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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바레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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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바레인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영토 분쟁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카타르 바레인의 관계.

카타르[1]나 바레인[2]이나 아랍권에서 하나같이 작은 소국들이지만, 아무래도 둘이 견주면 카타르가 훨씬 강국이다. 자원과 국부로도 그렇고 군사적으로도 그렇고 인구로도 그렇고... 그래서 카타르가 훨씬 유리한 입장이지만, 바레인도 고집스럽게 양보하지 않으며 맞서고 있다. 그래서인지 알자지라에서 바레인 왕가의 부조리를 자주 들먹이기도 한다. 바레인은 자원도 정말 없고 아랍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 주변 국가에서 금지된 을 많이 팔아 아랍 보수파들에게 욕을 무더기로 먹는다. 그 덕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사람들은 여기로 와서 술 실컷 먹고 잤다가 깨면 돌아가는 여행을 자주 한다. 그리고 그 돈을 바레인 왕가가 거의 차지한다. 그래서 술 문제는 카타르에서 바레인을 술이 자원인 나라라고 깐다.[3]

2. 역사적 관계

지금은 영토 면적이 카타르가 더 크지만 사실 카타르는 바레인 치하에서 고통을 받다 독립전쟁을 벌여 독립한 나라이다. 이후에 영국령으로 강제 편입된 뒤에 바레인 총독부 산하로 떨어져 지내다 다시 독립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1. 21세기

2017년 6월 5일, 바레인은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바레인 정부는 자국의 SNS에서 카타르에 대한 지지를 금지하며 적발되면 처벌하고 있다. #

카타르가 바레인 어선과 어부들을 억류하면서 카타르와 바레인 사이에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

3년째 국교가 단절된 카타르와 바레인의 갈등으로 바레인 국민 31명이 귀국하지 못하고 카타르 도하에 발이 묶였다는 소식이 있다. #

미국의 중재로 카타르와 아랍권 4개국이 단교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하면서 카타르와 바레인의 관계도 정상화됐다. 그리고 바레인도 카타르에게 영공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

2.1.1. 영토 분쟁

영토 문제도 있는데 이 문제는 대한민국에서도 작은 화제가 되었다. 이 영토 문제라는 게 우리네 독도 만한 작은 섬인 하와르 섬과 페르시아만 인근 해상의 아드 디발과 키라트 자라다 등 간출지 영토들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이라서 마치 한일간 독도 문제를 연상하게 했기 때문이다.

하와르 군도[4]를 두고 영토분쟁을 벌이다 양 측 해군끼리 대치한 적도 있다. 현재 하와르 제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바레인은 해외 관광지로 여기 섬들을 개발하였고, 다국적 관광객이 많아서 카타르도 함부로 무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와르 제도의 여러 섬은 호텔과 항구와 여러가지가 건설되어있어 관광지로 개발이 꽤 된 편이다. 우리나라 독도와 문제가 매우 비슷[5]하다.

3. 여담

카타르와 바레인의 국기는 매우 헷갈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의 바레인 국기는 2002년 2월 14일 국호가 바레인 왕국으로 변경되면서 제정되었는데, 카타르는 원래 바레인과 같은 국기를 쓰다가 카타르 측 국기의 빨간 색이 햇볕에 바래 갈색으로 변하자 아예 갈색으로 국기를 바꿔 버렸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수도권 보다 조금 작은 수준. [2] 서울 보다 조금 큰 수준. [3]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아미르가 재위할 당시 굉장히 보수적이었던 카타르는 전체적으로 개혁이 이루어졌는데, 카타르에서 술 문제를 까는 것은 카타르가 보수적인 국가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철천지원수였던 보수적인 바레인의 모순인 면을 까는 것이다. [4] 지도에 나온 작은 섬들이 하와르 제도로 위치로는 카타르에 매우 가깝다. [5] 다만 하와르 제도는 지리적으론 카타르 바로 앞마당이라 우선권이 있다는 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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