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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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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0706,#383B40><colcolor=#A40101> 창귀
倀鬼|CHANGGWI
파일:안예은창귀.jpg
7th Single by 안예은
노래 안예은
음반 <창귀>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8월 1일
작사 안예은
작곡 안예은
편곡 Strawberrybananaclub
러닝타임 3:45
장르 발라드, 오컬트
발매사 지니뮤직
기획사 JMG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로칼하이레코즈)
1. 개요2. 상세3. 수록곡4. 영상5. 뮤직 비디오
5.1. 티저
6. 가사7. 여담

[clearfix]

1. 개요

<colcolor=#000,#FFF> 7th Single '창귀'
<장르 개척자 안예은의 두 번째 호러 송 프로젝트 - 창귀>

국내 최초 호러 송 장르를 개척하여 연일 화제와 의미깊은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능소화'에 이어 두 번째 납량특집 호러 송을 들고 찾아왔다.

' 창귀'는 조선 시대 귀신 설화에 등장하는 존재로 '호랑이에게 해를 입어 죽은 귀신'을 뜻하며, 본인이 성불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호랑이에게 바쳐야 하기에 호랑이의 수발을 들며 깊은 산 속 행인들을 꾀었다고 한다.

안예은은 '창귀'라는 설화 속 존재를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보고 표현하고자 했으며, 사람을 홀리는 듯한 멜로디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귀로 듣는 납량특집'이라는 새로운 장르 음악을 또 한 번 개척해나간다.

2. 상세

안예은의 7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자 2번째 호러송으로 창귀라는 귀신을 소재로 만든 곡이다.

3. 수록곡

The Digital Single
창귀
<rowcolor=#A40101>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창귀 안예은 Strawberrybananaclub
2 창귀 (Inst.) 안예은 Strawberrybananaclub

4. 영상

5. 뮤직 비디오

HORROR SINGLE 창귀 CHANGGWI LYRIC VIDEO
HORROR SINGLE 창귀 프로젝션 맵핑 비디오

5.1. 티저

MOVING TEASER
VIDEO TEASER 1
HIGHLIGHT TEASER
VIDEO TEASER 2

===# 기타 #===
"다들 책 펴" 일타강사 안예은 선생님의 '창귀' 가사 특강
안예은 vs 버블디아 듀엣 콜라보 '창귀'
열린음악회 '창귀'
유희열의 스케치북 '창귀'
도원차트 '창귀'
열린음악회 '창귀'
불타는 장미단 '창귀'

6. 가사

<colbgcolor=#130706,#383B40><colcolor=#FFFFFF>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1]
이대로는 달상[2]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정신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꾸리[3]를 해보자 네 목숨이 곤히 붙어있을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꾸리를 해보자 미천한 명줄이 언제고 이어질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사이에는 웅신님이
(아수라발발타)
연못 바닥에는 수살귀에
(아수라발발타)
벽공 너머에는 불사조가
(아수라발발타)
나그네 뒤에는 도깨비가
(아수라발발타)
교교하다[4] 휘영청 만월이로세
(아수라발발타)
수군대는 영산에 호랑이님
행차하옵신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래
어디 한 번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하찮은 네 놈 재주를 보자꾸나
이곳이 너의 무덤이로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우리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모두 함께 어깨춤을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덩실 더덩실
(혼령이 되어 또 왔네)
눈을 뜨면 사라질 곡두[5]여 이 밤
산군의 길 위에서
너를 데려가겠노라

7. 여담


[1] 이 부분에서 차분하던 말투가 갑자기 변한다. 게다가 화면에서 머리를 흔들던 창귀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화면에 호랑이 발톱 자국으로 추정되는 형상이 나와 섬뜩한 느낌이 난다. [2] 슬퍼하고 가슴 아파하다. [3] 쌀을 이용해서 점을 치는 행위. [4] 달이 썩 맑고 밝다. [5] 헛것, 환상 [6] 귀신을 쫓는 의식에 쓰이는 탈 [7] 8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원작의 고음을 소화해내어 찬사를 받았다. 그걸 방증이라도 하듯 2024년 1월 17일 기준으로 130만 조회수를 찍었다. [8] 다만 편집자가 나태한건지, 아니면 민속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건지 동양, 그것도 한국의 전통 요괴인 창귀 노래에 서양 귀신인 마녀와 유령을 자막으로 깔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당장 영상의 댓글란에 이걸 비난하는 내용이 베댓으로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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