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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9:39:43

8호 감방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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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c8c8,#383B40><colcolor=#635C7D> 8호 감방의 노래
|Woman's march
파일:8ho.jpg
아티스트 안예은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2월 22일
러닝타임 03:30
장르 , 가요
발매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한국일보
곡수 2곡

1. 개요2. 수록곡3. 영상
3.1. 뮤직 비디오
4. 가사

1. 개요


1919년 3·1운동 직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 형무소.

안예은의 디지털 싱글.

2. 수록곡

The Digital Single
8호 감방의 노래
<rowcolor=#635C7D>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8호 감방의 노래 작자미상[1] 안예은 김진환
2 8호 감방의 노래(Inst.) 안예은 김진환

3. 영상

3.1. 뮤직 비디오

8호 감방의 노래 4K Live

4. 가사


전중이[2]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1] 8호 감방의 노래 원곡은 1919년 3·1운동 주동 죄목으로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 수감된 유관순(1902~1920) 열사 외 6명의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만들어 부른 노래다. 같은 시기 감방에 수감됐던 독립운동가 심명철(본명 심영식·1896~1983) 지사의 아들 문수일씨가 기록으로 남겨둔 가사를 한국일보에 공개하면서 다시 알려졌다. 애초 두 곡(선죽교 피다리, 대한이 살았다)으로 나뉘었던 가사를 한 곡으로 합쳐 연결성을 강조했다. 증언(김정일씨( 권애라 지사의 손자), 문수일씨)에 따르면 선죽교 피다리는 여옥사 8호 감방의 연장자였던 권애라 지사가 작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진다. 이에 관한 내용은 해당 기사 참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251643319488?NClass=SP02| [2] 징역살이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