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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09:06

콜 오브 듀티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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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콜 오브 듀티 2025(가제)
CALL OF DUTY 2025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개발
개발 보조
유통 액티비전(전 세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한국)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플랫폼
ESD
장르 FPS
음악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5년 (예정)
엔진
한국어 지원
심의 등급 미정
해외 등급
관련 사이트
상점 페이지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기타

[clearfix]

1. 개요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22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모던 워페어 III가 정식 출시하기 전이자 2024년 콜 오브 듀티가 채 공개되기도 한참 남은 2023년 10월 13일, 유명 게임 유출자인 톰 헨더슨이 자신의 웹진인 Insider Gaming을 통해 2025년 콜 오브 듀티에는 블랙 옵스 2의 맵들이 리마스터되어 돌아온다 기사를 냈다.

이후 12월 20일에는 톰 헨더슨이 여러 정보통으로부터 얻은 2025년 콜 오브 듀티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 #
2024년 2월 5일, 톰 헨더슨이 2024년 콜 오브 듀티의 캠페인은 오픈 월드 형식이 될 것이라는 유출 기사를 내놓았는데, 해당 기사의 후반부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앞으로 더 많은 오픈 월드 캠페인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며 아직 메인 개발사가 정해지지 않은 2025년 콜 오브 듀티의 캠페인은 각기 다른 생물 군계와 장소로 분리되는 오픈 월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기사를 작성하는 기준으로 출시까지 20개월 남은 초기 개발 단계라 바뀔 수도 있으나, 선형적인 캠페인에서 오픈 월드 형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간소화된 개발을 위함이라는 것도 덧붙였다.

또한 몇 시간 후, 톰 핸더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5년 콜옵의 메인 개발사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트윗에 따르면 원래는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모던 워페어 III의 16개월 개발 사이클 이후 "2년차 지원 스튜디오"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아 이를 거부했으며, 어느 순간에는 하이 문 스튜디오가 담당하고 있었지만[4] 결국엔 트레이아크로 개발이 넘어갔을 거라고 한다.

다만 한 개발사에서 2년 연속으로 타이틀을 내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인 데다 정말로 트레이아크가 메인 개발사가 될 경우 너무 많은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5] 다른 개발사가 맡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슬레지해머 역시 뱅가드에서 모던 워페어 III를 거쳐 본 작품까지 2년 주기로 담당하게 되어 과부하가 걸리고, 바로 위의 트윗에서 개발을 거부했다고 하니 이들이 담당할 가능성도 낮다. 그렇다면 남은 곳은 콜드 워와 2024년 콜옵에서 캠페인 제작을 담당한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메인 개발사로 승격되거나, 아니면 모던 워페어 II로부터 3년 주기가 되는 인피니티 워드, 혹은 바로 위의 트윗에서 한때 개발을 담당했다고 한 하이 문이 개발을 담당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최초로 트레이아크가 주관하지 않는 블랙 옵스 시리즈가 될 것이다.[6]

블랙 옵스 6 출시를 일주일 앞둔 10월 18일, 뜬금없이 2025년 콜옵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었다. 트위터 스레드 해당 정보는 본작에 대한 포커스 그룹[7]에 참여한 한 유저가 정보를 공유하면서 유출되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출 약 한 시간 뒤, 톰 헨더슨이 트위터에 해당 유출이 "내가 들은 것과 일치하다"며 진짜인 것 같다고 을 올렸다. 또한 예상대로 개발 초창기라서 자신이 2023년 12월에 올렸던 기사와 약간 변경된 부분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3. 기타


[1] 모던 워페어 III의 맵이 출시 당시에는 (지상전과 전쟁 모드, 좀비 모드 맵을 제외하고 6v6 코어 멀티플레이 맵만 따지면) 모던 워페어 2 맵을 리마스터한 것 16개와 바로 전작인 모던 워페어 II에서 이월된 맵 약 4개밖에 없었으며, 이 중에서도 전작에서 이월된 맵을 제외하면 사실상 신규 맵은 모던 워페어 2 맵밖에 없다. [2] 모던 워페어 III가 모던 워페어 II의 오퍼레이터와 무기는 물론,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구매하거나 획득한 모든 번들 및 스킨 등의 아이템들을 사용할 수 있게 했고, 게임 내에서는 이를 이월(Carry Forward)이라 칭했다. 즉 2024년 콜옵의 무기, 오퍼레이터, 번들, 스킨 등이 2025년 콜옵으로 이월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는 말이다. [3] MWII에서 MWIII은 몆 개월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이번 경우는 유출대로라면 1990년대 → 2030년대로 약 40년이나 차이가 난다. [4] 지금도 개발을 담당중일 지는 확실치 않고, 이 경우 하이 문은 콜 오브 듀티의 메인 시리즈를 개발한 4번째 스튜디오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5] 2018년의 블랙 옵스 4 메인 개발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년마다 모던 워페어 리부트 보조 개발, 콜드 워 메인 개발, 뱅가드 좀비 모드 개발, 모던 워페어 II 보조 개발, 모던 워페어 III 좀비 모드 개발을 담당했으며, 거기에 본작 바로 전에 나오는 2024년 콜옵도 메인으로 개발하면서 말 그대로 쉴 틈 없이 갈려나가는 상황이다. [6] 아니면 블랙 옵스 타이틀이 붙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블랙 옵스 시리즈와 세계관만 공유하고 분위기는 블랙 옵스 시리즈와 차이를 두면서 블랙 옵스나 모던 워페어 타이틀 외의 별도의 타이틀을 달게 될 수도 있다. [7]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그룹 인터뷰로,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나 인식을 보기 위한 것이다. [8] 플레이어가 권총으로 시작해서 방어구를 제작하고 무기를 찾는 옛날 좀비 모드를 말한다. [9] 물론 모던 리부트 시리즈도 모던 워페어 III부터 1편보다 훨씬 근미래적인 장비들을 선보였긴 하나, 블옵 2의 군사 기술은 모던 III의 2023년부터 겨우 2년만 흐른 이후임에도 완벽한 은폐가 가능한 클로킹 슈트나 초 대규모 드론 전단같이 차원이 다른 수준의 기술을 보여주기 때문에 위화감이 크다. [10] 또한, 스토리 진행 상으로도 개연성이 다소 맞지 않는다. 블랙 옵스 2 미래 파트는 미국과 중국 간의 대립이 극에 달한 상황인데, 정작 리부트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중국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11] 다만 2024년 10월까지의 유출로만 보면 오히려 BO2의 미래파트의 시퀄에 가깝기에, 블옵 2를 전면 리부트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두 시리즈의 세계관 통합이 느슨한 편이라 일부 캠페인 이스터에그나 워존 외의 요소들에서는 딱히 강조되는 편이 아니기에, 세계관에 대한 별 고려 없이 강행할 가능성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