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신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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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 |
개발 | 에우슈리 |
유통 | 에우슈리 |
플랫폼 | PC |
출시일 | 2014년 4월 25일 |
장르 | RPG, 에로게 |
1. 개요
1999년 1월 29일에 발매된 전여신 1의 리메이크작. 라 데아는 이탈리아어로 여신이란 뜻이다. 요컨대 "천칭의 여신".[1]
메모리아의 의미는 회사의 처녀작인 전여신1을 추억한다는 뜻이다.
15년만의 리메이크이다. 근데 24년만에 나온 란스 01에 비한다면야.
홈페이지는 13년 11월 20일 개설되었다.
공주사냥부터 쭉 오프닝을 담당했던 오리히메 요조라가 이번에는 빠졌다.
기본적인 스토리 플롯은 전여신1을 따라간다고 한다. 전여신1의 리메이크인 만큼 기존 전여신1을 대체하는 작품이다.[2] 시나리오적 보강이 있었으니 전여신2로 이어지는 정사는 이쪽이다.
2014년 2월 21일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전여신 VERITA처럼 직관적이고 편리한 UI 대신, 굳이 전여신 2처럼 직관적이지 않은 UI를 모방하여서 플레이한 사람 상당수가 불편함을 느끼는 중인 듯하다.[3] 물 건너에서도 불만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러자 제작진은 이 의견을 반영하여 체험판이 공개되고 1주일도 안 돼서 본편의 개선될 부분을 공지하였다. 결국 발매 후에는 조금 수정이 가해져서 예전만큼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다. 또 추가적인 패치가 있을 것 같으니 일단 기다려보잔 의견이 많은 편.
2014년 4월 29일 자잘한 오류를 수정한 1.01패치를 공개하였다. 카우라의 두번째 H신이 이 패치 후에 회수 가능하기 때문에 회상씬 회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적용시킬 패치이다.
2014년 5월 9일 1.02패치가 공개되었다. 원성을 듣고 있던 마법이 프레임이 줄어서 체감 난이도는 더욱 더 줄었다. 단지 적들도 마법 프레임이 줄어든지라 몇몇 보스의 경우 난이도가 조금 올랐다.
2014년 9월 어펜드 2.00이 새로 나오면서 1.03패치도 출시되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전투 중에 특정 작업을 수행 할 때, 항목이 잘못 소비되는 불편을 수정
- 일부 화면에서 숫자 입력 제한이 제대로 제어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을 수정
- 일부 아군의 전투 루틴을 조정
- 기타, 오탈자 등을 수정
한국어 윈도우로 게임을 진행하면 계속 오류창이 뜨는 문제가 있다. 어차피 아니오만 안누르면 게임안꺼지고 진행되니까 별 문제는 없지만, 해결법은 유니코드를 한국어로 하고 게임'만'설치하고 나머진 일본어 유니코드로 진행해서 일본어 유니코드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면 괜찮다고 한다.
덧붙여서 이번에도 아랄 번역하는 사람들의 멘탈을 나가게 하고 있다. 데이터 손상 오류의 경우 대륙에서 배포중 인 수정파일을 적용시켜 보자. 이곳에서 받아서 전체화면으로 게임 실행한 뒤 후킹을 적용시키면 된다. 적용 후 창모드를 원한다면 창모드로 바꿔도 된다. 그래도 안 된다면 설치시 시스템 로캘뿐만 아니라 날짜/입력까지 모조리 일본으로 바꾸고 하면 된다.
심하면 보안프로그램하나도 지워야 한다. 특히 FASOO DRM이라든가 N Protect이라든가.
그래픽 한글화가 진행되었다! 아랄트랜스 ATS파일의 경우 마도교각과 적용법이 똑같으니 참조.
코드파인더 자본주의자의 블로그
누구야 블로그
엔딩은 슈리/사리아의 노멀 엔딩과 미궁 내에 자리잡은 3세력인 아비루스, 로렌&라티나, 로카(이루자브)의 캐릭터 엔딩의 총 4개가 있으며 엔딩에는 영향이 없지만 주차 요소로 신캐릭터인 발레포르와 관련되어 빙욜브 궁전의 숨겨진 진실을 알 수 있는 EX 스토리가 존재한다.
2014년 8월 8일, 퍼펙트 가이드북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통상판매 시작은 동년 9월 19일. 어펜드 2.0이 동봉되어 있으며 투기장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왠지 모르게 접수 여직원이 마신 암드시아스다.
2. 스토리
"살신자"로서 여신의 육체를 가진
세리카 실피르는 레위니아 신권국의 수호신 물의 무녀와 동맹을 맺기까지 그 죄로 인해 모든 신들에게 쫓기며 많은 자객들을 물리쳐 왔다. 대전이라 불리운 레위니아의 존망의 위기를 건 도넬 간척지의 전투에서 세리카는 여신의 힘을 끌어내 마침내 사룡 아라켈을 격파했지만, 그 대가로 신격의 힘의 대부분을 잃고 자신의 혼도 잃어 여성체에 가까워지고 만다. 그런 그에게 물의 무녀가 레룬 지방으로 가서 18년 전에 행방불명된 레위니아의 왕녀를 찾는 의뢰를 해결하는 것을 명목으로 한 요양을 권하자, 세리카는 사도 슈리 레이첸과 함께 레룬 지방으로 향하게 된다. 선발로 나간 레비아의 백지룡기사단을 좇아 레룬 지방으로 도착한 세리카는 그곳에서 거대한 미궁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그는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 숨겨진 진실을 풀고 잃어버린 힘을 되찾게 된다...... |
2.1. 전여신1과의 차이점
기본적인 스토리 플롯은 1을 따라가나 리메이크한 작품인만큼 스토리에서의 차이점이 존재한다.일단 저장매체의 발전으로,[4] 전여신1에서 언급이 안 된 레위니아 귀족파와 신권파와의 대립관계, 라티나 왕녀를 둘러싼 로렌, 아비루스, 이루자브의 삼파전, 빙욜프 궁전의 세세한 설정 등이 추가로 언급되었다.
사리아가 사도가 되는 시기가 조절되었으며,(기존은 전여신2에서 됨) 슈베르트라이테를 1에서는 슈리의 힘을 받아서 봉인했지만, 세리카가 직접 봉인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슈리에 관한 설정은 모조리 전여신2 리메이크(가칭)으로 넘어갔다.
또한 2부터 이어진 시리즈의 전통인 하이셰라 관련 이벤트(붉은 달의 신전)는 지역이 미르페 일대로 한정돼서 관련 이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3. 시스템
말이 리메이크지, 기본 스토리와 액티브 배틀 프레임 시스템만 남기고 모조리 뒤집어엎었다.- 전투화면에서 전여신ZERO처럼 SD CG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사각형 모양의 단순화된 필드 대신 각 던전의 지형에 맞는 그래픽이 적용된다. 다만 캐릭터 배치 자체는 우측에 미니맵 형식으로 단순화되어 여전히 사각형 모양으로 표시된다.
- 진형 삭제. 다만 일부나마 스킬로 전위 혹은 후위에 배치될시 능력치 보너스라는 식으로 살아남았다.
- 전장에 배치할 수 있는 전위 캐릭터와 서포터 캐릭터는 최대 전위 5명, 서포터 3명이다. 기존작에선 전위 5*3 사이즈에 어떤 캐릭터든 간에 한칸의 공간만 차지했다면, 이번작에선 1*1,1*2,2*2,3*3 등 캐릭터들이 다양한 사이즈를 갖게 되어 셋팅에 좀 고민을 해야 된다.[5] 서포터의 경우 기존 1*2에 2명까지만 넣을 수 있었다면 메모리아에서는 3*3에 최대 3명까지 배치가 가능하다. 다만 데미지 짤딜을 생각한다면 거의 쥐꼬리여서 보통 강화버프용으로 쓰게 된다.
- 전통적인 경험치 획득→직접 지정으로 세부적인 스탯 상승 대신[6] 모두 캐릭터 능력치의 고정상승식으로 변경하였다. 복잡한 스탯과 상승수치표시를 단순화해 라이트 유저도 끌어들이려 한다고 한다. 사실 전여신 ZERO 이후 세리카, VERITA에서는 세리카, 리우이에만 적용되던 시스템이였다. 이번 메모리아에서 경험치로 스탯분배 시스템이 완전히 폐지되었다.
- 상공회와 사향 상회의 관계에 따라 미니 퀘스트, 캐릭터 반응, 구입 아이템에 영향이 달라진다. 영입 가능한 캐릭터도 달라지는 건 없다. 다만 일부 이벤트와 기능해방이 진행되지 않는다.
- "기능해방" 시스템 도입. 레벨업에 따른 능력치 상승과는 별개로 플레이어 임의로 스킬, 능력 보너스, 게임상태의 변화를 조절할 수 있다. 동료들을 더 많이 만남에 따라 개방 가능한 칸이 늘어난다. 쉽게 생각해서 데드 스페이스의 벤치나 이전작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에서의 의장강화를 연상하면 되는데, 강화 대상이 무기나 의장 대신 자신이라고 보면 된다.
- 신필드 다수 추가, 기본 시스템은 VERITA 기반. 던전 미니맵이 마치 디아블로 시리즈처럼 대형화되고 목표지점에 화살표가 생겨 더 쉽게 게임진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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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 끝에서 세리카가 신력을 거의 상실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상당히 약해졌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전까지 나온 시리즈에 비해서라는 의미지,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약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오히려 빙의나 강화 등이 새로 도입되어
최고 난이도로 시작하지 않았다면이전 작품들보다 게임을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헤타레 덕분에 레벨 노가다 걱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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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지배도 시스템 폐지, 여신화 시스템 도입. 덕분에 지배자의 지팡이 시리즈가 사라졌다. 기존작인 1, 2에서는 단순히 동료가 모두 사망하면 여성화 배드엔딩이 되지만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시스템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화면 좌측상단에 "여신화 게이지"가 신설되었다. 게이지가 400 이하에서는 여신화 상태변화가 일어나며 400 이하에서 공격력 상승&방어력 저하, 200 이하에서 경험치 획득량 저하, 0으로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없음의 효과가 추가된다. 다만 여신화 상태에서는 빙석 획득 전투(흰색으로 빛나는 2연속 전투), 떠돌이 마신 조우 확률이 상승한다.
여신화를 억제하려면 휴식, 성마술, 위에서 언급한 기능해방 시스템에서 더 많은 기능 해방 등등을 해야 한다. 이미 여신화가 진행되어 슴가가 솟아오른 세리카 실피르의 CG도 공개되었다. 야! 신난다~. 여신화 게이지를 충전하는 것만이 아니라 슈리한테 마력을 줘서 반대로 슈리한테 버프를 걸어 줄 수도 있다. 슈리가 후반까지 힐러로 대활약하기 때문에 굳이 노가다로 게이지를 떨어뜨리지 않고 슈리한테 마력을 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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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석 시스템의 도입. 마물 포획이 가능하다. 다만 막타를 성마술로 쳐야 환석회수가 가능하던 VERITA와 달리 한번에 2웨이브가 나오는 몬스터를 어떻게든 잡기만 하면 환석 획득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 덕분에 H신이 줄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네임드 캐릭들하고 다 하는데 더 필요하지는 않아서 그런가환석 VERITA에서는 대부분 서포터로만 전투에서 활용이 가능한데, 이번작에서는 빙석화한 마물들을 캐릭터에 장착시킬 수 있다. 물론 마물과 캐릭터 간 상성은 유의해야 한다.
총 3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 응원 : VERITA에서처럼 서포터로 활용.
- 환석 : 파티 캐릭터로써 동료로 참가.
- 빙석 : 일시적인 전투캐릭으로 활용. 위에서 언급한 장착시켜 그 능력을 캐릭터가 쓰게 하는 것이다. 빙의와 파티참가/초빙은 동시에 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세팅하자.
- 초빙 : 미노타우르스 등 대형몹이나 보스들에 한정해 초빙마술이 가능하다. VERITA의 그 시스템을 생각하면 된다. 세리카한테 해당 기능을 해방시켜야 사용 가능.
- 아이템 합성이 가능하다.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에서의 그 합성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작에서는 소재 노가다는 거의 없다. 다만 돈 노가다가 있을 뿐. 카미도리에서 소재 노가다로 고생했던 플레이어에게 한시름 놓게 하는 부분.
- 스킬 숙련도가 폐지되었다. VERITA까지는 기존 쓰던 스킬이 마스터되어야 상위 스킬이 개방되었지만 이제는 기능해방 시스템으로 통합되어서 노가다로 포인트 모으면 중반에도 거의 모든 스킬을 쓸 수도 있다. 확실히 숙련도 때문에 노가다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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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숙련도 폐지. 랭크 시스템만이 살아남았다. VERITA에서는 무기와 방어구를 계속 쓰면 숙련도 바가 있는 아이템의 경우 성능이 개선되었는데(대표적인 예로 하이셰라 세트), 이번 작에서는 그런 거 없이 아리시아 가게에서 다른 장비품을 제물로 삼아 연성이 가능하다. 연성하려고 하는 무기의 랭크를 기준으로 제물의 "랭크"에 따라서 연성도가 정해진다.
연성하려는 무기의 랭크가 제물의 랭크와 같을 시 100%이며, 한 단계 낮을수록 연성도는 절반으로 떨어진다. 소숫점은 버림으로 계산한다. 반대로 제물랭크가 높으면 100%씩 가산된다. 예를 들면 A랭크 장비를 A랭크 장비를 제물로 연성하면 100%가 오르고 S랭크는 200%이, M랭크는 300%. 반대로 B랭크는 50%이며, C랭크 무기는 25%가 된다.[7]
빙석 연성은 강화결정(E랭크~M랭크)이라는 별도의 아이템으로 따로 하지만 기본적인 시스템은 동일하다.
- 무기 스왑 시스템 변경. 이전 전여신 시리즈에서는 무기를 상태창에서 미리 3개 셋팅하고 스왑하는 방식이었으며, 때문에 이 3개 중에 저주걸린 무기를 들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으나 쓰는 순간 저주가 걸리고, 해당 무기를 내려놓지 못하긴 했으나 나머지 2개를 스왑해서 쓸 수는 있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아이템창에 있는 모든 가용한 무기를 들 수 있게 바뀐 탓에, 한번 저주걸린 무기를 쓰면 저주해제 전까지 죽어라 그 무기만 써야 한다. 따라서 신성/전격/만능 3개를 들고 스왑해가며 패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달리 말하면 속성을 입맛대로 골라잡을 수 있다는 얘기이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덤으로, 저주의 경우 베리타까지는 경험치 비획득 판정이 있었는데 메모리아에서는 이마저도 상향되어 해당 패널티가 없어졌다. 그저 여신화 게이지만 주의하면 되는 셈.
4. 그래픽
작화가 일신되었다. 최근에는 에우슈리도 전속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기용하고 있으므로 기존 전여신 시리즈는 하토츠키 츠미키가 전담하였지만 이번작에서는 세리카, 하이세라, 로카 정도만 담당했다.5. 어펜드
전통대로 어펜드가 나온다. 2014년 3월까지 공개된 어펜드는 예약특전 하나이다. 이름은 "들소의 발굽 정의 비밀부실(野牛の蹄亭 秘密部屋)". 내용물은 전체적으로 카미도리와 비슷한 편.- 슈리, 발레포르, 메티사나의 아이돌 의상 추가.
- 성마술로 포획해 환석으로 사용 가능한 종류 포함한 몬스터 추가.
- 30여종의 아이템, 스킬 해제 기능 추가
- 초보자 구제 요소,즉 헤타레 던전 등과 초보자용 아이템,맵 추가
- 탈의 기능 등의 놀이 패치. 정확히는 탈의 기능이 아니라 투명한 갑옷(만능 속성).
2014년 8월 8일 예약판매 접수중인 메모리아 퍼펙트 가이드북에 어펜드 2.0이 동봉되는데, 일부 캐릭터 추가 및 H신 추가,투기장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주목할 사실은 암드시아스가 투기장 접수원으로 나온다는 것.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투기장 추가. 총 15단계인데 본편에서의 웬만한 적 및 보스들의 자코스러움을 제작진도 아는지 그야말로 막강해졌다. 각 보스마다 특징이 있어서 힌트를 보고 거기에 맞춰 파티와 장비를 구성하는 게 좋으며, 암드시아스 밑단계부터는 본편 EX최종보스 플라로우스보다 어려울정도.
- VERITA 등 다른 작에도 있는 배수 시스템.1.5배~5배(!!)까지 적 능력치를 뻥튀기 가능.이쯤 되면 생존 셋트로 맞춰야 한다.
- 새로운 적 캐릭터 40여종 추가
- 신규 아이템 70종류 추가
- 기능 개방으로 Lv 상한 50 증가,만렙 250
-
조건 채울 경우 슈베르트라이테,암드시아스&하이셰라 초빙 가능.슈베르트라이테와 H 존재.
결국 철벽녀도 세리카에게 함락당했다어차피 전여신 2 생각하면 늦은거일 수도
6. 등장인물
원작인 전여신1에서도 등장하는 인물은 볼드처리. 2014년 2월 19일 성우진이 공개 되었다.기존에 나왔던 캐릭터로는 슈리와 로카와 레비아를 제외하고 모두 변경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세리카한테 성우가 붙었다는 점이 있는데, 전작 주인공처럼 세리카의 음성은 전투 시의 짤막한 대사나 기합성만 나온다.
6.1. 메인 캐릭터
이야기를 진행하면 조건과 상관 없이 영입 가능한 캐릭터 목록. 단, 리리엠은 중간에 '의식을 계속한다.'를 선택한 경우엔 나중에라도 올리부드 미궁에 쳐들어가야 회수 가능.-
세리카 실피르 : 주인공. VERITA의 그 걸어다니는 핵무기급 전력[8]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스펙 뿐만 아니라 인간급으로 약해졌다는 소문 때문에 일반 병사들도 세리카에게 막 덤빈다.
초반에는 여신화 게이지[9]의 문제로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억하고 죽는 수가 있다. 또한 3장 정도까지는 계속해서 혼자서 싸우게 되므로 컨트롤에 주의할 것. 슈리가 합류 이후 여신화 게이지+1을 해방하면 이제 좀 숨통이 트이며, 본격적으로 아군이 합류하기 시작하는 4장부터는 방어구를 갖춰주면 필드 전투는 일반공격 Auto로 해놓고 다녀도 된다. 단, 속성은 조심할 것. 기본대로 만능 하나 신성 하나면 충분하며, EX용으로는 마법으로 때울 수도 있겠지만 뻔질나게 튀어나오는 창조속성을 고려해서 전격속성도 있으면 좋다. 다른 캐릭들 세자리 ~ 2~3천대 띄우는 중반에 혼자 대미지 상한 9999 찍고 싸운다. 참고로 노멀 공격도 이 정도인데 총공격은 더욱 강력해져 심하면 100만 이상도 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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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레이첸 : 성우는
다이너마이트 아미. 세리카의 3번째 사도. 무기는 마도 소총, 형태는 쌍권총의 형태이다. 이번 작에서 아이템 합성을 담당한다.
2장에서 전투요원으로 합류하며 포지션은 힐러 겸 서포터. 필살이 총탄을 소모하기 때문에 함부로 딜링하기가 꺼려지므로 자연스럽게 서포팅에 치중하게 된다. 위안의 숨결 1,2로 포션 대용은 해주며 마법사or전사의 비술로 공방 강화해주면 초반에 확실히 체감될 것이다. 딜러로는 적합하지 않으니 성마술을 이용한 여신화 게이지 셔틀과 아이템 합성 및 강화를 충실히 해주자. 후반부까지 사용하게 될 경우 광역버프+광역힐+아군부활+여유있을 때마다 마탄계 필살 사용으로 굴리면되나 광역버프가 MP소모가 장난 아니다. 가급적 현자의 마력 5단계를 띄우고 거기에 MP재생 붙일 수 있으면 반드시 붙이자. 1.02패치로 프레임이 엄청나게 줄었기 때문에 정속 높여도 주문만 외우다가 쓰러지는 일은 많이 줄었다. 이루자브와 더불어 가장 상향되었다는 평.
마탄은 조합으로 만들 수 있으며, 수급이 원활하게 되는 것은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아리시아의 가게가 개방되는 5장 무렵. 2주차부터는 탄환을 그냥 구입할 수 있게 되니 일일이 조합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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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 로그라이아 : 성우는
카와시마 리노[10]. "레위니아의 백장미"라 불리는 레위니아 제11기사단인 백지룡기사단(루피드 바신)의 단장[11]이며 세리카의 친우. 나름 금지옥엽으로 자란 아가씨지만 좀 돌격 바보스러운 성격. 어린 시절에 세리카의 저택에 냅다 뛰어든 걸 보면 원래 그랬던 것 같기도... 그래도 란자브의 배반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철석같이 믿다가 뒤통수를 맞는 걸 보면 근본은 귀족 영애다.
사실은 세리카에게 이미 반해있으나 이 치매영감님이 원체 눈치가 없는데다가 본인도 성격문제로 그의 얼굴만 보면 잔소리부터 튀어나오는지라 관계에 영 진전이 없어서 좌절 중이다. 성적인 화제에 대해 면역이 없다보니 그쪽 방면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발버둥친다. 스토리 진행 중에 슈리와의 이벤트가 있는데 내용이 가관이다. 요약하면 '세리카는 검열삭제를 할 때 어떤 체위를 좋아하냐'인데 차마 말하기 부끄러워서 어떻게든 돌리려는 슈리와 쪽팔림을 무릅쓰고 계속 캐묻는 레비아의 대화가 소소하게 즐겁다.
2장 폐광 4층에서 레비아의 부대에게 오브젝트 몹들과 강제 전투시키고 6층에서 함정을 모두 해제하지 않고 같이 돌파할 경우 5장에서 기사단 배신자들한테 당하는 능욕씬이 나온다. 능욕당하고 다시 세리카와의 H씬[12]이 있는 반면, 위 조건을 다 만족하고 빠르게 뛰어가면 루 때와는 반대로 이후 H신이 나오지 않는다. 진짜 아무 것도 없다. 심지어 그 까다롭다는 아비루스 영입에도 전혀 영향이 없다. H씬 여부로 보아 오리지날과 똑같이 능욕이 정사인 모양. 사실 전여신 2에서도 스틴루라에서 바보짓[13] 할 때 세리카가 레비아 따라서 스틴루라로 가야 H신을 볼 수 있었던 걸 보면 레비아는 영원히 이런 취급일지도?
란자브의 반란 사건 이후에는 자괴감과 자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레위니아로 철수한다는 결정을 내려 사실상 세리카에게 다 떠넘기고 도망치게 되는 모양새가 될 뻔 했으나, 철수 방침을 밝히려던 연설 도중 땅벌레들의 난동이 일이나 철수 방침을 중단하고 이를 진압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최초 합류 자체는 빠른데 반해 스토리 전개상 초반에 파티를 들락날락하다 상당기간 합류하지 않으며, 8장에서 레핀과 2(+1)명에서 땅벌레 습격 사건을 정리한 후 9장이 되어서야 정식 합류한다. 신성 마법과 연격계 스킬을 사용. 초반 1~2장에서의 대언데드 결전병기. 닥치고 돌격하는 성격이 반영돼서인지 치유계열 마법은 못 쓴다. 맷집이 그렇게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암흑계열 몹 잡는 데에는 매우 좋다. 초반에 포인트를 좀 써서 광하光霞를 개방해두면 미노타우르스전에서 데미지 딜링이 훌륭하다. 추가로 오토 전투시 아군의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오토 전투에서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레비아는 탱킹, 딜링, 회피 모두가 특출나지 않은 데다가 무기인 레이피어는 한손검에 비해 딱히 다른 점이라곤 2칸을 공격한다는 것 정도라, 신성마법 외에는 내세울 만한 점이 없는 것이 아쉽다. 대 악마, 마족전에서나 활약할 수 있을 것.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레비아의 신성계 마법은 빠르고 범위가 넓어(보통 3x3/5x5) 마족 계통 잡졸 청소에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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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린즈베르 : 성우는 와카미야 슈이치. 백지룡 기사단의 레비아의 부관. 이전에는 부단장이었으나 베리타의 사건 이후 어른의 사정으로 부단장 직위에서는 물러난 상태. 세리카에 대한 편견이 없는 얼마 안되는 이해자. 로그아이아 가문과 친교가 깊은 가문이며, 어릴때 세리카 집에 레비아랑 무단침입 후 인연을 쌓게 되었다.
실눈이 특징. 상당한 거한이며, 바윗덩이도 던져버릴 정도의 괴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홈페이지 소개란 이미지를 보면 깨알같은
진격의 거인 언급이 나온다.
일행 중 최대의 거구이자 괴력의 소유자다보니 낮은 벽이나 절벽 등에서 세리카를 받쳐줘서 올라가게 하는 필드액션이 가능하다.[14] 이걸로 올라가야만 먹을 수 있는 아이템도 많으니 레핀이 일행일 경우 이런 지형들을 주시하자.[15]
서장에서 잠시 도와주지만, 정식 합류는 9장이 되고 나서야 레비아와 함께 합류. 포지션은 그야말로 탱커. 카우라처럼 자리를 앞뒤 2칸 차지한다. 자체 공격력은 그리 높지 않으나 전방에 세워 놓으면 두들겨맞고도 잘 견디며, 자체적으로 거인의 방패라는 스킬을 갖고 있는데 체력이 30% 이하인 다른 캐릭터의 공격을 대신 맞는 원호방어 기술이다. 사용마법은 지맥. 강화계 마법도 있으므로 방어력 올리면서 버티는 게 기본 운영법. 한손으로 거대한 바위를 집어 던질 수 있다는 설정처럼 바위를 투척해 전의를 떨어뜨리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무기인 대검은 카우라의 무기인 양손검과 호환이 안 된다. 생긴 것도 공격력도 양손검과 비슷하고 공격모션도 양손인 주제에 실제로는 한손 무기이기 때문. 방패 착용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본작 동료 가운데 청일점...이 될 뻔 했는데, 후술할 캐릭터 덕분에 청일점에서는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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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모 메네시스 : 고대 인류의 선사문명기 시절 만들어낸 수호자. 풍정(바람정령).
생각보다 볼륨있다.ZERO의 파즈모처럼 말을 하지 못한다. 메네시스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지만 같은 종족. 고신 아스트라이아의 육체를 지닌 세리카 실피르에 이끌려 왔다. 역시나 과일을 좋아해서 포도 준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서 세리카의 사역마가 된다.[16] 자기 말을 알아듣는 사리아와 매우 친해서,사리아가 납치당한 이벤트에서 굉장히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작에서 가장 먼저 합류하는 서포트 캐릭터. 지원에 넣으면 파즈모마냥 힐을 해주긴 하는데 이게 말 그대로 쥐꼬리라서(2장 기준 약 5~70정도밖에 회복하지 못한다) 큰 도움은 안 된다. 근데 다른 사람에 빙의할 경우에는 별 패널티 없이 완소스킬 HP재생2가 추가된다. 초반에는 어지간히 상성이 맞지 않는 이상 힐을 줄 필요가 없어지고 후반에도 자동 전투에서 체력 걱정을 덜 수 있다. 세리카랑 궁합도 잘맞고 강화도 별로 안들어가니 환석강화 다해서 세리카한테 붙여놓자.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유용하다.
여담이지만, ZERO에서 끝까지 리=쿠티나와 더불어 철벽이었던 파즈모와는 달리 H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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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 루스코트 : 성우는
아오야마 유카리. 마즈 테리아의 신관기사. 베르리아 출신. 전여신 VERITA에서 등장했던 마즈테리아의 전 성녀
루나=클리어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세리카는 루나=클리어를 기억하지 못하다가 9장 마지막에서 로카가 죽을 뻔할 때 약간 기억해낸다.
창술과 신성마법, 버프마법, 포탄을 소모하는 마도포격을 사용. 모든 방면에서 빼어난 능력을 지닌 팔방미인 캐릭터. 미르모와도 궁합이 좋으므로 빙의시켜서 써도 괜찮다. 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악세사리와 궁합이 좋다.
일단 기본 공격부터 앞으로 3칸이라 여러 적을 관통해 공격할 수 있으며 아이템 상자를 충실히 열었다면 합류할 때 만능속성 야타가라스의 마창이 들어와서 무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다. 저주가 걸려있긴 한데 그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의 성능. 또한 마도 포격, 특히 마도 중포격은 귀중한 만능 속성에 3x3 범위에다가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가져 보스전 시에 주력기. 오히려 신성 마법 쪽이 옆으로 3칸이라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1.02 패치로 마법이 소모하는 프레임이 감소하면서 이쪽 역시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버프 마법은 회피와 방어를 올려주는 쪽이라 슈리와 겹치지도 않는다. 기용할 경우 정말 무엇부터 해야할지가 행복한 고민이 된다.
본작의 히로인. 다른 의미가 아니라 정말 연애 상대로서의 히로인. 완전 초면이면서도 이유 모를 이끌림에 여관에서 동석하며 식사를 같이 하다가 그대로 커플이 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세리카가 제대로 연애라 부를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이 사람 뿐. 이 때문에 결국 11층에서 이루자브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세리카를 공격하지 못하며, 결국 천벌을 받아 목숨을 잃...지는 않고 세리카가 루나=클리어에게서 받은 부적[17] 덕택에 목숨을 건진다. 전용 엔딩도 있는데, 로카 엔딩을 보려면 모든 세력 포인트가 18 미만에[18] 아비루스 제외한 모든 캐릭터 영입, 모든 능욕 이벤트 회피, 쿤 등 친목 퀘스트 완수, 아비루스 기억 회수 및 석영 파괴까지 달성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인데 조심해야 할 것은 아비루스를 구하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9장에서 이르자브와 싸우기 직전에 마을로 돌아가면 로카와의 대화 이벤트가 존재하며, 메티사나와의 대화 이벤트도 존재한다. 이것들을 꼭 봐야 로카 엔딩으로 돌입할 수 있다.(이거 중요하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다.)
홈페이지 소개란에서는 뒤에 윌프레드가 찬조출연한다. 어펜드 디스크의 해당 내용을 아무래도 공식 설정으로 넣은 듯. 자신이 입고 있는 마도 갑옷[19]을 만든 건 윌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해 준다. 그뿐 아니라 이 이벤트에서 마도교각에 등장하는 메르키아 제국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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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라 그레이지 : 성우는
모카 쵸코. 미루훼 위병단에 임시로 고용된 갈색 피부의 여전사. 호탕하고 술을 즐기는 여장부. 부하들을 여러모로 갈군다. 이벤트를 꾸준히 봤다면 세리카가 해결해준 사건이 많다며 위병대에 들어오길 권유하여 동료로 합류. 화산에서 화룡을 격파하면 H신 회수가 가능하다. 2번째 H신은 출현하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반드시 패치할 것.
힘이 세다는 특징 때문인지 카우라가 일행일 경우 몇몇 금이간 얇은 돌벽을 후려쳐서 뚫는 필드액션이 가능해진다. 레핀과 마찬가지로 이걸로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존재하기때문에 카우라가 일행으로 들어오면 그러한 장소들을 잘 찾아보도록 하자. 물론 기능해방에 포인트 찍어야 한다.
공격횟수가 다소 아쉬운 전사형 캐릭터. 레핀처럼 자리를 두 칸 차지한다. 복장에 어울리는 훌륭한 물리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반면 마법을 모르니까 마공이 최하치를 기록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마방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레핀급의 탱커로 운용하는 것은 무리. 딱히 원호 방어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따라서 빙의와 아이템 등 능력강화는 공회(공격횟수)/육속(육체속도)/마방에 쏟아줘야 한다.[20]
상술했듯 마법 스킬이 없는 대신 기본 스킬에 거체 살해/환수 살해 등을 갖춰 마물사냥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광역기가 부실하다는 건 단점. 양손검의 물공은 좀 정신나간 수준으로 수치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공속횟수 늘리는 장신구를 쥐어주고 이것저것 보강해주면 흉악한 수준의 데미지 딜링을 보여준다. 남들 물공 수치 200~300대에서 놀 때 혼자서 700대에서 놀며, 레벨 100 전에 남들 스탯 3자리수에서 놀때는 혼자 물공수치 4자리 수에서 놀고 있다. 저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세리카가 하이셰라 세트 풀강을해도 레벨 150내외에서는 물공 4자리를 넘기기가 무진장 힘들다. E랭템부터 깡공이 100을 넘고 M까지 맞추면 996(!)까지 나오기 때문에[21] 미스티아 등 육속 증가 장신구를 강화해서 쥐어주는 건 필수. 다만 나중되면 공방의 가게에서 스탯성장 비석을 돈으로 구입가능하기때문에 마법내성을 가졌으며 깡공이 높은 카우라는 매우 높은 성장가능성을 가진셈이다. 실제 나중에 잘키우면 혼자서 2.00ver에 나오는 사룡을 잡을 수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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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엠 : 성우는 모모야 미나미.
디르=리피나 세계관 게임 전통의 수마 동료 가운데서도 원조에 해당하는 전여신 1에서 등장한 최초의 수마 캐릭터.[22] 상급악마 올리부드를 섬기고 있다.
보쿠 소녀. 설명에 의하면
도짓코. 폐갱 5층의 폭풍 이벤트를 보고 돌아가려고 하면 뜨는 이벤트에서 H를 그만둔다는 선택지[23] 후에 올리부드의 미궁을 빠져나와 퍼즐을 풀고서 올리부드와 만나 전투, 쓰러뜨리면 새 사역마로써 합류한다.
올리부드는 다 좋은데 정사가 너무 거칠기만 해서, 상냥하게 해주는 세리카가 좋았다고.배신보다도 이쪽이 더 열받았을 것이다[24] 그래도 주인으로써는 정이 들었던 모양인지 나중에 다시 인간계로 현현해 복수하겠다고 하니까 세리카가 죽이려고 했는데, 그걸 리리엠이 그냥 살려서 보내달라고 부탁하기는 한다. 근데 올리부드가 퇴장할 때 평안히 잠들라면서 자기는 새 주인님과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명복을 빌고 있다.
빠른 속도와 생각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전투한다(발레포르와 달리 자체 회피를 보강할 수단이 부족한 것에 대한 보너스라고 보면 된다). 무기는 글러브이고, 성마술 계열인 흡수마법과 냉각마법, 네코펀치 시리즈로 대표되는 체술로 무장하고 있다. 발레포르와 같이 사용할 경우 연계보너스를 거의 안 깨먹을 정도. 네코펀치 시리즈는 단일기이기 때문에 잡몹처리를 한다면 냉각마법을 뿌리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도적계 캐릭터라 이쪽도 맞으면 쭉쭉 닳기 때문에 흡수로 버티든가 슈리의 강화마법을 빌리든가 해야 한다. 발레포르는 "곡예사" 특성을 찍어서 극단적인 회피캐릭으로 육성할 수나 있지 리리엠은... 묵념. 은밀 스킬 악세사리라도 달아두는 편이 걱정을 덜 수 있다.
같은 수마라지만 히메가리의 리리나 카미도리의 샤르티와 비슷하게 운영하면 정말 피본다. 리리는 애시당초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의 분신격으로서 각종 주인공 보정을 받으며랜덤하게입맛대로 육성하는 캐릭터였고, 샤르티는 카미도리 유일의 도적 캐릭터인지라 크리티컬+회피를 둘다 가져간 반면, 메모리아는 도적계 캐릭이 둘인지라 회피율과 물공은 발레포르에게 주고 물마공의 밸런스만 간신히 확보했기 때문.
이 때문에 생존이 문제. 필요한 회피 특성(곡예사)은 물론이고 자버프까지 발레포르한테 가있어서 자체 땜빵이 안 된다. 로카나 슈리가 방어계 버프를 걸어줘야 어찌어찌 되는 판. 반면 발레포르에게서 약간 모자라는 물마공의 밸런스는 애초부터 이것저것 신경 써주면 충분히 보강되기 때문에 별문제가 안 된다. 크리티컬? 도적계캐릭터 공통점인지라 둘 다 잘 뜬다. 결국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그냥 발레포르 하위호환이 되기 쉽다.[25] 메티사나를 같이 써서 '메티사나 좋아함' 스킬이라도 띄우도록 하자. 의외로 메티사나와 구면인데, 세리카 일행이 오기 전부터 서로 봉인 때문에 대립해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이기 때문이다. 메티사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덕분에 메티사나와의 3P도 존재한다.
표정(감정) 변화에 따른 스탠딩 이미지의 변경이 상당히 귀엽다. 더듬이가 하트가 된다거나 구부러진다거나.2에서 그냥 헐벗은 수마였던 것에 비하면 훨씬 모에해졌다
- 발레포르 : 본작 노가다의 희망이자 초중반 최고의 데미지 딜러. 상세한 것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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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아 : 성우는
키무라 아야카. 자유시장의 그록 상사에서 일하는 소녀. 평범해 보이지만 정령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 2장에서 그록의 그리핀 알 구하는 의뢰의 보상으로 데려온다. 리메이크된 본작에서도 여전히 그녀가 슈리보다도
슴가가 크다.
이미 슈리는 로리거유인데?도움이 되고 싶다며 절치부심하는 사리아에게서 슈리가 과거 사룡과의 결전에서 그저 기다리기만 하던 자신을 보고, 슈리가 사리아에게 도움이 될 방법이 있다면서 성마술에 대해 알려주고, 결국 세리카의 4번째 사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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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쿠아르 : 성우는 코즈키 쿠레하. 나가족의 왕녀. 고풍스런 말투가 특징. 디제넬 지방에서 끌려와 현재는 8수호자의 한 명으로서 유폐되어 있다. ZERO의 리 쿠티나가 살신자의 사역마로 활동한 것이 나가족 사이에선 거의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고. 본래 싸워서 지고 죽으려 했지만 종마를 죽여 해방한 뒤 성마술 후 사역마가 된다. 쿠아르를 죽이면 게임 오버니 주의. 총공격을 잘 활용하면 된다. 무기는 연검.
주사용 마술은 화염계/무속성계. 화염은 폐갱 11층 왼쪽 지역에서나 쓸만하지만 무속성은 웬만한 방어에 데미지가 잘 박히므로 유용하다. 다만 후위건 전위건 써먹기가 어려운 게 배치 칸수를 9칸이나 잡아잡수시는지라 만일 이 뱀 아가씨를 배치한다면 나머지 4명이 구석에 몰려버리게 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광역기가 5명을 동시에 후려갈기는 상황이 연출된다.
여담이지만 하반신은 다리로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완전히 나눌 수는 있어도 그게 매우 불쾌한지라 보통 허벅지까지만 바꾼다고.[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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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자브 : 성우는
테즈카 료코. 제7위 권천사. 삼신전쟁 때 섬기던 신을 잃고 현재는 마즈테리아 밑으로 들어갔다. 카도라 폐광 지역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며 전처녀 봉인 수호파의 수장. 메티사나의 상사. 여담으로 텍스트 설명으로는 힐러라고 하는데 공개된 SD CG로는 전격을 쓰며 마물들을 모조리 태워버릴 포스를 풍기신다. 4장에서 첫 등장하며 7장 끝에서 웬디스 일당과 연합해 로렌을 공격하다가 세리카의 난입으로 철수, 9장에서 봉인을 풀라고 종용하다 세리카와 싸우고는 패배하자 아군으로 합류한다.
뭔가 쉽게 아군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세리카의 지배를 쉽게 받아들인 이유는 본래 섬기던 고신인 창조신과 나눈 대화 때문이다. 과거 창조신의 밑에서 현신과 싸우던 이루자브는 현신들이 신도들에게 힘을 부여해 병사로 부리는 것을 보고 고신들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느냐고 진언했다. 그때 창조신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은 싸움에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설사 적의 수하가 되었더라도 골육상쟁을 벌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 답에서 신앙을 잃어가는 것을 고신들의 힘으로 되돌리려던 이루자브는 실망을 금치 못했는데, 그 모습을 본 창조신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면 언젠가 신들도 뛰어넘게 되겠지만, 주어진 힘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창조신 자신을 뛰어넘어야 하기에 힘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저히 그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이루자브는 인간이 얼마나 힘을 얻더라도 신을 뛰어넘는 일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현신 진영에 투신, 마즈테리아를 섬기게 된 것이다.근데 셀 수 없이 많은 하위계급 7위 천사병종인 프린시펄리티가 유일신교 신하고 1:1 대담을 했다는 게 영 믿기질 않는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상병이 나라정책이 이해 안 간다고 국가원수인 대통령하고 단독면담을 했다는 이야긴데그래서 세리카가 만일 자신을 굴복시키자 다시 한 번 인간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자 생각[27]했기에, 세리카가 성마술을 통해 마즈테리아가 건 완전복종의 저주를 깨주자 거리낌없이 세리카의 사역마가 되었던 것.
사역마가 된 뒤로는 이전의 고압적인 태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경어를 사용하고 로카도 '님'을 붙여 부르는 등, 완전 복종 모드로 격변한다. 세리카가 신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자신이 옳았음이 증명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또한 마을을 인질로 삼아 부렸던 리 쿠아르와는 원수 사이로, 세리카 속에서 둘이서 새 통구이로 만들어주겠다느니 뱀 양념구이로 만들어버리겠느니 으르렁대다가 세리카가 빡쳐서 둘다 닥치라고 하자 데꿀멍하는 개그 이벤트가 있다. 덤으로 반드시 합류하는 리 쿠아르와 이루자브 외에 리리엠과 메티사나도 동료로 만들었다면 종장에서 낚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는 것을 잊지 말라는 리 쿠아르와 슈리만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리리엠의 제안으로 5P 이벤트가 있다.
전투방면에서는 신성계 마법과 연격계 물리 공격을 갖추었는데, 신성계 마법은 1x1과 3x3이 주류이고 물리 공격은 스킬마다 속성이 다양하게 지정되어 있어 약점 찌르기에 매우 좋다. 인간 경멸을 반영한 것인지 아인/인간 살해를 습득할 수 있고, 비행능력과 신성의 수호자, 이상상태내성을 갖춰서 내성도 탄탄하다. 메티사나와 마찬가지로 2x2인 것이 단점. 1.02패치에서 마법 프레임이 반토막나서 마법도 굉장히 쓸 만해졌다. 사용 무기는 도.
6.2. 서브 캐릭터
선택지를 비롯하여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영입 가능한 캐릭터 목록.-
루 : 성우는
하루카 소라. 룬
엘프. 사용 무기는 엘프답게 활. 설명란 뒤에는 같은 엘프족이었던 전작
마도교각의 히로인 엘파티시아가 찬조 출연한다. 감정 표현이 엘프치곤 좀 활발한 편이며, 동포들이 죽고 언니가 끌려가자
복수하기 위해 살던 숲에서 나오게 되었다. 활 실력은 뛰어나나 마법이나 교양, 작법 등이 미숙해 아직 한 사람 몫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본작 세계관에서의 엘프는 활 실력보단 마법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 설정이 반영되어 루는 활 특화지만 활만큼은 확실히 특화되어 있어서 드물게도 에우슈리 게임에서는 2회차까지 꾸준히 쓰이는 편이다.[28] 카우라가 동료인 상태에서 4장에서 여신화 게이지 200 이하로 떨어뜨리고 마을에서 엘프 관련 이야기를 몇 개 들은 다음 세리카가 꿈을 꾸면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퍼즐을 풀고 엘프의 숲이 개방된다. 5장에서도 숲에서 루 이벤트가 있으며, 이후 6장 폐갱 8층에서 정식 영입된다. 단, 7장에서 언니 능욕을 막지 못하면 이탈하니 주의하자.
능욕을 막기위해선 루의 대사를 잘보는 게 좋은데 루가 '일일이 싸울시간 없다'고 말한 뒤부터는 필수상황 외에는 전투를 진행하면 안 된다. 색적이나 랜덤조우의 경우 상관없지만 몹이 가로막아서 필수적으로 벌이는 전투는 메르야를 구하러 가는데 필요한 것(5번) 외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성공/실패 트리거는 확정 전투 수로 결정이 된다. 따라서 6층 한복판에 있을 메르야 구출 전까지는 온천물 근처나 아이템 근처에는 가지 않는 게 좋다.[29] 능욕을 막으면 일단 이탈했다가 다시 합류하며, 언니와의 3P H도 있다! 야! 신난다~ 능욕을 막을 경우 8장의 땅벌레 습격 사건에서 레비아+레핀 파티에서부터 합류하며, 능욕을 막지 못하면 잠깐 이벤트로만 나온다. 무기를 따로 구하지 않았다면 땅벌레 둥지에서 레비아의 딜링이 약간 아쉽기 때문에 1회차 플레이에서는 어떻게든 능욕을 막아 루를 합류시키는 쪽이 좋다.
활쏘기에 있어선 마을 최고이지만 마법을 거의 쓰지 못한다는 설정. 사용가능한 스킬이 전부 필살계 활기술이고 마법은 전혀 없다. 굳이 비교하면 마도교각의 메이메이와 비슷한 성능.[30] 백은공과 세라위 등 기존 엘프 캐릭터[31]들이 활과 힐링이 동시에 가능했던 걸 생각하면 별 볼 일 없는 캐릭터일 것 같지만, 활기술이 당장 3번째 기술부터 광역기. 캐릭터의 육속도 높고 공회도 높아서 딜량이 장난이 아니다. 속도가 원체 빠르다보니 첫 턴이 발레포르보다 더 빨리 시작할 정도. 이 빠른 속도로 인해 공격빈도가 높다보니 총공격 발동빈도도 높아지고 공회가 높아서 기본딜량도 좋다보니 캐릭터의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카우라를 능가하는 물리딜러로 자리잡게 된다. 물리기술밖에 없어서 상성에서 매우 불리할듯 싶지만, 본작 특성상 전투 도중에도 자유롭게 무기를 바꿀 수 있는데다 이벤트로 얻는 뇌명의 마궁 덕분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약한 면모를 보이는 창조계에 강하고, 그 외에도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홍련의 염궁, 대지의 마궁 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상성을 제압할 수 있다.[32] 루의 소침계 무기도 개조한계가 높은데다 캐릭터 자체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발레포르에 비견될 정도로 효율이 좋다. 잡몹 처리도 총공격 데미지 자체가 높다보니 무슨 신기전을 보는듯한느낌을 줄 정도로 잘 처리하고 보스전에서도 무기의 속성도 나름 좋게 편성돼 있고 데미지도 좋고 빠른 속도로 인한 높은 총공격 빈도로 인해 탱킹을 제외한다면 이래저래 올라운드로 활약할 수 있는 물리딜러.
참고로 본작에 등장하는 엘프 마을은 세리카를 다소 두려워하기는 해도 적대시하지는 않는데, 백은공이 다스리던 트라이스메일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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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사나 : 성우는
카네모리 히요코. 계급 8위[33] 대천사 아프사엘. 지상 감시를 위해 척후 역할로 파견되었다. 전작의 아프사엘들이 착용하고 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독특한 갑옷[34]을 입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우슈리 천사들의 전통적인 무기인 창이 아니라 사신 계열의 낫을 무기로 하고, 심지어 즉사까지 갖고 있다. 심지어 날개를 자세히보면 한쪽은 희고 한쪽은 검기까지 해, 에우슈리 게임의 천사계 계통을 잇는 캐릭터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캐릭터.[35] 말하자면,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의 멜로디아나의 계급+엘리자스레인의 성격과 사고방식+라그스무에나의 전투 특성이 섞인 느낌이다. 또한
3인칭화+
트윈테일속성.
2장에서 개방되는 폐광 3, 4층 중 3층 맨 왼쪽에 신전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들어가서 간단한 미로퍼즐을 지나치고 전투를 해서 쓰러뜨린 뒤 성마술 H 이벤트가 뜨고, 이후 던전을 더 돌아다니다가 도중 "시선을 느낀다" 선택지에서 기다린다를 선택[36], 전투해서 3장 이내에 두번 쓰러뜨리면 일단 영입조건이 완료된다. 이후 날개와 고리를 숨기고 도시에 숨어든다. 이벤트를 모두 봤다면 이후 6장 초에서 존재의 이유를 잃어[37] 폭주 이벤트가 떠서 천사들을 대규모로 소환하고, 세리카에게 제압되어 가계약을 맺고 아군으로 영입된다. 즉 완전한 사역마가 아니기 때문에 메티사나가 가끔 이루자브에게 가서 근황을 보고해도 세리카는 전혀 제지하지 않는다.
무기는 대낫. 전격계열 마법과 일격계 물리 스킬을 보유.어딜봐도 천사의 스킬 배분이 아니다심지어 일격계는 기술명이 한자와 가타카나로 되어 있어, 이 녀석 사실 천사가 아니라 사신 아닌가 눈씻고 다시 확인하게 된다. 메티사나가 파티원으로서 이점을 가지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먼저 기본 공격이 옆으로 3칸 범위라는 점이 눈에 뜨인다. 전격계와 일격계 기술들은 대부분 범위가 넓어서 잡몹 쓸기에 좋은데, 특히 전격계 기술은 이번 작품에서 지맥이나 창조 속성을 방어 속성으로 가진 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분명 세리카가 더 빠르고 딜링도 더 나은 건 사실이지만 뭐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전격 기술 소유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일격계는 그럭저럭인데, 적의 체력을 빼앗는 흡혈 기능이 붙어 있는 기술역시 천사가 아니야!이 있어 생존성 측면에서약간 보완이 되는 측면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대망의 즉사판정이 있다는 점이 있는데, 포인트 투자로 14%까지 상승시킬 수 있고 사신의 낫을 끼워주면 더 올라가지만 아무래도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인게 사실. 라그스무에나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그 외에는 신성의 수호자에 근접 경감, 비행능력 보유로 내성 측면에서는 아군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정도가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물리면에서는 카우라라는 걸출한 물리 폭딜러가 있어서 밀리는 게 사실. 기술 자체에 신성속성이 붙는 게 있다지만 굳이 신성공격에 신경을 쓰고 싶으면 그냥 로카나 레비아를 쓰는 게 효율적이라 이쪽은 그냥 덤. 또 날개때문인지 사이즈가 4칸이라 메인파티에 넣어주면 자리가 좁아진다. 그래도 9칸 잡아먹는 리 쿠아루에 비하면 4칸은 양반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캐릭터성이 좋아서 인기는 그럭저럭 있다.어펜드 디스크의 아이돌 코스튬이 그 예정 쓰고 싶다면 그냥 지원으로 돌려버리는 것도 방법. 적 전체 신성 공격은 지원 가운데서는 그나마 성능이 괜찮다.어차피 극후반은 지원엔 신경도 거의 안 쓰니까 눈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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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이라 : 성우는
오구라 유이. 허무영역의 정령왕녀. 미루훼 지역 북동쪽의 "리스레도네"를 관할한다. 다양한 세력이 모여들자 불안정해지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 일단은
S인 듯하다. 정령왕녀임에도 최근작인
히메가리,
카미도리와는 다른 인간형이다. 요정 날개도 없고 오히려 동양의 선녀처럼 날개옷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비행 능력도 있다!
9장에서 1회차 영입 가능하다. 9장 마을에서 사리아와 루의 정령 속삭임 이벤트를 본 뒤[38] 4~9층 폐광에서 이질의 기색을 느낀다에서 기다린다를 선택해서 정령세계로 들어간 뒤[39] 거기서 퀘스트를 받고 퀘스트 아이템 합성하고서 다시 가면 리자이라와 전투, 합류하게 된다. 레벨은 128로 상당히 높지만 혼자서 나오고 기술 딜레이가 길어서 발레포르 회피력을 키우고 극한의 투척을 써서 두들기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어떤 측면에서는 떼거리로 나오는 리스레도네의 자코들보다 처리하기 수월하다레벨 60대 중반 정도면 도전 가능. 들어올 때 적일 때의 레벨인 레벨 128로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레벨 상한에 걸려서 당분간은 레벨업을 못할 것.
사용스킬은 지맥, 전격, 냉각 계열의 마술. 지맥계열에 힐도 있다보니(VERITA의 테트리를 생각하면 쉽다) 슈리가 버프 프레임 대기중일 때는 요긴하게 사용가능하다. 1회차에는 그 레벨 때문에 매우 요긴하기도 하다. MP재생에 비행 스킬이 붙어 있는지라 부담없이 질러도 되는 건 덤. 회차를 반복한 극후반에는 지원으로 쓰이는 셋 중 하나로 대개 꼽히기 때문에 아무튼 키워두면 유용하다. 그러나싸가지가 없어서여캐라키우기 싫어도 일단 해금은 해둬야 한다. 왜냐면 레벨 상한을 무려 15나 올려주기 때문.
덧붙여서 밑에 깔리는 걸 무진장 싫어한다. 세리카와의 첫 H도 풋잡과 좌위로 시작했다. 자존심이 무진장 강한 듯. 그런데 패하면 갑자기 존댓말을 쓰고 싸울 때의 음성도 은근히 밝아서 이미지와 맞지 않게 귀엽다. 아군 합류 이후 미르모와 사리아를 데려오더니 요정과의 소통을 핑계로 난데없이 4P를 한다. 이보세요? 덤으로 이때 사리아의 크기가 얼마나 압권인지 알 수 있다.
6.3. 미르페 마을
- 아리시아 카펜트 : 성우는 아유카와 미나. 마을 소녀. 산적들에게 검열삭제당하는 것을 세리카가 구해준다. 오리지널 전여신에서는 분홍머리로 나왔다. 리메이크에서는 흑발. 참고로, 산적 소굴에서 왼쪽길로 정면돌파/세리카 올려보내서 문따고 오른쪽으로 잠입 이렇게 2가지 침입 루트가 있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늦기 전에 도착해서 H씬이 안나오고 이후 관련이벤트의 내용이 아주 약간 바뀐다. 능욕 여부와 상관없이 서장에서 흑호단 아지트로 가지 않으면 아리시아의 가게를 열 수 없다. 또한 4장에서 물자를 빼돌린 범인을 잡는 퀘스트가 아니라 5장에서 위압의 묘약을 넘기는 퀘스트로 가게를 열어도 안되니 주의. 능욕을 막지 못했을 경우, 임신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세리카의 성마술로 낙태시키는 이벤트가 있다. 이게 유일한 세리카와의 H신. 이때 대사를 보면 세리카한테 반해 있던(!) 듯. 주차 이벤트로 EX 보스를 클리어하면 기능해방으로 성장 아이템을 살 수 있다. 문제는 EX 보스를 클리어했다면 할 것 다한 다음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2.0어펜드를 깔았다면 투기장 보스들 상대할 때 써먹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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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카리에스텔 : 성우는
시로츠키 카나메. 치유의 신 이륜의 수녀.
카미도리의 음란수녀 한나와는 다르다 한나와는오리지널보다 학자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초장부터 세리카의 정체를 알고 있어 세리카가 긴장하고 베어버리려고 하기도 했다. 의외로 린샤와 소꿉친구 사이이며, 아버지도 이륜의 사제였지만 어릴 적 양친이 다 사망하면서 그녀도 그 뒤를 이어받았다. 살신자인 세리카의 힘을 되찾는 데에 관심을 보여 각종 약물 제조에 관심을 보이거나 고대 엘프어로 쓰여진 역사서를 구하기까지 한다. 끝내 이 고문서에서 힘을 되찾는 방법 중에 독실한 신도의 목숨을 제물로 한다는 내용에 주목, 자살하려다가 세리카의 제지를 받고 대신 H를 하게 된다.[40] 이 이벤트를 보려면 재료 모으는 친목 이벤트를 두 개 완료해야 한다. 여담으로 전여신1에서는 이후에 굉장히 민감한 체질이 되었는지 사리아가 살짝 건드린 것만으로 움찔대는 이벤트가 있었다.
- 린샤 카니란 : 성우는 키리타니 하나. 여관 들소의 발굽정을 운영하는 여성. 부모님이 어릴 적 죽어서 아버지 지인의 소개로 요르마가 주워서 키웠다. 쿤과는 소꿉친구 사이이며, 자신처럼 어릴 적 부모님을 잃은 그녀에게서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다. 4장 종료시 상공회 세력 포인트가 16 이상일 경우 오리지널에서 등장했던 몸으로 거래하는 이벤트가 재현되는데 이를 회피하려면 린샤의 퀘스트 2개(조합, 전투)를 클리어하고 4장에서 여신화 게이지 200 이하가 되면 엘프 마을이 공격당하는 꿈을 꾸게 되고 갈 수 있는 엘프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린샤에게 줘야 한다. 정황상 이전에도 요르마 등과 거래를 빌미로 여러 번 몸을 팔았던 것 같다. 이후 카도라 폐광 8층에서 얻을 수 있는 아리아나의 빗 이벤트에서 세리카와 H씬이 존재한다. 이 때 세리카에게 하는 말에 의하면 몸을 파는 것 외에도 맘에 드는 상대와 자는 일도 있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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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마 아란코 : 성우는 나가쿠라 진파치. 미르페 상공회 중진 간부. 린샤의 아버지와 친구이며, 린샤의 아버지가 죽은 후 린샤를 키우고 지원해준 남성. 린샤에게는 삼촌 같은 사람. 술집을 운영하고 있고 레위니아 기사단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 이 아저씨와의 관계에 따라 미르페 상공회와 사향 상회의 세력 구도가 달라진다. 상인으로써의 실력은 간부에 걸맞게 매우 뛰어난 편으로, 단박에 세리카의 역량을 파악하거나 하여 이렇게 저렇게 세리카를 적재적소에 이용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역시 상공회 소속 상인이라 그런지 적대하는 사향 상공회엔 가감이 없는 편.
성격이 호방해서 초반에 기사단과 마을사람들이 충돌할 것 같자 직접 나서서 중재를 해주기도 하고 레위니아에서 온 세리카에게 잘 대해주는 등 다른 시민들과는 달리 편견없이 주인공 일행을 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부모를 잃은 린샤를 훌륭한 여관 주인으로 길러낸 것도 요르마지만, 거래를 빌미로 예전부터 린샤의 몸을 여러 번 몸을 탐해왔다. 게다가 정황상 마을 처녀나 여행자의 몸도 탐하기도 했던 것 같다. 심지어 슈리의 몸을 노리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그대로 세리카에게 끔살행이었겠지만. 무리하게 강요한 것은 아니라지만, 린샤의 아버지와는 친구였다는데 저승에서 친구가 통곡할 노릇.[41] 덧붙여 아비루스 일당들과 은밀히 물품 거래를 하고 있던 것도 그였다. 그의 가게가 자랑하는 술은 웬디스가 거래의 대가로 넘겨주는 재료를 사용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루돈이 세리카에게 쓰러지고 사향 상회가 세력을 잃고 일개 상점이 되자 미르페 상공회 간부 직을 은퇴한다. 재미가 없어졌다나. 루돈을 편들 경우 6장에서 도적이 미르페를 습격하면서 사망한다. 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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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돈 사이가스 : 성우는
Prof.시류. 사향 상공회 회장. 악덕상인으로 악명 높으며, 오리지날에서는 그냥 엑스트라였으니 출세한 셈. 사리아의 재능을 눈치채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생긴 거랑 다르게 힘으로 뒷세계를 정리한 무투파 상인. 그록도 없는 개인 CG를 보면 복근이 장난아니다.면상이 문제일 뿐. 전투시의 설명을 읽어보면 '피에 물든 주먹의 봉인을 해제한', '예술적인 수준까지 단련한, 쓸데없는 움직임이 없는 체술'이라고 평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연속공격 3에 카운터+리벤져를 갖추고 있는데다 심지어 공격 속성이 만능. 분명 방어속성이 물리인데 제대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체력이 좀체 까이지 않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과연 변태 악역은 항상 강하다근데 세리카에게 쓰러진 이후에는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뜬 모양.
여담이지만, 사향 상공회의 '사향'은 노루의 그것이 맞긴 한데 사향의 일본어 독음은 잡어 즉 자코와 같다.출세해도 자코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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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블레임 : 성우는
미야와키 마사미치. 과장 좀 붙이면 이 게임 최고의 인격자 되시겠다. 자유시장의 노점상인으로 대단한 비만 체형에 미소까지도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상대지만, 첫 눈에 세리카의 역량을 간파했으며, 사리아의 재능 역시 간파하고 있었던 프로 상인이다. 신살인의 소문도 알고 있으며, 다수의 노예와 종을 부리고 있고[42], 세리카에게도 굉장히 깍듯이 대하며 세리카의 부탁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 사리아를 노예로 데리고 있었으나 세리카한테 그리핀 알을 대가로 넘겨준다. 사실 사리아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능력을 펼칠 수 있고 능력을 이용하려는 자에게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었던 세리카가 사겠다고 했을 때엔 상당히 기뻐했던 것 같다. 굳이 세리카에게 사리아를 매매하려고 하는 것도 사리아의 재능을 악용하거나, 여러모로 노려질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었다고.
작중 루돈이 큰 돈을 들고 찾아왔을 땐, 사향 유통권을 주면 팔겠다고 했을 정도. 사향 상인에게 사향 유통권을 달라고 한 것은 사실상 전재산을 주면 팔겠다는 뜻이다. 물론 전재산을 주고 사리아를 사면 다시 사리아까지 자신의 소유로 돌아오는 것. 결국 입장상 자신보다도 대상인인 루돈에게 간접적으로 명확히 거절의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 대목은 그가 작 중에서 유일하게 손님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이십니까?" 하고 말한 대목이기도 하다.[43] 여러모로 보아 돈을 중시하는 상인이긴 하지만 황금만능주의는 아니란 것. 괜히 이름있는 행상인인 것이 아닌 듯.[44]
요컨대는 생긴 것과 다르게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요르마가 사실 친구의 딸을 비롯해 마을의 처녀나 여행자를 탐해왔던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생긴 것으론 모르는 일이다. 사리아가 마을을 떠난 후에도 슈리를 통해 편지를 주고 받고 있는 것 같고, 사도가 된 사리아와 달리 수명이 무한은 아니지만 죽기 전까진 꾸준히 앞으로도 편지를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담도 굉장히 커서, 8장 웜 습격 이벤트에서 다른 노점상들이 하나같이 진열상품들을 내팽개치고 달아날 때 혼자서만 꿋꿋이 열고 무기들을 팔고 있다. 노예와 종들도 훈련시켰는지 주변의 웜들을 모조리 때려잡았다(!). 그 혼란스런 와중에 자기 무기 사서 웜들 처치하라고 호객까지 하는 정말 비범하기 짝이 없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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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체 프레이안, 니우 - 성우는
히메카와 아이리 / 하무라 나오. 유랑극단의 무희 겸
창녀들. 축제를 위해 미르페 마을로 향하다 산적들에게 쫓기게 된 것을, 라크체가 스스로 미끼가 되어 떨쳐내는 장면을 세리카가 꿈에서 보고 구해준다.[45] 2장에서 라크체와 H가 있으며 이후 라크체가 쓰러져 있던 곳에서 황금 머리 장식을 찾아주면 니우와 H신, 이후 3P H신을 회수할 수 있다. 4장이 될 때까지 구해주지 않으면 사망하며, 5장 돌입시 카우라에게 캐러밴은 떠나고 라크체는 마을 외곽 묘지에 묻어줬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어째서 여자가 미끼가 되었는데 산적들 주제에 에로게인데도 능욕도 안 하고 죽였는지 의문이다4장까지 라크체를 구해주지 않을 경우 캐러밴에서 H씬이 따로 있으므로 이쪽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구하지 않고 버텨야 한다.
6.4. 레위니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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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나 틴 레위니아 : 성우는
스즈노 네네. 행방불명 된 레위니아의 제4왕녀. 세리카가 미르페 마을에 가는 것도 표면적으로는 그녀를 찾으러 가는 것. 봉인의 중핵이 되어 있으며 전처녀 슈베르트라이테가 그녀의 몸으로 부활한다. 하지만 영혼을 내쫓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라티나 왕녀에게 몸을 양보해서 로렌과 만나게 해준다. 로렌이 쓰러지자 그녀도 몸을 포기하고 전처녀에게 넘겨준 후, 로렌의 영혼과 같이 세상을 떠난다.
작중 꽤 진중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펜드 디스크 설치한 상태로 2주차 시작하면 그녀의 에테르체(본인이 아니다)가 어펜드 아이돌 퀘스트에서 대놓고 메타 발언을 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없이 망가지는 개그를 선보인다. 그 위용은...직접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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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바이트 폴 로렌 : 성우는
縦槁虎太郎. 라티나의 전 약혼자. 1년 전 사병들을 이끌고 자취를 감추었다. 폐광에서 세리카와 백지룡기사단과 조우하게 되지만, 동향 출신임에도 적대시하며 싸움을 걸어온다.
사실은 사랑을 위해 인생을 내던진 본작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18년 전 아비루스에게 납치당한 왕녀를 백방으로 찾던 도중 1년 전 왕녀의 유령의 소식을 듣고 미르페에 찾아온다. 아비루스와 이루자브 세력과 지루한 공방전을 반년동안 계속하던 중 9층의 전이문 지역을 발견하고 에디카누와의 전쟁 중이던 고국으로 돌아와 전이문과 같은 타입의 열쇠를 손에 넣고 1개월 전에 아비루스의 동관을 급습하여 라티나를 탈환한 뒤 전이문을 통해 미궁 심층부에 틀어박혀 있었다. 그렇게 3세력이 미궁에 자리잡고 서로를 견제하고 있을 때 살신자 세리카 실피르가 찾아오면서 3세력의 균형이 깨졌고 라티나와 동화된 전처녀 슈베르트라이테의 제안으로 다수의 사망자를 만들어 슈베르트라이테에게 전사들의 혼이 가는 것을 막고 있는 미궁 11층의 마법진에 사자의 혼을 과잉공급하여 봉인을 깨고 슈베르트라이테를 부활시킨다는 계획이 수립된다.
이루자브가 세리카를 죽이기 위해 마즈테리아의 힘을 가장 강력하게 받을 수 있는 미궁 12층으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봉인이 파괴되고 마법진이 약화되어 예상보다 빨리 슈베르트라이테의 봉인이 깨져 빙욜브 궁전이 부상했으며 궁전이 부상한 이상 굳이 자신이 육체를 차지할 필요는 없다[46]는 슈베르트라이테의 배려로 라티나와 감격의 재회를 이룬다. 그도 잠시, 살신자 세리카를 저지하기 위해 금술로 자신을 불사자로 만들어 세리카와 대치하나 패배하고 라티나를 생각하는 마음만 남은 그의 영혼의 파편을 세리카가 받아들여 라티나와 함께 세리카의 안에 깃들어 사라진다.
본작에서 가장 안타까운 두사람이지만 이게 리메이크되면서 그나마 나아진 것으로, 전여신1에서는 라티나와 말도 한마디 못나눠보고 죽고 세리카의 안에서 라티나와 재회한 뒤 영혼의 대부분이 소멸하여 인간이 아니라 미물로 환생할지라도 내세에 다시 만나자는 결말이었다. 게다가 슈벨트라이테가 부활한 원인도 봉인이 약해져서가 아니라 로렌이 죽어서 라티나가 절망했기 때문이었다.
- 카츄아 크레인 : 성우는 마코토 히로. 다소 바보스러울만큼 충직한 여기사로, 로렌의 부관. 로렌을 경애하고 있다. 레위니아에 있을 적에는 레비아와도 아는 사이였던 것 같다. 6장 이후에는 레비아한테 포로 신분으로 있다가 레비아 대신 기사단을 이끌고 마을 치안을 맡게 된다. 전용 엔딩이 있다...기 보단 마지막 CG에 나오는 장면이 카츄아이기 때문에 전용 엔딩이라고 보기엔 미묘하다. 4장에서 축제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향 상공회의 세력이 13 이하일 때 마을 밖으로 나가면 물자와 창녀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불만을 가진 부하들에게 윤간 당하는 장면을 회수할 수 있다.[47] 이것을 방지하려면 3장에서 4장에 필요한 이벤트 아이템을 모두 회수해두고 헤타레 던전에서 루의 플래그를 회수하면 된다. 필요한 것을 미리 전부 구해둬야 해서 세이브 로드가 필요하며, 던전 밖에 나가지 않아야 하므로 상당히 귀찮지만 엄연히 가능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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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자브 키르난 : 성우는
호우덴테이 브리스케. 레핀 강등 이후 백지룡기사단 부단장으로 부임해온 인물. 귀족파 소속. 본디 백지룡기사단장 후보 1순위였던데다 레비아의 약혼자여서 백지룡기사단과 로그라이아가를 통째로 귀족파로 끌어들일 수 있었으나, 레비아가 기사가 되면서 계획이 전부 물거품이 된 과거가 있다. 이 때문에 당연히 레비아를 싫어하며, 세리카도 덤으로 싫어하는 기색을 내비친다. VERITA에서의 사룡 격파를 믿지 못하는 인물 가운데 하나. 초반부터 이런저런 뒷수작을 부리는 듯하면서도 깍듯하며 나름대로의 정의를 지키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5장에서 결국엔 본색을 드러내고 반란을 일으킨다. 말은 우국지사처럼 하면서도 사실은 물의 무녀의 총애를 받아 빠르게 기사단장으로 승진한 레비아를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며, 심지어 부하들에게 레비아를 덮치게까지 한다. 그 참상을 본 세리카는 빡돌아버려 여신의 힘을 완전 개방[48]해 사가모아와 란자브를 격파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죽여 세리카나 레비아가 레위니아 신권국을 썩어가게 만드는 자임을 증명하라며 저주를 내뱉지만,[49] 세리카는 상대할 가치도 없다며 손발의 힘줄을 끊어버린 후 내버려두고 레비아를 데리고 떠난다. 아마도 마물에게 당했으리라.
보스로 싸울시, 필드의 기사가 다 죽었을 경우 기사를 재소환한다. 그런 관계로 란자브만 집중 공격해서 쓰러뜨리는 것도 방법. 하지만 아무래도 초기 배치된 적들 정도는 해치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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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모어 카렌베르크 : 성우는
타카토리 레이. 란자브가 고용한 용병출신 기사로, 란자브 호위를 맡고 있다. 강한 힘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약육강식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실력 하나는 탁월한 상남자. 약자를 지키려는 이상적인 기사의 가치관을 가진 레핀과는 정 반대의 가치관이라 종종 충돌하곤 한다. 사실 그도 예전에는 레핀과 같이 사람들을 지키는 기사로서 있던 시절이 있었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고나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 레핀을 볼때마다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 신을 죽였다는 세리카를 주목하고 있어, 자신의 가치관을 세리카에게 부딪혀 오기도 한다. 그 성격이 나름 마음에 들었는지 세리카는 한 번 술이라도 같이 하자는 말을 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
기사단 반란 사건에서 당연히 란자브의 편으로서 적으로 등장하지만, 그야말로 빡돌아버린 세리카의 앞에 간단히 쓰러진다. 그 이후로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는데, 계속 폐광 안의 적을 쓰러뜨리면서 힘을 추구한 끝에 에르몬을 포함한 여러 악마의 잔류사념들과 단체로 계약을 맺게 된다. 그렇게 힘을 얻어 세리카에게 다시 도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사망. 참고로 이 패배 이후의 장면은 메모리아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부분 중에 하나다. 작중에서 몇 안되는 11번(?) 곡인 <움켜쥔 한 줄기 빛>이 나오는 장면.
6.5. 암야의 혼돈태생
- 아비루스 캇사레 : 성우는 유키야마 노보루. 늙은 대마술사. 카도라 폐갱의 동부 일대를 지배하는 세력인 '암야의 혼돈태생闇夜の混沌生み'의 장이기도 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세리카의 육체를 노린다. 이번 메모리아에서는 아군 영입이 가능하다! 1회차에서도 좀 노력하면 가능하다. 자세한 스토리와 방법은 항목 참조. 성능은 마법사로서의 능력은 좋은 편. 무기 자체가 마법공격력이 높은 편이므로 웬만하면 카우라처럼 정신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악세사리로 착용해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순수마법은 경쟁자가 9칸이나 자리를 차지하는 리 쿠아르이고 암흑속성을 공유하는 발레포르는 마법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속성에 따른 활용 여부는 뛰어난 편이다. 다만 메테오 뺴고는 마법사 주제에 전부 흡혈 단일기라 잡몹 처리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무슨 카우라도 아니고... 참고로 살려내면 9장부터는 제목 나레이션이 아비루스로 변경된다.
- 웬디스 플라나 : 성우는 하나타바 부케. 암흑 세력의 강력한 여마술사. 멋대로 물건을 쓰려는 마티스를 통째로 태워서 재로 만들어 버리며 강렬하게 등장. 아비루스에게 고용되어 있다. 상반신 알몸에 대충 두른 천으로 가리고 있는 데다가 아랫도리의 지퍼는 압권. 도르지스를 쓰러뜨린 세리카와 맞붙지만 패배. 기절했다가 깨어난 뒤 이루자브와의 약속대로 미궁 11층의 마법진으로 자신의 마력을 강화하려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한계에 부딪힌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웬디스를 이루자브가 꼬드겨서 신의 몸을 노리고 마법진의 힘을 빌어 세리카에게 다시 도전하지만 또 패한다. 어차피 화염 속성이라 전의공격이 통하는 데다가 기본적으로 마법사이기 때문에 맷집은 굉장하지 않으므로 충실하게 패면 된다. 무리한 마력의 증폭으로 폭주 상태에 빠져 방금 전까지 죽이려던 세리카에게 살려달라고 하고 세리카의 성마술로 진정. 힘에 눈이 멀어 여신의 몸을 손에 넣어 봤자 살신자로서 세계의 적으로 노려진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지만 사실 세리카가 웬디스를 구해주면서 세리카를 공격하면 두번 다시 마법을 못쓰도록 저주를 걸어 놨다. 세리카에게 툴툴 대면서도 감사함을 표하며 물러난다. 이때 스틴루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는데 아시다시피 스틴루라는 세리카의 고향이다. 또한 스틴루라는 전통적으로 마법사보다 전사를 존중하며 상급 전사는 방어구 따위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반신이 알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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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지스, 마티스, 하렛가 : 성우는
무나카타 진 / 세로 노부오 / 아토노 마츠리. 아비루스한테 고용된 도적단 리더들. 마티스,하렛가, 도르지스 순으로 세리카와 싸우고 격파 당한다. 1장 보스인 마티스는 1회차 초보자도 넘길 만하지만 하렛가는 상당한 강적. 처음 만나보면 이상할 정도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해서 카우라 말고는 제대로 대미지 딜링이 부족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거기다 연속공격 3이 달려 있어서 잘못하면 정말 한방에 훅 간다. 두번째로 만날 때도 당연히 강화돼서 튀어나오므로 방심하지 말 것. 아군이 늘었으니 좀 낫겠지만, 그래도 두려운 상대다.
괜히 전투 그래픽에 기합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다도르지스는 덩치가 큰 광전사로 게임상에서도, 스토리상에서도 세리카를 애먹이는 본편 초중반의 강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도르지스와의 마지막 전투는 정상적으로 키웠다면 파티 평균 레벨이 50대 중후반 정도가 될텐데 도르지스는 80이라는 하늘을 찌르는 레벨로 등장해 뒷골을 당기게 한다. 단 어차피 방어 속성이 지맥이므로 전격과 만능속성 무기로 두들겨 패면 성가시긴 해도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다. 한방한방이 강한 타입이라 속도도 느린 편.
6.6. 마족과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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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악마 올리부드 : 성우는
사토 타카. 오리지날에서는 역시 근육남이었다. 사실 상급악마(?)[50] 이미지 재탕의 원조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 호리호리해졌다.
코멘트에 의하면 호모가 되었다고 한다리리엠의 전 주인. 아래의 나리우크, 에르몬과 함께신호등 형제유리왕 이룬의 아래에 있었다. 또한 수마다.[51] 그리고.. 맛만 좋으면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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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악마 나리우크 : 올리부드와 함께 폐광 중간층을 지배하고 있는 악마. 세리카에게 썰리며, 이 과정에서 만나는 미노타우르스는 최초의 초빙 가능 캐릭터. 여담으로 미노타우르스는 나중에 너프 버전이 자코로 나온다. 노란색의 상급 악마로 여자만 들어올 수 있는 거울 세계를 가지는 등 매우 여색이 강하다. 남자와 여자를 일정 비율로 올리부드와 교환하기도 할 정도. 올리부드는 남자라면 맛만 좋으면 상관 없어 하기 때문. 나락의 틈에 들어가서 레비아 구출시에 일정횟수 이상 맵이동을 할경우 나리우크전 직전에 여기사
촉수 능욕씬을 회수할 수 있다.[52]
꽤 이쁘다아이템의 경우 어차피 6층 전이문을 타고 거꾸로 들어가면 재회수 가능하니 능욕신을 회피할 필요가 있을경우에는 보스에게 직행하는 게 좋다.
- 상급악마 에르몬 : 위의 두 상급악마에게 배신당해 봉인 중이었던 악마.에르몬은 올리부드와 나리우크에게 배신당해 봉인되어 있었으나 세리카 일행이 둘을 쓰러트려서 봉인에서 풀려났다. 이룬처럼 자력으로 탈출할 수는 없었는 듯. 위의 둘과 달리 변변한 전용 CG도 없는 자코로 보여졌으나, 후에 망령으로 나타나 신을 뛰어넘는 힘을 원하는 사가모어를 유혹한다. 물론 전여신 시리즈중에서 유독 힘이 몹시 약했던 전여신 메모리아의 세리카에게 썰릴 만한 애들이 뭉쳐봤자 얼마나 쎌까 싶지만. 상급악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르=리피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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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왕 이룬 : 성우는
미소노 메이. 왜곡에 봉인된 마왕. 게임내의 적 상세정보창에 있는 설명에 의하면 믿기지 않지만 마왕이다.세 악마의 배신[53]으로 봉인당했..다기보단 봉인을 하긴 했는데 일부러 안 나가고 부하들이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체격을 보면 인간보다 2~3배 덩치가 커서 세리카가 계약할 때 상당히 애먹을 것 같았지만 세리카는 어째선지 익숙하단다.[54] 덧붙여 오리지날에서는 우락부락한
남캐였다. 오오 성전환 오오.
쓰러뜨리면 초빙으로 써먹을 수 있다. 리리엠과의 의식을 계속하지 않았을 경우에 폐광 지하 7층에서 혹은 9층의 전이문 구역에서 워프해 들어갈 수 있는 유리의 좌각에서 3마리의 그레이터 데몬이 이룬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 만나서 힘을 원한다고 하고 싸우면 된다. 사실 얘보다 문을 열기 위해 잡아야 하는 그레이트 데몬 3마리가 더 힘들고 빡세다는 게 대개의 평.[55]봉인된 척 하기도 질려서 슬슬 나가고 싶었던 모양영 버겁다면 전의 속성 무기, 특히 발레포르의 아님스를 풀개조해서 타격해 전의를 0으로 만들면 아이템이나 경험치는 날아가긴 해도 물리칠 수 있다. 어차피 그레이터 데몬은 그 층의 자코이니 이쪽 방법을 추천.
- 마신 미노손 : 떠돌이 마신 중 하나. 독립된 공간을 만들지 않고 바로 튀어나와서 포스가 딸린다는 느낌은 있지만 도망칠 기회가 없다는 거라 상대할 수 없을 때 만나면 기회라도 만들 수 있는 다른 떠돌이 마신들과는 달리 그냥 사망하는 가차없는 적이다. 쓰러뜨리면 "아이템계의 증명"을 얻는데, 아이템 사용시 회복양이 증가한다. 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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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디엘 : 성우는 星一人. 남성형 천사. 제 4위 주천사. 카미도리 이래 4위와 7위가 함께 출현하는 것이 이제 전통이 된 느낌이다.
1위, 3위은 언제 나오려나[56] 삼신전쟁 때 현신을 멸하기 위해 선사문명기의 유물을 흡수했다가 폭주해서 전격과 빛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다가 최후의 이성으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그 안에 틀어박혀 있었다. 날개는 총 4쌍. 담당 원화가 코멘트에 의하면 기계천사의 이미지로 그렸다고 한다. 이 아저씨를 쓰러뜨려야 전격-흡수기능 최종해방이 가능하고, 세리카의 오버킬을 찍을 수 있다. 초반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메티사나인 줄 알고 기다렸다가 낚여서 140렙 몹들이 우글거리는 던전에 떨궈져서 멘붕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나올때 문구를 잘 확인해야 한다. 설정에 충실하게 전격이 주력이므로 반드시 전격속성 방어구를 들어줘야 한다. 또한 처음 들어갔을 때는 싸워봤자 전투 후 바깥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스전 2번 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냅다 밖으로 튀어서 조합으로 중요 아이템을 만들고 꼭 슈리와 대화한 뒤 다시 들어가서 바르디엘과 싸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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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무르 : 성우는 사쿠마 타쿠미. 사자의 혼을 관장하는 대마공(大魔公). 솔로몬 72주의 하나. 서열은 54위. 은발에 용모 단정한 남성검사의 모습을 하고 다닌다. 30개의 군단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떠돌이 마신 출현 이벤트로 만날 수 있다. 참고로 만나기 전부터 이미 세리카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옛 동료가 세리카에게 신세를 졌기 때문. 아마도 나베리우스나 아무도시아스 중 하나로 추정된다.
2주차 이후 발레포르와 관련된 EX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속깊은 남자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이상 진행하면 발레포르 니가 망가질 거라든가, 더 이상 나아가려면 날 뛰어 넘어봐라! 라든가 이걸 사용하면 예전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든가, 같이 가자는 말에는 옆에는 지지해줄 다른 사람이 있지 않은가 라든가. 그렇게 말해놓고선 마지막에 핀치상황[57]에 등장해서 멋지게 발레포르와 세리카 일행을 구출한다.이자식 상남자네 그냥 근데 이거 주인공이 해야할 일 아냐?1회차에서는 랜덤 인카운터로만 만날 수 있으며 랜덤 인카운터로 처음 등장할 때 선택지로 도전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이때 도전하든 하지않든 이후 랜덤 인카운터로는 두번 다시 나오지 않는다. 2회차 이후에서는 랜덤 인카운터가 아니라도 4번째 책이 있는 곳으로 가는 입구에서 만날 수 있으며, EX던전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랜덤 인카운터든 EX던전이든 상관없이 무르무르를 한번이라도 이기기만 하면 비연검 최종스킬을 해방할 수 있다. 랜덤 인카운터에서 이겼다고 EX던전에서 안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일단 전력을 다 내는 상태가 아니라서 레벨이 EX던전보다 낮고(인카운터172 EX190) 몇몇 스킬의 스킬레벨이 낮기때문에 비교적 쉽다보니 잡을 수 있으면 잡자. 랜덤 인카운터에서 쓰러뜨릴 경우 M등급의 마검 인피니[58]를 주며, 무르무르를 초빙 가능하게 된다. 그 외에도 경험치, 기능 포인트를 꽤 많이 주니 레벨과 장비에 자신이 있다면 랜덤 인카운터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 좀 특이한 점이 있는데 EX 최종보스 바로 다음으로 강한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랜덤 인카운터, EX 던전 할 것없이 오버킬 무효가 없다! 덕분에 2회차부터는 리브라크루스 같은 관통 스킬을 달아주는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총공격에서 관통터지면 몇만데미지는 간단히 뽑기 때문에 의외로 체감 난이도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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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라이테(Schwertleite) : 성우는
스즈노 네네.[59] 이 게임의 최종보스이며, 지하 깊은 곳 비고르브 궁전 ~방패와 창의 입~에 봉인되어 있던 전처녀(발키리). 삼신전쟁기 현신과 치열하게 싸운 것으로 유명한 전처녀. 빙욜브 궁전의 경호를 담당했다. 그녀의 봉인을 풀고 힘을 얻기 위해 아비루스 주도하에 라티나 왕녀가 사용되었으나 이루자브의 개입으로 실패하였고, 라티나를 찾아온 로렌이 슈베르트라이테와 계약하여 카도라 폐광 지하 11층의 전처녀에게로 가는 영혼을 붙잡아 두는 마법진의 용량을 초과하는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다는 계획이 수립된다. 과부하된 마법진이 감당하지 못하는 전사의 영혼은 전처녀에게 흘러가고, 전처녀는 전사의 영혼을 모아 힘을 얻어 봉인을 깬다는 시나리오. 하지만 세리카가 마법진의 힘을 휘두른 웬디스와 싸움 끝에 마법진을 크게 약화시켰고, 그녀는 승천하길 원하는 영혼들과 함께 봉인을 부수고 궁전을 부상시킨다.
이후 전사들의 영혼을 갈 곳으로 보내주고, 마을을 습격해서 사자의 군세를 이룰 거라던가, 고신들을 배신한 인간들을 먼저 처리하고 다음에 현신에게 싸움을 걸겠다고 선언해 고의적으로 세리카를 도발해서 전투. 본래 삼신전쟁 초기 빙욜브 궁전에는 신족에게 불사를 주는 황금사과가 있었으나 이곳을 노린 현신은 슈베르트라이테와 싸우는 것을 아예 피하고 통째로 봉인하는 방식으로 회피하였다. 전처녀로서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에 치욕을 느끼고 또한 신족 멸망을 막지 못한 죄업을 갚기 위해 패배 후 죽여달라고 하나 애초에 그런다고 죽이는 게 생을 추구하는 세리카 스타일도 아니고[60] 라티나 왕녀의 유언도 있고 해서 살아남게 된다.
스스로는 그냥 강적과 싸워서 패하고 죽을 생각이었으나 폐갱에 묶인 대다수는 인간 전사들의 영혼이었는데 인간 멸망시키겠다는데 순순히 힘을 빌려줄 리가 없다고 세리카가 간파해서 결국 이런저런거 스스로 다 자백한다. 자신이 아니었으면 라티나나 로렌이 고통을 겪을 일도 없었다는 게 그녀의 주장. 이후 세리카에 의해 재봉인되고 스스로도 납득하여 자신이 받들던 신족이 궁전을 다시 필요로 할 날을 기다리게 된다. 이후로는 2에서 사리아와 계약해서 돌아다니게 된다.
본편에서는 여캐들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세리카와 H를 안하며, 엔딩 마지막에서도 대놓고 귀하하고 성마술을 할 생각은 없다 고 한다!...만 어펜드 2.0에서 드디어 H가 존재한다.
- 플라로우스 : 2주차부터 진입할 수 있는 EX 던전의 최종보스. 본작의 무대가 되는 카도라 폐광에 숨겨진 비밀을 쥐고 있는 존재로서 자세히는 이 항목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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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시아스 : 성우는
신도 마유미. 전 시리즈들에 등장했던 솔로몬 72주 중 한 명. 어펜드 2.0에서 출연한다. 고서로 봉인돼있다가 풀려나면서 문제가 생겨 졸지에 투기장 접수원으로 묶여버린다. 이번에도 허당스러운 면을 잔뜩 보여주면서 하이셰라에게 자주 놀림받
고 디스당한는다.
6.7. 언제나 메이드씨들
2회차부터 나오는 에우슈리사의 마스코트 캐릭터들.당연히 2회차에서부터 영입 가능하다. 굳이 다른 회사로 비유하자면 앨리스소프트 란스 시리즈의 하니킹같은 존재들이다. 다들 EX던전에서 입수 가능하므로 충분한 대비를 하자.장난 아니고 기본영입되는 에우슈리짱을 제외한 나머지 3명중 블랙에우슈리짱 영입부터 장난 아니게 골때리는 편. 주회차 유저라도 편성과 아이템 배치를 상당히 신경써야 한다.
1회차 때 작정하고 헤타레 들어가서 레벨노가다를 하고 플래그를 다뚫는다고 해도 100을 넘기기가 어려운편인데 문제는 EX던전쪽의 보스전은 보스레벨은 당연히 높고 스펙도 껄끄러운데 거기다가 아이템 혹은 특정 계통의 스킬(물리/마법)계열 사용 불가능이라든가 비행 중이라서 근거리 공격은 안 먹힌다든가 하는 별별 조건을 다 들고 나오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잘못 도전했다가 멘탈만 나간다. 2회차 열리자마자 뛰어들어가면 이게 깨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 물리계통으로 파티를 꾸렸던 유저들은 마법계통을 완전 버려뒀으면 난이도가 극도로 상승한다.
만일 2회차라면 레벨업에 우선 주력하도록 하고 마법계열/물리계열 캐릭터 상관없이 레벨을 비슷하게 맞춰두자. 안그러면 멘탈 나가기 쉽다. 리자이라, 리쿠아르, 이르자브 같은 양쪽다 써먹기 좋은 녀석들을 반드시 키워두거나 아비루스가 합류했던 사람이라면 그냥 아비루스 안죽도록 배치와 관리만 잘해두자. 아비루스는 죽지만 않으면 마력재생 덕에 MP소모할일없이 알아서 미티어로 다 때려잡는다.
또한 아이템이 사용 불가능한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부활과 버프양면으로 사용가능한 슈리를 반드시 키워둬야 한다. 아군내에서 행동프레임이 낮으면서 세리카한테서 버프받기도쉽고 각종 보조를 담당하는 덴 슈리가 제일 효율성이 좋기 때문. 안그러면 진짜 심각하게 피본다.
노가다가 귀찮다면 적절한 아이템과 버프 사용으로 레벨 8~90대 에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핵심은 거의 모든 전투를 슈리의 버프나 아이템으로 5단계 버프상태에서만 치르는 것.[61] 단 버프 없을 때는 스킬 한방에 전멸할 수 있어서 적절한 아이템, 방어등의 활용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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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슈리짱
주차 기능 오픈한뒤에 들어가면 사향상회 열리고나서 바로 합류한다. 특이하게도 수병 스타일의 세일러복과 모자를 쓰고 있다. 모종의 이유로 기억상실에 걸렸지만 행동은 예전 그대로 세리카에게 책을 수집하는 의뢰를 맡기는데 이 책 내용이 생각보다 EX스테이지와 많이 관련되어 있다.
유일한 전위캐릭터인데 성능은 예전의 소모율 걱정없이 다쓸어먹던 포격천사는 어디로 간건지 일단 기본적으로 MP소모율이 좀 심각하다. 물리계열도 버프가 없다면 오버킬 안 터진다고 봐야할 정도 기능해방이 거의 없다보니 약간 시원찮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마법계열 캐릭터 안 키웠을 경우 당장 써먹기는 좋다EX스테이지에선 못써먹지만농담아니고 EX스테이지에서 스킬봉쇄되어버리면 에우슈리쨩 같은 경우 포션셔틀밖에 할 게 없다.
추가적으로 마법과 물리계열 최강공격이 전부 만능속성이어서 반만능적이 넘쳐나는 EX던전에서도 활용이 매우 제한적이다. 만능이 아닌 무기로 일반공격을 하거나 다른 스킬을 쓸 수는 있지만 효율이 매우 구린 게 문제. 2주차 특전캐릭인데 2주차 던전들에서 전부 쓸모가 없다.
메이드천사를 전부 동료로 들일 경우 메이드군단 초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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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에우슈리짱
카도라폐광 B6 레비아 구출을위해 들어갔던 거울이 있는장소로 레비아 구출 이후 돌아오면 거울이 깨져있고 길이 나있다.
이후 길 따라가서 텔레포트후 해당 문의 수호자를 제압한 뒤 책의 해독이 끝난 뒤 폐광에서 랜덤 인카운터로 출현. 이때의 인카운터는 '시선이 느껴진다.'
후위, 빙의계인데 빙의 성능이 현자의 마력 5단계이기 때문에 그냥 상성 좋은 슈리한테 붙여버리고 부담없이 버프 질러주는데 쓰는 게 가장 유용하다.
수호자 공략시 전투 조건은 원거리 무기 금지/마술 금지/기술 금지(자가버프 가능;ex : 발레포르 기척차단)/도망 금지 이다. 따라서 발레포르/세리카/카우라/이루자브 등 근접 평타 캐릭으로 잡아야 한다. 아이템은 허용이므로 950짜리 혈렴의 물방울로 살려가며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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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로카의 의뢰를 받아 들어갔던 에르몬의 궁 4층에 통로가 있다. 영입방법은 위와 동일.종족분류는 메이드 정령,아니 수수께끼의 진수라고 한다.스스로 천사가 아님을 인정한다.
후위,빙의계인데 빙의 성능은 글쎄.... 스킬은 좀 시원찮은 느낌이 강하고 스탯은 적당한 마신들 찝어내면 되다보니..
수호자 공략시 전투 조건은 근거리 무기 금지/기술 금지/아이템 금지/도망 금지이다. 따라서 아비루스 메테오/루 평타/리자이라 마술로 잡아야 한다. 마술은 허용이므로 슈리를 최대한 살려가며 부활 및 버프를 씌워서 싸우는 것이 좋다. 부활V가 붙은 장신구를 들려줘서 혹시나 모를 사망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사실 마술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원거리 평타 판정을 받는 캐릭터 위주로 구성한 뒤 빠르게 총공격 게이지를 채워 관통및 마신살해자 패시브가 달려있는 에우슈리짱으로 터트리면 80~90레벨대에도 합 5만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 적 보스가 광역마법 위주로 공격하는만큼 후딜레이가 장난아니게 길어서, 게이지만 잘 찍어주면 상대가 스킬 한번쓸때 총공격 두번씩은 가능하다. 딜부족이 걱정된다면 공회 올려주는 악세+스노라정도 끼워주면 된다. 다만 한명이라도 중간에 죽으면 총공격이 안터지므로 얌전히 재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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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크레이아씨
카도라폐광 B8 기사단 내에서 반란이 일어났던 그 장소다. 영입방법은 역시나 위와 동일.어느 듣보잡 도적들한테 속아서 그들의 경호를 하고 있었다. 이번작에서는 VERITA까지의 쌍목검이 아닌 카미도리에서의 철선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이도류마냥 두 개로 무장하고 있으며, 복장도 다른 캐릭터들이 메이드복으로 돌아온 반면 혼자서 기모노 스타일이 섞여 있다.오오 그거슨 메이드장의 위엄 게다가 후기작으로 갈수록 예뻐진다그간 전작들에서는 메이드장이라는 설정답게 다른 메이드 천사들을 감독 관리만 했지 직접 가사를 하지는 않았으며,공식 홈페이지의 SD 움짤에서도 떠드는 메이드 천사들을 조용히 분노해서 목검으로도망간 두 명 대신남은 아나스타시아를 족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작에서는 직접 집안일을 해주는 모습이 cg로나 텍스트로나 보인다.게다가 메이드장답게 에우슈리짱보다도 일을 더 잘하는 모양이다.세리카 曰 보통사람이 봐도 매료될 것 같은 훌륭한 솜씨라고.그 와중에 별 일 아니라면서 수줍어하는 모습이 포인트[62]거기다 기억이 날아간 에우슈리쨩을 부채 촙 한방에 기억 복구시키는 위엄까지.
유일하게 초빙이 가능하다. 초빙은 세리카가 아닌 에우슈리쨩으로 할 수 있으며, 모든 초빙중에 성능이 제일 좋다.
에우클레이아 조우 전에 만나는 보스 전투 조건은 마술 금지/필살기 금지/기술 금지/도망 금지. 아이템 허용이므로 어떤 캐릭이든 평타를 동원하되 부활을 돌려가며 잡아야 한다.
7. 기타
앨리스 소프트 란스Ⅸ -헬만 혁명 과 합동 캠페인으로 소프트는 양쪽 1개씩 구입한 경우 한정 색지를 지급한다. 내용은 앨리스소프트측의 織音이 그린 메티사나, 에우슈리 측의 やくり氏가 그린 칠디. 하지만 란스 소프트 쪽엔 접속이 불가능해서 구체적인 콜라보 내용은 알 수가 없다. 프록시를 사용하면 접속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쩐지 프록시 접속도 용이하지 않다.8. 던전
8.1. 카도라 폐갱
마즈테리아의 말을 따르는 타천사 이루자브가 이끄는 봉인 수호파, 마인 아비루스와 고용된 인간들로 구성된 봉인 해제파, 그레바이트 폴 로렌이 이끄는 공주 탈환파가 북적이는 동네. 하지만 별다른 타개책이 안 나오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 마인 아비루스가 타천사를 견제하기 위해 악마들을 불러왔고, 여기에 물의 무녀의 명령으로 공주 꺼내러 온 백지룡 기사단과 휴양차 간단한 의뢰(?)를 무녀에게 알선받아 기사단 따라온 신살자 세리카가 주로 꺵판 치는 동네. 지하 12층 부근에 고대신의 궁전이 짱박혀 있다가 종장에 부상한다. 여기서 죽으면 카도라 폐갱에 영원이 붙잡히게 된다. 본래는 영혼이 갈 곳으로 가야 하나 지하층의 궁전에 있는 전처녀에게 전사의 영혼이 가는 것이 우선된다. 이것을 막기 위해 중간 11층에 마법진을 설치해서 죽은 자들을 붙잡아 두기 때문. 이 때문에 많은 기사들이 죽어도 죽지 못했다.- 카도라 폐갱
참고로 1주차에는 12층정도가 한계. 이보다 밑에는 궁전이 처박혀 있었다.
- 올리부드의 궁전
- 에루몬의 집
- 나락의 틈
- 유리의 좌각
- 동관
- 정령영역
- 악마의 이공간
- 매사자의 산
- 심연의 틈 5층 - 이계의 탑
- 뇌전의 암초영역(吸雷の暗礁領域)
8.2. 마을 외부
- 흑호암
- 춘양고개
- 엘프의 마을
- 매사자의 산
- 화룡의 산
- 빙욜프 궁전(원문은 ヴィーンゴールヴ宮殿)
- 패사의 무도관
8.3. 마을 내부
- 사신관 은거처
- 사향 상사 지하
- 지충의 굴
9.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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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의 발굽정
린샤가 운영하는 여관.5장 이전까지 슈리가 아이템 합성을 하는 곳이며,슈리의 밤시중을 하는 곳이다.설정상 린샤의 가게에서 그리고 5장 이후 아리시아 가게에서도 일하기 때문에 슈리는 말 그대로 밤일 낮일 다 뛰는 셈이다. 지못미.
아리시아 가게 개방 이후에도 여기서 합성 자체는 별 제한없이 가능하다. -
자유시장
그록이 운영하는 노점상. 마력석, 투기석, 대부분의 무기와 방어구를 주로 판매한다. S급까지 판매한다. M급은 Ex던전 몹들이 떨어뜨리므로 참조. -
사향상회
루돈이 운영하는 상회. 어펜드 계열의 특수무기와 버프-디버프 부적들과 적에게 속성 데미지를 주는 주찰 시리즈, 일부 방어구들, 그리고 장신구들을 주로 판매한다. XX무효의 목걸이를 여기서 팔기에 상태이상이 짜증나면 여기에 돈 쓰는 것도 좋다. 30000이상 구매할 경우 점원 레니와의 H가 있다. 참고로 엑스트라 주제에 성우는 고교 나즈나다.그리고 점원 주제에 자기만 기분 좋아졌다면서 사과한다Ex 에우슈리짱 책 회수 의뢰에서 5번째 책을 회수하고 발레포르의 마신 자각 이벤트를 거쳐서 기능해방 "장사 능숙함"을 해방하면 몇가지 장비가 추가되는데 주목할만한 물건은 발레포르 전용 방어구 괴도왕의 전의와 여성전용 M등급 경장 에우슈리텔파. 괴도왕의 전의는 강화버전의 경우 풀강화시 회피율을 50%나 올려주는 물건이고 에우슈리텔파는 경장 주제에 성능이 중장보다 좋은 최강의 방어구다. -
이륜의 교회
쿤이 운영하는 교회. 각종 포션등 회복형 소모 아이템과 신성계 장비를 판매하지만 신나게 던전 돌다 보면 재료가 쌓이기에 1회차에서부터 파술의 주찰(저주 해제하는 4000짜리 소모성 아이템)구입을 빼면 초반 외에는 잘 들어가지도 않게 된다.어차피 신성계 장비는 그록이 더 비싸고 좋은걸 팔기 때문이다.카미도리에서처럼 쩌리가 된 교회 지못미발레포르의 "장사 능숙함"해방시 M등급 경장 암·이륜을 팔긴 하는데 사향상회의 에우슈리텔파가 더 좋기때문에 낄사람이 아비루스밖에 없다. 주차요소로 발레포르의 기능해방하면 전원 HP/MP/TP 완전회복 아이템인 이륜의 숨결을 단돈 15000시린에 판다. 왜 단돈이나면 아리시아의 가게에서 파는 최고 회복 아이템은 전원 HP 2000/MP 500/TP 500 회복인 주제에 90000시린이기 때문. -
아리시아 가게
1장에서 흑호단 아지트로 쳐들어 가서 아리시아를 구출하고 4장에서 물자를 빼돌린 범인을 넘긴 세력에서 5장에서 퀘스트를 받아 운영 가능한 가게. 캐러벤 구출시 라크체도 점원으로 일한다. 합성, 장비 연성, 환석 강화 등을 할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모든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좀 쎈 편이기 때문에 급하거나 귀한 재료가 아니면 돈깨지기 싫으면 많이 이용하는 건 금물.카미도리의 윌의 공방의 바가지를 호갱의 입장에서 뒤집어쓸 수 있다젠장 이런느낌이였나무기 강화 때문에 중후반에 가장 많이 들를 건물. EX던전 클리어 이후에는 능력치 증가용 비석도 판매한다. 참고로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서장에서 흑호단 아지트로 안 가면 아리시아의 가게를 열 수 없고 슈리의 가게가 되면서 배합, 연성, 조합만 가능하게 된다. 4장의 퀘스트가 아니라 5장의 퀘스트로 가게를 열어도 마찬가지니 주의할 것.
10. 플레이 팁
제로와 VERITA하고는 좀 시스템이 달라져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헷갈리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플레이 팁을 소개한다.- 무기, 방어구의 경우 매각할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상점마다 다르다. 확인하고 비싸게 주는 곳에서 팔자. 무기와 방어구는 그록, 소모품은 쿤, 장식품은 레니가 비싸게 쳐준다.
- 상점은 일정량의 자금을 써야 구매 가능한 아이템이 개방된다.
- 카미도리와 같은 형식의 소재를 모으고 뭔가를 만드는 시스템은 있지만 5장 이후로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지 않는다. 서장에서 아리시아를 구해뒀다면 5장 무렵에 아리시아의 가게가 열리기 때문인데, 여기서는 모든 소재를 판매한다. 가격대는 조금 비싼 값이 있지만 급하게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퀘스트용 아이템을 조달하는데는 더할 나위 없다.
-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소재의 경우 돈으로 사면 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전반적인 연성(강화)와 조합이 전부 돈으로 직결된다. 노가다 없이 무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돈으로 무기나 방어구를 사서 강화해야 하고 조합에 필요한 소재는 비싼 것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극후반에 가지 않았다면 터무니없는 양의 돈이 필요하다. 발레포르가 필수 캐릭터인 이유가 변경된 드랍시스템으로 인한 소재 아이템 긁어모으기라고 생각될 정도. 반드시 보스전마다 드랍 강화 버프를 걸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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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랭크까지 랭크별 최저가 및 연성경험치(연성 경험치 100당 필요가격)
판매점 랭크 장비(부위) 가격 E D C B A S M
자유시장 E 삼베옷(갑옷) 1620 100(1620) 50(3240) 25(6480) 12(13500) 6(27000) 3?(54000) 1?(162000)
D 폭신폭신글러브(무기) 2400 200(1200) 100(2400) 50(4800) 25(9600) 12(20000) 6?(40000) 3?(80000)
C 마술사의 로브(갑옷) 3240 300(1080) 200(1620) 100(3240) 50(6480) 25(12960) 12?(27000) 6?(54000)
B 여검사의 내의(갑옷) 8750 400(2187.5) 300(2916.66) 200(4375) 100(8750) 50(17500) 25?(35000) 12?(72916.66)
A 마력의방패(방패) 21300 500(4260) 400(5325) 300(7100) 200(10650) 100(21300) 50?(41600) 25?(83200)
사향상회 S 비틀어맨머리띠(장식) 39500 600(6583.33) 500(7900) 400(9875) 300(13166.66) 200(19750) 100?(39500) 50?(79000)
- 한번 전투마다 여신화 게이지가 감소된다. 기본 감소치는 -5. 증원으로 인해 한번에 여러번 전투를 하게되면 추가로 더 감소한다.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전투당 감소하는 량이 줄어들며 로카 가입, 린샤 구출, 빙욜브 궁전 돌입, 아비루스 동료 영입으로 한 전투당 -1까지 감소한다. 여신화 게이지가 0이 되면 아예 받는 경험치가 0이 된다. 따라서 전투노가다를 좀 뛰었다면 바로 마을로 복귀해서 게이지를 회복해야 한다. 특정 구역의 경우 비전투시에도 점점 여신화 게이지가 감소하는 곳이 존재하며 여신화 게이지가 0이되면 게임오버가 되는 구간도 존재하니 언제나 신경을 써줘야 한다. 중후반에 들어서면 여신화 게이지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오므로 적극적으로 애용하여 경험치와 슈리 버프 관리를 해줄 수 있다. 여신화 게이지의 최대치는 슈리 가입 후, 도르지스 격파 후, 2주차 시작시에 각각 기능해방으로 200씩 상승시킬 수 있다. 여신화 게이지의 잔량이 400이하일 경우 세리카에게 디버프가, 600초과일 경우 버프가 걸린다. 밤시중의 경우 각 항목별로 여신화 게이지를 200/400/600/800/1000으로 만들며, 이때 현재의 여신화 게이지와 변화하고자 하는 양의 차이에 비례해서 슈리의 정력수치가 감소한다. 여신화 게이지를 깎을경우 슈리에게 버프가 걸리며 여신화 게이지를 회복할경우 슈리에게 디버프가 걸린다. 정력수치는 전투 1회당 1씩 회복되며 밤시중으로 발생하는 슈리의 버프나 디버프는 슈리의 정력수치가 20으로 완전회복될 경우 사라진다. 아무런 패널티없이 여신화 게이지를 풀로 채울수 있는 경우가 딱 2번 존재하며[63] 이를 잘 활용하는 게 좋다.
- 초반의 세리카는 심각하게 약하다. 2장에서 슈리가 합류하는 걸 제외하면 3장까지는 제대로 된 동료도 없다. 4장부터는 그나마 나아지니, 초반에는 절대 오토 돌리지 말고 냅다 도망가는 게 현명. 다행히 포션과 도망 프레임이 매우 짧으므로 그나마 진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 단순히 경험치 모아서 스탯에 분배하는 게 아니라 포인트 모아서 스킬을 찍어야 한다. 경험치는 공유하지 않지만 포인트는 공유하므로 영구 합류하는 아군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상한은 999로 조금 낮은 감이 있지만 포인트는 모아도 좋을 것이 많지 않으므로 빠르게 소비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자.
- 2회차라도 EX스테이지는 바로 접근하지 말자. 난이도가 살인적이다(노말 기준으로 전반부150렙 후반부180렙 최종보스 200렙). 1회차 때부터 작정하고 노가다 하지 않으면 상당히 힘들다. 적어도 120 이상은 돼야 한다. 또한 무르무르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오버킬 무효를 달고 나오며 그 와중에 시간제한까지 있다. 최종보스인 후라로우스는 시간제한은 없지만 HP가 약 58만으로 9999대미지의 공격을 58방 먹여야 된다는 계산이 나오므로 장기전에 대비할 것.
- 어펜드 디스크를 설치한상황이면 사향상회에서 어디서 많이 본 공장의 철퇴를 팔고 있다. "여자를 좋아하는"이라는 스킬이 달려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필드상에 여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아군의 대부분이 여성이고 여성형 적 또한 많은 만큼 데미지가 상당히 올라간다. 다만 값이 36000이라 초반에 장만하기는 버거운 편이므로 주의. 아군을 5명 정도 고용할 수 있다면 그때 하나 장만해두는 것이 좋다.
- 난이도 배분이 좀 이상하다. 5장의 진행장소인 8층의 적 평균레벨이 50대 중반인데 6장에서 가야 하는 9층의 몹 평균레벨이 70이 넘는다. 덕분에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나오는 레벨노가다가 필요하며, 힘들게 깨고 나서 7장의 아비루스 토벌전에서는 몹들 평균레벨이 60대 중반이다.심지어 종장인 빙욜프 궁전 평렙은 100이다. 아무래도 제작진이 레벨배분을 잘 못 한듯하다. 아니면 편법을 사용했을 때를 생각하고 난이도를 만든것일 지도 모른다. 바레포르의 드랍률상승으로 토벌퀘스트를 했을 때 보스가 주는 희귀한 비석을 4배 획득가능한데 방어횟수를 늘려주거나 공격횟수를 늘려주거나, 레벨을 무조건 1렙 상승시키는 비석을 제법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석은 한명에게 몰아주면 난이도가 많이 쉬워진다.
- 사향 상공회 창고에서 만날 수 있는 적인 "고용된 악한(雇われた惡漢)"은 그냥 평범한 잡졸이지만, "바위 낙하 함정"이 좀 심각하게 강력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광역 데미지 1천이 터진다!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파티를 전멸의 위기로 몰아넣는 무시무시한 스킬. 1순위로 제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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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게이지를 채워서 발동하는 총공격-추격의 경우. 총공격은 지정한 행동의 데미지를 증폭시킬뿐이지만 추격은 별개의 캐릭터스킬취급인듯하여 캐릭터별로 물리, 마법으로 정해져있다. (예. 바레포르 추격-마법,세리카 추격-물리) 이 점을 활용하여 필살기나 마법, 스킬자체가 봉쇄될때 세리카에 룬 하이셰라소드를 장착한 후 프레임을 잘 조절하여 세리카만 총공격-추격을 쓰게하면 필살기봉쇄에도 수만에 달하는 세리카의 딜링이 발휘된다. 즉 마법 그딴 거 필요없이 추격만으로 딜링해서 줘패는 게 요점. 물론 이를 위해서는 방어능력과 슈리를 육성,배치해서 5명모두를 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만 왠지 적 공격이 미스랑 100~200데미지가 많이뜨니 꽤 쉽다.
리듬맞추기를 실수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지만.문제는 적공격 미스랑 100~200데미지를 띄우려면 풀버프가 성립되어야 한다.
- 총공격의 경우 혼의 계승자 스킬이 켜져있으면 게이지 맥스가 돼도 발동이 되지 않으므로, 발동하고 싶으면 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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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속성이 만능이 아니다. 실질적인 만능속성은 무속성이며, 그 무속성도 너프를 먹었다.
무속성 무기는 없고 스킬과 방어구만 있다.
만능속성은 령체(35%)와 반만능(1%),불사속성(60%)에 사실상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므로 여타 속성을 가진 무기를 들자. 추천하는 속성은 령체와 불사의 약점이며 마신에게도 100%데미지를 줄 수 있는 신성(만능은 마신에게 90%의 데미지). 이번작에서는 령체와 불사, 반만능 속성과 지맥,창조 속성을 가진 적이 많으므로 창조와 지맥을 카운터치는 전격, 신성, 만능 이 3개의 속성의 무기를 준비해두면 된다.
- 속성 체계가 바뀌면서 방어속성이 많이 바뀌었는데 특히 암흑 - 신성의 상호 추가 데미지가 사라졌다. 덕분에 신격등의 얻기 힘든 방어속성을 제외하면 신성 - 암흑은 데미지 경감만 4~5종씩 붙어 있는 압도적인 방어효율을 자랑하게 되었다. 물리속성은 추뎀만 5종(...)이고 그 외 속성들은 사실상 신성 - 암흑의 하위호환 레벨이므로, 방어구는 어지간하면 위의 두 속성으로 맞추는 게 좋다.
-
전투가 끝나도 전투에서 걸어놓은 버프는 시간이 끝나거나 던전에서 나갈때까지 지속된다. 따라서 자코전에서 슈리로 5단계 버프를 미리 걸어둔 뒤[64] 보스전을 하면 난이도가 폭락. 이를 이용하면 80레벨대에서 EX던전 책보스를 모두 돌파 가능하다.
- 전위에 참가하능한 서포트(ex.메티사나,발레포르,이루자브 등등)캐릭터들은 서포터 에리어에 있어도 경험치 100%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전장에 참여하지 않는 캐릭터는 50%가 들어온다.
- EX 미궁에서 조우할 수 있는 몬스터인 코우카쿠쵸(コウカクチョウ-배구 자세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봇)이 드랍하는 축복의 고려적(祝福の高麗笛)은 M급 아이템인데다가 연성시 제물템 3번 페이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노가다만 조금 뛰어 주어도 나중에 연성용 제물템이 모자랄 일은 없다. 게다가 어차피 EX 미궁이기에 그 외의 다른 고랭크 템들을 모으기 쉽다.
11. 관련 링크
디르=리피나전여신 메모리아 위키
[1]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정의의 여신인
유스티티아의 상징은 천칭, 검, 그리고 가린 눈으로, 그래서 천칭을 든 여신은 곧 정의의 여신을 가리키는 것이 되어왔다. 따라서 제목의 의미는 정의의 여신인
사티아 세이룬, 곧
아스트라이아의 육체를 쓰고 있는
세리카 실피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딱히 세리카가 신과 인간 사이에서 흔들리기 때문에 저런 이름을 붙인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해석해볼 여지는 있지만 꿈보다 해몽이랄까.
[2]
부제가 Battle Goddess Episode-5이다. ZERO가 에피소드 0과 1이며 VERITA는 4, 기존 전여신1이 5,2가 6이며 2~3은 환린의 희장군 1,2이다.
[3]
마도교각의 전이의 돌을 생각하면 좋다.
[4]
기존 전여신1은
CD 한장이였다.
[5]
이것 때문에 제일 피해를 본 캐릭이 바로 리 쿠아르.3*3인지라 정중앙에 넣으면 나머지는 모조리 1*1짜리로 써야 한다. 구석에 처박는다고 해도 빈 필드가 없다시피해서 광역기 얻어맞으면 순식간에 전멸당할 수도 있다. 2*2만 되었더라도 무속성 마술 땜에 잘 쓸 수 있었을 텐데..
[6]
전여신 1,2에서는 체력,근력,민첩,매력 등등 7개나 되는 스탯들을 일일이 찍어줘야 했다. 그래봐야 대부분 근력-체력-민첩-기용 위주로 올리지만.
[7]
여담으로 자유시장에서 파는 삼의 의복(1620, E)과 마법사의 옷(3240, C)은 연성용 제물로 딱 좋다. 돈만 있다면.
[8]
사실 VERITA에서도 특기의 공격력 수치의 문제로 2.0에서 오의 비연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최고 화력에서 에우슈리쨩도 아니고 리우이에게 밀렸다.
[9]
참고로 여신화 게이지가 0이 된 상태에서 던전 입구로 나가는 게 아닌 귀걸이를 써서 강제귀환할 경우, 여성화된 상태로 슈리와의 H신이 있다.
[10]
기존 구작 2편에서는 코다마 사토미였으며 지금은 세리카와 같다.
[11]
레위니아에 단 둘 뿐인 여성 장군이라고. 다른 한명은 레크슈미 파라벨룸.
[12]
축제 끝나고 찾아와달라고 한 것을, 이 치매 영감은 축제가 끝난 당일 밤에 찾아가서 문이 잠겨있다는 이유로 창문으로 넘어 들어간다. 여러모로 굉장하다...
[13]
전통적으로 여성우월주의인 스틴루라에서 남성을 존중하려는 대신이 잡혀있다는 남자 놈들의 말에 속아서 감옥을 습격했다. 그놈들의 목적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흉악한 죄수를 손에 넣는 것. 덤으로 여자 간수들도 능욕당했다. 그야말로 국제관계에 금이 갈 수 있는 대형사고.
[14]
서장에서는 자동적으로 쓸 수 있지만 이후에는 스킬포인트를 찍어줘야 한다.
[15]
여담이지만 서장에서 필드액션 설명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받쳤을 때 예상보다 더 부드러운 세리카의 몸에 당황.
[16]
서장의 상공회 호위를 거절할 경우 폐광 2층에서 입수한다.
[17]
그녀가 태어날 때 손에 쥐고 있던 수정으로 만들었다.
[18]
까다롭게 여겨질 수 있지만 상공회 린샤 의뢰1, 린샤 의뢰2, 봉령어, 명일엽가도 호위, 무희구출, 공물 총 6포인트, 사향 상회 알리시아 구조, 부활제 안전하게, 잃어버린 물자, 물자 범인 르돈에게 연행, 3색 염료, 고대 신 열매, 알리시아 가게를 연다, 레니와H+2, 총 9포인트에 르돈이 사리아를 납치할 때 사리아 구출하면 -3 종합 포인트 9-3=6 으로 16 16 동등하게 되어 완수 가능하니 참조.
[19]
견갑의 좌우가 다른데, 이것은 왼쪽 견갑 안에 마도포격용 포탄, 아니 말이 포탄이지 마이크로 미사일이 들어 있기 때문. 처음 보면 놀랄만한 장면이다.
[20]
마방의 경우 별 문제가 없는 게 떠돌이 마신중 하나가 드롭하는 S랭크 반만능속성 갑옷에 마술무효가 붙어 있는데 마술무효는 자신에 대한 마법 데미지 및 마술 효과를 무효화하므로 마방걱정은 없어진다.
[21]
리브라크루스 풀강이 254이다. 한손검 공격력이 높지 않은 편이라 해도 이건 뭐...
[22]
여담이지만 전여신 2에서는 세리카가 존재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마리냐가 저택 뒤뜰에 모이는 개들에게 주는 식사를 훔쳐 먹는 것으로 연명하고 있었다. 먹이를 빼앗겨 분노한 개들에게 습격당해서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사과하다가 마리냐에게 발견되어 가슴에 달려들어 정기를 흡수하고는 저택 지하실을 자기 방으로 삼는다.
[23]
계속해도 나중에 동료화되기는 한다. 다만 계약서를 찾아 찢고 나서 리리엠을 찾아야 합류하므로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이후 추가 이벤트를 위해서라도 멈추는 편이 좋다. 멈추는 쪽이 H신도 제대로 다 나온다
[24]
사실 리리엠이 올리부드 대신 세리카를 선택한 것이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은 아닌 게, 사실 세리카는 성마술을 익힌 지 얼마 안 된 초기부터 이미 하이셰라와의 섹스 배틀에서 우세를 점했고,몇백년이 넘게 수많은 여성들을 상대로 성마술을 써왔다. 걸렸다 하면 관계한 여성들은 정신을 못차리는 수준. 사실상 성마술의 달인이기에 고위 악마에 불과한 그가 테크닉(?) 방면에서 세리카한테 밀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힘은 더 낫다고도 했으나, 수백년간 테크닉을 쌓은 정사의 화신인 그에게 테크닉으로 이길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25]
다만 필살기로 가면 약간 달라지는데, 발레포르는 단검을 투척하는지라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되는 반면 리리엠은 펀치인지라 그대로 근접판정을 받기 때문이다.Ex보스 잡을 때 참고할 부분.근데 보통 발레포르 육성해서 평타로 잡잖아 리리엠은 안될거야 아마
[26]
전여신 2에서 고향에 돌아갔을 때는 멸망해 버린 상태였지만 전여신 ZERO에서 디제넬 지방의 나가들이 사는 곳인 니아쿨이 나왔고 칙보의 사궁의 수호자 중 하나는 나가였기 때문에 리메이크에 의한 설정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
[27]
이 때문에 세리카를 따르는 것은 어디까지나 창조신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서라 충성심은 한톨도 없어서, 전여신 2에서 세리카가 라프시아에게 납치당하자 마즈테리아와 중개해 달라며 코어 플레이아데스 대사교를 찾아간다. 이후 코어가 로카에게 패배하자 로카의 사역마가 되어 세리카 파티에 복귀하며, 다른 사역마들이 한마음으로 배신자라고 까지만 요지부동. 이번 작에서는 부하인 메티사나도 추가되고 거의 대화도 없었던 리메이크 전과 달리 접점도 늘어나긴 했으니 2가 리메이크 된다면 좀 다를 가능성은 있다.
[28]
이는 EX던전이 신캐릭터 영입보다는 본편의 메인/서브 캐릭터를 강화하도록 치중한 것도 있고, 주차특전 캐릭터인 에우슈리쨩이 만능 속성 위주라서 반만능 몹이 판치는 EX던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 능력치와 레벨이 높은 관계로 어펜드 디스크의 전격 속성 개그무기를 달아주면 어떻게 되지만 그럴 바에는 그냥 몹이 드랍하는 M랭크 전격속성 활을 루에게 쥐어주는 쪽이 낫다.
[29]
발매 초기엔 이 때문에 1회차 공략이 힘들었다. 1회차에서도 기억 자체는 던전에 떨궈져 있지만 기능해방 다 찍어도 미니맵에 표시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공략이 나와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메르야를 구하기 전까지는 다른 일은 하지 않는 게 좋다.
[30]
메이메이도 창조와 불사, 암흑계 적에게 치명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31]
유이치리를 엘프의 분파라고 여기는 유저가 많은데. 전여신에서 엘프와 비슷한 성향을 보여준 것 때문에 발생한 오해다. 엘프=요정족은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채용되는 소재이지만, 최소한 디르=리피나에서는 엘프와 요정족은 동의어가 아니다. 엘프는 요정족의 하위카테고리이다. 파즈모나 미르모도 요정족으로 분류되는데, 걔들도 엘프겠는가? 유이치리는 요정의 하위 카테고리이지, 엘프의 하위 카테고리가 아니다. 카미도리에서 엘프인 세라바르위도 유이치리를 엘프와 닮았지만 다른 종족이라고 말한다.
[32]
다른 캐릭터들도 상성만 따지면 레비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성에 대비할 수 있긴 한데, 문제는 무기랭크별 공격력의 차이가 매우 심해서 상성을 맞춰준다고 해도 딜량이 시원찮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우라.
[33]
여담으로 메티사나와 첫 조우시 세리카의 입으로 상급악마와 대등하다고 설명된다. 고작 8위인 대천사가 상급악마와 대등한데다 신의 사도에 불과한 전처녀 슈벨트라이테가 수많은 현신과 대등하게 싸웠다고 하는 걸 보면 대체 무슨 수로 현신이 고신을 이겼는지 신기할 따름. 사실 빙욜브 궁전도 슈베르트라이테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없어서 발레포르를 셰미하자를 침투시키기 위한 제물로 쓰기까지 했으니...
[34]
그냥 속옷 위에 견갑...도 아니고 그냥 캐미솔만 입고 있다. 이번 작화가가 손댄 캐릭터들의 대부분의 공통된 특징은 하의실종이다.
[35]
동료 영입 이벤트 때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고신전쟁 이래 신을 잃고서 타락 직전까지 몰렸기 때문. 그때 이루자브가 메티사나를 발견, 자아가 간신히 남아있는 모습을 흥미롭게 여겨 그녀를 종속천사로 거두면서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36]
"이질의 기색을 느낀다" 와 혼동하면 심각해질 수도 있다. 이건 마신조우 혹은 바르디엘의 맵인 뇌전의 암초영역으로 들어가는 플래그이기 때문
[37]
천사들은 영적 물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로불사지만, 이를 유지하려면 신앙이나 타인 관찰 등 존재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과거 메티사나가 폭주한 것도 섬기던 신을 잃어서이고, 이번 폭주 이벤트에서는 인간은 난폭하고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정신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38]
사리아 영입 이벤트 뒤에 여신화 게이지 200 이하로 떨어져서 여자같다는 사리아의 이벤트를 그 전에 봐 둬야 한다. 1회차에서야 어차피 걸핏하면 게이지가 떨어지니 별 문제 없지만 2회차부터는 랜덤 인카운터를 보통 끄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 그래도 보통은 4장에서 엘프마을 이벤트를 보기위해 200까지 떨궈둘테니 어지간해서는 놓칠 일은 없을 것이다.
[39]
무르무르나 일반 떠돌이 마신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중간저장은 필수. 그래도 무르무르는 1회차엔 대부분 2번째로 만날 터인데, 이 경우엔 그냥 이야기만 하고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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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집착하는 이유는 쿤의 아버지가 전염병에 걸렸을 때 쿤이 자신의 치료에만 매달리자 다른 사람들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살했기 때문이다. 세리카를 치료하여 그 죄책감을 덜고자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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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H신 당시의 대화를 보면 린샤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잡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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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공평하게 사리아의 편애를 봐주려고 한 듯 하다. 그래도 내심 신경을 써 주는 눈치인 것은 작중 내내 은근히 드러난다. 전여신 배경에서 노예가 실수를 하면 중세 노예처럼 주먹, 채찍, 몽둥이 등으로 맞는 일이 다반사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사리아가 언급하길 노예들끼리는 가족이라면서 서로 호형호제하면서 지내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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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진행에 따라 다르지만 후에 루돈은 이것을 계기로 자신이 직접 사리아를 납치해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 때 루돈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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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역시 상인은 상인인지라 필요하다면 노예 매입을 희망자하는 사람에게 사리아의 알몸을 보이기도 했던 것 같다. 저 시대 상에는 흔한 일이었지만 그 역시 상인의 가치관에서 크게 탈피한 인간까진 아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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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 여신화 게이지 200이하 상태로 색적으로 전투하면 꿈을 꾸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카우라 등 마을 이벤트를 보면 숲길 맵이 개방. 여기서 카우라와 합류하고 라크체를 회수한 뒤 바렛가와 전투하면 플래그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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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던전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이건 슈베르트라이테의 착각으로 궁전의 중추 기능은 플라로우스가 격리해서 자신과 함께 이계에 봉인했기 때문에 부상해 봤자 빈껍데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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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느낌표 이벤트는 카츄아 엔딩 플래그이고 4장 능욕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명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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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일러스트를 보면 가슴이 나와있고, 이후 전투에 돌입해보면 여신4 상태 이상이 걸려있다. 덕택에 방어력이 종잇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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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로와 베리타에서 레위니아가 누구 덕분에 그렇게 안전하게 성장했는지를 고려해보면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애초에 귀족파의 논리도 어불성설인게 물의 무녀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면서 물의 무녀의 신격자인 제8기사단 불사기병단(아나트=바이)의 단장 레크슈미 파라베룸한테는 대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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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가리의 그레이터 데몬 시리즈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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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는 일단 하위종족이 존재하는 상급 악마다. 자세한 것은
디르=리피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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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하면 그냥 보물상자를 모두 연다는 식으로 맵이동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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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세 명중에 에르몬은 또 나머지 둘인 올리부드와 나리우크에게 뒷통수 맞고 봉인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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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만 이상의 여자와 해 온 세리카니까. 슈리도 기억할 듯한 베리타 때의 일은 잊어버려도 이런 것은 잊지도 않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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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모리아 위키에서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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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9위는 이미 나온 바 있기 때문. 덧붙여 타천사를 포함한다면 마신 아스모데우스가 1위인 치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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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로우스의 계산착오로 세리카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황금수의 계곡과 함께 세계의 틈새에 떨어질 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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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속성에 공포4가 달리는 세리카용 장검. 데미지는 룬 하이셰라보다 약간 딸리며 명중에 패널티가 있다. EX던전에서 쓰러뜨릴경우 아이템 테이블이 다르기때문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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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나의 몸을 빌어 부활해서 그런지 라티나와 성우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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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면 베리타 초반부를 생각하면된다. 에크리아가 죽여달라고 계속 쫓아다녔으나 세리카는 끝까지 안죽이고 돌봐줬다. 심지어 자살하려는 에크리아를 구했다 싸운 뒤에 사태파악하고 전후사정 알게 된 시점에서 가급적 사람 안 죽이는 게 세리카다. 애시당초 에크리아랑 처음 만났을 때도 암살 의뢰로 만난 거다. 이후 죽고 싶어지면 찾아오라고 말했으나 본인은 이미 이때부터 죽일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다. 세리카 曰 어떻게 살아가는지 끝까지 보고 싶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얘기고 개념없이 끝까지 개기면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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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제약 전투는 마술제약 - 아이템 제약으로 나뉘는데, 각각 제약을 피해 전체 5단계 버프를 걸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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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접 말하진 않고 B.에우슈리가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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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진행 중 발생하는 슈리와의 H이벤트, 여신화게이지0일 때 귀환하면 발생하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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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랭크 보조 마법에서 마법, 물리 모두 한꺼번에 5단계 버프를 걸어주는 마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