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06:13:25

캐롤 페퍼/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캐롤 페퍼
파일:붕괴3rd 로고.png 캐릭터별 작중 행적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발키리 / 협력 캐릭터
키아나 메이 브로냐 히메코 테레사
야에 사쿠라 카렌 후카 리타 아린 자매
제레 듀란달 엘리시아 뫼비우스 레이븐
캐롤 파르도 필리스 아포니아 에덴 그리세오
빌브이 이소상 아이 수잔나 미스텔
프로메테우스 키라 시린 드림시커 세나디아
헬리아 코랄리 송작 텔레마 [랜턴]
세라피움 비타
NPC
오토 웰트 케빈
※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캐릭터만 기재함.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오픈월드
1.1. 붕괴후서1.2. 붕괴후서 2
2. 메인 스토리
2.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2.1.1. 태허몽화록
2.1.1.1. 챕터 20 [천년의 날개]
3. 이벤트
3.1. 캣타운 대모험

[clearfix]

1. 오픈월드

1.1. 붕괴후서

스토리 웹툰 제2차붕괴 편에 등장한 루이스의 딸이며 이때문에 엄마가 학교에 방문했을땐 반 친구들한테 엄청 놀림당했다고 한다. 엄마처럼 근육질이 될까봐 걱정하고 있는데다가 근육이 쉽게 생기는 체질인 게 콤플렉스.[1] 캐롤 행전에서는 스트레스를 풀려면 몬스터를 때려잡아야 하지만 근육이 붙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거나 이동 중 대사에서도 이렇게 달리다간 다리가 굵어져서 싫다고 투덜거리는걸 보면 어지간히 콤플렉스인 모양.

학교 다니는 걸 지루해하고, 실전에 집착하는데다가 약간 바보스러운 면까지 있어서 메이는 캐롤을 보면서 키아나를 떠올리며 그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랜덤 이벤트로 대화하다 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학교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본편 출시와 동시에 출시된 별이 떨어지기 전이 튜토리얼 겸 세인트 파운틴 돌입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여기서 보인 성격은 덜렁대고 입학 초기엔 뛰어난 발키리가 되겠다고 했으나 실제론 불성실하고 공부 외 덕질에 몰두한다던가, 그런 주제에 전투 훈련은 벼락치기로 해오는 등 본편 주인공인 키아나와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1.2. 붕괴후서 2

2. 메인 스토리

2.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2.1.1. 태허몽화록

2.1.1.1. 챕터 20 [천년의 날개]
화(후카)의 구 문명 학창 시절의 친구로 등장. 일부 구 문명의 인물들이 현 문명의 인물의 외형과 이름을 사용했다는 점[2]으로 보아 이 쪽도 캐롤이라는 이름일 것으로 추정된다.[3]

화(후카)의 절친으로 묘사되었고 도시가 붕괴현상에 휘말리고 모든 걸 잃은 화(후카)가 HIMEKO를 따라 파이어모스에 가입하는 시점부터 행적이 묘연했으나 챕터 21에서 후카의 몸을 차지한 의식의 율자와 몸의 주도권을 뺏기고 우도진으로 유지 중인 후카의 의식 간의 대화 속에서 율자로 각성했으나 퓨전 솔저가 된 후카에게 저항하지 않고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이후 캐롤이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후카와의 숙소 대화가 생겼는데, 후카는 캐롤을 보며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든다고 독백한다.

3. 이벤트

3.1. 캣타운 대모험

붕괴후서로부터 약 8년 전, 8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집에서 가출하여 미츄라는 가명으로 이소상과 함께 캣타운에 오게 되었고,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모든 사건이 일단락 된 후, 발키리들에게 루이스의 딸 캐롤이라는 정체가 탄로나게 되어 집으로 돌려보내진다.
[1] 루이스도 16살의 학생 시절엔 팔뚝이 꽤 굵은 것 빼곤 미인상이라서 캐롤이 당시 사진 보고 루이스에게 누구냐는 질문에 자기 16살때라 말하자 캐롤이 할 말을 잃어버리게 되는 내용의 팬만화도 있다. [2] MEI와 라이덴 메이, HIMEKO와 무라타 히메코, 린(비옥환)과 야에 린. [3] 단순 돌려 쓰기로 보는 의견도 있으나 현 문명과 구 문명의 등장인물의 관계도나 운명이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점에서 모종의 강제력이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