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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함 침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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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르스크.2.jpg
K-141 쿠르스크[1]
Kursk submarine disaster
1. 개요2. 발단3. 경과
3.1. 사고 파악3.2. 구조 지연
4. 수습 이후
4.1. 부적절한 언론대응
5. 원인
5.1. 어뢰5.2. 격실5.3. 테러? 체첸의 개입?
6. 후일담7. 대중문화에서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1. 개요


해당 사건의 추모곡인 ДДТ의 '콜레스니코프 대위(Капитан Колесников, 2007)'. 후술될 콜레스니코프 대위의 편지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2000년 8월 12일 노르웨이 바렌츠 해에서 발생한 잠수함 침몰 사건. 수 차례의 인양 시도가 있었지만 생존자가 없는 사고다

원잠 침몰 사실은 러시아 정부 언론이 아닌 서방 소식통들을 통해 먼저 세계에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끌던 당시 러시아 정부는 사고가 나자 은폐하기에 바빴다. 러시아 정부는 사건이 보도된 지 이틀이 지나서야 침몰 사실을 인정했다.

사고 당시 원잠 안에 118명의 승조원이 타고 있었는데 침몰 뒤에도 상당한 시간 동안은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보안을 이유로 들며 승조원 구출작업에 늦장을 부렸고 서방의 구조작업 지원 제안도 거절했다. 가라앉은 원잠에 먼저 접근, 승조원들이 모두 질식해 숨져 있음[2] 확인한 것은 노르웨이 해군 구조대였다. 대통령 취임 100일 전야에 대형 악재를 만난 푸틴 대통령은 위신을 챙기려다 참사를 자초하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2. 발단

2000년 8월 12일 토요일. 러시아 해군 북방함대 소속 오스카급 잠수함 쿠르스크 함이 노르웨이 바렌츠 해에서 군사 훈련 중 침몰했다. 당시 쿠르스크 함은 북방함대 기함 키로프급 순양함 표트르 벨리키 함을 향해 두 발의 모의 어뢰를 발사할 예정이었다.

오전 11시 29분 잠수함 함수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어뢰 덮개 등을 날려 버렸다.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긴급 부상 시스템을 이용해 즉시 부상할 수 있었지만 이 폭발로 함장 등 주요 장교들이 몰살당해 지휘체계가 붕괴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2분 15초 뒤엔 이보다 더 큰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선체엔 2㎡의 구멍이 뚫렸다. 이 폭발의 규모는 쿠르스크 함의 원자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충격과 거의 일치했다. 따라서 조금만 폭발이 더 강했어도 원자로가 파손되어 방사능이 누출될 수 있었다. 길이 154m, 3층 높이에 배수량 13,400t인 쿠르스크 함은 1,000m 수심 해저에서도 견디도록 설계돼 있었다. 그러나 격실들로 물이 초당 9만ℓ씩 쏟아져 들어왔고 선체는 통제력을 상실하면서 108m 해저로 가라앉았다.

파일:external/i30.photobucket.com/09.jpg

3. 경과

3.1. 사고 파악

사고 당시 폭발음은 훈련 함선들이 감지했으나 훈련에 따른 폭발음으로 여겨 보고하지 않았다. 당일 저녁이 되어 쿠르스크로부터 응답이 없는 것을 염려하기 시작했고 거듭된 교신 실패로 늦은 저녁에는 수색구조작전이 발령되었다. 사고 다음날인 13일 아침 파손되어 가라앉은 쿠르스크의 선체가 발견된다.

3.2. 구조 지연

러시아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물론이고 어떤 외국의 지원도 일체 거절했다. 해난 구조 능력에 있어서는 서방이 훨씬 앞서 있었고 러시아 단독으로는 시간 안에 승조원 구조는커녕 사고 수습조차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정부는 어째서인지 자국 단독 대응만을 고집했다. 이는 냉전 시대 적국이자 현재의 가상적국인 미국과 냉전 시대 내내 대치한 북대서양 조약 기구 국가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국가적 자존심의 문제와 자국 해군의 최중요 전력 중 하나인 오스카급 핵잠수함을 외국에 내보이는 것이 내키지 않았던 이유가 겹쳤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어쨌든 이는 귀중한 초동대응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러시아의 태도에 대해 생존자가 있음에도 구조에 미온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게다가 러시아가 동원할 수 있는 심해 탐사선 겸 구조선인 켈디시 호가 타이타닉 호 탐사를 위해 임대되어 대서양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해군의 구형 해난구조함 프리즈 함을 동원할 수밖에 없었다. 사고 다음날인 13일 프리즈 함이 쿠르스크 함의 9번 격실 탈출해치에 도킹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화요일 목요일은 악천후를 이유로 시도를 하지 못했고 금요일에는 도킹을 했으나 여압에 실패했다. 러시아는 16일에야 영국 노르웨이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이들 구조대는 17일 노르웨이를 출발해 19일 현장에 도착했다. 20일에는 노르웨이 해군의 심해잠수사들이 탈출해치에 도달했지만 그 때는 이미 9번 격실이 침수된 후였다. 해치를 열었을 때 기포가 올라와서 성분을 분석했는데 연기와 부패 가스가 섞여 있었다. 즉, 이미 오래 전에 승조원들이 사망하여 그들의 시체의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

4. 수습 이후

파일:938F91FA-7339-4593-9702-E850A41A7CF9.jpg
Ольга! я тебя люблю, не переживай сильно.

12 08 2000 15.15.
Здесь темно писать, но наощупь попробую
шансов похоже нет, %10-20 будем надеяться, что кто-нибудь прочитает.
Здесь список л/с[3] отсеков, которые находятся в 9-м и будут пытаться выйти.
Всем привет, отчаиваться не надо

Колесников
올가![4] 사랑해. 너무 걱정하지 마.

2000년 08월 12일 15시 15분
편지를 쓰기에는 너무 깜깜하지만 감각으로나마 시도를 해 본다.
(살아남을) 가능성은 없는 걸로 보인다. (가능성은) 10~20%(정도). 누군가 이 글을 읽기만을 바란다.
여기 9번 격실에 있으며, 살아남기를 바라는 인원들의 명단을 첨부한다.
모두에게 인사를, 절망할 필요 없다.

콜레스니코프

침몰 직후 생존해 있던 승조원들 중 최선임자였던 드미트리 콜레스니코프 기관 대위(당시 27세)의 시신에서 나온 메모의 일부. A4 크기의 종이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장에는 위의 내용이, 두 번째 장에는 당시까지 생존해 있던 인원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당시 인양팀 측에서는 원본을 보내주겠다고 콜레스니코프의 아내에게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내용을 복사한 종이를 보내주었기에 콜레스니코프의 아내는 매우 큰 좌절을 겪었다고 언론에 말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도 실제 편지는 이보다 더 많으며 나머지는 러시아 정부의 위신에 좋지 않기에 일부러 러시아 측에서 감추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

승조원 118명 대부분은 폭발과 함께 순직했지만 함 후미에 23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앞서 언급되었던 드미트리 콜레스니코프 대위의 메모에 "6, 7, 8번 격실의 전 인원이 9번 격실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23명이 있다. 이 사고의 결과로 우리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우리 중 아무도 수면 위로 돌아가지 못하리라고. 나는 지금 어둠 속에서 적고 있다."는 기록이 있다.

부검 결과 이들은 사고 후에 최대 8시간 정도 생존해 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9번 격실의 화재 흔적과 내부에서 발견된 타버린 이산화탄소 제거 카트리지로 추정해 볼 때 승조원들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제거 카트리지를 이용하려 시도했는데[5] 하필이면 이것을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것이 기름이나 물과 접촉하면 격렬한 화재를 일으키는 성질이 있어서 화재가 발생해 전원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그렇게 그들의 고통이 8시간만에 끝난 것이 다행일지도.

4.1. 부적절한 언론대응

러시아 해군은 가족들에게도 냉담했다. 처음엔 언론을 통해 잠수함에 ‘경미한 기술적 문제'[6]가 있다고 밝히며 말을 아꼈고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밝혀내라고 재촉하는 유가족들을 몰아냈다. 덕분에 착잡한 장면이 여럿 나왔는데 한 예로 8월 18일 쿠르스크 함 승조원 세르게이 대위의 어머니는 무르만스크 해군기지에서 쿠르스크호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별다른 구조 의지가 없음에 분노에 휩싸여 "그가 왜 죽어야 하느냐", "당신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등 소리를 지르다가 군인들에게 둘러싸인 후 간호사에게 진정제를 맞고 기절해 끌려 나갔다. # 이는 정부가 재난에 대한 대중의 비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불렀다.

5. 원인

인양한 선체를 해체, 분석해 폭발 원인을 찾던 합동조사반은 선체의 머리에 눈길을 모았다. 바로 어뢰실이 완전히 날아갔고 거기서 연결된 선체의 다른 부분이 특히 피해를 입었기 때문. 특히 어뢰 발사관 덮개가 함미 뒤쪽에서 발견된 것이 결정적이었는데 이는 어뢰 발사관에서 폭발이 처음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이 사고는 러시아 해군의 고질병인 '낡은 장비'와 '안전을 생각지 않은 설계'가 얽혀 만든 인재로 드러났다.

5.1. 어뢰

어뢰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열기관 추진 방식 어뢰는 추진제로 산화제와 연료를 사용하는데 산화제로 과산화수소(정확히는 과산화수소 85~98% 물 2~15%로 구성되는 High-test peroxide)를 사용하는 추진제는 금속과 반응성이 대단해서 장전 상태 및 통상 보관 상태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 때문에 서방에서는 이미 과산화수소 어뢰를 퇴역시켰지만 당시 러시아에서는 여전히 사용 중이었다. 하지만 쿠르스크 함이 침몰할 때 진행된 훈련은 훈련용 병기가 지급되는 과정 가운데 제대로 보수되지 않은 구형 어뢰가 쿠르스크 함에 들어갔고 어뢰를 장전하는 순간 용접이 잘못되었던 부위가 부서져 추진제가 서서히 누출됐고 발사관 안에 과산화수소 증기가 차올랐다. 그리고 임계에 이른 증기가 연료로 장입된 등유와 반응해 폭발하면서 어뢰실과 통제실을 날려 버렸다. 폭발 위험이 있는 어뢰실은 격벽과 안전문으로 완전히 분리되어야 하지만 설계가 잘못되어 함장과 대부분의 장교들이 있던 통제실이 동시에 날아가 버렸다.

5.2. 격실

장전관이 터진 순간 쿠르스크 함은 가라앉지 않고 어영부영 살아 있었다. 그러나 전투정보실은 이미 1차 폭발의 충격으로 제대로 움직일 인원이 없던 터라 화재를 제대로 진압할 수 없었다. 잠수함은 비상 상황이 일어나면 격실 단위로 불길과 유독가스를 차단하도록 설계됐지만 쿠르스크는 이 격실 차단 체계가 허술했다. 엎친 데에 덮쳐 선체의 머리 끝부터 꼬리 끝까지 배기구가 한 줄로 이어져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1차 폭발 때 어뢰실 격벽이 이 폭발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폭발이 배기구를 통해 전투정보실을 덮쳐 함장과 주요 장교들을 몰살했다.

한편 폭발로 인하여 어뢰실에는 화재가 일어났고 화재가 순식간에 번지면서 어뢰 탄두가 유폭하면서 2차 폭발로 이어졌다. 2분 15초 뒤의 2차 폭발은 어뢰 탄두가 유폭한 것으로, 당시 어뢰실에는 5~7발 정도의 어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당시 쿠르스크 함에 탑재된 어뢰는 Type 65-76 Kit라는 기종으로, 탄두 중량이 450 kg에서 557 kg에 달하는 물건이었다. 적게 잡아도 2톤이 넘는 폭약이 유폭하면서 앞부분에 구멍을 뚫고 1번부터 4번 격실까지 완파시켰고 허술한 설계의 배기구를 통해 5, 6번 격실까지 폭발력이 전달되어 그곳에 있는 승조원을 몰살시켰다. 7, 8, 9번 격실은 무사했고 그곳에 있는 생존자들이 9번 격실로 이동했지만 상술했듯이 이산화탄소 카트리지가 물과 접촉하는 바람에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에 질식하여 모두 사망하고 말았다.

5.3. 테러? 체첸의 개입?

여담으로 사건의 원인을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을 무렵 체첸 반군을 지휘하고 있던 샤밀 바사예프가 뜬금없이 쿠르스크 함의 침몰은 자신들에게 포섭된 승조원 한 명이 저지른 짓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또 국제적으로도 바사예프의 주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의아하겠지만 테러를 통해서 자신의 주장과 의도를 관철하려 하는 테러단체 입장에서 테러는 실적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큰 사고가 일어났을 때, 심지어 다른 단체가 자행한 테러가 발생했을 때 "숟가락을 얹기" 위해서 자신들이 한 테러라고 주장하는 경우는 흔하다.

6. 후일담

파일:쿠르스크.jpg

쿠르스크의 선체는 2001년 네덜란드의 인양업체인 스미트 샐비지와 중량물 수송업체인 마모에트에 의해 절단작업 후 대부분이 인양되어 로슬랴코바 해군기지로 운반되었다. 총 94구의 시신이 인양되었고 그 중 3구는 화재로 훼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불가능하였다. 함장을 포함한 31명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해군 국립묘지에 안치되었으며 이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쿠르스크의 모항 자파드나야 리츠카에 세워졌다.

2002년 러시아 해군은 해저의 쿠르스크 함의 미인양 잔해를 폭약으로 수중폭파하였다.[7] 이에 따라 관련 음모론도 생겨났다. 가장 널리 퍼진 음모론은 쿠르스크가 훈련을 몰래 정찰하던 미국 또는 영국 해군 핵잠수함과 충돌하여 그 충격으로 어뢰가 폭발했다는 설.[8] 좀더 막나간 음모론으로는 아예 쿠르스크가 미 해군 공격원잠과 교전을 벌여 격침되었다는 설까지 있다. 이 음모론들은 천안함 음모론 등 유사한 사례들과 달리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 직접 나왔다는 것이 특이하다. 물론 근거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승조원들을 죽게 내버려뒀다는 비난이 강해지자 불만을 해외로 돌리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나온 것이긴 했다.
파일:external/www.ticketsofrussia.ru/990730876.jpg
추모행사 중 사고 해역을 향해 꽃을 던지는 유가족

공교롭게도 이 사건은 불가리아 출신의 한 예언자의 예언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바바 반가라는 불가리아 예언자가 1979년 TV 프로그램에서 "2000년 8월, 쿠르스크가 물 속에 잠길 것이다."라고 예언한 것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북한 측은 푸틴과 관계 강화 중에 있었기 때문에 8월 23일, 당시 인민무력상 김일철[9], 해군사령관 김윤심, 외무성 부상 리인규 등이 러시아 대사관을 찾아가서 조문했다.

7. 대중문화에서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인 주주브(Jujubee)가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KURSK라는 게임을 발표했다. 장르는 서바이벌 어드벤쳐로, 해당 사건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게 될 것이며 영화 같은 경험게이머를 사로잡은 게임플레이 방식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픽션의 스토리로 잠수함에 잠입한 미국 스파이의 시점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스팀의 유저평가는 복합적.

2018년에는 < 쿠르스크>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으며 2018년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한국에도 공개되었다. 주연은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레아 세두, 콜린 퍼스. 한국에서 2019년 1월 16일 개봉했다. 예고편

2021년에는 위 영화의 원작인 논픽션 <쿠르스크>가 한국에 발간되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역대 러시아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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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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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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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티틀랸스코예 저수지 방류 사고
1994년 8월 5일
47 러시아 공군 An-12 추락 사고
1994년 4월 23일
75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 사고
1994년 1월 3일
125 바이칼 항공 130편 추락 사고
1993년 8월 26일
24 사카-아비아 482편 추락 사고
1992년 12월 1일
25 L.D 셰브야코프 광산 폭발 사고
1992년 11월 11일
33 트레비 An-22 추락 사고
1992년 8월 27일
84 아에로플로트 2808편 추락 사고
1992년 3월 3일
43 포드소센카 열차 충돌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알톤 버스 추락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
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9월 5일
20 팬 아메리칸 항공 73편 납치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5일
21 오클라호마 폭죽공장 폭발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9월 20일
24 1984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6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화재 사고
1983년 4월 18일
64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11일
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9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인 호텔 화재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7월 27일
23 브래들리 인 요양원 화재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3월 14일
87 28 LOT 007편 추락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1월 28일
257 22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년 10월 31일
73 웨스턴 항공 2605편 착륙 사고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9년 4월 3일
25 스르라우한 웨이사이드 요양원 화재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
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4일
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
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
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
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
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
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
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
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
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앨러게네이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앨러게네이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리치몬드 가스 폭발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피드몬트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7년 1월 16일
37 플로리다 교도소 화재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건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2월 18일
20 맥그로우 요양원 화재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wiki style= "margin:0px -10px;"
1963년 11월 19일
26 아틀란틱 시티 요양원 화재
1963년 11월 18일
25 서프사이드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5월 18일
27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스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6월 3일
130 121 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2월 14일
20 콜로라도 에반스 스쿨버스 충돌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6월 15일
73 34 사베나 548편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1년 1월 6일
20 토마스 호텔 화재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미 해군수송기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3월 7일
26 오키나와 미 해병대 C-119C 추락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9월 5일
20 로빈슨 열차 충돌 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2월 12일
29 바턴 호텔 화재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4년 2월 1일
35 홋카이도 미 해병대 C-46D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4월 17일
35 시카고 하버 공업 빌딩 화재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3월 27일
33 라르고 요양원 화재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2년 8월 4일
29 웨이코 버스 정면 충돌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9월 26일
23 아시야 미 해병대 C-54D 추락 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7월 26일
25 오시마 인근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4월 21일
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월 26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1950년 1월 7일
41 대번포트 요양원 화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
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
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
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
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
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
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
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
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
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
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
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
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
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
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
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
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
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
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
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
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
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
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
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
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
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
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
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
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
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
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
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
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
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
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
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
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
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
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
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
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
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
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
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
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
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
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
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
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
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
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
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
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
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
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
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
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
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
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
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
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
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
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
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
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
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
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
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
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
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
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
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
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
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
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
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
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
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
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
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
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
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
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
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
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
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
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
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6년 11월 4일
51 반스 헤커 철광 참사
1925년 7월 4일
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
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
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
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
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
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
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
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
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
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
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
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
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
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
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
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
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
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
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
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
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
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
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
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
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
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
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
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
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
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
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
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
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
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
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
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
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
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
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
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
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
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
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
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
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
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
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
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
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
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
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
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
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
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
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
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
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
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
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
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
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
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
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
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
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
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
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
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
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
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
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
31 USS 니나 침몰 사고

[ 19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12월 8일
30 ~ 38 마르케트 & 베세머 No.2호 침몰 사고
1909년 11월 13일
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12월 1일
24 D.M 클렘슨호 침몰 사고
1908년 3월 28일
59 1908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8년 3월 4일
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
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
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
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7년 12월 1일
35 나오미 광산 참사
1907년 10월 11일
22 키프러스호 침몰 사고
1907년 9월 15일
26 카난 열차 탈선 사고
1907년 7월 21일
88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07년 2월 15일
20 우드론 열차 사고
1905년 12월 30일
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7월 15일
66 USS 베닝턴 보일러 폭발 사고
1905년 6월 21일
21 20세기 리미티드 열차 탈선 사고
1905년 3월 20일
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5년 3월 18일
24 1905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1904년 9월 24일
56+ 뉴마켓 열차 사고
1904년 8월 7일
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
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4년 4월 13일
36 USS 미주리호 주포 폭발 사고
1904년 1월 25일
181 해윅 광산 참사
1903년 12월 26일
21 이스트 파리스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12월 23일
64 코넬스빌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8월 6일
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3년 7월 29일
22 미국 탄약공장 폭발 사고
1903년 6월 30일
169 1903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2년 9월 19일
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2년 9월 8 ~ 12일
65 야콜트 산불
1902년 7월 10일
112 롤링 광산 폭발 사고
1901년 9월 15일
24 허드슨호 침몰 사고
1901년 8월 15일
40 아일랜더호 침몰 사고
1901년 2월 22일
128 시티 오브 리오 데 자네이루호 침몰 사고
1900년 11월 29일
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
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
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6월 23일
35 ~ 37 캠프 크릭 열차 탈선 사고
1900년 5월 1일
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900년 3월 6일
46 1900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 18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99년 3월 17일
90+ 윈저 호텔 화재
1898년 11월 27일
192 포틀랜드호 침몰 사고
1898년 2월 15일
261 USS 메인호 폭발 사고
1898년 2월 5일
25 ~ 40 헤슬러호 침몰 사고
1896년 7월 30일
50 아틀란틱 시티 열차 충돌 사고
1896년 6월 28일
58 트윈 샤프트 참사
1895년 9월 7일
30 오시올라 광산 화재
1895년 1월 21일
22 치코라호 침몰 사고
1894년 9월 1일
418 힝클리 대화재
1893년 6월 9일
22 포드 극장 붕괴 사고
1892년 1월 7일
100+ 오세이지 광산 폭발 사고
1891년 8월 27일
23 보스티안 다리 열차 탈선 사고
1891년 1월 27일
109 맘모스 광산 참사
1890년 8월 19일
23 퀸시 열차 탈선 사고
1890년 7월 13일
98 씨윙호 침몰 사고
1890년 2월 16일
100+ 월넛그로브댐 붕괴 사고
[ 18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89년 5월 31일
2208 존스타운 홍수

[ 187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76년 12월 29일
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
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
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
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
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
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
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
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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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체에 부착된 흡음타일이 손상되고 떨어져 나가 마치 폐선박 같은 을씨년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당시에는 쿠르스크뿐만 아니라 러시아 해군 잠수함은 대다수가 이 모양이었다. 극심한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제때 교체를 하지 못했기 때문. [2] 118명의 승조원 중 대부분은 폭발과 동시에 사망했지만 어뢰와 멀리 떨어져 있던 후미쪽 승조원들은 사고 직후 오랜 기간 생존해 있음을 의미한다. [3] 인원(Личный состав)의 약자 - 번역자 주 [4] 콜레스니코프 대위의 아내. 당시 결혼한 지 4개월이 막 지난 후였다. [5] 질식의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는 산소 부족보다 이산화탄소 과다가 훨씬 더 빨리, 더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산소 부족을 감각하는 기관은 없지만 이산화탄소 과다를 감각하는 기관은 있을 정도다. [6] 몇몇 해외 전문가들은 이때부터 쿠르스크 함의 선체 자체의 문제로 사고가 일어났으리라 추측했다. [7] 그림에 나와 있듯이 앞부분을 인양 전에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만 인양하였다. 앞부분에서 추가 폭발이 일어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8] 물론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LA급을 필두로 한 서방제 공격원잠에 비해 2배 이상의 배수량을 가진 쿠르스크 함과 서방 잠수함간의 충돌이 있었다면 서방 측의 피해가 은폐가 가능할 정도로 가벼웠으리라고 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9] 1998년 9월 8일, 인민무력부가 국방위원회 정령으로 인민무력성으로 개칭되었지만, 2년 만에 인민무력부로 환원되었다. 이는 김일철이 인민무력상 직함으로 수행한 마지막 활동. 하지만 이후 인민무력부장으로 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