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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1:56:12

준아

<colbgcolor=#228b22><colcolor=#ffffff,#191919> 준아
Joona
파일:준아 프로필.jpg
본명 서덕준 (Seo Deok-jun)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77년 4월 10일 (46세)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
거주지 경상남도 김해시
신체 172cm, A형
가족 아버지[1], 어머니, [2]
병역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수병 만기전역
별명 김해판 베어그릴스, 대동면 BTS[3], 장이수
자차 한국GM 라보(2011.11.11 ~ 2024.07)[4]
현대 캐스퍼(2024.07 ~ 현재)[5]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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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54.9만명[기준]
조회수: 131,156,310회[기준]

아프리카TV
구독자: 56,992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준아-Joona[9] 파일:SOOP 아이콘.svg *준아*[10]

1. 개요2. 상세3. 주요 컨텐츠
3.1. 컨텐츠 목록3.2. 베스트 조회수 TOP 10
4. 인간관계5. 식습관6. 출연
6.1. 인물6.2. 동물
7. 밝혀진 0개 국어 목록8. 어록9. 방송 출연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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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쏘오하이 쳐직이네!"

대한민국의 자연인 유튜버이자 인터넷 BJ.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하고 약 1년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지금은 유튜브 채널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밖에서는 산. 호수, 바다등의 자연환경 속에서, 그렇지 않을 때는 집 마당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잡은 식재료들을 손질 없이 날로 먹거나, 숯불을 피워 구워먹는다. 대선 소주를 박스째 갖다놓고 물 마시듯이 병나발을 부는게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먹방을 할 때면 집에서 키우는 가축들이 등장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가끔 시내로 나가서 길바닥에서 앉아 먹방을 하기도 한다.

2024년 6월 2일, 한치 먹방 이후로 방송을 하지 않아 그간 우려되었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다. 2024년 8월 10일 두 달만에 영상을 올리며 생존신고를 하였다. 실제로 건강이 나빠져서 방송을 중단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회복했다고 했지만, 두 달전보다 더 안 좋아진 안색을 볼 때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이 많이 상한 듯 보인다.

2. 상세

야외에서 직접 잡아온 야생동물, 물고기, 시장에서 사온 식재료들을 가지고 요리 방송을 자주 하는 편이며, 독특한 먹방[11][12]과 정겨운 아저씨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년 방송인이다. 꼭 이러한 컨셉이 아니더라도 방송감각이 꽤 출중한 편인데 특정 방송의 밈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양한 변화구를 준다.[13][14][15] 의외로 슬랩스틱 코미디도 많이 한다.[16]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들이나 칠면조, 염소 등의 동물들도 가끔씩 방송에 출연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으로 재미를 준다.

주로 숯불을 피워 구이를 해먹는데 숯불을 피울때 일반적인 토치가 아닌 대형 LPG가스통 에 화염방사기 수준의 초대형 토치로 불을 피운다.[17] 덤으로 불이 세다 싶으면 소주나 사이다를 한 움큼 입에 물고 뿜어서 불을 끈다(...). 흡사 수둔.

못먹는 음식이 거의 전무하며[18] 맛 평가는 "꼬소하이 쳐 쥑이네!" 깨소롭다! 가 주를 이룬다.[19][20]

다만 생선회를 뜰 때 피도 제대로 빼지 않고 뜨느라 도마가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이 여과없이 나오는 등 리얼리티가 넘치는 방송이며, 시청자가 지나친 훈수질을 하면 찰진 욕[21]으로 보답하므로 처음 시청한다면 유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훈수질과 관련하여 처음에 아는 척하지 말라고 화내다가 직접 해보고 사과하다가 진작 알려줄 것이지 하면서 갑자기 화내는 태세전환 기믹이 있다. 매번 먹방때는 항상 술을 병나발을 하며 취해 있긴 하지만 최근 들어 블랙을 먹이고 쌍욕을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열혈팬이고 상관없이 블랙하기에 채팅시 주의가 요구된다)

준아 영상을 자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연인 먹방 컨셉만 봤을 때는 우마, 윽박, 작약꽃 등 내로라 하는 자연인 컨셉 유튜버들을 아득히 넘어서는데 자연인 먹방이 아니라 원시인 먹방이라는 드립도 종종 나온다.

안주 파밍을 주로하며 어떠한 재료라도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있다. 말이 습성이지 합법적 경로로 사냥한 까마귀, 붉은귀 거북, 닭대가리, 연못의 비단잉어, 황소개구리 등등 보통 사람 입장에서 손도 대기 힘든 식자재(?) 들을 능숙하게 도축- 가공 -조리한다.

구독자들도 처음엔 괴식의 호기심에 접했다가 특유의 영상미, 유머, 명작 댓글들의 향연에 금방 중독된다.

추가적으로 주옥같은 유튜브 댓글들을 감상하는 것도 준아 방송의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시청자들의 악플을 가장한 애정어린 덕담(?)과 참신하고 엽기적인 드립이 오간다.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까맣고 안경쓴게 ○○ 아닌가요?[22][23]"가 주를 이루고, "형님 언제나 X대로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형님 영상이 너무 올라오지 않아 나뒤하신줄 알았습니다.", 동의보감 드립도 간간히 나온다.[24] 워낙 준아 본인의 영상 자체가 독보적이고 비범하다보니 까내리려는 악플의 의도보다는 관심의 표현에 가깝다.

최근 오리 대가리 먹방 방송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어머니의 증언으로 준아의 아버지가 사냥을 자주 다니셔서 국민학교 시절 때부터 도시락으로 고라니나 비둘기와 같은 야생동물로 반찬을 싸갔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이 지금의 준아의 단단한 비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채팅창 문화도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소주 이모티콘을 올릴 때 맥주나 사이다 이모티콘을 올리면 강퇴 당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바로 강퇴를 풀어준다.

3. 주요 컨텐츠

3.1. 컨텐츠 목록

3.2. 베스트 조회수 TOP 10

4. 인간관계

5. 식습관

6. 출연

6.1. 인물

6.2. 동물

7. 밝혀진 0개 국어 목록

8. 어록

"꼬소하이 쳐 쥑이네!"
준아를 대표하는 유행어. 여러 유투버들이 이를 따라하여 준아에 대한 리스펙을 표현하기도 하였다.[44]
"비릿하이.. 우리하이.. 씁사리하이.. 올라오네예"
"쳐직.. 쳐직.. 쳐직.."
꼬소하이 쳐직이네에서 파생된 유행어로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고장난 녹음기처럼 '쳐직' 을 반복한다.
"이래가 요래가~"
"우와아아아아아앙!"
일명 준보르기니. 정말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자주 나오지만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맛없는 음식에도 한다.
"이거 꿀팁이다."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을 말할 때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마늘을 핸드폰으로 으깬다거나, 도마를 뒤집어서 새 도마로 만든다거나, 사시미 칼 대신 손도끼로 회를 뜬다거나(...)
"제가 결벽증이 있어가지고...
당연하지만 오래돼서 변색된 음식을 줏어먹고, 손가락을 입으로 쭉쭉 빨고 침을 뱉는 식으로 손을 씻거고, 튀김옷을 묻히기 위한 물기를 위해 침을 묻히는(...) 준아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발언이다.
"희한하제..."
집에 있는 동물들이 재미있는 행동을 할 때 주로 나온다.
"에라이!"
"가와!"
"카트!"
에라이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자주 나온다.
"벌랙해뿌라."
"100개 이상은 살려주라."
시청자들이 전자녀로 개드립 날리거나 음식이 입에 들어갈 때 별풍선을 쏘면 보이는 반응. 방송의 재미를 위해 잠깐 강제퇴장시켜서 유튜브각을 잡는다. 최근에는 별 것도 아닌 채팅도 강제퇴장 시키는 컨셉의 방송을 하기도 하였다.[45]
"나도 씨x, 통닭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고, 삼겹살 좋아하고, 소고기 좋아하고,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 거 씨x 안 쳐 먹으면 우리 유튜브 구독자 분들, 안 본다 카는데!"
군소회 먹방하다가 자괴감이 와서 신세 한탄하는 모습.
"뭐 그런거 있제... 아미노산, 엘니뇨 작용해가지고 지금 존나게 꼴려있걸랑."
"아이고 불쌍하긴 뭐가 불쌍하노. 임마는 지금 태어난 지 1년 밖에 안 됐고, 내 42년 동안 딸X이 치고..."
에라이 발정편에서 나온 아무 말 대잔치
"국물은 남가라!"
술 안주로 끓인 라면을 에라이와 막내가 냄비 바닥까지 긁어먹자 나온 드립
"껍질도 드셔보세요, 이 개x... 하, 껍질을 쳐 먹으라네."
식용 달팽이 먹방편에서 껍질도 먹어보라는 시청자의 개드립에 대한 반응. 욕을 하면서도 진짜로 껍질을 씹어서 재미를 주었다.
"안 내면 백숙 가위 바위 보"
청둥오리 백숙 편에서 나온 드립
"마! 개x키야!"
"시끄럽다 마!"
"방송 좀 하자!"
집에서 기르는 칠면조나 닭이 울어서 말을 끊으면 자주 나온다.
"돌았나..."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이 밥상을 습격하는 등의 상황에서 자주 나온다.
"무기 들었다."
밥상을 습격하는 개나 염소에게 수둔을 사용하기 위해 막걸리나 소주를 들면서 경고한다.
"까마귀 고기 먹으면 잘 까먹는가 안 까먹는가 임상실험도 함 해봐야 하고... 함 먹어 봅시다."
까마귀 고기 먹방편
"하아, 새 대가리가? 아는 척하다 또 욕 졸라 쳐먹제."
시청자가 훈수를 두면 보여주는 반응. 시청자 훈수대로 했더니 잘 되면 "진작.. 진작! 알려주지!"하고 급발진하는게 재미 포인트
"닭 모가지 잘라다 꾸어 무뿔라!"
낙동강에서 낚시 중 닭이 시끄럽게 울자 보이는 반응. 실제로 닭대가리 먹방을 진행하였다.
"제가 또 심어놨는데 드시지예."
한 동안 우장춘 박사 컨셉을 잡을 때 자주 나왔다.
"안경 낀 게 ㅇㅇ 아닙니다."
"안경 낀 게 돼지 대가리입니다."[46]
"네... 안경 낀 게 개불이고 멍게입니다."
"뭐 X같이 생긴건 다 날 닮았다 그러네."
준아의 얼굴을 돼지 머리, 꼼장어, 물메기 등의 생물로 빗대어 놀리는 시청자들에 대한 반응
"우야든 간에, 우리 유투브 구독자 분들..."
영상이 끝날 때 나오는 마무리 멘트
"사랑, 소망, 믿음."
아웃백 먹방편에서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묻는 말에 대한 대답
"이거 먹으면 고추 안 서고 그러는 거 아니제?" 어차피 쓸 일 없는데
시청자들이 음식을 보내줬을 때 자주 나오는 드립
"내 여친이다."
여자 연예인 포스터나 입간판 옆에 가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여자 목소리가 나오면 그 옆에가서 치는 드립
"꾸에엑... 꾸에엑..."
오랑우탄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서 울음소리를 따라한 것
" X친다."
짝짓기 하는 두꺼비를 보고 한 말
"개고기 된다 마!"
에라이나 막내가 숯불 주변에서 장난치면 던지는 대사
"소고기 쳐 먹지마라."
"횟집 사장님은 지옥가겠다이."
닭이나 생선 등을 손질할 때 잔인하다고 반응하는 불편러들에 대한 일침
"느그 외숙모한테 인사해라. 느그 이모 여기 있다."
키우는 닭들에게 교촌치킨 포장상자를 보여주면서 한 말
"뭐 하는 년이고?"
방송 중 찾아온 여성 구독자의 직업을 물으며

9. 방송 출연

10. 여담



[1] 별세 [2] 본명은 '서덕환'으로, 준아보다 2살 터울이며, 현재 준아가 있는 마을의 이장을 맡고 있다. [3] 김해시 대동면에서는 BTS 부럽지않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4] 13년 가까이 준아의 발이 되어주었으며, 2024년 7월 즈음에 도로에서 퍼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수출을 보냈다고 한다. [5] 2024년 8월 9일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를 인증했다. 2인승 밴 모델이며, 풀옵션인 '스마트 초이스' 트림으로 출고하였다.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기준] 2023년 1월 15일 [기준] [기준] [9] 준아의 유튜브 채널. [10] 준아의 아프리카TV 채널. [11] 음식을 날것으로 먹거나, 붉은귀거북이나 까마귀, 살모사나 돼지 고환까지 구워먹고 삶아먹기도 한다. 살모사나 돼지 고환 같은 일부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다. [12] 물론 토마호크 스테이크나 오골계 같이 비교적 평범한 식재료로 평범하게 먹는 방송도 많다. [13] 한동안 우는 연기 신세한탄 컨셉을 잡은 적도 있고, 우장춘 박사 콘셉트를 잡아서 나무에 미리 과일을 붙여놓고 자신이 개발했다는 드립을 친 적도 있으며,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은 명작 댓글을 방송 컨셉으로 끌어오는 경우도 많다. [14] 천엽이 대걸레를 닮은 비주얼임을 착안하여 대걸레 자루에 껴서 세척하고 세계 최초 대걸레 먹방이라고 영상을 올리는 기행을 보인 적도 있다. [15] 닭이 먹고 싶다면서 닭을 잡아다가 도축하는 시늉을 하고 능청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편의점 닭다리를 꺼내며 닭 한마리에서 다리가 3개 나왔다는 개드립을 친 적도 있다. 닭이 붙잡혔다가 풀렸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그친 것인데도 불구하고 화면에 안 나오는 부분에서 준아의 절묘한 몸짓이 섞이면서 마치 닭 모가지를 따서 울음소리를 그친 것처럼 연출하기도 하였다. [16] 오골계와의 추격전, 레슬링 기술로 땔감용 나무 쪼개기, 밥상을 습격한 염소에게 족발당수와 회축 날리기 등 [17] 외모를 포함하여 거의 파이어뱃 그 자체이다(...). [18] 진석기시대도 여러 가지 조리방법을 동원해서 맛있게 먹어보려고 여러번 도전하다가 아예 갈고 으깨서 어묵으로 가공해서 겨우 먹을만한 걸 만들 정도로 비린내와 잔가시로 악명을 떨치는 강준치를 간장과 라면스프만 뿌려서 숯불에 구워먹으며 태연히 맛있다는 멘트를 날려주는 위엄을 보여주고, 여러 일반인들은 냄새도 못맡는다는 수르스트뢰밍 취두부에도 헛구역질 살짝 한번하고 밥까지 비벼서 한그릇 뚝딱.. 다만 곤계란 취두부 조합에는 대패하였다. [19]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아는지 수박 먹방을 하면서도 꼬소하다는 맛평가를 하였다(...). 살다살다 수박이 고소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 [20] 요즘은 고소하다의 변형으로 까소하다, 깨소하다와 같은 준아어를 사용한다. [21] 이 부분만 보면 아예 소통을 안하는 방송인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시청자의 무리수도 잘 들어준다. 대표적으로 식용달팽이 먹방 편에서 껍질도 드셔보세요(...) 라는 헛소리를 읽자 "살다살다 껍질을 쳐먹으라네"하고 욕 한 마디 박고 껍질을 통째로 씹었다. 배 위에서 짜파게티 먹는 편에서도 후식으로 녹차 한 잔 하라는 채팅을 읽고 냄비로 오염된 녹조물을 떠서 보여주고 마시려다가 이건 먹으면 죽는다라며 절레절레하고 버렸다. [22]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닮은 천의 얼굴의 준아를 장난삼아 놀리는 드립. 예를 들어 멧돼지 고기 먹방을 하면 준아 얼굴을 저격하여 "옆에 까맣고 안경 쓴게 멧돼지 아닌가요?" 하는 패턴이다. 여전히 인기 많은 드립이며 준아도 의식하고 있는지 유튜브 영상 제목에도 '안경 낀게 멧돼지 아님'이라고 올리기도 하였고, 족발 먹방할 때 "안경 낀게 족발 아닙니다." 하고 말하기도 하고, 개불먹방에서 결국 안경낀게 멍게라고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23] 파생드립으로 "안경 낀 ○○은 처음봅니다.", "○○만 먹지말고 형님도 좀 드세요." 등이 있다. [24]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을 성질이 따뜻하여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하며 맛은 꼬소하이 쳐 쥑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와 같은 형태로 진지하게 동의보감 내용을 서술하다가 준아 맛평가를 넣는 패턴 [25] 이전에는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경제권을 가지고 계셨지만 지금은 그만두셔서 들어오는 수입이 없으셔서 준아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미안해 하신다는 이야기였다. 준아는 어머니께서 마음껏 쓰셨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럼에도 자식을 먼저 생각하시는 모습이 어머니다우시다고 하는 훈훈한 이야기였다. [26] 최근 아귀먹방 영상에서는 일부러 안 씻은 아귀 내장을 형님이 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형님이 보는 앞에서 내장을 씻어서 먹뱉을 시전하게 만드는 것으로 짜릿한 복수를 했다. [27] 털의 색과 질감과 기다란 꼬리는 잉글리쉬 포인터를 빼닮았는데, 특유의 호기심 많고 활기찬 성격은 잭 러셀 테리어를 닮았다. 얼굴은 옆으로 보면 잉글리쉬 포인터를 닮았으나 정면으로 보면 잭 러셀 테리어를 닮았다. [28] 까마귀 먹방편에서도 준아가 막걸리 병을 들 때 다른 강아지들은 멍하니 있었는데 에라이는 준아가 술을 뿜을 것을 눈치채고 제일 먼저 도망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눈치가 매우 빨라서 준아의 장난에 잘 어울려준다. [29] 실제로 방송 도중에 자연스럽게 준아 무릎 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기도 할 정도로 준아를 잘 따르고 좋아한다. [30]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와 같은 고기부터 시작하여 꽃새우, 대게살 등 각종 해산물까지 주기도 한다. [31] 눈치 빠른 시청자들은 알겠지만 시청자가 안 보이는 각도에서 물건을 물린 상태로 밖에 내보낸 후 다시 부르는 깜짝 속임수이다. [32] 엘니뇨 작용 드립은 레전드 [33] 준아의 반응은 저 개쉬키가 미칬나... [34] 물론 뜬금포로 점프 뛰지말라는 이야기를 꺼낸 것을 보면 점프라는 단어를 미리 훈련시키고 재미있는 유튜브 각을 잡았을 확률이 높다. [35] 심지어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킨 채로 토를했다... [36] '아무리 봐도 개들이 주인이 아니라 두목 개 정도로 보는 듯', '주인을 불로 밀어버리려는데 마사지 해주는 줄 아네.' 등 좋아요를 몇 천 단위로 받은 명작 댓글들이 많이 나왔다. [37] 새끼강아지들은 넓게 뛰어놀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게 하기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분양보냈다. [38] 준아의 외모가 염소를 닮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39] 닭목 꿩과의 조류 [40] 다만 경남지역에서는 계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닭의 알이니 계란과 달걀의 중간 쯤 되는 형태의 단어 [41] 근데 강원도 전라도에서는 고량주가 사투리로 꼬랑주다. [42] 이건 사실 경상도 사투리에 가깝다. 가까운 예시로 김영삼 전두환과의 협상 실패 후 "헵상은 겔렐되었다.(협상은 결렬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43] 이 후 에라이의 옆구리를 쓰다듬으면서 "에라이야 니 갈비 뜯어먹자."라고 말하였다(...). 에라이의 눈빛이 애수에 가득차자. "아랏따 아랏따."하는 것이 백미. [44] 대표적으로 우마, 준아도 집에서 기르는 수컷 백한에게 우마라고 이름을 붙이고 유튜브 각을 잡아서 이에 화답하기도 하였다. [45] 예를 들어 "염소고기 저는 냄새나서 잘 못 먹겠어요."와 같은 평범한 채팅을 뜬금포로 블랙하라고 말한다. 물론 진짜로 블랙을 주는 것은 아니고 장난으로 채팅금지를 주거나 강제퇴장을 시킨 후 다시 풀어준다. [46] 돼지 머리 먹방편에서 돼지 머리에 자신의 안경을 씌우고 던진 드립 [47] 괴인협회도 준아를 C급 히어로 1위라 평가하였고, 그 뒤에 짧막하게 (악당아님) 이라고 추가 설명까지 붙혔다. 그리고 윽박처럼 돈맛에 빠져서 변하지 말고 순수한 시골아재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남겼다. [48] 때문에 기생충과 공생관계라는 드립도 자주 나온다. [49] 무조건 병나발로 마신다 [50] 예전에 꼼장어 막창을 합친채로 굽다가 망쳐서 신세한탄한 적이 있었고, 최근에 군소 회 먹방하다가 "나도 통닭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는데! 이런거 안 먹으면 구독 취소한단다." 하며 우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51] 좌우 반전 모드로 영상을 찍기 때문에 화면에서는 오른쪽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