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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날짜.객원 보컬 참여 앨범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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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c8c8,#383B40><colcolor=#ffffff> 조각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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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 안예은, 범진 |
발매일 | 2022년 9월 14일 |
러닝타임 | |
장르 | |
발매사 | |
기획사 |
JMG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로칼하이레코즈) |
곡수 | 곡 |
1. 수록곡
The Digital Single 조각들 |
||||
<rowcolor=#000000>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조각들 | 안예은, 범진 | 범진 | 최한솔 |
2 | 조각들 (Inst.) | 범진 | 최한솔 |
2. 상세
안예은의 디지털 싱글.3. 개요
감성 싱어송라이터, 차세대 대표주자 범진과 믿고 듣는 안예은의 만남, [조각들]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을 보여주는 두 아티스트가 노래를 통해 만났다. ‘조각들’은 범진과 안예은 두 아티스트 모두 기존에 보여주던 느낌과 다른 세련미를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욕심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을 찾아가고 싶은 현재를 담아내었다. 범진은 “사혼의 구슬 조각이 깨지고, 그 조각들을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이누야샤’라는 만화에서 영감을 얻어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각을 모으려 애쓰는 모습이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호러송 장르 개척부터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안예은’과 채널A 청춘스타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은 ‘범진’이 만난 이번 앨범은, 두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tion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ecutive Producer JAE HOON JANG aka NO(Y)B Record Label 로칼하이레코즈 Produced by JMG Publishing Piano by 문시온 Bass by 최한솔 Drum by 최한솔 Guitar by 최영훈 Synth by 김욱 Percussion by 최한솔 MIDI Programing by 최한솔 Original Publisher @JMG Publishing |
4. 영상
4.1. 뮤직 비디오
조각들 | |
|
===# 티저 #===
===# 기타 #===
5. 가사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버린 나의 조각들 말도 안 되는 현실은 나를 더 지치게 만드네 내 인생은 왜 쉽지 않던 건지 나의 공장은 폐허가 돼버렸네 먼지만이 남아버린 어두워진 나의 조각들 어지러이 돌아가는 의자 뒤의 구석진 바닥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하고 평생 이렇게 아무도 나에게 손수건을 놓아주지 않는 외로운 게임 속 어두운 화면 위에 있지도 않은 잘못을 그려 내 안에 담긴 추억들 아무도 찾지 못하는 내가 만든 높은 탑의 검은 방에 갇혀 열쇠를 버린 사람 어쩌면 나였는지도 몰라 빙글 뱅글 돌아가는 물레 방아처럼 (물레 방아처럼) 뱅글 빙글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시곗바늘처럼) 앞으로만 나아가는 텅 빈 몸뚱아리 어떻게 하면 밖으로 나갈 수 있나요 잡힐 듯이 잡지 못한 멀어지는 나의 조각들 앞만 보며 걸어가도 끝은 보이지가 않고 내 모습은 왜 변치 않는 건지 나의 미래는 초라해져 버렸네 낙서만이 되어버린 어린 날의 하얀 조각들 지각 한 번을 하지 않는 아침이 원망스러워 햇빛에 흉터를 드러내며 평생 이렇게 침묵보다 짙은 밤하늘을 헤엄치고 싶어 단 하루라도 그늘을 찾아 헤매이는 축축한 매일 내 안에 담긴 추억들 아무도 찾지 못하는 내가 만든 미궁 안의 한가운데 갇혀 실타래를 버린 사람 어쩌면 나였는지도 몰라 빙글 뱅글 돌아가는 물레 방아처럼 (물레 방아처럼) 뱅글 빙글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시곗바늘처럼)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창백한 감옥이야 어디로 가면 출구를 찾을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