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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용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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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클럽 | ||||
4대 |
<colbgcolor=#ffd24f,#b08300><colcolor=#4b3905> 금호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 ||
Kumho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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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수용 Choi Soo-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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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4년 ([age(1964-01-01)]세) | |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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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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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1cm | |
직업 |
축구 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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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금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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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ffd24f><colcolor=#4b3905> 유소년 |
금호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 |
선수 |
대우 로얄즈 (?~?) PJM 퓨처스 (1990~1992) 토론토 JETS (1993~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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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금호고등학교 축구부-광주 FC U-18 (1995~ ) | |
행정 |
광주광역시축구협회 (?~? / 전무 이사) 대한축구협회 (2011.12.~? / 기술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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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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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행정가. 現 금호고등학교 축구부 감독.[1]2. 선수 경력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축구부에서 활약하다 졸업하고 대우 로얄즈에 입단했지만 그다지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이후 일본 PJM 퓨처스 축구단에서 3년, 캐나다 토론토 JETS에서 2년간 선수 생활을 한 후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3.1. 금호고등학교 감독
은퇴 후인 1995년 9월 모교인 금호고등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평소 '공부하는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는 최수용 감독은 상황에 맞는 변화무쌍한 전술과 경기운영으로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주며 상대 벤치와의 수 싸움에서도 좀처럼 밀리는 법이 없었다고 하며, 그러한 지도력 덕에 금호고는 제30회 시도대항 중·고 축구대회를 준우승으로 시작해 1981년 14회 대회 이후, 1998년과 2001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을 하는 쾌거를 올렸다.
주목할 만한 우승은 2006년, 2007년에 있었던 42회, 43회 추계한국 고등학교축구연맹전 2연패였는데 43회는 108팀이 참가했던 터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성적 외적으로도 선스 육성에도 탁월함을 보여줬다. 박종진, 고창현, 유현, 박현범, 이승기, 기성용, 김태환, 안영규, 김경중, 정석화, 백성동 등을 발굴해 많은 선수를 프로 무대에 진출시켰다. 2011년 광주 FC의 창단으로 금호고가 광주 구단 산하의 유소년 구단이 된 이후에는 오도현, 조주영, 나상호, 이희균, 엄원상, 허율, 엄지성 등의 많은 선수를 광주 FC로 진출시켰다.
또한 제자 김정민은 유럽 무대에 진출하기도 했다. #
26년 가까이 긴 세월을 금호고 축구부를 이끌고 고교무대에서 18차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지도력을 입증했으며, 2022 시즌을 앞두고는 김호영 감독의 후임으로 광주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되었다. #
최만희 광주 대표 이사는 '광주 출신으로 광주의 자산인 유스 선수를 잘 활용하면서 재승격을 이끌 지도력을 갖춘 지도자'로 최수용 감독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 감독은 현재 팀의 주축을 이룬 금호고 출신 선수들과 '케미'와 새롭게 프로 구단으로 승격할 유소년 구단 유망주의 '성장'을 이끌 지도자로 제격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광주시는 이러한 광주 구단의 결정을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반려했다고 한다.
이름값이 높은 감독을 찾겠다는 이유였다고 하는데 소식통은 최수용 감독보다 이름값이 높은 지도자를 찾고 있지만 위기의 상황인 광주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도자를 반려했기 때문에 광주 구단은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
또한 협상 과정에서 계약 기간에 이견을 노출해 계약이 불발됐다고 하며 이후 이정효가 광주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끝내 광주 감독 부임이 무산되었다. #
이에 대해 광주 구단 이사회 측은 최 감독을 선임하려고 올린 결재안을 앞선 이유로 광주시 측이 곧바로 승인해 주지 않아서였다고 하며 이에 광주 구단 관계자의 말로는 결재가 늦어져서가 아니라 금호고 측 문제로 시점이 맞지 않아 선임되지 못한 것이라 하며 최만희 대표가 직접 교장 등을 설득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후에도 금호고에 남아 2022년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 행정가 경력
감독 외적으로도 광주시축구협회 전무 이사로 활동하며 행정가로도 활동했으며 2011년 12월에는 안익수, 하석주, 윤종석, 정태석, 윤영길, 이규준 등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기술 위원회 소속 기술 위원으로 부임하기도 했다.5. 여담
- 2006년 기준 국내 여덟 명뿐이던 P급 라이선스를 취득한 감독 중 하나였을 만큼 진작 P급 라이선스를 취득한 공부하는 감독으로 축구계에서는 알려져 있다.[2]
- 장외룡 감독과 절친해 일본의 PJM에서 같이 뛰었다고 한다.
- 안익수 감독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 최용수 감독과 이름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