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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9:31

킹스메이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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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골든레너드 • 신수혁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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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혁 • 볼프강 골든레너드 (시즌2)
1. 개요2. 주요 인물3. 골든레너드
3.1. 볼프강 주변 인물3.2. 율리시즈 주변 인물3.3. 하이옌 주변 인물3.4. 그 외 인물
4. 국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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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킹스메이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인물

3. 골든레너드

골든레너드의 로열블러드는 약 세 파로 나뉘어져 있다. 아래는 골든레너드의 로얄블러드로 언급된 3인(볼프강, 율리시즈, 하이옌)의 주변 인물과 그 외 골든레너드에 속한 인물들이다.

3.1. 볼프강 주변 인물

3.2. 율리시즈 주변 인물

3.3. 하이옌 주변 인물

시즌2 1부의 중간보스. 그리고 엘펜 모스하이어 백작의 아들이다. 즉, 볼프강의 사촌. 궁 내에서 도는 소문만 듣고 신수혁이 볼프강에게 붙잡혀 있는 줄 알고 당신에겐 내가 꼭 필요하다면서 인질로 잡혀온 신수혁을 사실상 감금했다. 19금 완전판에서 수혁이 볼프강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했는데, 작가들 말로는 모스하이어의 학대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기 때문이라고. 나라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선 수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볼프강과는 대조적. 아버지로부터 수혁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지만 그러질 못해 수혁을 데리고 도망쳤으나, 수혁이 내가 원하는 건 누구나 섬길 수 있는 어진 왕이라면서 마음을 거부당한다. 중간에 난입한 볼프강이 모스하이어에게 일침을 날리고 수혁이 없으면 완전할 수 없다고 외치자 수혁을 지키겠다는 자신의 생각이 자만이었음을 깨닫고 아버지의 심장을 검으로 찌른다. 뱀에게 물리면서도 검을 뽑지 않았으며, 수혁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고 테라스가 무너지면서 아버지와 함께 사망한 걸로 추정되는데,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병사들의 대화로 보아 살아서 재등장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작위와 재산은 모조리 황실에 몰수되었으며 마지막까지 등장이 없는 걸 보면 결국은 사망으로 결론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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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1부의 최종 보스로 붉은 을 다룬다. 이쪽이 바로 전전대 황제와 두 번째 첩인 모스하이어 백작 영애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하이옌의 아버지.(다만 작중에선 할아버님이라 불린다.) 현재의 젊은 모습은 마법으로 위장한 것이다. 당시 1황자였던 폐황제의 권력욕에 아들이 희생당할까봐 걱정한 어머니에 의해 외삼촌의 막내아들로 입적되었으며, 금발을 타고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황족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갈증에 시달렸다. '축복'을 타고난 아이를 낳으면 된다는 생각에 아이를 여럿 낳았지만 단 한 명도 금발과 금안을 한꺼번에 타고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중, 볼프강이 쿠데타를 일으키자 그것은 나의 역할이었어야 했다며 볼프강을 향한 쿠데타를 시도했다. 물론 '축복'을 타고났어도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을 뻔하거나 가문이 멸문당한 사생아도 있다는 걸 아는 독자들의 눈에는 그저 하찮은 열폭으로 보일 뿐. 볼프강을 죽이려다 아들 하이옌의 검에 심장이 꿰뚫리고, 테라스가 무너지면서 추락하여 사망한 걸로 추정된다. 이후 루벤의 말로는 가문의 대리를 세우기 위해 어린 친지들을 긁어모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후보에서 탈락한 소년들을 죽이거나 노예상에 팔았다고 한다. 루벤도 그때 체와크리홀에 팔려갔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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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그 외 인물

먼 옛날 초대 골든레너드 황제에게 축복을 줬던 드래곤의 아들. 즉, 이쪽도 드래곤이다. 죽어 가던 골든레너드가 최소한의 마법과 축복을 유지해 왔던 것은 다 그의 오랜 조율 덕분이었던 것. 모두가 골든레너드의 국민이었기에 수호 드래곤으로서 아무것도 손대지 못하고 그저 닥쳐올 일을 미루거나 지켜보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던 사연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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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외 인물



[1] 아버지인 황제에게 환상을 갖고 있던 5황자 단델리온이 아버지를 놀래켜주려고 몰래 개화의 방에 있는 옷장에 숨었는데, 마침 애동에게 개를 풀었던 황제가 이를 발견하고 도망치던 단델리온이 그만 창밖으로 넘어져 죽어버린 것. 황제가 이를 두고 애동관에 숨어든 쥐새끼 때문에 개를 막지 못해 소중한 애동을 잃었다며 단델리온의 죽음을 모욕한다. 이를 미루어봤을 때 그 애동을 죽일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지만, 그가 자신의 아들을 어떻게 보았는지 드러난다. [2] 하이옌의 과거 회상에서 고아들을 모아놓고 애동이 될 건지 아님 금화를 선택할 건지 고르게 한 후, 고아들이 금화를 선택하자 온 몸에 꿀을 바르게 한 후 금화를 몸에 붙인 만큼 가져가라 말하고 홀로 빠져나와 방 안에 들을 풀어놓았다. 참고로 벌에 계속 쏘일 경우 벌독으로 죽을 수 있고, 실제 역사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사람을 고문하기도 했다. 심지어 황자 시절에는 형제들을 모두 사고사로 가장해 살해했다는 암시가 나온다. [3] 크리스티네를 죽였을 땐 마법으로 처리했지만, 율리시즈의 생가를 처리할 땐 병사들을 동원했다. 적어도 크리스티네 사망 후에 조건을 잃은 걸로 추정. [4] 볼프강이 엘릭 형제를 닮았듯이, 황제 또한 외관만 반 호엔하임이지 하는 짓은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닮았다. 거기다 대조적으로 욕구와 감정을 버린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다르게 황제는 욕구에 아주 충실하다. 그게 과해 결국 둘 다 자멸해버린 점도 똑같다. [5] 단행본에서 크리스티네 앞에 숫사자가 배를 까고 드러누워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 아래에 '냥간택의 역사'(...)라고 써져 있다. [6] 시즌2 1부 후반부에서 수혁을 구해낸 후, 수혁에게 기대어 불타는 저택과 크리스티네를 떠올리는 장면은 참으로 슬픈 장면. [7] 코너를 돌 때 넘어질 뻔 했고 이때 볼프강이 안장에서 떨어질 뻔한데다 모래까지 눈에 들어가는 위기가 생기지만, 볼프강이 마음껏 달리라며 아론을 믿어줬다. [8] 단델리온이 추락사했을 때 황제를 진정시키며 보란듯이 장례를 치러주고 볼프강이 수레를 끌게 하라고 말한 사람이 2황자다. [9] 아버지를 놀래켜주고자 개화의 방 옷장에 숨어있었는데, 황제가 애동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몰래 숨어들어온 것까지 들켜버렸다. [10] 알라테아 - 크리스티네 [11] 특이하게도 이름과 성 모두 똑같다. [12] 장정들에게 여성스러운(?) 제복을 입히고 애인 삼아 공작저와 별개의 건물에서 지내며, 단행본 보너스 만화에서 에녹, 시하브와 3P를 즐긴다고 나온다. 거기다 드래곤을 만나러 북벽에 갔을 때 온갖 성인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 [13] 방앗간에 쓰러져있던 아이를 율리시즈가 치료해줬는데 알고보니 황제에게서 도망친 애동이었고, 황제가 직접 잡으러 와 추궁을 당하자 겁먹은 애동이 율리시즈의 부모가 자신을 데려와 희롱했다며 죄를 뒤집어 씌웠다. 결국 아버지는 율리시즈가 치료했음에도 자신들이 했다고 고해 손목이 잘린 뒤 황제에 의해 집까지 불태워진다. 당시 율리시즈는 지하에 숨어 있었고, 마침 공작에게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14] 랜돌프의 친모는 황제의 승은을 입고 랜돌프를 낳자마자 곧바로 버려졌지만, 언젠가 랜돌프가 황자로 인정받아 자신도 함께 황궁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애초에 머리가 검은색인 랜돌프는 황족으로 인정받을 수 없었고, 북부에 있던 사생아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숨조차 장담못했다. 게다가 랜돌프의 친모는 다리가 불편해서 어떤 경제적 활동도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나마 어린 랜돌프가 도둑질을 하면서 간신히 의식주를 영위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랜돌프의 친모는 랜돌프가 황실 창고를 도둑질해 구타당하자 크게 분노하면서, 황자를 낳은 몸으로 맨바닥을 길 순 없다며 여전히 허황된 꿈을 놓지 못했다. 결국 비참한 생활과 무능한 어머니에게 지친 랜돌프는 살던 집에 불을 질러 친모를 죽이고 도망쳤다. 그후 북부로 넘어가 아슬란에게 거두어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맨손으로 장작을 찢는 기행을 보임으로써 결국 북벽에서 머물게 된다. 작가 피셜, 볼프강과 대조되는 삶을 살았음을 표현하기 위해 생일도 각자 여름과 겨울로 정했다고. [15] 다만 수혁은 유리와 유성의 결혼식 날이 되어서야 갤런 후작이 유리의 할아버지임을 알았다. 하이옌의 가계도 건도 그렇고, 수혁이 주변인에게 관심이 없음을 드러내는 장면. [16] 결국 의상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되어서 상의원은 철야를 하게 되었고, 볼프강과 수혁이 포션(?)을 상자째로 나르는 장면이 나온다. [17]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브루넷 궁 하인인 에일렌은 하이옌과 수혁이 잘 되길 바란다. 시즌2 완전판 기준 39화 참고. [18] 여담으로 엡실론이 마탑주를 데려가려는 줄알고 "저희 마탑주님을 포기해주십시오!!!"라며 뇌물까지 주며 막으려 한다. 이유는 바빠지면 뵙기 어려워질 것 같아서(...). [19] 수혁은 작은 볼프강, 율리시즈는 본인의 하렘 왕국(...). [20] 이때 볼프강을 '이번 여왕개미'라고 부른 걸로 봐서 독자들은 시황제가 여성이 아니었을까 추측하는 중이다. 축복을 타고난 아들만이 황족으로 인정받았고, 딸은 무조건 죽였다는 언급이 있으니. 한편으로는 황제를 고도로 돌려까는 호칭이라는 추측도 있다. 생태계에서 여왕개미의 역할은 개미를 낳는 것이며, 폐황제의 사생아는 시즌2에서 나오거나 언급된 사생아들까지 합치면 꽤 많은 편. [21] 볼프강이 의원의 멱살을 잡고 대체 뭐하는 거냐고 화를 내자, 의원이 볼프강의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선심을 쓴다며 던져준 금화이다. [22] 가레스에게 선물해줄 고양이를 찾던 볼프강 앞에 나타나 배를 까고 애교를 부렸다(...). 당장 크리스티네가 이와 비슷하게 사자를 주워 길렀다는 걸로 봐선(...). [23] 철가면에 앞치마만 입은 모습과 다르게 정육점을 운영하며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는 다정한 가장이다. [24] 고양이를 보고 가레스를 알아본 볼프강이 가레스를 둥기둥기하고, 가웨인을 들어올린 볼프강을 가레스가 둥기둥기하는 장면이 깨알 포인트. [25] 다행히 함정이 오래되어서 한쪽 발만 다치는 선에서 끝났다. [26] 머리카락이 붉은색인걸로 보아 모스하이어 백작가 쪽 방계로 추정된다. [27] 수혁이 랜돌프를 시켜 각 부서마다 데뷔탕트 준비 기간을 다르게 말하게 했는데, 조리실에 알렸던 기간이 소설에 나왔다. [28] 사실 로젤리아는 재무대신과 볼프강이 10년 안에 혼인하도록 돕겠다는, 엡실론은 둘의 결혼식에 라이레오의 보석들을 쓰기로 하겠다는 일종의 거래를 했다(...). [29] 심각한 고통을 받아도 죽을 수 없는 버려진 자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아주고 불사의 생을 끊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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