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00:44:06

이란-바레인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유럽 · 아메리카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중화권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쿠르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다자관계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이란·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이란·이라크·시리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튀르키예·이란·아랍권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이스라엘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이란·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 ||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바레인 국기.svg
이란 바레인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전근대2.2. 20세기2.3. 21세기
2.3.1. 2000년대2.3.2. 2010년대2.3.3. 2020년대
3. 대사관, 상호 교류, 교통 교류4. 관련 문서

1. 개요

이란 바레인의 대외관계. 바레인과 이란은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역사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2. 역사적 관계

2.1. 전근대

고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사산 왕조 페르시아부터 바레인 섬을 포함한 주변 섬들이 페르시아에 점령되어 지배를 받았다. 중세에는 아랍의 지배를 받았으며, 근세시대에는 바레인에 진출한 포르투갈 제국의 침략으로 바레인이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후에도 페르시아의 사파비 왕조가 재점령하였으며, 페르시아는 바레인에 시아파들을 다수 이주시키기도 했다. 오스만 제국과는 바레인 섬을 두고 갈등이 있기도 했었다.

2.2. 20세기

바레인이 영국 식민지이던 시절 이란 측에서는 바레인이 자국의 영토이므로 영국이 바레인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바레인 측에서는 영국에서 이란으로 영토가 이양되는 대신 독립을 원하는 여론이 우세하였다. 결국 1971년에 바레인은 독립하였으며 독립 직전 이란 제국에서도 바레인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였다.

이란 혁명 이후 바레인은 이란의 시아파 근본주의자들의 도움을 받은 일부 반체제 인사들이 나타나 쿠데타를 시도하려 했으나 실패했는데, 바레인은 정부가 수니파였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시아파였기 때문이었다.

1990년대 바레인 소요 사태의 원인이 친이란계 시아파 교도 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라고 바레인 정부는 주장했다. #

2.3. 21세기

2.3.1. 2000년대

2002년 처음으로 바레인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국왕은 이란을 방문했다. #

2008년 이란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바레인을 방문하는 동안 이라크 주둔 미군 지위협정이 이라크의 주권을 침해하고 강력한 정부의 수립을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

2009년 이란은 바레인이 역사적으로 이란의 영역이었다고 주장했다가 바레인으로부터 큰 반발을 샀다. #

2.3.2. 2010년대

2011년 바레인 반정부 시위가 발발했을 때에도 이란 정부는 시아파 주민들의 시위를 지지하기도 했었다.

바레인 반정부 시위 시기, 이란과 바레인은 각자 상대국 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시키는 등 갈등이 심화되었다. #

바레인 국왕은 반정부 시위가 이란의 음모라고 주장했다. #

바레인 시아파 야권은 이란이 바레인 반정부 시위 사태에 대한 간섭을 말라고 했다. #

바레인 사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군사를 보내자 이란에서 항의 시위가 일어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

바레인은 이란 외교관에게 스파이 혐의로 추방령을 내렸다. #

이란은 바레인에 구호선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2011년 11월 바레인은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테러 음모를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

2012년 주이란 바레인 대사가 테헤란에서 복귀되었으며 #, 동시에 이란은 이란 대사를 바레인에 돌려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2013년 5월 20일, 바레인은 이란에 내정간섭 말라며 항의를 했다. #

2013년 5월 24일 이란은 이란 무인기가 바레인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2014년 바레인 반정부 시위 3주년 시위가 일어났으며, 바레인 정부는 시위자들이 시아파 맹주 이란의 사주를 받은 분리주의자들의 책동이라고 주장하지만 야권은 부인하고 있다. #[1]

2015년 7월 20일, 바레인 정부는 이란에 "바레인의 억압받는 국민들"이라는 발언에 대해 항의했다. #

2015년 7월 28일, 바레인에서 일어난 경찰관 대상 폭발물 공격 사건이 이란과 연관있다고 바레인 당국이 주장했다. #

2015년 이란과 바레인은 상대국 외교관을 맞추방시켰다. #, #

2016년 바레인은 이란과 국교를 단절했다. #, #, #

2016년 6월 바레인은 이란으로 밀항 시도하던 테러용의자를 붙잡았다. #

바레인 정부는 시아파 지도자의 국적을 박탈하자 이란은 이에 대해 반발했으며, 바레인 시민들은 시위를 열었다. #, #,

2019년 이란과 바레인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

2.3.3. 2020년대

2020년 바레인 정부는 이란에서 귀국했지만 코로나 19 감염 검사를 못한 여행객의 소재를 추적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에서 조추첨에서 B조로 이란과 바레인이 뽑히면서 같은조가 되었다.

3. 대사관, 상호 교류, 교통 교류

2007년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총리는 바레인을 방문해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를 만났다. 2016년 1월 이전까지 정치적 갈등을 제외하면 서로간의 상호 교류가 있었으나 이란과 바레인이 정치적 이유로 국교가 단절되면서 2016년 이후부터는 끊겨진 상황이다. 다만 종교적 이유로 이란에 있는 시아파 성지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두바이를 통해 이란으로 오는 바레인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4. 관련 문서



[1] 2012년 바레인 반정부 시위 1주년 시위에서도 바레인정부는 이같은 주장을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