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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0:03:06

집(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시리즈의 인구 제공 건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에서는 4, 2에서는 5의 인구 증가 효과를 보였으나, 에이지 3부터는 기본적으로 인구 10을 제공하면서 건설 한도가 생기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HP: 75
건설 비용: 목재 30
제공 인구: 4

인구 증가 건물. 결정판에서는 '가옥'으로 번역되었다. 당연히 건설은 석기 시대부터 건설 가능. (단, 시대 발전을 위한 건물로는 취급 안한다). 후속작들과는 달리 모든 유닛을 생산할 때 1의 인구를 차지했고(이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까지 같다), 인구 수 제한도 싱글 플레이에서는 50명밖에 되질 않아서 그렇게 많이 지을 필요가 없었다. 내구력도 약하나 정부청사에서 건물 업그레이드 후에는 내구력이 오른다.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ouse.png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유럽, 중동, 아메리카, 동유럽, 아프리카, 지중해, 동아시아, 북유럽.
HP: 900
건설 비용: 목재 30
제공 인구: 5

전작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인구 증가 건물로, 공격에 대한 저항력도 없어서 공성 무기나 공격력이 강한 유닛에게 순식간에 박살난다. 하지만 대학에서 석공술과 건축술을 연구하면 체력과 저항력이 증가해서 조금 더 좋아진다.

비잔틴의 경우는 기초 내구력이 높지만, 저항력이 0이므로 딱히 좋은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확장팩인 정복자에 접어들어서는 집을 짓지 않아도 되는 사기 훈족이 출현하기도 했다.[1]

4.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그리스에서는 나무 50, 노르웨이에서는 나무 40이 들며, 기본 체력은 450이다. 최대 10개의 건설 제한이 있어 많이 짓지는 못한다. 집을 다 지은 후에는 정착지를 확보해 마을 회관을 지어야 한다.
건물짓는 데 나무를 전혀 쓰지 않는 이집트는 공짜로 집을 지을 수 있어 유리.
주로 방어탑 주변에 집 4개를 둘러 근접 유닛으로 방어탑을 쉽게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플레이가 유용하다.
티탄의 복수 확장팩부터 등장하는 아틀란티스는 일반적인 집 대신 장원을 지을 수 있다. 장원은 집보다 비싼 목재 80, 금 25를 먹으며 인구 20을 수용할 수 있고, 최대 5개까지 지을 수 있으며 안에 일꾼들이 몸을 피할 수 있다. 기본 체력도 집보다 훨씬 튼튼한 1000.

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의 유럽 국가들은 모두 집의 스펙이 동일하며, 대전사부터 다양한 문명에 맞는 고유 집이 추가되면서 단순한 인구증가 건물의 역할을 벗어나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 다만 심시티에 있어선 집이 있는 편이 더 낫기 때문에, 훈족은 종족 특성상 공격적인 운영을 주로 해야 한다. 공격이 막히고 상대가 테크를 타면 후반 테크가 시망인 훈족은... 몽골은 특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집은 짓되 파괴되어도 인구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단, 성이 파괴되면 짤없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