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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14:56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문제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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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유저
1.1.1. 상위 유저들의 입장1.1.2. 하위 유저들의 입장
1.2. 유저간 이루어지는 차별
1.2.1. 라이플, 샷건, 스나이퍼 유저들 간의 차별1.2.2. 상대방 실력 평가1.2.3. 양학을 즐기는 상당수의 유저들
1.3. 결론 및 현황
2. 운영자
2.1. 아레나 편애2.2. 운영자가 운영 정책을 위반?2.3. 무의미한 건의 게시판, 홈페이지의 정보2.4. 무정부 상태, 문제가 많은 이벤트와 없데이트2.5. 매달 1일 매크로 패치2.6. 현재와 맞지 않는 신규/휴면 유저 보상2.7. 레벨업 보상2.8. 홈페이지 게시판 도배 문제
3. 해결이 애매한 문제점
3.1. 캐시템의 비중 증가3.2. 획일화된 컨텐츠3.3. 핵 유저 & 버그
4. 그나마 해결이 된 문제점
4.1. 중수, 승률 서버 제거4.2. 죄수복 악용4.3. 브랜드 시스템
5. 결론

1. 개요

현재 게임의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

1.1. 유저

서비스 시작 이후 지금까지 심각한 문제점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며 지나치게 낮은 유저층들의 인식 수준이 가장 큰 문제점.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게임 운영 방식, 밸런스 때문에 망했다기 보단 유저 수준 때문에 망했구나 싶을 대화가 유저들끼리 굉장히 자주 오간다. 기가폰으로 자존심 싸움은 기본이며 조롱, 티배깅, 욕설, 인간성을 포기한 모독까지 양학과 욕설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게임이 망해가는 이유는 다 운영자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앉아있으며[1] 실체는 유저 문제 때문에 버블파이터가 몰락하고 있었다는 걸 태반이 모르고 있었다. 사실 아직도 자신 문제는 모르고 운영자 탓만 하고 있는 유저가 절반이 넘어간다

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를 수준이 낮다고 일반화하여 욕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다들 알 것이다. 하지만 선량한 유저보다 정말 수준 낮은 유저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유저들은 수준이 굉장히 낮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고 실제로도 굉장히 수준 낮은 유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온라인 게임 버전 중국같은 느낌이다. 비매너 유저 숫자가 너무 많다보니 선량한 유저들까지 비매너 유저로 보게 될 수밖에 없는 선입견에 가까운 것.

이 게임은 경쟁심이 강한 게임이다 보니 다수의 유저들이 패배 한번에도 크게 화를 내고[2] 자신의 실력과 명성을 어필하기 위해 어느 게임이나 존재하는 삭전과 X목전은 버블파이터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기가폰으로 이런 글을 쓴다 싶으면 다 수준낮은 유저라고 싸잡아서 차단 해도 좋다. 이런 내용의 기가폰을 사용했다는 것 부터가 이런 내용을 한 두번 써본 것이 아니라는 입증이기 때문.

이 유저들의 업보는 쌓일때로 쌓여서 결국 뉴비들의 게임 유입을 완전히 차단했으며, 아주 가끔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이끌린 신규 유저가 유입되면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나를 뛰어 넘어야 한다는 식의 자격 증명[3]이라도 해보여야 하는 것인지 바로 양학을 시전하여 꿈을 짓밟아 KTX 급행을 강제로 태우고 하던 게임으로 돌려보낸다. 위 행위로 의하여 할 사람만 하게 되는 게임의 상태는 당연히..

좀비대전의 경우 숙주가 방장을 죽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쌍욕하면서 강퇴이럴거면 좀비대전을 왜 하는거지?하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방장들이 많았다.

1.1.1. 상위 유저들의 입장

상위 유저들도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까지 올라오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고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서 하위 유저들의 존재가 자기 팀에선 암적인 존재로 인식되는 게 씁쓸하지만 원래 MMR 시스템이 부족한 팀게임이라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물론 상위 유저들의 입장에선 팀의 말을 일절 무시하고 단독으로 행동하는 유저들을 보고 있으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르기 때문에 상위 유저들이 리드하며 이끌어 줄때에 하위 유저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조금 참아도 게임을 이기고 싶다면 상위 유저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수용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다.

상위 유저들은 자신들도 이러한 시절이 있었듯이 게임 한판한판에 목숨 걸어가며 무조건 욕을 하기보다는 나긋한 조언을 해주는 게 올바른 행동이다. 상위 유저들은 하위 유저들의 실력 부족을 훈수하되 특히 공격적인 언행을 삼가야한다. 공격적인 언행으로 뉴비들을 공격 할 경우 그 뉴비는 버블파이터를 접거나 그 욕설 방식을 그대로 배워 다른 뉴비들에게 퍼붓는 악순환이 반복 될 것이기 때문. 이건 그나마 상위 유저에겐 피해를 안 주니까 '내가 욕하면 애들이 말 잘듣고 게임 이기는데 나랑 상관없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순진한 뉴비를 만났을때고, 성깔있는 하위유저를 만나면 말을 잘 듣긴 커녕 맞욕설로 받아치고 오히려 더 자기하고싶은대로 하는 게 부지기수라 이기고 싶으면 욕하지 말고 참고 좋게좋게 말하는 게 최선이다. 좋게 말해도 안 듣는 놈은 어차피 나쁘게 말해도 안 듣는다. 세게 나오면 깨갱하는 찌질이들 빼면.

1.1.2. 하위 유저들의 입장

자기가 즐기고 싶어서 하는 게임까지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고싶은 게 대다수 하위 유저들의 입장이다. 나름대로 자신은 열심히 하는데 게임에 들어가서 듣는 말이 칭찬아닌 욕설과 같은 공격적인 말이라면 하위 유저들은 게임에 금방 질려버려 게임을 접게되며 게임 자체가 저출산 사회마냥 심각한 고인물사태[4]가 일어 날 수도 있고 상위 유저들의 욕설들을 배워 비매너 유저로 성장하는 유저도 굉장히 많다.

하위 유저들은 완벽하진 못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상위 유저들의 오더를 잘 따라가주어야 하는 것이 플레이 매너라고 할 수 있다.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그만큼 게임에 대한 판도를 더 잘 알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위 유저도 게임을 이기고 싶다면 어쨌든 상위 유저의 말을 듣는 것이 대부분 이롭다.

1.2. 유저간 이루어지는 차별

1.2.1. 라이플, 샷건, 스나이퍼 유저들 간의 차별

라이플, 샷건, 스나이퍼 서로 차별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보통 라이플이 제일 천대받는다. 어느 게임이나 유저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비매너 유저 비율이 높은 쪽이 문제가 되듯 항상 샷건 유저가 차별을 해왔다. 실력도 아니고 무기끼리 차별하는 유저들이 어디있겠거니 싶지만 정말 많다(..) 기본적으로 라이플 유저는 게임을 못 하는 초짜들이라며 까는 것은 물론이고 라이플에 맞으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라이플을 사용하지 말라며 차별하면서 욕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실제로 난이도가 제일 낮은 건 라이플이 맞으며 유저 자체 피지컬이 필수인 스나이퍼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것이 맞다. 샷건은 스나이퍼 만큼의 조작 난이도를 갖지 않고도 버블파이터 전략 대부분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는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각 무기군만이 해낼 수 있는 전략과 빌드와 효율이 대놓고 존재하는데 이거 쓰면 초보다, 이거 쓰면 고수다 하며 유저들의 실력을 펌하하고 편가르기 하는 것은 비매너 유저로 낙인 찍히기 딱 좋다.[5]

무기군 끼리 차별하는 유저들은 매일 캡틴스컬 라이플을 언급하며 "라이플은 사기다!" 라며 까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는데 리볼버 샷건 R3 HC 골드가 재조명 되어 캡틴스컬 샷건 이상의 엄청난 기세로 전 게임을 휩쓸어버린 샷건 메타가 찾아왔어도 늘 라이플을 사기라고 까며 2014년 처음으로 캡틴스컬 라이플이 출시되며 엄청난 사기성이 알려지던 당시와 2018년 L4 HC 에코 시스템 패치 이후로 세이버 라이플이 고평가를 받게되던 때까지 두 상황을 제외하면[6] 온통 샷건 메타였는데도 이들의 의견이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면..

최종적으로 샷건 유저가 라이플 유저한테 시비걸다가 대판 싸워버려서 실력을 운운하다가 아무래도 실력 자체를 증명하는 데에 유명한 스나이퍼가 싸움판 사이에 의도치 않게 끼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라이플을 대놓고 천대하는 경우는 많이 적어졌지만 버블파이터 특유의 샷건 신앙은 여전하며 스나이퍼는 버블파이터 서비스 시작부터 끝까지 숙련자용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중론.

1.2.2. 상대방 실력 평가

2014 ~ 2017년 중후반 까지는 평버[평버란?]를 따져가며 상대방의 실력 수준을 비교하면서 까지 상대방을 욕하거나 파티, 대회 인원을 구하기도 했으며 게임 못 하는 사람은 우리 클랜 오지말아 달라는 식으로 클랜을 가입하는데에 진입 장벽을 높이기도 했다.
유저들 실력간 비공식 실력 수준
평균 버블 0.1 ~ 3 초보
평균 버블 4 ~ 7 중수
평균 버블 8 ~ 13 고수
평균 버블 14 ~ 랭커 & 전투 초기화 & 양학[8]

보통 이렇게 나뉘어 졌으며 당시 승률과 평버 수치는 버블파이터 유저간의 민증이라고 했을 정도로 승률과 평버가 중요했다. 게임의 승패와 연결되는 팡이나 헬프는 안하고 버블만 하고 빠지는 스탯관리 유저들도 허다했으니... 요즘은 평버를 가리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 게임 안에서 평버라는 말을 꺼내면 틀딱 취급(?) 받으니 사용하지는 않고 상대방의 실력 수준을 겉으로나마 가늠하는 정도로 사용된다.

1.2.3. 양학을 즐기는 상당수의 유저들

PvP가 이루어지는 어느 게임이든 심각한 문제거리이자 비매너 행위 중 하나인데도 상당수의 유저들이 전혀 죄악감을 갖지않고 양학을 즐긴다. 뉴비들은 자신의 승률 관리를 위한 자원일 뿐이며, 뉴비를 찍어눌러 승리를 쟁취함으로서 상대적 우월감을 가지려는 생각으로 양학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2023년 기준 피지컬이 높은 축에 속한 다이아 티어 유저도 죄악감 없이 양학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뉴비들에게 일부러 버블&팡을 당하여 게임을 즐기게 돕는 희망 따위는 절대 기대할 수 없으며 "나는 봐주면서 게임했어!" 하는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면 그것은 최종적으로 봐주는 것은 맞았지만 그 광경은 참담하다 못해 조롱이었다.[예시]

많은 기존 유저들이 간과하는 것은 유저들이 밸런스 문제로 지치다 못해 버블파이터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게 되어 유저가 빠져 나가는 것이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빠져나간 유저들만큼 들어올 뉴비들을 꿈도 희망도 없이 짓밟아버리는 행위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 해버리니 유저 수가 평균은 커녕 더욱 더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10]

뉴비들 입장에서 "고수들이 봐주면서 게임을 할 것"이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건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 되었을 정도로 버블파이터를 플레이 하면서 만나는 80%는 대부분 양학 유저로 간주하는 것이 마음편하다. 정확히는 이길 가능성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으니 부담감 갖지말고 편안하게 게임하자. 너무 많은 수의 유저들을 양학유저로 몰아가서 지나치게 일반화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우려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해당 문서에 이미 서술했듯 나름 고수 반열에 속하는 플래티넘, 다이아 티어마저 당연하게 양학을 하고 앉아있는데 배려심을 기대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광장에서 자신을 벌거벗은 다오, 속칭 민다오를 행세해 초보로 보이도록 하여 파티모집[11]을 하는 유저를 더러 볼 수 있다. 그러면 양학을 우선시하는 유저가 파티에 참가할 것이고 좋은 의도[12]건 나쁜 의도[13]건 간에 초보들은 초보 행세를 한 고인물에게 털릴 것이다.

다만 게임은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며, 고인물이라고 해서 초보들에게 일부러 져주는 식의 자원봉사를 해줘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이건 양학을 즐기는 고인물을 피하기 쉬운 방법을 매칭으로 가르거나 대기창, 모집창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지원하는 식으로 게임사에서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당장 다른 게임들만 해도. 아니, 그 어떤 게임이라 해도 자신과 매칭된 사람이 쪼렙이라는 이유로 일부러 져주면서 게임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고 유저가 노력하는 경우는 정말 찾아보기 어렵다.

1.3. 결론 및 현황

가장 최근인 2023년까지의 상황을 서술.

2. 운영자

2.1. 아레나 편애[부분해결]

예전에는 아레나를 제외한 다른 모드를 플레이해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았지만 지금은 운영자를 비롯한 관리자들이 넥슨을 퇴사하거나 부서 이동한 상황이어서 이벤트도 매달 1일 매크로 패치 외에는 모두 사라졌다.

아레나를 밀어주는 이벤트들의 예시는 과금성 빙고 이벤트[16]가 있었지만, 메이플 2019년 사건이 터진 이후 여파로 인해 버파 역시 빙고 이벤트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아레나는 동시에 여기서 엄청난 모순이 생긴다.
결론만 말하자면 욕설 및 비매너이 중심인 게임에서 욕설과 비매너가 가장 나오는 아레나로 등을 밀어주고 있다.[17] 아레나가 가장 비매너 유저 비율이 많은것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위 컨텐츠를 밀어주는 것 자체가 앞 뒤가 전혀 안맞는 운영방식이다.

굳이 아레나를 강제로 즐기게 하지 않아도[18] 이벤트 아이템 획득을 위해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 한다. 동시 접속자 수를 늘리지는 못할 망정 앞 뒤가 안 맞는 이벤트 참여 방식을 순진하게 그대로 참여 했다가 아레나에서 욕설 얻어먹고 접는 유저들을 더 늘리는 계기가 되어버리기도 했다. 아레나의 실체를 아는 유저들은 당연히 이벤트를 포기 해버리는 상황.

가끔, 아레나에서 단순히 실력이 낮다는 이유로 신고 투표를 받았는데, 이게 또 제재가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위 상황을 어느 한 유저가 문의해본 결과 정말 말이 안될 정도의 이상한 답변이 왔는데, 내용은 "일단은 신고 투표를 많이 받아 우리는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다."라는 식의 문의 답변이 온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버가 강제로 튕기는 상황이 있는데, 분명히 유저는 버파 사양보다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서버 개선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튕기는 오류를 문의해도 홈페이지에 있는 에러복구 시스템을 다운로드를 해라 동문서답 형식의 매크로 답변만 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아레나 이벤트도 나오지 않고 있어서 부분 해결된 상태.

2.2. 운영자가 운영 정책을 위반?

경매나라 거래 정책에 따르면 이벤트로 출시된 아이템의 경우 1년의 유예 기간을 갖고 경매나라 거래 제한을 풀겠다고 설명 해놓고 2021년 1월 7일에 열린 경매나라에 경매나라 거래 정책을 쏙 빼놓고 패치노트를 작성하며 제한이 해제되어야 할 아이템들은 해제하지 않고 경매나라 운영정책을 위반한 자신들의 모순된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어둠의 선물상자 S2가 출시됐을 때는 리치몬드 L4HC 의상이 포함 된 것과 확률이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런 차이도 없는데도, 기존에 포함된 아이템들을 포함해서 1년이 지나지 않았다고 나 몰라라 할 것 같다는 유저들이 보일 정도로 민심이 바닥을 기는 상황.

2.3. 무의미한 건의 게시판, 홈페이지의 정보

1:1 문의를 매크로 답변으로 하는 것과 비슷하게 홈페이지의 건의 게시판에 나와있는 건의사항들은 패치와 운영에 반영된 적이 없다.[19] 당연히 이상한 의견을 받아들이면 당연히 안되지만 그래도 하다못해 최소 괜찮은 의견들은 반영해야 하는 것이 게임 운영하는 입장에서 맞는 상황.

그리고, 홈페이지의 게임 가이드 & 게임 정보들도 2019년부터 갱신이 중단됐다.[20] 특별한 이벤트가 나와도 게임에만 이벤트 사진을 올리고 홈페이지에는 게시하지 않는다.[21]

2.4. 무정부 상태, 문제가 많은 이벤트와 없데이트

현재 가장 큰 문제이자 지금 당장 서비스 종료 해도 이상하지 않을 이유.

2009~2017년은 그럭저럭한 업데이트와 주기적인 챔피언스컵 개최, 2시 버파쇼[22],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가 매우 많아서 서버가 터지는 상황이 가끔씩 있을 정도.[23] 물론, 프리데이, 페션트렌드, 핫타임같은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나와서 맨날 뿌리는 이벤트밖에 못 여냐고 비판하면서 탈버하는 유저도 있었다.
2018년까지는 유저들과 오프라인 간담회를[24] 진행과 동시에 온라인 버파톡톡 및 유튜브 버블파이터 관련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Q&A 답변, '버파존'에서 소통을 나누고 개발 노트도 올렸다.[25][26] 2019년 10주년 업데이트에서도 좀비킹/서큐버스퀸 부활, 생존모드 대규모 버전인 붐힐월드, 버파가 알고싶다[27], 메이플[메이플], 카트[카트], 크아[크아] 콜라보 업데이트로 유저가 어느정도는 있었다.[31] 물론 2009~2016년 시절 유저 수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수준.

그러나, 2019년 9월 넥슨 구조조정 이후부터[32] 게임 모드,[33] 맵이나 홈페이지의 이벤트 이미지[34], 게임 일러스트[35] 패치가 없는 상황. 구조조정 기간부터, 유저 사이에서는 운영진이 다른 게임으로 부서 이동을 했다, 일러스트 담당자처럼 넥슨을 퇴사했다. 등의 여러가지 추측을 했었다.[36] 같은 패턴의 게임에 질려버려 많은 유저들이 이탈한 탓에 재기불능 상태. 사실상 과거에 서비스 종료한 에버플래닛이랑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상황.[37] 게임에 남아있는 소수 유저들이 건의 게시판에 버파를 그나마 살릴 수 있는 의견을 냈지만 결과는 탈버를 할 수밖에..[38]

노템전 다음으로 국민모드였던 좀비대전은 '좀비대전G'가 되었지만, 좀비는 재미없는 좀비니와 피스톨의 지나친 넉백. 파이터는 숙주의 스킬, 단단한 좀비 체력과 공격력, 빠른 이동속도 등의 문제로 게임하기 너무나도 어려워지고, 밸런스를 바꿔줄 크레이지 옵션도 지원해주지 않아 인기가 급하락했다. 좀비탈출 역시 시즌1, 시즌2이 나온 2018년 때는 20명으로 매칭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2019년부터 시즌3의 부재로 인기가 서서히 떨어지고 결국 빠른시작에서 사라졌다.

삭제된 모드가 이벤트로 나올 때가 있지만 쓸데없는 기능과 밸런스로 평가가 매우 낮다.[39] 유저들은 해적침공, 버블땡같은 인기 많았던 모드의 복귀를 원하지만 운영자는 그럴 마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0] 이러한 밸런스를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크레이지 모드도 적은 옵션으로 인해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41]

이렇게 없데이트를 유지하다가 2021년 여름부터 홀수달 1일 이벤트 어둠의 선물상자가 사라졌고,[42] 매번 똑같아 지루했던 경매에 프리미엄 경매를 진행하고, 반짝 아이디어에 밸런스 해결 방안을 올려달라는 공지를 올리는 평소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43]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이벤트도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여름 시즌인 7월 22일에는 생존모드 콤팩트, 빠른시작 개편, 밸런스 개편 1탄, 휴먼유저 복귀 보상 개편[44], 8월 5일에는 무중력 제트, 버블컵[45], 밸런스 개편 2탄[46], 8월 19일에는 좀피아, 저번 이벤트 모드들과 다르게 인기가 어느정도 있었던 모드였으나 일부 문제로 경국 망해버렸다.[47] 9월 2일에는 2년 6개월 만에 나온 좀비탈출 밸런스 패치 + L4 밸런스 패치가 나왔다.

2021년 겨울에는 5세대 엔진인 L5 무기 등장,[48] 고스트 좀비대전이 상시모드로 승격하였다.[49] 이후 2022년에 구조조정이 한 번 더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BF마블 + 아레나 이벤트로만 반복하고만 있다.[50] 아레나도 매칭이 최소 20분은 넘어가고,[51] 과거 인기가 많았던 생존모드도 방이 하나도 없을 정도이니 유저들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알 수 있다.[52] 2021년은 여름방학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2022년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즌 업데이트 자체가 없는 상황.. 조금의 변화가 있었던 2021년과 달리 2022년은 사실상 매일매일 아레나 플레이 이벤트 하나로 정리가능.

그런데, 2022년 10월 27일 패치에는 유저들이 그토록 원하던 클래식 버블컵 롤백, 넥슨타운 콜라보, 좀비대전G 12명 증가 등의 패치로 아레나 플레이 이벤트만 나오던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2년 11월 17일이 수능이어서 그런지 수능 이벤트와 경매나라를 원하는 유저가 많았으나 수능 타이틀은 온데간데 없고 경매 역시 없는데다 아레나 플레이 이벤트 하나로만 패치를 끝냈다.[53] 심지어, 크리스마스에도 BF마블 이벤트에 크리스마스 관련 무기와 악세사리들만 집어넣었다(...) 크리스마스가 온 것을 알았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지도..

2023년 5월까지는 매일매일 아레나 이벤트와 매크로 이벤트만 나왔고 6월부터는 매크로 이벤트만 나오는 것을 보면 작년보다 피폐 수준까지 가버렸다.

2.5. 매달 1일 매크로 패치

구조조정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1주일 간격이었던 정규 업데이트 주기를 2주일로 늘리고, 짝수달 1일마다[54] 과거에 진행했던 매일매일 해머 부스터 플레이 이벤트, 프리데이, 컬러풀 드림 이벤트, 올인원 이벤트, 토토버, 운세피니, 에띠의 니트로 연구소, 3DAYS 온타임, 크레이지 모나, 롤링 럭키찬스[중단] 이벤트들을 매일 매크로 패치로 돌리고 있다.

다만, 이벤트 보상이나 방식은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바뀐 적은 없다.[56]

2019년 10월~2021년 10월까지는 2주일 간격으로 패치하고, 2021년 11월부터 12월은 이유 불명으로 1주일 간격으로 패치했으나 12월 후반부터는 다시 2주일로 돌아갔다. 2022년 1월은 L5 출시로 1주일 간격으로 패치했으며 L5 등장 이후인 2월부터는 3주일 간격으로 늘렸고, 2023년부터는 4주일(1달) 간격으로 늘리고 6월부터는 아예 정규 업데이트마저 사라졌다...

2.6. 현재와 맞지 않는 신규/휴면 유저 보상

2023년 기준, 현재 게임에 맞는 메타로는 'L4 개조/강화, 펫, 커맨더 호크/다크, L5'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운영진들은 지금 신규 유저들의 보상이 맞지 않다는 것을 모르고 보상 개편을 안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위의 보상에 가까운 것은 하나도 없는 사실상 무용지물.[57][58]

막상 저 아이템과 무기들을 잘 활용한다 쳐도, 고수나 고인물들의 양학으로 인해 뉴비들은 너무나도 어려운 게임/튜토리얼 부재[59]/빠른 게임 속도[60]를 못따라가는 등 다양한 이유로 이해 금방 이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을 찾으러 가기 때문.

휴면유저 보상에는 커맨더호크와 대항할 커맨더옥토가 포함 돼있지만, 30일이 지나면? 상점에 파는 L4, 이벤트로 주는 무기로만 게임하게된다. 미스터리 버블 L4무기나 캐릭터, 액세서리들도 기간이 지나면,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양민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당연히 능력치와 밸런스 문제로, 게임을 떠나게 되어 유저가 적을 수밖에 없다. 레벨 23까지 지급하는 초보전용 레벨업 이벤트도 똑같은 상황. 참고

결국 커맨더 무기나 좋은 의상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경매나라'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2.7. 레벨업 보상

2023년 기준, 레벨업을 할 때마다 '매직바늘 L4(3개), 즉시리스폰+무기체인저(30개), 아쿠아뱅 E03+크래시뱅 C02+아쿠아마인 SF02(30개)가 들어간 폭탄꾸러미를 지급하는데 매직바늘이 골드 매직바늘처럼 무제한이 잘 나오지도 않는 바늘이고 3개라는 적은 갯수 때문에 힘들게 레벨업한 노력이 무의미해질 수밖에 없다. 즉시리스폰과 무기체인저 역시 게임에서 중요한 아이템인데 적은 양으로 인해 부족하고, 폭탄꾸러미도 적은 양과 다양하지 않는 폭탄들로 인해 문제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유저들은 차라리 골드 매직바늘로 바꾸고, 커맨더 무기 아니면 경매에 필요한 소량의 마일리지라도 지급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2.8. 홈페이지 게시판 도배 문제

2022년부터 현재까지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 공략게시판, 반짝아이디어, 이벤트 게시판[61]에 1레벨 유저가 버파 섭종과 관련한 내용을 도배로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있다.[62] 여기까지 보면, 운영진이 아닌 유저의 문제이긴하나 이 유저는 온갖 닉네임 변경을 해가면서 도배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다른 유저들은 이 도배하는 유저를 정지 시켜달라고 문의를 하나 이 게임은 담당 관리자가 없어서 막상 문의를 해도 매크로로 방치하는 것이 무능력한 상황.[63]

3. 해결이 애매한 문제점

3.1. 캐시템의 비중 증가

2010년 후반까지 상점에서 캐시 아이템이 거의 없었으며 캐시 아이템도 루찌 아이템과의 격차가 크지 않았는데[64] 이때부터 L2 HC 무기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캐시 무기로 밸런스를 맞추기로 작정한 모양인지 엄청난 캐시 무기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넥슨 게임 답게 랜덤성으로(..) 획득하는 아이템이 가장 성능이 좋으며 매직바늘을 사용하여 강력한 무기류를 획득 할 수 있다. L4 HC 엔진이 주력이된 지금 L3 HC 무기류를 사용하는건 무리가 있으며[65] 매직바늘 아이템 이름 자체가 L4 매직바늘로 변경 되었다. 3세대 엔진보단 4세대 엔진의 근본있고 멋진 컨셉 디자인과[66] 무기류들의 활용도 구분이 확실해 진것은 장점이지만 그시절 못지않게 매직바늘로 획득하는 아이템 성능이 너무 강력하여 캐시아이템 의존도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013 ~ 2019년 후반부까지 수년간 최강의 파워팩이라고 불리던 슈퍼 알바트로스 파워팩이 그 상위호환인 레전드 알바트로스 파워팩이 출시 되면서 파워인플레가 일어났다.. 파워팩 말고도 파워인플레가 일어난 아이템은 대표적으로 커맨더 호크:캡틴 시리즈 무기류. L4 시리즈중 세이버 무기류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보니 하향 패치가 이루어 지긴 했으나, 무기군 밸런스를 캡틴 무기류의 출시로 맞췄다(?)

그만큼 여전히 강력한 성능의 아이템이 출시되며, 그 상위호환이 출시되며, 점점 이를 반복하다가 지금의 엄청난 파워 인플레가 일어났다..[67][68]

결론은 더 이상 너무나도 높은 캐시 아이템의 비중을 높여선 안된다는 뜻이다. 신규, 복귀, 올드 유저를 배려할만한 이벤트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문제점은 점점 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3.2. 획일화된 컨텐츠

유저들은 대부분 아레나와 노템전을 주로 한다. 아무래도 버블파이터의 승패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알맞는 모드이기도 하고 초창기 테스트 때도 노템전만 있었다.

유저들이 노템전 이외의 모드는 상대적으로 덜 선택하는 경향 때문에 사람이 모여야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 특성상 다른 모드를 즐길 기회가 적다.

물론 재밌다는 유저들도 있지만 광장에서 방을 둘러보면 노템전이 아닌 다른 모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저 한둘이가 아닌 다수가 재미가 있다면 몰라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리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두번째로 많이하는 좀비대전이나 AI모드의 방이 3~5개정도 되고 나머지는 노템전 위주다. 다른 모드들은 거의 없거나 드물게 방 하나가 만들어진다. 버파 유저 수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버려지는 컨텐츠는 계속 버려지는 것.

현재 메인 스테이지의 빠른시작 모두 노템전이 베이스가 되는 컨텐츠다. 운영진도 노템전이 아닌 다른 모드들에 얼마나 소홀한지 제대로 보여주는 셈이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버파라는 게임 자체의 간판이 노템전이며 이것 외에는 그다지 특별한 모드가 없어서 어쩔 수 없기는 하다.

이벤트로 다른 모드들이 열릴 때가 있지만 위에서 서술한 비매너 유저들의 문제점과 겹치면서 이러한 고정 컨텐츠는 기존 유저들의 지루함과 신규 유저들의 적응에 굉장히 난해한 요소가 된다.

3.3. 핵 유저 & 버그

핵의 전성기는 대략 2009~2016년, 그중 최전성기는 2010-2014년[69], 2023년으로 당시에는 핵 유저가 상당히 많았지만 현재는 핵 유저를 찾기 힘들다. 이건 운영진 측에서 핵 유저에게 재재를 가해서 사라졌다기 보다는 게임이 노잼이고 망하면서 핵을 개발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사라졌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대략 2010년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좀비대전에서 맵 밖으로 나가 공격을 회피하는 버그, 무한점프 핵[70][71], 인터넷을 일부러 끊어 좀비가 아무리 때리고 뭔 짓을 해도 데미지 안 입히게 하고 끝날때 즈음에 다시 연결하여 최종 생존자로 살아남는 버그가 가장 유명했었다.

<<대표적인 버그>>[72]

광장에 있다보면 돈을 주면 맵 버그를 알려주겠다는 사람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으며 반대로 돈 줄테니 버그를 알려달라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중 최고는 일명 '윈도우 버그', 벽에 붙고 윈도우키를 눌러 나간뒤 다시 버파에 접속할 때 스페이스바를 마구 누르면 맵 바깥으로 나갈 수 있었다, 실제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 버그를 알거나 쓰고 있었고, 막히기 직전에는 거의 70%이상이 이러한 버그를 쓰고 있었다.

당시 국민 버그 무한점프[79]가 있었을 때는 게임 자체가 혼돈에 휩싸였다. 방법만 알면 누구나 쓸 수 있을 정도로 쉬워서 [80] 뉴비들을 제외한 대부분 유저들은 모두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좀비대전에서 무한점프를 이용해 도망가면 좀비킹도 무한점프를 사용해 따라오고, 무한점프를 이용해 평소에는 갈 수 없는 무지막지한 고지대에서 버그를 모르는 뉴비들을 스나이퍼로 학살하거나 반대로 공중에서 묘기를 부리는 상대를 스나이퍼로 사냥하는 등 별 상황이 다 연출됐다. 이에 따라 버그수정 패치가 개발팀 주도하에 한번 더 있었으나 특정 조건에서 다시 버그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밝혀져 게임은 다시 혼돈에 도가니에 빠졌으나 후에 2차패치에 무한점프는 근절되었다.

2010~2012년 후반까지 유행했던 스크린샷 버그. 모든 맵에서 되었고 비밀의 성 맵과 붐붐 스테이션 등이 제일 유명했다.

스크린샷이 막힌후 일부 벽에서 모서리에 캐릭터를 대고 왔다갔다하면 그 벽을 뚫고 나갔다. 붐붐스테이션은 양쪽 팀이 다되어서 좀비대전에서 모두가 버그를 쓰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 버그가 유행했을 때는 유저 전부가 붐붐 스테이션의 기차 구석탱이로 몰려들며 서로 버그를 쓰기 위해 싸우는 웃긴 상황이 흔하게 펼쳐졌다. 그리고 이후 해당 버그는 막힌 줄 알았으나 스크린샷 버그가 안막힌 데가 있었다. F4 누르면 렉이 걸리는데 그것을 이용해 버그타임으로 텔레포트 하는 버그인데 이것이 유행했었지만 2015년 문새벽 디렉터가 취임하면서 결국 막혔다.

진짜 문제는 안 막히고 가장 오랫동안 유행했던 굴렁점프[81]다. 이것은 원래 올라갈수 없는 높이를 대시+점프[82]+뒷굴렁+점프를 이용해 맵 밖을 나가는 것이다. 이것도 스샷처럼 거의 모든 맵에서 다 됐다. 나중에 패치되면서 굴렁 자체가 안됐다. 스샷 렉걸릴때 스샷을 이용해 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 후에는 맵 파일 버그가 등장한다. 맵파일은 버블파이터 맵 고유 파일 확장자 .bfz 인 맵파일을 업데이트 전 맵파일을 덮어씌우는 버그이다. 여기에다가 맵바운드라는 텍스트 문서를 mapbound.bfz 이파일을 지우고 이 것을 덮어씌우면 원래 맵파일로는 나갈수 없던 맵밖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당시 버블파이터 관련 커뮤니티나 검색 결과에는 맵 파일을 구하는 게시물들이 상당히 많았다. 맵바운드는 상당히 빨리 막혔고 맵 파일은 사용가능했으나 후에 패치로 맵 파일이 예전버전이면 실행불가 하도록 한 후 막혔다. 이후에 1-2년을 주기로 맵파일은 뚫렸다 막히기를 반복하다가 2014년 이후 완전히 막혔다. 그 이유는 맵파일의 파일 형식 자체가 바뀌어서인데 이전에 2010년대 초반부터 유행했던 버그들이(다오하우스 지붕, 붐붐스테이션 풀숲 맵밖버그 등) 기록 되었던 맵바운드,맵파일의 형식의 틀은 완전히 벗어났다. 하지만 이전에 대중성 있는 버그들이 기록 되어 있는 맵파일이 막혔을 뿐이지 현재도 이러한 형식을 이용하여 막혔던 버그를 다시 사용 할 수 있다. 형식이 바뀐 이후 발견된 버그들은 패치 이전에 맵파일을 복사하여 갖고 있다가 버그가 막힌 후 그 파일을 덮여씌우면 예전처럼 맵파일은 사용 가능하다. 다만 현재 운영진들이 맵을 만들때 최대한 버그가 없게 만들기 때문에 예전처럼 좀비대전에서 유용한 맵밖버그 같은 대중성 있는 버그는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은 아는 사람도 거의 없으며 사용하는 사람 또한 드물다. 또한 이러한 버그를 꾸준히 발견해내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접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맵파일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된다.

정말 답이 없는 것을 보여주는 스피드핵 사건. 이것은 치트엔진 기반인 엔진을 뚫어서 접속만 성공하면 가히 무기핵급의 사기성을 보여준다. 같이쓰면 더 사기. 이게 신발의 이동속도 값 or 제트팩 추가 이속값을 찾아내 값을 수정해 걸을때 or 뛸 때 제트팩의 이속을 초고속으로 값을 수정해 날아다니는 핵이다. 이것이 오래된 후 막히고, 값을 조금 낮추면 다시 됐으나 결국 모두 막혔다.[83]

무기핵
주로 연습무기 샷건 값인 203001을 스캔해 무기 값을 수정해 무기를 바꾼다. 이 핵의 문제는 사기적인 무기들이 많다는 것이다. 애초에 우리가 무기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스핵 급으로 쉬웠으나 자주 튕기는 단점도 있는 핵이였다.

맵핵
이벤트 맵인 루찌 좀비나 축구 대전 맵으로 강제로 바꾸어서 루찌벌이하는 방식. 버파 한정으로 코드를 갈기면 진값이 뜨기 마련이므로 노템전 코드 아템전 코드를 입력하다 보면 진값이 뜬다. 그거 수정해서 맵을 바꿔버리는 핵이였다.

당시 이렇게 다양한 핵들이 판을 치며 깽판을 부려 덕분에 이때 버블파이터가 아닌 버그파이터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역사가 있다. 과거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게된 한 게이머가 핵 의혹을 받고 누명을 썼던 사건에서, 해당 게이머가 이전에 해본 게임이라곤 버블파이터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러 드립이 흥하고 있다.

파일:XI6ggZO.png

그래서일까, 위 사진은 게임 시작 후 로딩 화면 하단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인데, 이와 같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가 있을 때 바로바로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기 위하여 촬영 기능까지 생겼고, 운영진의 핵유저 제재나 버그, 핵 자체의 차단 등의 노력 끝에, 핵이나 버그를 쓰는 유저를 거의 볼 수 없게 될 것 같았으나...

운영자가 사라진 2022년부터 무폭(무한폭탄)핵이나 버블터렛 핵, 피 무제한 등의 핵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고, 좀비대전에서는 좀비들한테 무폭을 던지는 핵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84]

2023년에는 핵 유저가 전보다 대폭 늘었는데 재제하는 운영자가 없어서 핵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11월 7일과 10일에 대부분의 핵 유저가 영정 당해서 넥슨의 뜬금없는 행동에 유저들은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한 것 보니 운영자 돌아옴?', '이제 업데이트도 하나?', '심각한 핵/버그만 재제하고 업데이트까지는 안 할 것 같음', 넥슨의 일시적인 조치 같고 시간 지나면 안 잡을 것 같다' 등의 여론이 있었지만 보여주기식이였고 게임이 바뀌는 건 1도 없는데더 결국 핵이 다시 판치는 상황으로 돌아갔다..

4. 그나마 해결이 된 문제점

4.1. 중수, 승률 서버 제거

아레나 패치 전 버블파이터는 원래 중수, 승률 50%미만 전용 서버가 있었으며 서로의 레벨로 기준을 맞춰 거의 대부분 같은 실력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었다.

그러나 아레나 업데이트 시즌 이후 이 서버들이 사라짐과 동시에 자유, 고수, 클랜 단 3개의 서버로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초보 유저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양학을 당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으나..

2017년 07월 13일 초보서버가 다시 돌아왔다. 신규유저는 바로 입장 가능하고 기존유저는 실력에 따라서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의미가 없는 게 일단 버파에는 초보유저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올드 유저들만 있다.[85]

4.2. 죄수복 악용

2020년 4월 28일부터 크게 화제가 된 사건으로, "엔젤스♡, 죄수복L4HC"라는 클랜이[86] 민배찌(다오, 케피, 투탑) + 같은 의상을 장착해서 7인 파티를 만들고[87] 광장에 있는 유저들 중 죄수복을 입지 않은 고레벨 한명[88] 파티초대해서 그 유저가 수락하면 즉시 그들은 좀비대전을 매칭해서 스겜을 한뒤 시상식에서 그 유저를 부정행위로 7명이 다굴로 부정패배라는 이유로 허위신고해서 죄수복을 강제로 입히는 문제가 있다. 참고[89][90] 그리고 죄수복을 준 유저에게 귓속말과 선물함으로 욕설과 자유게시판에 신고 한 유저 박제까지 했었다.

물론, 설정에 초대하기 옵션을 꺼서 일부는 해결할 수 있으나, 광장에서 따로 초대하지않고 매칭으로 만난 그 유저 1명에게 다굴로 신고를 먹이는 방법도 있었기 때문에[91] 무쓸모였다.[92]

당연히 유저들은 자유게시판에 죄수복 파티가 있기때문에 빠른시작을 돌리지말라는 경고도 썼고 1:1문의로 억울하게 죄수복을 입어서 풀어달라는 의견을 보냈지만 1:1 문의에서 오는 운영자의 답변은 이미 부정 패배로 신고됐기 때문에 죄수복을 풀어주기는 어렵고 그냥 풀릴때까지 얌전히 기다려라 라는 답변이 왔다. 참고로 빠른시작 신고 시스템은 운영자가 신고한 이유를 보고 수동으로 재제시키는것이 아니라 신고를 받은 횟수가 어느정도 차면 자동으로 죄수복을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 허약한 신고시스템을 위의 클랜원들이 알아차리고 악용한 것.

물론 초대를 안 받으면 되지 않냐, 대기방으로 플레이해라 라는 말이 있지만 버파는 과거랑 다르게 현재는 대기방보다 빠른시작 플레이가 더 편해졌고, 게임을 할 때 함께하는 지인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초대한 유저의 이름을 안보고 수락 버튼을 누르기 때문에 대부분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이 유저들은 아레나를 제외한 좀비대전G, 생존모드, 좀비탈출만 했기 때문에 사실상 빠른시작이 봉인되거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5월 6일 평가시스템과 재제기준이 변경되고 5월 8일 임시점검으로 죄수복을 입었던 유저들이 풀리게 되면서 해결되었다. 참고
하지만 홈페이지에 아무런 공지와 사과문도 없었고, 명예의 전당 "평가" 항목에도 마이너스가 깍인 문제는 점검 후에도 남아있었다. 일주일이라는 너무나도 늦은 시간에 대처해서 욕설을 크게 먹었다. 이 사건 이후로도 탈버한 유저 역시 많았다. 심지어 패치노트도 안 올라왔기 때문에 유저들은..[93]

4.3. 브랜드 시스템

2020년 3월 12일 패치로 각종 무기 종류마다 크레이지 파크 캐릭터 얼굴 모양의 아이콘이 추가 되었다.[94] 브랜드 시스템 덕분에 대다수의 유저들의 캐릭터 선택 폭이 매우 크게 늘었지만, 위 시스템을 설명하기가 심히 난해하고 복잡해져 안그래도 높은 게임 이해도와 진입장벽을 크게 올려버리고 만 패치.

브랜드 시스템 때문에 럭셔리 마리드 + 커맨더 호크(다크) 라이플 L4 HC를 들고 언 크리티컬 2~3방에 적을 쓰러트리는 최악의 밸런스를 가지고 아레나를 정복 해버릴 위기에 처해버려 이전에 사장 되었던 케피 + AC 방떡 메타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위 상황에서 방떡 메타가 유행하는 이유는 이전 처럼 방떡이 사기라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저 괴물같은 대미지를 방어 하기 위해서 이다.


파일:버블파이터 브랜드 시스템.jpg

결국 브랜드 시스템이 2020년 12월 17일 패치로 삭제되면서 해결되었다.

5. 결론

2009년~2017년에는 새로운 모드와 이벤트, 오프라인 대회로 인기도 많았고 유튜버, 방송인들도 많았다.[98] 2018년부터 조금씩 개발 인력이 줄어들고[99] 2019년에는 10주년을 맞았으나 그 해 10월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당하고 인력이 대폭 줄면서 여름/겨울방학 시즌 업데이트, 맵+캐릭터+일러스트 추가는 완전히 사라졌다.

2020년은 좀비대전 Origin[100], 경매나라, 무기 밸런스 조정, 브랜드 시스템[101], 루시 캐릭터 추가, 신규/휴먼유저 보상 개편을 했고, 2021년은 12주년 이벤트, 신규 이벤트 모드 3개, 유저 건의 반영[102] 등의 소소한 패치를 진행했다.

2022년은 L4 후속작 L5무기가 출시됐다. 다만, 출시 이후 남은 개발진도 사라졌는지 BF마블, 아레나 플레이 이벤트, 경매나라 등의 3주일 간격 패치로만 한 해를 버텼다.[103] 심지어, 공휴일 관련 이벤트는 나오지도 않았다.

2023년에는 패치 주기도 4주로 늘리고 아레나 이벤트 하나로만 운영하고 있다.[104] 6월부터는 아레나 이벤트 기간 갱신하는 인력도 없아졌는지 정규 업데이트마저 사라지고 매크로 이벤트만 나오고 있다. 그러다가, 11월에 핵 유저들을 대규모 재제해서 변화가 생길거라고 생각했으나...

2024년에도 매크로 이벤트로만 운영할 것으로 보여 큰 변화는 없지만 1월 3일, 메이플과 같이 확률조작 사건을 동시에 받았는데, 2017년 10월 캡틴 쉐도우 스나이퍼 빙고에서 매직바늘 기본 보상 외 확률에 따라 골든 숫자카드를 매직바늘을 6번 사용 이후에만 획득하게 몰래 설정하면서 획득 확률을 상향한 뒤 유저에게 공지하지 않은 점에 위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보고로 홈페이지에 긴급 사과문이 올라왔다.[105] 다만, 버파는 게임 인지도가 적어서 메이플과 달리 묻혀버렸지만, 넥슨이 따로 모든 유저들에게 매직바늘 150개로 보상하였다.[106]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법 시행으로, 3월 18일 게임 확률 정보를 확인 기능 추가, 13주년 골드열쇠 판매 종료, 400원 폭풍특가 세트 오류가 수정된다.[107]

최근에는 게임 안정화 정기점검만 진행하고 있다.


[1]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에 틀린 말은 아닌데 유저 문제가 넘사벽으로 지나치게 심각하다. 단순 비교이지만 버블파이터는 넥슨 게임 중에서 어느정도 운영을 잘 하고있던 축이었다. 타 게임과 다르게 당장 메타 아이템 하나 뽑아두면 성능이 다소 밀리더라도 최소 6개월 ~ 길게는 2년을 넘어가도 사용 할 수 있다.캡틴 시리즈만 보면 눈에 불 키고 달려드는 성능충 게임이라서 문제지 메타 변동 템포가 너무 빠르지도 않았고 단순 컨텐츠 부족 문제가 절실했기 때문. [2] 이는 특히 아레나에서 두드러지고 심지어 노템전 같은 일반 게임에서도 화를 내는 유저가 있다. [3] 물론 절대 못 이긴다. 뉴비가 기존유저를 이기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극히 드문 사례이고, 이 게임은 또 레벨 낮아서 뉴비인가 싶으면 부캐 양학 유저다.가지가지 한다 [4] 이미 고인물 사태가 일어나긴했으나, 고인물에도 더 잘하는 고인물과 못하는 고인물이 있는데, 해당사태가 유지되면 잘하는 고인물도 저잘하는 고인물 때문에 접게되는등 악순환만 더 심각해진다. [5] ..라고는 하지만 이미 서술한 버블파이터 유저의 수준을 생각하면 이 또한 각 무기군의 사정을 알아주는 유저는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6] 이때는 라이플 뿐만 아니라 세이버 샷건, 스나이퍼도 높은 대미지를 활용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였었고 코튼을 제외하고 버스트, 브루트, 리볼버, 세이버 각각 사용할 상황과 유저 취향에 따라 점유율이 골고루 였을 정도로 황금 밸런스였다. [평버란?] 판당 평균 버블 수를 칭하는 말이며 누적 버블 횟수 ÷ 누적파이팅 횟수를 계산한 수치. [8] 대부분의 평버 14 이상의 유저는 양학을 꺼리지 않거나 고의로 약한 대상만 찾아가다 보면 이런 수치가 나온다. 이 방식은 오히려 실력에 발전이 없는 행위라 고레벨의 평버 14 이상 유저가 아닌 이상 평버 8 ~ 13의 고수 유저가 더 신뢰도가 높다. [예시] 망치만 사용하되 에이밍 실력이 부족 할 수밖에 없는 뉴비를 상대로 근거리 무빙을 친다던지, 팡 당한 뉴비를 보고 총을 쏘거나 마우스를 위 아래로 내려 인사하는 듯 티배깅을 한다던지.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 듯 하다. [10] 이전처럼 레벨별 왕초보/초보/중수/고수 서버를 나뉘는것은 더는 의미가 없다. 이유는 당연히 부계정을 생성하여 초보 서버에서 마저 양학을 즐기는 유저다. 레벨에 맞지 않게 아레나 계급 기준으로 골드~플래티넘, 높게는 다이아 급의 피지컬을 가진 유저들이 생각보다 자주 보일것이다. [11] 이를테면, 자신과 대결하자; 스나이퍼/라이플/샷건을 알려달라; 버파를 잘하는 법을 알려달라 등. [12] 양학하는 유저들을 참교육 하기 위해 [13] 자신이 양학을 하고 싶기 때문에 [14] 정확히는 체념 한 것에 가깝다. 신규 계정 혜택으로 주어지는 커맨더 옥토 시리즈로 양학하는 비매너 유저들이나 밥먹고 버파만 하는 초고레벨 고인물 유저의 피지컬을 이길 방법은 없는것을 아니까 자신이 상대방을 찍어 누를 수 있다는 희망 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현 버파에서 가장 이상적인 마인드 [부분해결] [16] 어둠의 선물상자, 커맨더 호크 [17] 특히 이벤트 때문에 비매너 유저 단속으로 인한 일거리를 늘리고 있다. [18] 아레나는 월간 등급 보상을 지급 해주기 때문에 할 사람은 한다. [19] 2021년 7월에 반짝 아이디어 이벤트에 당첨된 글을 패치에 반영하는 이벤트를 했으나, 사실상 게임의 제대로 된 문제점들을 고치지 못해서 무의미한 이벤트가 되어버렸다...큐브맵이랑 완벽하게 똑같다. [20] 혼자놀기, 큐브, 컴뱃암즈 맵들은 삭제됐으며 2019년 붐힐월드 맵은 있지도 않다. 지금은 신규/휴먼 유저들에게 력셔리 캐릭터를 지급하는데, 홈페이지에는 다오/디지니/레오/라비만 준다고 적혀있다. [21] 인게임은 정사각형같은 크기지만, 홈페이지는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이벤트 사진을 제작하는 사람이 없은 것으로 보인다. [22] 보겸도 초청했던 적이 있었다. [23] 2016년 생존모드가 처음 나왔을 때 32명 풀방이 4개나 있을 정도로 많았다. [24] 1월에는 일반 간담회, 7월에는 L4 밸런스 조정과 큐브맵 개발에 도움을 받기위해 개최되었다. 그러나, 밸런스 조정은 나중에 커맨더 무기들이 등장하면서 쓸모가 없어졌고 큐브맵도 붐힐월드가 나올 때 삭제됐기 때문에 FGT는 게임에 아무런 도움도 없었다. [25] 2018년은 문성호 디렉터가 게임을 담당하던 시절이다. 다만, 2019년부터는 10주년 인사만 올린 이후 행적이 없어서 넥슨을 퇴사한 것 인지 소통만 안하고 조용히 운영하는 것인지, 다른 디렉터로 교체됐는지는 알 수가 없다. [26] 기본 너굴단 무기 판매, 좀비킹, 좀비니(좀바) 잔여 라이프 표시(좀비탈출, 고스트 좀비대전), 익스트림 레이싱 시즌2 Easy 복귀. 운영자는 익레를 잘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지만, 막상 버파는 고인물이 넘쳐나서 그냥 시즌2도 아니고 Easy로만 복각했다는 점에 있어 실망한 유저가 많았다.) [27] 커맨더 옥토, 생존모드 개편(마커시스템), 붐힐월드 빌리지/사막/포레스트, 신규 캐릭터 리리, 신규 맵(경기장 울렁울렁 스타디움), 크레이지 좀비대전, 붐힐 상영관, 크레이지 모드, 카트라이더 X엔진 파워팩 콜라보, 탑뷰 옵션 등의 업데이트를 유출시키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다만, 2019년 8월부터는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 [메이플] 신규 캐릭터 루시드, 핑크빈, 오르카 & 스우 의상 출시 [카트] 2018년에는 흑기사 9 & 백기사 9 파워팩 출시, 2019년에는 버스트 X & 스펙터 X & 솔리드 X 파워팩이 출시되었다. [크아] 신규 모드 '크아모드' 출시, 신규 캐릭터 가 업데이트되었고, 2020년에는 크아의 레이프렌즈 의상을 콜라보했다. [31] 콜라보를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해서 버파만의 자체적인 콘텐츠가 없다고 생각해 탈버하는 사람도 있었다. [32] 상시 이벤트 '매일매일 이벤트 매직바늘 보급 이벤트', '매일매일 플레이 이벤트' 조기 종료, '마이마이 핫타임 이벤트'도 기존 수치로 변경되고 몇 주만에 종료하는 탓에 섭종이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다. [33] 개발 노트에서 개발진들은 새로 개발하지 않는다고 공지하였다. 2020년은 정말 없었고 2021년은 여름에 이벤트 모드 3개 출시한 것이 전부. [34] 2020년 잠깐동안 인게임에 이벤트 이미지를 조금씩 추가하기 시작했다. 크기가 일정한 게임 공지와 달리 홈페이지는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미지를 만들 인력이 없는 것으로 추측. 2023년 6월 6일 마인블루 블로그에 따르면 UI 디자이너 임준석이라는 사람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부서 이동했다는 사실을 입수했다. [35] 일러스트레이터는 내부 상황을 알려주지 않는 운영진과 달리 본인이 직접 퇴사를 하고 다른 게임으로 이동했다. [36] 버파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게임 내부 사항을 지인을 통해 조금 알아냈는데, 글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상 현 상황을 보면 뇌피셜이라고 말 할 수가 없는 상황. [37] 이쪽도 운영진 자체 과실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력 자체를 다른 게임으로 빼버린 후, 2~3년간 서버만 유지하다가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였다. 이와 똑같이 버파도 공식적으로 컨텐츠 개발에 인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으니 사실상 미래는 정해져 있는 상황. [38] 유저가 없는데도 생모는 대기방이 없어지고 빠른시작에 남았지만 유저들은 오히려 매칭보다 대기방 플레이를 선호하고, 좀탈은 대기방으로만 플레이하는데 좀탈은 12명 대기방보다 사람 많은 16명 이상이 할 수 있는 빠른시작이 더 좋다는 의견으로 유저들의 바램과 정 반대다. [39] 폭미는 리스폰이 안되기 때문에 데스매치 방식이 되어 버리고, 축구는 유저들이 제일 싫어하는 '탑뷰'가 강제 적용되고, 게다가 대기방도 지원이 안 되는 탓에 결국 대부분이 리뉴얼로 망해버렸다.안 망한 게 어떻게 1도 없냐 [40] 이벤트 모드들을 복각하는 기준을 보면 해적침공은 구조조정이 일어나기 전에 나온 모드여서 과거 모드의 데이터가 없어서 복각을 못하는 이유가 높다. 예시로, 2018년 온라인 간담회 때 디렉터가 버블땡이랑 대장전이 게임 코드가 없어서 복각을 못한 이유랑 같다고 보면 된다. [41] 참고#1. 참고#2. [42] 유저들은 홀수달이여서 다크상자가 출시된다고 생각해 무기나 의상을 모을려고 매직바늘(현질)을 준비했는데 소식도 없이 나오지 않아 반감을 삼은 유저도 있다. [43] 운영자는 밸런스 해결 의견을 원했지만 게시판에는 좀비탈출 맵 추가, 일부 모드 개편, 사라진 모드 상시화 등의 다른 의견을 올리는 유저도 소수 있었다.그럴 수밖에 없는 게 2018년 이후로 소통을 한 적이 없어서 건의 게시판을 보는 지금같은 상황에라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한 듯.. [44] 건의를 한 유저는 라이프 시스템이 들어간 옥토 무기들을 건의했는데 막상 추가된 건 그냥 기간제였다.. [45]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변한 것이 없다. [46] 헬프 파워팩과 메디 스나이퍼의 너프 + 낮은 스펙으로 버려진 코튼과 리볼버 무기들의 상향 등의 내용이 있다. [47] 좀비니의 지나친 강한 스펙, 약한 침수피해량, '소수 유저들의 만나자마자 선제공격으로 인해서 대다수 유저들이 더 이상 플레이 하지 않아서 망해버린 이유다.' [48] 리볼버는 L5에서 제외됐는데 이유는 리볼버 무기들의 이용률 저조로 인해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였다. [49] 대기방으로만 부활해서 이용률은 매우 적다. 차라리 좀비대전G를 삭제하고 빠른시작에 넣었다면 이용률이 지금보다 높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50] 중간에, PC방 혜택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망해버린 이 게임을 PC방에서 하는 사람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 게임을 켜도 대기방도 없고 매칭도 안 잡혀서 아무리 혜택을 올려줘도 PC방을 안가면 무의미한 패치. [51] 평일 유저 적은 시간대에는 메인 모드인 아레나도 안잡힐 정도.. [52] 2021년 6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 기준 클랜 서버는 평일에 방이 하나도 없으며 고수 서버도 방이 5개를 못 넘고 자유서버도 한 페이지를 넘어갈까 말까일 정도. [53] 2021년은 그래도 수능 핫타임이라도 있었다. [54]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어둠의 선물상자가 포함된 이벤트들이 홀수달마다 나왔으나 이유 불명으로 중단되었다. 빙고 시스템이 게임 정책에 문제인 것으로 판단하여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중단] [56] 경매나라 역시 초반에는 여름/겨울방학 시즌(6개월)에만 출시될 정도로 희귀 이벤트였지만 지금은 유저도 많이 줄었고 업데이트도 사라진 탓에 그냥 단순한 우려먹기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유일한 거래 시스템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세의 변동이나 아이템 매물을 구경하는 맛이 있어서 홈페이지 눈팅하다가 경매나라 시즌만 되면 잠깐 복귀해서 즐길 것 다 즐기다 다시 탈버하는 유저도 많아진 상황. [57] '항해사 루크 L4AC, 라이트 쉴드 손목보호대, 버파소년단, 력셔리 알바트로스 파워팩, 럭셔리 캐릭터, 고급 L4HC 랜덤상자'가 그나마 현재 메타에 맞다. [58] 나머지 보상들이 문제인 이유는, L4 MC는 현재 HC무기들이 상점에서 100루찌에 판매하고 있는데 당연히 MC는 HC보다 능력이 안좋기 때문에 이걸 보상으로 준다는 그것 자체가 맞지 않고, 액세서리 세트 중 루시드 아이즈 핑크와 손목보호대, 플라즈마 부스터는 이미 상향된 버전의 아이템이 있기 때문. [59] 2018년 유저 간담회에서 튜토리얼을 추가한다고 계획했으나 무산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을?? [60] 파워대시 계열 파워팩, RAGE 모드의 레아 등이 있다. [61] 홈페이지 4가지 이벤트 댓글을 보면 '버파 섭종하삼, '망겜' 등의 내용으로 도배하고 있다. [62] 심지어 그림 게시판에는 본인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하거나, 대충 그림판에 그림답지도 않는 그림으로 도배하고 있다. [63] 과거 크레이지 파크 시리즈 카트라이더는 서비스 종료를 앞둔 날에도 게시판 도배를 하면 즉각적으로 삭제시킨 상황과 정반대. [64] L2 HC 등장 이전까지 영향력이 크던 캐시 아이템은 한정판 캐시 코스튬들 정도. [65] 무게가 가면 캡틴류 망치와 특수능력이 파격적인 무기들은 종종 사용된다. [66] 오리진 시리즈의 인피니티 건틀렛 , 타임슬립 시리즈의 스팀펑크, 3세대 엔진 컨셉을 계승한 슈팅스타 시리즈 등 디자인이 이쁜편이다. [67] 캡틴스컬 - 캡틴크로우 - 로두마니 - R3 리볼버(샷건만 해당) - 캡틴쉐도우 - L4 세이버 - 커맨더 호크 [68] 이제는 커맨더 호크의 상위호환 판인 커맨더 다크 시리즈가 출시 되었으며, 위 아이템은 단순 과금으로만 얻을 수도 없고 무조건 운이 따라줘야 한다. 확률은 10가지 아이템중 1/10 확률인 10.78% 펫 스킬 선택물약이 2.98%로 낮은 확률로 채택되어 정확히 10%가 아니다. [69] 이 당시 버파에 내장된 안티치트가 얼마나 허접한 개판이었는가 하면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어린 학생들이 아주 조금 배우는 걸로도 핵을 만들수 있었으며, 막히는 족족 뚫어대었고 어린 나이의 핵 제작자들이 핵을 판 돈으로 수입을 얻으며 네이버 카페, 블로그 등지에서 영향력을 행세하고 나름대로 추종세력을 형성할 정도였다. [70] 이핵은 그때 당시 사용해도 대부분 정지를 안먹는 게 대부분이였고 방 유저 8명중 4명이 무점핵이였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있었던 핵중 하나. 사실 핵이라기보단 해당키를 일정한 시간동안 반복입력하게 해주는 매크로 프로그램에 가깝고( 오토핫키를 제일 많이 썼다), 진짜 게임 값을 변조하는 핵이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것은 ‘슈퍼점프’라고 따로 있었다. [71] 굳이 핵까지 쓸 필요 없이 해당 키만 연타하면 갈 수 없는 곳이 없었다. 일명 알트무점. 당시 버그수정 패치가 있었으나 일정 조건에서는 다시 되는걸로 발견되어 2번째 패치 끝에 수정되었다. [72] 아래에 있는 버그들은 대부분 6년~10년 전에 막힌 옛날 버그들이다. 괜히 따라해보겠다고 하면서 시간낭비하지 말자. [73] 이 속도가 느리면 느릴수록 더 멀리 순간이동 하게 된다. [74] 이 일정 시간은 길면 길수록 좋다. 그리고 컴퓨터 성능이 안 좋을수록 버파가 멈추는 시간이 길어진다. 즉 컴퓨터 사양이 좋은 사람은 이 버그를 써도 의미가 없었다. [75]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지하에서만 부활한다. [76] 특히 ‘빌리지 붐붐 스테이션’이 지하버그의 성지 수준으로 유명했다. [77] 주로 연습무기를 많이 썼다. 코드가 제일 간단하고 누구나 있는 무기이기 때문. [78] 이 무기는 희귀 라이플 같은건 당연히 구할 수 있고 심지어는 좀비킹 손, 좀비니 망치, 좀비킹 울트라 손, 아이템전에 있는 유도바주카(!!) 등등 말도 안되는 무기로 바꿀 수도 있었다. [79] 당시 사람들은 이걸 알트무점 이라고 불렀다. [80] 1차 패치 전에는 전체화면에서 윈도우키와 병행해서 점프키를 누르면 가능했고 이동 방향에 제한도 없었으나, 패치 후에는 방향에 제한이 있으나 창모드 상태에서 Alt를 꾹 누른 상태로 스페이스바와 Esc키만 연타하면 가능했다. [81] 다만 굴렁 점프라는 말 자체가 굴렁샷 + 점프라는 뜻도 있어서 헷갈리기에 대다수 유저가 굴점이나 신굴점 등으로 불렀다. [82] 이 때 모션이 점프모션이 아닌 걸을때의 모션이 나와야 뒷굴렁이 가능했었다. [83] 값은 1042536202...에서 수정하면 됐었다. [84] 서든어택같은 다른 FPS게임은 게임 도중에 Esc키를 눌러 핵 유저를 신고하는 기능이 따로 있다. [85] 무엇보다도 넥슨이 저지른 만행이 한 두개도 아니기 때문에.. 서든어택 2의 대실패, 넥슨 게이트 등 이외에도 넥슨 이미지를 말아먹은 사건도 있다. 당연히 넥슨 게임들에 대한 시선은 악화되었고, 결국 '국산게임은 답이 없다' 라는 의식이 대한민국 게이머들에게 심어졌다.. [86] 진짜 엔젤스❤클랜을 사칭해서 만든것이다. 차이점은 하트안의 색(♡ ,❤) 유무차이. [87] 좀비대전G 최대 인원인 8명을 기준으로, 과반수를 넘기기 위해서 4명~6명이상의 파티도 있었다. 자신과 아는 지인을 포함해서 2명이서 돌려도 그 중 한명은 죄수복을 먹을 수밖에 없다. [88] 레벨이 낮은 유저(버린이)들은 신고하지 않았다. 이유는 레벨이 낮은 사람들은 죄수복을 먹일 가치가 없다고... [89] 모르는 유저를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수정전까진 부정행위를 5표이상 먹은 유저는 게임이 끝나는 즉시 서버가 튕기며, 다시 버파에 들어와보면 7일동안 재제상태가 되었다는 알림이 뜨고 죄수복을 강제로 입게된다. [90] 죄수복에 대해 설명하자면, 죄수복은 L3MC의상이다. 당연히 현 L4시대에 전혀 맞지않는 의상이다. 또한 재제기간동안 다른 의상으로 교체할 수 없고, 심지어 파워팩도 발동되지 않는 의상이다. 또한 빠른시작/찾아가기/파티 참여도 불가능. [91] 이때는, 신고먹일 유저의 닉네임을 계속 언급하며, 그 유저에게 핵아니냐라는 협박을 하고 엄청난 욕설과 패드립으로 조롱했었다. [92] 생존모드, 좀비탈출은 사람이 많아서 그 매칭안에 있는 유저중 제일 레벨 높은 유저를 선정해서 신고했었다. [93] 5월 7일 목요일에는 정기점검만 했었다. [94] 루시는 디지니 브랜드랑 공유 [95] 공격하는 파이터의 무기 브랜드와 방어하는 파이터의 무기 브랜드/캐릭터 브랜드가 최종 대미지 계산 결과에 영향을 주게 된다. [96] 캐릭터와 같은 브랜드 무기로 공격하면 보너스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성관계가 없는 브랜드를 공격하더라도 빨간색 Hit 가 표시된다. [97] 같은 초록색 Hit가 보이더라도 아주 강함 관계라면 대미지를 두 번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98] 2016년 오버워치 출시 이후 유저가 많이 줄었지만 지금보다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았다. [99] 실제로 1월 간담회에서 문성호 디렉터가 개발 인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직접 언급했다. [100] 개발팀은 2009년의 밸런스를 보고 개발했지만 L4 무기 허용, 좀비팀 밸런스 문제와 심각한 버그로 망하고 좀비대전 G로 변경됐다. [101] 좀대 Origin처럼 아레나 유저들이 플레이하기 어려운 여론을 인식한 탓에 지금은 다시 삭제됐다. [102] 위의 사례처럼 의견을 들어볼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망해버렸다. [103] 10월 경에 클래식 버블컵이 돌아오긴 했으나 1번만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돌아온 적이 없어서 의미없다. [104] 2023년 3월 16일에는 3개월 만에 마블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으나 마블 이벤트도 경매랑 같은 취급하는 건가라는 여론과 이벤트에 아무련 변경사항도 없기 때문에 장점이 전혀 없다. [105] 버파는 49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되었다. [106] 메이플은 강원기, 김창섭 디렉터가 유튜브에서 직접 생방송으로 사과했지만 버파는 디렉터 대신 라이브본부장이 사과한 것으로 보아 공식적으로 버파에 디렉터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107] 정보 공개는 미니게임, 럭셔리 클럽, 가이드의 과학실, 미스터리 버블, 매직상자, (이벤트)매직바늘 L4, 로열 매직바늘, 슈퍼 매직상자, 루찌가 포함된 스프레이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