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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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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엔씨소프트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2군 | |||
역사 정보 | 역사 | 창단 과정 | 역대 시즌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1차 지명 | 사건·사고 | ||||
최종 우승 |
2020년 한국시리즈 | ||||
세부 정보 | 팀 컬러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기록 | 공식 SNS | 랠리 다이노스 ( 치어리더) | 응원가 | 마스코트 | ||||
라이벌리 | vs | 낙동강 시리즈 | ||||
지역 연고 |
마산고등학교 |
마산용마고등학교 |
김해고등학교 물금고등학교 | 울산공업고등학교 | 창원공업고등학교 |
||||
경기장 |
1군
|
창원 NC 파크 | 마산 야구장 | |||
2군
|
마산 야구장 |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 | 포항 야구장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
팬덤 정보 | NC 다이노스 갤러리 | 나인하트 | 다톡 | 마산아재 | 타운홀 미팅 | ||||
기타 문서 | 낙동강 시리즈 | 나테이박 (나테의박) | 단디 4(김원임) | 배구장 트리오 | 엔나쌩 · 엔상바 클럽 | 흥행참패동맹 |
NC 다이노스 | |
창원 NC 파크 Changwon NC Park |
|
<colcolor=#fff><colbgcolor=#315288> 약칭 | 창원, 엔팍 |
착공 | 2016년 5월 21일 |
준공 |
1982년
9월 24일[1] 2019년 2월 28일 |
개장 | 2019년 3월 18일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 양덕동) |
구장명 변천 |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1982~2016) 창원 NC 파크 (2019~) |
홈 구단 |
경남 FC (2006~2010) NC 다이노스 (2019~) |
경기장 형태 |
종합 운동장 (1982~2016) 야구장 (2019~) |
크기 |
좌우 폴 101m 중앙 122m 중앙 좌·우측 123m 좌·우 중간 107m 펜스 높이 3.3m |
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
좌석규모 |
21,034석 (1982~2016) 18,370석 (2019) 17,891석 (2020~)[2] |
덕아웃 | 1루(홈) / 3루(원정) |
설계 | 해안건축 컨소시엄[3][4] |
시공 | 태영건설 컨소시엄[5] |
건설 비용 | 1,270억 원[6][7] |
예매 사이트 | |
구단 홈페이지 - 구장·시설 안내 | |
[clearfix]
1. 개요
2016년 5월 착공하여 2019년 2월 준공되었다. 약칭은 엔팍이다.
2. 특징
- 2018년까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이었던 마산 야구장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사례처럼 주경기장의 구조 변경 형태로 지어졌다.[8] 따라서 주경기장 역사를 그대로 이어받으며, 종합운동장 시절 다녀간 경남 FC도 이전 홈 구단으로 인정된다.[9]
- 메이저 리그 대부분의 야구장을 설계한 파퓰러스가 이번 설계에 참여한 만큼 국내 야구장 중에서는 메이저 리그 경기장에 가장 가깝게 지어졌다. 내외관 모두 파퓰러스가 설계한 구장을 벤치마킹했으며, 내야의 형태와 더그아웃 출입구 및 외야 뒤에 조성된 공원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를, 3루 쪽 상업 시설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타깃 필드를 참고했다. # 그렇기 때문에 기존 국내 야구장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개방형 콘코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야 쪽 2개의 진입 광장에서 계단 없이 메인 콘코스로 진입이 가능하며, 내외야 이동 시에도 계단 없이 완만한 경사로로 이동 가능하다. 이 때문에 방향 전환 없이 걸어서 구장 한 바퀴가 가능하다. 1층부터 4층까지 첫 열과 필드까지 거리가 30m로 모든 층에서 근거리 관람이 가능하며, 마산 야구장과 달리 1층 내야석 비중이 70%로 대폭 늘어났다.
- 신축 야구장임에도 관중석의 첫 단 높이가 높았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달리 그라운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도 많이 붙었는데, 관중석 층간 이동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1, 2층 일반 관중석 전체에서 막힌 구간이 없는 360도 개방형 콘코스, 국내 최초 옥상 정원이 있는 야구장 등등. 또한 내야석 구조나 덕아웃 형태가 메이저 리그의 형태와 유사한 점과 그라운드로 툭 튀어나온 익사이팅 존도 없다는 점에서 타 구장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구단에서 만든 새 야구장 광고 매체 가이드에 따르면 중앙 프리미엄 라운지는 공항 내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의 느낌으로 활용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기존 마산 야구장처럼 3루 내야 1층은 테이블석이 반을 차지하며, 1루 내야를 전부 아우르는 런웨이형 응원단상 운영을 한다.
- 매점 관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같이 삼성웰스토리에서 한다. #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곳의 건물 관리는 삼성 에스원의 블루에셋(舊 삼성에버랜드 건물관리부)에서 한다. 재밌는 점은 삼성웰스토리 역시 삼성에버랜드에서 분사했다는 것이다.
- 심판실을 지하가 아닌 더 앞으로 빼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행히 묵살됐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기록실을 관중석 가운데 흉물스럽게 설치했다가 다시 철거한 전례를 보면 판단을 잘한 것이다.
- 창원시와 NC 다이노스의 사용 계약을 통해 창원 NC 파크에 대한 25년간의 운영권과 명칭권 및 광고권은 구단이 행사한다. 계약 조건은 구단이 25년간(2019년~2044년) 330억 원의 사용료를 분담하는 것이며, 단 NC 측에서 건설 비용으로 선납한 100억 원이 사용료에 포함되어 25년간 230억 원을 지불한다.
- 미아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 4대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코드 아담이 도입된 경기장이다.[10] 미아가 발생하면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개방하는 1번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게이트가 10분간 봉쇄된다.
2.1. 파크팩터
개장 전에는 기존 마산 야구장에 비해 4~5m는 늘어난 101-122-101m라는 거대한 외야에 기존 구장처럼 해풍의 영향을 크게 받고,[13] 게다가 외야 담장 높이가 잠실보다 60cm 높은 3.3m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펫코 파크,[14] 오라클 파크 버금가는 투수 친화구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같은 남향이라 해도 일단 서남향의 마산 야구장과 달리 창원 NC 파크는 동남향이라 마산만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정면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15] 외야 형태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같이 직선형으로 이어져 있어서 좌우중간은 마산 야구장보다도 짧다는 점, 파울 구역이 상당히 좁다는 점 때문에 투수 친화적 요소가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도 존재했다.첫 시범경기를 치른 이동욱, 한용덕 두 감독은 의외로 그라운드가 지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 타구가 생각보다 멀리 뻗어나간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일단 표본이 단 한 시즌밖에 되진 않으나 개장 첫 시즌 스탯티즈 기준 홈런 파크팩터는 1군 구장 기준 문학-대구-포항-사직 다음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측정되었다. 다소 타자 친화적이라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16]
스탯티즈 기준 창원 NC 파크의 홈런팩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순서대로 1075-1121-1140-1023-1126으로[17], 홈런 친화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전체 득점 팩터로 넓게 볼 경우는 말이 달라지는데, 개장 이래로 1089-1081-1056-1026-1006-980으로 매년마다 감소하면서 기준치인 1000에서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2024년에는 기어이 1000 아래로 떨어졌을 정도로 득점 팩터 전체로는 투수 친화 혹은 중립 성향을 보이고 있다.[18] 즉 홈런팩터는 꾸준히 기준치를 넘고 있지만, 전체 득점 팩터가 가면 갈수록 감소하는 특징을 고려하면 사실상 투타 누구에게도 불리하지 않은 중립구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 건설 과정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건설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4. 구장 변경 사항 및 역사
2020년에는 프리미엄석에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개인용 TV와 수납테이블이 생겼고, 프리미엄석 후방 일부는 프리미엄 테이블석으로 변경되었다. 원정측 외야 불펜석에 4인 테이블이 설치되었고 1루측 2층에는 가족석이 신설되었다. # 또 1루 내야응원석 일부가 미니테이블석으로 바뀌었고, 내야응원석과 내야일반석은 내야석으로 통합되었다. # 해당 공사로 기존 18,370석의 좌석이 17,861석으로 축소되었다.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하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무료로 개방하였다. # NC가 2년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했고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해 통합 우승을 달성했으나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신축 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리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2022년에는 이진만 사장(대표이사) 취임 첫 해로, 기존 상업시설 건물에 입점해있던 업체들이 빠지고[19] 1~2층은 스타벅스 리저브, 3층은 대형 피트니스 센터인 애니핏 그라운드가 입점하였다. # 그동안 이용이 제한되었던 옥상 공간에는 레저 스포츠용 전동 카트 체험장인 '아이언카트'가 4월 2일 개막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4월 말부터 단체관람과 스카이박스 판매가 재개되었고 # 공식 앱이 출시되면서 자체 티켓 서비스, 팀스토어, 커뮤니케이션 센터 운영이 시작되었다. #
2023년에는 2층 1루 방향에 내야석과 함께 텐트, 캠핑의자 등을 패키지로 묶은 '캠크닉석'을 추가하며 가족 단위 팬들의 좌석이 늘어났다. 2층 3루 방향에는 스크린 야구장 '모두의 야구왕'과 셀프 사진관 '엔팍필름'이 들어섰으며, 반올립피자샵, BHC 등 프랜차이즈 매장과 함께 40년 전통의 마산지역 베이커리 전문점 코아양과가 입점했다. # 이외에도 스마트오더 대상매장이 확대되고 픽업서비스가 도입되는 등 상업시설의 내실을 다졌다.
팬들의 숙원이었던 시리즈 할인티켓과 평일 홈경기 프로모션이 도입되었으며 # 경기시작 3시간 전에 입장해 선수들의 훈련을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프랙티스' 티켓도 생겼다. 전광판 기념일 광고 이벤트가 시행되었다. #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동안 1층 콘코스 기둥과 벽면에 다이노스 역사상 중요했던 경기들과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새겨넣어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NC가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창원 NC 파크에서 마침내 첫 가을 야구가 열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까지 홈에서 개최되었고 여러 차례 매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20] 창원 팬들은 그간 신축 구장에서 가을야구가 열리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2024 시즌 외야 펜스 상단부에 LED 보조전광판이 추가되었다.[21]
5. 경기장 시설
<야구라> 창원 NC 파크 구장 리뷰(2019)설계자 파퓰러스 김주영 이사의 구장 리뷰(2019)
총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 지하 1층: 라커룸, 로비, 프리미엄 라운지, 관리시설, 기계 및 전기실
- 지상 1층: 관중석(12,172석)[22] 및 메인 콘코스, 편의시설
- 지상 2층: 관중석(3,481석) 및 콘코스, 편의시설
- 지상 3층: 관중석(720석), 스카이박스(16실), 주조정실, 기록실, 기자실, 중계방송실 및 편의시설
- 지상 4층: 관중석(637석), 스카이박스(16실), VIP실(3실), 임원참가실
- 외야: 외야석(5,078석)[23]
- 옥상: 옥상 정원 및 아이언 카트 시설
- 기타: 외야석 뒤 공원과 편의시설 설치, 출입구 5개[24], 매표소 3개[25], 역사박물관(현 NC다이노스 팀스토어), 메인 전광판(33m x 18m)[26], 보조 전광판(20m x 5m), 리본 전광판(약 190m, 2층 난간 전체), 각 층별 어린이 놀이방, 수유실 설치.
5.1. 좌석 안내
창원 NC 파크 좌석 배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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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상세 구분 및 가격표(2021) 펼치기 · 접기 |
일반좌석 | ||||||||
좌석 | 구분 | 주중 | 주말 | 스페셜 | |||||
테이블석 | 성인 | 30,000 | 40,000 | 55,000 | |||||
학생/어린이 | 15,000 | 40,000 | 55,000 | ||||||
미니테이블석 | 성인 | 18,000 | 22,000 | 35,000 | |||||
학생/어린이 | 10,000 | 15,000 | 20,000 | ||||||
내야석 | 성인 | 13,000 | 18,000 | 25,000 | |||||
학생/어린이 | 7,000 | 9,000 | 15,000 | ||||||
3·4층내야석 | 성인 | 10,000 | 15,000 | 20,000 | |||||
학생/어린이 | 6,000 | 8,000 | 10,000 | ||||||
외야석 | 성인 | 9,000 | 11,000 | 15,000 | |||||
학생/어린이 | 5,000 | 6,000 | 8,000 | ||||||
외야잔디석 | 성인 | 8,000 | - | - | |||||
학생/어린이 | 4,000 | - | - | ||||||
단체·특별좌석 | |||||||||
좌석 | 구분 | 주중 | 주말 | 스페셜 | |||||
프리미엄석 | - | 70,000 | 80,000 | 100,000 | |||||
프리미엄테이블석 | - | 40,000 | 50,000 | 65,000 | |||||
불펜석 | - | 15,000 | 20,000 | 25,000 | |||||
불펜가족석 | 4인 | 60,000 | 80,000 | 100,000 | |||||
달&아자부 테라스석 | - | 30,000 | 35,000 | 45,000 | |||||
3층테라스석 | 2인 | 44,000 | 54,000 | 74,000 | |||||
4인 | 88,000 | 108,000 | 148,000 | ||||||
가족석 | 2인 | 30,000 | 40,000 | 50,000 | |||||
4인 | 60,000 | 80,000 | 100,000 | ||||||
6인 | 90,000 | 120,000 | 150,000 | ||||||
라운드테이블석 | 2인 | 30,000 | 40,000 | 50,000 | |||||
4인 | 60,000 | 80,000 | 100,000 | ||||||
6인 | 90,000 | 120,000 | 150,000 | ||||||
외야잔디석 | 5인 | - | 35,000 | 50,000 | |||||
포크밸리 바베큐석 | 6인 | 114,000 | 144,000 | 174,000 | |||||
피크닉테이블 | 6인 | 90,000 | 120,000 | 150,000 | |||||
휠체어석 | 장애인 | 6,000 | 7,000 | 8,000 | |||||
비장애인 | 12,000 | 15,000 | 20,000 | ||||||
스카이박스 | 26인 | 1,170,000 | 1,300,000 | 1,560,000 | |||||
22인 | 990,000 | 1,100,000 | 1,320,000 | ||||||
15인 | 675,000 | 750,000 | 900,000 | ||||||
12인 | 540,000 | 600,000 | 720,000 | ||||||
10인 | 450,000 | 500,000 | 600,000 | ||||||
예매처 :
NC 다이노스 구단 공식 모바일 앱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
좌석 설명과 뷰(2019)
신규 좌석 안내(2020)
각 좌석별 뷰 및 각종 좌석 팁, 후기 정리글[27]
현장의 표가 남아 있다면 장애인 복지카드 이용, 혹은 국가유공자인 경우 외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22 시즌부터 다이내믹 프라이싱이라는 AI 가격 측정이 도입되면서 정가제가 폐지되었다. 예매구역의 위치, 상대팀, 날짜, 날씨 등을 AI가 분석한 후 각각 다른 가격이 책정된다.[28] 실제로 개막전과 같은 날은 스페셜 데이의 좌석 가격에 가깝고, 평일 외야석 가격은 2천원 이하까지 내려간다. 허나 이 정책은 가격 측정 기준을 관중들이 알 수 없고, 이 정책이 시행되면서 전반적인 티켓값이 올라갔기 때문에 NC 팬들은 불만이 많다.[29]
2023 시즌 5월부터 주중경기 시작 2시간 이후 티켓 할인 프로모션이 전면 시행되었다. # 즉 화/수/목요일 홈경기에 저녁 8:30 이후 입장하면 내야석을 5000원, 외야석을 2000원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2024년에는 내야석은 6000원, 외야석은 4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5.2. 구장 내 상업공간
사진의 오른편 유리 외벽으로 된 공간이 상업시설이다. |
[위크엔드스토리]엔팍 7대 먹거리,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2019)
NC 홈구장 '창원NC파크', 새로운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로 즐거움 업그레이드(2023)
마산 야구장보다 먹거리 종류가 많아졌고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도 늘었다. 허나 그만큼 비싸다는 지적도 있다.[30] 개막 시리즈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제때 경기를 못 본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홈 경기가 없는 날에도 2층 스타벅스 리저브, 3층 피트니스 센터 및 팀스토어는 이용이 가능하며, 식음료 매장은 2019년 개장 시부터 배달 서비스가 가능했다. 2023 시즌부터는 NC 다이노스 공식앱 상단의 스마트오더 메뉴를 눌러 배달 또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리가 가까운 마산 어시장에 직접 가서 회를 사오거나 인근 횟집에서 회를 배달받을 수도 있는데, 다만 야구장 안쪽까지 배달원이 들어올 수는 없으니 입구에서 받아야 한다.
2022년 이후 야구팬들 사이에 '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라는 가게가 널리 알려졌다. NC 선수들이 자주 방문하는 가게인데 # 사장님이 시즌권자여서 경기 중 배민, 요기요 배달앱으로 주문하면[31] 좌석까지 무료로 배달을 해 준다. #
구장 내부 상업시설 일람은 아래와 같다.
- 창원 NC 파크 입점 업체 상세 일람(2024년 기준)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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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떡볶이: 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등을 파는 분식 전문점, 안타로 상대방을 '떡'실신시킨 죠스홈런세트(구. 박민우세트를 사 먹을 수 있다. 죠스안타세트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큰 종이컵에 어묵국물을 함께 담아줘서 추운 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현재는 떡맥세트도 판매 중이다. (참고로 2층 죠스떡볶이 매장은 노랑통닭으로 바뀌었다.)
- 제일버거: 수제버거 전문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있던 가게가 닫고 이쪽으로 옮겼다. 광주 때와 마찬가지로, 주말 빅매치 등 관중이 많이 몰리는 경기에서는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사장님을 역시 볼 수 있다.
- 싸움의 고수(구. 홍대칼국수와족발): 족발과 보쌈 전문점.
- 쉬림프 셰프: 크림새우 전문점.
- 메타킹커피(구. 탐앤탐스): 커피 체인점, 커피와 차류를 판다.
- 스트릿츄러스 전문점
- 맘스터치: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다이노스팩(구. 박건우세트)을 판다.
- 투다리: 꼬치구이 전문점. 오사카교자, 구. 김주원세트를 판다.
- 반올림피자샵(구. D-피자): 피자 체인점.
- 코아양과: 마산합포구 창동을 대표하는 빵집의 양대산맥 중 하나[32]인 코아양과의 분점이다. 크로플, 밀크쉐이크, 쿠키류 전문점. 코아양과는 내야에 설치된 광고판에도 광고가 자주 나온다.
- 편밀밀: 납작만두, 만두라쟈냐 전문점.
- 알통떡강정: 닭강정 전문 프랜차이즈.
- 감탄계 숯불치킨
- 공룡상회/주니어다이노스 마트: 편의점, 기존 마산 야구장에서는 CU가 있었는데 창원 NC 파크에서는 구단 자체 브랜드를 썼다. 대신 가격이 다소 사악한 편. 주니어다이노스 매점은 메가 구슬 아이스크림(네가지맛)을 판매한다.
- BHC치킨: 기존 BBQ 치킨(4게이트 앞, 2층 콘코스쪽) 매장들이 2023 시즌부터 BHC 치킨 매장으로 바뀌었다. 포크밸리석에 앉은 사람에게는 그릴과 집게를 대여해준다.(외야 BHC 매장 한정.)
- 스타벅스 리저브: 2022년 4월 2일에 개장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있는 두 매장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야구장 내부에 개장하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인천과는 달리 경기가 없는 날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
- 리얼피그 돼지후라이드 전문점
- 애니핏 그라운드( 피트니스 센터)
- 엔팍필름: 인생네컷을 NC 다이노스 버전으로 패러디한 셀프사진관.
- 모두의 야구왕: 2023 시즌부터 새로 오픈한 스크린야구 연습장.(타자체험[33] 부스 2곳, 투수체험[34] 부스 1곳)
- 그 외에 주말 경기에는 외야 뒤 공원에 푸드트럭들이 영업하고 있다.
5.3. 전광판
전광판 보는 방법 |
기본적으로 메이저리그식 전광판 표기를 지향하기 때문에 KBO 리그의 타 야구장과 많은 차이가 있다. 메인 전광판에서는 타자 성적을 타율이 아닌 OPS만 보여주고 있다. 물론 상세 화면에서는 타율, 홈런, 타점, 출루율, 장타율 등 상세 스탯도 나온다. 대부분의 구장이 양 팀 모두의 타선을 계속 표시해준다면 창원 NC 파크의 전광판은 공격이 진행중인 팀의 타순만 표시해주며[35], 수비가 진행중인 팀은 DUE-UP이라고 하여 다음 타순부터 3명까지만 보여준다. 이외에 LOB(잔루수), 상황별 스텟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보조 전광판에서는 투수들은 구종과 구속, 체감구속과 회전수(RPM)까지 보여주고 있고 타자들은 타구가 인플레이 타구가 될 경우 발사각도와 타구속도, 비거리를 보여준다.
다만 너무 NC 선수 위주로만 전광판이 구성되어 있는 것은 원정팀이나 원정팀 팬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당장 위에서 말한 구종이나 발사각도 같은 것도 NC 선수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다. 게다가 구종도 잘못 표시되는 모양인데, 투수의 그립을 던지는 순간마다 확인을 하지 못하니 구질을 보고 판단하는듯 하다.[36] # 그래서인지 이런 일도 있었다. 이 부분은 홈팬들에게도 많이 지적받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2019년 올스타전 이후로는 많이 개선되어 오늘 타격 성적, 투수 세부스탯 등 원정선수 정보가 좀 더 많아졌다.
대신 올스타전 같은 중립경기시의 전광판 UI는 일반적인 홈경기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는데, 양팀 투수와 타자정보가 대등한 비중으로 나온다. 참고
구장 전광판 위에는 창원 NC 파크의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있다. 사이니지 가운데 홈플레이트는 NC 선수의 홈런, 마무리 투수 등판, 승리 확정 순간, 7회초 종료 후 랠리타임·8회초 종료 후 다이노스타임(응원이벤트), 열광타임(역전 등 경기 중 분위기가 고조될 때)을 진행할 때 회전해 다양한 조명 효과와 함께 관중의 흥을 돋운다. 홈런 때는 사이렌 소리도 울려퍼지며, 전광판 뒷면 사이니지는 LED 조명을 설치하여 구단 로고를 둘러싼 LED 조명은 시즌별, 주요 상황별 애니메이션을 연출한다.
특별한 날에는 전광판 디자인도 바뀌곤 한다. 충무공 이순신 데이에는 유니폼 색과 맞춰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태극 유니폼을 착용하는 현충일, 광복절에는 태극 무늬가 들어가고 추석 연휴기간 경기엔 보름달이 뜬 배경을 넣는 등 변화무쌍하다.
2024년 9월, 3층 전광판들을 조작하는 주조정실 내부 풍경을 담은 영상이 지역 언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5.4. 기타
신축 야구장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해 창원시에서 '소망타일 한 장 갖기' 이벤트를 가졌다. 창원시민 및 전국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소망글이나 그림을 새긴 타일을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3만 장 설치를 목표로 하며 타일은 야구장 전면 광장에 모자이크 형태로 장식할 예정. # 안내 페이지2017년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았지만 예상외로 신청률이 저조하여 판매량은 5천 장에 그쳤다고 한다. 반응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홍보가 부족했던 듯. 그런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기념 바닥돌의 수량이 1만 장 정도였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기념 바닥돌 수량은 1,500장이었음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목표 수치를 너무 높게 잡은 듯. 이후 기념 타일 추가 신청을 받았다. 이 소망 타일은 외야 공원에 창원시 엠블럼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구장 1층에서는 지능형 안내홍보 로봇인 애디 2019를 만나볼 수도 있었다. 관람객들은 애디를 통해 경기 관련 정보나 구장 시설, 좌석 위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옷 입히기나 표정 바꾸기 같은 놀이도 가능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김애디로 불리며[37] 엔팍의 명물로 통하고 있다.[38] 허나 2020 시즌 이후 코로나19 영향 때문인지 자취를 감췄다.
1층 공룡상회(편의점) 뒤편 안내센터[39]와 각 게이트별 물품보관소에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안내센터는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종료 후 20분까지 운영되니 원정오는 팬들은 참고. 안내센터에서는 구장 투어, 초대권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6. 구장 투어
투어 시간은 토요일/일요일 오후 5시 홈경기시 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저녁 6시 홈경시 오전 11시 30분이다. (소요시간 50분, 선수단 훈련 일정에 따라 투어 프로그램 당일 취소될수도 있다는 점 유의.)
게이트 1 안내센터[40]에서 시작하여 약 1시간 20분 정도 외야석, 전광판, 1루 내야석, 프리미엄석, 프리미엄 라운지, 덕아웃, 내야 잔디를 제외한 필드 내부, 원정 클럽하우스, 인터뷰실, 실내 훈련장, 피트니스 센터, 덕아웃, 기자실, VIP실, 스카이박스, 다이노스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관람 구역이 변경될 수 있다. 홈경기에는 홈팀 클럽하우스를 방문할 수 없다. 가격은 일반 10,000원, 청소년/어린이 6,000원.[41] 기념품으로 입장표을 넣을 수 있는 목걸이와 창원 NC 파크 배지를 준다. 후기1 후기2 (2019 ~ 2020 시즌 기준)
7. 기록
7.1. 1호 기록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1호 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2. 매진 기록
창원 NC 파크 정규시즌 역대 매진 기록 | ||||
회차 | 일시 | 상대 팀 | 승패 | 비고 |
1호 | 2019년 3월 23일 | 삼성 라이온즈 | 0:7 승 | 창원 NC 파크 첫 경기 / 2019년 개막전 |
2호 | 2019년 4월 13일 | 롯데 자이언츠 | 5:7 승 | |
3호 | 2023년 9월 9일 | 롯데 자이언츠 | 5:6 승 | DH 2차전 |
4호 | 2023년 10월 15일 | 삼성 라이온즈 | 3:5 승 | 2023년 홈 최종전 |
5호 | 2024년 3월 23일 | 두산 베어스 | 3:4 승 | 2024년 개막전 |
6호 | 2024년 4월 27일 | 롯데 자이언츠 | 0:2 승 | |
7호 | 2024년 4월 28일 | 롯데 자이언츠 | 3:5 승 | 개장 이후 첫 연속 매진 |
8호 | 2024년 5월 11일 | 삼성 라이온즈 | 3:2 패 | 박석민 은퇴식 경기 |
9호 | 2024년 5월 18일 | KIA 타이거즈 | 7:2 패 | |
10호 | 2024년 6월 15일 | 삼성 라이온즈 | 4:6 승 | |
11호 | 2024년 7월 26일 | 롯데 자이언츠 | 2:9 승 | 개장 이후 첫 금요일 경기 매진 |
12호 | 2024년 7월 27일 | 롯데 자이언츠 | 9:2 패 | |
13호 | 2024년 7월 28일 | 롯데 자이언츠 | 10:6 패 | 개장 이후 첫 3연전 전체 매진 |
14호 | 2024년 8월 17일 | 삼성 라이온즈 | 5:4 패 | |
15호 | 2024년 9월 28일 | 두산 베어스 | 4:3 패 | |
16호 | 2024년 10월 1일 | 롯데 자이언츠 | 5:1 패 | 2024년 홈 최종전 |
창원 NC 파크 포스트시즌 역대 매진 기록 | ||||
회차 | 일시 | 상대 팀 | 승패 | 비고 |
1호 | 2023년 11월 2일 | kt wiz | 3:0 패 | 2023년 플레이오프 3차전 |
2호 | 2023년 11월 3일 | kt wiz | 11:2 패 | 2023년 플레이오프 4차전 |
따라서 개막전이나 포스트시즌을 제외한 매진 경기는 대부분 경상도 연고 팀과의 대진에서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방문하기가 그나마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이다.
8. 위치와 교통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위치와 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버스나 철도 이용 시 창원에서 창원 NC 파크와 가장 가까운 교통시설은 마산역, 마산고속버스터미널, 혹은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다. 창원역이나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역에서도 창원 NC 파크로 갈 수는 있지만 거리가 멀기 때문에 표가 매진됐다거나, 혹은 그쪽에 볼일이 있거나 같은 이유가 없다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9. 구장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여담
- 공사가 한창이던 2016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의 우천취소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는 이유 때문에 해당 구장을 돔구장으로 짓자는 말이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연고지 규모가 작은 NC 다이노스의 사정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은 전무했다. KBO 리그보다 돔구장이 훨씬 활성화된 일본의 예를 봐도 창원시보다 도시 규모가 훨씬 큰 센다이나 히로시마도 돔구장은 언감생심 엄두도 내지 못한다. 두 도시 모두 광역권 인구를 잡으면 2백만을 초과하는 대도시이며, 부산·울산권에 소속된 창원과 달리 각각 도호쿠, 주고쿠 지방의 중심 도시로서 다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큰 도시이다. NC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범위를 넓게 잡아 경남 전체인 330만으로 본다고 해도, 도호쿠, 주고쿠 지방의 인구는 800만에 달한다. 히로시마나 센다이 두 도시 모두 일본에서나 스몰마켓이지 한국 기준으로는 평균 이상인데 여기서도 엄두도 내지 못하는 돔구장을 KBO 스몰마켓팀인 NC 다이노스가 감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
- NC 다이노스가 2017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2019년 개막 시리즈가 이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보통 KBO 리그는 토요일에 시즌 개막을 할 시 14시에 경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고척 스카이돔과 달리 낮 경기로 개장 경기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았고, 전체 일정이 2018년 11월 28일에 확정되어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14시에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개장 경기가 열렸다. 개장 첫 야간경기는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18시 30분 kt wiz전이다.
- 2019년 개장 이후 2022년까지 KBO 포스트시즌 경기를 한 적이 없었다. NC는 2019 시즌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4위 LG와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바로 탈락하면서 홈경기가 없었고, 2020 시즌에는 우승을 했음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로 치러졌다. 2021~2022년은 NC가 포스트시즌 자체를 가지 못하면서 역시 쓸 일이 없었다. 2023년 시즌 NC가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하면서[42] 창원 NC 파크 최초의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또한 2024년 삼성 라이온즈가 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정 지으면서 이제 창원 NC 파크와 2025년 개장할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KBO 한국시리즈를 치른 경험이 없는 구장이 되었다.
- 홈 덕아웃은 1루 측을 쓰며 메인 응원단상은 1루 내야석 107구역 맨 앞에 있다. 원정 응원단상은 존재하지 않았다가 2019년 KBO 올스타전 직전에 원정 응원단상을 만들었다. 위치는 1층 3루의 121구역. 원래 이 구역의 앞줄은 정면에 개어놓은 방수포때문에 시야가 가리는 좌석이었는데 예매를 받지않고 비워두기보다는 차라리 원정응원단상으로 사용하자는 것으로 결정된 모양. 개장 최초의 원정응원은 2019년 KBO 올스타전의 드림팀이며[43], 2019년 8월 17일, SK 와이번스 응원단이 정규시즌 최초로 원정 응원을 왔다. 이후 남은 시즌 동안 kt wiz,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이 차례대로 방문하여 원정응원이 이뤄졌다. 2021년 10월 17일에는 LG 트윈스, 10월 30일에는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이 방문을 하였고, 2022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응원단이 처음 방문했다.[44]
- 보통 신구장의 개장 첫 해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관례에 따라 2019 KBO 올스타전이 2019년 7월 21일 창원에서 열렸다.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2000년 올스타전 이후로 창원에서 19년만에 열린 올스타전이다.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경기장' 사업에 선정됐다. # 2021년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도 해당 사업에 포함 되었다.
- 2019년 4월 12일 낙동강 시리즈 첫날 중계를 맡은 허구연은 이날 중계 내내 창원 NC 파크가 펜웨이 파크보다 낫고, 다저스타디움은 오래됐기 때문에 새 구장인 이 곳이 더 좋다며 쉴 틈 없이 새 야구장 찬양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경기 전 허구연은 구단에서 구장조성 관련해 감리를 한 것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받았고,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도 받았다.[45]
- 좌익수 뒤편 외야 쪽으로 홈플러스 마산점이 그대로 보인다. 이 때문에 NC 팬들은 좌익수 방면을 '홈플존'이라고 칭한다거나 여기로 넘어가는 홈런을 '홈플런'으로 부르기도 한다.[46] 양의지는 '타격을 할 때 홈플러스를 보고 친다'고 말하는 등 NC 소속 슬러거들은 좌측 담장 너머의 홈플러스 양덕점의 붉은 네온사인을 표적으로 삼고 타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 매 경기 상당한 시간 중계 화면에 노출되어 공짜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홈플러스 마산점을 창원 NC 파크 최대 수혜자로 보는 시선도 있다. 여담으로 이것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마산점을 포함한 경남지역 홈플러스는 NC 다이노스와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야구장 관중들에게 주차시설을 제공해 주고 있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 경기 중 화장실 안, 외부 스피커 등을 통해 MBC경남 라디오 중계방송을 그대로 틀어준다. 2023 시즌 라디오 중계 편성 폐지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가, 2024 시즌부터 주말 홈경기에 한정하여 편성이 재개되었다.
- '공룡좌', '공룡빌런'이라 불리는 팬이 엔팍의 유명인사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팬은 마산 야구장 시절부터 공룡 에어슈트를 입은 채로 직관을 하는데 엔팍 개장 이후에는 직관 빈도가 늘었고, 비범한 비주얼 덕에 중계카메라에도 많이 잡히고 있다.[47] NC 팬들뿐만 아니라 타 팀 팬들도 '공룡좌 언제 오시냐', '원정경기에는 안 가시냐' 같은 질문을 날리면서 상당히 재미있어하고 있다. 해당 팬은 잠실과 고척 등 수도권 원정도 갔고, 심지어는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현지인에게 NC를 영업하기도 했다. #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해당 인스타에 들어가거나 혹은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찾아볼 것. KNN 인터뷰 창원 NC 파크에서의 첫 가을야구인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공룡좌가 시구를 하는 영광을 누렸다.[48]
- 선수단이나 팬들에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관중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야도 사석이랄만한 데가 없을 만큼 어느 자리를 가도 야구가 잘 보인다. 중계화면에 비친 구장 모습도 메이저리그 구장 못지 않게 예쁘니 여러모로 최신식 야구장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평을 듣는 중.
-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배경으로 등장할 뻔 했다. 제작 당시 SBS가 NC에게 촬영 협조 요청을 했으나 고심 끝에 이를 거절한 것. 야구장의 건설 업체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이라는 점에서 명분도 충분했지만 요청을 받았던 2018년에는 꼴찌로 팀 성적이 안좋았고, 새 야구장으로 이전하는 과정도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이 요청을 거부했다.[50] 결국 모두가 알다시피 드라마의 주 배경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되었다. #
- 야구장 바깥에는 '화합의 탑'이라는 기념탑이 있는데, 1982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목적으로 건립한 마산종합운동장의 개장과 경남 최초의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51] 세운 것이다. 문제는 이 탑이 5공 때 세워진 것이기 때문에[52] 안내 비석의 문구에는 당시 대통령 부부이던 전두환과 이순자를 추앙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던 것.[53] 이에 지역 시민단체와 진보당에서는 꾸준히 이 비석의 철거를 요청하였고, 2020년 7월 창원시는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을 뺀 새 비석으로 교체했다. #
- 홈경기 전후로 구장 외부 스피커를 통해 자체 제작된 구장 BGM이 깔린다. 마치 테마파크에 온 듯한 희망찬 배경음악이 구장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BGM은 엔씨소프트 사운드센터에서 제작하였으며, 개장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았다가 NC 팬들의 요청으로 2022년 6월 쯤 공식 홈페이지에 풀렸다.
- 2024년 7월 31일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일부 장면이 창원 NC 파크에서 촬영되었으며, 예고편에도 등장했다. #[54]
- KBO 10개구단 제1 홈구장 가운데 20,000명 미만의 관중을 수용하는 유이한 야외구장이다.[55]
11. 관련 문서
[1]
신축이 아닌 구조변경이라는 법적 해석에 따라 공식 개장일은 전신인 마산종합운동장 개장일을 따른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나
DGB대구은행파크의 경우도 마찬가지.
[2]
최대 수용 인원 22,112명.
[3]
주간사 : 해안건축 / 참여사 :
파퓰러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4]
스포츠 시설 전문 건설업체
파퓰러스가 이에 참여하였다. 파퓰러스는
오라클 파크,
미닛 메이드 파크,
쿠어스 필드,
PNC 파크,
양키 스타디움 등
MLB 구장 중 20개 가까이를 설계했고, 야구장 외에도 영국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웸블리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등 여러 축구 경기장들도 설계했다.
설계한 야구장들 모음.
[5]
주간사 : 태영건설(40%) / 참여사 : 우람종합건설(20.6%), 경동(19.7%), 건일토건(19.7%).
[6]
국비 150억, 도비 200억, 시비 820억,
엔씨소프트 100억.
[7]
본 계획은 국비 290억, 시비 650억을 분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국비 지원이 150억원으로 그치게 되면서 시비 비중이 증가하게 되었다.
[8]
주경기장의 존치 부분은 좌측 외야 뒤편의 매표소 및 야구전시관(현 NC 다이노스 팀스토어)으로 리모델링했다.
[9]
종합운동장이였던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야구장으로 구조를 바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KIA 타이거즈 이전의 홈 구단이 없다. 무등경기장을 공식 홈구장으로 쓴 축구단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K리그 역사상 광주 연고팀이 아예 없던 건 아니었다.
국민은행 까치 축구단이 명목상 연고지로 전남-전북을 삼았던 1983년과 1984년 무등경기장에서 홈경기를 간혹 치렀으나 그마저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전국 순회경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민은행이 프로 무대에서 사라진 이후 무려 20년 가까이 광주는 프로축구의 불모지로 남았다. 광주를 단일 연고지로 하는 최초의 팀은 2003년 광주에 터를 잡은
광주 상무 불사조였지만 무등경기장이 아닌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줄곧 썼다.
[10]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신고가 접수되면 시설은 즉시 안내 방송과 경보를 발령 후 출입구를 봉쇄해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10분 내로 실종 아동을 찾지 못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
[11]
한화 이글스가 2025년 20,007명을 수용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옮겨서 비수도권 연고팀 중에서 20,000명 이상 수용이 불가능한 팀은 창원 NC 파크의 NC 다이노스만 남게되었다.
[12]
개장 첫 해인 2019년에는 20,000석 이상 수용한다고 되어있었으나 안전을 위해 좌석수를 줄이면서 현재 매진 기준으로는 17,891석이다.
[13]
마산 야구장은 해풍의 영향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서 홈런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 구장이다.
[14]
공교롭게도 펫코 파크와 창원 NC 파크는 바닷가에 있다는 점, 외야가 광활하게 넓다는 점, 좌우중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5]
마산 야구장은 외야에서 내야 방향으로 정면으로 맞는 구조였지만, 창원 NC 파크는 동남향이라 바람을 3루에서 1루 방향으로 맞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한다.
[16]
인천(랜필)-대구(라팍)-포항-부산(사직)-창원 NC 파크-광주(챔필)-수원(위팍)-울산-고척-대전-잠실-청주 순이었다.
[17]
1000을 기준점으로 잡고, 1000보다 낮으면 투수 친화, 그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타자 친화라고 보면 된다.
[18]
참고로 파크팩터의 경우 홈 팀뿐만 아니라 원정 팀이 친 것도 반영이 된다.
[19]
1층 팀스토어가 3루 출구 근처(가족공원 앞) 외곽 전시실 자리로 확장 이전, 2층 달&아자부와 3층 BBQ 다이닝은 아예 자리를 뺐다.
[20]
엔씨소프트 블로그 포스트시즌 포스트
엠빅뉴스 현장직캠
응원 실황 영상
[21]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외야 펜스와 비슷하다.
[22]
포수 뒤 프리미엄석 180석, 중앙테이블 564석, 3루테이블 639석 포함.
[23]
고정석 및 테이블석 2,671석, 잔디석 2,407석.
[24]
주출입구 현 마산종합운동장 정문과 동문 각각 1개, 보조출입구 후면 2개,
삼호로 쪽 편의시설 출입구
[25]
외야쪽 2개, 내야쪽 1개(현재 방송 스태프 휴게실로 사용 중)
[26]
사직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35m X 15m)보단 약간 크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36m X 20m)보단 약간 작다.
[27]
프리미엄석 라운지 후기, 엔팍 투어 후기, 선수단 싸인받을 수 있는 장소, 주차 팁 등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28]
즉, 횟집처럼
싯가를 도입했다는 뜻이다.
[29]
그래서 NC 선수들이 부진할 때 마다 선수단 연봉도 다이내믹 프라이싱으로 지급하라고 비난하곤 한다.
[30]
햄버거 프랜차이즈라 메뉴 가격대가 높지 않은
맘스터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만 원은 그냥 넘으며, 공룡상회의 경우 과자가 2500원에 판매되는 무서운 물가를 자랑한다. 또한 선수들의 이름을 딴 세트들은 대부분 2인 이상 세트로 웬만하면 2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다. 허나 맘스터치나 BBQ 등의 프랜차이즈 이용 후기에는 가격은 외부와 큰 차이는 없는데 양은 훨씬 많이 주더라는 후기들도 보이는 것을 보면 메뉴에 따라 평가는 갈리며, 평일 경기 후반부에는 할인가로 판매하기도 한다.
[31]
포장주문 유형으로 요청사항란에 좌석번호 꼭 기재해서 주문해야 한다.
[32]
다른 하나는 1959년 창업한 '마산 고려당'이다. 참고로 1945년 창업했다가 1990년대 폐업한 서울 종로의 고려당제과와는 다른 곳으로, 이 곳과 서울 고려당의 상표분쟁이 꽤 유명한 판례다. 이 때문에 마산고려당은 상호를 바꾸었다가 서울고려당이 망한 후 상표를 다시 고려당으로 환원했다.
[33]
다함께 야구왕
[34]
다함께 돌직구
[35]
이 점은
사직 야구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유사하다.
[36]
한 예로
김진성의 변화구를
체인지업으로 표기한다. 김진성은 NC 팬이라면 잘 알다시피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다.
[37]
구단주의 자식이기 때문에 김씨. 엔팍도 김엔팍으로 불린다.
[38]
여러 대가 있어
교대근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39]
2022 시즌부터 게이트 1 안내센터 자리는 주니어 다이노스 센터로 바뀌었다.
[40]
2022 시즌부터 주니어 다이노스 센터로 바뀌었고, 안내센터는 1층 공룡상회(편의점) 뒤편으로 이전되었다.
[41]
2020년 기준.
[42]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팀 홈구장에서 치른다.
[43]
드림팀의 응원단장은
김주일 kt wiz 응원단장이 맡았다.
[44]
사실 마산 야구장 시절에도 포스트시즌을 제외하면 응원단을 보내는 팀이
kt wiz 외에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신구장 개장 시에도 원정 응원단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마산 야구장도 원래는 원정 응원단상이 없다가 원정응원을 오면 간이 형식으로 만들었던 사례가 있었다.
[45]
당시 중계 실황
[46]
컴투스 프로야구 2019에서도 해당 홈플러스와 똑같은 모양의 건물이 있는데, 거기는 홈플러스 대신
컴투스로 나온다.
[47]
예전에
LG 트윈스를 응원한
오리갑을 생각하면 된다.
[48]
여담으로 K리그
강원 FC에도 똑같은 공룡탈을 입고 응원을 하는 팬이 있는데, 원조는 NC 쪽이다. 이분은
인터뷰에서 "야구에서는 NC에 공룡 탈을 입은 팬이 있는데 축구에는 없길래 하게 됐다"고 밝혔다.
[49]
2019년경 한화 이글스 감독과 코치진, 선수 등 48명을 대상으로 한
대전 신축 야구장 선호도 설문 결과에서 약 70% 이상이 창원 NC 파크를 택하기도 했다.
[50]
비슷한 사례로
응답하라 1994가 있다. 이쪽도 제작진이
LG 트윈스에게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상표나 로고 사용을 요청했지만
장기간 지속된 팀 암흑기였던지라 구단에게 거부당했고 결국 '서울 쌍둥이'라는 이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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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957년 대회를 부산에서 치른 적이 있다. 이 당시 부산은 직할시가 아닌 경상남도의 일반시였기 때문에 '경남 최초 체전'이라는 말은 다소 어폐가 있다. 물론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을 빼면 1982년 마산 체전이 경남 최초 체전인 것은 맞다.
[52]
시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때 전국체전은 사실상 북한 카드섹션을 방불케 하는 인력동원이 이루어졌다. 1982년 마산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낸 사람이라면 1982년 전국체전 매스게임에 동원된 기억이 다들 있을 것이다.
[53]
땡전뉴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두환은 유독 이런 치적거리를 내세우는 것을 좋아했다.
군사독재로 같이 까이고 18년 동안이나 집권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비교를 해도 엄청나게 많다.
[54]
예고편 중에서는 11초쯤에 나온다.
[55]
다른 한 팀은 kt wiz다.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 고척 돔은 실내구장이고, 2024년까지만 해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가 12,000명 밖에 수용을 못했지만 2025년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홈 구장을 옮겨 2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