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니 코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드라마 제외),
,(TV 드라마 제외),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bgcolor=#F1DD38><width=200>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1997) ||<bgcolor=#FF8C00><width=200>
모두의 집
(2001) ||<width=200>
웃음의 대학
(2004) ||
더 우쵸우텐 호텔
(2006)
매직 아워
(2008)
멋진 악몽
(2011)
기요스 회의
(2013)
갤럭시 가도
(2015)
기억에 없습니다!
(2019)
스오미의 이야기를 하자
(2024)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720000> 기요스 회의 ([ruby(清須会議, ruby=きよすかいぎ)]) (2013) Kiyosu Kaigi / The Kiyosu Conference |
|
파일:external/fujitv-eshop.cdn.modd.com/headr_B008099.jpg | |
감독 / 각본 | 미타니 코키 |
출연 | 오오이즈미 요, 야쿠쇼 코지, 코히나타 후미요, 사토 코이치, 아사노 타다노부, 스즈키 쿄카, 나카타니 미키, 츠마부키 사토시, 반도 미노스케, 마츠야마 켄이치 등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제작 / 배급 | 토호 주식회사(東宝株式会社) |
개봉일 | 2013년 11월 9일 ( 일본) |
상영 시간 | 138분 |
국내등급 | 알 수 없음. (국내 미개봉) |
1. 개요
2013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함에도 야마자키 전투 등 전투는 일절 다루지 않고 오로지 키요스 회의만 다룬 게 특징적이다. 등장인물 간의 두뇌싸움을 꽤나 코믹하게 그려냈다.
감독인 미타니 코키가 드라마 사나다마루의 극본을 맡아서인지 주조연이 넷이나 겹친다. 물론 맡은 배역은 다른데 그 모습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다.
2. 마케팅
2.1. 포스터
2.2. 예고편
공식 예고편 |
3. 등장인물
3.1. 당주 후보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오다 노부카츠 (織田信雄) ( 츠마부키 사토시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시바타 (柴田) |
오다 노부타카 (織田信孝) (반도 미노스케 분) |
3.2. 결정권자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키노시타 토키치로 하시바 히데요시 (木下藤吉郞 / 羽柴秀吉) ( 오오이즈미 요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시바타 (柴田) |
시바타 카츠이에 (柴田勝家) ( 야쿠쇼 코지 분)[5] |
진영 | 배역명 / 배우 |
시바타 (柴田) |
니와 나가히데 (丹羽長秀) ( 코히나타 후미요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이케다 츠네오키 (池田恒興) (사토 코이치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시바타 (柴田) |
타키가와 카즈마스 (滝川一益) (아난 켄지 분) |
3.3. 기타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네네 (ねね) ( 나카타니 미키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구로다 간베에 (黒田官兵衛) (테라지마 스스무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오다 노부카네 (織田信包) (이세야 유스케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마츠히메 (松姬) ( 고리키 아야메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시바타 (柴田) |
마에다 토시이에 (前田利家) ( 아사노 타다노부 분) |
진영 | 배역명 / 배우 |
시바타 (柴田) |
오이치 (お市) ( 스즈키 쿄카 분) |
파일:external/ | |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마에다 겐이 (前田玄以) (덴덴 분) |
파일:external/ | |
진영 | 배역명 / 배우 |
하시바 (羽柴) |
호리 히데마사 (堀秀政) ( 마츠야마 켄이치 분) |
4. 영화 속 풍습
5. 이야깃거리
- 도쿠가와 전문배우인 니시다 토시유키가 호조가의 가신 사라시나 로쿠베로 카메오로서 등장하였다. 사라시나 로쿠베는 2011년 개봉한 같은 감독의 다른 영화인 '멋진 악몽'에서 법정에 증인으로 서는 유령 무사[22]로 등장했었다. 이는 니시다 토시유키가 유명배우인 것과는 관련 없고, 전작의 캐릭터가 차기작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미타니 영화의 특징 중 하나이다.[23][24]
-
배우들의 캐스팅을 가급적이면 인물들과 비슷하게 하려고 했었던듯 하다. 아예 오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는 좀더 초상화와 닮게끔 귀와 코부분의 특수분장을 했을정도.
그와중에 아케치 미츠히데의 알머리도 깨알같이 재현했다노부나가의 흑인 노예의 경우또한 그러하다
- 미타니 코키의 영화답게 상당히 호화로운 캐스팅을 자랑하는데 단순 까메오도 그렇지만 비중없는 조연들도 지금에 와선 상당히 출세한 사람들이 많다.
- 고증적인 부분에선 일부 무시된것도 있지만 어떤면에선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살려냈다. 그런 점에선 코믹하면서도 역사적해석이 비교적 신선하고 심오했던 황산벌과 비교되기도 한다.
[1]
참고로 실제 역사기록에서도 지능이 낮다고 평가 되었었다(...) 그러고도 남지만 여기선 정말 아예 모자란 애로 나온다.
[2]
실제 역사상에서
오다 노부카츠는 아버지가 세운 아즈치 성을 거저 접수해 놓고서는 이를 불태워 버리거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손을 잡아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전쟁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었는 데도 갑자기 히데요시와 강화를 덜컥 맺어버리는 등의 일로 바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3]
일본어로는 津島美羽. 극 중 오다 히데노부는 분명히
남자 맞다. 다만 영화상에서는
여자 아역(?)을 썼다.
[4]
실제 역사에서는 뭘 어떻게 하기도 전에 오이치가 시바타와 함께 자살했고 히데요시는 그 딸들만 건졌다. 다만 오이치가 히데요시를 실제로 싫어하긴 한 듯.
[5]
1983년
NHK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오다 노부나가 역을 맡았었다.
[6]
아사쿠라 가문이 다스리던 영지로 오늘날의
후쿠이현. 시바타의 본진이라서 그런지 영화 내내 에치젠의
농
수산품 타령을 한다.
[7]
오늘날의
도야마현.
[8]
엣츄의
삿사, 카가(
이시카와현 남부)의 사쿠마, 노토(
이시카와현 북부)의
마에다 같은 오다 가문 출신 친구/동료 다이묘들은 덤.
[9]
히데요시의 가문명인 하시바羽紫에서 시바紫에 해당
[10]
오이치는 노부나가의 여동생으로서 성역으로 두고 노부타카를 모시는 데에 집중하라고 했으나 듣지 않았다.
[11]
히데요시의 가문명인 하시바羽紫에서 하羽에 해당
[12]
오늘날의
시가현에 해당.
[13]
오사카에 주둔 중이던 나가히데는 미츠히데 코 앞에 있었음에도 중과부적쪽수차이으로 보복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호쿠리쿠의 시바타는 에치고의 우에스기를 막느라, 칸토의 타키가와는 호죠에 막혀서 미츠히데를 치지 못했다. 반면 서쪽에서 모리 가문을 막느라 정신 없어야 할 히데요시는 순식간에 키나이로 돌아와 미츠히데를 잡았다.
[14]
얼마 안 가 고마키 나카쿠테 전투에서 전사한다
[15]
타키가와가 회의에 참석하러 뛰어 가는 도중
후지산이 보이는 이유는 타키가와의 영지인 코즈케(오늘날의
군마현)가 후지산 동쪽키요스까지는 천릿길에 있기 때문이다.
[16]
호죠 가문의 가신 사라시나 로쿠베가 아마도 후지산 인근에서 어설프게 길막을 하긴 한다. 여기서 사라시나 로쿠베는 동 각본가
미타니 코키의 전작
멋진 악몽 (2011)에서 주연을 맡은
니시다 토시유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17]
바로 옆 동네
이가와 더불어 닌자들의 고장으로 유명했다.
[18]
역사에서 포섭돼 히데요시를 따르게 된다
[19]
지금의
이시카와현 북부.
[20]
사고쳐서 오다 가문에서 해고쫓겨나 쫄쫄 굶고 다닐 때 히데요시가 잘 챙겨줬다고 한다.
[21]
카츠이에가 준 선물을 다 싫어하고, 자신의 셋째 하루를 카츠이에가 안자 뒤에서 냄새난다느니 이가 옮았을 거라느니 하면서 깐다. 다만 실제 역사에서는 시바타와 사이가 좋았다.
[22]
여기서도 호조가의 가신으로 나오는데, 히데요시의 후호조가 토벌때 히데요시측에 친척이 있다는 이유로 배신자의 누명을 쓰고 참수되어, 억울함에 성불하지 못하고 원기가 되어 구천을 떠돈다.
[23]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에 나온 호리노우치 부장이 처치곤란 했던 전자 키보드를,
모두의 집에서 이이지마 부부의 집들이 선물로 처리했고, 이이지마 부부는
유쵸텐 호텔에서 호텔내 카페에서 재떨이를 앞접시로 쓰는 장면으로 출연.
유쵸텐 호텔에서 뮤지션을 지망했던 도어맨 타다노는
매직 아워에서 다시 뮤지션이 되고자 길거리 연주를 하는 장면으로 출연하고,
매직 아워에서 무명 액션배우 역할을 전전하던 무라타는,
멋진 악몽에서 주인공의 연인과 함께 방송국 사극 엑스트라로 배우의길을 포기하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멋진 악몽에서 살인 누명을 쓴 피고의 무죄를 증언한 사라시나 로쿠베가 키요스 회의에 출연하게 된것.
[24]
그러나 이 관습은 미타니의 그 다음 작품인
갤럭시 가도에서 깨지게 된다. 아무래도 장르가 너무 달랐던 것이 컸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