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1:02:01

캉타우(슈퍼스트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로봇이 등장하는 웹툰에 대한 내용은 캉타우(웹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슈퍼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민정우_thum.png 파일:산도_thum.png 파일:강숙희_thum.png 파일:석환_thum.png 파일:신혜율_thum.png
민정우 산도 강숙희 석환 신혜율
파일:원효_thum.png 파일:반_thum.png 파일:쥬_thum.png 파일:원미호_thum.png 파일:하시우_thum.png
원효 원미호 하시우
파일:카우카_thum.png 파일:코넬리아_thum.png 파일:캉타우_thum.png 파일:하스티_thum.png 파일:쿠쿠_thum.png
카우카 코넬리아 캉타우 하스티 쿠쿠
파일:야크_thum.png 파일:레드스완_thum.png 파일:파락호_thum.png 파일:전영하 투명화.png 파일:장수찬 투명화.png
야크 레드스완 파락호 전영하 장수찬 }}}}}}}}}

<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캉타우
메인 차원 차원 99
<colbgcolor=#000><colcolor=#99d4ff> 캉타우
Kangtawoo | 钢铁友
파일:깡타우.jpg
동력원 <colbgcolor=#fff,#191919> 오크타 입자
분류 양산형 이족보행병기
운용 조직 오크타 왕국군
생산량 100기
단독 주연 작품 캉타우
등장 작품 캉타우
테러맨

1. 개요2. 특징 및 소개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 및 기능
4.1.1. MK 14.1.2. MK-2
5. 인물 관계6. 여담7.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clearfix]

1. 개요

슈퍼스트링의 주연 기체.[1] 원작인 철인 캉타우 캉타우에서 따온 것이다.

2. 특징 및 소개

파일:캉타우 전용관.png
[캉타우] 기동.
그렇지 않다. 손을 쭉 뻗어라 그리고, 더욱 열망해라
캉타우의 주역 기체로 과거 지구에 도래한 외계세력 오크타가 사용했던 거대병기. 인류는 범접하기도 힘든 각종 첨단기술로 무장했다. 본래 양산형 병기였으나 현재 단 한 기만 남은 상태로, 카우카와 함께 북극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강현에 의해 21세기 현대에 깨어나게 된다. 육중한 몸체와 철퇴를 이용해 과격한 근접 격투를 구사하는 병기.

에코와 카우카에 의하면 유기적인 구조를 지닌 캉타우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게 되는 철인의 의지라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작중 빙하에 추락하는 강현을 붙잡을 때. 강현에게 자신을 이곳에서 꺼내주라고 텔레파시를 보낼 때. 티아고론과 격전을 치를 때 강현에게 말을 걸 때 총 세 번 발동했는데. 카우카가 오크타 왕자의 허세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아선 캉타우 작중 이전까진 한번도 발동된 적이 없는듯.

원작의 캉타우와 마찬가지로 유선형의 육중한 몸체와 이육중한 몸체에 걸맞은 흉흉한 흉기들을 몸에 달고있으나 모닝스타에서 발사하는 광선을 제외하면 빔 계열 장비는 등장하지 않았다. 온몸에 붙어있는 표창 모양의 뿔들은 실제 발사가 가능하고. 왼팔은 평범한 손과 모닝스타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다. 원작에서의 주요 전투 무대는 바다나 극지방 빙하 지대인지라 이런 곡선형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본작의 주 전투무대는 극초반 북극에서 티아고론을 상대한 것을 제외하면 도심이 주를 이룬다.

플라즈마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오크타의 기술력이 인간을 까마득히 뛰어넘은 수준일지라도 무한 동력은 아닌지. 충전을 하지 않으면 다음 기동에 제약이 걸린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아바고론과 전투를 치를 때를 보면 4%당 5분. 즉 100%일 때 최대 운용시간이 125분인듯. 다만 작중 카우카가 자신의 개인 맞춤형 오크니움 모닝스타를 호출해 캉타우를 재충전시킨 것처럼 보조 배터리 개념의 장비들을 여럿 구비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콕핏에는 파일럿이 올라갈 수 있는 런닝머신 형태의 발판이 있으며. 양 팔에 동기화 장비를 장착하고 케이블로 기체와 연결한 상태로 조종한다. 특이하게 기체 안에서 모니터로 화면을 통해 외부를 보는 것이 아닌 쓰고 있는 헬멧이 VR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파일럿의 생명이 위급하거나, 정신력이 한계에 다다랐을 땐 스스로 콕핏에서 강제 사출을 시도한다. 문제는 이게 고도가 얼마나 높든 기체 뒤에서 휙 던져 버리는 형식이라(...) 자칫하단 허무하게 추락사 할 수 있다는게 함정. 사실 원래 신체 능력이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오크타인이 탑승하는 병기이기에 이런 사출 방식이 문제가 없으나, 평범한 인간인 강현이 파일럿이 되면서 생긴 문제점.

캉타우를 조종하기 위한 기본 오크타 입자 발열율은 30%로 보이며 60% 이상부턴 파일럿에게도 고통이 전달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기체에 장착되어 있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데 카우카 왈, 캉타우와 감정을 공유하는 자의 특권이라고.

3. 작중 행적

3.1. 테러맨 시즌2, 테러대부활

파일:테러맨 캉타우.png
시즌 2 91화에 잠깐 최현옥에 의해 외계 문명의 기술이라고 언급한다. 아마 북극에서 캉타우를 발견하고 오크타 입자를 연구 중인 듯하며 존 네이벗의 존재 또한 아는 것으로 봤을 때 보이니치 문서에 대한 정보 또한 입수한 것 같다.

테러대부활 60화에서 김봉춘 사진에 있는 연구원이 들고 있는 외계 로봇 보고서가 있는 걸 보면 재준위는 이미 캉타우와 오크타에 대해 이때부터 알고 있는 듯하다.

3.2. 캉타우 시즌1

파일:칵타우.jpg
첫등장은 북극. 빙하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티아고론에 의해 멀리 날아가 빙하에 추락하려는 강현에게 손을 뻗어 잡는다. 자신이 봉인되어 있는 빙하 내부로 들어온 강현에게 자신을 이곳에서 빼내달라며 마치 굉음같이 들리는 텔레파시를 보내고. 강현에 의해 봉인이 풀린 카우카가 강현을 캉타우에 태우면서 스펠타의 병기인 티아고론을 상대하게 된다.

그러나 난생 처음 캉타우를 조종하는 강현이 전투를 제대로 치를리 만무. 몇번 공방을 주고받으며 선방하다 결국 저 멀리 내팽겨치고. 티아고론은 그대로 최경이와 사람들로 향하며 강현은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캉타우는 사람들을 구하려는 강현의 의지를 받아들여 그에게 상술한 대사를 읊은 뒤. 모닝스타를 멀리 발사하는 새로운 기능을 해금시켜 티아고론에게 명중시킨다.

이후 계속 북극에 버려져 있다가 부산에 나타난 아바고론을 막기 위해 강현이 카우카의 장비 중 하나인 "디멘션 앵커"를 이용해 캉타우를 부산으로 이동시킨다. 이 전투에서 오른팔을 잃게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캉타우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NASA 산하 특수조사단은 강현을 연행해 캉타우 옆 폐건물에서 심문하는데. 이때 강현을 제거하러 온 스펠타의 유격부대가 나타난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강현은 유격대원 한 명을 처치하지만 그에 분노한 다른 유격대원이 전에 상대했던 거대병기들과는 다른 대 철인용 병기. 바클롭스를 호출하고. 그와 전투를 치르지만 모닝스타는 끊어지고 전신이 바클롭스의 수레바퀴 형태의 무기에 난도질 당하는 등 만신창이가 된다.

그러나 강현의 오크타 입자 발열율이 65%에서 95%까지 올라가자 캉타우는 다시 이전 파일럿의 움직임으로 현 파일럿의 행동을 보정하는 "파일럿 투영"기술을 해금하고. 이에 강현은 기지를 발휘해 바클롭스를 제압한다. 그러나 움직이는게 기적일 정도로 망가진 캉타우 또한 사실상 가동을 멈추고. 스펠타 두령이 나타나 김봉춘과 카우카를 공격하자 간신히 일어나 공격하려 하지만 페페가 운용하는 얄톤이 나타나 캉타우를 쓰러트린 뒤, 사실 카우카가 훔친 "쟝카"의 일부였던 캉타우의 모닝스타를 회수해간다.

그렇게 전신이 망가진 캉타우는 카우카의 차원 격납고로 넣어진 뒤 대한그룹과의 협력으로 몇개월간 수리 및 업그레이드 작업에 들어가게 되고. 전우상의 습격으로 오크타 입자 발열율 100%가 된 강현을 노리고 얄톤이 습격해오자 MK2의 모습으로 나타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

4. 전투력

파일:콩타우.png

슈퍼스트링 최강의 메카닉.[2][3] 압도적인 덩치와 전략 핵무기 수준의 파괴력을 가진 미사일 현무-7을 정통으로 맞고도 금 하나 가는 미친 맷집 덕에 본작이 전개 초반부인데도 불구하고 최강자 후보에 올랐으며, 결국 작품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추가되는 다양한 기능들과 MK-2 업그레이드로 인해 탑승형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최강자 라인에 들어서게된 로봇이다.

거기에 크기도 상당히 크다.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수많은 존재들 중 캉타우에게 덩치로 비빌만한 녀석들과 메카닉은 스펠타 제국 병기들과 아일랜드 귀수산 칼리, 시바, 그리고 쾌타천뿐이다. 이미 크기로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 녀석이 맷집과 외계의 최첨단 기술까지 갖추고 있으니 최강자 반열에 들어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노릇.

4.1. 능력 및 기능

4.1.1. MK 1

파일:킹타우2.jpg 파일:킹타우우.jpg
다만 비범한 능력들을 보여준 것과는 별개로 애초에 탑승형 로봇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의 전투 실력 자체는 영 아닌 듯. 암스트롱의 언급으로는 원래 실력의 5%조차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4.1.2. MK-2

파일:앰캐투.jpg 파일:캉m2.jpg
바클롭스와의 전투로 박살난 캉타우를 재수리 및 개수한 버젼으로, 원본 캉타우 보다 날씬해지고 곡선 디자인이 줄어들어서 날렵하고 슬림한 외형이라서 그런지 같은 반구형 헤드를 한 마징가 제트 혹은 스모 비슷한 체형의 생김새를 하게 되었다.

5. 인물 관계

6. 여담

로봇에게 취미가 왜 있나 의문이 들지만취미가 카우카에게 고쳐지기다. 그것에 걸맞게 웹툰이 진행될수록 걸레짝이 되가고 있는 중.어째 하스티와 마찬가지로 로봇은 다 잘 박살난다

결국 32화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인 MK2로 탈바꿈했다. 그런데 너무 몰개성하단 평도 있는데. 애초에 원작자 분이나 팬들이나 캉타우의 형태로는 가장 만들기 싫어했던 일반적인 건담 혹은 마징가 형태의 밋밋한 디자인이니 욕먹을만도 하다. 덤으로, 알약 형태의 몸통에다 철퇴를 달아놓은 유치하지만 나름 참신한 옛날 아이디어에 비해서 딱히 보는 순간 어필할 만한 장점도 없다.

후반까진 직접 그리는 식으로 작업하다 mk2로 업그레이드되자 3d 모델링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후 하우스키퍼, 테러맨에 등장한 모델은 MK1이지만 마찬가지로 3D 느낌이 난다.

7.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카우카와 함께 슈퍼스트링의 주역 캐릭터다.


[1] 등장인물이라고 정의할 정도로 자아를 보여준 적이 없다. [2] 다만 탑승형 로봇인만큼 파일럿이 없으면 상황이 다소 달라지는데, 캉타우에서의 압도적인 모습과 달리 하우스키퍼에선 그 압도적인 파워에도 불구하고 슈퍼 솔저 레벨 2 수준인 암스트롱에게 패배했다. 콕핏에 파일럿이 없을 시 자동전투모드에만 의지해야하는데 평소 전력의 5%도 안 되는 수준이라고. [3] 다만 작중에서 스펠타가 개발한 '쟝카'라는 한 기로 캉타우 50기를 격파한 로봇과 우열은 불명. 하지만 작품 최후반부 MK-2로 업그레이드 된 캉타우가 과거 캉타우 10기를 격파한 스펠타 로봇 얄톤을 간단히 격파한 모습을 보여줘 누가 더 강한지는 더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4] 카우카는 모닝스타가 사출되는 것을 보곤 저런 기능은 없었다며 당황해했다. [5] 강현 왈 "조종할때 뭔지 모를 답답함이 사라졌다." "고통이 줄어들었다."라고 한다. [6] 스펠타의 생물형 병기로 레비아탄과 비슷하게 생겼다. [7] 이 때문에 강현에게서 자신의 오크타 입자를 회수할 계획이었던 카우카는 자신이 모르는 기능을 더 알아볼 목적으로 강현에게 캉타우 조종을 맡긴다. 이 행동으로 보아 이때까지 단 한 번도 철인의 의지라는 현상이 일어난 적은 없었던 듯하다. [스포일러] 작중에서 주인공 하스티 일행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나온 언급으로, A.I의 동력원인 에너지 코어는 오크타 입자를 바탕으로 한 걸로 추측되었지만, 이후 '영구 입자'라 칭해진 이 동력원이 오크타 입자의 특징과는 너무 상반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정황상 별개의 입자인 듯하다. 대신 캉타우는 이 입자에 대해 알고 있는 걸로 보인다. [9] 인간이 A.I에게 복종하고 있었다. [10] 작중 등장한 비너스 프로젝트의 실체가 인간 위에 신으로 군림하는 A.I라는 점에서 그 미래에 해당했고 실행 직전까지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