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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지 못하는 세계에도 해는 떠오른다.
캐릭터 BGM - Composed by 최승혜 "세상을 바꾸는 건 우리가 될 겁니다.."
물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듯 살고 싶지만, 그에겐 태어나기 전부터 부여된 의무와 책임이 있다. 절대 외면할 수 없는. |
코드명 | <colbgcolor=#ffffff,#191919> LEVIATHAN | 근거리 | <colbgcolor=#ffffff,#191919> ★★☆ |
본명 | 케니스 하트(Kenneth Hart) | 원거리 | ★ |
국적 | 미국 | 대인 | ★★☆ |
신장 | 181cm | 공성 | ★☆ |
체중 | 75kg | 조작성 | 보통 |
소속 | 저스티스 리그 → 무소속[1] | 직업 | 학생 (휴학중) |
연령 | 28세 | 생일 | 1월 7일[2] |
능력 |
물을 생성하고 물의 형태와 압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전투 시에는 물을 다양한 무기로 만들어 사용하며 물을 초고압으로 응축시켜 상대를 관통할 만큼 강력한 공격을 한다. |
사이퍼즈의 71번째 캐릭터 " 물 능력자" | ||||
갈증의 플로리안 | ← | 선구자 케니스 | → | 열망하는 이사벨 |
1. 개요2. 배경설정3. 대사4. 능력치5. 스킬
5.1. LC: 크리스 크로싱5.2. RC: 피크 러쉬5.3. LC + RC : 래피드 피어싱5.4. Shift + LC: 스파우트5.5. F: 서프레스5.6. Space: 글래시5.7. Scroll: 리더5.8. E: 궁극기
6. 평가 및 운영법7. 유니크 아이템7.1. 손 : 격변의 시대7.2. 머리 : 완벽한 후계자7.3. 가슴 : 비질란테7.4. 허리 : 이상적인 리더7.5. 다리 : 꿈꾸는 자7.6. 발 : 인해리터7.7. 공목 : 소울즈 앵커 / 소울즈 앵커 SU7.8. 방목 : 하트 앵커 / 하트 앵커 SU7.9. 장신구4 : 자유의 갈망 / 자유의 갈망 SU
8. 기타9. 플레이버 텍스트1. 개요
추천 포지션 |
근거리 딜러 |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신용우.[3] 성우 인터뷰
2. 배경설정
2.1. 1934년, 이클립스 ~ 슈퍼문
케니스의 이야기는 라이언의 이클립스와 어느정도 연동된다. 어릴 적 멜트 제약 회사의 회장 멜츠 하트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 물 능력을 각성하지만 능력자를 싫어하는 하트 부부는 이를 숨겨왔다.[4] 하지만 해군사관학교의 이벤트 도중 발생한 사고를 막고자 능력을 드러냈고 이를 기점으로 하트 부부와 제대로 반목을 드러내며 줄곧 확인해왔던 멜츠 하트의 악행에 넌더리가 나는 걸 느끼고 라이언에게 사과를 남기며 가출해 메트로폴리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능력을 각성한 걸 악용해 같은 능력자까지 싸잡아 공격하며 자기 배를 채우는 악인들과 일반인들로 모자라 같은 능력자에게도 핍박받는 능력자들의 현실을 마주하고 자신이 직접 악인들을 제압하며 약자로 취급받는 능력자들의 구심점이 되어 새로운 세계를 열고 능력자들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저스티스 리그를 설립하고 그 단체의 수장이 되어 능력자들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행동한다.이 과정에서 악력 능력자에게 갈취를 당하고 있던 사물의 투명화가 가능한 투명화 능력자 알렉산더 멘데즈와 휴스턴에 있는 석유 공장에서 석유를 도난하는 이들에게 협박받고 있던 거울 능력자인 파울러를 도와주며 그들과 뜻을 같이 해 저스티스 리그의 창립 멤버가 되었고, 훗날 아버지의 제안으로 가입한 클레어 스미스가 영입되며 세력이 점차 커져간다. 이는 어찌보면 정치행위로 볼 수 있기에 안타리우스의 뒷배를 받고 있는 화이트 클라프 일당과 제프 교수라는 흑막의 지원을 받는 더 호라이즌의 수장 재뉴어리 칸트는 이를 못마땅해 한다.[5]
하지만 이런 정의감 넘치는 케니스의 행보에 핍박받는 젊은 능력자 세대들이 케니스를 옹호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인지 함부로 건드리지 않고 있으며 멜츠 하트에게 배운 억압적인 리더십 교육이 오히려 자유가 된 몸으로서 발군의 효과를 보여준 덕에 케니스의 인기는 하늘 높이 치솟는 중이었다.
그런 와중에 시바 포의 액자 도난 사건을 기점으로 시바를 예의주시하던 중, 시바가 케니스 하트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는진 몰라도 그와 접촉을 하여 액자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었고[6] 아예 케니스에게 흥미가 큰 듯 액자를 맡겨버린다. 액자를 받고난 뒤에 케니스는 저스티스 리그로 복귀해 멤버들과 액자의 위험성을 확인한 후, 케니스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장소에 액자를 걸어두고 봉인을 하여 엄밀하게 보관하게 된다.[7]
이후엔 액자에 대한 조사를 위해 이클립스 쪽에서 직접 알렉산더 멘데즈와 함께 하트 부부에 대한 악담을 나누며 액자에 관한 이야기를 시도하자 알렉산더는 액자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자신들은 악용할 생각은 커녕 그 어느 누구의 손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엄밀히 감시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액자를 저스티스 리그가 소유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이후, 안타리우스의 밀명을 받고 위장 가입을 한 파수꾼 A가 케니스의 신임을 사는 데는 일단 성공하지만 케니스 본인이 치밀하게 밀착 감시와 배제를 통해 액자에 접근할 가능성을 일말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아 파수꾼 A의 분통을 사게 한다.
그리고 동생 라이언의 일에 대한 관점은 이클립스를 통해 자세히 드러났다. 라이언이 겪은 일을 알게 되자 부모님인 하트 부부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동안 두 분이 하시는 일에 화를 내긴 했어도 지금처럼 두 분께 이토록 분노한 것은 처음'이라 할 정도로 극대노한 심정을 편지를 통해 표현한다. 또한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를 똑바로 마주보고 반성하라며 부모님인 하트 부부에게 엄포를 놓으며 라이언을 살리는 일에만 집중하고 더 이상 무엇도 하지 말라고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붓는다. 심지어 자신의 부모님들이 저지른 과오들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을 것까지 예상해 하트 부부로 인해 망가진 이들에 대한 죗값의 책임은 케니스 자신이 지겠으며 하트 부부가 한 일을 세상에 알릴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라 한다.
끝으로 조만간 집에 들러 다시 이야기하자고 하면서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며 하트 부인에게 너무 울지 말라고 안부를 전하고 지금 라이언에게 제일 필요한 건 가족이니 동생을 잘 보살펴 줄 것에 힘써달라고 요청하며 편지를 마친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형인 케니스의 성격상 라이언이 겪은 불행에 대해 부모에게 크나큰 실망과 분노를 느낀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우나 고우나 부모님이라고 걱정하며 부모님의 과오로 인한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할 정도로 가족을 사랑하는 케니스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
2.2. 1935년, 블루문 ~
한편, 저스티스 리그의 안전 사옥에서 보관중이던 액자가 1935년에 시작된 새로운 일식을 계기로 갑자기 빛을 발하면서 정체불명의 괴물들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결국 물밀듯이 몰려오는 괴물들로부터 액자를 지켜내고자 안전 사옥에서 액자를 들고 탈출하여 새로운 보관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파수꾼 A의 까마귀가 지켜보게 되는데...블루문 스토리 4장 인식의 문에선 행방불명이 됐으며, 저스티스 리그는 괴멸되고 많은 인원이 사망했다. 생존한 인원들은 더 호라이즌에 합병되었고, 이에 호라이즌의 리더 재뉴어리는 침묵하고 있는 상황.
메트로폴리스 사태로 저스티스 리그는 미국 정부에서도 버림받았지만 그동안 케니스가 쌓아놨던 인맥과 수단이 저스티스 리그의 잔존세력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케니스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재뉴어리는 어찌저찌 케니스를 찾아내 혼자서만 접선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스티안의 아이템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재뉴어리가 바스티안을 비꼼과 동시에 케니스에게 모두에게 쫓기고 있는 만큼 다른 루트의 항구를 이용할 것을 조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면 재뉴어리 쪽에서 독단적으로 케니스를 보호해주고 있는 모양. 또한 유럽 지부로 액자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면 액자를 유럽에 있는 누군가에게 건네줄 생각으로 보인다.
그리고 12주년 영상에서 유럽에 밀항하기 전, 미국 내에서 액자에서 튀어나온 괴물들과 액자를 노리는 안타리우스나 안타리우스의 사주를 받은 자들에게 쫓기며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케니스는 메트로폴리스 사태 당시에 액자에서 튀어나온 괴물들과 안타리우스에게 액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쭉 숨어지내왔으나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며 악몽에서 부모, 저스티스 리그의 희생자들, 그리고 어린 시절의 라이언의 질책을 들으며 자신이 시바에게 액자를 받아 상황이 이렇게 된것이라고 자책할만큼 고통스러워하며 죄의식과 자괴감에 무너져가던 상태였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협력자가 찾아와 그를 구해주었는데 다름 아닌 로널드 힐이었다. 알고 보니 메트로폴리스 사태가 터진 후, 재뉴어리가 리첼을 통해 더스트 볼 사건에서 안면 좀 텄던 론과 접선을 시도했고 이에 호기심이 동한 론이 그녀와 만나며 그녀와 어떤 거래를 했는지 모르지만 케니스를 유럽까지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의뢰를 받고 그를 찾아온 것이다. 덕분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된 케니스는 재뉴어리와 재회하기 전까지 론과 함께 쭉 활동하고 있었고 서로 바다뱀 같다고 씹으면서 자신의 계획에 돌발 상황을 만들지 말라고 짜증내거나 능청스럽게 한대 맞게 둘 걸 그랬다고 농담조로 놀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의외의 악우같은 친구관계로 발전한다.
이후, 안타리우스 세력과 손을 잡은 화이트 클라프가 자신의 정적이자 선거에서 대결구도를 가진 정치인인 휴이트 롱 스태프 의원의 암살을 획책하는 것을 파악한 재뉴어리의 말을 들은 케니스는 론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라이샌더를 위시한 암살 부대로부터 휴이트 의원을 구하고서 자신을 찾아온 재뉴어리를 반긴다. 그리고 케니스는 재뉴어리에게 얻어낸 정보를 토대로 안타리우스가 나치 독일을 이용해 전 세계에 전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재뉴어리의 액자에 대한 계획을 듣고 난 뒤, 미쳐 돌아가는 시대의 흐름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 두려움을 딛고서라도 세계의 혼란을 막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히며 재뉴어리의 계획에 동참해주기로 한다.
이를 들은 재뉴어리는 만족한 듯 케니스와 함께하길 선언하며 케니스는 재뉴어리의 아군으로 합류해 안타리우스의 본거지와도 같은 유럽으로 떠나게 된다. 이후, 미국의 항구에서 키아라 호킨스가 접선해 합류하여 일행이 늘어난 케니스는 무사히 유럽까지 도착했으나 때마침 액자를 빼앗고자 단독행동을 벌인 시드니와 안타리우스 신도들과의 전투가 발생하나 재뉴어리가 혼자서 자신의 능력만으로 모조리 패퇴시켰고 액자를 이송시킬 장소인 그단스크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신출의 키아라 출시 기념 쇼케이스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재뉴어리가 회사와 연합에도 액자와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제공해서 연합은 단검을 다루는 비능력자인 주세페를, 회사 측은 헤나투와 같은 페넴 리더인 오데트를 조력자로 파견했다. 그래서인지 연합과 회사와의 작전 조율을 위해 각 조직의 스카우터와 접선 차 자리를 비운 재뉴어리와 따로 떨어지게 되면서 연합측에서 파견한 주세페와 먼저 접선해 합류한 후, 인식의 문을 수색하던 중 괴물에게 습격받던 오데트를 발견해 구출하며 액자를 이송하는 작전을 재개하게 된다.
3. 대사
3.1. 기본
보이스 박스
|
3.2. 보이스팩
- 판매일자 : n회차
선택 : 당신이 알지 못하는 세계에도 해는 떠오른다. / 내 삶은 타인의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다. / 인간은 책임과 의무 앞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사 : 오랜만이죠? 우리. /궁금 :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 /감사 :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까요? /춤 : 한 곡 추실까요? /슬픔 : 이럴 때가 아닌데… /기쁨 : 좋은 날이네요, 그쵸? /도발 : 더 할 생각은 아니시죠? |
3.3. 내레이션팩
출시 날짜: 2023년 5월 4일 /아군 타워 공략 시: 아군 타워가 공격 받고 있군요. /아군 타워 파괴 시: 타워가 더 파괴되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적 타워 공략 시: 아군이 적 타워를 공격 중이군요. /적 타워 파괴 시: 여세를 몰아 다음 타워도 파괴하죠. /트루퍼 등장 예고: 30초 후, 주요 파괴 대상 근처에서 봅시다. /아군 HQ 공략 시: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 패할 수 없습니다! /적 HQ 공략 시: 리그의 이름으로, 승리를 외치려 합니다! /적 사망시: 적이지만, 훌륭한 상대였습니다. /아군 사망시: 아군의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군 위기상황일 시: 함께 아군을 구조하러 가죠. /아군 전방타워 전원 파괴: 전방의 타워를 전부 내주고 말았습니다. /적 전방타워 전원 파괴: 전방 적 타워 지역은 이제 우리의 영역입니다. /아군 후방타워 전원 파괴: 후방의 타워를 전부 내주고 말았습니다. /적 후방타워 전원 파괴: 후방 적 타워 지역은 이제 우리의 영역입니다. /아군 트루퍼 처치 시: 기회가 왔습니다. 제가 선두에 서도록 하죠. /적 트루퍼 처치 시: 찰나의 고난을 견디면, 기회는 다시 올 것입니다. /후방 타워 보호막 제거: 후방 타워 공략의 걸림돌이 사라졌습니다. /적 수호자 처치 시: 모두 힘을 합쳐 수호자를 처치했습니다. /아군 수호자 처치 시: 미안합니다. 수호자를 지키지 못했어요. /크라센 등장 예고: 30초 후 크라센이 등장합니다. /골드 센티넬 등장 예고: 30초 후 골드 센티넬이 등장합니다. /폭탄 센티넬 등장 예고: 30초 후 폭탄 센티넬이 등장합니다. /공식전 10인 매칭 시: 멋진 자들을 만났으면 좋겠군요. /공성전 매칭 완료 시: 중요한 건 함께 할 동료입니다. /공식전 밴 순서: 전략적 리드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픽 완료 후 최종 카운트: 변혁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로딩 완료 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거면 돼요. /게임 개시: 그럼 갑시다. 오만한 기성 세대의 성벽을 허물러. 주사위 특수 대사 /앙상블 : /크레센도 : /콰르텟 : /매그니피센트 : |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28 | 54 | 1760 | 14[11] | 53 | 282 |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있다. 공격력은 최상급이며, 기본 치명타는 낮지만 치명타 증가 패시브를 감안하면 당연한 스탯이며, 체력도 평균, 방어력과 회피는 웬만한 탱커들과 동급이며, 이동속도까지 준수하다.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완벽한 리더의'이다.<colbgcolor=#dcdcdc,#222222>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장식) | 크리스 크로싱(L) 추가공격력:+2% | <colbgcolor=#dcdcdc,#222222> LV 3 (가슴장식) | 래피드 피어싱(LR) 추가공격력:+3% |
LV 4 (다리장식) | 피크 러쉬(R) 추가공격력:+3% | LV 5 (발) | 회피:+2% |
LV 6 (헤어) | 치명타:+2% | LV 7 (가슴) | 이동속도:+4 |
LV 8 (다리) | 방어력:+2% |
4.3. 추천 아바타 옵션
<colbgcolor=#dcdcdc,#222222> 부위 | 옵션 |
Lv2 (얼굴장식) | 래피드 피어싱(LR) |
Lv3 (가슴장식) | 피크 러쉬(R) |
Lv4 (다리장식) | 래피드 피어싱(LR)or그랜드 스웰(E) & 시 서펀트(E) |
Lv5 (발) | 방어력 |
Lv6 (헤어) | 치명타 |
Lv7 (상의) | 이동속도 or 공격속도 |
Lv8 (다리) | 이동속도 or 공격력 |
5. 스킬
주력 스킬인 피크 러시와 래피드 피어싱에 20%, 궁극기에는 15% 치명타가 추가된다. 고정 데미지가 처참한 수준이지만, 반대로 계수는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스탯효율이 상당히 높다. 깡계수+치명타보정으로 공격킷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 1모자만 가고 장갑에 몰아줘도 파이크를 쓰는데 중후반 딜러들에게 치명타가 펑펑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치명킷을 사용할 경우 탱커에게도 치명타가 터진다. 현재는 회피탱 메타 뿐만 아니라 근딜 특성중 하나인 급소가격의 상향 이후 파이크 치명타 데미지와 이펙트 치펙션의 데미지가 약간 적은 정도의 차이가 나는 상향을 받아 거의 대부분이 파이크류보다는 치펙션을 쓴다. 이 경우 2모 2목걸이가 나오는 순간부터 회피탱에게 회피가 뜰 일이 없어진다.5.1. LC: 크리스 크로싱
공기 중의 물을 두 손에 응집시켜 근접한 적을 타격하는 스킬입니다. 두번 공격합니다. 두번째 공격에 맞은 적은 다운됩니다. |
대인 1.00 건물 1.00 |
1타: 0.4 공격력 2타: 0.8 공격력 |
제키엘의 평타를 좌우 반전한 것 같은 느낌의 평타. 근딜 포지션으로써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한 2타 평타로 적을 빠르게 눕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데미지는 다소 낮다.
평지에서 평타 잡기로 연계가 된다. 다소 가까이 있어야 하지만 기본공격에 후방범위가 없는 히카르도 보다는 쉽게 연계된다.
2022년 3월 10일에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로 1타의 공격범위가 40 (150 →190) , 전진거리가 15 (120→135)로 증가됨에 따라 상당한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전에는 2타 평타라는 장점 외에는 낮은 딜링, 전 캐릭터를 통틀어도 손에 꼽을만큼 짧은 전진거리 및 범위를 가진 평타로 스킬이 없을 시의 운용을 지나치게 크게 제한하던 일등 공신이었지만 해당 밸런스 패치로 근딜뿐만 아니라 탱커로서의 성능도 크게 개선되었다.
공격범위는 1타 전방 190 좌우 70 2타 전방 170 좌우 90 후방 3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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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RC: 피크 러쉬
파도를 만들어 미끄러지듯이 전진합니다. 전진 중 적과 닿으면 물을 솟구치게 해 적을 공격합니다. 전진 공격에 적이 타격되면 공중으로 약간 띄운 후 강력한 화살을 발사합니다. 충돌 이후 추가 조작으로 래피드 피어싱(LR)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 사용 중 치명타가 +20% 증가합니다. | 쿨타임: 8초 |
1타: 41 + 0.48 공격력[12] 2타: 65 + 0.765 공격력 총합: 106 + 1.245 공격력 이동거리: 640 |
대인 1.00 건물 1.00 |
크레스트!
약간의 선딜 이후 전방으로 전진하며 전진 도중 적과 닿으면 데미지를 주고 화살[13]을 발사하는 추가 공격을 한다. 적과 닿지 않으면 추가타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방, 후방 방향키 입력으로 거리 조절을 할수 없다. 전진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으로, 엘리의 깜짝상자를 맞지않고 통과할 수 있다[14].비슷한 매커니즘의 스킬을 찾아보자면 제레온의 로열 가드와 테이의 무영격 등을 들 수 있다.전진 거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미묘한 선딜이 있고 적과 닿으면 멈춰버리는 특성상 탈출기로는 조금 부적합한 편. 고정 데미지가 낮지만 계수가 높기 때문에 데미지는 무난하다. 후딜을 캔슬하고 주력기인 래피드 피어싱을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스킬. 스킬 연계가 빠르기로 소문 난 제이나 루드빅보다도 확연하게 빠르다.
공격범위는 전진 전방 115 좌우 90 화살 전방 475 좌우 95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2022년 3월 10일 패치로 중력값이 크게 증가하여 언덕 아래로 이동 시 순식간에 아래로 내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가끔 최대 이동거리까지 가지 않았는데 도중에 멈추거나 같은 지점의 언덕에서 적을 맞추기 위하여 스킬을 사용 시 에임을 좌우로 조금이라도 돌리면 미끄러져 2타가 안 맞는 일이 생긴다. 조심하자
이외에도 해당 패치에서 선딜이 크게 감소해 특유의 선딜로 인해 선타용으로도, 도주용으로도 부적합했던 성능이 크게 개선되어 케니스 평가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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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LC + RC : 래피드 피어싱
물을 초고압으로 응축하여 날카롭게 찌른 후 찔린 적을 약간 당겨옵니다. 창이 뽑힐 때 찔린 적은 케니스 방향으로 약간 끌려옵니다. 스킬 사용 중 치명타가 +20% 증가합니다. | 쿨타임: 9초 |
1타: 43 + 0.71 공격력 2타: 64 + 1.07 공격력 총합: 107 + 1.78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0 |
래피드!
이글의 사영도, 리첼의 마이크온의 계보를 잇는 끌어당기기 스킬. 마이크온과 동일하게 1타에는 경직만 존재하고 2타에는 경직과 끌어오기 효과가 있다.다만, 위 스킬들과는 비교하는게 무색할 정도로 사거리가 짧고 조준 유도를 켜도 같이 치던 아군이 조금만 밀어내도 맞지 않을 정도로 범위가 협소하기에 납치 용도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그나마 범위 상향 이후에는 사정이 좀 나아져서 1타가 닿지 않던 거리에 있는 적도 2타에 끌려오는 경우가 생겼다.
대신 래피드 피어싱의 의의는 딜링. 고정데미지는 피크 러쉬와 비슷한 대신 공격력 계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준수한 딜링이 가능하다. 거기에 피크 러쉬 이후 연계할 경우 잡기, 평타를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빠르게 연계하면 평타 1타 이후 잡기도 가능.
이동하는 적에게 사용할 경우 멀리 튕겨나가는 버그가 있다. 발생 확률도 높은 편 이고 무엇보다도 발생하면 1타만 맞기에 래피드 피어싱의 딜을 대폭 깎아먹고도 적에게 반격의 여지를 줄수있는 매우 심각한 버그이다.
공격범위는 전방 1타 전방 385 좌우 95 2타 전방 410 좌우 10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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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Shift + LC: 스파우트
지정한 위치에서 물을 초고압으로 솟구치게 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 쿨타임: 4초 |
208 + 1.04공격력 사거리: 700 |
대인 1.00[15] 건물 1.00 |
스파우트!
마를렌과
샬럿의 폭포수와는 반대로 지정 위치에 솟아오르는 물기둥을 만들어 공격한다. 타격 당한 대상을 제자리에서 띄우며[16] 서있는 대상은 높이 뜨지만 다운된 대상은 낮게 뜬다. 선딜레이는 초창기 선셋 플라워와 비슷할 정도로 짧지만, 후딜이 다소 길어서 잡기로 연계가 사실상 불가능하다.테이의 암영과 같이 고각은 불가능 하지만 상자 뒤에 적이 숨어 있다면 공격 범위를 포함해서 공격할 수 있다.
티엔의 진각이 그렇듯이 근캐의 원거리 좌표 지정 스킬은 운영면에서 굉장한 이득을 가져다준다. 스파우트는 쿨타임도 4초로 짧다보니 케니스 공격의 시작이 되는 스킬이다. 고각 사용은 불가능하며 물기둥의 높이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언덕이나 2단 박스 위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
730 사거리, 정사각형 85 범위로 공격한다. 출시 1주일 후 적을 밀어내는 힘이 20[17]에서 0으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상향 이후엔 근캐 좌표지정 원거리 스킬 중엔 가장 안정적으로 내지를 수 있는 스킬이 되었다. E 신발 유니크 옵션 적용 시 사거리 800에 범위 85로 최대 885의 원거리 커버가 가능해진다. 23년 10월 기준 모든 근거리 캐릭터의 원거리 SL 스킬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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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F: 서프레스
물로 만든 거대한 창을 내리꽂아 적을 제압합니다. | 쿨타임: 5초 |
210 + 1.05 공격력 | 대인 1.00 |
그만 진정하세요.
특별한 점이 없는 잡기. 밀어내는 거리는 짧은 편으로 기상창을 간신히 맞지 않는 정도.
래피드 피어싱 연계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 자체는 높다. 피크-래피드-잡기 연계 난이도는 최하위로, 타이밍이나 거리를 잴 필요 없이 F키만 연타해도 깔끔하게 잡기로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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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Space: 글래시
순간적으로 바닥에 생성한 물결을 타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케니스가 지나온 자리에 순간적으로 물기둥을 솟구치게 하여 적이 따라올 수 없게 합니다. | 쿨타임: 16초 |
40 + 0.2 공격력 이동거리: 380 |
대인 1.00 건물 1.00 |
슬로프.
좌우 385, 후방 380 거리로 이동하면서 전방 80 좌우 75 후방 100 범위로 4개의 물기둥이 생성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후방 및 좌우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전방 및 대각선 이동은 불가능하다.물기둥의 데미지는 낮은 데다가 어지간해서는 히트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노리고 쓸게 못된다. 대신 좌우 이동이 가능하므로 순수한 회피 성능은 나쁘지 않고 슈퍼아머가 없는 돌진기는 거의 확정적으로 끊어먹을 수 있다.
케니스를 탱커로 운용할 경우에는 더킹처럼 진입기로 쓸 수 있다.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적에게는 경직을 주고 풀슈퍼아머 까지 있기 때문[18].
루드빅의 베니쉬 스텝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비교하면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루드빅은 무적이 되지만 적을 방해할 수 없으며 마크를 찍는다 해도 경직이 매우 짧다. 반대로 케니스의 글래시는 적에게 큰 경직을 줘서 적을 방해할 수 있지만 무적이 아니니 적 공격 범위안에 있다면 맞아줘야한다. 난전 상황에선 루드빅이, 1:1 상황에선 케니스가 더 강력하다.
실제로 케니스의 1:1 상황에선 주력 스킬로 이용된다. 평타를 제외한 케니스의 다른 스킬은 선딜이 은근히 있기 때문에 대놓고 사용하면 선타 싸움에서 불리하다. 이 경우 발동이 매우 빠르고 슈퍼아머를 두르는 글래시를 이용해 선타를 취하고 요리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한방에 터지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몸을 던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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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Scroll: 리더
미래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 쿨타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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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물 능력자인 마를렌과 샬럿과 같은 쿨타임 감소 버프로 손가락을 관자놀이에 대는 간결하고 조용한 동작이라 소리 자체가 없는 편이다. 근딜 상당수의 휠업 버프는 치명타 버프가 대부분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비해 쿨타임을 줄여줘 아쉬운 부분.
5.8. E: 궁극기
5.8.1. 1st: 그랜드 스웰
직선 방향으로 거대한 물의 터널을 생성하여 적을 휩쓸어 버린 후 수많은 창으로 변화시켜 전방을 꿰뚫습니다. 케니스에게 휩쓸린 적들은 케니스의 이동방향으로 밀려나며 피해를 받습니다. 이동이 멈추면 휩쓸린 적들에게 강력한 마지막 타격을 가해 큰 데미지를 줍니다.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방향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스킬 사용 중 치명타가 +15% 증가됩니다. |
쿨타임: 100초 |
연타: 34 + 0.23 공격력 4타 이후: 5 + 0.04 공격력 막타: 266 + 1.75 공격력 총합: 433 + 2.72 공격력 치명타 피해량 +8% 이동거리: 975 |
대인 1.00[19] 건물 1.00 |
시전 매크로 : 그랜드 스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거대한 파도와 함께 돌진하며 적을 돌진 방향으로 밀쳐낸 뒤, 물의 창으로 마무리 공격을 하며 적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튕겨낸다. 시전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며 치명타가 증가한다.근거리 딜러에게 무난한 돌진형 궁극기다. 넓은 공격범위와 시야를 넘는 긴 돌진 거리를 가져 기습에 유용한 건 물론, 치명타 보정과 높은 계수 덕에 화력 면에서도 합격점이다. 다른 스킬 사용 후 다운된 적에게 확정으로 들어가 단순 연계용으로도 유용하다. 한편 적을 사거리 끝까지 끌고 가기 때문에 배달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 피크 러쉬 - 래피드 피어싱 연계 후(이때 전방 방향키를 입력하는 게 좋다) 뒤돌아서 사용하면 적을 뒤로 배달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강한 넉백이 예상치 못하게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 돌진 중 지형에 걸릴 경우, 케니스는 그대로 멈추는 반면 적은 계속 밀려나기 때문에 딜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막타가 빗나가버린다. 오르막이나 내리막 등에서도 적이 높은 지형에 걸쳐버리면 부실한 상단판정 때문에 막타가 날아가기도 한다. 물론 밀치기 기능이 으레 그렇듯 적을 잡지 못한 채 방생시킬 위험도 있다.
또한 돌진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아서 정면에서 쓰면 반응하기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티모시의 잿불의 성채처럼 돌진 거리를 조절하거나, J의 타임 투 다이처럼 이동 방향을 조정하는 기능이 없는 관계로 예상 경로를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적을 벽에 몰아넣고 1인궁으로 쓰면 이런 문제를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지만, 비슷한 궁극기인 제이의 타임 투 다이와 비교했을 때 그 성능이 썩 우수하진 않다. 결과적으로 많은 면에서 무난하지만 애매하게 사용하면 다른 궁극기의 열화판밖에 안 되는 특징 때문에 의외로 조건을 타는 궁극기다.
처음에는 암월비각처럼 매우 저열한 성능의 스킬이었다. 돌진 중 미는 힘만 있고 모으는 힘이 없어서 다른 공격에 맞거나 지형에 걸린 적이 옆으로 새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뿐더러, 경직이 약해서 마지막 타격 전에 상대의 경직이 먼저 끝났다. 그래서 돌진 공격에 맞았더라도 선딜 짧은 돌진기 또는 잡기 무적으로 막타를 피하거나 심안도, 케이스 오버 같은 반격기를 넣는 것도 가능했고, 심지어 기어2를 켠 레나는 아예 밀려나지조차 않았다. 또한 돌진 구간의 딜 비중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서 멀리서 쓰면 딜 손해가 크다는 문제도 있었다. 다행히도 출시 일주일 만에 주어진 상향을 시작으로 여러 번 개선 조치를 받으며 근거리 딜러가 무난히 쓸 수 있는 궁극기로 탈바꿈했다.
5.8.2. 2nd: 시 서펜트
힘을 집중하여 물의 활을 소환하고 물을 초고압으로 압축하여 적들을 꿰뚫습니다. 스킬 사용 중 치명타가 +15% 증가됩니다. 차지하는 동안 근접한 적을 띄우는 물보라가 두 번 생성됩니다. 차지로 강화된 화살은 사거리가 +100 증가하며 적을 관통합니다. |
쿨타임 : 95초 |
기본 화살: 440 + 1.10 공격력 추가 화살: 80 + 0.20 공격력 추가 화살 4타 이후: 20 + 0.05 공격력 강화 화살: 550 + 1.38 공격력 강화 추가 화살: 100 + 0.25 공격력 강화 추가 화살 4타 이후: 25 + 0.06 공격력 물보라 1,2타: 5 + 0.04 공격력 총합: 740 + 1.85 공격력 강화 총합: 925 + 2.31 공격력 사거리: 1300 |
대인 1.00[20] 건물 1.00 |
기본 | 강화 |
시전 매크로 : 우리의 뜻을 이루리라!!
(조준 시) 조준. / 에임 앳 보우. // (사격 시) 일제 사격! / 페네트레이션!
조준한 곳으로 물의 화살 7개를 발사한다. 시전 중 치명타가 증가한다. 스킬키를 눌러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중 물보라를 일으켜 주위의 적을 두 번에 걸쳐 앞으로 밀쳐낸다. 충전된 화살은 위력, 탄속, 사거리가 증가하고 적을 관통한다. 물보라 1타 전방 175 좌우 100 2타 전방 245 좌우 100 범위로 공격하고, 추가 화살은 6발 전부 적중을 기준으로 공격범위를 포함하여 기본 화살 1275 거리, 기본 추가 화살 1180 거리, 강화 화살 1515 거리, 강화 추가 화살 1325 거리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단일 원거리 궁극기 중 전반적으로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충전 시 이사벨의 1인 플레쉬 파흐페보다도 피해량이 높으며, 시야를 훌쩍 뛰어넘는 긴 사거리와 빠른 탄속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 스킬을 쓰는 캐릭터가 근거리 딜러인 케니스라는 것이 주된 차별점이다. 일반적인 근딜은 적 원딜을 기습하려면 방식이 어떻든 이들에게 접근해야 하는데, 시 서펜트 케니스는 조준만 똑바로 하면 마치 카인이 저격 쏘듯 원딜을 시야 밖에서 단숨에 제거해버린다. 한편 연계성도 뛰어난데, 궁극기 치고는 선후딜이 짧은 데다가 충전 중 근처의 적을 띄우는 물보라가 발생하는 덕에 그랜드 스웰과 마찬가지로 피크 러쉬 - 래피드 피어싱 이후 충전 공격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참철도, 산영소환생처럼 근접한 탱커를 녹이는 데에도 적합하다. 탱커와 딜러 모두에게 유용한 궁극기인 셈이다.
가장 큰 운용상 난점은 범위가 상상 이상으로 좁아 대상을 조준선 가운데에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는 것이다. 범위가 넓고 공격이 어느 정도 지속되는 그랜드 스웰과 달리, 시 서펜트는 협소한 범위의 공격을 일순간에만 날리기에 조준에 실패하면 스킬을 그대로 날리게 된다. 거기에 강화 화살들의 범위가 제각각이라 적의 거리나 상황에 따라 피해량 편차가 생기고, 시전 중 조준선 전환 속도가 줄어들기에 이동하는 적을 맞히는 것도 힘든 편이다. 이렇듯 근거리 캐릭터가 가진 긴 사거리의 원거리 궁극기라는 이유로 명중에 온갖 제약을 걸어놓은 터라, 사거리를 살린답시고 시야 밖 적에게 대강 예상해서 쏘면 제대로 된 적중률이 보장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 때문에 후방의 원거리 딜러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은 의외로 한정적이고, 보통은 연계용으로 근~중거리에서 사용하게 된다. 그랜드 스웰은 딜이 들어가는 데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 시 서펜트는 깔끔하게 한 방을 꽂아넣는 스킬이라 화력 투사 면에서는 보편적으로 더 좋다. 또한 덩치가 큰 트루퍼나 수호자는 원거리에서도 최대 타격을 맞기 쉬워, 이런 중요 오브젝트를 빠르게 녹여야 할 때도 적절하다. 하지만 원딜을 장거리에서 시 서펜트 한 방으로 잡아냈을 때의 이득이 엄청난 것도 사실이므로 상황에 맞춰 쓰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특히 바스티안, 하랑, 엘리 등 뚜벅이 원딜에게는 깡으로 조준할 여유가 종종 생긴다.
6. 평가 및 운영법
탱커들을 보면 케니스 출시 시점에는 플래쉬와 방회목을 끼는 소위 '회탱'이 많아졌기에 스킬들에 치명 보정을 갖고 온 것으로 보면 회피 탱커를 저격하기 위해 나온 캐릭터로 보이며 추천 포지션은 근딜이지만 판정 패치 이후 준수한 방어 스탯과 회피기, 궁극기의 장거리 배달 능력 등을 위시하여 딜탱으로써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방드빅, 방자네트 등의 선례를 고려해보면 아주 괜찮다는 평가. 공식전 입장이 가능하자 많은 유저들이 서브탱커로 활용 중이다.SL 스킬을 제외하면 낮은 고정대미지 탓에 초반에는 불리하지만, 2장갑부터는 높은 공격계수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딜러로 사용할 때에는 그것마저 부족하고 근딜 특유의 불안한 양상을 띄나, 딜탱으로 기용할 시에는 탱커로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면서도 빠르고 강한 콤보로 상대팀 딜러를 암살할 수 있다.
특히 다른 딜탱과 달리 케니스만이 갖는 차별점은 주력기에 붙어있는 치명타 보정으로, 모자가 없더라도 초반에 딜러를 상대로 쉽게 치명타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만일 초반딜을 희생해서 파이크 대신 이펙트 등 치명킷을 채용한다면 후반까지도 탱커에게 치명타를 터뜨리는 것마저 가능하다. 그러나 애초 딜러로 기획되었다보니 탱커로서의 성능이 떨어지고, 2장갑을 가야 딜이 나오기 때문에 성장 의존도 또한 높다. 아군 메인탱커와의 조합과 플레이어 본인의 딜탱 운용능력을 매우 요구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6.1. 장점
다양한 근/원거리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크 러쉬', '래피드 피어싱', '그랜드 스웰'에 부여된 치명타 증가 효과를 적절히 사용해 높은 공격 효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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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 보정
주력 스킬에 아무 조건 없이 15%~20%나 되는 치명타 보정이 붙는다. 그래서 케니스는 회피와 치명타의 확률 놀음으로 고통받을 일이 적으며, 비교적 이른 타이밍부터 근딜 특유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딜러에게는 파이크 계열 공격킷을 써도 치명타에 큰 무리가 없고, 이펙트 계열 공격킷을 쓰면 탱커에게 회피 없이 안정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
무난한 저점을 보장하는 안정성
일반적인 근거리 딜러는 약한 몸으로 적에게 붙어야 한다는 태생적 약점 때문에 불안정성이 높다. 그러나 케니스는 성능이 빼어난 원거리 견제기, 슈퍼아머 회피기, 이동거리가 길어 전장 이탈에 유용한 돌진기를 모두 가졌으며, 거기에 딜타임까지 짧아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높다. 심지어 궁극기로 시 서펜트를 선택하면 진입하지 않은 채 시야 밖 장거리에서 적 원딜을 저격해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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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전진거리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
케니스는 피크 러쉬, 그랜드 스웰 등 전진거리가 넉넉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적 탱커의 화망을 뚫고 안정적인 암살이 가능한 케니스만의 독특한 장점이다. 적군보다 먼저 시야를 확보했을 경우 긴 전진거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선타를 가져갈 수 있으며 적절한 회피기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 딜러를 순식간에 죽이고 순간적으로 빠져나오기도 좋다. 긴 전진거리를 통해 원딜을 순식간에 암살하고 재빠르게 회피한 뒤 궁극기 등으로 쓸어담는 등 적군을 정신없이 휘몰아칠수 있다. 이러한 특징 탓에 다른 근거리딜러에 비해 맵을 넓게 쓸 수 있으며 시야를 보는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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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쉬운 난이도
케니스의 난이도는 근딜 치고 쉬운 편이다. 일단 추가 입력을 요구하는 스킬이 없고, 콤보가 쉽고 빠르며, 궁극기 또한 일반기와 잘 연계되는 덕에 조작에 익숙해지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스킬 구성이 육각형에 가까워 여타 근딜보다 운영이 편리하다. 적이 원거리에 있다면 스파우트, 돌진에 취약하다면 피크 러쉬, 리치가 짧은 근캐가 상대라면 래피드 피어싱, 슈퍼아머로 받아넘길 수 있는 상대라면 글래시로 대응하면 된다. 피크 러쉬와 글래시, 그랜드 스웰은 지형을 타고 래피드 피어싱은 상단 판정이 넉넉해 언덕 싸움에서 유리한 것도 장점이다. 이렇듯 케니스는 조작 및 운영 면에서 다른 근딜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까다로운 점이 없어, 근거리 딜러 입문자에게 자주 추천된다.
6.2. 단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에는 콤보 연결이 어렵습니다.
'그랜드 스웰'을 적중시키지 못하면 적에게 포위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시 서펀트'의 경우 멀리서 타격이 가능하나 정확한 타격이 어렵고, 시전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공략을 당하기 쉽습니다.
'그랜드 스웰'을 적중시키지 못하면 적에게 포위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시 서펀트'의 경우 멀리서 타격이 가능하나 정확한 타격이 어렵고, 시전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공략을 당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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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후반 화력
케니스는 높은 안정성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근거리 딜러지만, 정작 근거리 딜러의 본분이자 이유인 화력이 매우 낮다. 초반에는 매우 낮은 고정 대미지가 발목을 잡고, 3장이 구비되는 중반은 괜찮지만 모두가 방템을 찍는 후반이 되면 딜량 자체가 썩 대단치는 않다. 특히 처음부터 방템을 빠르게 올리는 극방 탱커를 상대할 때 이 단점이 부각되는데, 케니스의 스킬과 콤보가 빠른 것과는 별개로 위력은 근딜 최하위권이다보니 탱커에게 "잘못 걸리면 녹겠구나"라는 인식을 줄 수 없다. 이 때문에 초반에 말리면 그대로 잉여로 전락하기 십상이며, 흥하더라도 만렙전 가기 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굴려야 한다. 이 단점은 그랜드 스웰을 골랐을 때 부각된다. -
경직된 움직임
케니스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조작법을 가졌지만, 이는 나쁘게 말하면 움직임이 경직되고 예측당하기 쉽다는 것이기도 하다. 공격속도는 빠르지만 공격범위가 넓지 않아 판정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어렵기에, 적에게 움직임을 읽히면 그대로 역습 기회를 내주기 쉽다. 피크 러쉬와 그랜드 스웰에 꽤 긴 이동 기능이 있지만, 오직 전진만 할 수 있고 전진 거리를 조절하지도 못한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향 조정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발동이 빠른 슈퍼아머 회피기인 글래시를 잘 활용해야 한다. -
좁은 공격범위
케니스의 기술이 빠르고 안정적이지만 범위 자체는 좁은 편이다. 전방을 타격하기에는 좋지만 전체적으로 스킬 타격 범위의 각이 좁아 여러 명을 상대로 스킬을 명중시키기 힘들다. 그랜드 스웰이 케니스가 가진 유일한 다수 타격기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고 후딜이 길어 함부로 썼다간 케니스가 휩쓸리고, 케니스의 탱커 상대 딜량이 최하위로 떨어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시 서펜트는 에임 범위가 드라그노프 급으로 깐깐하기 때문에 해당 단점이 부각된다.
6.3. 공성전
SL 스킬 '스파우트'로 견제하다 적이 다운되거나 빈틈이 보이면 '피크러쉬'로 빠르게 접근한 후 '래피드 피어싱'까지 연계해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크러쉬'가 빗나가더라도 '글래시'로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반격할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그랜드 스웰'을 사용 중이라면 사용 직후 본인의 회피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난간 또는 공중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캐릭터의 경우 '시 서펀트'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못해 그냥 못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혹평이었으나[21] 시간이 지나면서 판정의 개선을 받고 나서는 경쟁력 있는 근딜로 부상했다. 궁극기의 범위와 위력이 뛰어나다보니 딜탱으로서의 평가도 좋아졌다. 1:1 싸움과 순간 폭딜이 강력하며 무엇보다 사이퍼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지션인 근딜인 덕에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편. 이전 근딜 신캐였던 카로슈가 출시 후 무려 반년 동안 소외되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괄목할 만하다.'그랜드 스웰'을 사용 중이라면 사용 직후 본인의 회피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난간 또는 공중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캐릭터의 경우 '시 서펀트'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벨져나 리첼, 카로슈, 이글 등과같이 근딜 외에 탱커로도 사용되고 있다. 메인 탱커보다는 서브 탱커, 딜탱으로도 어느정도 쓰이고 있는 편이나 뚝심있게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슈퍼아머 기술도 없고 그렇다고 근접 싸움도 애매해 탱커 싸움에서 좋다고 하지도 못하며 딜탱 가능성 또한 치고 빠지는 식의 선진입과 핑퐁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어 물리면 도망갈 틈 없이 죽으니 앞선에서 시야를 밝히며 견제를 하기보다는 옆이나 뒤를 돌아 상대의 딜러진을 찌르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편이다. 궁극기를 사각 지역에서 대각선으로 사용해 등장하며 딜러 라인을 쓸어담는 플레이를 대처하기가 까다롭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각과 동일한 사정거리의 스파우트의 존재로 다른 딜탱들과는 다르게 원거리 견제가 수월하다는 점은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원거리에서 적을 넘어트릴 수 있다는 것은 굳이 몸을 들이 밀지 않아도 적에게 딜로스를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므로, 중장거리에서 탱킹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스파우트의 쿨타임은 진각보다 훨씬 짧은 4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거리 탱커에 가깝게 운용하게 된다.
비록 고정 데미지가 매우 낮지만 딜러로 운영할 경우 데미지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성전 시스템이 골든 센티넬으로 초반 성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므로 초반 타워를 공략하고 있는 시기라면 2장은 구비할 수 있다. 14레벨이면 2장갑이 나온다.
때문에 케니스를 사용한다면 고유의 높은 치명률과 빠른 콤보 속도를 기반으로 치명타로 탱커를 잘 때려잡는 근딜로서의 차별점을 가지는 점에 주안해야 한다. 특히 30레벨 부근 3장 2모 + 래피드 풀링 타이밍에 혼자서 풀도핑 탱커를 때려잡을 정도로 강력한 타이밍이 오게 된다. 이 타이밍을 잘 활용해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한다.
폭풍 상향을 받고 나고서는 0티어급 근딜은 아니더라도 있을 건 다 갖춘 육각형 근딜로 평가받는 중이다. 간단한 평타, 기동성 좋은 보조기, 범위 긴 주력기, 원거리 다운기, 돌진형 궁극기, 슈퍼아머 붙은 생존기, 쉬운 콤보, 치명타 보정으로 인한 딜링, 강력한 심리전과 다양한 운영폭까지. 근딜을 입문하거나 무난하게 좋은 근딜을 집고 싶을 때 추천되는 캐릭터.
그렇게 고평가가 이어졌으나 3탱 메타가 시작되고 근딜에게 강력한 딜이 최우선인 메타가 되자 안정적인 딜량을 가졌지만 딜량 포텐은 매우 낮은 케니스가 점점 저평가되더니, 승률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메타에 완전히 도태되었다. 3탱은 커녕 2원딜이 수두룩한 브~실 구간에서는 그나마 무난한 승률을 기록하지만 3탱을 활용하기 시작하는 조커구간부터 승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더니 에이스 구간에서는 승률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 그나마 탱녹에 도움이 되는 2궁은 상대적으로 낫지만, 뒷치기 원툴인 1궁의 승률은 심각한 수준.
결국 케니스가 필패 급의 근딜이 되자 24년 8월 13일 피크 러쉬와 래피드 피어싱의 데미지가 상향받았다. 래피드의 데미지는 6% 가량 상향받고, 피크의 1타 다운 데미지 계수가 15% 증가했다. 허나 이런 상향에도 케니스의 픽률이 나아질 기미는 없었지만 오히려 1차 궁극기인 그랜드 스웰이 재발견되어서 딜탱 케니스가 늘어났다.
6.4. 섬멸전
6.5. 투신전
그냥저냥 굴리기 무난한 캐릭터.연계가 한정적이고 범위나 판정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원거리 SL스킬과 준수한 생존기 덕에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이 나온다. 또한 피크러쉬와 글래시의 언덕을 타고 내려가는 특징으로 인해 언덕 수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도 플러스 요인.
다만 연계가 한정적이고, 스킬공식이 고뎀이 많이 낮고 계수가 높은 형태이므로 유의미한 딜을 넣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템트리가 강제된다.
피크러쉬는 선딜이 조금 있고 속도가 보고 반응하지 못할만큼 빠른 스킬은 아니기 때문에 선타잡이 스킬로는 부적절하지만, 심리전과 섞어 한 두 번 정도 깜짝러쉬용으로 써봄직하다.
래피드 피어싱은 거리가 짧아 단독으로 사용하기 어려워 보통 피크러쉬와의 연계로 쓰이지만, 빠른 공격속도와 짧긴 해도 근거리 스킬치고는 사거리가 조금 있다는 점이 맞물려 파죽이나 더킹 같이 선딜 짧은 돌진기가 없는 캐릭터를 상대로는 단독으로도 써볼만하다. 그 외에도 레이지런, 베어러쉬, 잿불의 성채 같은 돌진기를 카운터치는데에도 굉장히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스파우트는 케니스의 선타, 견제, 연계를 맡는 스킬로 최대한 신중하고 정확하게 사용해야한다. 만약 스파우트가 무의미하게 빠져버릴 경우, 케니스는 피크러쉬와 래피드만으로 상대의 러쉬를 방어해야한다. 두 스킬 모두 단독으로 지르기엔 그다지 좋지 못한 스킬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음 쿨이 돌기 전까지 매우 불안정해지는 셈이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케니스의 언덕 수비 능력은 꽤 괜찮은 편이라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글래시는 케니스의 생존기이자, 의외의 조커카드 역할을 수행한다. 물론 용도에 맞게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풀슈아인데다 적에게 경직을 줄 수 있고 적을 통과한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에게 역공을 가하거나 혹은 심리전을 통해 상대가 평타나 스킬을 쓰게끔 유도한 뒤 글래시를 써 다시 한 번 선타를 잡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다.
이런 류의 캐릭터가 그렇듯, 슈아가 있는 캐릭터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지만 스파우트를 통한 견제 및 연계의 누적딜링으로 차분히 풀어나가면 판의 주도권을 쉽게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티모시에게 상당히 강한 편인데, 케니스가 티모시를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우세하다.
기본적으로 케니스에게만 원거리 스킬이 있어 선타 주도권이 케니스에게 있는데다, 잿불의 성체가 래피드 피어싱에 너무나도 쉽게 파훼되므로 티모시가 내밀 수 있는 카드가 없는 게 주된 요인인 듯 싶다.
6.6. 기타
7. 유니크 아이템
취미인지 궁극기가 파도여서 그런지 몰라도 유니크 일러스트를 조합하면 서퍼가 된다.최근 회피탱 메타에 맞춰서인지 이클립스 유니크는 치명타 추가 옵션을 가진 부위가 존재한다.
7.1. 손 : 격변의 시대
- 공격력: +249
- Eclipse: 피크 러쉬(R) 치명타: +7%
- Supermoon: 피크 러쉬(R) 인간추가공격력: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피크 러쉬의 치명타율을 높여주는 효과...인데 하필 경쟁 상대인 슈퍼문이 인추공이다. 치명타 7% 추가는 사실상 데미지 기댓값이 3~4%이기 때문에 밀릴 수 밖에 없다.[22] 치명타는 합연산로 적용되며, +27% 라는 높은 수치의 치명타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건물-몬스터에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슈퍼문과 달리 나름의 차별화는 가능하다. 물론 케니스가 공성 캐릭터도 아니고 노장극방을 타지 않는 이상 립을 먹기 힘든 캐릭터도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다. 그래도 FA/RA같은 레어 장갑을 쓰느니 치명타 7%도 어쩌다 만나게 되는 회피탱커를 상대로 보험삼아 쓴다고 생각하면 레어보다는 효율이 좋은 편이라 슈퍼문을 뽑지 못했다면 이클립스를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슈퍼문 유니크는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인추공. 더군다나 부위도 빨리 올릴 수 있는 손이어서 더더욱 좋은 꿀유니크다. 실제로 채용률은 슈퍼문이 앞선다.
7.2. 머리 : 완벽한 후계자
- 치명타: +62.4%
- Eclipse: 스파우트(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글래시(SP) 이동거리: +10%
슈퍼문 유니크는 옵션 적용 시 420(+40) 전진거리를 갖게 되며 그만큼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공격간격이 넓어져서 적이 공격받지 않을 수도 있는 점과 인추공이 달려있는 이클립스 유니크 효과가 압도적이라는 점 때문에 채용을 안 한다. 실제 채용률은 6%대로 바닥을 기는 수준.
7.3. 가슴 : 비질란테
- 체력: +3120
- Eclipse: 피크 러쉬(R) 공격범위: +10%
- Supermoon: 피크 러쉬(R) 전진거리: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피크 러쉬의 공격범위를 늘려주는 옵션. 적용 시 전진 전방 125(+5/5) 좌우 100(+5/5) 화살 전방 520(+20/25) 좌우 105(+5/5)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2타 전방만 체감이 될뿐 그외에는 체감이 안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피크 러쉬의 돌진거리를 늘리는 옵션. 적용 시 총 760(+35/35)전진거리를 갖게 된다. 전진거리가 꽤 긴 피크 러쉬의 장점을 부각시킨다. 어차피 적에게 닿는 순간 멈추는 스킬이라지만 피크 러쉬를 이동기나 도주할 때 쓰면 꽤나 도움이 되는 편.
피크 러쉬는 어떻게든 첫타를 무조건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클립스는 공격범위가 2타 전방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체감이 전혀 안된다. 차라리 멀리서 맞추기 쉽고 이동기로 써도 좋은 슈퍼문을 채용하는 게 낫다.
7.4. 허리 : 이상적인 리더
- 회피: +62.4%
- Eclipse: 래피드 피어싱(LR) 공격속도: +6%
- Supermoon: 래피드 피어싱(LR) 인간추가공격력: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래피드 피어싱의 공속을 올려주는 옵션. 공격속도가 모자란다 싶을 때 이클립스를 채용하면 우클릭 연계 없이 쓰는 래피드의 안정성을 높여주며 액셀까지 사용하면 어지간한 즉발식 공격이 아닌 한 반격당할 염려는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써지긴 하지만 래피드 피어싱은 사거리가 짧은 것이 문제지 선딜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마이크 온, (구) 뱀그림자처럼 길지도 않고 후 상황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그냥 타라에게 갖다 바치고 인추공을 올려주는 슈퍼문으로 바꾸는 게 낫다. 이클립스는 실제 채용률은 8%밖에 안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무난하고 인기많은 인추공. 더군다나 주력기인 래피드 피어싱을 딜을 올려줘서 후반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옵션이다. 다만 올리는 부위가 허리라는 점이 아쉽긴 하다.
7.5. 다리 : 꿈꾸는 자
- 방어력: +35.2%
- Eclipse: 래피드 피어싱(LR) 치명타: +7%
- Supermoon: 래피드 피어싱(LR) 공격범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손유닉에 붙어있는 치명타와 같은 수치이다. 스킬에 붙어있는 기본 치명타와 합치면 27%라는 수치가 나온다.
슈퍼문 유니크는 래피드 피어싱의 공격범위를 늘려주는 옵션. 적용 시 1타 전방 425(+40) 좌우 105(+10) 2타 전방 450(+40) 좌우 110(+10)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효과가 전방에 집중되어 있을 뿐더러 래피드 피어싱은 주로 콤보용으로 피크 러쉬랑 연계해서 쓰기 때문에 실제 체감은 잘 되지 않아 이클립스 유니크를 쓰는 게 낫다.
7.6. 발 : 인해리터
- 이동속도: +126
- Eclipse: 스파우트(SL) 사정거리: +10%
- Supermoon: 스파우트(SL) 공격범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스파우트의 사정거리를 늘려주어서 후속 스킬 연계를 더 쉽게 만들어준다.
기존 730 사거리, 정사각형 85 범위가 옵션 적용 시 800(+70) 사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스파우트의 공격범위를 늘려주지만 실상은 희대의 쓰레기 유니크. 옵션 적용 시 정사각형 95(+10) 범위를 갖게 되는데 원거리 스킬은 공격범위 보다, 사거리 증가가 적중 난이도를 줄여주는 것에 대해서 이득이 많기 때문에 슈퍼문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
7.7. 공목 : 소울즈 앵커 / 소울즈 앵커 SU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그랜드 스웰(E) 치명타: +7% / 시 서펀트(E) 효과확률 : +100%, [시 서펀트(E) : 디버프 효과] 출혈 부여 : 공격력의 5%
- Supermoon: 그랜드 스웰(E) 전진거리: +6% / 시 서펀트(E) 화살 속도 : +10%, 시 서펀트(E) 화살 치명타 확률 : +6%
7.8. 방목 : 하트 앵커 / 하트 앵커 SU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그랜드 스웰(E) 치명타: +7% / 시 서펀트(E) 효과확률 : +100%, [시 서펀트(E) : 디버프 효과] 출혈 부여 : 공격력의 5%
- Supermoon: 그랜드 스웰(E) 전진거리: +6% / 시 서펀트(E) 화살 속도 : +10%, 시 서펀트(E) 화살 치명타 확률 : +6%
이클립스 유니크는 깔끔한 치명타 증가 옵션. 스킬에 붙어있는 치명타와 합산하면 22%로 증가한다. 궁극기로 때릴 때 좀 더 딜이 올라갈 확률이 증가된다 보면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옵션 적용 시 총 1035(+60) 전진거리를 갖게 된다. 타격수에는 변동이 없다.
채용률은 이클립스가 압도적이다. 케니스는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기대 딜을 뽑아야 하는 근딜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슈퍼문의 전진거리 옵션은 언뜻 보면 안 닿을 공격이 닿으니 좋아보이지만 시야 밖에서 기습하고 바로 튀어야 하는 케니스가 대놓고 앞에서 스웰로 밀고 들어오면 대부분 순식간에 폭사하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는다.
시 서펀트 채용시에도 이클립스 옵션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출혈데미지 배율이 공격력의 5%인데, 맥시머와 파이크를 사용한다면 연습장 기준 360을 상회하는 출혈 데미지를 3초에 걸쳐 5회 입힌다. 이는 궁극기 자체 데미지의 3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기초적인 치명타 보정 덕분에 대부분이 깡공을 올리는 케니스이기 때문에 기존의 세팅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출혈은 회피로도 피해 감소가 불가능하고 적의 방어력도 무시하기 때문에 근딜 중에선 딜 고점이 낮은 편인 케니스의 후반 화력을 크게 늘려줄 수 있는 좋은 옵션이다.
하지만 이것은 버그로 판명났고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어 지금은 연습장 기준 멕시머와 파이크를 사용해도 130 정도 나온다. 기상무적을 감안해서 5틱 정도 피해를 입히니 맥시머 파이크를 사용해 총 650의 피해를 입히니 이젠 슈퍼문과 상황에 맞춰 쓰면 된다.
7.9. 장신구4 : 자유의 갈망 / 자유의 갈망 SU
- 그랜드 스웰(E) 추가공격력: +90%
- 그랜드 스웰(E) 쿨타임: -5.88%
- 그랜드 스웰(E) 공격범위: +9%
- 시 서펀트(E) 추가공격력 : +90%
- 시 서펀트(E) 쿨타임 : -5.88%
- 시 서펀트(E) 사정거리 : +9%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평범한 옵션의 궁 유니크. 닿지 않은 범위의 적을 닿게 해주는 좋은 유니크다.
연타 전방 190 좌우 210 후방 45 5번 타격 이후 후방 270 마지막 타격 전방 500 좌우 220 후방 27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연타 전방 205(+5/5/5) 좌우 230(+5/10/5) 후방 50(+0/0/5) 5번 타격 이후 후방 290(+5/10/10) 마지막 타격 전방 545(+15/15/15) 좌우 240(+5/10/5) 후방 290(+5/10/10)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시 서펀트는 화살 공격범위를 포함한 거리로 기본 화살 1275 거리, 기본 추가 화살 1180 거리, 강화 화살 1515 거리, 강화 추가 화살 1325 거리로 공격하는 사거리가 옵션 적용 시 기본 화살 1370(+30/35/30) 거리, 기본 추가 화살 1275(+30/35/30) 거리, 강화 화살 1625(+35/40/35) 거리, 강화 추가 화살 1435(+35/30/30) 거리를 갖게 된다. 서펀트 맥시머는 사거리가 기본 화살 1425(+55), 기본 추가 화살 1330(+55), 강화 화살 1680(+55), 강화 추가 화살은 1485(+50) 증가한다.
8. 기타
- 사이퍼즈 세계관 내에서 중요한 떡밥인 '액자'의 현 소유자이다.
- 등장 직전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공홈 배경이 던전앤파이터의 맵인 루프트 하펜의 도트로 변경되었고, 인게임에서는 특수킷으로 워터 슬라이드가 가능한 등 떡밥이 뿌려졌었으며 결국 만우절이 끝나자마자 추가되었다.[23] 외형적으로 보면 해군을 연상시키고 해상 열차 던전에서는 외형적으로 굉장히 닮은 운 라이오닐도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힌트가 많이 나온 편. 재미있게도 동생 라이언 역시 이전의 만우절 이벤트에서 사자왕 라이언으로 출시 떡밥이 던져졌었다. 형제가 둘 다 만우절 이벤트에 관련하여 출시가 된 셈.
- 던전 앤 파이터의 캐릭터인 마창사와 성우가 신용우로 동일한 데다가 마창사의 전직인 드래고니안 랜서의 각성명 레비아탄을 코드명으로 가지고 있으며, 능력으로 창을 만들어내어 싸우는 컨셉까지 상당히 유사하다. 누가 봐도 화살 같이 생긴 피크 러쉬도 굳이 창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보면 의도한 것일지도.
- 변덕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시바 포에게 능구렁이라고 인정 받을 정도로 처세술이 뛰어난 편이다. 거기에 통찰력까지 좋은지 상대에게서 감추어진 악의나 좋지 않은 의도를 느끼면 칼같이 그 상대를 배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액자를 강탈하기 위해 저스티스 리그에 가입한 파수꾼 A의 속내를 단번에 알아차리고 액자는 물론 저스티스 리그 멤버나 자신의 본래 단체와도 접촉하지 못하도록 차단시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파수꾼 A는 케니스에게 이를 갈고 있으며, 특히 파수꾼 A는 "우리는 결국 원하는 것(액자)을 얻게 될 거다. 그러니 마음껏 발버둥쳐 봐"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이후 2023년 중순, 설계자 론과 접선하는 전개가 진행되면서 론에게 " 바다뱀 같은 자식"이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론의 문서에도 나오듯 어린 시절의 불우한 사정으로 인해 생긴 간헐적 폭발장애로 인간관계가 험악하고 본인도 사람과의 관계를 꺼리는 성격임에도 케니스와 함께 다니면서 악우의 관계가 된 점, 그리고 12주년을 통해 출시된 재뉴어리가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는 흑막계 선역이란 게 드러나며 인간관계 능력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간관계 형성에 뛰어난 솜씨를 가지고 있다.
- 사이퍼즈의 27살[24]이 일명 인성팟 모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격에 문제가 있는데[25] 케니스는 매우 멀쩡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전술했지만 케니스가 만나고 있는 상대들이 하나같이 정상인이 아니다보니 단순히 멀쩡한 성격을 가진 걸 넘어 성격에 보통 문제있는 게 아닌 사람과도 문제없이 소통이 가능할 정도.
- 동생 라이언에게 더 호라이즌의 리더 재뉴어리에게 협력을 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추었으나, 걸리는 것이 없다면 직접 와서 말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를 보면 케니스가 재뉴어리를 그다지 신용하거나 호의를 보이지 않는 편으로 보이나, 이후에 메트로폴리스 사태 이후 은둔 잠적하는 그를 재뉴어리가 독단적으로 보호하며 그를 신경 쓰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소속의 차이에 의한 불신 때문이지[26] 인간이자 개인으로서는 상호간에 협력을 하는 좋은 관계인 것으로 드러난다. 실제로 재뉴어리 또한 제프 케이트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기에 제프의 눈을 피하고자 일부러 돌려말한 것은 물론 제프의 눈을 피해 론을 통해 케니스를 직접적으로 도우며 케니스의 우군이 되어주는 점을 보여줘 서로가 정말 친밀한 관계라는 게 드러난다.
-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나 일거수일투족이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현하면서 학교를 자퇴한 뒤에는 거대한 슬럼가라고 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스에서 능력자 권리 증진 운동을 펴기로 결심하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손수 실천하고 있다.[27] 그러면서도 특유의 처세술로 자신의 높은 지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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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의상이 맨몸에 자켓만 걸치고 있는 상태인데 기존 사이퍼즈 캐릭터들은 평상복 느낌이기에 이들과 비교했을 때 괴리감이 상당히 심하다. 이벤트 코스튬이라거나 대충 특수한 복장이라면야 어떻게든 이해가 갈 텐데, 스토리 영상을 보면 저 옷을 평소에도 똑같이 입고 다닌다. 처음 본 유저는 당연하게도 판매되는 코스튬을 착용한 것으로 오해할 정도이다. 기존에도
휴톤이나
루드빅처럼 상의를 탈의하거나 자켓 한 장만 걸친 캐릭터가 있었지만, 케니스는 둘에 비해 단정한 캐릭터성을 갖고 나왔다 보니 위화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어깨가 라이언 절반이다[29] 여담으로 저 스타일의 옷차림은 길티기어 시리즈의 죠니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 외모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특히 SD 일러스트를 보면 머리 모양과 얼굴이 리즈 시절의 디카프리오와 많이 닮았다. 다만 이런 외형 설정과 다르게 인게임 얼굴 모델링은 너무도 루드빅과 흡사해 말이 많다. 클레어의 발언으로 보아 '동생 라이언과 첫 인상은 닮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면 닮은 부분들이 있다.' 라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루드빅과 지나치게 닮아서 이쪽이 진짜 형제가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
- 라이언의 이클립스에서 첫 언급되었을 때부터 주목 받고 있었으며, 파수꾼의 스토리 영상에서 외형이 공개되자 신캐로 등장하길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렇듯 출시 전 반응은 뜨거웠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다. 캐릭터성 자체는 인기 캐릭터 라이언의 친형, 오랜 떡밥이였던 저스티스 리그의 창립자이자 실질적 리더,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 젊은 미형 남캐, 근거리 딜러 포지션 등등 인기가 없을 리가 없는 대놓고 노리고 만든 캐릭터다. 하지만 막상 출시된 케니스는 인게임 모델링, 의상, 성능, 스킬 구성, 이펙트 등등 그 외의 모든 것에서 완성도가 심히 떨어져보인다는 의견이 대다수. 특히 스킬 이펙트 부분이 가장 비판 받고 있는데 10년전 초창기에 나온 마를렌과 샬럿의 스킬들이 더 낫다는 의견까지 보인다. 재뉴어리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 라인의 주축을 맡는 캐릭터인지라 출시전 워낙 기대가 컸던 탓도 있다.
- 물 능력자임에도 물 능력의 개성이 부족하다. 물의 창을 만들어 찌르거나 물줄기로 찌르는 식의 캐릭터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굳이 물 능력일 필요가 없기 때문. 물처럼 유연한 스킬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움직임이 뻣뻣한 편. 심지어 휠업마저도 자신의 능력과 관련된 것이 아닌 그냥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다. 워터제트의 사례나 수압을 이용해서 공격한다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래피드 피어싱은 수압보단 말 그대로 물의 창으로 찌른다는 느낌이 강한 것도 아쉬운 면모. 적어도 물창의 모양을 심플하게 긴 꼬챙이나 닻줄의 형태로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4월 15일 정기점검 패치를 통해 스킬 이펙트 및 모델링이 개선되었다. 이펙트는 물이라는 느낌이 좀 더 나게 됐으며 어깨가 넓어지고 얼굴 모델링은 라이언과 비슷한 인상이 되었다. 이제야 캐릭터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많아지며 만회를 한 셈이다.
- BGM이 훌륭하다고 유명한 사이퍼즈지만 그 중에서도 훌륭한 BGM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케니스하고 정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9. 플레이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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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654, 부모님께 보낸 편지 (케니스 하트, 저스티스 리그, 물 능력자)
존경해 마지않는 아버지, 어머니. 두 분과 제 길이 다르다는 것은 진작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시침과 분침처럼 분명 함께했던 지점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두 갈래로 나뉘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방향으로 나뉜 것도 압니다. 그래도 두 분을 향한 사랑은 변함없었습니다. 두 분은 절 지탱해 주시는 버팀목이었습니다. 저를, 그리고 라이언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라고 믿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 크나큰 실망감이 두 분에 대한 믿음만큼 단단하게 굳어 저를 흔들고 무너뜨리려 합니다.
라이언에게 닥친 일로 슬프고 괴롭다고 하셨죠.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실 거라 하셨죠. 하지만 지금 두 분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하는 일은 자책과 반성입니다. 두 분이 저와 라이언에게 하신 일을 모른 척 덮으시려는 게 아니라면요. 아버지, 어머니. 그동안 두 분이 하시는 일에 화를 내긴 했어도 지금처럼 두 분께 이토록 분노한 것은 처음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이셨습니까? 어떻게 그러실 수 있습니까? 라이언이 아픈 건 두 분 탓입니다. 두 분은 그동안 수많은 과오에 고개 돌리고 모르는 척하셨지만, 라이언에게도 그러시면 안 됩니다. 모든 게 아버지, 어머니 탓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라이언을 살리기 위한 일만 하세요. 더는 무엇도 하지 마시고요.
두 분은 외면하고 싶으시겠지만, 누군가는 이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은 계속 그렇게 고개를 돌린 채 잠깐의 눈물을 흘리고 마시겠지요. 저와 라이언에게 가르치신 것과는 다르게요. 그러니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비록 제게 가르치신 대로 살 수 없는 분들이라 해도 저까지 두 분을 저버릴 순 없으니까요.
두 분의 과오로 망가진 이들에 대한 죗값은 제가 치를 테니 아버지, 이제 제발 라이언만 생각해 주세요. 어머니, 라이언을 살리는 것만 생각해 주세요.
한때 두 분의 사랑이 절 지탱했던 것처럼 지금 라이언에게는 두 분을 믿는 것만이 희망이겠죠. 라이언을 위해서라도 두 분이 하신 일을 알릴 생각은 없으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조만간 집에 들르겠습니다. 그때 다시 이야기해요. 어머니, 너무 울지 마세요. 건강 해칠까 염려됩니다. 지금 라이언에게 제일 필요한 건 가족이에요. 두 분 모두 마음 다잡고 힘내주세요. -
5930745, 답신 (재뉴어리 칸트, 학생, 더 호라이즌, 기억 능력자)
부탁이 하고 싶으면 직접 말해. 숨기고 있는 게 없다면. - 내부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저스티스 리그지만, 리더 중 하나인 케니스 하트는 스노우퀸처럼 사회면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저쪽은 사회 명사고 이쪽은 능력자 단체의 장이긴 하지만, 이것도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인가. 저스티스 리그는 신생 단체지만,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아주 급속도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케니스 하트는 리더의 자질을 충분히 증명했다. 그렇기에 그의 행보는 하나하나 의미가 있다고 봐야겠지. 저스티스 리그가 포트레너드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걸 알 수만 있으면 협력 관계를 맺는 게 가능할지도. (소속 변경 후)기존에 했던 평 중 둘을 정정하려 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더 이상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케니스의 발자취 또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를 아는 자들은 흥미로운 믿음을 유지 중이다. 적절한 시점에 그는 다시 메트로폴리스로 돌아올 것이라는 그 가치에 우리도 충분히 베팅을 해볼 만하지 않을까나. - 요기 라즈, 지하 연합의 스카우터 리포트 -
- 그가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은 소공녀나 그의 작은 친구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더군. 그와 만난다면 소공녀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해. 물론, 우리 아가씨가 이보다 더 강해져야 할지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할까 싶긴 하지만. 미국 정부와 노련하게 협상하는 걸 보면 명왕이 생각나기도 해. 과연 이 젊은 친구의 내면도 명왕 같을까, 그건 모르겠군. 겉으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기 넘치고 순수한 모습이었으면 하는데 말이지. 그게 더 상대하기 쉽기도 하니까. - 브뤼노 올랑,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
- 올바른 길? 그건 가진 놈들이나 할 수 있는 허울 좋은 말에 불과해. - 로널드 힐
-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아? - 재뉴어리 칸트
- 부모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추구하는 바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그들을 닮았다.
- 나도 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좋은 사람이야. 물론 내가 제일 좋은 사람은, 앨리셔 너야! - 앨리셔에게 클레어가
- 진짜 엘리트. 가진 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가지지 못한 자들의 경계를 허무는 법도 알고 있다.
- 능구렁이. 그러니까 함께 일하기 나쁘진 않아. - 시바 포
- 너무 늦지 않게 돌아오렴. 네 가족은 그들이 아니라 우리니까.
- 형이 좋아! 나도 형처럼 되고 싶어! - 어린 라이언
- 우리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될거다. 그러니 마음껏 발버둥 쳐봐 - A
- 액자 같은 건 관심 없지만, 눈엣가시 같은 심판관이 순순히 손에 넣게 둘 수는 없잖아~ -시드니-[30]
[1]
클레어를 비롯해 저스티스 리그의 생존자들은 더 호라이즌으로 합류했다. 현재 케니스의 행방과 생존을 알고 있는 사람은 동행 중인 키아라, 주세페, 오데트와 더 호라이즌의 리더인 재뉴어리 뿐이다.
[2]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3]
같은 회사의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에서
마창사를 맡았다. 또한 재미있게도 코드네임이 레비아탄인데 마창사의 직업들 중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을 쓰는 직업이 있다.
[4]
이클립스 소개 영상에서 소년 시절의 케니스가 물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문이 닫히며 자물쇠 빗장이 채워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후술할 알렉산더의 인터뷰를 토대로 4살에 각성함과 동시에 감금 학대를 하여 능력 발현을 숨겨온 모양. 특히 12주년 영상에서 케니스가 꿈으로 본 부모의 모습은 케니스가 능력자란 걸 알자마자 혐오를 담아 짐승 취급을 했다는 게 드러난다.
[5]
화이트 클라프 일당쪽은 흔히 말하는 정계 진출이 목적이 아니냐며 비꼬아댔고 재뉴어리의 경우엔 과도한 이상주의자라며 혼자서 끌어안기만 하는 태도를 못마땅히 여기는 모양. 실제로 재뉴어리의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참견쟁이 친구의 모습을 보이는 편이며 케니스의 실종에 라이언 못지 않게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6]
이때 까마귀를 통해 이를 엿보던 파수꾼 A의 존재를 눈치채지만 이미 파수꾼 A는 이 사실을 안타리우스에 보고해버린다.
[7]
다만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들은 시바 포를 상당히 못마땅했는데 자신들의 시작점인 메트로폴리스를 피튀기는 전쟁터로 만드는 게 아닐까 하고 심히 걱정할 만큼 시바 포가 메트로폴리스에 오는 걸 상당히 경계했다고. 그리고 이는 후술하듯 다른 의미로 현실화가 되고 말았다.
[8]
조준 시
[9]
차징 시
[10]
사격 시
[11]
근거리 방어력 12 , 원거리 방어력 16
[12]
다운된 적 계수 0.65
[13]
출시 후 무려 1년 5개월간 창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누가 봐도 화살이었으며 아예 활까지 들고 있었다.
[14]
상자와 정면으로 충돌하지 말고 옆으로 지나가야 한다.
[15]
다운된 적 0.9
[16]
출시 초기에는 중심을 기준으로 약간 밀어냈지만 1주일 후 패치로 미는 힘이 삭제됐다.
[17]
스파우트를 맞으면 에임 반대쪽으로 날아갔다. 이 때문에 예쁘게 모아놓은 적군을 흐트러 놓는다는 혹평을 받았다.
[18]
스탠딩상태의 적이나 공중에 뜬 적에겐 경직을 주는 반면, 누운 적에게는 경직을 주지 않는다.
[19]
다운된 적 0.8
[20]
다운된 적 0.8
[21]
딜 자체는 괜찮은데 심각하게 구린 판정으로 인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루드빅 모델링을 어정쩡하게 재활용해 나온 이상한 모델링은 덤.
[22]
같은 근딜이자 치명타가 중요한 다이무스의 슈퍼문 바지 유니크는 질풍베기의 치명타 증가지만 이클립스 유니크를 많이 쓰는 이유는 질풍참을 도주용으로 쓰는 이유도 있지만인추공이 있기 때문이다.
[23]
해당 도트 배경에는 'FAIRY'라는 코드명을 연상시키는 글자도 있었으나 정작 케니스와는 관련 없었다. 해당 글자는 후에 추가된
열망하는 이사벨의 코드네임이었다.
[24]
제이 헤이스팅스, 벨져 홀든, 디아나 드로스트
[25]
제이는 성격이 매우 더럽고 벨져는 아군을 짐 취급할 정도로 오만하며 디아나는 극단적인 마키아벨리즘 성향을 띄고 있다.
[26]
특히 호라이즌의 수장이자 스폰서 역할인 제프 케이트가 손자인 헨리를 죽인 장본인인 만큼 그에 대한 신용이 전혀 없는 편이다.
[27]
알렉산더 멘데즈가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루머에 반박하면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케니스는 돈과 집안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지 않되 옳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여부만을 따지며 "자신이 가진 것을 타인에게 베풀 줄 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가지지 못한 자들의 경계를 허무는 법을 알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28]
한 정치학자는 그가 해군사관학교 활동복을 계속 입고 다니는 것을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알렉산더 멘데즈 역시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으리으리한 사교 행사장에서
샴페인 잔을 들며 건배사를 외치기도 하지만, 뒷골목에 아무렇게 쌓여 있는 나무상자 위에서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맥주를 들이키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29]
이전 파수꾼 스토리 영상에서도 같은 복장으로 등장하긴 했는데 이때는 누가 봐도
라이언 못지않은 떡대 캐릭터로 그려졌었다. 추후 미청년 스타일의 캐릭터로 바뀌었는데 의상 디자인은 그대로 남은 것으로 추정.
[30]
자유의 갈망SU 전용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