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roshisan Pharmaceuticals / ヨロシサン製薬
1. 소개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 기업. 요로시 일족[3]이 에도 37년(서기 1639년)에 세운 뒤부터 이어져 온 감기약 메이커지만 그 실체는 각종 마약과 생물병기를 팔아 먹는 대표적인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일본의 의약, 식품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교토에서 발흥한 기업답게 사내정치와 파벌싸움이 극심하고, 수뇌부는 요로시 일족의 철저한 혈족경영이 이루어지는 등 폐쇄적인 기업문화라고.
1부에서부터 등장하여 네오 사이타마를 장악하는 모습을 3부까지 보여왔다. 1부에서는 소우카이야를 서포트하며 클론 야쿠자를 만들거나 닌자 슬레이어에게 필요한 자원을 약탈당하는 정도의 모습만 보여졌으나 2부부터 요로시상의 충격적인 설정이 속속 드러나고, 3부에서는 아예 아마쿠다리 섹트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3부에서 아마쿠다리 섹트와 동맹을 맺으면서까지 이룩하려고 했던 요로시상 제약의 목적은, 바로 아가멤논이 현실 재정의 계획을 성공시키고 나면 그 세계를 표백시킨 다음 "이상 요로시 사회(理想ヨロシ社会)"라는, 요로시상 제약 자신들만의 뉴 월드 오더를 이룩하는 것.
당연히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개막장 블랙기업인 요로시상 제약이 세운 뉴 월드 오더 계획이 정상일 리가 없다. 모든 인류에게 요로시 행복 DNA를 주입, 지구 전체를 요로시상 제약 산하의 거대한 병원으로 만들고 모든 인류를 요로시상의 통제 및 관할 하에 있는 환자화, 생물체의 번식, 성장, 진화 등 모든 것을 요로시상이 관리하는 계획 등의 온갖 정신나간 수단과 방법을 통해 모든 인류를 요로시상 제약이 관리하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요로시상 제약의 계획.
이러한 회사의 비원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밑준비[강스포일러]를 위해 적극적으로 아마쿠다리 섹트의 세계 재구축 계획을 지원하였지만, 결국 아마쿠다리 섹트가 패망하고 이제까지의 패악질이 네오 사이타마 만천하에 공개되어 일본 본사는 붕괴하게된다.
이후 4부에서는 북미를 거점으로 한 요로시상 인터네셔널로 재편, 여전히 그로테스크한 생물병기를 만드는 건 변함이 없지만 큰 야망은 없이 북미의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연합의 조정자를 자처하며 북아메리카 대륙 동해안 지역과 남극 대륙에 요새를 보유하는 등 세력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10여년동안 직간접적으로 유전자 오염을 일으킨 끝에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중 요로시상 유전자에 오염되지 않은 생명체가 없다는 듯.
3부 최종전 때의 정보공개로인한 이미지 실추는 새 CEO 요로시 사토루(서브쥬게이터)의 마스코트로 이미지 개선 노력과 다른 회사들이 이때다 하고 하는 네거티브 전략에 편승해 전 경영진의 말법세계관 기준으로도 어처구니 없는 계획들을 유출해 정보의 신뢰성을 떨어트려 극복했다고 한다.
“모르겠습니다. 구 요로시 제약과 요로시・인터내셔널은 다른 카이샤라고 보아도 좋은 것이니까요.
제가 사토루 CEO와 계약한 것도 당연 현 요로시・인터내셔널 체제가 되고 나서부터입니다.
구 요로시상 제약은 우주와 교신했다거나, 세계적으로 요로시DNA 오염을 일으켰다거나,
임원진 전부가 집합무의식 액체였다거나 하는 의심쩍은 소문들도 많습니다.”
요로시・인터내셔널 CEO 요로시 사토루의 필두 비서 나인이 과거 회사의 헛소문이라고 들을 내용 사실 전부 사실이라는 것이 개그
제가 사토루 CEO와 계약한 것도 당연 현 요로시・인터내셔널 체제가 되고 나서부터입니다.
구 요로시상 제약은 우주와 교신했다거나, 세계적으로 요로시DNA 오염을 일으켰다거나,
임원진 전부가 집합무의식 액체였다거나 하는 의심쩍은 소문들도 많습니다.”
요로시・인터내셔널 CEO 요로시 사토루의 필두 비서 나인이 과거 회사의 헛소문이라고 들을 내용 사실 전부 사실이라는 것이 개그
후지키도와 아가멤논 둘 다 최종 결전에서 사망한 평행세계에서는 요로시상이 10년 뒤 세계정복에 성공하기도 한다.
2. 구성원
2.1. 총수 및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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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페어런트 키린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페어런트 키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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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자세한 내용은 큐어(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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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시상 제약 대표이사회
베일에 싸여있는 요로시상 제약의 이사회. 그 정체는 역대 임원진들을 바이오 액체화하여 만든 거대한 수조로, 요로시상 제약의 진정한 우두머리이며, 키린은 이들 대표이사회가 뽑은 충실한 섭정이다. 액체화 된 상태에서도 의식이 있으며, 전신을 바이오 개조한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의 신체를 유지회복하고 사고를 가속화시키는 효과 또한 있는 듯 하다.목욕할 수 있는 이사회하지만 서브쥬케이터가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을 끓여죽이기 위해 이사회를 통째로 가열시켜버리는 바람에(...) 파괴되어 효능이 사라진 듯. 이후 들이닥친 서바이브 도죠의 일원들이 서브쥬게이터를 제압했을 때 프로그맨 사후에 홀로 남겨졌던 바이오 개구리가 끓여진 이사회를 전부 들이마셔(...) 버린다.
2.2. 일반인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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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이케 전무
"누구든 안 가리고 FUCK 하고 싶은 기분이다-!"
'원 미니트 비포 더 타누키' 에피소드에 등장한 요로시상 제약의 제1플랜트의 총책임자. 플랜트가 타케우치 백신을 찾으러온 닌자 슬레이어와 낸시 리, 바이오 주괴를 구하러온 포레스트 사와타리의 습격을 받고, 마지막 보루였던 소우카이야 식스게이츠 다이달로스마저 패배해서, 플랜트에 자폭 대피 경고가 울리자 지하 100m의 쉘터로 긴급피난을 한다. 졸지에 커리어가 망하게 생긴데다 주문한 오이란 서비스도 받지 못했다는 울분에 FUCK 하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하고 경리인 카오루코=상을 쉘터로 끌어들여 덮치려하다가 도망치던 카오루코=상이 쉘터 밖으로 통하는 문을 열자 포레스트 사와타리가 등장, 고문을 받고 바이오 주괴가 들어있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만다. 이 과정에서 양팔과 오른발이 잘려나간데다가[5] 고자까지 되어버렸으니 아아 인과응보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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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조
"내일도 요로시상."
'언익스펙티드 게스트' 에피소드에서 등장. 요로시상 제약의 계열사인듯한 요로시 바이오네티카의 제8개발부장. 칸젠타이를 운송 중 스가모 형무소로 추락한 수송기의 유일한 생존자로, 광학미채 슈트와 가스 마스크, 제트팩, 니들건으로 무장하고 칸젠타이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뒷공작을 펼친다. 칸젠타이를 화염방사기로 불태우는 데드엔드에게 독침을 쏘아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바로 이어진 터프가이의 반격에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후 등장 없다가 돌연 나타나 타마 리버로 떨어지는 칸젠타이와 함께 폭발사산.
요로시상 제약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듯 등장할 때마다 '내일도 요로시상', '병, 노인, 요로시상' 같은 챈트를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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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 신겐
"즈바리 아드레날린을 500다스 제공하겠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고통도 공포도 모르는 불사의 폭도군단으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아이에에에에 큰 결레를 저질렀습니다, 1000다스를 500으로 잘못 말한 것 입니다."
요로시상의 스고이급 해커이자 영업사원. 창백한 생쥐처럼 생겼다. 소우카이야와의 담합에서 타이핑 속도를 자랑하려다 환경보호단체를 환경호모단체로 쓰는 바람에 케지메 직전 까지 몰리나 라오모토 덕에 위기에서 탈출한다. 후에 사카이에상 두부사를 습격할 폭도들에게 즈바리를 500다스 제공하겠다고 하다 량에 불만을 가진 라오모토가 "500?"이라고 낮은 어조로 말하자 클론 야쿠자들과 함께 실금하며 1000다스로 수를 급조하고 그제서야 라오모토가 웃자 안심하는 것으로 출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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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기 전무
"승진했으나 / 그날로 죽습니다 / 요로시 상"
'블레이드 야쿠자 베이컨트 벤전스' 에피소드에서 등장. 본디 요로시상 제약의 연구원으로 클론 야쿠자 계획을 처음으로 제창한 인물이며 초기형 클론 야쿠자 개발에 직접 관여하기도 하였다. 그 공로로 임원으로 승진하였으며, 클론 야쿠자는 물론이고 서브주게이터 계획 등 각종 바이오 병기 계획의 중책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근원을 찾아온 케지메 닌자에게 인터뷰를 당하고, 클론 야쿠자와 도고지마 제이몬과의 정체성을 알려준 후 하이쿠를 읊고 카이샤쿠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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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베타 연구소장
"당신의 옆집에 닌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네오 사이타마 북쪽 타바창 정글에 버려진 요로시상 제약의 드링크 공장을 연구소로 바꾸고 클론 닌자 계획을 추진하던 연구소장. 오랫동안 요로시상 제약은 병과 늙음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대응책을 개발해 발전해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점차 이에 무감각해지자 닌자를 복제해 양산함으로서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만들고 '포터블 닌자 소울 감지기'를 판매하여 큰 이익을 올리려는 한편 소우카이야 닌자들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클론 닌자에게 닌자의 체세포를 주입하여 양산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닌자 소울만은 복제할 수 없었고 오염된 고농도 바이오엑기스에 노출된 실험체가 괴물 츄파카브라로 변이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나아가 오염된 바이오엑기스 농축 탱크가 폭발 직전에 이르러, 이것이 폭발하여 실험체들이 엑기스를 뒤집어쓴다면 괴물들을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임을 예측한 그는 직접 탱크를 정지시키기 위해 지하에 진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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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와라 부장
클론 닌자 계획을 추진하던 연구소가 츄파카브라의 난동으로 괴멸되어 연락이 끊어지고 네오 사이타마 시경이 이변을 눈치채자 경찰과 소우카이야에게 들키지 않도록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파견된 중역. 클론 야쿠자 부대를 끌고 와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연구원 타케시타를 발견하자마자 다짜고짜 도게자를 시키고 케지메를 하는 등 원인과 책임 추궁을 우선하는 기업 문화의 선봉 같은 냉혹한 인물. 하지만 타케시타를 케지메하고 낸시 리를 사로잡을 찰나 츄파카브라에게 물소를 잃은 야쿠자 바이커 출신 농민들이 난입하고, 무참한 전투를 목도하고는 패닉에 빠져 달아나다가 끝내 시경에게 체포당한다. 결정적인 실패로 정신이 붕괴되어 옛날 요로시상 제약의 바리키 CM송을 고장난 라디오처럼 불러대는 꼴로 전락했다.
2.3.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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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
요로시상 제약의 고위 바이오 연구원으로, 랍스터의 개발자. 〈데이 오브 더 랍스터 2〉 에피소드에서 닌자 슬레이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활약(?)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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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아라키
본래 요로시상 제약 소속의 과학자였으나, 2부 시점에서 결별하여 독자 세력인 이모탈 닌자 워크숍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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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블루오션
유료 에피소드 이세・블루오션과 비밀의 랍스터 파워의 주인공. 요로시상 제약의 CEO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망을 위해 연구원 나카타가 남긴 노트를 기초로 잊혀진 바이오 닌자 랍스터를 부활시키려 한다.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선 닌자슬레이어 명감 카드 AoM-0362【슈프리머시】를 참조.
2.4. 소속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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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자세한 내용은 랍스터(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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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일럼
"내 바이오 이아이도 앞에 적 없노라!"
"날 위한 이쿠사 배틀이란 게 겨우 이건가...개구리 한마리라니, 싸울 보람도 없군."
노토리어스의 개량형. 카타나를 두 팔로 잡는 노토리어스의 더블 이아이도를 개량해 한 팔로 카타나 하나씩을 잡는 4도류를 구사한다. 서브쥬게이터를 따르는 부하로, 순진한 면이 있던 노토리어스와는 다르게 사악하고 자비없는 성격. 서브쥬게이터가 음모를 꾸미던 요로시상 제약 시설에서 방위담당을 맡고 있었으나, 간도와 닌자 슬레이어의 공격을 받고 끝내 본 아머와 협공해 닌자 슬레이어를 다굴했지만 실수로 본 아머를 팀킬하는 실수를 범하고 자신은 닌자 슬레이어의 엘라베마 떨구기에 당한 후 꼴사납게 도망친다. 이후 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 큐어와 서브쥬게이터를 따라 니쵸무 포위전에 난입했지만, 야모토 코기와의 1:1 이쿠사에서 패배해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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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모프
집단 투명화 능력을 사용하는 바이오 닌자. 자기 자신도 투명해질 수 있으며 아군을 투명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닌자라도 투명까지 볼 수는 없고, 이 능력을 해제할 수 있는건 디스커버리뿐인데 마침 서브쥬게이터에게 납치당한 바람에 전력에 공백이 생긴 틈을 타 니춈 워에서 이 짓수로 클론 야쿠자들을 투명하게 만들어 공격하면서 니춈의 방어선을 혼란에 빠트렸다. 하지만 뒤늦게 참전한 실버키가 필사적으로 찾아내 공격을 가해 폭발사산시켰다. 투명화 외에 다른 능력은 전혀 묘사되지 않고 공인 카라테 최약체인 실버키에게조차 카라테가 밀릴 정도로 카라테는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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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젠타이
"YYRRRRYYRRRR……칸젠타이……RRRYH"
요로시상 제약의 최신형 바이오 닌자. 운송 도중 수송기가 스가모 중범죄자 형무소에 추락하는 바람에 형무소를 지옥으로 만들어 놓았다.[6] 자기 이름과 그르르르 거리는 소리, 그리고 사요나라! 외에는 Y, R, S, H('요로시'를 연상할 수 있는 실제 그윽함)로 구성된 괴성만 낸다. 유체-번데기-성체로 3단계 진화를 거치며 약점은 불과 중오염수, 그리고 안타이 닌자 바이러스 타케우치. 여러 개의 촉수를 뻗어낼 수 있으며 이 촉수로 소화액을 뿜어 유기물을 녹인 후 빨아들인다. 이렇게 스가모 형무소의 죄수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먹던 중 형무소에 주둔중이던 49과의 데커 닌자들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끊임없이 재생을 반복해 난관을 겪던 중 형무소에 거주하던 의사 카부세가 죄수들과 협력해 약점을 찾아내고, 마침 추락한 수송기에 실려있던 타케우치로 칸젠타이를 저격한다. 그 후 3인의 데커 닌자 + 노보세=상이 지휘하는 49과 병력에 야쿠자텐구까지 가세해 장대한 이쿠사를 벌이며 그후 스가모 형무소를 둘러싸고있는 타마 리버의 중오염수에 빠져 폭발사산!
이름인 칸젠타이는 완전체(完全体)의 일본어 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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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케이더
매미를 방불케하는 바이오 닌자. 음파 짓수로 공격한다. 요로시상의 데이터 탈취 의뢰를 받은 용병들의 토사구팽을 위해 나타났지만, 엔트리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패배해 폭발사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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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쟈
라미아를 방불케하는 형태의 바이오 닌자. 이도류의 검과 반인반사의 육체를 사용해 공격한다. 본래 폭주해 이성을 잃은 바이오 닌자였으나, 서브쥬게이터의 요로시 짓수로 인해 요로시상에 복종하는 괴물이 된다. 닌자 슬레이어와 포레스트 사와타리가 협공해도 그 둘을 밀어붙이는 가공할 위력을 보였지만 결국에는 몸에 사와타리의 마체테가 꽂히고 그것을 이용해 난도질 당하며 폭발사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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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
"MYYYYYYYAAAAAAHHHHH!"
요로시상의 클론 야쿠자 광합성 실험의 실패로 탄생한 흉물 닌자. 담쟁이 덩굴을 자유자재로 조종해 공격하며, 담쟁이 덩굴을 시체에 침투시켜 조종하는 무서운 짓수를 가지고 있다. 실험실패로 요로시상의 시설하나를 통째로 전멸시킨 뒤 근방의 숲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서브쥬게이터의 요로시 짓수로 인해 다시 요로시상에 복종하게 된다. 이후 자이바츠의 백도어 정보를 위해 잠입한 간도와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했으며, 간도를 거의 죽일뻔한 무서운 모습을 보이지만 엔트리한 사와타리에 의해 약점이 불이라는 걸 알려지게 되고, 사와타리에 의해 본체가 불태워지다가 닌자 슬레이어의 서머솔트 킥에 의해 분쇄당하며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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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머
"요로시 DAMN SHIT-!"
서브쥬게이터를 따르는 요로시 바이오 닌자. 언어구사에 문제가 있는건지 말에 무조건 '요로시상'을 섞어서 구사하는 괴이한 어투를 자랑한다. 이름처럼 뼈의 갑옷같은 의복을 입고있으며, 갈비뼈 부위에 뼈를 전개해 구속하는 등의 공격을 가한다. 어사일럼과 협공해 닌자 슬레이어 일행을 공격했지만 닌자 슬레이어의 책략으로 어사일럼의 바이오 이아이도에 팀킬당해 조각조각 나는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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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카브라
"나...나는 죽을 수 없다! 바이오 테크의 괴물 츄파카브라가 되어 인간들을 공포에 빠트릴 것이다! 이얏-!"
바이오 테크 이즈 츄파카브라 에피소드에 등장한 닌자. 네오 사이타마 죽림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농민들의 물소를 도살해 내장과 피를 빨아먹는 케틀 뮤틸레이션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으나 닌자 슬레이어 후지키도 켄지와 낸시 리의 추적을 받는다. 밝혀지는 정체는 요로시상 제약의 인공 닌자 생산 계획의 말로로 그 계획을 주도하던 차베타 부장이 바이오 엑기스를 뒤집어 쓰는 사고를 당해 변이하여 탄생한 닌자. 변이만으로는 닌자가 되지 않을 테지만 그 와중에 닌자 소울이 빙의했는지 아이사츠를 걸면 제대로 아이사츠로 대응한다. 낸시와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했으나 결국엔 후지키도의 카이샤쿠를 받고 폭발사산!했다. 물리서적판 일러스트에서는 농민들의 인터뷰[7]를 참고하여 설정상 상상대로 그려진 몽타주에서 현실에서 알려진것 처럼 흉악한 괴물로 그려졌는데 어째서인지 후지키도 vs 츄파카브라 삽화에서도 몽타주처럼 괴물의 모습을 하고있고 애니메이시욘에서도 이 와라이나쿠=상이 디자인한 몽타주의 괴물로 나타나있다. 어디가 닌자입니까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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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블레이드 야쿠자 베이컨트 벤전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캐릭터. 클론 야쿠자 모습을 한 닌자인 케지메 닌자가 엘더 츠치노코 클랜의 클랜원들을 습격하는 일이 벌어지자 책임추궁을 위해 불려나온 자리에 몰래 대동하고 나왔다. 자기들 말론 '우리는 선량한 시민들이니 당신들같은 아웃로들과 협상할 때는 이런 준비도 해야한다' 라고... 이 협상 자리를 습격해온 케지메 닌자에게 카운터를 날리며 등장. 짐승같은 모습에 날카로운 손발톱으로 싸우는 실제 야만적인 닌자이다. 요로시상 제약의 광견병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전투 강화제를 맞고 더욱 짐승같은 카라테를 선보이며 싸우지만, 점점 밀리더니 케지메 닌자의 도스 대거 회전에 빨려들어가 분쇄되며 폭발사산도 못하고 흩뿌려진 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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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션트
영어로 환자(Patient)라는 뜻. 아마쿠다리 12인중 한 명인 큐어의 치료계약 짓수로 인해 개조된 닌자들로, 모두 똑같은 페이션트라는 닌자 네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외모도 몰개성하다는 걸 보면 아마 동일한듯 하다. 철저하게 큐어에게 복종하며 차와 스시를 내오거나, 다리를 주무르거나, 가마꾼이 되거나, 심지어 큐어의 화풀이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닌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카라테도 가능하지만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며 짓수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치명상을 입어도 죽지만 않는다면 큐어가 바로 회복가능하다. 자아 없이 철저하게 명령에만 복종하지만 수어사이드에게 제발 죽여달라고 부탁하기도 하는 페이션트도 있는 걸 보면 희미하게나마 자아가 남아있는 개체도 있는듯. 큐어가 폭발사산하자 모두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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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건
아마쿠다리 섹트와 오나타카미, 요로시상 제약이 협력해서 개발해낸 양산형 인공 닌자. 아르고스가 제작한 '논리 닌자 소울'[8]이라는 인공 닌자 소울을 이식했으며 성질이나 성능은 일반적인 닌자 소울과 다르지 않다. 아르거스의 수족으로 이용되다가 아르거스가 죽자 일제히 폭발사산했다. 모두 똑같은 장속에 안구가 텅 비어있는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페이건 464
서브쥬게이터 직속의 페이건들. 아마쿠다리의 페이건과 동일하지만 세뇌처리를 받지 않은 개체들로 서브쥬게이터만 따른다. 다른 페이건들과 달리 아르고스 사후에도 멀쩡히 살아남아서 요로시상 제약 본사까지 동행했고 서브쥬게이터는 키린을 죽인 후 CEO가 되면 페이건들을 상급사원으로 앉힐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후 나타난 서바이버 도죠의 앰부쉬로 전원 사망했다.
페이건보다 좀 더 진보한 부분으로는 여러 바이오 닌자들의 짓수를 조금씩 구사할 수 있다. 바이오 이아이도, 신체 액화, 뼈 갑옷 등. 닌자 명감의 설명에 의하면 양산형 칸젠타이라고 봐도 무방한 존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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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엇
요로시상 인터네셔널의 CEO를 호위하는 정예 바이오 닌자 사원. 피부에 환경 스텔스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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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오우거
요로시상 인터네셔널 본사 사옥의 경비 주임인 바이오 닌자. 바이오 소드와 생체 직결하여 성가신 독을 칼날로 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3. 제품
3.1. 생체 병기
- 클론 야쿠자(Clone Yak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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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닌자
실제 닌자를 개조하거나 닌자의 신체능력만을 재현하는 식으로 만드는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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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스모토리
오무라 인더스트리와 공동 제작한 스모토리 형상을 한 바이오 생물. 마더 스모토리라는 모체에서 태어난다. 지성은 짐승 수준으로 기본 잡식이나 쌀을 먹으면 경이적으로 증식한다. 플랜트를 탈출해 야생화한 개체도 존재한다. 코케시 제7 상업지구에서 발생한 육성 플랜트 폭발 사고 때 탈주해 야생화하였으며, 이 구역의 쌀을 모조리 먹어치우면서 대량으로 증식하여 현재 해당 지구는 바이오 스모토리가 들끓는 바이오 하자드 구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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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안타이 닌자 바이러스. 리얼닌자인 드래곤 겐도소를 거의 폐인으로 만들 정도로 위력은 실제 강력하기 이를데 없다. 미사일 등에 탑재되기도 하고 개량형도 여럿 개발되었으나, 4부에 들어서는 백신 및 치료제가 널리 퍼져 개발이 중단되었다. 1차적으로 요로시상제약의 관리 부족으로 인해 자연계에 미량 방출되던 타케우치・바이러스에서 유래한 항체가 닌자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가면서, 타케우치는 당초만큼 극적인 독성을 발휘하지 않게 된 것이다. 2037년경 시점에서, 초기 타케우치・바이러스는 이미 닌자에 대해서 「중증의 인플루엔자」정도의 증상밖에 일으킬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개량을 하는 비용이 너무 커저 채산성이 낮아지고 서바이버도죠가 강탈한 백신과 치료제를 마구 배포해버린 탓에 개발이 중단되었다.
3.2. 약품
- ZBR(즈바리)[9] 아드레날린: 각종 뇌내마약 물질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칵테일 약물. 조합에 따라 여러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어느 것이든 불법이라고. 그 형상도 앰플주사제가 기본이나, 음료에 섞어 경구투여하거나 담배 형태로 만들거나 가루로 만들어 흡입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 샤카리키 태블릿: 정제 형상의 불법 약물. 극도의 고양감과 함께 공포감을 상실하는 등의 효과를 지닌다.
- 챵코 072: 스모토리들의 도핑용 약물로 신체를 비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유전자 이상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이 장난이 아니나 극소수의 스모토리를 제외하면 경기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먹고 있는 상황.
- 코브라Z: 정력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자양강장제: 과다복용시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권장 복용량은 하루에 딱 한 병. 병의 라벨에도 쓰여 있는 내용이라 회사 측의 책임은 전혀 없다.[10] 일단은 ZBR과는 달리 합법 약물로 광고 등도 버젓이 하고 있으며, 사라리맨 시절부터 이러한 약물을 경계하던 후지키도 또한 자젠 한 병 정도를 마시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점으로 볼 때 권장 복용량을 지키기만 하면 정말로 안전하기는 한 듯하다.
- 바리키 드링크 : 각성제 계열의 드링크.
- 자젠 드링크 : 진정제 계열의 드링크. 해커들이 해킹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과용할 시 혼수상태에 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 타노시이 드링크: 행복감을 일으키며 세 병을 마시면 트립[11]을 일으키는 환각제 계열의 드링크. 장기간 복용시 감정이 마모되어 버린다고 한다.
[1]
병, 노인, 요로시상.
[2]
참고로 로고의 긴 두상의 할아범은
칠복신 중 장수를 상징하는 신의 하나인 복록수(福禄寿/후쿠로쿠주)다.
[3]
요로시상이라는 명칭은 창립자인 요로시 일족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어려서부터 늙을 때까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전 인류를 환자로써 관리하겠다는 요로시 일족의 야망으로부터 '幼老死産'의 일본어 음독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하는 독자의 추측도 있다.
[강스포일러]
3부 말미에서 외우주와의 교신 계획이 있었다는게 밝혀진다. 이로 인해 요로시상 제약의 기술력에
외계인이 관련되었다는 설이 제기되는 중.
[5]
유일하게 남은 왼발은 모두 사실대로 이야기해준 댓가(?)로 사와타리가 자비롭게 남겨줬다.
[6]
이 추락 원인은 니춈 워와 관계가 있는데, 원래 칸젠타이는 휴면 상태로 니춈으로 운송되어 테스트를 할 계획이었지만 스가모 형무소 상공을 지나던 중 니춈에서 이쿠사 중이었던 실버키와 디스커버리가 서브쥬게이터의 요로시 짓수를 혼란시키면서 갑작스럽게 오작동을 일으키고 각성하는 바람에 형무소로 떨어졌던 것이다.
[7]
닌자 슬레이어에서 흔히 쓰이는 고문에 의한 심문이 아니라 실제 안전한 대화. 이 에피소드에서 낸시와 후지키도는 언론인으로 위장한 상태였다.
[8]
공식 계정의 문답에 의하면 '닌자 소울은 오히간에서 물질 세계로 온 것이니(닌자 슬레이어 세계에서 오히간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는 심층공간이다) 인터넷에서 닌자 소울의 작동원리를 본뜬 유사 코드를 제작할 수 있고 이게 바로 논리 닌자 소울' 이라고 한다.
[9]
원래 표기는 즈바리였지만 일본에서 실제로 즈바리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해열진통제가 있어서 물리서적판에선 ZBR로 바뀌게 되었다.
[10]
다만 마트 같은 곳에서 바리키 드링크를 팔 때 대놓고 바리키를 마약성을 띄도록 농축하는 도구들을 같이 팔고 있는 등 실제로는 눈가리고 아웅 수준이다.
[11]
환각제 흡입시 보는 환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