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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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tablecolor=#fff><-4><bgcolor=#c5c2b7><color=#221A00><nopad>
시즌 1 ||
3-4회 5-6회 7회 미술실
살인사건이팀장
살인사건교도소
살인사건8회 9회 10회 고여사
살인사건축구장
살인사건여배우
살인사건<nopad> 시즌 2 프롤로그 1회 2회 3회 4회 갤러리
살인사건통닭집
살인사건미인대회
살인사건5회 6회 7회 8회 크루즈
살인사건804호
살인사건9회 10회 11회 12회 교차로
살인사건산장
살인사건<nopad> 시즌 3 프롤로그 1회 2회 3회 4회 대선 후보
살인사건스타 셰프
살인사건경찰학교
살인사건사기꾼
살인사건6회 7회 8회 숙다방
살인사건캠핑장
살인사건9회 10회 11회 12회 대저택
살인사건호텔
살인사건섬마을
살인사건<nopad> 리턴즈 프롤로그 1-2회 3-4회 5-6회 7-8회 공항
살인사건고시원
살인사건법원
살인사건교주
살인사건풍무 회장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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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1A00>경찰학교 사건현장 실습실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 |
1. 개요
<colbgcolor=#221A00> 3화 예고 경찰학교 사건현장 실습실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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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2일 오후 6시 15분 실습강의실에 들어선 경찰학교 교수가 실습실 구석의 라디에이터에 묶여 있는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다. 피해자는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했던 열혈 형사 정종찬 교수! 사체 발견 당시, 그는 케이블 타이로 결박당한 채 두부에 외상을 입어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사건 현장을 둘러본 탐정은 피해자가 죽음에 이르게 된 정황을 밝히기 위해 5명의 사람들을 용의자로 소환한다. 유능한 형사이자 경찰학교 교수였던 정종찬 경위. 과연 그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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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인물
2.1. 피해자: 정종찬
남, 34세. 세간에 이슈가 된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했던 열혈 형사. 현재 모서리 경찰학교에서 <형사사건 현장실습>, <체포술> 과목 담당 교수로 재직 중.
2.2. 탐정 : 장진
2.3. 용의자
2.3.1. 김교장(김지훈)
아끼는 후배이자, 일선에서도 아주 유능한 친구였는데... 신성한 경찰학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남, 53세. 경찰대학 수석 졸업 후 국내 최연소 치안감이 된 엘리트 경찰. 일명 '경찰계의 모범 답안'이라 불리는 모서리 경찰학교 교장.2.3.2. 윤교수( NS윤지)
경찰 선후배 사이이자 동료 교수입니다. 지금 범인을 잡는 대한민국 경찰을 의심하시는 겁니까?
여, 36세. 무도 특채로 경찰 공무원이 된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현재 모서리 경찰학교에서 생활지도 교수로 재직 중. 교칙에 어긋나는 행동엔 무조건 벌점을 부과하는 FM 스타일. 사체 최초 발견자이자 신고자.2.3.3. 하강사( 하니)
파일:external/pbs.twimg.com/C_eSfhpVwAA7m9J.jpg외래 강사인 저에게도 젠틀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셨던 분이었어요. 안전할 줄 알았던 경찰학교에서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다니...
여, 27세. 지난 1월부터 모서리 경찰학교에서 <민원응대>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외래 강사. 예쁘장한 외모, 싹싹한 성격으로 교육생들은 물론 교수들 사이에서도 평판과 인기가 좋음.2.3.4. 박교육(박지윤)
정 교수님은 다소 엄하고, 학생들의 실수를 두고 보지만은 않으셨죠.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죽일 이유는 없지 않나요?
여, 28세. 8년 만에 어렵게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열혈 경찰을 꿈꾸는 모서리 경찰학교 제50기 신입 교육생.2.3.5. 양급장(양세형)
저도 정종찬 교수님과는... 그냥 사제지간이었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아했던 분인데 안타깝네요.
남, 29세.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 공무원에 합격한 모서리 경찰학교 제50기 신입 교육생의 학급장. 똑똑하고 외모도 준수해 인기가 많은 모범생.3. 전개
3.1. 용의자 알리바이
피해자 사망 추정 시간: 2007년 5월 12일 오후 5시~6시 15분- 김교장
나야 교장실에 있었지. 정 교수와 만날 일이 있어서 전화했지만, '수업 중'이라는 문자만 받고 만나지는 못했는데... 저렇게 발견될 줄이야...
- 윤교수
정 교수가 수업에 들어가기 전 교수실에 있는 걸 잠깐 봤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 교수와 연락이 안 돼 실습실로 찾아갔다가... 저렇게 된 정 교수를 발견 후 신고했습니다.
- 하강사
정 교수님의 <형사사건 현장실습> 수업이 끝난 후 만났어요. 그 이후 저는 제 강사실에 있었고요.
- 박교육
오늘 마지막 수업이 정종찬 교수님 수업이었습니다. 5시쯤 수업이 끝나고... 그냥 뒷산에 올라 바람 좀 쐬고 있었습니다.
- 양급장
마지막 수업이 정종찬 교수님 수업이라 그때 본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후엔 그냥 생활관에 있다가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 밖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3.2. 동기적 측면
- 김교장: 2002년 사망동 살인사건으로 윤교수, 정종찬과 함께 표창장을 받고 특진했다. 정종찬에게 뇌물을 상납받고 있었으며 고위층 자녀들에게 공채 자리를 내주는 등 수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고, 곧 승진을 앞두고 있었다. 사망동 살인사건의 갑작스런 재수사는 승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가능한 한 재수사를 막아야 한다.
- 윤교수: 2002년 사망동 살인사건으로 표창장을 받고 특진했다. 실제로는 정종찬과 같이 사망동 살인사건의 DNA를 조작하였다. 노리고 있던 보직에 정종찬이 거의 확실하다는 메일을 받아 정종찬이 보직의 라이벌임을 알고 있었다. 정종찬의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정종찬을 협박하며 노리고 있던 보직의 포기를 요구하였다. 김교장과 마찬가지로 재수사가 커리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막아야 하는 입장. 한편 정종찬은 박교육이 준 증거물을 통해 그녀를 사망동 살인사건의 직접적 관련자로 의심하고 있었다.
- 하강사: 사망동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감옥에 들어간 '하배달'의 여동생으로 오빠가 증거 조작과 강압 수사로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박교육: 정종찬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사망동 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증거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F 학점을 두 번이나 받아 8년 만에 들어온 경찰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다.
- 양급장: 사망동 살인사건 당시 정종찬에게 압박 수사를 당했고 이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다. 여자친구인 박교육에게 집착했으며 박교육이 정종찬 교수 때문에 F 학점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다.
3.3. 증거적 측면
- 피해자 정종찬
- 발견 장소: < 미인대회 살인사건>을 재현해 놓은 실습실 1
- 소화기: 혈흔이 있다. 살인 도구로 추정된다.
- 출입문이 앞문과 뒷문 등 2개가 있다.
- 상태
- 실습실 구석의 라디에이터에 두 손이 뒤로 향한 채 케이블 타이로 결박되어 있다. 두 발도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다.
- 입이 테이프로 막혀 있다. 범인이 정종찬에게 들을 얘기가 있거나 협박할 것이 있어서 붙이고 깨어나기를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 등에 테이저 건 전극이 꽂혀 있다. 뒤에서 기습을 당한 듯하다. 아마 체력 조건이 불리한 여자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머리에 외상이 있다. 머리, 셔츠 오른쪽 어깨, 넥타이 끝에 혈흔이 있다. 넥타이는 범인이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넥타이에 혈흔이 묻어 피해자의 것과 교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 목이 졸린 자국이 있다. 아마 넥타이로 조른 것으로 추정된다.
- 휴대전화: 5월 5일 김교장이 근무복 최종 낙찰 업체를 보강직물로 지시한 문자, 사건 당일 충성직물에서 보낸 협박 문자, 박교육이 F 학점 때문에 3월 11일과 5월 11일에 각각 면담을 요청한 문자, 사건 당일 4시 50분 하강사가 수업이 끝난 후 실습실에서 만나자고 보낸 문자가 있다.
- 교수실
- 상납 장부: 피해자가 김교장에게 고가의 물품과 돈을 상납한 증거를 영수증과 함께 기록해 놓은 것이다. 김교장은 정종찬이 자신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선물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노트북: 근무복 입찰에 관해 비리 정황이 있다. 또한 학교 홈페이지에 정종찬의 ID로 접속해 보면 김교장이 특정 학생들에게 신경 써 달라고 한 지시 사항이 있었고, 이 학생들은 모두 고위층 자녀들이었다. 김교장은 우연이라고
말도 안 되는변명을 하였다. - 통장: 정종찬 또한 여기저기서 상납을 받는 증거가 담겨 있다. 정종찬은 김교장의 하수인으로 추측되고 김교장의 비리에 대해 정종찬이 알고 있었다.
- 형사 수첩: 2002년 형사 수첩에 6월 25일 사건 현장 출동 상황이 간략하게 적혀 있다. 22시 48분 사망동 1-2번지로 출동했다고 적혀 있고 "윤교수 지시로"라는 문구가 추가로 다른 펜으로 쓴 듯 적혀 있다. 윤교수는 자신이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김교장은 자신이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했다. 사망동 사건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양급장이라는 사실도 적혀 있다.
- CD: 박교육의 생활실에 있던 2002년 CD. 2002년 6월 25일 밤 10시의 사건 현장 사진이 들어 있다. 사진 속에는 쓰레기통 뒤에서 삐져나온 피해자의 발, 정종찬의 차 키 지갑, 고양이가 있다. 사진 찍기가 취미인 박교육은 당시 살인 사건 현장으로 알고 찍은 게 아니라 고양이를 찍은 거라고 했다. 사진 속 사건 현장은 실습실 2와 다르게 피해자 주변이 어질러져 있지 있다. 이후 사진 속 장소가 사망동 사건 현장이라는 걸 알게 된 박교육은 시디와 키 지갑을 정종찬에게 줬다고 말했다.
- 차 키 지갑: 사망동 사건 현장에서 박교육이 주워서 시디와 함께 줬다. 박교육은 키 지갑이 정종찬의 것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 과태료 통지서: 2002년 6월 25일 20시 20분 운전 중 속도 위반했다.
- 실습실 2: 정종찬이 해결한 2002년 6월 25일 사망동 연쇄 성폭행 살인 사건을 재현해 놓은 실습실. 피해자 모형 주변은 어질러져 있다.
- 김교장
- 휴대전화: 5시 40분 오지랖이 치안정감 승진을 앞두고 있는 김교장에게 보낸 축하 문자가 있다. 그리고 5시 42~45분 사망동 사건이 재수사에 들어가냐며 정종찬이 사망동 사건 112 신고서를 요청했다고 알려 주는 문자도 있다.
- 학교장실
- 금괴와 금두꺼비: 고위층 자녀의 경찰 공채와 관련해 비리 정황이 있다.
- 공채 파일: 노트북 속 공채 파일에 고위층 자녀 명단이 있다.
- 재수사 요청서: 교장실의 벽시계 안에 숨겨져 있었다. 하강사가 정종찬의 옆에 두고 왔다고 한 것으로, 김교장은 사실 윤교수(6시 15분)보다 더 먼저 사체를 발견(6시)했지만 재수사가 되어 봤자 본인에게 좋을 게 없어 재수사 요청서만 챙겨서 앞문으로 나왔고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 윤교수
- 휴대전화: 오지랖이 사망동 사건 재수사하냐며 정종찬이 사건 당일 112 신고 기록서를 달라고 한 것을 윤교수에게 알려 준 문자가 있었다. 이에 윤교수는 3시 34분에 그럴 리가 없다며 알아본다는 답장을 보냈다. 6시 10분에 정종찬에게 전화한 기록이 있다.
- 교수실
- 채용 공고문: 서랍에서 발견된 청장 라인을 탈 수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부속실 보직 채용 공고문. 티오는 1명인데 이 자리에 정종찬이 거의 확실하다는 선배 오지랖의 메일이 메일함에서 발견되었다.
- 문자 출력본: 신입 교육생인 정유난이라는 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해서 본 결과 정종찬이 정유난에게 특혜를 준 비리 정황 문자들이 있었고 윤교수는 그것들을 출력해서 가지고 있었다.
- 112 신고서: 노트북 밑에서 발견된 사망동 사건의 신고서. 22시 42분 환경미화원이 사망동 1-1번지로 신고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 하강사
- 강사실
- 승무원 사진: 하강사는 전직 비행기 승무원이었다.
- 테이저 건 강의 자료: 승무원 시절 테이저 건에 대해 특별 교육을 받았다.
- 통장: '하배달'이라는 교도소 수감자에게 영치금을 주기적으로 이체한 내역이 있다.
- 사망동 사건 수업 계획서&가해자 진술서: 하강사가 청강했던 정종찬의 사망동 사건 실습수업 자료와 가해자 진술서. 피의자의 나이와 직업, 성으로 추정했을 때 피의자는 하강사의 오빠인 하배달이었다. 하배달은 당시 양급장이 목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범인으로 검거됐다. 수업 자료를 보면 연쇄 사건의 첫 번째, 두 번째 현장에서는 범인의 DNA가 나오지 않았으나 세 번째 현장에서는 하배달의 DNA가 나왔다고 적혀 있다.
- 편지: 하배달이 교도소에서 하강사에게 보낸 편지. 언어 장애가 있는 하배달은 편지에서 '편의점'을 '편이점'으로 쓰며 맞춤법을 틀렸지만, 가해자 진술서에는 '편의점'의 맞춤법이 정확해 누군가가 따라 쓰라고 강요해서 진술서를 쓴 것으로 보인다. 강요한 사람은 정종찬으로 의심되고, 하강사는 오빠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사망동 사건 재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정종찬에게 테이저 건을 쏘고 결박한 것은 인정하였으나 이후 인기척이 느껴져 뒷문으로 나갔으며, 그 과정에서 현장에 두고 온 재수사 요청서가 사라져 있다고 했다. 자신은 재수사를 위해 정종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케이블 타이: 휴지곽 안에 숨겨져 있었으며, 정종찬을 결박하는 데 사용했다고 인정하였다.
- 박교육
- 생활실
- 성적표: 교칙에 의하면 한 학기에 F 학점을 두 과목 이상 받으면 퇴학 처리되는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정종찬의 과목 각각 F 학점을 받았다. 5월 12일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정종찬이 "지난밤 기말평가 성적 발표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찾아와 뭐든 다 할 테니 점수 좀 잘 달라는 학생이 있었다."라고 쓴 글이 있는데, 박교육은 자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 미니 홈페이지: 미니 홈페이지에 있는 일기를 보면 박교육이 정종찬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박교육은 성추행을 당한 후 자신이 정종찬을 계속 피하자 정종찬이 F 학점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 양급장과의 커플 사진: 박교육의 옷장에 붙어 있던 사진으로, 양급장과 박교육이 사귀는 중임을 알 수 있다.
- CD: 책상 위에 나란히 세워져 있는 2001~2005년 CD 케이스 중에 2002년도의 CD 케이스가 없다. 2002년 CD는 정종찬의 교수실에서 발견되었다.
- 양급장
- 생활실
- 일기장: 박교육을 우울하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적혀 있다.
- 박교육의 ID 도용: 박교육에게 집착해 박교육의 ID를 도용하여 지켜보는 양급장이 박교육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인 박교육을 위해 정종찬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 박교육의 미니 홈페이지 일기장에 써 있는 박교육의 성추행 사실은 몰랐고 알았더라도 가해자가 정종찬인지는 정확하게 몰랐을 것이고 알았다면 자신이 죽였을 것이라며 해명했다.
- 신경안정제와 진단서: 2002년 사망동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어 담당 형사였던 정종찬에게 강압 수사를 받은 뒤 트라우마가 생겨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 양급장은 정종찬이 경찰학교에 있는 것은 모르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4. 결과
4.1. 최종 범인 지목 투표
<rowcolor=#C5C2B7> 용의자 | 획득표 | 지목자 |
<colbgcolor=#C5C2B7> 김교장 | 3표 | 박지윤, NS윤지, 하니 |
윤교수 | 2표 | 양세형, 김지훈 |
하강사 | 1표 | 장진(중간) |
박교육 | 1표 | 장진(최종) |
양급장 | 0표 | - |
최종 선택 |
김교장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
4.2. 순간 최고&최저 지목률
- 김교장: 70%
- 하강사: 3%
1차 검증까지는 하강사에게서 심증이 많이 나오면서 50%까지 몰렸으나, 결박만 했다는 진술 이후에는 지목률이 떨어져서 마지막엔 3%까지 내려갔다. 반면 그 직후부터 김교장에게서 재수사 요청서가 나오는 등 심증이 계속 나오자 김교장에게 표가 몰려 70%까지 올라갔다가 종반에 출연자들이 박교육에게서 뭔가 안 나오는 걸 수상히 여겨 박교육을 집중 수색하며 50%대까지 올라갔다. 참고로 범인 공개 직전에는 박교육>>김교장>양급장>윤교수>하강사 순서로 지목률이 높았고, 윤교수와 하강사는 한 자릿수의 지목률을 가졌다.
그러나 범인의 정체는...
4.3. 사건의 전말 : 살인사건 속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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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opad> ||
범인 윤교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 정종찬을 살해한 범인이자 양급장의 여자친구가 피해자였던 사망동 연쇄살인 3차 사건의 진범.
유도 선수 출신의 강력계 형사 윤교수. 그녀의 첫 번째 살인, 2002년 6월 25일. 오전 10시 4분 지인의 부고 문자에 후배 정종찬의 차를 빌리고, 오후 8시 20분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속도 위반을 한 후 9시 30분에 주차 후 술집에서 친구를 만난 후 나왔다가 만취한 이연주와 시비가 붙고 그 과정에서 키 지갑을 떨어뜨린다. 9시 45분 과격해진 몸싸움 끝에 쓰러진 이연주는 깨진 맥주병에 목을 찔려 사망하게 된다. 일단 시체를 숨긴 후 도망가는 윤교수. 이후 10시에 박교육이 사진을 찍고 키 지갑을 주워 간다. 한편 복귀 중 차 키 분실을 깨달은 윤교수는 10시 10분 다시 사건 현장으로 돌아가지만 차 키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상황. 불현듯 그때 '우리 구역의 난제인 연쇄 성폭행 살인사건으로 꾸미자.'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비슷한 수법으로 사건 현장을 조작하고, 경찰서 복귀 후 신고를 받고 10시 42분 정종찬과 출동한다. 이연주의 남자친구인 양급장의 수사 도중 얻은 정보로 치킨 배달부에게 누명을 씌우고, 증거를 조작해 연쇄 성폭행 살인범으로 검거한다. 김교장, 윤교수, 정종찬은 나란히 특진하게 되고, 이후 현장에서 열심히 뛰지만 정종찬에게 밀려 아무리 뛰어 봤자 빽 있는 놈만 성공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2006년 경찰학교 교수로 부임해 정종찬과 재회한 윤교수. 2007년 5월 5일 압수한 학생(정유난)의 휴대폰에서 정종찬의 비리가 담겨 있는 수상한 문자를 발견한다. 이를 빌미로 정종찬이 부속실 자리를 포기하도록 협박, 이렇게 전세가 역전되는 듯 싶었다. 한편, 박교육의 키 지갑과 CD를 확인한 정종찬은 2002년 6월 25일 밤 10시에 찍힌 박교육의 사진과 현장 사진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윤교수가 진범임을 직감하고 슬슬 윤교수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에 윤교수는 불안감을 느낀다.
그녀의 두 번째 살인, 2007년 5월 12일. 오후 3시 33분 정종찬의 재수사 움직임을 포착한 윤교수는 증거를 찾기 위해 정종찬의 교수실에 잠입해 당시 사건 보고서와 신고 기록서를 발견하고 실수를 인지하게 된다. 잘못된 신고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주소로 출동을 지시했던 것. 정종찬이 이를 깨닫고 형사 수첩에 이를 메모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5시 3분 정종찬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5시 40분 실습실에 직접 찾아간 윤교수. 그런데 이미 결박되어 있는 정종찬을 발견하게 되고, 정종찬을 없애 비밀을 덮어 버리기로 한다. 옆에 있던 소화기로 정종찬의 머리를 가격 후 그의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한 윤교수. 이때 자신의 넥타이에 혈흔이 묻어 정종찬의 것과 교환한다. 옆에 놓여 있던 재수사 요청서를 발견하고 누가 요청했는지 알아내기로 결심, 재수사 요청서를 그대로 놓아두고 5시 50분 뒷문으로 나가 지켜보는 윤교수. 10분 후 김교장이 와서 시체를 발견하고 재수사 요청서를 들고 가는 것을 목격한다. 알리바이를 위해 6시 10분 정종찬에게 전화 후 6시 15분 실습실로 들어가 경찰에 신고한다. 이후 교수실로 돌아온 윤교수는 정종찬의 넥타이는 옷장에 걸어 두고 여분의 넥타이를 착용, 그렇게 윤교수는 또 한 번의 완전 범죄를 꿈꿨다.
4.4. 평가
그 동안 예능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제작진이 들었는지 분위기 메이커 하니를 시작으로 예능적인 요소가 폭발했다. 특히 그 동안 예능적 요소를 잘 드러내지 않았던 양세형이 박지윤과 완벽한 호흡의 콩트 연기를 하면서 극을 주도해 나갔다. 김지훈은 김교장으로 완벽하게 분장하면서 완벽해 보이지만 찌질한 면모도 지닌 상급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냈고, NS윤지도 깐깐한 윤교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사건의 단서가 매우 초반에 발견되었음에도 중간중간 유력 용의자가 바뀌어가면서 그 단서의 중요성이 잊혀짐에 따라 플레이어들도 시청자도 범인을 제대로 지목 못한 사건이 되었다. 그나마 김지훈이 막판에 남자인 피해자가 여성용 넥타이를 매고 있다는 걸 알고 윤교수 방에서 남성용 넥타이를 발견하면서 유력 단서 중 하나인 넥타이의 차이를 찾아냈고, 양세형도 이전 사건에서 정종찬의 차를 타고 과속 운전을 한 사람이 윤교수라는 것을 알고 윤교수를 지목했지만, 이것들은 모두 마지막 개인 추가 현장 검증 때 발견됐기 때문에 김교장을 범인으로 알고 있던 박지윤, 하니 그리고 박교육의 사진에 대해 너무 한 차원 높은 추리를 하고 있던 장진과 그에 동의한 시청자들을 설득시키지 못했다.
그런데 윤교수가 재수사 요청서를 두고 갔다는 설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윤교수가 범행 이후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인 재수사 요청서를 그냥 두고 나왔던 것이 꽤나 부자연스러운 정황이었기에 같은 동기가 있고 해당 증거를 은닉한 김교장에게 혐의가 쏠릴 수밖에 없었고 플레이어들이 추리하기가 정말 어려웠던 것이 다. 재수사 요청서는 김교장과 윤교수에게 불리한 증거이므로 두 사람은 재수사 요청서를 발견했을 때 가져가는 게 상식적이고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후반 추리 시간에 박지윤 역시 "김교장이 사체를 발견하고 재수사 요청서를 가져간 게 맞다면 범인은 왜 재수사 요청서를 가져가지 않았을까?"라고 화두를 던지며 "윤교수라면 당연히 가져갔어야 했다. 두고 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건의 전말을 보면 윤교수가 깜빡 잊고 가져가지 못한 것도 아니고 누가 재수사를 요청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일부러 가져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며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스토리라고 지적했다. 피해자가 단순히 제압당해 묶여 있는 상황이었기에 가해자(하강사)가 다시 돌아왔을 때 피해자가 죽은 것을 보고 자신이 개입된 걸 숨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누가 재수사 요청을 한 것인지 확인하려 한 거라고 하지만...[1] 다만 일부는 재수사를 요청한 사람의 존재를 알아챈 이상 언제라도 자신에게 위험을 불러올 수 있어 나름 냉정한 판단을 한거라고 평가했다.[2]
이전 사건에 대한 해석부터 완전히 실패했던 것도 큰 원인이다. 2002년 사건이 김교장 주도 하에 정종찬, 윤교수가 개입하여 벌어진 조직적인 조작 사건이라고 판단하고 그 사건으로 가장 크게 이득을 보고 재수사에 들어가면 잃을 게 많은 김교장에게 초점이 맞춰졌는데, 알고 보니 윤교수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그걸 감추려 하면서 벌어진 일에 불과했다. 2002년 사건의 전말을 추리하는 것이 어려운 점도 있었다. 조작된 사건 내용이 성폭행 살인 사건이었다는 것도 추리를 크게 방해한 요소다. 수사 기록 안에서도 콘돔과 DNA가 언급되는 등 남성에 의한 성적 접촉이 있었음을 의심하기 충분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도 정종찬이 진짜 성폭행 살인범이라서 사건을 조작했거나 양급장이 진범일지도 모른다고 여겼지 같은 여성에 의한 우발적 살인이었단 발상을 하기란 굉장히 어려웠다. 그러니 정종찬의 치부가 드러나면 같이 망할 김교장이나 정종찬의 범행 증거에 대한 입막음 차원으로 괴롭힘당한 듯 보이는 박교육한테 의심이 쏠리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실제로는 DNA 조작 역시 윤교수가 담당했었다는 것으로 볼 때 어떤 방법으로 조작을 했을지 상상하지 못할 건 없겠지만, 조금 더 매끄럽게 해설될 수 있었더라면 싶은 아쉬운 부분.
범인 역의 NS윤지가 어찌 보면 이번 편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데, 마지막에 가서야 단서가 발견될 정도로 자신의 범행을 잘 숨긴 편이었고[3]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기 때문에 수사 내내 용의 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마지막에 가서야 그게 드러나게 된 것이었다. 범인의 치밀한 연기와 플레이어들의 예능, 시종일관 바뀌는 용의자들을 드러내 주는 단서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추리 쇼가 충분히 전개된 회였다고 볼 수 있다.
4.4.1.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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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경찰학교 교장의 권위적인 모습과 각종 비리의 중심에 서 있는 상급자 연기를 제대로 해냈다.공교롭게도~자막에 '혀에 기름칠 좀 하신 듯'이라고 나올 정도로 역할에 몰입. 추리는 중반까지 박교육에 꽂혀서 엉뚱한 방향으로 가다가 마지막에 가장 결정적 증거인 진범이 넥타이를 바꿔치기한 사실을 포착하고 피해자의 넥타이를 윤교수의 방에서 찾아내면서 진범을 추리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 3분에 찾아낸 증거라 플레이어들과 공유하지도 못했고, 플레이 내내 자신에게 몰리는 의심과 증거들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하며 결국 범인으로 지목당하고 말았다. 진범인 윤교수가 자신은 지시를 내린 적이 없고 김교장의 압박 수사를 어필하며 마치 김교장이 조작한 것처럼 몰아간 것과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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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양급장과의 알콩달콩한 사랑 연기와 꽁트가 빛을 말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교장을 은근 디스하는 깨알 재미는 덤. 다만 이번 회차에서는 추리에서 거의 드러나지 못했는데, 하니를 중심으로 하는 김교장 몰아가기에 편승해 여러 증거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추리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양세형과 같이 신고 기록서의 수상한 정황을 목격했음에도 이를 흘려 버렸고, 범인이라면 재수사 요청서를 가져갔을 것이라는 가정에 너무 집중해서 재수사 요청서가 발견된 김교장을 정황만으로 지목해버리는 실수를 했다.[4]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하강사, 김교장, 윤교수의 진술이 모두 맞을 경우'를 가정하고 왜 범인이 재수사 요청서를 가져가지 않았을까 논점을 던지기도 했지만, 단순히 '상관없는 사람이라서'로 치부해버리며 한번 더 파고드는 데에는 실패한 것이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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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사건을 2002년 사건과 연결시키며 수사의 방향을 지휘하고 플레이어들이 수색한 증거들을 조합하며 탐정으로서 능숙하게 추리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범인 추론에는 실패했는데, 명확한 증거 없이 박교육이 찍은 사건 현장 사진에 제대로 꽂혔고 그 사진이 무언가 감추고 있다라는 가정에 갇혀버려서 사진이 말하는 진실에 다가서지 못했다. 마지막 수색 직전 넥타이의 혈흔을 발견하고 범인이 피가 튄 자신의 넥타이를 피해자와 바꿨을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했지만 정작 더 파고들지는 않았다. 용의자일 때는 굉장히 냉정하고 침착하게 상황을 바라보지만, 탐정일 때는 너무 하나에 꽂혀서 다른 부분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약점을 또다시 반복했다. 장진의 주특기인 남들이 흘려버린 단서들을 모아서 사건의 내막을 밝혀가는 추리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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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그동안 증거 찾기에만 열중하고 예능적인 요소가 부족했다는 피드백을 수용했는지, 그야말로 본인의 콩트 능력을 완벽하게 뽐냈다. 박교육과의 알콩달콩한 사랑도 사랑이었지만, 쉴틈없이 나오는 애드리브로 분량을 많이 챙겼다.잠깐만 나와서 키스하자김지훈과 함께 이번 회의 스모킹 건을 찾아낸 유일한 플레이어로, 1회부터 검증된 증거 수색 능력도 빛을 발해서 윤교수와 관련된 단서들을 많이 찾아내 시종일관 윤교수의 지시라 써 있는 쪽지에 집중했고, 결국 마지막 추가 시간에 과태료의 출처를 보며 사건 당시의 운전자가 윤교수임을 알아내면서 범인 색출에 성공했다.양세형, 크라임씬 완벽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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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범인 역을 맡았을 때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다소 불안할 수도 있었지만, 윤교수의 연기와 플레이를 완벽하게 해내며 본인의 범행을 숨길 수 있었다. 용의자들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논리를 덧붙이며 다른 플레이어들을 꾸준히 몰아갔고, '윤교수의 지시로'에 대해 발뺌하며 김교장이 누명을 씌우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하는 등 자기 방어에도 충실하며 그 때마다 화제를 전환해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에 대한 시선을 분산시켰다. 덕분에 플레이 내내 시청자와 플레이어들 모두에게서 범인으로 거의 몰리지 않았다. 깐깐한 윤교수 연기와 하니를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깨알 분량을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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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오랜만에 출연해 크라임씬의 분위기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활발한 리액션과 예능감으로 시즌 2에 비해 다소 침착해졌던 시즌 3의 텐션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증거 수색도활발한 리액션과 함께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끝에 재수사 요청서를 찾아내는 등 소소하게 활약했고 초반 범인으로 몰렸을 때도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설명하면서 벗어났다. 다만 자신이 결정적 증거라고 생각한 재수사 요구서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플레이 내내 김교장을 범인으로 모는 데에만 집착했고, 신고 기록서와 출동지가 다르다는 수상한 정황이나 진짜 결정적 증거였던 피해자 통장의 윤교수의 벌금 입금 내역 등을 그냥 흘려 버리는 실책을 저질렀다.[5] 여러모로 지난 회차의 양세형과 비슷하게 사건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관점이 부족한 듯하여 추리에는 실패.
4.5. 상금
<rowcolor=#C5C2B7> 플레이어 | 획득 | 누적 | 비고 |
<colbgcolor=#C5C2B7> 박지윤 | 0원 | 200 | - |
김지훈 | 0 | 100 | - |
양세형 | 0 | 100 | - |
정은지 | ▲300 | 500 | NS윤지 현상금 포함 |
장진 | 0 | 200 | - |
게스트 | 0 | 100 | - |
※ 단위는 만원 |
<rowcolor=#C5C2B7> 게스트 | 획득 | 누적 |
<colbgcolor=#C5C2B7> 송재림 | - | 100 |
NS윤지 | 300 | 300 |
하니 | 0 | 0 |
※ 단위는 만원 |
NS윤지의 현상금은 정은지 대타라서 상금에 포함되지만 획득한 사람이 NS윤지이므로 별개로 작성한다.
5. 차회 롤 카드 배정
4회 사건: 사기꾼 살인사건
<rowcolor=#C5C2B7> 플레이어 | 롤 | 비고 |
<colbgcolor=#C5C2B7> 김지훈 | 다단계회사 팀장 | |
박지윤 |
|
전 사건과 동일 배역 |
장진 | 다단계회사 비서 | |
정은지 | 탐정 | |
양세형 |
|
전 사건과 동일 배역 |
김병옥 | 조선족 동포 |
시즌 2 때의 크루즈 살인사건과 크라임씬 PD 살인사건과 같이 다음 편과 연결되는 사건이 되었다. 차이점은 시즌 2 에피소드들은 시간적으로 곧바로 연속되고 용의자와 장소가 비슷하거나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이번 에피소드들은 10년 후로 시대가 변하며 등장인물은 2명만 겹치고[6] 장소도 크게 달라진다.
6. 기타
- 정은지가 미국 공연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으며 대신 시즌 1의 주역인 NS윤지가 대타로 나왔다. 그리고 시즌 2의 하니가 게스트로 참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던 재미 부분에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
사건 현장인 실습실에
미인대회 살인사건의 피해자 마네킹이 나왔다.
덕분에 하니는 여러 번 놀랐다.그리고 범인이 소화기로 머리를 치고 피해자가 매고 있는 것으로 목을 졸랐다는 점이 미인대회 살인사건과 같다. 세번째 에피소드라는 것도 같다.
- 시즌 1, 2의 세 번째 사건 때 처음으로 범인을 검거했던 반면에 시즌 3의 세 번째 사건에서는 처음으로 범인 검거를 실패하였다. 이와 반대로 시즌 1, 2 때의 첫 번째, 두 번째 사건에선 범인 검거를 실패했던 반면에 시즌 3 때는 성공했다. 이후 리턴즈에서도 범인 검거를 성공하면서 유일하게 세번째 사건에서 실패한 시즌이 되었다.[7]
- 박교육의 2002년 CD가 꽂혀 있던 피해자의 교수실 CD 중에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CD(나머지 CD는 대부분 음악 CD이고 비디오 CD도 하나 있다.)가 꽂혀 있는데 98년 반다이에서 발매한 '크라이시스 비트'라는 액션 게임이다.
-
하강사의 오빠(하배달)의 신상 내역을 기록한 수사 기록 문서를 살펴보면 하배달이 근무한 치킨집이 '재원이 세 마리 통닭'으로 나오는데, 이는 지난 시즌의
통닭집 살인사건의 무대였다.
김일꾼이 잡혀가고 하배달이 들어온 건가?
- 정종찬이 김교장의 지시를 받고 신경 쓴 고위층 자녀인 교육생의 이름 중 하나가 정유난이다. 정종찬이 정유난에게 보낸 문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을 패러디했다.
- 이번 사건의 피해자명 정종찬은 크라임씬 연출진 중 1명의 이름을 차용하였다.
- 이번 편의 범인인 윤교수는 6화 범인과 함께 무서운 캐릭터로 크라임씬 팬 사이에서 종종 회자가 되어가고 있다. 심지어 둘을 비교하는 게시물도 종종 보이고 있기도 한다.
- 미인대회 살인사건의 후일담이 나왔는데 범인 박강남은 반항하다가 테이저 건으로 제압되고 체포 되었다.
6.1. 오류
- 미인대회 살인 사건은 2015년도에 일어난 사건으로 작중 시점보다 뒤에 있는 사건이다.
- 박교육이 경찰 공무원 수험생 카페에 쓴 합격 수기의 날짜가 2007년이 아닌 2017년으로 되어 있다.
[1]
심지어 이것때문에 윤교수가 봤다면 가져갔을 것이라고 모두 생각했기에 의심을 피해갔다. 연기자들 입장에서도 석연치 않았는 듯.
[2]
하지만 의견에 힘이 실리기 어려운 이유는 살인사건의 첫 발견자가 김교장이 아니었다면 재수사 요청서가 사건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기 때문. 재수사 요청서가 중요증거로 넘어간 시점에서 윤교수의 승진은 불투명해지고, 설령 재수사요청서를 가져온 누군가가 살해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하더라도 그 사람은 재수사요청서를 숨길 필요가 없다.
[3]
특히 피해자의 형사 수첩에 있던 "윤교수의 지시로"라는 메모를 쓴 펜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 누군가의 조작이라고 해서 회피했다. 사실은 최근 들어 윤교수에게 협박당하던 피해자가 이전 사건에서 잘못된 신고에도 윤교수의 지시로 제대로 살인 현장에 도착했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중에 적은 것이었다.
[4]
물론 이 부분은 앞서 나온 대로, 범인이 재수사 요청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두고 갔다는 내막이 다소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하기 쉬운 대목이긴 하다.
[5]
이게 꽤 큰 게, 안 그래도 제작진이 김교장을 페이크 범인으로 만들기 위한 온갖 증거들을 현장에 뿌려놨는데 하니가 중반부부터 김교장을 지나치게 몰아가는 바람에 진범이었던 윤교수와 다른 플레이어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진범을 가리키는 수상한 정황 증거들이 묻혀버리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이번 회차의 범인을 놓치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플레이어.
[6]
10년 후라 직업이 바뀌어 역할 이름도 바뀐다. 다만, 형사는 이름이라기보단 직책으로 보인다.
[7]
이와 반대로 첫번째 사건은 유일하게 시즌 3에서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