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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02:35:14

로잘리아 아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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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메인 스토리
1.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1.1.1. 심해로부터
1.1.1.1. 챕터 10 [더욱 깊은 심연]1.1.1.2. 챕터 12 [빛과 그림자의 피안]
1.1.2. 그렇게 화염이 남았다
1.1.2.1. 챕터 23 [1인 극장]1.1.2.2. 챕터 24 [천인의 무대]1.1.2.3. 챕터 25 [내일을 불태우는 화염]
1.1.3.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
1.1.3.1. 챕터 26 [비극의 탄생]1.1.3.2. 챕터 27 [어리석은 자의 황혼]1.1.3.3. 챕터 28 [의지의 피안]
1.1.4. 종언을 뛰어넘는 날
1.1.4.1. 챕터 34 [달의 기원과 종언]
1.2. 1.5부: 삶과 죽음의 춤
1.2.1. 바다의 손끝에서
1.2.1.1. 챕터 36 [창공에서]
1.2.2. 별의 피안
1.2.2.1. 챕터 42 [지상과 천상]
2. 연대기
2.1. 꿈을 좇는 두 별

[clearfix]

1. 메인 스토리

1.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1.1.1. 심해로부터

1.1.1.1. 챕터 10 [더욱 깊은 심연]
파일:좌우쨩1.jpg
파일:좌우쨩2.png
쿠쿠리아의 지시로 릴리아와 함께 집결 지점으로 향하게 되고, 통신 방해를 해결하기 위해 붕괴수를 처리하다가 브로냐 일행을 재회하게 된다.

둘은 브로냐, 제레, 신과 같은 고아원 출신이며, 놀랍게도 둘 다 브로냐보다 어리다고 한다.[1] 브로냐와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해연성에서 브로냐와 함께 추억을 회상하던 중 붕괴수의 습격과 해연의 눈에서 나타난 틀라로크를 토벌하지만, 해연의 눈이 불안정화되면서 결국 브로냐가 양자의 바다오 뛰어드는 걸 보곤 말리려 하나 그녀가 떠나는 것을 지켜보는 것 밖에 하지 못한다.
1.1.1.2. 챕터 12 [빛과 그림자의 피안]
브로냐가 사라진 후 계속되는 붕괴수의 습격을 테레사, 릴리아와 함께 막던 중 그레이 서펜트가 등장. 심지어 똑같은 외형의 그레이 서펜트가 두명이서 나타나 붕괴수의 유전자를 넣음으로서 각각 여명의 아이와 흑야의 아이. 즉, 로잘리아와 릴리아의 붕괴수 유전자의 원본형으로 변신하는데가 자신을 흡수하려고 하자 릴리아가 몸을 날린 덕분에 구조되지만, 릴리아가 대신 흡수되고 만다.

이에 절망하던 중 쿠쿠리아가 기갑에 탑승한채로 등장해 테레사에게 로잘리아만이라도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테레사는 혈기사 월황의 리미터 시스템 'Gleipnir'의 해제 덕분에 오감이 극도로 예민해져 흡수된 릴리아가 완전히 소화된 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다. 이에 테레사는 리미트를 해제하고 혈기사 월황을 황혼기사 월황으로 전개해 아슈빈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 틈에 릴리아가 있는 위치를 절개해 릴리아를 구출하기로 한다.

가까스로 테레사가 빈틈을 만들어 주었지만, 릴리아가 없어 한 번 뿐인 기회를 실패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하던 로잘리아는 그래도 할 수 없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며 돌진한다. 그레이 서펜트는 사슬을 끊고 로잘리아를 요격하려 하지만 평소 릴리아가 쓰던 패링을 구사해 아슈빈의 공격을 흘리고 릴리아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그레이 서펜트를 격퇴. 행방불명 상태였던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의 도움으로 회복하기로 한다.

해연성 사태가 끝난 후 에필로에서 문병하러온 브로냐가 의식을 차리자 기쁘게 달려가 그대로 브로냐를 껴안는데, 이때 로잘리아의 가슴팍에 달린 뾰족한 브로치에 브로냐가 찔려 죽을 뻔했다(...) 이후 아인슈타인의 안정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얼굴을 마주한 것으로 만족한 뒤 제레, 릴리아와 함께 병실을 나간다.

시간이 조금 흘러 브로냐, 제레, 릴리아와 함께 해변가로 놀러갔는데 쿠쿠리아 고아원의 아이들은 테레사가 성 프레이야 학원에서 전원 수용해 돌봐주기로 했다는 것,[2] 지금까지 제대로된 훈련을 받지 못해 힘을 다루지 못하는 것에 로잘리아와 릴리아는 테레사가 직접 훈련시키고 싶다는 것으로 입학하기로 했다. 물론 제레도 마찬가지로 성 프레이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걱정거리 없어진 덕분인지 브로냐는 제레와 함께 약속했던 바다를 로잘리아와 릴리아도 사이좋게 손을 맞잡고 함께 이 순간을 만끽한다.

1.1.2. 그렇게 화염이 남았다

1.1.2.1. 챕터 23 [1인 극장]
브로냐의 언급에서 테레사와 같이 실습을 나가며 전투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1.1.2.2. 챕터 24 [천인의 무대]
네겐트로피 60주년 창립 기념 파티에서 사람들한테 공연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1.1.2.3. 챕터 25 [내일을 불태우는 화염]
키아나가 지배의 율자한테 끌려가고 인형의 숙주가 된 사람들이 폭주하는 사태가 벌어져 테레사가 제레에게 로잘리아, 릴리아 그리고 전투 가능한 모두 사람에게 연락하라며 이 사태를 수습하기로 한다.

1.1.3.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

1.1.3.1. 챕터 26 [비극의 탄생]
오토의 주교 사퇴 발표 후 코로스텐으로 출격하던 중 브로냐가 아린 자매를 따로 훈련 시키려했지만, 로잘리아와 릴리아가 한팀이 하고 싶다고 한다. 로잘리아는 율자(브로냐)랑 성흔 적합자(제레)를 어떻게 이기냐며 따진다. 릴리아는 로잘리아보고 바보라며 대항 훈련인데 봐주면 뭔 의미가 있냐며 말한다. 결국 테레사는 불러, 아린 자매 쪽에 합세하여 제레와 브로냐에게 대항하기로 한다.

로잘리아는 테레사가 같이 싸워준다면 보드카 소녀는 유럽 최강 조합이라고 들뜬다. 릴리아는 한심한 듯 우리는 선발전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이후 로잘리아는 이겼다며 "보드카 소녀는 우주 최강!!"이라고 외치며 기뻐한다. 릴리아는 로잘리아를 보며 바보같다고 말한다. 브로냐는 적어도 이제는 혼자 날뛰다 멀미하지 않는다고 하자 브로냐보고 너무하다고 한다. 로잘리아는 자신이 어지럽지 않으면 혼자서도 둘을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1.1.3.2. 챕터 27 [어리석은 자의 황혼]
브로냐, 제레와 함께 작전 수행을 하는데 분위기가 어둡자 흑제레는 아린 자매가 무서워서 그런거 같다고 말한다. 제레는 아린 자매에게 브로냐랑 자신은 많이 싸워봤으니 긴장하지 말라고 한다. 알고보니 릴리아가 진지하게 임해야하니 말하지 말라고 로잘리아에게 당부했다고 한다. 이후 리타에 의해 지배 극장에 끌려가게 된다. 로잘리아는 마법이냐고 들뜨지만 릴리아는 붕괴 에너지이고 로잘리아에게 바보라며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다행히 제레가 아린 자매를 찾게 된다. 브로냐가 안보인다며 걱정하지만 흑제레는 아린 자매를 현실로 내보낸다.
1.1.3.3. 챕터 28 [의지의 피안]
오토를 막으러 교회에 가지만 제약의 장막 때문에 못 들어가게 생기자 브로냐가 이치의 율자 힘으로 부수려 시도하고 키아나, 제레, 아린 자매가 방해하는 망자, 붕괴수로 부터 브로냐를 보호하다가 체력 부족으로 인해 쓰러진다.

1.1.4. 종언을 뛰어넘는 날

1.1.4.1. 챕터 34 [달의 기원과 종언]

1.2. 1.5부: 삶과 죽음의 춤

1.2.1. 바다의 손끝에서

1.2.1.1. 챕터 36 [창공에서]

1.2.2. 별의 피안

1.2.2.1. 챕터 42 [지상과 천상]

2. 연대기

2.1. 꿈을 좇는 두 별

아린 자매는 고아원에서 아이돌을 꿈꾸며 기갑으로 애들을 후들겨 패면서까지 막으려는 쿠쿠리아의 반대를 무릅쓰고 주인공 선발회장에 도착한다. 테슬라와 아인슈타인, 테레사는 연령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에 분노해 회장에서 깽판 놓다가 아린 자매에게 패배한다.[3][4] 히메코와 후카는 조용히 나이를 속이고 넘어가려 했지만 아린 자매가 연령제한에 걸리는 것을 알아채고 격돌한 끝에 결국 패배한다.[5] 리타는 오디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테스트 역할이 악역이었던 탓에 주인공보다는 악역에 더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면서 자진사퇴한다. 릴리아는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며 탈락. 메이는 테스트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수치심이 폭발하면서[6] 율자로 각성하지만 제압당한다. 브로냐는 연기에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이도 흑핵 침식형태가 되면서 폭주하지만 결국 패배한다.[7] 마지막 오디션 대결에서도 키아나가 뜬금없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율자로 각성하고 제압당한다.[8][9]

로잘리아가 우승을 하게됐지만 로잘리아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탈락한 릴리아를 버린채, 이대로 꿈을 이루는 것에 갈등이 생기는데, 결국 로잘리아는 꿈보다 자매애를 선택해 주인공 자리를 포기하게된다. 릴리아와 함께가 아니라면, 이런건 필요없다면서. 이후 오디션 영상을 보며 그때 릴리아 때문에 포기하지만 않았다면 지금쯤 언니는 붕괴3rd의 주인공을 하고 있었다며 웃자 릴리아는 어이없어하며 로잘리아라면 챕터1에서 탈락했을거라며 시비를 걸자 서로 티격태격하며 챕터가 막을 내린다(...)

메카니컬 마법소녀풍 스토리였던 카렌 연대기와 같은 약빤 연대기다.
[1] 아래 사진에는 뿔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 아린 자매가 붕괴수 유전자 이식 수술을 받지 않은 때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2] 다만 신 말은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3] 중국어 판으로 플레이하면 풀더빙이 되어 있는데, 오토가 하나밖에 없는 손주에게 줄 선물을 망쳤다면서 울먹거린다. 테레사를 탈락시키면서 자긴 테레사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는 웰트의 말은 덤. [4] 테슬라와 아인슈타인은 네겐트로피의 방송에 출연할때는 악의 과학자 역할만 해서 정상적인 역할이 하고 싶다고 말한다. 여담으느 이후 같은 세계관으로 보이는 원신 콜라보에서도 오토가 그녀들을 악의 과학자로 배정해놨다.(...) [5] 여기서 후카는 '남자가 왜 여주인공 오디션을 보느냐' 라는 식으로, 아예 남자 취급을 받는다. 역시 슝케형.. [6] 테스트 역할에서 받은 대본을 보니 하필이면 "미소녀맛 라면이 먹고 싶어!", "선배의 애액만 있으면 괜찮아!" 등등의 정신나간 대사들 뿐이다. 그런 그녀를 스스로 아저씨라 칭하며 응원하는 웰트는 덤. [7] 본편에선 동료를 해치기 싫어서 머리속의 바이오칩을 파괴해서 의식불명이 되나, 여기선 바이오칩을 파괴하는 연기를 보여주려다 폭주한다. [8] 물론 진짜로 율자로 각성한 것은 아니고 복장과 헤어스타일만 변경됐다. [9] 연기 주제가 마지막 수업으로 키아나가 공간의 율자 역이고 로잘리아가 무라타 히메코가 맡은 일을 했는데, 두 사람다 대사를 잊어버려 그냥 되는 대로 진행하는게 일품이다.너의 빵점짜리 시험지와 평범한일상은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