭터이다. 일부러 밈을 만들려는 시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주 부상을 입는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놓고 계속 재활용해서인 듯하다.1. 샤에 씌여 타락한 뒤 음영파 수도원의 최종보스가 되어 플레이어들을 공격했다.
2. 천둥의 섬에서 음영파 NPC들과 모구, 잔달라 부족을 막아내다 중상을 입었지만 로르테마르 테론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일촉즉발 분위기를 단숨에 정리하고 그들이 물러나자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3. 최종보스 가로쉬 헬스크림을 단신으로 막으려다 패배하고, 이샤라즈의 심장이 영원꽃 골짜기를 오염시킬 때 중상을 입은 채로 버려졌다.
4. 운무 수도사 유물 무기 퀘스트 라인에도 등장하는데, 군단의 습격을 받아 다시 부상을 입은 상태다.
NPC로 서 있는 타란 주를 반복해서 계속 클릭하면 여느 NPC들처럼 오버클릭에 반응하는데 재밌는 말이 많다. 오그리마 공성전 트레일러에서는 가로쉬의 아버지로 도발까지 하는 수준이었으니, 아무래도 판다리아의 안개가 걷히고 나서 아제로스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 모양이다. 트레일러에서 가로쉬에게 친 패드립의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타란 주는 WoW 패드리퍼의 대명사가 되었다. 판다렌과 패드립의 자음(ㅍㄷㄹ) 이 같아서 패드립을 그렇게 잘 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타란 주의 전쟁철퇴인데 양손 둔기라서 정작 수도사는 사용하지 못한다.
영원의 섬에서 애완동물 대전으로 싸울 수 있는데, 말을 걸면 자기 휘하의 수도사들을 트롤 의술사들의 도움으로 소형화하여 애완동물 대전에 참가한다고 한다. 맨 위의 사진이 바로 그 모습이다.
판다리아를 수호하는 음영파의 수장답게, 평화주의적 성향이 강한 다른 판다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단호하고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다른 음영파 요원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타란 주의 성깔이 제일 두드러지는 듯하다. 오죽하면 소설 전쟁 범죄에서 실바나스는 다른 판다렌들은 가로쉬를 석방하고 죽도록 맥주를 먹여서 엉엉 울면서 회개하게 만들 순둥이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타란 주만큼은 사형 선고라는 게 가능한 판다렌인 것 같으니까 그가 재판관이 된 것을 다행이라고 여길 정도였다.
[1]
로르테마르의 말과는 달리 후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에이타스는 일부 선리버들이 저지른 배신행각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에이타스가 이를 주도한 것은 아니었고, 키린 토와의 신의 또한 중요하다고 여겼기에 어중간하게 행동했었다. 그 때문에 이 지문이 뜬 것.
[2]
여기서 이번 계절까지만 용인해 주겠다고 했는데, 현실상의 계절인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오자 패치와 함께 영원꽃 골짜기는 초토화되었다.
[3]
영상 중에 타란 주는 수면을 밟고 도약햐여 어퍼컷을 날리는데, 영락없이 승룡권. 수도사 기술 중에
파동권과
용권선풍각은 있지만 승룡권은 소군단 패치 후에야 100레벨 특성 기술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