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91db> |
일본프로야구 참가 구단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센트럴 리그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한신 타이거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주니치 드래곤즈 | ||
퍼시픽 리그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치바 롯데 마린즈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오릭스 버팔로즈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
과거 참가 구단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3180><tablebgcolor=#073180>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일반 문서 | |
<colbgcolor=#96c800><colcolor=#073180> 모기업 관련 정보 | 모기업 야쿠르트 혼샤 | 과거 모기업 일본국유철도 · 산케이 신문 | |
일본시리즈 우승 ★★★★★★ |
1978 · 1993 · 1995 · 1997 · 2001 · 2021 | |
리그 우승 (9회) |
1978 · 1992 · 1993 · 1995 · 1997 · 2001 · 2015 · 2021 · 2022 | |
클라이맥스 시리즈 | 2009 · 2011 · 2012 · 2015 · 2018 · 2021 · 2022 | |
시즌별 요약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경기장 | 1군 메이지진구 야구장 · 2군 야쿠르트 토다 구장 · 지방구장 봇찬 스타디움, 시즈오카 쿠사나기 구장 | |
현역 선수 경력 | 무라카미 무네타카/선수 경력 · 아오키 노리치카/선수 경력 · 야마다 테츠토/선수 경력 · 오쿠가와 야스노부/선수 경력 | |
홈 중계 채널 | 후지 테레비 1 | |
주요 인물 | 단장 오가와 준지 · 감독 타카츠 신고 · 선수회장 시미즈 노보루 · 주장 야마다 테츠토 | |
구단 상세 정보 | 구단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유니폼 · 응원가 · 도쿄온도 · 츠바쿠로 · 도쿄 시리즈 | |
틀 문서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colbgcolor=#073180><colcolor=#fff>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
Tokyo Yakult Swallows [ruby(東京, ruby=とうきょう)]ヤクルトスワローズ |
||||
구단 법인명 |
㈜야쿠르트 구단 (株式会社ヤクルト球団) |
|||
창단 | 1950년 1월 25일([age(1950-01-25)]주년) | |||
연고지 변천 | 도쿄 (1952~) | |||
구단명 변천 |
코쿠테츠 스왈로즈 (1950~1965) 산케이 스왈로즈 (1965) 산케이 아톰즈 (1966~1968) 아톰즈 (1969) 야쿠르트 아톰즈 (1970~1973) 야쿠르트 스왈로즈 (1974~200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06~) |
|||
홈구장 |
고라쿠엔 스타디움 (1950~1963) 메이지진구 야구장 (1964~) |
|||
2군 구장 | 야쿠르트 토다 구장 (1977~) | |||
모기업 변천 |
일본국유철도[1] (1950~1965) 산케이 신문[2] (1965~1969) 야쿠르트 혼샤[3] (1969~) |
|||
단장 | 오가와 준지 (小川淳司) | |||
감독 | 22 다카쓰 신고 (高津臣吾) | |||
주장 | 1 야마다 테츠토 (山田哲人) | |||
키트 스폰서 | 마제스틱 | |||
마스코트 | ||||
츠바쿠로(좌) & 츠바미(우) | ||||
구단기 | ||||
역대 한국인 선수 |
주강사[4] (2007~2020) 임창용 (2008~2012) 이혜천 (2009~2010) 하재훈 (2016) |
|||
홈경기 중계 채널(CS) | ||||
외부 링크 | | | | | | | | |||
일본시리즈 우승 (6회) | ||||
1978, 1993, 1995, 1997, 2001, 2021 | ||||
센트럴 리그 우승 (9회) | ||||
1978, 1992, 1993, 1995, 1997, 2001, 2015, 2021, 2022 | ||||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3회) | ||||
2015, 2021, 2022 | ||||
교류전 우승 (2회) | ||||
2018, 2022 | ||||
포스트시즌 진출 (13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6c800> 일본시리즈 | 1978년, 1992년, 1993년, 1995년, 1997년, 2001년, 2015년, 2021년, 2022년 | ||
클라이맥스 시리즈 | 2009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8년, 2021년, 2022년 |
[clearfix]
1. 개요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소속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일본 수도 도쿄. 홈구장은 메이지진구 야구장.1950년 코쿠테츠 스왈로즈라는 팀명으로 창단하였다. 1965년 산케이 스왈로즈, 1966~1968년의 산케이 아톰즈, 1969년 아톰즈, 1970~1973년 야쿠르트 아톰즈를 거쳐 1974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2006년부터 연고지인 도쿄를 구단의 공식명칭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도쿄 터줏대감 요미우리 자이언츠 때문에 여전히 ‘야쿠르트 스왈로즈’ 라고만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5] 팀의 상징은 제비. 팀명의 ‘스왈로스’(Swallows)는 ‘제비’라는 뜻으로, 1950년대 일본국철이 메인스폰서였을 당시에 도카이도 본선 도쿄- 오사카를 달리던 특급열차의 이름인 츠바메(=제비)에서 따 온 것이다.[6] 그래서 산케이는 팀을 인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름을 갈아 버렸는데 야쿠르트 혼샤가 팀을 인수하고 이 이름을 다시 부활시켰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같이, 아니 이보다 더해 마스코트는 물론이고 팀명도 저작권이 외부에 있었으므로 아톰즈라는 이름을 무한히 쓸 수 없기는 했다. 팀 컬러는 남색, 빨간색, 연두색.[7]
센트럴 리그에서 9회, 일본시리즈에서 6회 우승했다. 일본시리즈 우승 횟수는 요미우리, 세이부, 소프트뱅크에 이은 4위, 센트럴 리그 내에서는 2위로 역사적으로 요미우리, 주니치, 한신의 3강이었던 센트럴 리그 구도에서 강호의 이미지가 크지 않았던 팀 치고는 꽤나 많이 우승했다. 2023년까지 팀 통산 전적은 4,490승 5,113패 339무, 승률 0.468이다.[8] 통산 승률은 낮지만 상술했듯이 이래 봬도 2024년 기준으로 일본시리즈 최다우승 4위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 팀이 A클래스를 기록한 횟수가 겨우 21번이다. 즉, 그중에서 센트럴 리그를 9번 우승했고, 일본시리즈에서 6번 우승했다는 것. 후루타 아츠야를 필두로 90년대 황금기를 보내며 93년부터 2001년까지 거의 2년 터울로 한 번씩 우승했던 것이 크다.
2. 구단 역사
자세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1. 연도별 시즌 요약 (2015년부터)
- 2015년 이전의 역사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역사를 참고하십시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15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16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17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18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19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0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1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2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3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4년
3. 팀 컬러
타자구장인 진구를 홈으로 쓰는 팀답게 타격 중심의 팀컬러를 지니고 있다.홈구장인 진구는 2007년까지 좌, 우측폴대까지의 거리가 91m에 불과해 좌우측 펜스가 가장 짧은 사직 야구장(95m)보다 더 작은 구장이었다. 2007 시즌 후 10억 엔을 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고 양쪽을 98m로 확장하였으며 외야 펜스 높이를 3.5m에서 4.5m로 높이는 등 일부 변화를 주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일본 프로야구 1군 홈구장들 중에서는 가장 홈런이 잘 나오고 타자친화적인 구장이다.
덕분에 홈런타자를 중심으로 한 뻥야구를 팀 컬러로 삼고 있는데, 특히 외야가 좁아서 수비하기는 편한 덕에 외야수비는 허접하지만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용병으로 많이 데려오고, 투수는 아예 공이 외야로 못 나가도록 땅볼 투수들을 데려와 메꾸는 편이다. 다만 아무리 땅볼 투수라 할지라도 BABIP은 타자에 비해 운빨을 좀 더 타는 만큼 타선이 강점이고 상대적으로 투수진이 약점인 팀. 수비의 경우, 매년 기복이 매우 심하며 성적이 좋은 해는 수비 지표가 잘 나오는 편이지만 안 좋은 해는 수비 지표가 말 그대로 개판이 된다. 그래서 성적이 나쁜 해엔 수비빨을 많이타는 땅볼투수의 숙명상 이것 때문에 손해보는 투수도 적지 않다. 팀 입장에서 점수를 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예 아무 일도 일어나지 못하도록 탈삼진율 높은 파이어볼러들을 데려오는 것이지만, 이런 투수들은 당연히 몸값이 비싸기 때문에 지갑이 얇은 구단 사정상 차선책으로 땅볼 투수들을 택하는 것이다. 사실 장타력도 좋고 수비도 좋은 외야수들도 당연히 찾아보면 있기야 하지만, 역시 둘 다 잘하는 선수들은 몸값이 비싸기 때문에 택하는 고육지책.
모기업도 그리 큰 기업이 아닐 뿐더러 구단 역시 수익이 크지 않기 때문에, 구단이 지갑이 얇은 편이다. 그래서 용병 스카웃에 힘을 쏟는 구단 중 하나인데, 저렴한 가격에 전력상승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국내 선수는 FA로 사들이려면 장기계약을 줘서 수억 엔에서 수십억 엔을 쏟아부어야 하지만,[9] 용병은 어떻게 잘 뽑아오면 1년에 몇천만 엔에서 1~2억엔 정도로 가성비 대박을 치기도 쉽기 때문. 요미우리나 한신 같은 빅클럽 역시 용병을 좋아하지만, 이런 팀들은 메이저 경력이 있다던지 일본 타 팀에서 활약을 했다던지 해서 실력이 검증이 된 선수를 비싼 값에 사오는 것을 좋아하는데, 야쿠르트는 멕시칸리그나 독립리그, 마이너리그 낮은 레벨 등에 스카우트를 보내 포텐셜이 있지만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를 싼 값에 스카우트하는 도박성 스카우트를 즐겨 한다. 이런 식의 스카우트로 대박을 친 경우가 메이저 경력이 없던 토니 바넷, 한국에서 영입한 임창용, 대만 리그에서 영입한 올랜도 로만, 멕시칸 윈터리그에서 데려온 스캇 맥거프 등. 과거에는 이런 차원에서 한국리그에도 눈독을 들여 임창용, 이혜천, 다니엘 리오스 등을 영입하였고 배영수의 영입전에도 참가하기도 했었다. 2010년대 이후 한국리그의 시장 규모가 과거보다 올라간 현재에는 한국과는 좀 멀어진 상태. 그래도 데이비드 허프를 영입하는[10] 등 아예 한국을 거친 선수들과 링크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11]
신인 드래프트 역시 검증된 최고의 유망주들보다는 그보다 한 급 낮은 선수들, 주로 포텐셜은 뒤지지 않지만 작은 체구나 수술 경력 등의 단점으로 약간의 리스크가 있는 선수들을 즐겨 선발하는 편이다. 이런 선수들은 저런 리스크 때문에 다른 팀에서 잘 안 뽑아가니 포텐셜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순번에 지명할 수 있고, 또 리스크를 빌미로 계약금을 깎을 수 있으니 성공만 한다면야 어마어마한 가성비 대박이 보장되기 때문. 이런 식의 지명으로 대박을 친 케이스가 아오키 노리치카, 오가와 야스히로 같은 선수들. 타자의 경우, 타자친화구장을 쓰는 팀답게 거포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다. 똑딱이보단 거포를 고르는 건 리그에 상관없이 사실상 당연한 일이지만 특히나 이 팀은 거포를 더 선호한다. 반대로 파워툴은 좀 모잘라도 다재다능한 툴가이는 계약금을 많이 줘야 하기 때문에 피하는 편이다. 즉, 다른 툴엔 문제가 많이 있더라도 파워만 좋으면 일단 뽑고 본다.
또한 홈구장이 오래되었고 인조잔디의 질도 썩 좋은 편이 아니고 2군 시설 역시 낙후된 편이라 선수들이 부상을 많이 당하는 편이라 이 역시 일종의 팀 컬러의 일부가 되어 있다. 야전병원(野戦病院)에 야쿠르트의 야를 합친 야전병원(ヤ戦病院)이라는 농담까지 돌 정도.
이래서 전력이 매년 안정되지 못한 편이다. 투수들의 성적은 시즌마다 BABIP의 영향을 받고, 용병과 신인선수 선발은 매년 도박성인 데다가, 선수들도 부상을 많이 당해 실려나가니 끗발이 제대로 터지는 해와 불발탄으로 끝나는 해가 극명하게 갈리는 팀.[12] 실제로 2013년-2014년 2년 연속 꼴찌를 하던 팀이 2015년에는 갑자기 리그 우승팀으로 튀어올랐고, 또 다음해부터 5위-6위를 하다가 갑자기 2위로 또 튀어오르고, 또 2019-2020년 2년 연속 꼴찌를 하고서는 갑자기 2021-2022년 2년 연속으로 우승을 해버리는 등 전력이 안정되지 못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팀이다. 저점도 고점도 엄청난 팀으로 언제든 꼴찌를 할 수 있지만 언제든 우승을 할 수도 있는 도깨비 팀으로 매년 시즌 전마다 다크호스로 분류되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의 순위 예측에서 매번 빗나가는 건 일상다반사.
4. 인기 및 팬덤
같은 연고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비해 팬이 매우 적은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메이지진구 야구장 홈경기에서도 원정 온 구단의 팬들이 더 많다고 한다. 전반적인 인기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더불어 센트럴 리그 구단 중에선 인기가 없는 편에 속한다. 심지어 2019년 요코하마가 야쿠르트도 못 해본 200만명 이상의 관중동원을 기록하면서 아예 바닥을 찍었다. 특히 한신 타이거스전에서는 아예 그냥 한신 홈구장처럼 되어버린다. 비슷한 예로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도 한신전이 있는 날에는 한신 팬들의 숫자가 더 많아서 한신 홈구장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2013년 이후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에서도 히로시마 팬들이 더 많이 올 정도.전국구까지는 아니어도 해당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주니치 드래곤즈나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는 달리, 공룡 구단 요미우리가 먹다 남긴 것이나 다름없는 도쿄에 팬베이스를 갖고 있으니 오히려 빅마켓에 자리한 것이 불리한 상황. 하지만 안티 교진을 내세우며 요미우리를 싫어하는 도쿄 사람들을 팬들로 끌어들여 독자적인 팬베이스를 구축하고 있고[13] 성적도 어느 정도는 나오는 편이고, 무엇보다 도쿄 한복판에 위치해 미디어의 관심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도쿄 돔에 있을 때의 닛폰햄 파이터즈, 오사카 한복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사이권 미디어로부터 패싱당하는 오릭스 버팔로즈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닛폰햄이 홋카이도로 옮긴 뒤로는 닛폰햄이 오히려 홋카이도의 야구팬들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2022년까지 구장을 빌려 써야 하는 건 매한가지였지만 2023년부터 구단이 직접 관리하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개업으로 2030년까지 메이지 신궁에서 구장을 빌려 써야 하는 야쿠르트에 비해 상황이 훨씬 나아졌다.
이렇게 보면 야쿠르트도 인기가 가장 높은 도도부현이 있겠나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있다. 나가노현인데, 현 내에서는 야쿠르트를 응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나가노현은 야쿠르트의 개발자이자 창업자인 시로타 미노루(1899~1982)의 출생지이기 때문.[14]
인기가 적다 보니 진구 구장에 한신 타이거스 기념품가게가 먼저 들어왔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정확히는 진구 구장 내에는 어느 구단의 기념품점도 없다. 아마추어 야구 진흥 목적으로 만들어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특정 구단의 기념품점 입점을 금지시켜 놓았기 때문.
위의 한신 기념품점 얘기가 와전된 것은 진구 구장 길목에 한신 팬클럽 소유 점포가 있는데 이게 진구 구장에서 제일 가깝고, 스왈로즈가 코쿠테츠 시절에는 공식 기념품점을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그래서 야쿠르트 구단에서는 시합 시작 4시간 전부터 종료후 1시간까지 임시 천막을 세워 기념품을 팔고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25일 구장 밖의 가까운 곳에 공식 기념품점을 개설했다. 정식명칭은 야쿠르트 공식 굿즈샵 1호점 스타디움거리점으로 가이엔마에역에서 진구 구장으로 가는길 도중 오른쪽을 보면 계단을 조금 내려가 반지하식으로 있다. 2024년 현재는 맞은편 지상 매장으로 이전했다. 기존 매장보다 조금 더 내부가 넓어졌다.
|
|
야쿠르트 공식 굿즈샵 츠바쿠로점 / 진구 구장점 |
그리고 7월 21일에는 2호점인 츠바쿠로점이 오픈했다. 진구 구장 뒤쪽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반대편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입구 간판이 보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츠바쿠로점의 특징은 이름에 맞게 중앙에 서있는 사람 키만한 마스코트 츠바쿠로 인형. 홈경기가 있는 날 인형과 함께 사진찍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한편 진구 구장은 수도권 구장중에서는 표값이 가장 싼 편으로, 요미우리, 한신이 원정을 왔을 때만 지정석을 살짝 올려받긴 하지만 그 올려받은 게 다른 구장이랑 비슷한 수준의 저렴함을 자랑한다. 티켓 가격과 먹거리 가격[15]에 있어서는 굉장히 양심적인 운영을 하는 편. 게다가 거인/한신 올려받는것도 귀여운 수준인게,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정작 한신전인 경우는 가장 싼 지정석이 아예 없어진다. 그리고 도쿄 돔은 어린이 요금도 없어서 가족끼리 가도 짤없이 성인 요금 다 내고 봐야 하기 때문에 난민마냥 제대로 보기도 힘든 입석을 논외로 치면 일본내에서 가장 비싸게 받는 수준이며, 한신의 경우도 요미우리 원정에 한해서 특별요금이 적용되는 등, 인기 카드 특별요금이 있다고 해서 진구 구장이 비싸다는 건 그야말로 사실왜곡 수준.
그 올려받는다는 지정석도 올린 가격으로 1, 3루 불펜 바로 옆자리가 4천엔으로, 구장마다 특색이 있으니 1:1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보통 다른 구단이면 기본 5-6천엔 하는 자리를 저 정도 가격에 제공한다. 다만 자리가 더럽게 좁다. 사람들이 못지나가는 건 당연하고 앉아만 있어도 앞자리 등받이가 무릎이나 정강이에 닿는 수준. 옆간격도 좁아서 양 옆으로 남자 관중이 앉으면 양쪽에서 밀려서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꼿꼿한 자세로 관람을 하게 된다. 물론 좌석 좁은건 진구 구장뿐만 아니라 일본내의 야구장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진구 구장 특유의 문제는 아니다. 당장 가까운 도쿄 돔만 봐도 좌석간 거리는 진구랑 별반 차이 없다.
|
야쿠르트 공식 팬클럽 'Swallows CREW' |
공식 팬클럽은 2013년에 ‘Swallows CREW’ 이란 이름으로 리뉴얼되어 운영 중이다.
이런 야쿠르트도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는데, 첫째는 70년대. 창단후 수십 년간 바닥을 기던 팀이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름을 바꾸고 첫해에 3위, 이후로 성적이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4년 후에는 창단 28년만의 첫 우승에 일본시리즈까지 차지해 버렸다. 이후 다시 암흑기에 빠져들었지만 여튼 이 때의 드라마틱함으로 이 때 팬들이 유입되었으며, 아다치 미츠루 같은 나이많은 팬들은 대부분 이 때 유입이라고 보면 된다. 이후로는 90년대의 황금기. 이 때 유입된 40대들이 지금도 팬덤의 주축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도쿄에 거주하는 안티 교진 성향의 팬들, 홈구장이 있는 서도쿄 거주 주민들, 언더독 성향의 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5. 관중 수 추이
연도별 | 총 관중 | 일일 평균 |
2012년 | 1,322,678명 | 18,321명 |
2013년 | 1,432,695명 | 19,899명 |
2014년 | 1,438,775명 | 19,983명 |
2015년 | 1,657,511명 | 23,021명 |
2016년 | 1,779,460명 | 25,063명 |
2017년 | 1,862,731명 | 25,871명 |
2018년 | 1,927,822명 | 27,152명 |
2019년 | 1,955,578명 | 27,543명 |
2020년 | 360,593명 | 6,010명 |
2021년 | 675,258명 | 9,379명 |
2022년 | 1,614,645명 | 22,741명 |
2023년 | 1,976,151명 | 27,447명 |
6. 홈구장 - 메이지진구 야구장
홈구장: 메이지진구 야구장 |
자세한 내용은 메이지진구 야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홈구장은 도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한 메이지진구 야구장(明治神宮野球場)으로 접근성이 무척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1925년에 기공해 1926년 완공됐다. 당시 총 공사비는 53만 엔. 그 중에서 메이지 신궁 법인에서 48만 엔, 도쿄 6대학 야구연맹[16]이 5만엔의 공사비를 부담하면서 학생야구가 우선 사용권을 가지게 됐다. 그렇게 자연스레 대학야구의 성지로 발전하게 됐고, 1931년에는 도쿄 6대학 야구연맹이 공사비 55만 엔을 부담해, 내외야 관중석 증축 공사를 통해 수용인원을 4만 8,785명으로 늘렸다. 이 때부터 도쿄 6대학 야구의 전 경기를 이곳에서 치르고 있다.[17]
대학야구의 본터이면서도[18] 프로 야구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으로도 사용되면서 더욱 사랑 받는 구장이 됐다. 한신 고시엔 구장처럼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사용이 많은 구장이라 그래서인지 센트럴 리그에서는 지방경기 일수가 요미우리와 한신 다음으로 많다. 매년 5~7경기를 배정하며, 그 중 에히메현의 봇찬 스타디움, 시즈오카현의 시즈오카 쿠사나기 구장, 아키타현의 코마치 스타디움, 후쿠시마현의 후쿠시마현영 아즈마 구장 등에서 주로 개최되고 있다.
2군 구장: 야쿠르트 토다 구장 |
2군 구장은 사이타마현 토다시에 위치해 있는 야쿠르트 토다 구장. 1977년 2월 1일 개장했다.
7. 2군 시설 및 클럽하우스
야쿠르트 토다 클럽하우스 |
2군 구장 야쿠르트 토다 구장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스왈로즈 토다 기숙사와 클럽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건물 내에는 실내 연습장이나 트레이닝 룸, 숙소(선수방은 3~5층[19])가 있는데, 실내연습장은 2014년 총공사비 13억 엔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또, 근처에는 야쿠르트 육상부와 일부 럭비부원들이 이용하는 신·토다 클럽하우스가 있다. #
매년 새해 일찍 신인 합동 트레이닝을 앞둔 신인 선수의 기숙사로서 자주 매스컴을 타고 있다. 특이점으론 기숙사 식당 입구 근처에 냉장 케이스에는 매일 야쿠르트 제품이 가득 채워져 선수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보기)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인하여 2027년부터 이바라키현 모리야시로 2군 시설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군 개혁에 있어서는 시설의 리모델링 등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데, 그간 야쿠르트는 2군 구장도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교통 접근성도 수도권 5개 팀 중 가장 취약한 까닭에 이전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8.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9.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도쿄온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특이하게 타령조 민요를 대표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바로 도쿄온도([ruby(東京, ruby=とうきょう)][ruby(音頭, ruby=おんど)])인데[20] 이 노래는 니시조 야소(西條八十: 1892~1970)가 1933년 작곡한 유행가로, 도쿄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인천의 연안부두, 부산의 부산 갈매기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득점을 하거나 7회 말에는 도쿄온도를 부르며 ‘럭키 세븐’ 응원을 할 때는 팬들이 비닐우산을 펴서 응원한다. 아래 항목에서 민요 가락에 맞춰서 우산을 흔드는 식으로. 여기에는 수가 적은 홈팀 관중 수를 많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렸다는 설과, 비싼 응원도구를 살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10. 마스코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스코트 | ||
츠바쿠로 / 츠바미 / 토르쿠야 |
자세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마스코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마스코트는 제비인 츠바쿠로[21], 츠바미[22]와 멕시코 출신의 야쿠르트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토르쿠야[23]가 있다.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에서 유일하게 유니폼을 입지 않은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11. 이야깃거리
- 이 구단의 대표적인 팬으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있다. 산케이 아톰즈 시절부터 팀을 응원했고, 이 팀 소속의 외국인 타자였던 데이브 힐튼이 2루타를 치는 순간 소설을 써야겠다고 결심했으며, 그의 데뷔작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진구 구장 외야석에서 반년 동안 썼다고 하니 대단한 열성팬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등단한 해(1978년)에 야쿠르트는 구단 사상 첫 센트럴 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우승( 1978년 일본시리즈)을 했다. "선수들이 모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소설을 썼다"고 후일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그 당시 쓴 짧은 수필인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대해'에는 약팀을 응원하는 팬의 심정이 절절히 드러나있다. 2013년에는 야쿠르트 스왈로즈 팬클럽 명예회원에 위촉되면서 이를 기념하는 글을 한 편 남기기도 했다. ‘구장에 가서 홈 팀을 응원하자’
- H2로 유명한 만화가 아다치 미츠루도 스왈로즈의 열성 팬.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다치 미츠루의 그림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야쿠르트 팬클럽 모집 일러스트 # #나 팬 클럽 카드의 일러스트 #를 그리기도 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야쿠르트의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듯한 캐릭터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H2에서 히로의 친구이자 포수로 나온 노다 아츠시는 야쿠르트의 전설적인 포수인 후루타 아츠야를 모티브로 했으며, 크로스게임에서는 아예 특정 선수가 작품의 주된 모티브로서 언급된다. 그 선수의 이름은 이가라시 료타.[24] 그리고 2021년 일본시리즈 우승 특별 기획으로 아다치 미츠루와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상품이 출시됐다. 링크
- 일본 성우인 카와스미 아야코 또한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이다. 90년대부터 팬이었으며, 스케쥴이 없는 날은 꼬박꼬박 챙겨보러 다닌다고 한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모로보시 키라리 역을 맡은 성우 마츠자키 레이도 이 구단의 열성 팬인게 알려졌는데, 야쿠르트 경기때 그녀의 얼굴이 찍힌 적도 있다. 현재는 야쿠르트의 스프링캠프 취재에 섭외될 정도다.
- 아베 신조 前 일본 총리도 야쿠르트 광팬이었다. 1965년 산케이 스왈로즈 시절부터 응원해온 골수 팬. 저서나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빠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 팀의 감독인 타카츠는 2022년 아베가 암살당했을 때 국장에 가지 않았으며, 오히려 오 사다하루, 하라 타츠노리, 나시다 마사타카가 참석했다.
- 반대로 정작 구단의 오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임을 공언해서 빈축을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구단을 산케이에서 인수한 야쿠르트 사장 마츠조노 히사미가 "교진(요미우리)에게는 져도 된다" 등의 발언을 남기기도 하였다.[25] 다만 마츠조노의 오너로서의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가족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 그라제니의 주인공 본다 나츠노스케가 소속된 진구 스파이더스는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모티브로 한 팀이다. 감독, 코칭스태프, 주요 선수들, 작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중에서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그것들과 유사한 점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 영구결번은 없지만, 1번과 6번, 27번을 명예번호로 사용한다. 와카마츠 츠토무의 등번호인 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예정이었으나, 그 상징성을 높이 사서 팀을 짊어지는 선수들에게만 물러주는 식으로 사용하도록 바꾸었다. 와카마츠 이후 야쿠르트의 1번 계보는 다음과 같다.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꼽히는 이케야마 타카히로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하다가 반납, 이후 이와무라 아키노리가 1번을 물려 받고 계속 사용하다가 메이저리그로 진출, 3년간 결번 상태였다가 다시 2010년부터 아오키 노리치카가 1번을 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아오키의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5년간 결번 상태였으나, 2010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이자 2루수 포지션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야마다 테츠토가 2015 시즌 종료 후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는데 역시나 23번을 떼고 1번을 달게 되었다. 6번은 야쿠르트 한팀에서만 2100안타를 기록하고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본 야구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한 명 유격수 미야모토 신야의 은퇴 이후로 준영구결번 상태이다. 그러나 2021년 지명한 대졸 신인 내야수 모토야마 히유가 6번을 받았다. 27번 역시 후루타 아츠야의 은퇴와 함께 명예번호로 처리됐다.[26] 1번과 마찬가지로 팀을 짊어질 정도로 뛰어난 선수가 나올 때까지는 계속 결번이 되는 번호이다.[27] 본래 2009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FA로 이적해 온 아이카와 료지에게 이 등번호를 물려 줄 예정이었으나 부담감 때문인지 본인이 거절하는 바람에 현재는 결번 상태. 더불어 27번은 89년 용병 투수가 사용했던 해를 제외하고는 오야 아키히코 등 역대 야쿠르트 스왈로즈 주전 포수들이 쭉 착용했던 번호이기도 하다.
- NPB 역사상 최장시간 경기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2년 9월 11일 한신전에서 6시간 26분동안 경기했다.
- NPB 정규시즌 시합 중 한 이닝에 가장 많은 연타수 안타를 올린 팀[28]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다. 2009년 6월 14일 오릭스전에서 5회초에 11연타수 안타를 기록했다. 그 이닝에 낸 득점은 10점.
- 의외의 사실일수도 있는데, 이미 해체된 팀들과 라쿠텐을 뺀 나머지 NPB 11구단 중 유일하게 한 시즌 팀 득점 700점을 달성한 적이 없는 팀이다. 우승시즌인 2021년마저 625점이다. 심지어 그 망했다던 2019년(656점)보다도 낮다.
- 2008년부터 장내 아나운서를 맡아온 DJ 패트릭 유(Patrick Yu)는 일본 국적 없이 한국, 미국 이중국적 보유자다. 아버지가 독일계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 프로필에 모국어를 영어와 일본어 바이링구얼이라고 올려둔 걸 보면 고향이자[29] 삶의 터전인 일본의 국어인 일본어에 아버지의 모국어인 영어 두개만 배운 듯하다. 이 사람은 B리그의 선로커즈 시부야의 장내 아나운서도 겸임한다.
- 2019년에는 사자에상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사자에상의 원작자는 딱히 야쿠르트 팬은 아니었지만 스왈로즈와 사자에상 둘 다 후지TV에서 담당한다는 인연으로 콜라보가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13일에 진구 구장에서 이소노 일가의 인형탈이 나와 시구를 했고, 경기 중 사자에가 스왈로즈 응원 콜을 유도하는 애니메이션이 전광판에 흘러나왔다.
- 공식 유튜브가 지나치게 일을 못 하기로 유명하다. 타팀이 이겼을 때 활약은 잘라먹는 반면 자기 팀 선수들 활약만 보여주는 바람에, 막상 경기가 끝나면 야쿠르트가 패배해 있는 악마의 편집이 일어난다. 2023년에는 이 때문에 하이라이트가 전부 잘려나간 오릭스 버팔로즈 팬들은 물론, 야쿠르트 팬들도 유튜브 댓글창을 통해 이럴거면 상대팀 이름은 왜 넣었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2024년부터는 아예 하이라이트를 '스왈로즈 활약 씬'으로 붙여서 원정팀 팬들은 아예 진구구장 하이라이트를 못 보게 되었다. 정말 하이라이트를 보고 싶다면 스포츠나비에서 일정 결과에 들어가면 된다.
- 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2024년시즌이 되어서야 만들었다.
12.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역대 선수
자세한 내용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역대 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73180><tablebgcolor=#073180>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00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950년 ~ 현재
|
||||
초대 니시가키 토쿠오 (1950~1953) |
2대 후지타 소이치 (1954~1955) |
3대 우노 미츠오 (1956~1960) |
4대 스나오시 쿠니노부 (1961~1962) |
5대 하마자키 신지 (1963) |
|
6대 하야시 기이치 (1964~1965) |
7대 이이다 토쿠지 (1966~1967) |
8대 벳쇼 타케히코 (1968~1970) |
9대 미하라 오사무 (1971~1973) |
10대 아라카와 히로시 (1974~1976) |
|
11대 히로오카 타츠로 (1976~1979) ★ |
12대 타케가미 시로 (1980~1984) |
13대 도바시 마사유키 (1984~1986) |
14대 세키네 쥰조 (1987~1989) |
15대 노무라 카츠야 (1990~1998) ★ ★ ★ ★ |
|
16대 와카마츠 츠토무 (1999~2005) ★ |
17대 후루타 아츠야 (2006~2007) |
18대 타카다 시게루 (2008~2010) |
19대 오가와 준지 (2011~2014) |
20대 마나카 미츠루 (2015~2017) ★ |
|
21대 오가와 준지 (2018~2019) |
22대 타카츠 신고 (2020~) ★ ★ |
||||
★:일본시리즈 우승 / ★: 센트럴리그 우승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역대 감독 | |||||
대수 | 한글명 | 일본어 | 재임기간 | 연수 | 비고 |
고쿠테츠 스왈로즈 | |||||
1대 | 니시가키 토쿠오 | 西垣徳雄 | 1950 ~ 1953 | 4년 | |
2대 | 후지타 소이치 | 藤田宗一 | 1954 ~ 1955 | 2년 | |
3대 | 우노 미츠오 | 宇野光雄 | 1956 ~ 1960 | 5년 | |
4대 | 스나오시 쿠니노부 | 砂押邦信 | 1961 ~ 1962 | 2년 | 1차 |
5대 | 하마자키 신지 | 浜崎真二 | 1963 | 1년 | |
6대 | 하야시 기이치 | 林義一 | 1964 ~ 1965년 4월 27일 | 1년 4개월 | 1965 시즌 도중 퇴임 |
산케이 스왈로즈 | |||||
7대 | 스나오시 쿠니노부 | 砂押邦信 | 1965년 4월 27일 ~ 동년 잔여 시즌 | 6개월 |
2차, 시즌 도중 팀 명칭 변경 (고쿠테츠→산케이) |
8대 | 이이다 토쿠지 | 飯田徳治 | 1966 ~ 1967 | 2년 | |
9대 | 벳쇼 다케히코 | 別所毅彦 | 1968 ~ 1970년 8월 | 2년 8개월 |
1969년 팀 명칭 변경 (산케이 아톰즈→아톰즈) 1970년 팀 명칭 변경 (아톰즈→야쿠르트 아톰즈) 1970년 시즌 도중 해임. 잔여 경기는 오가와 요시하루가 대행 |
야쿠르트 아톰즈 | |||||
10대 | 오가와 요시하루 | 小川善治 | 1970년 8월 ~ 동년 잔여 시즌 | 3개월 | 감독 대행 |
11대 | 미하라 오사무 | 三原脩 | 1971 ~ 1973 | 3년 | |
12대 | 아라카와 히로시 | 荒川博 | 1974 ~ 1976.5 | 3년 |
1976년 시즌 중 해임 잔여 경기는 히로오카 타츠로가 대행 |
야쿠르트 스왈로즈 | |||||
13대 | 히로오카 타츠로 | 広岡達朗 | 1976.5 ~ 1979.8 | 4년 3개월 |
1976년 시즌은 감독대행 팀 역사상 최초의, 1978년 센트럴 리그, 일본시리즈 우승감독 1979년 시즌 도중 사임. 잔여 경기는 사토 타카오가 대행 |
14대 | 타케가미 시로 | 武上四郎 | 1980 ~ 1984.4 | 4년 4개월 |
1984 시즌 도중 퇴임 1984년 5월 하순까지는 나카니시 후토시가, 그 후 대행의 대행으로 도바시 마사유키가 시즌 종료 때까지 대행 |
15대 | 도바시 마사유키 | 土橋正幸 | 1984.5 ~ 1986 | 2년 7개월 | 1984년 시즌은 감독대행 |
16대 | 세키네 쥰조 | 関根潤三 | 1987 ~ 1989 | 3년 | 센트럴 리그 최후의 1920년대생 감독 |
17대 | 노무라 카츠야 | 野村克也 | 1990 ~ 1998 | 9년 |
1992~1993년, 1995년, 1997년
센트럴 리그 우승 감독 1993년, 1995, 1997년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 |
18대 | 와카마츠 츠토무 | 若松勉 | 1999 ~ 2005 | 7년 | 2001년 센트럴 리그,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
19대 | 후루타 아츠야 | 古田敦也 | 2006 ~ 2007 | 2년 | 선수 겸 감독 |
20대 | 타카다 시게루 | 高田繁 | 2008 ~ 2010.5 | 2년 5개월 |
팀 사상 첫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 감독 2010년 시즌 도중 해임. 잔여 경기는 오가와 준지가 대행 |
21대 | 오가와 준지 | 小川淳司 | 2010.5 ~ 2014 | 3년 7개월 | 2010 잔여 시즌은 감독 대행 |
22대 | 마나카 미쓰루 | 真中満 | 2015 ~ 2017 | 3년 |
2015년
센트럴 리그 우승 감독 |
23대 | 오가와 준지 | 小川淳司 | 2018 ~ 2019 | 2년 | 2차 |
24대 | 다카쓰 신고 | 高津臣吾 | 2020 ~ |
2021~2022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감독 2021년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 |
15. 역대 성적
| 리그 우승[30] |
| 2위 |
| 3위 |
B클래스 |
<rowcolor=#96c800> 연도 | 정규시즌 순위 | 최종순위 | 팀이름 | 경기수 | 승 | 패 | 무 | 승률 | 포스트시즌 |
1950 | 7위/8팀 | <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7위 | 고쿠테쓰 스왈로즈 | 138 | 42 | 94 | 2 | .309 | |
1951 | 5위/7팀 | 5위 | 107 | 46 | 59 | 2 | .438 | ||
1952 | 5위/7팀 | 5위 | 120 | 50 | 70 | 0 | .417 | ||
1953 | 6위/6팀 | 6위 | 125 | 45 | 79 | 1 | .363 | ||
1954 | 5위/6팀 | 5위 | 130 | 55 | 73 | 2 | .430 | ||
1955 | 5위/6팀 | 5위 | 130 | 57 | 71 | 2 | .445 | ||
1956 | 4위/6팀 | 4위 | 130 | 61 | 65 | 4 | .485 | ||
1957 | 4위/6팀 | 4위 | 130 | 58 | 68 | 4 | .462 | ||
1958 | 4위/6팀 | 4위 | 130 | 58 | 68 | 4 | .462 | ||
1959 | 4위/6팀 | 4위 | 130 | 63 | 65 | 2 | .492 | ||
1960 | 6위/6팀 | 6위 | 130 | 54 | 72 | 4 | .431 | ||
1961 | 3위/6팀 | 3위 | 130 | 67 | 60 | 3 | .527 | ||
1962 | 6위/6팀 | 6위 | 134 | 51 | 79 | 4 | .392 | ||
1963 | 4위/6팀 | 4위 | 140 | 65 | 73 | 2 | .471 | ||
1964 | 5위/6팀 | 5위 | 140 | 61 | 74 | 5 | .452 | ||
1965 | 6위/6팀 | 6위 | 산케이 스왈로즈 | 140 | 44 | 91 | 5 | .326 | |
1966 | 5위/6팀 | 5위 | 산케이 아톰즈 | 135 | 52 | 78 | 5 | .400 | |
1967 | 5위/6팀 | 5위 | 135 | 58 | 72 | 5 | .446 | ||
1968 | 4위/6팀 | 4위 | 134 | 64 | 66 | 4 | .492 | ||
1969 | 5위/6팀 | 5위 | 아톰즈 | 130 | 58 | 69 | 3 | .457 | |
1970 | 6위/6팀 | 6위 | 야쿠르트 아톰즈 | 130 | 33 | 92 | 5 | .264 | |
1971 | 6위/6팀 | 6위 | 130 | 52 | 72 | 6 | .419 | ||
1972 | 4위/6팀 | 4위 | 130 | 60 | 67 | 3 | .472 | ||
1973 | 4위/6팀 | 4위 | 130 | 62 | 65 | 3 | .488 | ||
1974 | 3위/6팀 | 3위 | 야쿠르트 스왈로즈 | 130 | 60 | 63 | 7 | .488 | |
1975 | 4위/6팀 | 4위 | 130 | 57 | 64 | 9 | .471 | ||
1976 | 5위/6팀 | 5위 | 130 | 52 | 68 | 10 | .433 | ||
1977 | 2위/6팀 | 2위 | 130 | 62 | 58 | 10 | .517 | ||
1978 | 1위/6팀 | 우승 | 130 | 68 | 46 | 16 | .596 | 일본시리즈 (4-3 vs 한큐) | |
1979 | 6위/6팀 | 6위 | 130 | 48 | 69 | 13 | .410 | ||
1980 | 2위/6팀 | 2위 | 130 | 68 | 52 | 10 | .567 | ||
1981 | 4위/6팀 | 4위 | 130 | 56 | 58 | 16 | .491 | ||
1982 | 6위/6팀 | 6위 | 130 | 45 | 75 | 10 | .375 | ||
1983 | 6위/6팀 | 6위 | 130 | 53 | 69 | 8 | .434 | ||
1984 | 5위/6팀 | 5위 | 130 | 51 | 71 | 8 | .418 | ||
1985 | 6위/6팀 | 6위 | 130 | 46 | 74 | 10 | .383 | ||
1986 | 6위/6팀 | 6위 | 130 | 49 | 77 | 4 | .389 | ||
1987 | 4위/6팀 | 4위 | 130 | 58 | 64 | 8 | .475 | ||
1988 | 5위/6팀 | 5위 | 130 | 58 | 69 | 3 | .457 | ||
1989 | 4위/6팀 | 4위 | 130 | 55 | 72 | 3 | .433 | ||
1990 | 5위/6팀 | 5위 | 130 | 58 | 72 | 0 | .446 | ||
1991 | 3위/6팀 | 3위 | 132 | 67 | 63 | 2 | .515 | ||
1992 | 1위/6팀 | 우승 | 131 | 69 | 61 | 1 | .531 | 일본시리즈 (3-4 vs 세이부) | |
1993 | 1위/6팀 | 우승 | 132 | 80 | 50 | 2 | .615 | 일본시리즈 (4-3 vs 세이부) | |
1994 | 4위/6팀 | 4위 | 130 | 62 | 68 | 0 | .477 | ||
1995 | 1위/6팀 | 우승 | 130 | 82 | 48 | 0 | .631 | 일본시리즈 (4-1 vs 오릭스) | |
1996 | 4위/6팀 | 4위 | 130 | 61 | 69 | 0 | .469 | ||
1997 | 1위/6팀 | 우승 | 137 | 83 | 42 | 2 | .615 | 일본시리즈 (4-1 vs 세이부) | |
1998 | 4위/6팀 | 4위 | 135 | 66 | 69 | 0 | .489 | ||
1999 | 4위/6팀 | 4위 | 135 | 66 | 69 | 0 | .489 | ||
2000 | 4위/6팀 | 4위 | 136 | 66 | 69 | 1 | .489 | ||
2001 | 1위/6팀 | 우승 | 140 | 76 | 58 | 6 | .567 | 일본시리즈 (4-1 vs 킨테츠) | |
2002 | 2위/6팀 | 2위 | 140 | 74 | 62 | 4 | .544 | ||
2003 | 3위/6팀 | 3위 | 140 | 71 | 66 | 3 | .518 | ||
2004 | 2위/6팀 | 2위 | 146 | 72 | 64 | 2 | .529 | ||
2005 | 4위/6팀 | 4위 | 146 | 71 | 73 | 2 | .493 | ||
2006 | 3위/6팀 | 3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146 | 70 | 73 | 3 | .490 | |
2007 | 6위/6팀 | 6위 | 144 | 60 | 84 | 6 | .417 | ||
2008 | 5위/6팀 | 5위 | 144 | 66 | 74 | 4 | .471 | ||
2009 | 3위/6팀 | 3위 | 144 | 71 | 72 | 1 | .497 | 퍼스트 스테이지 (1-2 vs 주니치) | |
2010 | 4위/6팀 | 4위 | 144 | 72 | 68 | 4 | .514 | ||
2011 | 2위/6팀 | 2위 | 144 | 70 | 59 | 15 | .543 |
퍼스트 스테이지 (2-1 vs
요미우리) 파이널 스테이지 (2-4 vs 주니치) |
|
2012 | 3위/6팀 | 3위 | 144 | 68 | 65 | 11 | .511 | 퍼스트 스테이지 (1-2 vs 주니치) | |
2013 | 6위/6팀 | 6위 | 144 | 57 | 83 | 4 | .407 | ||
2014 | 6위/6팀 | 6위 | 144 | 60 | 81 | 3 | .426 | ||
2015 | 1위/6팀 | 우승 | 143 | 76 | 65 | 2 | .539 |
파이널 스테이지 (4-1 vs
요미우리) 일본시리즈 (1-4 vs 소프트뱅크) |
|
2016 | 5위/6팀 | 5위 | 143 | 64 | 78 | 1 | .451 | ||
2017 | 6위/6팀 | 6위 | 143 | 45 | 96 | 2 | .319 | ||
2018 | 2위/6팀 | 2위 | 143 | 75 | 66 | 2 | .532 | 퍼스트 스테이지 (0-2 vs 요미우리) | |
2019 | 6위/6팀 | 6위 | 143 | 59 | 82 | 2 | .418 | ||
2020 | 6위/6팀 | 6위 | 120 | 41 | 69 | 10 | .373 | ||
2021 | 1위/6팀 | 우승 | 143 | 73 | 52 | 18 | .585 |
파이널 스테이지 (3-0 vs
요미우리) 일본시리즈 (4-2 vs 오릭스) |
|
2022 | 1위/6팀 | 우승 | 143 | 80 | 59 | 4 | .576 |
파이널 스테이지 (4-0 VS
한신) 일본시리즈 (2-1-4 vs 오릭스) |
|
<rowcolor=#373a3c> NPB 통산 73시즌 | 리그우승 9회 | 9799 | 4433 | 5030 | 336 | .468 | 일본시리즈 우승 6회 |
1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ablebordercolor=#199332><tablewidth=300><tablebgcolor=#199332> | }}}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일본프로야구 | WE리그 | B1리그 |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 | 알바르크 도쿄 | |
B1리그 | B3리그 | |||
선로커즈 시부야 | 도쿄 유나이티드 바스켓볼 클럽 | 시나가와 시티 바스켓볼 클럽 | 어스프렌즈 도쿄 Z | |
도쿄도 타마 지역 연고 프로 구단 보기 ▶ | ||||
◀ 도쿄도 구부 연고 기타 구단 보기 | 도쿄도 타마 지역 연고 기타 구단 보기 ▶ |
[1]
당시 일본국유철도법상 운송업 및 그와 관련된 사업 외의 부업은 법률 위반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국유철도(약칭 국철)라는 이름을 거는건 가능했지만, 일본국유철도가 직접 출자해서 모기업이 되는건 불가능했고, 일본국유철도의 외곽된체인 재단법인 교통협력회(現 공익재단법인 교통협력회, 주식회사 교통신문사)가 중심이 되어, 국철과 관련이 있는 법인인 재단법인 철도홍제회(現 공익재단법인 철도홍제회, JR 7사 산하의 키오스크 법인(주식회사)),
일본통운, 일본교통공사(現 공익재단법인 일본교통공사, 現
주식회사 JTB)가 출자를 하여 주식회사 국철구단을 설립했다. 헌데, 해를 거듭할 수록 구단 운영비가 계속 증가면서, 구단 운영의 주축이 재단법인 교통공제회에서 재단법인 철도홍제회로 바뀌었지만, 상황은 별반 바뀌지 않았고, 만족할만한 전력 보강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당시 일본국유철도가
미카와시마 사고로 인해서 강하게 비판을 받으면서, 구단에도 비판의 불똥이 튀었다. 결국, 1962년 8월 구단매각을 전제로
후지 테레비,
산케이 신문과 업무제휴를 체결을 했다. 구단 명칭이나 법인명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이 시기를 기점으로 구단 운영의 주도권이
후지 테레비,
산케이 신문으로 넘어갔고, 1965년 5월
산케이 신문에 구단을 완전히 매각했다.
[2]
1965년 5월에 정식으로 모기업이 되었고, 이후 산케이 신문의 경영 부진으로 인해서 야쿠르트 혼샤에 50% 지분을 매각했고, 1969년 한 해만 공동경영을 하다가, 1970년에 5% 지분만 남기고 야쿠르트 혼샤에 95%의 지분을 매각했다. 이후, 2000년에 제3자 유상증자 배정방식을 통해서 지분 20%로 조정되었고, 현재는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후지 미디어 홀딩스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3]
1969년 당시
산케이 신문의 구단 지분 50%를 인수했고, 지분이 산케이와 동률이 되면서 공동경영을 표방했으나, 구단 운영의 주도권은 야쿠르트가 장악했다. 이듬해 야쿠르트 혼샤는 산케이 측이 지분 5% 만 남기는 것을 조건으로, 산케이 측 보유 지분 95%를 전량 매수했다. 이후, 2000년 후지 테레비는 제3자 유상증자 배정방식을 통해서 지분 20%가 되었고, 야쿠르트 측은 지분 80%가 되었다.
[4]
일본식 이름은 우에다 츠요시(上田剛史). 재일교포 4세. 방출되어 은퇴하기 전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유일한 재일교포 선수이며 2020 시즌 전까지 유일한 재일교포 선수. 그 이후 재일교포 선수는 없다.
[5]
자이언츠는 NPB 창설 이전인 1934년부터 1946년까지, 지바 롯데(1950년부터 1973년까지 도쿄 연고)는 1964년부터 1968년까지 도쿄 명칭을 사용했다. 즉, 동시에 두 팀 이상이 ‘도쿄’라는 이름을 쓴 적은 없다.
[6]
참고로 저 열차 이름 "츠바메"는 아직도
큐슈 신칸센에서
쓰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큐슈 신칸센 이전에 같은 구간을 달리던 특급 츠바메의 이름이 신칸센이 개통하자 그쪽으로 옮겨진 것. 이 과정에서
신야츠시로역
평면환승을 이용한 릴레이 츠바메가 다니기도 했다. 그 외
JR 동일본의
타카사키선 전좌석 지정석 특급으로 스왈로
아카기가 있지만 운행 구역 외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7]
다만 연두색은 2010년대부터 자주 쓰이게 돼서 아직까지는 서드컬러 느낌이 강한 편이다.
[8]
전체 팀 중 10위에 해당한다.
[9]
물론 그렇다고 FA 시장 자체에 인색한 건 절대 아니다. 타팀 대어급 FA는 당연히 못잡지만 그래도 주전으로 그냥저냥 써먹을 수 있는 선수는 가끔 영입하는 편이며, 자팀 선수가 FA인데 잔류가 필요한 상황에선 어떻게든 잔류시키려고 시도하는 편이다. 이런 식으로 가장 최근에 잔류시킨 FA가 팀 최고의 프랜차이즈
야마다 테츠토.
[10]
이쪽도 LG 시절 확실한 기량을 보여줬지만 인저리프론이라는 리스크가 있었다.
[11]
반대로 2020년대 이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 팀을 거친 외국인 선수들을 뽑아서 이득을 본 적이 있었다. 2022년 삼성 1, 2선발이던
데이비드 뷰캐넌과
앨버트 수아레즈가 이 팀 출신이었다.
[12]
성적이 좋은 해는 대체적으로 투수진이 나쁘지 않은데, 성적이 엉망인 해는 투수진이 십중팔구
도쿄 대공습 수준으로 불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13]
그러나
2022년 일본시리즈에서는
후지TV 나카무라 미츠히로 아나운서 등의 편파중계와 오릭스 우승회견 잘라먹기, 미디어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하여 야쿠르트에 대한 반감이 늘어났다.
[14]
회사 관련 지역 때문에 팀 연고지가 아니어도 인기가 있는 팀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있다. 이쪽은 세이부 그룹의 총수 일가인 츠츠미 가문의 본적지
시가현에서 인기가 좋은 편.
[15]
실제로 먹거리 가격도 굉장히 양심적인 편이라, 날만 잘 걸리면
잠실야구장과 비슷한 가격에 맥주를 마실 수 있다.
[16]
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도쿄대학,
릿쿄대학,
메이지대학,
호세이대학의 6대학이 1925년 결성.
[17]
출처
[18]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서도 사용된다.
[19]
방크기는 12畳으로 기숙사에 입소한 신인선수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선수 혼자 쓰기에 비교적 넓은 편이다고 한다.
링크
[20] 온도(音頭)는 2/2박자를 가진 일본 전통 민요로서 한국에서는 선창(先唱, 노래나 구령을 앞서서 부르는 것.)으로 번역된다. 주로 마츠리 같은 축제때 들을수 있는 노래인데, 큰북을 두드리면서 한명이 선창을 하면 주위 사람들이 제창으로 추임새를 넣는 노래다. 여기서 선창을 하는 사람의 명칭이 音頭였고 이것이 장르의 명칭이 되었다. 각 지역마다 이런 온도가 존재한다. 당연히 도쿄 온도는 도쿄 지방에서 불리는 온도를 말한다. [21] つば九郎, 등번호는 이름에서 따온 2896. [22] つばみ, 등번호는 이름에서 따온 283 [23] トルクーヤ, 야쿠르트를 거꾸로 뒤집은거다. 등번호는 역시 이름에서 따온 0698. [24] 일본인 최초로 당시 최고구속인 158Km를 찍은 강속구 투수이자 작중에서 언급되는 '시속 160km를 던질 수 있는 남자'. 재미있는 것은 이가라시 료타가 2008년 부상으로 빠지면서 마무리 투수의 공백을 임창용선수가 메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25] 뭐 그다지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1986년 월드 시리즈때도 자기가 회장인 리그의 팀이 이겼음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빨강양말 팀이 졌다고 한다. [26]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2년 주전 포수인 나카무라 유헤이가 물려받으면서 팀내 최고 포수에게 주는 번호로 바뀌었다. [27] 2016년 이후로 팀내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주장인 야마다 테츠토가 쓰고 있다. [28] 중간에 아웃이 되면 끊기지만 주루 미스로 인한 아웃은 상관없다. [29] 도쿄도 태생이다. [30] 볼드체는 일본시리즈 우승
[20] 온도(音頭)는 2/2박자를 가진 일본 전통 민요로서 한국에서는 선창(先唱, 노래나 구령을 앞서서 부르는 것.)으로 번역된다. 주로 마츠리 같은 축제때 들을수 있는 노래인데, 큰북을 두드리면서 한명이 선창을 하면 주위 사람들이 제창으로 추임새를 넣는 노래다. 여기서 선창을 하는 사람의 명칭이 音頭였고 이것이 장르의 명칭이 되었다. 각 지역마다 이런 온도가 존재한다. 당연히 도쿄 온도는 도쿄 지방에서 불리는 온도를 말한다. [21] つば九郎, 등번호는 이름에서 따온 2896. [22] つばみ, 등번호는 이름에서 따온 283 [23] トルクーヤ, 야쿠르트를 거꾸로 뒤집은거다. 등번호는 역시 이름에서 따온 0698. [24] 일본인 최초로 당시 최고구속인 158Km를 찍은 강속구 투수이자 작중에서 언급되는 '시속 160km를 던질 수 있는 남자'. 재미있는 것은 이가라시 료타가 2008년 부상으로 빠지면서 마무리 투수의 공백을 임창용선수가 메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25] 뭐 그다지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1986년 월드 시리즈때도 자기가 회장인 리그의 팀이 이겼음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빨강양말 팀이 졌다고 한다. [26]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2년 주전 포수인 나카무라 유헤이가 물려받으면서 팀내 최고 포수에게 주는 번호로 바뀌었다. [27] 2016년 이후로 팀내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주장인 야마다 테츠토가 쓰고 있다. [28] 중간에 아웃이 되면 끊기지만 주루 미스로 인한 아웃은 상관없다. [29] 도쿄도 태생이다. [30] 볼드체는 일본시리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