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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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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캉타우 | |
메인 차원 | 차원 99 |
<colbgcolor=#000><colcolor=#99d4ff> 캉타우 Kangtawoo | 钢铁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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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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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원 | <colbgcolor=#fff,#191919> 오크타 입자 | ||
분류 | 양산형 이족보행병기 | ||
운용 조직 | 오크타 왕국군 | ||
생산량 | 100기 | ||
단독 주연 작품 | 《 캉타우》 | ||
등장 작품 |
《
캉타우》 《 테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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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의 주연 기체.[1] 원작인 철인 캉타우의 캉타우에서 따온 것이다.2. 특징 및 소개
[캉타우] 기동.
그렇지 않다. 손을 쭉 뻗어라 그리고, 더욱 열망해라
캉타우의 주역 기체로 과거 지구에 도래한 외계세력
오크타가 사용했던 거대병기. 인류는 범접하기도 힘든 각종 첨단기술로 무장했다. 본래 양산형 병기였으나 현재 단 한 기만 남은 상태로,
카우카와 함께 북극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강현에 의해 21세기 현대에 깨어나게 된다. 육중한 몸체와 철퇴를 이용해 과격한 근접 격투를 구사하는 병기.에코와 카우카에 의하면 유기적인 구조를 지닌 캉타우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게 되는 철인의 의지라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작중 빙하에 추락하는 강현을 붙잡을 때. 강현에게 자신을 이곳에서 꺼내주라고 텔레파시를 보낼 때. 티아고론과 격전을 치를 때 강현에게 말을 걸 때 총 세 번 발동했는데. 카우카가 오크타 왕자의 허세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아선 캉타우 작중 이전까진 한번도 발동된 적이 없는듯.
원작의 캉타우와 마찬가지로 유선형의 육중한 몸체와 이육중한 몸체에 걸맞은 흉흉한 흉기들을 몸에 달고있으나 모닝스타에서 발사하는 광선을 제외하면 빔 계열 장비는 등장하지 않았다. 온몸에 붙어있는 표창 모양의 뿔들은 실제 발사가 가능하고. 왼팔은 평범한 손과 모닝스타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다. 원작에서의 주요 전투 무대는 바다나 극지방 빙하 지대인지라 이런 곡선형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본작의 주 전투무대는 극초반 북극에서 티아고론을 상대한 것을 제외하면 도심이 주를 이룬다.
플라즈마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오크타의 기술력이 인간을 까마득히 뛰어넘은 수준일지라도 무한 동력은 아닌지. 충전을 하지 않으면 다음 기동에 제약이 걸린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아바고론과 전투를 치를 때를 보면 4%당 5분. 즉 100%일 때 최대 운용시간이 125분인듯. 다만 작중 카우카가 자신의 개인 맞춤형 오크니움 모닝스타를 호출해 캉타우를 재충전시킨 것처럼 보조 배터리 개념의 장비들을 여럿 구비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콕핏에는 파일럿이 올라갈 수 있는 런닝머신 형태의 발판이 있으며. 양 팔에 동기화 장비를 장착하고 케이블로 기체와 연결한 상태로 조종한다. 특이하게 기체 안에서 모니터로 화면을 통해 외부를 보는 것이 아닌 쓰고 있는 헬멧이 VR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파일럿의 생명이 위급하거나, 정신력이 한계에 다다랐을 땐 스스로 콕핏에서 강제 사출을 시도한다. 문제는 이게 고도가 얼마나 높든 기체 뒤에서 휙 던져 버리는 형식이라(...) 자칫하단 허무하게 추락사 할 수 있다는게 함정. 사실 원래 신체 능력이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오크타인이 탑승하는 병기이기에 이런 사출 방식이 문제가 없으나, 평범한 인간인 강현이 파일럿이 되면서 생긴 문제점.
캉타우를 조종하기 위한 기본 오크타 입자 발열율은 30%로 보이며 60% 이상부턴 파일럿에게도 고통이 전달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기체에 장착되어 있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데 카우카 왈, 캉타우와 감정을 공유하는 자의 특권이라고.
3. 작중 행적
3.1. 테러맨 시즌2, 테러대부활
테러대부활 60화에서 김봉춘 사진에 있는 연구원이 들고 있는 외계 로봇 보고서가 있는 걸 보면 재준위는 이미 캉타우와 오크타에 대해 이때부터 알고 있는 듯하다.
3.2. 캉타우 시즌1
그러나 난생 처음 캉타우를 조종하는 강현이 전투를 제대로 치를리 만무. 몇번 공방을 주고받으며 선방하다 결국 저 멀리 내팽겨치고. 티아고론은 그대로 최경이와 사람들로 향하며 강현은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캉타우는 사람들을 구하려는 강현의 의지를 받아들여 그에게 상술한 대사를 읊은 뒤. 모닝스타를 멀리 발사하는 새로운 기능을 해금시켜 티아고론에게 명중시킨다.
이후 계속 북극에 버려져 있다가 부산에 나타난 아바고론을 막기 위해 강현이 카우카의 장비 중 하나인 "디멘션 앵커"를 이용해 캉타우를 부산으로 이동시킨다. 이 전투에서 오른팔을 잃게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캉타우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NASA 산하 특수조사단은 강현을 연행해 캉타우 옆 폐건물에서 심문하는데. 이때 강현을 제거하러 온 스펠타의 유격부대가 나타난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강현은 유격대원 한 명을 처치하지만 그에 분노한 다른 유격대원이 전에 상대했던 거대병기들과는 다른 대 철인용 병기. 바클롭스를 호출하고. 그와 전투를 치르지만 모닝스타는 끊어지고 전신이 바클롭스의 수레바퀴 형태의 무기에 난도질 당하는 등 만신창이가 된다.
그러나 강현의 오크타 입자 발열율이 65%에서 95%까지 올라가자 캉타우는 다시 이전 파일럿의 움직임으로 현 파일럿의 행동을 보정하는 "파일럿 투영"기술을 해금하고. 이에 강현은 기지를 발휘해 바클롭스를 제압한다. 그러나 움직이는게 기적일 정도로 망가진 캉타우 또한 사실상 가동을 멈추고. 스펠타 두령이 나타나 김봉춘과 카우카를 공격하자 간신히 일어나 공격하려 하지만 페페가 운용하는 얄톤이 나타나 캉타우를 쓰러트린 뒤, 사실 카우카가 훔친 "쟝카"의 일부였던 캉타우의 모닝스타를 회수해간다.
그렇게 전신이 망가진 캉타우는 카우카의 차원 격납고로 넣어진 뒤 대한그룹과의 협력으로 몇개월간 수리 및 업그레이드 작업에 들어가게 되고. 전우상의 습격으로 오크타 입자 발열율 100%가 된 강현을 노리고 얄톤이 습격해오자 MK2의 모습으로 나타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
4. 전투력
슈퍼스트링 최강의 메카닉.[2][3] 압도적인 덩치와 전략 핵무기 수준의 파괴력을 가진 미사일 현무-7을 정통으로 맞고도 금 하나 가는 미친 맷집 덕에 본작이 전개 초반부인데도 불구하고 최강자 후보에 올랐으며, 결국 작품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추가되는 다양한 기능들과 MK-2 업그레이드로 인해 탑승형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최강자 라인에 들어서게된 로봇이다.
거기에 크기도 상당히 크다.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수많은 존재들 중 캉타우에게 덩치로 비빌만한 녀석들과 메카닉은 스펠타 제국 병기들과 아일랜드의 귀수산과 칼리, 시바, 그리고 쾌타천뿐이다. 이미 크기로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 녀석이 맷집과 외계의 최첨단 기술까지 갖추고 있으니 최강자 반열에 들어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노릇.
4.1. 능력 및 기능
4.1.1. MK 1
-
[오크타 입자와의 연동]
카우카의 말에 따르면 캉타우는 '오크타 입자'를 품은 생명체만이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파일럿이 고통을 받거나 위기를 느끼면 '오크타 입자'의 발열이 증가하는데, 발열이 증가한 수치에 따라 캉타우의 새로운 기능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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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
캉타우의 근접·원거리용 무기. 입자발열 60% 부터 사용 가능해진다. 카우카왈 "모닝스타"는 근접용 무기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현의 "의지" 덕분에 근접용 철퇴에서 사슬이 연결되어 사출 및 전투가 가능한 원거리용 철퇴로도 가능하게 되었다.[4] "티아고론"의 얼굴을 때리고 물속에서 입안에 철퇴를 회전시켜 넣어 몸속에서 갈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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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티움 모닝스타]
9화 기점으로 등장.
기존 모닝스타는 양산형이란 말을 보아 이 무기가 진정한 캉타우의 장비인 것 같다. 카우카가 자신을 위해서 자신이 만든 무기라고 한다. 페페와의 싸움 도중, 페페가 캉타우 안에 타고 있는걸 카우카라고 착각하고 우쭐해하자 열받아 하며 공중 투하 형식으로 강현에게 지원해준다. 이것도 철퇴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카우카 왈 "연료가 가득 채워진 무기이자 엔진" 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8화 초반에 언급되었던 연료 부족으로 인한 기동시간 제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모양. 향후 전개를 보면 단순한 모닝스타 보다 내구력, 성능 면에서 보다 뛰어난 듯 하다. 19화에서 밣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 스펠타 제국의 철인 병기인 쟝카에 일부였는데, 카우카가 개조하여 무기로 쓰고 있는듯 하다. 19화에서 스펠타 두령이 회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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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부스터]
15화 기점으로 입자 발열이 65%가 됐을 때 등장한 이동 기능. 캉타우의 등 뒤에서 추진체가 나와 캉타우를 빠른 속도로 돌진시킨다. 현재는 직진 방향만 나왔으므로 향후 다른 방향으로도 가능할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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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투영]
16화 기점으로 등장한 파일럿 서포팅 기능. 전 캉타우 파일럿이었던 카우카의 기동 데이터를 강현에게 투영시켜서 파일럿으로써 미흡한 강현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이게 바꾼다.[5] 단순히 투영뿐만 아니라 강화라고 보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이 기능 덕분에 바클롭스의 회전날 무기가 머리에 박힐뻔한 위기를 막고, 등에 박힌 회전날을 바클롭스의 공격을 역이용해 빼낸다.
원 조종자인 카우카는 이런 기능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제까지 캉타우의 조종권을 남한테 맡기는 사례가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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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 대거]
17화 후반 기점에서 입자발열 보정치가 65% → 95%로 증가했을때 등장한 캉타우의 새로운 원거리 무기.
팔과 다리에 박혀있는 총 12개의 양날검들을 원하는 곳으로 발사시킨다. 미사일인데 표창인 느낌이다. 처음엔 팔에 있는 양날검 6개를 사출시켜 바클롭스의 2개의 회전날을 무력화 시켰다. 이후 6개의 양날검으로 바클롭스의 상체 부분을 고정 시켜서 못 움직이게 하고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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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카 케어]
기동 정지상태에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물리적 충격을 막는 기능. 이것 때문에 조사단이 중장비까지 동원했음에도 캉타우를 조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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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의 의지]
1화 마지막 티아고론[6]에 의해 저 멀리 추락하는 강현을 빙하를 뚫고 잡아채는 모습으로 처음 나타난다. 이후 캉타우 안으로 들어온 강현에게 자신을 움직이게 해 달라며 말을 거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티아고론과의 전투에서 경이를 구하려는 강현에게 환영이 보이며 손을 뻗고 더욱 열망해라는 목소리를 남긴다. 이 때 처음으로 카우카도 몰랐던 철퇴를 원거리로 발사하는 기능을 보여준다.[7]
이후 하우스키퍼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오크타 입자나 영구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듯 보인다.[스포일러] 이후 추가로 행성의 멸망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덧붙이는데 이로 보아 캉타우는 실제로 이 같은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는 걸로 보인다. 그 후 손으로 붙잡은 하스티의 의식 영역을 침식해버리며 해킹 능력도 보여주었다. 이 능력으로 하스티에게 과거부터 네빌랜드 수립 시점까지는 실제 사진으로, 그 후부터는 시뮬레이션 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불길한 미래를 암시했다.[9] 이로 보아 미래 예지도 어느 정도 가능한 듯 보인다.[10]
다만 비범한 능력들을 보여준 것과는 별개로 애초에 탑승형 로봇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의 전투 실력 자체는 영 아닌 듯.
암스트롱의 언급으로는 원래 실력의 5%조차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4.1.2.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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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성능 상향]
별 6개 난이도인 스펠타의 철인 '얄톤'을 힘으로 압도해서 밀어버릴 뿐만 아니라 회전하는 드릴을 손으로 잡아 깨버린다.
강현이 전에 고군분투한 상대가 별 5개 난이도인 바클롭스였던 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한 성능 상향이라고 볼 수 있다.
-
[피스트 모닝스타]
캉타우 mk-2의 첫번째 무기로 이전 버젼의 무기인 모닝스타를 계승한 무기. 입자발열 100%인 상태에서 사용한다. 팔에 장착하는 형태로 사용했던 기존의 모닝스타완 달리 mk-2의 손 자체에서 플라즈마 에너지를 응축해서 모닝스타의 형태를 구축한다. 강현이 스펠타의 바클롭스, 쟝카에게 전투중 모닝스타를 빼았겼던 전적을 고려해 아예 빼앗길 일 없게 재설계 한 것이라고 한다.
5. 인물 관계
- 카우카 - 초대 파일럿
- 강현 - 2대 파일럿이자 캉타우가 선택한 소년.
6. 여담
결국 32화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인 MK2로 탈바꿈했다. 그런데 너무 몰개성하단 평도 있는데. 애초에 원작자 분이나 팬들이나 캉타우의 형태로는 가장 만들기 싫어했던 일반적인 건담 혹은 마징가 형태의 밋밋한 디자인이니 욕먹을만도 하다. 덤으로, 알약 형태의 몸통에다 철퇴를 달아놓은 유치하지만 나름 참신한 옛날 아이디어에 비해서 딱히 보는 순간 어필할 만한 장점도 없다.
후반까진 직접 그리는 식으로 작업하다 mk2로 업그레이드되자 3d 모델링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후 하우스키퍼, 테러맨에 등장한 모델은 MK1이지만 마찬가지로 3D 느낌이 난다.
7.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카우카와 함께 슈퍼스트링의 주역 캐릭터다.
[1]
등장인물이라고 정의할 정도로 자아를 보여준 적이 없다.
[2]
다만 탑승형 로봇인만큼 파일럿이 없으면 상황이 다소 달라지는데,
캉타우에서의 압도적인 모습과 달리
하우스키퍼에선 그 압도적인 파워에도 불구하고 슈퍼 솔저 레벨 2 수준인
암스트롱에게 패배했다. 콕핏에 파일럿이 없을 시 자동전투모드에만 의지해야하는데 평소 전력의 5%도 안 되는 수준이라고.
[3]
다만 작중에서
스펠타가 개발한 '쟝카'라는 한 기로 캉타우 50기를 격파한 로봇과 우열은 불명. 하지만 작품 최후반부 MK-2로 업그레이드 된 캉타우가 과거 캉타우 10기를 격파한 스펠타 로봇 얄톤을 간단히 격파한 모습을 보여줘 누가 더 강한지는 더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4]
카우카는 모닝스타가 사출되는 것을 보곤 저런 기능은 없었다며 당황해했다.
[5]
강현 왈 "조종할때 뭔지 모를 답답함이 사라졌다." "고통이 줄어들었다."라고 한다.
[6]
스펠타의 생물형 병기로 레비아탄과 비슷하게 생겼다.
[7]
이 때문에 강현에게서 자신의 오크타 입자를 회수할 계획이었던 카우카는 자신이 모르는 기능을 더 알아볼 목적으로 강현에게 캉타우 조종을 맡긴다. 이 행동으로 보아 이때까지 단 한 번도 철인의 의지라는 현상이 일어난 적은 없었던 듯하다.
[스포일러]
작중에서 주인공
하스티 일행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나온 언급으로,
A.I의 동력원인 에너지 코어는 오크타 입자를 바탕으로 한 걸로 추측되었지만, 이후 '영구 입자'라 칭해진 이 동력원이 오크타 입자의 특징과는 너무 상반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정황상 별개의 입자인 듯하다. 대신 캉타우는 이 입자에 대해 알고 있는 걸로 보인다.
[9]
인간이 A.I에게 복종하고 있었다.
[10]
작중 등장한 비너스 프로젝트의 실체가 인간 위에 신으로 군림하는 A.I라는 점에서 그 미래에 해당했고 실행 직전까지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