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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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참가 구단 | 2025년 참가 구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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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J1리그|
슈퍼 리그 프리미어 리그| 1부류축구련맹전 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어 리그 리가 드 일리트| 괌 사커| 마리아나 사커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Kawasaki Frontale | |
<colbgcolor=#3ea3dc><colcolor=#fff> 정식 명칭 | 川崎フロンターレ |
라이센스 | J1 |
창단 | 1955년[1] |
1996년 11월 21일([age(1996-11-21)]주년)[2][3] | |
구단 형태 | 기업 구단 |
소속 리그 | J1리그 |
연고지 |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
홈구장 |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 (25,000명 수용) |
라이벌 |
-
타마가와 클라시코 - 가나가와 더비 |
모기업 | 후지쯔 |
구단주 | 와라시나 요시히로 (藁科義弘) |
감독 | 오니키 토루 (鬼木達) |
주장 | 와키자카 야스토 |
키트 스폰서 | 푸마 |
공식 웹사이트 | | | | | |
역대 한국인 선수 |
정대세 (2006~2010)[4] 정성룡 (2016~) 이경태 (2020~2021) |
우승 기록 | |
J1리그 (4회) |
2017, 2018, 2020, 2021 |
J2리그 (2회) |
1999, 2004 |
천황배 (2회) |
2020, 2023 |
J리그컵 (1회) |
2019 |
후지 제록스 슈퍼컵 (3회) |
2019, 2021, 2024 |
[clearfix]
1. 개요
1955년 후지쯔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1997년 프로화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는데 '프론탈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정면'을 뜻한다. 한편 상징색 하늘색과 검정색은 1997년 3월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의 축구 클럽 그레미우와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따 온 것이다.
한국에는 정대세가 데뷔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6년부터는 정성룡이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다.
2. J리그
1999년부터 J리그에 참가했으며 초창기에는 J2리그를 전전하는 하위권 팀이었다.그러나 2005년부터 중위권에 안착했으며 2006년 시즌, 정대세 등의 활약에 힘입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2008년, 2009년 연속으로 우승한 가시마 앤틀러스의 바로 밑 순위를 연속으로 차지하면서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2.1. 시즌별 리그 순위
시즌별 리그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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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시즌 | 부 | 리그 | 순위 |
1999 | 2 | J리그 디비전 2 | 1 | |
2000 | 1 | J리그 디비전 1 | 16 | |
2001 | 2 | J리그 디비전 2 | 7 | |
2002 | 2 | J리그 디비전 2 | 4 | |
2003 | 2 | J리그 디비전 2 | 3 | |
2004 | 2 | J리그 디비전 2 | 1 | |
2005 | 1 | J리그 디비전 1 | 8 | |
2006 | 1 | J리그 디비전 1 | 2 | |
2007 | 1 | J리그 디비전 1 | 5 | |
2008 | 1 | J리그 디비전 1 | 2 | |
2009 | 1 | J리그 디비전 1 | 2 | |
2010 | 1 | J리그 디비전 1 | 5 | |
2011 | 1 | J리그 디비전 1 | 11 | |
2012 | 1 | J리그 디비전 1 | 8 | |
2013 | 1 | J리그 디비전 1 | 3 | |
2014 | 1 | J리그 디비전 1 | 6 | |
2015 | 1 | J1리그 | 5 | |
2016 | 1 | J1리그 | 2 | |
2017 | 1 | J1리그 | 1 | |
2018 | 1 | J1리그 | 1 | |
2019 | 1 | J1리그 | 4 | |
2020 | 1 | J1리그 | 1 | |
2021 | 1 | J1리그 | 1 | |
2022 | 1 | J1리그 | 2 | |
2023 | 1 | J1리그 | 8 |
2.2. 2017시즌
ACL과 천황배는 탈락했고 리그컵 결승에 올라 드디어 무관의 기록을 깰때가 왔지만 세레소 오사카에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마감했다.2017년 최종전에서 오미야 아르디자를 5-0으로 꺾고 창단 첫 우승타이틀이자 첫 리그우승을 거두었다. 같은 시간 열렸던 가시마 앤틀러스가 당시 6위였던 주빌로 이와타와 무득점으로 비기면서 승점 72로 같게 되었는데, 골득실에서 앞서며 역전 우승에 성공, 콩라인에서 탈출했다. 이 우승으로 벌어들인 돈은 한국 돈으로 약 220억원.
이때 가시마의 우승이 워낙 유력했던 상황이라 우승컵은 가시마 근처에 가 있었고, 결국 가와사키는 첫 우승 세레머니를 우승컵이 그려진 판넬을 들고 치른다. 이후 버스 세레머니를 통해서 팬들에게 우승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여담으로 부상이 후쿠시마산 쌀이었다.
2.3. 2018시즌
2018 슈퍼컵에서는 천황배 우승팀인 세레소 오사카에게 2-3으로 진다. 2017시즌 리그컵 결승전에서 패하고 복수에 실패.주빌로 이와타와의 리그 개막전 원정경기에서는 3만명이 넘는 관중을 동원한 이와타에게 0대3으로 대승하며 지난시즌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80년생 노장에이스 나카무라 켄고가 1골 2어시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클래스는 영원함을 보여주었다. 2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가나가와현더비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둔다. 리그 6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가나가와 더비 역시 1대1 무승부를 거뒀으며, 이후 꾸준히 승점을 쌓아가며 2018년 후반기에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가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 결국 11월 11일 J1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연패를 차지하고도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부진때문에 말이 많은 상황이다. 2018시즌에 J1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나갔음에도 조별리그에서 1승도 하지못한채 탈락했다. 2019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이러한 굴욕이 반복된다면 팀을 넘어 리그 이미지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2.4. 2019시즌
2018시즌이 끝나자마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잊혀진 유망주 레안드로 다미앙을 영입했다. 잊혀진 유망주지만 지난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고 비슷한 신세였던 나고야 그램퍼스의 조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기에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2019년 2월 16일 우라와 레드와의 슈퍼컵에서 1대0 승리를 하며 통산 첫 슈퍼컵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그에서는 관동지역 팀들인 FC 도쿄,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기를 펼쳤는데 2라운드 현재 2무를 기록중이다.
2018시즌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부진했지만, 시즌이 점점 지나면서 상위권으로 복귀하고 있다.
10월 26일 일본의 리그컵인 르방컵에서 콘사도레 삿포로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르방컵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33라운드에서 1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게 4:1로 대패하긴 했지만 3위 가시마 앤틀러스와 승점 3점차로 4위. 마지막 34라운드 결과 및 (가시마가 4강에 진출한) 천황배에 따라 ACL 진출도 가능한 상황이다.
34라운드에서 콘사도레 삿포로를 1:2로 물리쳤으나, 3위 가시마 앤틀러스가 나고야 그램퍼스를 잡는바람에 결국 가시마 앤틀러스가 천황배에서 우승하기를 바래야 하는것 말고는 ACL 진출 가능성이 사라져버렸다. 홈에서 무승부를 많이 거둔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시즌이됐다.
천황배에서 가시마 앤틀러스가 비셀 고베 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다음시즌 ACL 진출에 실패했다.
2.5. 2020시즌
2020년 J리그는 사실상 가와사키의 독주체제였다.[5] 10월 말 당시에는 아직 잔여 경기가 남아있었지만 대부분 가와사키의 우승은 확정적이라고 예상했을 정도. 그리고 11월 25일, J리그 2위 감바 오사카에게 5:0 대승을 기록하면서 잔여 4경기를 남기고 J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제 가와사키가 일본 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대회는 천황배뿐인데 2020년 천황배에서도 결국 결승전에서 감바 오사카를 꺾고 구단 사상 첫 천황배 우승과 '더블 우승'을 달성했다.[6]2.6. 2021시즌
2021년 02월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개최된 2021 일본 슈퍼컵에서 감바 오사카[7]를 누르고 2021년 첫 번째 트로피를 수확하였다. 경기결과는 3:2이었으며, 주전 골키퍼 정성룡은 선발 출장하였다. (관련 기사) (경기 H/L)이후 리그 25경기동안 무패 행진을 달리면서[8] 무패 우승이 가능해 보였지만, 26라운드에서 승격팀 아비스파 후쿠오카에게 패하면서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11월 3일 우라와와의 홈경기에서 비기면서 4경기 남겨놓고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천황배는 4강에서 오이타에 연장후반 동점골을 얻어맞고 승부차기 가서 패.
2.7. 2022시즌
2022년 2월 12일에 열린 2022 후지 제록스 슈퍼컵에서 천황배 우승팀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경기를 치렀으나 우라와의 에사카 아타루한테 멀티골을 내주면서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리그에서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승점 2점 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2.8. 2023시즌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며 최종 성적 8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천황배에서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가시와 레이솔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9] 2024-25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출전권을 획득했다.2.9. 2024 시즌
시즌 시작하기전 후지필름 슈퍼컵 비셀 고베 와의 경기에서 1:0 승리와 슈퍼컵 우승으로 2024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2월 산둥 타이산과의 2023-24 ACL 16강에서 1차전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으나, 2차전 홈경기임에도 2:4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리그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우승권에 있었던 기세는 간 데 없이 29경기를 치른 시점까지 13위로 처져 있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J리그에서 항상 높은 순위를 거둬 자주 모습을 보이지만 이상하게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더불어 다른 J리그 팀들 대비 리그 성적에 비해 아챔 성적이 굉장히 좋지 못하다.2007년에 우라와 레즈가 더블을 기록한 덕에 J리그 디비전 1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어부지리로 참가하게 되었다. 조별 예선 F조에서 대한민국의 전남 드래곤즈, 태국의 방콕 대학, 인도네시아의 아레마 말랑과 같은 조에 속해 전남을 원정에서 3-1, 홈에서 3-0로 뭉개며 5승 1무로 가볍게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란의 세파한을 만나 원정에서 0-0, 홈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둬 승부차기로 승부를 겨루었는데 타니구치 히로유키가 실축하며 승부차기 점수 5-4로 패해 탈락했다.
2009년에도 J리그 디비전 1 준우승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조별 예선 H조에서 포항 스틸러스, 중국의 텐진 테다, A리그의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 같은 조에 속하게 되었다. 어려운 포항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거두고 호주 원정에서 센트럴코스트를 5대 떡으로 박살내며 1위로 진출하는 듯 했으나 텐진 원정에서 3-1 패배, 홈에서 포항에게 2-0으로 패배하기도 하면서 1위 자리를 포항에게 내주고 2위로 진출해 16강전은 F조 1위 감바 오사카와의 원정경기로 치르게 되었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힘든 경기가 되나 했지만 동점골,역전골을 계속해서 넣으며 3-2로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또다시 같은 일본 팀인 나고야 그램퍼스를 만나게 되었다. 1차전에서는 2-1 역전승을 거두었으나 2차전에서 결국 3-1로 패배하며 총합 점수 4-3으로 탈락하게 된다.
2010년 역시 J리그 준우승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E조에서 성남 일화 천마, 베이징 궈안, A리그의 멜버른 빅토리를 만나게 되었다. 첫 경기 성남 원정에서 2-0으로 지고 홈에서 베이징에게 대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멜버른을 4-0으로 깨부시기도 하면서 희망고문을 팬들에게 선사하였다. 당시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성남을 3-0으로 대파하면서 16강 진출의 끈을 놓지 않게 된다. G조 1위의 수원을 만나기 위한 경쟁(?)을 마지막 경기 베이징 궈안과의 원정경기에서 결정짓게 되는데 베이징의 엄청난 홈 관중의 응원과 당시 그닥 좋지 않았던 선수들의 컨디션으로 인해 결국 2-0으로 패배해 E조 3위에 그치며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게 된다.
2014년에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 울산 현대, 구이저우 런허(중국)와 같은 조를 이뤄 원더러스랑 같은 4승 2패를 거뒀지만 골득실에 밀려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FC 서울인데 1차전 안방경기에서 먼저 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막판시간 윤일록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졌다. 2차전 서울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둬 골득실이 4:4로 같아졌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밀려 탈락했다.
2017년에는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고, 16강전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2경기 합 7-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만나서 1차전에서 3-1로 승리하고 4강전을 눈앞에 두지만, 2차전에서 20분을 남기고 3골이나 먹히며 4-1로 패하고만다. 여기서 이긴 우라와는 4강과 결승에서 승리하며 10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ACL에서는 상하이와 울산에게 2연패하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멜버른에게도 1무1패를 기록하고 이어 상하이 상강과 1:1로 비기면서 2무 3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9년 ACL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김수안에게 극장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했고, 홈인 토도로키에서는 주니오에게 중앙 수비가 박살나는 굴욕을 당하면서 무승부에 그쳤다. 가와사키 팬들은 또 광탈하고 리그에 집중한다는 핑계댈꺼냐며 한탄하는 상황. 울산이 1위를 확정짓고 가와사키가 홈에서 상하이를 잡아내는데 실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매우 유력해졌다. 시드니를 대파 하더라도 이미 1위를 확정지은 울산이 상하이를 상대로 전력을 다해서 승리를 거둘 확률은 낮기 때문. 그 예상대로 6차전에서 가와사키는 시드니에 승리를 거뒀지만, 울산이 상하이에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반면에 다른 J리그 3팀은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타팀 팬들에게 열심히 조롱을 당하는 중이다.
2021년에는 조별리그 I조에서 대구 FC, 베이징 궈안, 유나이티드 시티 FC를 만났는데 1차전 대구와의 경기에서 다소 고전했으나 3-2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그 후에는 별다른 위기 없이 6전 전승을 따내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2014년, 2018년과 2019년에 조별리그에서 만났고, 똑같이 조별리그에서 6전 전승을 따낸 울산 현대.[10] 원래 챔피언스리그 같은 토너먼트에서는 조 1위와 조 2위가 만나는 게 정상이지만, 2021년부터 ACL의 참가 팀이 늘어나 조 2위를 한다 해서 16강 진출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조 1위간의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추첨도 아니고 만날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붙게 됐다. 9월 13일에 열린 16강전에서는 울산 현대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0:0으로 마무리했으나 승부차기까지 가서 울산에 3:2로 패배해 또 다시 ACL 징크스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됐다.
2022년에 또 조별리그 I조에서 울산 현대를 만났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 5차전에서 2:3 패하면서 상대전적 1무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최종전 광저우 FC는 이겼지만 같은시간 조호르 다룰 탁짐 FC가 울산을 2:1로 이기면서 K리그1 1위 울산과 J1리그 1위인 가와사키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2023년에 또 조별리그 I조에서 울산 현대를 만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홈에서 1:0 승리, 원정에서 2:2 무를 거둬 지지 않았고 I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선 G조 2위를 차지한 산둥 타이산을 상대하게 되었다.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3:2 승리를 거둬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홈에서도 후반 막판까지 2:3으로 난타전을 이어가다 후반 추가시간 라스트 미닛 골을 얻어맞으면서 2:4로 경기가 종료, 합산 스코어 5:6으로 또 한번 16강에서 떨어지며 ACL 잔혹사를 이어가게 됐다.
개편 후의 아챔 엘리트 2024년에 또 리그 스테이지에서 울산 HD와의 맞대결이 당첨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울산이 홈에서도 처참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자멸하며 1-0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2차전에서 홈에서 열린 광주 FC를 상대로 전반 20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4. 선수단
가와사키 프론탈레 2024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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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2024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일문/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체격 | |
1 | GK | 정성룡 | Jung Sung-ryong | 1985.01.04 | 191cm/91kg | ||
2 | DF | 타카이 코타 | 高井 幸大 | 2004.09.04 | 164cm/60kg | ||
4 | DF | 제지에우 | Jesiel | 1994.03.05 | 186cm/84kg | ||
5 | DF | 사사키 아사히 | 佐々木 旭 | 2000.01.26 | 180cm/74kg | ||
6 | MF | 제 히카르두 | Ze Ricardo | 1999.02.03 | 180cm/72kg | ||
7 | DF | 쿠루마야 신타로 | 車屋 紳太郎 | 1992.04.05 | 178cm/73kg | ||
8 | MF | 타치바나다 켄토 | 橘田 健人 | 1998.05.29 | 169cm/68kg | ||
9 | FW | 에리손 | Erison | 1999.04.13 | 180cm/83kg | ||
10 | MF | 오오시마 료타 | 大島 僚太 | 1993.01.23 | 168cm/64kg | ||
11 | FW | 고바야시 유 | 小林 悠 | 1987.09.23 | 177cm/73kg | ||
13 | DF | 미우라 소타 | 三浦 颯太 | 2000. 09. 07 | 178cm/74kg | ||
14 | MF | 와키자카 야스토 | 脇坂 泰斗 | 1995.06.11 | 173cm/69kg | ||
15 | DF | 타나베 슈토 | 田邉 秀斗 | 2002.02.05 | 181cm/69kg | ||
17 | FW | 토노 다이야 | 遠野 大弥 | 1999.03.14 | 166cm/66kg | ||
19 | MF | 카와하라 소 | 河原 創 | 1998.03.13 | 169cm/65kg | ||
20 | FW | 야마다 신 | 山田 新 | 2000.05.30 | 175cm/75kg | ||
21 | GK | 안도 슌스케 | 安藤 駿介 | 1990.08.10 | 185cm/81kg | ||
22 | GK | 하야사카 유키 | 早坂 勇希 | 1999.05.22 | 184cm/80kg | ||
23 | FW | 마르시뉴 | Marcinho | 1992.01.31 | 173cm/64kg | ||
24 | FW | 미야기 텐 | 宮城 天 | 2001.06.02 | 177cm/70kg | ||
26 | MF | 야마우치 히나타 | 山内 日向汰 | 1994.02.07 | 170cm/67kg | ||
28 | MF | 파트리크 베르온 | Patrick Verhon | 2004.09.08 | 174cm/71kg | ||
30 | MF | 세가와 유스케 | 瀬川 祐輔 | 1994.02.07 | 170cm/67kg | ||
31 | DF | 사이 반 베르메스케르켄 | ファン ウェルメスケルケン 際 | 1994.06.28 | 178cm/73kg | ||
32 | DF | 칸다 소마 | 神田 奏真 | 2005.12.29 | 178cm/73kg | ||
34 | MF | 유이 코타 | 由井 航太 | 2005.06.10 | 180cm/68kg | ||
35 | DF | 마루야마 유이치 | 丸山 祐市 | 1989.06.16 | 184cm/77kg | ||
39 | DF | 츠치야 카이토 | 土屋 櫂大 | 2006.05.12 | 181cm/74kg | ||
41 | MF | 이에나가 아키히로 | 家長 昭博 | 1986.06.13 | 173cm/70kg | ||
44 | DF | 세사르 아이다르 | César Haydar | 2001.03.31 | 183cm/76kg | ||
77 | MF | 야마모토 유키 | 山本 悠樹 | 1997.11.06 | 173cm/64kg | ||
98 | GK | 야마구치 루이 | 山口 瑠伊 | 1998.05.28 | 187cm/76kg | ||
<colbgcolor=#33a1db> 구단 정보 | |||||||
감독: 오니키 토루 / 구장: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 | |||||||
출처: 가와사키 프론탈레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켓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8월 14일 |
5. 유니폼
협력 관계인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에서 색상을 따왔다. 예전에는 아식스를 입었으나 현재는 푸마의 유니폼을 입는다.2018시즌 푸마의 홈 유니폼.
2019시즌 푸마의 홈 유니폼.
2020시즌 유니폼.
6. 주요 선수
- 일본
- 가와시마 에이지: 2007-2010
- 고바야시 유: 2010-
- 나카무라 켄고: 2003-2020
- 모리타 히데마사: 2018-2021
- 미토마 카오루: 2020-2021
- 사이토 마나부: 2018-2020
- 스기모토 켄유: 2015
- 야마네 미키: 2020-2023
- 오오시마 료타: 2011-
- 오카야마 카즈나리[11]: 2002-2005
- 오하시 마사히로: 2007-2008
- 이나모토 준이치: 2010-2014
- 이에나가 아키히로: 2017-
- 이타쿠라 코: 2015-2018[12]
- 다나카 아오: 2017-2022[13]
- 타니구치 쇼고: 2013-2022
- 코즈카 카즈키: 2021-2023
- 하타테 레오: 2019-2021
7. 여담
- J리그의 신흥 명문팀으로 발돋움하고 있고, 도쿄 지역에서도 응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만 홈 경기장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지어진지 오래된 종합운동장이라서 시설이 좋지 않을뿐더러 접근성도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용인원도 많지 않아서 티켓을 구하기 힘든 팀으로 통한다.[16] 최근 감바 오사카나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포함한 많은 팀들이 전용구장을 짓고 있지만 가와사키시는 도쿄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도쿄와 인접한 도시이기 때문에 땅값이 비싸 새로운 전용구장 건립은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2021년 현 구장을 축구 전용구장으로 바꾸고 관중석 수를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 가나가와현 지역에 많은 J리그 팀들이 있어서 각종 가나가와 더비를 치르지만 최대의 라이벌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다. 그동안 마리노스가 팀의 규모나 우승컵 등의 역사가 훨씬 나은 관계로 마리노스쪽에서 라이벌로 쳐주는 상황이었지만 최근에 가와사키가 우승컵을 많이 들어올리고 팀 사정이 좋은 편이다보니 상호관계가 역전된 상태. 2018년에는 마리노스의 유소년출신 프렌차이즈 스타[17] 사이토 마나부가 자유이적으로 가와사키에 입단하면서 둘의 관계는 한층 험악해졌다. 이 때문인지 2018년 가나가와 더비에서 사이토가 교체 출장할 당시 닛산 스타디움의 야유소리는 엄청났다.
- 응원가를 잘 뽑는 구단이란 인식도 있다. 대표적인 곡으로 "FRONTALE 20000"은 서포터즈 노자키 하루유키가 자작곡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대표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홈구장인 난부선 무사시나카하라역의 발차 멜로디로까지 도입될 정도. K리그에도 수입되었는데 FC 서울은 원곡보다 키를 더 높게 올린 편곡으로 수입하여 부르고 있고, 대구 FC에서는 가와사키의 원곡 키로 도입하여 부르고 있다. 다만, 대구에서는 이 곡이 가와사키의 시그니쳐&자작 대표곡으로서 '한국에서 훔쳐갔다'는 현지 여론을 확인한 후 부터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찬반 논란이 어어져왔다. 결국 2019 시즌부터 대구 응원에서는 완전히 제외시키는 것으로 결정한 듯 보인다.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 시티 FC도 해당 응원가를 사용했었다.
- "FRONTALE 20000" 말고도 "FRONTALE RABBIT"이라는 곡도 한국에서 꽤 쓰인다. FC 서울에서는 '서울에게'라는 곡, 안산 그리너스 FC에서는 '안산을 위해'라는 곡, 김천 상무 FC에서는 '리얼 레드'라는 김천 서포터즈 대표곡으로 쓰이고 있다.
-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심각하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최강팀으로 군림했던 2010년대 후반에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영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수용 팀이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이전에 가시마 앤틀러스가 이런 조롱을 받았지만, 가시마는 결국 2018년에 ACL 우승을 해냈다. 2020년과 2021년에 리그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드디어 ACL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는가 했지만 조별리그에서 전승해놓고 토너먼트에서 울산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 지금까지 ACL에서 8강을 못 넘고 있다. 2022년 역시 조별리그에서 또 울산 현대를 만났고 1무 1패를 거둔데다, 뜻밖에 팀인 조호르에게도 1무를 캐는 등 부진해서 조 2위를 거두면서 조정 승점 경쟁에서 밀려서 탈락했다.
- 참고로 서포터즈 계정이 존재한다. 가와사키 가족이 공식 서포터즈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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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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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역대 우승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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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서 | 우승 구단 | 첫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도쿄 베르디 | 1993년 |
★★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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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995년 |
★★★★★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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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가시마 앤틀러스 | 1996년 |
★★★★★ ★★★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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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주빌로 이와타 | 1997년 |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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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감바 오사카 | 2005년 |
★★ 2회 |
||||||
6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2006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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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나고야 그램퍼스 | 2010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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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가시와 레이솔 | 2011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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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산프레체 히로시마 | 2012년 |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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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가와사키 프론탈레 | 2017년 |
★★★★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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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비셀 고베 | 2023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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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인 후지쯔 축구단의 창단 연도
[2]
#
[3]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설립일
[4]
당시 북한 국적이라 지금까지 표시가 안됐었다.
[5]
얼마나 압도적이였냐면
2020년 J1리그 베스트 일레븐중 공격수 2명을 뺀 9명이 가와사키 소속이다.
[6]
여담으로, 이 시즌은 2003년부터 18년간 함께한 원클럽맨,
나카무라 켄고의 마지막 은퇴 시즌이었다. 켄고 본인 입장에서는 최고의 은퇴 선물을 받은 셈이었다.
[7]
J리그 2위팀 자격으로 참가.
[8]
이전 시즌까지 포함하면 30경기 무패
[9]
시즌 내내 리그에서 성적을 못 냈던 선수들의 마음 고생이 어지간히도 심했던 건지, 승부차기 종료 직후 우승이 확정됐을 때 대다수가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우면서도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0]
조별리그에서는 자주 만났으나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1]
재일교포로, 한국 이름은 강일성(康一成)이다.
[12]
2018년은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
[13]
2021년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임대.
[14]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임대.
[15]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에서 임대.
[16]
가와사키는 금요일 경기도 만석을 채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팀이다.
[17]
단, 고향은 가와사키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