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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2:33:19

채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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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그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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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38번
벤 게멀
(2016)
<colbgcolor=#c4ced4,#2a343a><colcolor=#132448,#b6c7ec> 채드 그린
(2016)
롭 레프스나이더
(2016~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41번
닉 구디
(2016)
채드 그린
(2016)
앤서니 스와잭
(2016)
뉴욕 양키스 등번호 39번
커비 예이츠
(2016)
채드 그린
(2016)
토미 레인
(2016~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57번
닉 구디
(2016)
채드 그린
(2016)
도노반 솔라노
(2016)
도노반 솔라노
(2016)
채드 그린
(2017~2022)
빌리 맥키니
(2023)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37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2017~2022)
채드 그린
(2023)
스튜어드 베로아
(2024~)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57번
트렌트 손튼
(2019~2023)
채드 그린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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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4a8e><colcolor=#ffffff> 토론토 블루제이스 No.57
채드 그린
Chad Green
본명 채드 키스 그린
Chad Keith Green
출생 1991년 5월 24일 ([age(1991-05-24)]세)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에핑햄 고등학교 - 루이빌 대학교
신체 191cm | 96kg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37라운드 (전체 1116번, TOR)
2011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36번, DET)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6~2022)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3~)
계약 2023 - 2025 / $23,250,000
연봉 2025 / $10,500,000
기록 무결점 이닝 (2021.7.4.[1])
1. 개요2. 선수 경력
2.1. 마이너 시절2.2. 뉴욕 양키스
2.2.1. 2016 시즌2.2.2. 2017 시즌2.2.3. 2018 시즌2.2.4. 2019 시즌2.2.5. 2020 시즌2.2.6. 2021 시즌2.2.7. 2022 시즌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3.1. 2023 시즌2.3.2. 2024 시즌
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마이너 시절

201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31라운드 지명됐으나 거부, 201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11라운드 지명되었고 프로에 입단했다.

2.2. 뉴욕 양키스

파일:Chad_Green.jpg

2.2.1. 2016 시즌

마이너에서 선발로 각성했다. 하지만 메이저에선 선발로선 아쉬운 투구, 불펜으로선 좋은 투구를 이어나갔다.

2.2.2. 2017 시즌

40경기에서 5승 0패 평균자책점 1.83 17사사구 103탈삼진, 중간계투로 무려 평균자책점 1.61의 수준급 성적을 내며 양키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2017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도 ⅓이닝 3실점 후 강판된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를 이어 구원 등판하였다. 팀은 8대 4로 승리하였다.

2.2.3. 2018 시즌

여전히 뛰어난 활약으로 양키스의 승리조 역할을 해냈다. 방어율은 올랐지만 양키스의 막장 선발진이 무너지면 구원 등판하며 승리를 쌓아 중간계투로 8승을 거두었다.

2.2.4. 2019 시즌

2년간 많이 던진 후유증이 왔는지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4.54다. 결국 트리플 A로 강등.

콜업 이후 오프너로 기용된 뒤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 평균자책점도 4점대로 시즌 초반의 삽질을 제외한다면 괜찮은 성적을 냈다. 후반기 양키스 불펜진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런데 8월 1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멀티 홈런을 얻어맞으며 조기강판됐다.

그러나 잔여 경기에선 큰 실책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총 성적은 54경기 69이닝 98탈삼진 ERA 4.17. 평균 96마일의 빠른 공으로 이닝 대비 삼진을 많이 잡아냈다.

2019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오프너 역할을 맡았으나, 1회부터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스리런 홈런을 내주면서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2.2.5. 2020 시즌

단축으로 치러진 시즌에도 팀의 마당쇠로 22경기에서 3.51을 기록했다. 팀은 디비전에서 탈락

2.2.6. 2021 시즌

빅리그 데뷔 후 안 구른 시즌이 없지만 올해는 유독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2~3년 전만 해도 팀에 우수한 불펜이 많았지만 데이비드 로버트슨 델린 베탄시스는 FA로 팀을 떠났고 애덤 오타비노는 작년에 말아먹고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토미 케인리는 2020년에 1게임 나오고 시즌아웃 후 다저스로 이적했다.

이러다 보니 팀에 남은 구원진이 아롤디스 채프먼 잭 브리튼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채프먼은 5월까진 좋다가 6월 이후 ERA 11.54 BB/9이 11.42라는 재앙 급 성적을 선보이다 부상. 브리튼은 시즌 초부터 부상으로 빠져 있다 6월에 복귀했지만 나올 때마다 맞으며 8월 14일 기준 ERA가 6.19다. 불펜진이 이렇게 망해버리며 그린은 어떤날은 마무리하러 올라오고 어떤날은 3회에 올라오며 문자 그대로 구르고 있다.

8월 14일까지 무려 48경기 등판에 60⅓이닝이다. 만약 올해부터 폼이 올라온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없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혹사당하고 있었을 것이다.

지나치게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올 시즌 피홈런이 너무 많다는 점은 크게 우려되는 부분이다. 9월 14일 현재까지 그린은 13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는데 이는 그린 커리어 사상 한 시즌에 가장 많이 허용한 것이며 2021년에 그린보다 피홈런을 많이 허용하는 불펜 투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덤 플럿코밖에 없다.

9월 26일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7회말 동점 상황에 등판했다. 투구내용은 무난했지만 DJ 르메이휴 조이 갈로의 정신줄 놓은 수비로 역전을 허용했었으나 다행히 8회초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역전을 만들어 내며 구원으로만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9월 28일과 30일 토론토 시리즈에서 2번 등판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탬파베이와의 최종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하며 팀의 와일드카드 진출에 일조한다.

올 시즌 그린의 최종성적은 67경기 ERA 3.12 83⅔이닝 99탈삼진. 피홈런 억제능력이 떨어진 것을 보여주며 팀을 여러 차례 위기에 몰아넣기도 했지만 시즌 내내 마당쇠처럼 구르며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그린이 없었으면 올 시즌 양키스는 힘들었을 것이라는 게 중론.[2]

2.2.7. 2022 시즌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40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5월 19일,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등판했지만 1루 견제 도중 팔꿈치 쪽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결국 그대로 강판됐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양키스 측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임을 밝혔다. 지난 시즌에 67경기서 83⅔이닝을 등판한 것을 포함하여 5년 내내 미칠듯이 구른 게[3] 결국 화를 불러왔다. 양키스에서 이런 (툭하면 멀티 이닝 맡기면서 애니콜로 쓰는) 역할을 시키는 투수는 대대로 항상 부상에 쓰러진 경우가 많았다. 채드 그린과 비슷한 시기 또는 그 이상 과거에는 델린 베탄시스, 2022년~2023년에는 마이클 킹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미 각각 한 두번 큰 부상을 겪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런 식의 운용에 대해 비판을 가하고 있다. 관리는 없고 서비스타임 내에서 선수 혹사시키는 부분이라는 지적이다.

근데 내년이 FA다. 즉, 퍼져도 하필 FA 전 시즌에 퍼졌다. 그린보다 훨씬 더 혹사당한 델린 베탄시스는 결국 살아남아 퍼질 때까지 그래도 수천만불의 누적을 만졌으나 그린은 혹사는 당할대로 당하고 돈은 많이 못 벌었다. 결국 내년까지 날릴 것이므로 FA 재재수를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그린의 혹사를 익히 봐온 팬들에게는 아예 동정받는 중. 그렇게 그린이 빠진 양키스는 불펜 빈곤에 시달렸고, 포스트시즌에서 디비전 시리즈는 넘었으나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스윕당했다.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3년 1월 31일, 토론토와 1년 22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시즌 종료 후 구단은 3년 2,700만 달러[4]의 클럽 옵션을 실행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이를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린은 1년 625만 달러의 선수 옵션[5]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만일 그린이 이 선수 옵션마저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 구단은 다시 2년 2,100만 달러[6]의 클럽 옵션을 실행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이에 선수가 보장받은 최저 금액인 2년 850만 달러로 계약이 발표되었다.[7] (이후 클럽옵션 실행으로 인해 해당 계약은 2023시즌 사치세 페이롤에 1년 225만 달러로 적용됨)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추가 부상이 우려되어 선수 클래스에 맞지 않는 염가 계약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비슷하거나 오히려 아래급 불펜으로 평가 받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5년 46M,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라파엘 몬테로가 3년 34.5M의 계약을 수령한걸 감안했을때 대단히 FA 계약에 있어서 불운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만약 기존의 구위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토론토 구단 입장에서는 굉장히 저렴하게 그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다.

2.3.1. 2023 시즌

2022년 6월 1일에 토미존 수술을 받은 그린은 못해도 2023년 포스트시즌 전후, 빠르면 2023년 7-8월 전후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8월에 복귀가 임박했으나, 8월 9일 재활 경기에서 포수의 송구를 뒷통수에 맞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영상을 보면 공이 중계화면 상단으로 튕겨져 나갈 정도로 강하게 직격당했고[8] 뇌진탕 우려로 1군 복귀가 연기되었다. 여러모로 FA 계약도 염가로 맺은 데다 메이저리그 복귀도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지연되는 등 최악의 불운을 겪는 모습이다.

9월초 확장 로스터에 맞춰 콜업되었고, 아직 구속과 구위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4경기만에 구원승을 2번이나 수확하며 승리 요정이 되고 있다. 4경기 3⅓이닝 5실점 ERA 13.50 기록 중.

2023 시즌 최종 성적은 12경기 12이닝 ERA 5.25 16K/4BB WHIP 1.33 fWAR 0.3.

표면적 성적에 비해 세부 지표가 좋아 2024 시즌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토미존 복귀 2년차라는 것 또한 반등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하지만 3년 2,700만 달러의 클럽옵션 사용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이고, 그린 입장에서도 반등의 자신이 있다면 선수 옵션을 거절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이 경우 마지막 2년 2,100만 달러 클럽옵션이 있으나, 아무리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해도 불펜에게 이 정도 금액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심지어 클로저도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에 시즌 종료 후 클럽옵션과 선수옵션 실행 여부가 둘 다 미실행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결국 1년 625만 달러의 선수 옵션 실행이 토론토 잔류의 결정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예상대로 3년 2,700만 달러의 클럽 옵션이 거절되었고, 선수 측의 1년 625만달러 옵션도 거절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후 2년 2,100만 달러의 클럽 옵션이 실행되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장에서는 30개 팀 중에서 그린의 상태와 구위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2년간 뛰어난 활약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만한 불펜을 이 가격에 시장에서 FA로 구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그린이 전성기 시절처럼 던져줄 수 있다면 혜자 계약이 될 수 있지만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불펜 투수는 급격하게 부진에 빠지거나 부상이 오는 경우도 잦아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3.2. 2024 시즌

6월 말 기준 ERA 1점대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결국 토론토의 선택이 옳았던 셈이 되었다.

2024시즌 8월말까지 1점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세부 지표가 좋지 않아 FIP가 4.00에 이르는 등 향후 퍼포먼스에 대한 우려 또한 존재한다.

3. 피칭 스타일

평균구속 95-96마일, 최고구속 98~99마일을 웃도는 데다가 회전수가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9]로 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변화구로는 80마일 중반대(평속 84~86마일)의 커브도 위력적이다.[10] 전에는 커터, 체인지업, 싱커,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졌으나 최근에는 주로 포심, 커브 투피치로만 승부를 본다.

삼진율이 높고 볼넷 비율도 낮지만 유일한 단점은 피홈런으로 구위가 떨어지거나 운이 나쁜 경우에 피홈런을 자주 맞는다. 불펜 투수에게는 아무래도 치명적인 약점이다. 아무래도 칼날 같은 제구력보단 구위를 믿고 정면 승부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필연적인 세금으로 봐야 하지만 약점인 것은 어쩔 수 없다. 이에 젊은 시절 혹사로 인한 구위 저하 등으로 인해 피홈런이 급격히 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등판 간격 유지 등을 통해 혹사를 방지해줄 필요가 대두된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채드 그린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6 NYY 12 2 4 1 0 45⅔ 4.74 49 12 15 1 52 1.401 91 0.0 0.2
2017 40 5 0 0 9 69 1.83 34 4 17 2 103 0.739 248 2.4 2.7
2018 63 8 3 0 13 75⅔ 2.50 64 9 15 1 94 1.044 175 1.7 2.0
2019 54 4 4 2 4 69 4.17 66 10 19 6 98 1.232 107 1.6 0.5
2020 22 3 3 1 6 25⅔ 3.51 13 5 8 0 32 0.818 124 0.2 0.4
2021 67 10 7 6 18 83⅔ 3.12 57 14 17 0 99 0.884 138 1.6 2.4
2022 14 1 1 1 3 15 3.00 13 1 5 0 16 1.200 125 0.3 0.1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TOR 12 3 0 0 2 12 5.25 12 1 4 0 16 1.333 83 0.3 -0.4
MLB 통산
(8시즌)
284 36 22 11 55 395⅔ 3.23 308 56 100 10 510 1.031 134 8.0 7.8

5. 기타

6. 관련 문서


[1] 마이클 콘포토, 제프 맥닐, 조나단 비야 [2] 올 시즌 무려 83이닝이나 소화하며 혹사했는데, 이는 시즌 초 양키스의 필승조 중 한 축을 맡던 브리튼이 몇 달동안 부상이었기에 이에 대한 공백도 그린이 메워야 했고, 브리튼은 돌아온 후에도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마무리 채프먼의 폼 또한 갑자기 떨어졌기에 그린은 시즌 내내 그야말로 쉴 틈이 없었던 셈이다. 정말 로아이시가가 없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 [3] 그나마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단축시즌이어서 조금 쉬어갈 수 있었다. [4] 출장 경기수에 따라 매년 최대 1M까지 인센티브 추가 수령 가능 [5] 출장 경기수에 따라 매년 최대 2M까지 인센티브 추가 수령 가능 [6] 출장 경기수에 따라 매년 최대 1M까지 인센티브 추가 수령 가능 [7] 사치세 AAV는 이에 따라 425만 달러로 표기 [8] 포수의 송구는 매우 빠른데, 대략 80마일 전후의 공을 보호구도 없는 뒷통수에 맞은 것이다. [9] 이 덕에 하이패스트볼로 잡는 삼진이 대단히 많으며, 대표적으로 구속에 비해 구위가 매우 뛰어난 유형으로 꼽힌다. 메이저리그 평균이 2200rpm 수준인데 반해 그린의 회전수는 2450~2500rpm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한가운데나 하이패스트볼로 던지면 무수히 많은 헛스윙이 나온다. 반면 구위가 떨어지면 바로 큰 타구를 맞는 경우가 많다. [10] 델린 베탄시스처럼 커브인지 슬라이더인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구종이다. 스탯캐스트에는 2019년까진 슬라이더라고 나오고 2020년부터는 커브라고 나온다. 이런계열의 커브는 너클커브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