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심판진 (20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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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 ||
채상협 (Chae Sang-Hye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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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6af> 생년월일 | 1989년 8월 27일 ([age(1989-08-27)]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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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K리그1 심판 | |
K리그 경력 | 2017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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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2. 논란
- 2018년 5월 13일 열린 K리그1 13라운드 수원 삼성과 대구 FC의 경기에서 무려 오심을 세 번이나 저질러 징계를 받았다. 첫 번째로,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대구의 한희훈이 수원의 임상협에게 퇴장성 파울을 범한 것을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전반 종료 직전 대구의 세징야에게 수원의 바그닝요를 고의적으로 가격했다는 지나친 판정으로 레드 카드를 선언했으며, VAR까지 보고도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세 번째로, 후반전에 수원의 이종성이 팔꿈치로 범한 퇴장성 파울을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다. 경기 이후 심판위원회에서 세 상황 모두 오심으로 인정하며 채상협 주심에게 무기한 경기 배정 정지 징계를 내렸다. 억울하게 레드 카드를 받은 세징야는 퇴장 징계가 취소되었고, 퇴장성 파울을 범한 한희훈과 이종성에게는 사후 징계가 내려졌다. #
- 2021년 3월 14일 열린 K리그1 4라운드 수원 FC와 성남 FC의 맞대결에서 수원 FC의 박지수에게 성남 뮬리치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저지했다며 VAR 판독 후 레드 카드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상벌위원회에서 이를 명백한 득점 기회라고 보기 어려워 퇴장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박지수에게 내려진 퇴장 징계가 취소되었다. 이후 박지수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안재훈 주심의 오심으로 퇴장당하며 두 경기 연속 오심으로 퇴장을 받는 불운한 기록을 남겼고, K리그 심판의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
- 2023년 4월 26일 열린 K리그1 9라운드 강원 FC와 FC 서울의 맞대결에서 3:2로 강원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추가시간 서울의 공격에서 팔로세비치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그 전에 이미 김진야가 반칙을 행했다고 간주하고 골이 들어가기 전 휘슬을 불어버렸다. 그러나 김진야가 잡고 있던 선수와 넘어진 선수는 다른 선수였다는 것이 경기 후 올라온 여러 직캠 영상들에 담겨졌다. 세트피스 상황이라 워낙 선수들이 많이 몰려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을 수 있지만, 문제는 골 상황 이전에 휘슬을 불어버려 VAR을 볼 기회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 이후 올라온 직캠들에 의해 채상협 주심의 판정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결국 다음 날 열린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해당 판정을 오심으로 결정하며 징계 조치를 받게 되었다. # 여담으로 이 판정이 이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강원은 잔류에 성공하고, 서울은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했으며, 이 경기와 전혀 관계가 없는 수원은 끝내 강등되고 말았다.
- 2024년 5월 19일 강원 FC와 울산 HD FC의 경기에서 이명재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상대 수비가 밀어서 넘어졌는데 그냥 넘어갔다. 한번쯤 VAR을 볼 법한데 그냥 파울이 아니라는 식으로 넘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