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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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강화인간 |
이력 |
18세, 고등학생 오크타의 전사 & 로봇 캉타우의 2대 파일럿 |
등장 작품 | 캉타우 |
성우 | 이창민 ( 슈퍼스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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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캉타우의 진 주인공.[1]2. 특징
거대로봇물이란 장르와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왕도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이지만 이타심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영웅의 존재에 대해 부정한다는 점에서 여타 열혈 소년만화 주인공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매우 염세적이고(...) 이해관계를 따지며 논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성격이 차갑거나 냉정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고구마를 유발하는 전개는 없는 편이다.
과거 아버지가 철로에 쓰러져있는 사람을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지하철에 치여 사망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했기에 앞서 말했듯 이타심과 정의를 그리 달갑지 않아하며 이기심을 당연한 인간의 본성으로 여긴다. 그런 강현이 의도치 않게 오크타의 마지막 전사로 선택되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스펠타에 맞서나가는게 본작의 스토리라인.
원래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이렇다 할 외형적 특징은 없었지만 오크타 입자 발열 100%를 달성해 오크타인처럼 머리와 눈이 하늘색으로 빛나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본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북극 현장답사에서 의도치 않게 봉인되어있던 카우카와 캉타우를 깨워 파일럿이 된다. 본래 이타심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이기적으로 살아가던 학생이었으나 정의심을 불태워 캉타우를 조종하여 스펠타로부터 인류를 보호한다.
4. 대인 관계
4.1. 캉타우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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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카
카우카와의 첫만남이병맛어색하다. 처음엔 정의는 안중에도 없고 깔보는 듯한 카우카의 행동과 발언에 반감을 내비치지만 차후 자신을 인정해주고 조력해주는 모습을 보며 가까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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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이
학교에서 친한 친구이다. 15화에서 경이의 친구들이 현이를 가리켜 썸남이라고 놀릴 때 경이가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현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강현 본인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아직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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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춘
조력자.
5. 능력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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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타 입자
오크타 입자의 현 소유자이다. 결국 30화에서 입자 발열 100%를 달성하면서 오크타인과 같은 몸이 된다.[2] -
캉타우 조종
몸에 가지고 있는 오크타 입자를 이용해 캉타우를 조종할 수 있다. 한술 더 떠서, 작중에 카우카가 강현의 조종 실력이 보통의 지구인 보다 제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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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과 행동력
강현은 작중에서 스펠타와 싸우는 것을 망설이며 캉타우에 탑승하는 것을 꺼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결국엔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캉타우의 탑승할 때 발생하는 정신적인 충격.고통을 버텨왔다.[3] 카우카에 의하면 항상 건방지게 한 수 앞을 바라본다고 하며 "생각과 행동이 둘 다 빠른 타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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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패키지
착용한 모습
카우카가 강현의 보호를 위해서 만들어준 메카닉 슈트. 전체적으로 시안색을 띄고 있으며 형태는 오른손 부터 오른팔 어깨까지, 또 양쪽 발 부터 허벅지 까지 감싸는 구성이다. 강현이 캉타우 조종 헬멧을 쓰고 "백병전 패키지"라고 말 하면 강현의 가방에 있는 파츠들이 강현에게 자동 부착된다. 슈트를 입을 시, 공격력,점프력,이동속도 등등 백병전에 필요한 능력들이 상향된다. 또 오른손을 쭉 뻗고 공기포 같은걸 쏠 수 있는데 이는 강현이 사람을 상대할때를 한정해서 출력을 조정한 것. 작중에서는 최경이를 인질로 잡고 있는 일진 무리들을 소탕하기 위해 착용했으며, 이후 스펠타의 선포 때문에 반쯤 아나키 상태가 되어 혼란스러워진 부산을 정리하고자 자경활동을 하는데도 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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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캉타우
오크타의 왕국군 교광 '에코'의 자아가 데이터화되어 A.I.에 탑재되어 있는 작은 캉타우. 크기는 고등학생 종아리에 닿을까 말까 한 아담한 사이즈이며 직접 전투를 치르는 용도가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파일럿을 보조하는 역할로 만들어졌지만 주먹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잔해를 반으로 가르고. 보호막을 생성해 내는것을 보면 전투력 또한 만만치 않다.슈퍼스트링 게임에서는 캉타우 헬멧과 함께 강현 전용장비로 등장한다.
6. 주요 대사
아빠. 아빠가 사람을 구할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내는 말이다. '내 또한' 살아 남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걸로 된거냐?!
분명히 '쳐 부수고 와'라고 했어.
알았나? '쳐 부수고 와 '.라고 했다고.
그건··· 모두와 나 둘다 구해내라는 뜻이다!
알았나? '쳐 부수고 와 '.라고 했다고.
그건··· 모두와 나 둘다 구해내라는 뜻이다!
근데 니 내 그거 아나.
내는···
오른손잡이다!
내는···
오른손잡이다!
7. 여담
-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태어난 곳도 부산인 토박이인지 부산 사투리를 쓴다.다만 슈퍼스트링 게임에서는 모든 대사가 표준어이다.
- 15화에서 경이의 친구들이 강현을 가리켜 무뚝뚝하긴해도 잘생기긴 하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설정상 미남으로 보인다. 거기다 13화에서 상체가 노출되었는데 고등학생 몸에 왕(王)자가 새겨져 있다.
- 민정우와의 유사성이 상당하다. 둘 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히어로가 되었고. 성적이 매우 우수하며. 뒤에서 조력해주는 공돌이가 있다. 또한 언론이나 단편적인 정보에 의한 오해 때문에 만악의 근원이란 오명을 갖게 되었으며 [5] 악을 뿌리뽑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는 사람들을 구해내는것에 집중한다. 민정우가 캉타우 시점에선 30대이고 시즌 1 에필로그에서 시즌 2에서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혹은 배트맨과 플래시같은 사제관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다만 정우가 테러대부활에서 유창혁 목을 따버리고 아트라하시스도 불러내서 강현이 정우를 처음엔 신뢰를 하지 않을 것이다.
- 아버지를 동경해서 싸우게 된 것은 석환과도 유사하지만 둘의 성격이나 아버지에 대한 생각은 상당히 다르다. 남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를 동경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원망하는 마음도 큰 강현과 달리 석환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야말로 폼나고 자신을 이끌어주는 길잡이로 삼았고 신중하고 내성적인 모범생 강현과 달리 석환은 정의로운 다혈질 성격탓에 고등학교 짱을 꿈꾸며 싸움으로 가득했던 고등학교 생활을 살았다.
- 강현이 슈퍼스트링에 참여 안하는 것을 보니 나중에 죽거나 오크타 입자를 빼낼 수 있는 기술이 발명돼서 오크타 입자가 카우카에게 옮겨져서 카우카가 참여할지도 모른다. 원작에서는 강현은 죽지 않으므로 후자의 경우가 크다고 볼 수 있다.[6]
- 30화에서 입자발열이 100%가 된 이후로는 오크타인처럼 머리와 눈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8. 관련 문서
[1]
원작에서는 카우카가 주인공였지만 슈퍼스트링에선 이쪽이 주인공.
[2]
머리카락 색도 카우카처럼 변한 상태.
[3]
페페와의 전투에서 캉타우의 팔이 잘리는 고통을 공유했지만 버텨냈다. 다만, 발열이 100%가 아닌만큼,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알 수 없다. 카우카의 말에 의하면 꽤 아플거라고 하지만 애초에 오크타인은 통각이 예민하지 않기에 꽤 아픈 것보단 더 고통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4]
자경활동을 할 때는 '오크타'라는 이름으로 정체를 숨긴다.
[5]
다만
민정우는 처음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받아들이고 죄를 스스로 뒤집어 씌우는
다크히어로가 되었으나. 강현은 이를 쌩까고(..) 직접
스펠타 제국 병기를 때려잡는 모습을 보여줘 누명을 벗게 되었다.
[6]
혹은 한 가지 가능성이 더 있는데, 강현이 카우카가 부상당했을 경우 출동하는 예비 파일럿으로 물러났기에 팀 목록에서는 빠진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