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판 | 물리서적판 |
1. 개요
キュア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모탈 시절의 이름은 코나기바 야이미 (ヤイミ・コナギバ / 小凪羽やい美).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한 명으로, 요로시상 제약의 임원이자 요로시상의 자회사인 요로시 사이버네티카 사의 사장이기도 하다. 아마쿠다리 섹트의 생명공학, 의료, 생체 병기를 담당한다.
상복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를 입은 작은 체구의 기품 있는 미녀이자만, 물리서적판의 인물 명감에 따르면 아마쿠다리 12인 중 2번째로 나이가 많다고 언급된다.[1]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형은 요로시상 제약의 기술력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페이션트"라고 불리는 노예들을 부리고 다니며, 전투뿐만 아니라 차 시중 같은 잡일에도 무려먹고, 모탈 사라리만을 도게자시킨 뒤 머리를 짓밟는 등 새디스틱한 여왕님 스타일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니춈 워/페어웰 마이 섀도우〉 에피소드에서 니쵸무 포위전에서 요로시상 제약 소속으로서 서브쥬게이터를 비롯한 바이오 닌자들을 이끌고 참전하였으나, 스타게이저가 폭발사산!한 이후에는 니쵸무 공성의 지휘를 맡는다.『어떻게 된거야, 디바스테이터=상! 뭐때문에 놀라고 있는건데!?』 큐어는 IRC 통신으로 격렬하게 콜했다. 『믿을 수 없어!』 디바스테이터의 목소리가 되돌아 왔다. 『사, 사츠바츠 나이......다, 다르다! 놈은! 놈은! 아이에에에에에에에! ......닌자 슬레이어!』 KABOOOOOOOOOM…….
큐어는 입을 열었다. 말은 없었다. 참치 체펠린 ‘디바스테이터’는 미사일 직격탄을 맞고 검은 연기를 뿜어내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 당황해 하며 호버링 하는 헬리콥터를 스치며 디바스테이터는 니춈 벽 안으로. 야구라 337 옆을 날아가...... “아” 큐어가 신음하듯 말했다.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가 하베스터를 폭발사산!시키고 전설의 미사일 엔트리로 니쵸무 스트리트까지 먼 거리를 단숨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하고, 작은 체구를 살려 사소리 클랜의 카라테 자세를 잡으며 이쿠사 배틀을 벌인다.큐어는 입을 열었다. 말은 없었다. 참치 체펠린 ‘디바스테이터’는 미사일 직격탄을 맞고 검은 연기를 뿜어내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 당황해 하며 호버링 하는 헬리콥터를 스치며 디바스테이터는 니춈 벽 안으로. 야구라 337 옆을 날아가...... “아” 큐어가 신음하듯 말했다.
"[ruby(죽게나! 닌자 슬레이어=상! 죽는 게야!, ruby=死ねい!ニンジャスレイヤー=サン!死ねい!)]"
큐어는 닌자 슬레이어의 목을 사이에 둔 양쪽 허벅지에 무시무시한 힘을 담아 조르면서 치켜든 양손에 역수로 세운 닌자 수술칼을 겨냥해서 내리 찍으려 했다!
《니춈 워/페어웰 마이 섀도우》
참고로 "죽어라! 닌자 슬레이어=상! 죽어라!"는 이미 수많은 닌자들이 증명해 온 데스 노보리로, 헤즈들 사이에서는 아예 SNS라는 약칭으로 통할 정도로 실제 유명하다.
그러다가 위의 대사를 외치면서
거꾸로 목마를 타서 양 허벅지로 턱을 누르는 자세로 닌자 슬레이어의 목에
메스형
쿠나이 다트를 꽂아넣으려 하지만,큐어는 닌자 슬레이어의 목을 사이에 둔 양쪽 허벅지에 무시무시한 힘을 담아 조르면서 치켜든 양손에 역수로 세운 닌자 수술칼을 겨냥해서 내리 찍으려 했다!
《니춈 워/페어웰 마이 섀도우》
참고로 "죽어라! 닌자 슬레이어=상! 죽어라!"는 이미 수많은 닌자들이 증명해 온 데스 노보리로, 헤즈들 사이에서는 아예 SNS라는 약칭으로 통할 정도로 실제 유명하다.
나무삼! 쓰러지는 닌자 슬레이어는 갑자기 중심을 뒤로 쭉 돌려놓는다! “끄악-!?” 큐어의 밸런스가 강제로 무너진다. 닌자 슬레이어는 엉덩방아 찧기를 방불케 하듯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고우랑가! 이것은 무시무시한 금지된 던지기 기술! 파워 봄이다! “끄악-!” 바닥이 부서지며 먼지가 피어 올랐다!
“끄악-! 아밧-!” 무시무시한 단말마의 형상으로 울부짖는 큐어는 마치 엑소시즘에 의해 제거되는 순간의 악마와도 같다! 거기에는 더이상 주주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대변인의 모습은 없고, 극도로 오래 살면서 요로시상 제약의 테크놀로지를 아낌없이 투입해 온 사악한 닌자의 본성이 드러나고 있었다!
“닌자에게......” 닌자 슬레이어는 큐어를 다시 들어올리고...... “죽음을!” 두번째 파워 봄을 때려 박는다. “사요나라!” 큐어는 폭발사산했다. 압축된 비정상적인 생명력이 폭발과 함께 터져나오며 망령을 방불케 하는 신음소리가 바람이 되어 흩날렸다. 무수한 목소리가 저주를 계속해서 퍼부었지만, 결국에는 그것도....... 사라졌다.
닌자 슬레이어에게는 당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목마를 탄 그 자세 그대로
파워 밤 두 대를 내리 얻어맏고
폭발사산!하고 만다.“끄악-! 아밧-!” 무시무시한 단말마의 형상으로 울부짖는 큐어는 마치 엑소시즘에 의해 제거되는 순간의 악마와도 같다! 거기에는 더이상 주주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대변인의 모습은 없고, 극도로 오래 살면서 요로시상 제약의 테크놀로지를 아낌없이 투입해 온 사악한 닌자의 본성이 드러나고 있었다!
“닌자에게......” 닌자 슬레이어는 큐어를 다시 들어올리고...... “죽음을!” 두번째 파워 봄을 때려 박는다. “사요나라!” 큐어는 폭발사산했다. 압축된 비정상적인 생명력이 폭발과 함께 터져나오며 망령을 방불케 하는 신음소리가 바람이 되어 흩날렸다. 무수한 목소리가 저주를 계속해서 퍼부었지만, 결국에는 그것도....... 사라졌다.
큐어 사후,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이 큐어의 후임자로서 새로운 아마쿠다리 12인으로 추대된다.
3. 능력
닌자 슬레이어 플러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구니 닌자 소울의 빙의자. 원본인 오구니 닌자는 에도 시대에 활동하던 닌자로, 짓수를 악용하여 위험한 사이비 종교 교단을 만들었다가 토벌되었다고 한다.또한 요로시상 제약의 힘을 빌려 젊음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브쥬게이터의 요로시 짓수를 무력화하는 항체를 지니고 있다. 정황상 요로시상 제약의 상급 사원들은 모두 이 항체를 지니고 있는 모양.
3.1. 카라테
작은 체구와 의학 지식을 활용한 암살 카라테가 수준급이라는 작중 언급이 있다. 실제로 닌자 슬레이어와의 이쿠사 배틀에서는 작은 체구를 활용하여 급소를 찌르는 자세로 공격을 시도하기도 했다.3.2. 짓수
- 오구니 짓수
-
치유
타인의 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 짓수를 지녔다. 이 자체만으로는 서포트 능력에 지나지 않으나... -
치유한 대상 노예화
오구니 짓수의 진면목. 큐어의 짓수로 치유를 받은 사람은 뉴런에 큐어의 명령이 새겨져 "페이션트"라고 하는 노예로 전락한다.
이 상태에서도 이성 자체는 남아 있어서, 큐어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페이션트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 기타
- 빙의된 닌자 소울인 오구니 닌자에 대한 설정은 모티프로 추정되는 이즈모노 오쿠니의 본업이 이즈모타이샤의 무녀였다는 사실을 비튼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오쿠니이며 사악한 사이비 교단을 만들었다는 설정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라쇼진 미즈키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
- 닌자 슬레이어의 여성 캐릭터는 보통 "끄악-!" 대신 "응앗-!"이라는 가냘픈 비명소리를 사용하는데, 특이하게 큐어는 "끄악-!"을 사용한다.
-
닌자 슬레이어에서 실제 보기 드문
평탄로리 캐릭터라는 점에서 헤즈들의 관심을 받았으나로리 할망구! 휘-히히히!, 허무한 최후를 맞이하여 수많은로리콘페이션트 헤즈들이 실제 슬퍼하기도 했다.로리 할망구를 파워 밤으로 죽이는 서브컬처 작품은 닌자 슬레이어가 유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