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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59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1. 개관2. 상세
2.1. SSG 랜더스 갤러리
2.1.1. 2015년2.1.2. 2016년2.1.3. 2017년2.1.4. 2018년2.1.5. 2019년2.1.6. 2020년2.1.7. 2021년2.1.8. 2022년
2.2. KIA 타이거즈 갤러리
2.2.1. 2013년2.2.2. 2014년2.2.3. 2015년2.2.4. 2016년2.2.5. 2017년2.2.6. 2019년2.2.7. 2020년2.2.8. 2021년2.2.9. 2022년2.2.10. 2024년
2.3. LG 트윈스 갤러리
2.3.1. 2014년2.3.2. 2015년2.3.3. 2016년2.3.4. 2017년2.3.5. 2020년2.3.6. 2021년2.3.7. 2022년2.3.8. 2023년
2.4.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2.4.1. 2014년2.4.2. 2015년2.4.3. 2016년2.4.4. 2017년2.4.5. 2021년
2.5. 두산 베어스 갤러리
2.5.1. 2013년2.5.2. 2014년2.5.3. 2015년2.5.4. 2016년2.5.5. 2017년2.5.6. 2019년2.5.7. 2020년2.5.8. 2021년
2.6. NC 다이노스 갤러리
2.6.1. 2013년2.6.2. 2014년2.6.3. 2015년2.6.4. 2020년2.6.5. 2021년2.6.6. 2023년
2.7. 한화 이글스 갤러리
2.7.1. 2015년2.7.2. 2016년2.7.3. 2017년2.7.4. 2018년2.7.5. 2020년2.7.6. 2021년
2.8. kt 위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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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초기에는 히어로즈 선수들을 빼간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의 팀들에 ' 이건 모두가 이장석 때문이다 이장석을 까자'란 의견과 그래도 먼저 사겠다는건 저들이 아닌가?란 의견으로 나누어졌다.

2013년, 그리고 2014년 접어들면서 새로운 주적이나 관계가 험악해지는 등 여러 국면의 변화가 있다. 특히 쥐갤은 대표적인 혀갤의 주적.

과거에 다른 갤러리들과는 사이가 원만한 편이였으나 넥센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몇몇 넥센팬들의 어그로와 더불어 적이 늘어나는 편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금품 수수 사건이 드러난 날부터 간혹 삼갤과 함께 타 갤러들의 메모장(...)으로 쓰이는 중이다. 그래도 워낙 갸갤과 돡갤이 어그로를 왕창 끌어서 그런지 큰 적은 없는 편.

2018년에는 구단주와 선수, 프런트들이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팀이 거의 박살이 나 버리고 9개 구단의 공공의 적 수준이 되어 버렸으며 각종 분탕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2. 상세

2.1. SSG 랜더스 갤러리

사이가 좋지 않을 때도 있었고, 올스타전 투표 동맹도 맺는 등 비교적 사이가 좋을 때도 있었다.

사실 이 두 팀은 이전부터 태평양 데이, 삼청태현 논쟁 등 구단 역사 관련하여 크고 작은 시비가 자주 일어났다. 게다가 어그로 끄는 걸 유독 좋아하는 야갤러[1]들까지 섞이면서 난장판이 되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평소엔 서로 조용히 지내며, 되려 평소에 두 갤의 사이는 그냥저냥 평범한 편이다. 넥센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뉴비팬들이 많이 늘어나 현대와 상관없이 넥센을 응원한 팬들이 많아진 것도 한 원인. 물론 역사가 역사이다보니 솩갤에 가면 종종 넥센 팬과 구단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솩갤의 '정권충'이 혀갤에서는 환영받았다.

그러나 16 시즌 후반부터 박정권에게 얻어맞아서 졌는데도 거지왕한테 맞고 지면 괜찮다식으로 눈치없게 개념글 도배질을 하다 역풍이 불어서 이제는 개념글도 주작으로 가는게 고작이고 비추가 수십개씩 박힌다.

두 갤 모두 오덕성향 갤러들이 많다는 공통점도 있다.

2018년 후반기 SK가 박병호에게 몸에맞는 볼을 던져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18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벤치클리어링이 다시 일어났다. 18시즌을 기점으로 SSG 갤러리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 이후로도 쭉

2.1.1. 2015년

윤희상 김하성에게 사인스틸에 대한 경고를 한 뒤로 잠시 두 갤의 싸움이 있었지만 윤희상의 오해로 사건이 결론나면서 다시 잠잠해졌다. 그리고 올스타전 기간동안 박정권 투표 홍보를 온 솩갤러를 환영하는 혀갤의 반응으로 솩갤과의 사이는 긍정적인 편이다.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자 솩갤러들도 일부 관심을 가지고 혀갤에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현대복각유니폼을 입고 삼청태현넥을 부르짖으며 솩팬들의 어그로를 사던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등 강성 팬조직의 행패 척결이 혀갤의 목표가 되자 환영하는 분위기.

2.1.2. 2016년

지난해에 이어 큰 충돌이 없다. 최승준이 대폭발 하자 탈쥐 효과로 인해 잠시 접점이 생겼을 뿐.

가끔 넥갤에 오덕짤을 념글주작하고 튀는 솩갤러들이 있다..

그리고, 치트키로 박정권이 있다(...). 그러나 박정권이 넥센 상대로 계속해서 맹타를 휘두르며 컨셉질 그만하자며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 이젠 추천은 모조리 주작질이고 비추가 수배는 족히 된다.

2.1.3. 2017년

염경엽이 SK 와이번스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분위기가 다시금 험악해질 조짐을 보였다. 그 와중에 정권충은 욕을 쳐먹어도 꿋꿋하게 한두번씩 조작질을 하고 간다.

그러나 개막 직후 두 팀과 삼성이 같이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자 하위권 SNS(SK, 넥센, 삼성) 동맹을 강제로 체결하게 되었다. 동맹 결성 후에는 꼴갤 다음으로 가장 사이가 원만한 갤이 되었다. SNS 동맹의 진짜 뜻은 S:시발 N:니들이 S:선수냐(...)

그리고, 마지막까지 니가 가라 5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래도 시즌 초반의 SNS 동맹 등과 갤러들이 서로 친해지려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염경엽이 이적했다는게 잘 안 믿길 정도로 갤러리 사이의 분위기는 좋다.

2.1.4. 2018년

2018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이 한화 상대로 1, 2차전을 승리하면서 SK의 플옵 상대가 넥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자연스레 신경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솩갤에선 겆북공정과[2] 안우진 건 때문에 넥센을 까고 있고, 혀갤에선 자기네 갤러리에서 솩갤러들이 판치는 걸 보며 솩찰사 납셨다고 조롱하고 있다. 사실 두 갤러리의 사이는 한현희의 빈번한 사구와 정영일 사구로 인한 박병호 벤클 이후로 나빠지긴 했었다. 플레이오프 1, 2경기 모두 벤클이 터지며 사이는 더더욱 험악해졌다.

2.1.5. 2019년

힐만이 물러나고 단장인 염경엽이 SK 감독으로 보직을 옮기며 감독직 복귀를 하자 안 그래도 험악해졌는데 더욱 험악해졌다.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

한편 작년부터 삼청태현이 히어로즈 역사라고 주장하는 모 고닉 때문에 솩갤러와 큠갤러 모두 고생하고 있다...

2.1.6. 2020년

SK가 개막 2번째 경기 이후 10연패에 빠지자 솩갤로 놀러가 염경엽은 절대 1위는 못하니까 강병철의 11연패는 못 할 것이라고 놀렸는데 실제로 5월 20일 키움이 SK에 패하면서 연패가 끊어졌다.

2.1.7. 2021년

최악의 관계. 서로의 가장 큰 주적이 되었다. 혀갤에 혀갤러보다 솩갤러가 더 많은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서로를 까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오는 등 사이가 대단히 험악하다. 혀갤 고닉이 유동으로 솩갤에서 글을 올리다 발각되기도 했고 모 SSG 갤러리 반고닉이 수시로 혀갤에서 키보드워리어질을 하는 등 그야말로 개판. 특히 경기 승패가 결정될 때마다 양 팀 갤러리에는 분탕 개념글이 최소 3개는 올라간다. 거기에다가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키움은 발라버리고 싶다' 발언으로 인해 팀 자체적으로 두 팀 사이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었다. 서로 각자 갤러리의 똥글을 퍼와서 서로를 까는 글을 개념글로 만드느라 분주하다. 나무위키 서술 가지고도 많이 트집잡아 박제되는편.

2.1.8. 2022년

여전히 사이는 나쁘다. 김광현 정찬헌의 녹색 글러브 사용에 대한 심판의 형평성 논란으로 인하여 양 팀 팬들은 본인들의 주장을 내세우며 서로를 까고 있다. 또한 8월 3일 SSG와 키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키움의 김재웅이 “최정 선배는 치라고 가운데 던졌다.”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면서 또 다시 싸웠다.

2022년 9월 3일 키움과 SSG의 정규시즌 14차전 8회초에 김혜성이 1루수 쪽 땅볼타구를 쳤고, 김택형이 타구를 아웃시키기 위해 베이스 커버를 하다가 1루를 슬라이딩으로 들어와 버려서 서로가 충돌하였다. 이 충돌로 인하여 결국 김혜성은 다음 날 왼손 손가락 골절 부상 소견을 받았다. 서로 간의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각 팀의 팬들은 더욱 험악한 상황을 연출시키고 있다.

2.2. KIA 타이거즈 갤러리

넥센마켓 시절 갸정호 드립 때문에 기아갤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 2012년 시즌 후 서건창의 골글 수상에 일부 넥팬들이 안치홍꺼 뺏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팀 자체가 구 해태 타이거즈 내지는 광주일고 출신이 많아서 모이면 거의 동문회 수준이다. 염경엽, 이강철, 강정호, 서건창 등 광주일고 출신이다. 게다가 선동열의 후배가 염경엽이고, 선동열 퇴진 후 부임한 김기태도 염경엽의 동창이자 죽마고우에 코치 조계현도 이강철과 같이 해태 타이거즈에 동고동락한 선수였다. 거기에 타이거즈 레전드인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가 넥센에 있다보니 예전에 갸정호 드립에 이은 갸정후 드립으로 인해 결코 사이가 좋다 말할 수 없다.

2.2.1. 2013년

2013년 3월 31일 경기서 서건창이 서재응의 사구를 맞고 출루했는데 서재응이 서건창이 타격박스 라인을 밟았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이는 서건창의 원래 타격시 위치이며 작년에는 아무 말도 없었고 규정에도 라인을 밟는것은 위반이 되지 않아 어필이 인정되지 않고 넘어갔다.[3]

그 후에 서건창이 도루, 정수성의 희생번트, 이택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 득점을 한뒤 서재응이 박병호에게 홈런을 맞으며 2점을 내주었는데 이 때문에 KIA 갤러리에서는 서건창이 심각하게 바짝붙어있는게 맞다며 서건창을 서건X녀 등의 소리를 하며 무지막지하게 깎아내렸고 이 때문에 사이가 매우 안 좋아졌다. 그러다 2013년 후반기에 타어강 사건으로 갸갤이 망갤화되면서 잠잠해졌다.

2.2.2. 2014년

넥센이 KIA에서 뛰었던 헨리 소사를 영입하고 넥센에서 KIA로 건너간 김민우 김병현이 활약하기 시작하자 오가는 갤러들이 생겼다. 2014 올스타전때는 서로의 홈런 타자 토종 선발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했으며 안치홍, 서건창의 아시안게임 탈락과 김상수의 승선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시즌 말 서건창이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을 때에 갸갤러들이 훈훈하게 축하해주고, 혀갤에서도 당시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던 이종범을 다시 조명하는 등 관계가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갸갤과 넥갤의 주적이 삼갤로 일치하는지라 삼갤러들의 추태에 시달린 이들이 의기투합하고 있다. 다만 '서건X녀' 사건 때 시달렸던걸 떠올리며 치를 떨거나 KIA가 최근 몇년간 삼성에 완전히 호구잡혀 승수를 조공해 주는 바람에 삼성 도와준다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갤러들이 존재한다.

2.2.3. 2015년

시즌 초반 넥센이 일시적으로 9위에 위치할 정도로 어렵던 시절에도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기아만은 어떻게든 이기며 체력을 회복한 탓에 위의 짤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넥센이 다시 상위권을 회복한 이후로는 기아가 초반 비관적이던 예상을 깨고 여러 구단들을 상대로 선전하면서 넥센으로서는 귀찮은 추격자들을 야금야금 잡아먹어주는 고마운 팀으로 등극. 넥센으로서는 기아가 5강 자리에 올라와서 나쁠 거 없는지라 이왕 하는거 가을야구에서 한 판 붙어보자며 선전을 기원해주고 있다. 특히나 상위권 경쟁팀을 기아가 이기는 날이 되면 기아는 그야말로 형제구단. 9월 들어서서는 홍어나 7시 같은 기아 비하단어마저 은근슬쩍 줄어드는 추세다.

2015년 특정 팬덤 지원 논란과 관련해 별 관련은 없지만, 2015시즌 내내 지속된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검색어테러에 힘을 보태주는 등 좋은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

2.2.4. 2016년

조건 없는 트레이드로 기아로 간 서동욱이 대활약을 펼쳐주면서 기아의 식물 타선에 질렸던 갸갤러들이 혀갤에 와서 환호중. 혀갤러들도 서동욱을 좋아하기 때문에[4] 서동욱을 잘 써주는 기아에 호감을 가지고 2015년의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5월 6~8일날 첫 스윕도 기아한테 받았는데, 6일 한기주 만루홈런 두방, 7일 양현종 완투패, 8일 임병욱 연타석 홈런에 박정음 끝내기 등등 온갖 드라마틱한 기록을 뽑아내면서 겆갤이 갸갤에 가진 호감(?)은 좀 오래 갈 듯 하다.

그러나 갸갤러들은 3년 가까이 넥센에게 호구잡힌 것에 대한 반감이 있어서 한창 때의 쥐갤러들처럼 약이 바짝 올라있는 상태이다.

2.2.5. 2017년

기아의 성적이 좋아지자 2009년에 그랬듯이 어그로와 분탕이 매우 심해졌고, 올스타전 투표 조작과 관련해 서로가 먼저 시작했다고 싸우면서 사이가 몹시 나빠졌다. 또 이정후를 물고 늘어지는 기아팬들 때문에 감정이 매우 나쁜 상태이다. 그리고 고척 홈 경기에서 1루 쪽에 앉아 각종 깽판을 부리는 기아팬들 때문에 인식이 바닥에 가깝게 떨어져 있다.

7월 31일 김세현 유재신을 내주고 이승호 손동욱을 받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자 혀갤에서는 전체적으로 잘 보냈다는 분위기이다. 사실상 1년 플루크일 확률이 높은데다, 백혈병이라는 질병을 갖고 있고 경기 외적으로도 문제가 많았던 선수였기에 서비스 타임이 끝날 무렵 적절하게 유망주로 잘 바꿨다는 평. 한편 김세현과 김나나 부부로 기아갤이 불타오르자 팝콘을 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다만, 두산의 분탕질이 더해지면, 넥센이 두산을 싫어하는 이유 등으로 개념글이 기아에 올라간 적도 있는 듯. 참고로 올스타전 투표에서 이정후를 투표해준 팬들이 다름 아닌 기아 타이거즈 팬들이다.

2.2.6. 2019년

대체로 시즌 내내 부딪치는 일이 별로 없었다. 올스타전때는 하찬은[5] 라인을 같이 밀기도 했다. KIA가 SK 상대로 상대전적이 좋았는데 키움에게는 승리를 많이 내주다보니 1위를 잡아주고 키움의 승리를 든든하게 챙겨줘서 키움 입장에서는 고마운 팀. 물론 혼돈의 1위 싸움을 같이 하고있는 두산에게도 너무 많이 내주긴 했지만. 게다가 막판에 린드블럼의 평균 자책점을 확 끌어올려줘서 양현종의 평자 순위를 신경쓰던 기아갤에서는 그냥 키움 팬이면 이유없이 개념글로 보내주기도 했고 양현종이 평균자책점을 8점대에서 2점대까지 내린걸 보고 저건 별거 아니라며 이보근은 34점대에서 9점대까지 내렸다고 맞장구를 치거나 양현이 나오면 대투, 붉은청, 우리가 종이 없지 양현이 없냐 같은 드립을 치는 등, 1년 내내 사이는 무난하고 훈훈한 편이었다.

2.2.7. 2020년

갸정호, 갸정후에 이어 갸하성 드립을 치고 있다...

8월 22일 고척 KIA전에서 일어난 최수원심판의 오심으로 사이가 잠시 좋지 않았지만 정상화되었다.

2.2.8.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이의리 김혜성이 매우 친해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계가 두 선수로 인해 좋아졌다.

2.2.9. 2022년

사이가 매우 안좋아졌다.

2.2.10. 2024년

김도영 이정후를 비교하는 악질 갸갤러들의 행태로 상당히 사이가 나빠진 상태. 더군다나 광주 경기에서 김건희에게 영부인 드립을 치며 나가라고 한 몰상식한 관중 때문에 인식이 상당히 나빠진 상태.

2.3. LG 트윈스 갤러리

사이가 무척 나쁘다. 2012년 이후 부터 혀갤의 주적이 되었다. 2011년에 LG가 넥센에게 이상하게 쩔쩔매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보니 쥐갤에서 혀갤에 자주 도발과 분탕질을 하러 오는 경향이 있었다. 그때문에 혀갤에서의 쥐갤의 평판은 썩 좋지 않았는데, 송신영+ 김성현 박병호+ 심수창 트레이드 이후 송신영이 세이브를 한다든가 박병호가 맹활약을 하면 어김없이 엘지측에서 몰려와서 분탕질을 하는 바람에 결국 혀갤에서의 쥐갤 평판은 나락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결국 시즌 후 FA 시장에서 LG가 패망하자, 그 동안 당했던 복수를 하듯이 마음껏 비웃었다.

비시즌 중 대부분의 분탕은 LG트윈스 갤러리 유저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LG 트윈스 갤러리 유저들이 몰려와서 넥센 히어로즈 팬들을 '거지'라고 비하하는 경우가 많고 분탕질의 정도도 매우 극심하여 얼마 안되는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의 사용자에게 미치는 해악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심지어 쥐갤러들이 분탕친 글이 일베가 되는 경우도 있고 개념글 기능이 생긴 이후에는 개념글 조작질도 많이 한다. 게다가 염경엽 감독의 루머건도 두 갤러간의 사이를 악화시켰다.[6] 현재는 혀갤러들이 혀갤에 분탕치러온 종자 = 쥐갤러라고 인식한다. 게다가 삼청태현 관련 논란과 쥐뿔도 관련 없는 LG 트윈스 팬들이 오지랖 부리기는 유난히 좋아해서 쥐갤과 혀갤에서 관련 내용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까기 일쑤다. 따라서 혀갤러들은 이를 언급하면 더욱 민감해 하는 경향이 있다.

그와중에 박병호, 서건창, 이택근, 송신영 등이 LG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거나 LG를 거쳐 넥센으로 복귀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넥센 2군'이라든지 '어려워질 때마다 선수를 주시는 엔젤쥐니뮤ㅠㅠ'와 같은 조롱이 심심찮게 보인다. 심지어 전 감독인 염경엽마저 LG 코치 출신.

2019년 준플레이오프에서 LG가 3년 만에 1승3패로 떨어지자, 3년 전 쥐갤이 넥갤에 그랬듯 이번엔 시원하게 복수하며 비웃어주었다. 2020년엔 겆갤이 존나 털렸다.

2.3.1. 2014년

이후에도 염경엽 최경철간의 국대 4번타자 기사 논란과 우규민 글러브 패대기 사건등으로 쥐갤에서 혀갤의 인식은 끊임없이 나빠져갔으나, LG가 6월부터 반등하며 순위 경쟁 상대팀을 잡아주면서도 넥센에게는 승을 퍼주었고 엔젤쥐라는 호칭으로 재평가되어갔다. 7월 들어서는 염경엽 최경철 비하 발언을 언급하는 쥐갤러와 그에 ' 리드오프, 4번타자, 감독을 조공해주셔서 ㄳ합니다.' 라고 응수하는 혀갤러, 4강도 못올라오는 수준하고 상대전적 호구, V4 현대 왕조등으로 어그로 끌러오는 혀갤러와 그에 탁구왕, 목동드립, 역사없는 거지 등으로 응수하는 쥐갤러와의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여간 2014 시즌에 삼성, NC 등이 혀갤에서 거하게 어그로를 끌었고 특히 삼갤러들의 관음과 어그로로 LG가 나름 제 1 주적 자리에서 멀어지면서 가을 야구를 LG와 함께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분위기까지 조성되었으나..

2014년 10월 16일 파워블로거 박동희가 공인구에 대해 쓴 기사 마지막 부분에 나온 부정구 논란에서 네이버와 국내야구 갤러리의 야갤러들이 A 구단을 넥센이라고 몰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그에 넥센 팬들이 박동희와 나눈 메일의 답장을 공개하면서 A 구단은 사실 LG라고 맞대응하며 야갤에서 서로 개싸움이 벌어지게 되었고 양 팀 팬들의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다. 심지어 이에 질린 몇몇 혀갤러들은 17일 2014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넥센이 SK한테 져도 좋으니 엘지가 제발 5위로 굴러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염원했지만 SK가 떡실신 당하면서 LG가 4강행 티켓을 얻게 되었다. 플옵에서도 경기 내외의 일로 혀갤과 쥐갤뿐만 아니라 야갤마저 달아오르면서 양 갤의 사이는 더욱 악화가 되었다.

비시즌 기간에는 고척동 돔 야구장 문제와 관련해서 쥐갤러들과 LG팬들이 가장 앞장서서 히어로즈 구단과 팬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나 한다고 까댔고 이에 혀갤러들은 '국내 최초 돔구장은 근본 있는 황족팀이 써야 된다.'는 글을 지속적으로 개념글로 보내며 같이 어그로를 끌어댔다. 도저히 좋아지기 힘든 사이 거기다가 약물 드립, 이지풍드립 등의 진원지가 쥐갤임이 드러나면서 혀갤러들은 쥐갤을 더욱 혐오하게 되었다.

2.3.2. 2015년

서건창이 인대 부분을 부상당하자 쥐갤러들이 몰려와 도를 넘은 조롱글로 도배하면서 다시금 최고 주적임을 확실히 했다.

현재는 LG의 순위가 아주 먼 곳으로 내려가고 일단은 돡과 칰의 지분이 늘고 있기 때문에 엔젤쥐갤과는 큰 마찰은 없다. 게다가 호구잡힌 NC을 상대로 굉장히 선전하고있기 때문에 NC전 상대로 이기기만 하면 좋아하는 팬들도 있는듯.

2015년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자 일부 쥐갤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쥐덫새우깡 조롱이나 고양이그림 도배, 플레이오프 현수막 난동 등 히사영의 유명한 사건 대부분이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벌어졌기 때문. 이틈에 분탕질중인 쥐갤러도 있지만 양식있는 쥐갤러들은 혀갤이 강성단관조직들의 행패를 척결해주기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2.3.3. 2016년

여전히 사이는 안좋은 편이지만 요 근래 그나마 낫다. 쥐갤러들도 넥센의 리빌딩을 보면서 넥센을 배우자는 분위기도 있는 상황. 거기에 쥐갤의 경우에도 주 어그로가 솩갤로 바뀐 상황이라 요새는 잠잠한 편이다. 두 갤러리의 공동의 적이 돡갤이기도 하고 탈쥐 어그로도 많이 사라졌고...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을때 원망하는 쥐갤러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요근래 가장 괜찮은 관계를 가져가고 있다. 양의지 배트가격 사건때도 겆갤러들이 박동원 건으로 도와준 적도 있고...

그리고 김하성 오지환 둘다 20홈런을 기록하면서 서로 축하해주는 요근래 찾아보기 힘들었던 분위기가 이어졌다.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LG에 몇몇 유리한 판정 때문에 겆갤러들이 감정이 상했지만 염경엽의 사퇴로 금세 묻혔고 오히려 몇몇 쥐갤러들이 위로해 주고 떠났다. 겆갤러들도 쥐갤러들이 갤을 왜 안털었을까 의문을 가졌을 정도다.

2.3.4. 2017년

별다른 일 없이 조용하다. 한편 시즌 중반 양 팀의 승패 결과가 14경기 연속으로 일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기록은 8월 13일 LG-기아 전이 우천으로 취소되고 넥센이 한화에 승리하면서 깨졌다.

그 뒤에도 5위 싸움이 치열할때 또다시 동행이 시작되고 두 팀 다 무능한 감독들로 인해 SK가 어부지리로 5위로 올라간 뒤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자, 어쩌피 접은 시즌 순위라도 내려서 신인 픽순위라도 앞을 받자는 여론이 강해져서 이제는 서로에게 이기라고 채근하는 중이다(...).

2.3.5. 2020년

2020년 현재 큠갤 최대의 주적이 쥐갤이다.

큠갤러들은 시도때도 없는 쥐갤러들의 분탕질에 시달려서 작년까지 최악이었던 돡갤, 솩갤보다 쥐갤을 더욱 싫어하는 상태이다. 그래서 6월 말 LG와의 잠실 3연전 스윕 이후에는 타팀 갤러들의 도움을 받아 쥐갤을 완전히 털어버렸다.

이후 자신이 탈쥐했다고 주장한 모 고닉의 등장 이후 영 좋지 않은 관계를 이어나갔다.

혀갤러들은 박병호의 역전 만루홈런, 박병호의 준플레이오프 끝내기 홈런, 서건창의 동점 적시타, 주효상의 끝내기 땅볼 등을 올리며 쥐갤러들을 때려잡았으나 와일드카드전 패배 이후로는 효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2.3.6. 2021년

2.3.7. 2022년

고우석이 이정후의 여동생과 결혼하며 사이가 갑자기 좋아지더니 최종전에서 키움의 순위가 달린 경기에서 서건창의 맹활약과 오지환의 끝내기 이후로 가장 사이가 좋은 팀 갤러리가 되었다. 얼마나 오래 갈지는 미지수이나 매제의 팀이기 때문에(...) 악화되어도 최악까지 치닫을 일은 사라졌다.

2.3.8. 2023년

뜬금없는 최원태 트레이드 이후 LG팬들의 분탕이 심해지며 사이가 멀어졌다.

2.4.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처음 혀갤에서는 장원삼의 트레이드로 인해 삼갤을 주적으로 삼는 입장였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지나서인지 적대감은 옅어진 듯 했다. 특히 2011년 혀갤에 상주하던 모 관심종자 여갤러가 삼갤에 몸 인증을 하며 삼갤을 아수라장에 빠뜨렸는데, 그 사실을 안 혀갤러들이 삼갤에 몰려가 인증한 여갤러를 쫓아낸 이후로 삼갤에서의 혀갤에 대한 평이 좋아졌었다. 반대로 삼성의 김상수 얼빠 출신인 남갤러(!)가 혀갤에서 무려 턱돌이를 빨며 어그로를 끌 때마다 그 갤러를 처단하러 오는 삼갤러들이 있어 혀갤에서의 삼갤에 대한 평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장원삼 일로 한 혀갤러가[7] 삼갤에 패드립을 치는 바람에 삼갤에서 혀갤에 대한 평이 안좋아젔고 혀갤에서도 류중일 감독의 김상수 편애와 그로 인해 벌어진 강정호, 손시헌에 대한 저평가, 장원삼이 나이트를 제치고 골글을 탄 것과 관련한 시시비비 때문에 삼갤에 대한 평이 다시 안 좋아졌다. 게다가 2013 시즌 6월 6일 경기에서 이택근의 벤치클리어링과 관련하여 공을 맞고 부상당한건 이성열인데 되려 이택근이 까이고 심창민이 잘했다는등 개드립을 쳐 삼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 거기다 2013년 후반기 LG타도 타령하던 삼성이 유일하게 지고, 그러면서 1위를 챙겨간 점도 있고.

2.4.1. 2014년

한 삼성팬이 혀갤의 평범한 강정호 찬양글을 캡쳐해 야갤에 선동글을 쓴 이후 삼성팬들에 대한 평이 더 나빠졌다. 이후에도 꾸준히 넥센 갤러리의 글을 캡쳐해 야갤에서 넥센을 까는 글을 자주 썼으나, 별 관심을 못받고 욕을 먹자 결국 혀갤에 직접 침투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기레기들과 타팀팬들의 박병호와 이승엽 비교 떡밥에 낚여서 박병호를 깎아내리고 김상수> 강정호 등 희한한 논리를 펼치며 아시안 게임 엔트리 논란까지 겹치면서 혀갤은 삼갤을 주적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 전 일이지만 김시진 감독을 실드치는 팬들 때문에라도 화난 것도 있고 은근 김시진감독이 삼성 감독을 해서 말아 드셨으면 하는 넥센 팬들이 많다.

8월 9일 배영수가 강정호, 박동원을 몸에 맞는 공으로 교체시키고 9회 노아웃 1, 2루에서 임창용이 유한준의 손목을 맞추고도 일부 삼갤러들이 기어들어와 배영섭이 리즈한테 맞았을 때 당장 퇴출시켜야된다며 이글이글 불타오른거랑 달리 온갖 개드립을 작렬시키면서 삼팬들에 대한 평가는 더욱 안 좋아졌다. 박동원, 유한준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조롱하는 글들이나 심지어 유한준을 합성해서 목긋는 글등이 개념글에 가는 등의 추태로 혀갤러를 더욱 자극했다.

잊을만 하면 관음하러 오는 분탕종자가 나타나며, 심지어 새벽 3~4시에도 삼성에 관련된 글이 올라올 때마다 귀신같이 나타나서 훼방을 놓거나 혀갤 개념글 관리까지 한다. 그들은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8] 혀갤은 제2의 삼갤이라는 개드립까지 치면서 이를 까는 글이 야갤 개념글에 많이 오르기도 했다.

다만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벌어진 위의 LG팬들의 분탕질과 포스트시즌 내내 LG팬들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보여준 무개념 행각 때문에 정규시즌 내내 지속되었던 주적 삼성 분위기는 의외로 수그러진 분위기다. 사실 삼성팬들이야 몇 년째 한국시리즈가 열리기 전까진 조용히 구경만 하는 분위기기도 하고.

그러나 한국시리즈 이후 다시 억울하면 우승해라, 투수 골글 밴덴헐크[9], 2루 골글 나바로, 강정호보단 김상수[10] 등 기타 이루 다 열거하기도 힘든 일명 '통찰사'들의 추태를 끝을 본 혀갤러들은 그냥 주적 순위 가리는 것을 포기해버렸다.

2.4.2. 2015년

넥센이 시즌 초 극심한 부진을 겪었는지 7월 초 기준 4승4패의 팽팽한 상대전적에도 불구하고 서로 별 관심이 없다.

가끔 신인왕 관련 어그로가 양갤을 다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두갤의 싸움은 없다.

2015년 들어 두팀이 만나면 병맛 경기를 해 오히려 더 친해졌다. 여기에 삼성과 선두경쟁 중인 NC를 상대로 V2를 달성한뒤 밥상드립을 주고 받으며 놀기도 했다. 물론 NC가 삼성을 쫓는 상황에서 V3를 달성하자 삼성갤러들이 밥상 조공을 하기도..

2015년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자 별 연관성은 없지만 그래도 종종 삼갤러들이 방문해 삼갤에까지 출몰한 슈퍼히사영신 종자들의 분탕과 만행을 제보해주고 이들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해주고 있다.

윤안임 사태로 인해 삼성에 투수가 부족해질 것을 염려한 혀갤러들이 잠시 손승락 방문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2.4.3. 2016년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이 2016년 1월 1일 부로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운영되는 독립된 법인 상태에서 삼성그룹 관계사인 제일기획 산하로 이관됨에 따라, 앞으로는 거지팀이라고 자조하는 삼갤러 일부가 가끔 인사하러 혀갤에 오기도 한다. 물론 혀갤러들은 '선수팔이 안 해봤으면 조용히 하라'는 입장. 가끔 이라고 쓰면서 오긴 한다.

채태인 김대우가 트레이드되면서 교류가 한층 더 늘었다. 김대우가 부진하자 삼갤러들이 A/S 및 환불을 요청하러 오기도 했다.

또한 염경엽 감독을 꽤 원하고 있는 듯 하다.

2.4.4. 2017년

삼성과 넥센 두 팀 다 개막직후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SK와 함께 하위권 SNS 동맹이 강제로 체결되었다(...).

2.4.5. 2021년

삼성이 시즌 초반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왕조 시절 전성기를 누렸던 '칩찰사'가 부활했다. 삼성 제외 9개구단 갤러리에서 칩찰사짓을 이어나가고 있다.

2.5. 두산 베어스 갤러리

2.5.1. 2013년

이전에는 데면데면했지만, 2013년 5월 22일 2타자 연속 빈볼 사건으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면서 사이가 어긋났다. 넥센을 비난하는 쪽에서는 강정호가 5회초에 8점차로 크게 이기던 상황에서 3루 도루를 했다며 불문율에 어긋나는 비매너 플레이를 했다고 하지만, 아직 경기가 막 반환점을 돌던 시점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였다. 게다가 두산은 적어도 타격 부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얼마 전에 희대의 10점차 대역전극이 일어난 적이 있기 때문에..

2.5.2. 2014년

두산이 넥센에 승수로 호구 잡히는 바람에 예전보다 사이가 멀어졌다. 특히 두산전 성적이 악마인 서건창의 타격폼이 우스꽝스럽다고 까는 돡갤러들이 많았으나 정수빈이 서건창의 타격폼을 벤치마킹하고 날아다니자 쏙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혀갤러들은 정수빈 덕분에 서건창 교수님께 제자가 생겼다!면서 반기는 분위기. 정조교라는 별명도 만들어줬다.

2.5.3. 2015년

그러나 2015년 4월 9일을 기점으로 이런 분위기가 급반전해버렸다. 우선 유네스키 마야 노히트 노런 승리부터가 그 유명한 박근영 구심의, 눈에 띌 정도로 명백한 편파판정의 영향을 크게 받은 데다가[11] 결정적으로 고영민의 말도 안되는 1루수비로 팀의 톱타자인 서건창이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당해버린 것. 게다가 돡갤이나 포털사이트 댓글란에서는 처음 해 본 1루수인데 어쩔 수 없지 않느냐라거나 고영민도 다친 건 마찬가진데요?라는 식의 반응으로 더더욱 어그로를 끌었다. 여기에 김태형 감독은 고작 전화로 안부를 물은 뒤 그 고영민을 결장이나 2군행 등 별 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선발출전시키는 만행을 저지르며 아예 대놓고 불난 집에 기름을 퍼부었다. 아마 별 다른 계기가 없이는 반 두산 정서가 쉽게 가라앉기는 어려울 듯.

이 이후에도 2015년 6월 6일의 경기에서 박동원의 로메로 송구방해 어필, 김하성의 끝내기 홈런 세리머니에 관해 마찰이 생겼고 두갤의 반목은 올스타 투표기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한준에 대해 신나게 약물드립을 치다가 최진행으로 밝혀졌음에도 아몰랑식으로 일관하며 잠실 경기에서 유한준이 호수비를 하자 또 약한준이라며 까내렸다.

2015년 7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하필 고영민에게 동점타와 역전타를 내주고, 무개념적인 발언을 한 두산팬에 대한 증언이 나오면서 두 갤의 사이는 이제 더이상 돌이키기 힘들어보인다. 심지어 고영민은 이틀 후 또 어설픈 수비를 하면서 스나이더와 유재신이 부상당할 뻔 했기에 혀갤에서는 또 저놈이냐며 분노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8월 7일 경기도중 양의지의 스윙에 박동원이 부상을 입으면서[1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그래도 돡갤이 여성인구가 많은 점까지 합쳐져, 혀갤에서는 돡갤을 사실상 여성시대와 동급 취급하는 판이다.

더불어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고 있는 2015년 10월 시점에서도 별로 관계개선의 여지가 안 보인다.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청문회의 반면교사로 삼으려는 움직임은 있다 심지어 준PO에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3루 좌석이 매진되지 않은 것에 대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넥센을 비인기팀이라 하면서 갈등이 있다.[13]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에서 터진 각종 사건들에 이어 J TRUST와의 계약 진행 논란이 일어나는 중에도 서로 친일야구단이라고 까는 등,[14] 갈등의 골은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다. 거기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성적이 다소 처지는 김재호가 우승프리미엄을 앞세워 김하성 제치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그걸 빌미로 돡갤에서 지속적으로 분탕질을 시도함에 따라 거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수준이 되어버렸다.

2.5.4. 2016년

시즌 전부터 돡갤러들이 겆갤에 와서 박병호 망하라는 식의 저주를 걸고 분탕을 치면서 작년과 별 차이없는 관계가 지속되었다. 덤으로 겆갤에서는 맞불로 김현수 망하라는 분탕을 치기도 했다. 김현수는 시범경기에서 멸망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현재 김현수는 볼티모어의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매김하여 시범경기 때의 부진은 찾아볼 수가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20홈런은 가뿐하게 넘길 것이라 확신해 마지않던 박병호는 계속된 부진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차라리 김현수에 대해 관심을 끊는 것이 현명하다로 판단한 것인지 그가 어떤 활약을 하더라도 다른 갤러리와는 달리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다.

반대로 개막 전 미디어데이 당시 김태형 감독이 '넥센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팀이 5강 싸움 가능하다'라고 발언하여 시끄러워졌다.. 돡갤은 '미디어데이의 재미를 위해서다' '맞는 말인데 뭐가 문제?' 등 맞무새 드립을 쳤으나 어쨌든 김 감독이 자신 있게 꼴찌로 지목한 넥센은 현재 시점에서 3위를 거의 확보.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고척 스카이돔 다이아몬드석 영업 대상에는 먹성 좋다는 돡갤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돡갤에 고척돔 홍보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

그리고 칰의 멸망과 김재환으로 인해 슬슬 반돡 기운이 각 갤러리들 마다 퍼지고 있다. 또한 돡빠로 추정되는 분탕들이 툭하면, 개념글 추천수를 조작하고 튀기 때문에 넥갤러들은 개념글 조작충들을 '메갈돡', '범돡', 워마두, '언냐' 라고 부르면서 극도로 혐오하며, 병먹금을 했다.

넥갤이 메퇘지들에게 시달리던 때에는 돡갤에 피신해서 겆)을 달고 글을 쓰는 갤러들이 은근히 자주 보이기도 했다.

돡갤에 넥갤의 드립 보-근이 전파되어 유행 중이다. 돡갤 내에서 어그로를 끄는 쥐갤러들에게 병먹금을 시전할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넥갤러들은 이보근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돡갤러들이 보-근 드립을 즐기는 걸 보고 의아해하고 있다.

2.5.5. 2017년

여전히 사이가 나쁘다. 시즌 초 김민성의 타구에 김명신 투수가 부상을 당했을때는 모두 위로하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롯데 박세웅 양의지, 민병헌을 맞춘 후 돡갤에서 싸패웅이라고 부르자 그동안 넥센이 두산에 당한 일들[15] 관련해서 역으로 공격받았다.

2.5.6. 2019년

2019 시즌동안은 별탈 없이 무난무난하게 지냈으나...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송성문이 덕아웃에서 두산 선수들을 향해 '인대 나갔어, 햄스트링, 2년 재활, 자동문' 등의 다소 수위를 넘는 발언을 한 것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되며 양 갤간 사이는 다시 파탄.

그것도 잠시 프리미어12때 김경문 감독이 이영하 조상우를 하도 갈아대는 바람에 그나마 잠시 화해모드가 되었었다.

2.5.7. 2020년

2020 시즌은 4번 타자들이 나란히 삼진왕 대결을 해대고 있어서 하루하루 마다 두 갤이 팀의 4번타자들을 까느라 바쁘다.

한편 두산 베어스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17연패를 찍은 한화 이글스에 1승 후 2패, 그것도 서스펜디드 게임 중 끝내기와 1점차 패배를 하루에 동시에 당하자 큠갤 역시 9개 구단 연합으로 참전해 신나게 돡갤을 털고 갔다.[16]

하지만 그것도 잠시 두산이랑 엘지 3연전 했을때 두산이 스윕승을 가저가서 엘갤러들이 큠갤로 분탕 첬을때 쥐새끼들좀 내 쫒아달라고 하면서 그나마 사이는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게다가 양쪽 주적이 엘갤인건 덤.

2.5.8. 2021년

2021 시즌엔 딱히 큰 접점이 없다. 두산의 리그 중단 찬성, 정지택과 관련된 논란 등으로 인해 돡갤이 털릴 때 간혹 큠갤도 동참하는 정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 1패로 키움이 탈락했지만, 큠캘러들은 자기 갤에서 홍원기 감독을 욕하느라 정신이 팔려있어서(...), 돡갤은 자기들끼리 선수들을 찬양하기 바빠서 접점은 딱히 발생하지 않았다.

2.6. NC 다이노스 갤러리

2.6.1. 2013년

장기영- 노성호 사구 사건으로 인해 첫 대면이 좋지 않았다.

이후 NC 다이노스과 많은 트레이드 과정에서 사이는 그럭저럭 회복되었다.[17]

2.6.2. 2014년

2014년 시즌 들어서는 상대 전적에서 엄청나게 호구 잡힌 데다가 어그로 끌러 오는 엔씨팬들의 수가 상당히 늘어났고 엔씨의 몇몇 구설수와 더불어 일부 팬들이 진행하는 한 라디오에서 넥센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나 감독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인해 혀갤 내에서 감정이 나빠졌다. 엔씨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이 엔 씨X, 혹은 붖팀(부정의 팀)으로 호칭했다.

그러다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는 혀갤러들이 엔씨를 응원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넥센이 엘지를 잡아 엔씨가 3위를 지키게 되는 과정에서 사이가 회복되었다.

2.6.3. 2015년

2015년까지 특별한 마찰은 없지만 상대 전적이 매우 좋지 않아서 감정이 썩 좋은 상태인 것만은 아니다. 그래도 실제 경기에서 팀간 분쟁은 없게 된 지 한참이라 큰 마찰은 없다. 물론 기록은 참 많이 줬다. 싸이클링 히트, 한이닝 2루타 5개, 목동 전승까지...

2015년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자 역시 자칭 서포터즈인 나인하트의 횡포를 경계하는 엔갤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혀갤을 방문하고 있다.

2.6.4. 2020년

한동안 원만하게 지내왔으나 정규시즌 우승경쟁을 하게 되면서 서서히 마찰이 생기더니 7월 16일 NC와의 3연전 도중 일어난 빈볼 논란과 그로 인한 키움과 NC의 코칭스태프 충돌로 인해 서로 사이가 험악해졌다. 또 하필 배재환이 부진하긴 했어도 한 방이 있는 키움의 4번타자인 박병호를 사구로 시즌아웃을 시키면서 큠갤러들은 죽어도 NC 우승하는 꼴만은 못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키움은 DTD로 5위를 해버렸고, NC는 통합우승을 하는 바람에 신생팀도 하는 우승을 못해본 중 하나가 되어 굴욕을 맛보고 있다.[18] 주인이 빠진 홈구장에서 남의 우승 잔치를 집에서 지켜보게 된 것은 덤이다. 결국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인 큠갤은 그대로 정전갤이 되어버렸다.

2.6.5. 2021년

사이가 험악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

2.6.6. 2023년

사이가 매우 좋아졌다. 774동맹(…)으로 뭉쳤으며 포스트시즌에서 NC를 응원하였다.

2.7. 한화 이글스 갤러리

과거 넥센이 암흑기를 겪을 때에도 동병상련으로 가깝게 지냈고, 큰 잡음 없이 친하게 지냈다.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 아들 송우현이 입단하면서 더욱더 화제가 되기도.

2012년 류현진의 마지막 경기와 2013년 넥센의 순위를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한정해서 분위기가 험악해진 적도 있었다.

2.7.1. 2015년

2014시즌 이후 김성근 감독의 부임과 노리타들의 칰갤 유입 후 몇몇 칰갤러들의 설레발에 질려서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특히 칰갤러들이 밑도 끝도 없는 신약&약물 드립을 치기 시작해 비웃음을 사고 있다. [19]

그리고 5월 17일 경기등으로 인해 두 갤러리의 사이도 파이어가 나버린다.

올스타전 투표기간이 시작된 이후에는 포수부문과 2루수에서 이해할 수 없는 한화의 높은 득표수때문에 두 갤 사이는 회복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9월 3일 맞대결에서 권혁 권용관이 꼬장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몇몇 칰갤러들이 또 다시 혀갤에서 분탕을 쳐대서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 2015년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면서 칰갤러들을 비롯한 한화팬들과 의외의 관계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현대-넥센팬들은 물론 한화팬들에게도 레전드로 명성이 높은 송지만 코치의 은퇴식이 자칭 서포터즈라 칭하는 사설단관조직들의 횡포로 인해 초라하게 치러지면서, 분개한 한화팬들이 이들 사설단관조직을 공격하는 데 가담했기 때문. 사태 초기 사설단관조직들은 '서포터즈에 대한 당연한 혜택'를 내세우며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무마하려 했지만,[20]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한들 송지만 코치의 은퇴식이 졸속으로 추진된 점 하나는 변명할 도리가 없었고 이 점을 비판하는데 한화팬들이 힘을 보태면서 제대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악성칰키워들은 분탕을 치고는 있다만.

한편 칰갤에서는 이지풍이 한화 이글스와 김성근을 지속적으로 저격한다면서 계속 까대고 혀갤에서는 칰갤 쪽에서 먼저 약드립을 친 걸 문제 삼으며 노리타 칰키워들은 꺼지라며 욕하고 있다.

2.7.2. 2016년

여전히 사이는 최악이다. 겆갤러들 대다수가 노리타와 칰키워들에게 하도 당해서인지 주적 돡갤을 제외한 나머지 갤들 중 가장 싫은 팀빠를 꼽아보라면 단연 압도적으로 한화 이글스 팬덤이 꼽힌다. 칰갤러들과 노리타들의 타팀 후려치기의 대상에 넥센 히어로즈까지 포함되면서 양팀 간 갤 사이는 전반적으로 매우 험악하다. 가끔가다 착한 칰갤러들이 놀러오기도 하지만 칰갤에 대한 겆갤의 이미지는 매우 안 좋은 상태이다.
거기다가 마에스트리가 윤석민을, 카스티요가 고종욱을 맞추면서 더 안 좋아졌다. 더 이상 좋아질 수가 있나...

한화가 상승세를 탔을 즈음 넥센 끌어내리고 자신들이 3위할 것이라며 위풍당당 떠들고 다녔으나 8월 중순까지 한화는 뒤에서 3위에 위치하고 넥센은 여유있게 3위를 유지 중이라 좋은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2.7.3. 2017년

비시즌기 한화갤은 정전이 되면서 서로 관심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면서 시즌에 돌입하고 별 사건이 없이 잘 넘어 가고 있었는데, 김성근 감독이 자진사퇴를 빙자한 경질을 당하면서 혀갤에 있던 한화갤발 어그로들이 싹 사라졌다. 즉, 두갤의 사이가 급격히 틀어진건 결국 또 노리타들의 소행이었던 것. 그 후엔 오히려 사이가 좋아지며 두 갤 갤러간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일명 리코더 동맹이 맺어지며, 서로 같은 올스타팀에도 불구하고(!!!) 올스타 투표를 돕기도 했다.

2.7.4. 2018년

15시즌 한화에서 2연속 완투 포함 3완투 등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던 에스밀 로저스가 넥센으로 이적해오면서 접점이 어느 정도 생겼다. 감독만을 따라다니는 야구팬들은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과 싸우면서 분위기 다 망치고 팔꿈치 아프다고 드러누웠던 놈'이라며 망하라고 저주를 퍼붓고 있지만,[21] 칰갤러들은 놀라면서 '또라이이긴 해도 매경기 120구 가까이 던지면서 누구완 달리 정말로 불펜들[22]을 쉬게 해줬고, 니네 감독이 작년 말기처럼 4일 휴식 남발만 안하면 10승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친구니 응원 좀 해주라'며 오히려 쉴드를 쳐주고 있다. 또 17시즌 한화에서 이적해온 김태완이 외야수비를 받는다는 소식에 '설명서대로 안하냐'며 걱정하는 칰팬도 간간히 존재한다.[23]

2.7.5. 2020년

이용규가 11월 5일 방출당했는데, 11월 10일 박병호의 연락으로 키움 히어로즈와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2.7.6. 2021년

이용규가 활약할 때마다 칰갤로 몰려가 '이용규 갓맙다'를 외치고 있다. 반대로 이용규가 부진하거나 실책을 할 때는 칰갤러들이 혀갤로 몰려와 '이용규 가져가줘서 갓맙다'를 외친다...

시즌 초반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의 아들인 송우현이 활약하며 칰갤에 '갓맙다'를 외치러 가야할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송우현이 음주운전 적발로 소속팀에서 방출되는바람에 갓맙다 할일이 없어졌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2차에서 북일고의 외야수 박찬혁이 거포유망주에 사실상 한화의 3군인 북일고 선수라 한화에서 먼저 픽할 줄알았으나 키움이 1라운드에서 픽했고 이후 가끔 칰갤러들이 혀갤로 와서 칰찬혁을 돌려달라고 드립을 치고있다.

2.8. kt 위즈 갤러리

갤러리 생성 초반 쥐갤러들이 콱갤에 몰려가 삼청태현등을 들먹이며 이간질을 해놓은 탓에 사이가 좋지 못했었다. 하지만 양측 갤러들 모두 삼청태현과는 관계없이 구단 창단 이후[24]의 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쥐갤러들의 피나는 노력과는 달리 오래가지 못했다.

넥센에서 kt로 이적한 장시환이 활약하면서 양 갤간의 교류가 부쩍 늘었으나 박동희와의 인터뷰 중 넥센을 증오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이후로 왕래가 뜸해졌다. 하지만 그 여파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고 이후 kt가 어느정도 전력확충에 성공하면서 여기저기 고춧가루를 뿌리고 다니자 혀갤에서는 시즌 초에 승수를 헌납한 덕을 본다며 싱글벙글중. 2015년 9월 11일에는 3위경쟁중인 두산을 kt가 학살해주자 기쁜 나머지 혀갤러들이 밥상 조공을 갔는데....

2015년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일자, 엔씨갤과 마찬가지로 역시 자칭 서포터즈를 표방하는 카이저스의 횡포를 경계하는 콱갤러들도 관심을 가지고 종종 혀갤에 드나들고 있다.

2016년에는 최고 주적이나 다름 없는 한화를 kt가 말그대로 학살하면서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심심하면 빅[25]을 팔러 온다. 처음에는 빅과 트레이드를 하자면서 그 대상으로 안지현, 동글이 등을 원했지만 혀갤러들의 반응이 영 좋지 않자 최근에는 어떻게 하든 상관없으니 무상 트레이드되었다거나, 임대 기간이 만료되었으니 그냥 가져가라면서 빅을 내다 버리고 간다(...). 빅을 팔러 올 때는 항상 빅에게 넥센 유니폼을 입혀서 오는 것이 특징.


[1] 이쪽은 넥센이나 SK는 물론, (현대가 임시 연고지로 수원에 있었다는 이유로) 아무 관련 없는 kt wiz까지 끌어들이기도 한다. 사실 야갤의 경우는 특정 팀을 지지한다기보다는 오히려 감동님의 사례처럼 일부러 어그로를 만드는 경향도 있다. [2] 넥센이 삼청태현의 역사를 넥센이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것. [3] 이후 서건창이 라인 밖에서 몸에 맞는 공은 볼이라는 심판의 판정이 있었고 이어서 규정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심판위원장의 코멘트가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0&aid=0000055793 [4] 부족한 실력을 메꾸기 위해 노력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건 없이 트레이드 된 이유도 넥센이 유망주에게 경험치를 먹이느라 자리가 없어서 그런거지 서동욱이 엄청 못해서 트레이드 된건 아니다. [5] 박명수의 별명인 하찮은에서 따온 것으로 김하성, 박찬호, 정은원을 묶어서 이렇게 불렀다. [6] 쥐갤은 염경엽의 루머를 반쯤 진실이라고 여기고 있고 혀갤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 사실 초창기만 해도 엘지팬덤에서 코치 염경엽의 평은 좋았다. 그러나 엘지측에서 염경엽을 수비코치로 박으면서 욕받이가 됐고, 이광용의 옐로우 카드에서 파벌 루머가 터지면서 정점을 찍었다. 그 직후 염경엽이 넥센 코치로 이적하면서 더 심해졌다. [7] 김성태랑 키배를 뜬 그 갤러다. 사건이 끝난 후 탈갤하였다. [8] 팀갤간 눈팅은 흔한 일이지만 유독 삼갤러들은 불만스러운 글이 있으면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9] 사실 혀갤에서 밴덴헐크 개인에 대한 평은 나쁘진 않다. 상대하기 짜증나긴 하지만 선수 개인의 인성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 하여간 빠가 까를 만들지 [10] 사실 혀갤 내에서도 빠돌이들이 문제지 김상수가 나쁜 것은 아니라며 김상수를 두둔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김상수 본인이 입을 잘못 놀리면서 여론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11] 마야의 공에 힘이 빠진 8회, 9회에는 아예 대놓고 오른쪽 몸쪽 공은 무조건 스트라이크 처리였으니 넥센 타자들이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이 날 넥센의 실점은 고작 1점, 그것도 수비 실책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볼 판정만 정확했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다. [12] 큰 부상은 아니여서 현재는 멀쩡히 출전하고 있으나 당시에는 피를 흘리며 교체되었다. [13] 실상은 두산 홈인 1,2차전도 두산의 1루측 역시 듬성듬성 빈자리들이 있었으며 넥센 홈인 3,4차전은 넥센보다 많이 왔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만만찮게 비어있었다. [14] 두산 창업주 박승직이 위안부 강제 동원 경력이 있다. [15] 오재원의 온갖 더티 플레이, 서건창 부상 등 [16] 이 당시 알바가 지운 개념글이 족히 4페이지는 된다는 썰이 있다. [17] NC갤 내부 설문조사에서 가장 친근감이 드는팀으로 넥센을 뽑았다. 트레이드 자체도 서로 윈윈 효과였고, 결정적으로 LG로 팔려갔다가 2012년 한화로 FA 이적, 2013년 NC의 지명선수로 갔다가 이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친정에 돌아온 송신영 때문. [18] 사실 KT와 비교하기는 힘들다. 키움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2017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포스트 시즌에 갔지만 KT는 2020년에 창단 첫 포스트 시즌에 간 것이기 때문에 우승을 못했다고 비교하는 건 좀 아니다. 그러나 2021시즌 결국 KT가 통합우승을 달성하면서, 이제는 이걸로 정신승리 하기도 어려워졌다.NC에 이어 KT에게도 주인 빠진 홈구장에서 우승잔치를 지켜보게 되어 이제 10개구단중 유일하게 무관인 팀이 되어버렸다. [19] 처음에 주로 약물드립을 치던 갤러는 영원한 적수 쥐갤러였지만 점차 김성근과 염경엽의 지도방식 차이 등으로 칰갤러들이 더 많이 치기 시작하였다. [20] 애초에 저들 사설단관조직들은 구단측으로부터 어떠한 공인도 받은 적 없는 말 그대로 사설조직이므로 서포터즈라 부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21] 이들은 선수들만 저주하는 게 아니라 팀까지도 '평생 건강야구나 하다 가을야구따윈 못가보고 해체될테니 두고 보자'며 저주하고 있다. 사실 이들은 LG, SK 등 감독따라 팀을 세탁하다 감독이 짤리면 즉시 팀을 버리고 관음하며 저주를 해댔던지라 별로 놀랄 일도 아니기는 하다. [22] 이 당시 한화는 권혁, 송창식, 박정진을 필두로 한 필승조들이 이기든 지든 나와 투수들이 대부분 눈에 띌 정도로 퍼져가고 있었다. [23] 김태완은 침착하게 볼을 고르다가 뜬금없이 한 방씩 터뜨리던 거포 유망주였으나 배트를 검투사처럼 앞으로 내민 뒤 스윙하는 특유의 타격폼으로 인한 코칭스태프들과의 마찰, 뻣뻣한 체질로 인한 크고 작은 부상, 1루 베이스와 코너 외야에 설 수만 있는 영 좋지 않은 수비로 인해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수는 있는 파워와 잠재력은 있는데 그 잠재력을 가지고만 있는' 안터지는 애증의 유망주였다. 그 때문에 칰갤러들도 이적 소식에 '1루나 지타 자리에 박아두고, 절대로 외야로 보내지 않으면서, 폼 건드리지 말고 꾸준히 쓰다보면 언젠간 터진다'는 사용법을 전해주기도 했다. 대략 강윤구, 강지광 등 끝내 만개하지 못했던 선수들을 생각해보면 될 듯 하다. 허나 이적 당시 채태인, 이택근 등 지타/1루에 보낼 선수는 넘쳐났고, 장영석이 타자로 터져준지라 끝내 사용법을 적용받아 주전이 되지는 못했다. [24] 각각 2008년, 2014년 [25] kt wiz의 마스코트로, 빅이라는 이름보다는 빅가놈이나 먼지 등으로 더 많이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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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1년 12월 29일 박병호가 3년 30억에 kt와 계약을 하면서 무난했던 사이는 한순간에 험악해지고 말았다. 거기에 더해서 강백호의 행동으로 혀갤러들을 자극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