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8b22><colcolor=#ffffff,#191919> 준아 Joona |
|
|
|
본명 | 서덕준 (Seo Deok-jun)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77년 4월 10일 (46세) |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 | |
거주지 | 경상남도 김해시 |
신체 | 172cm, A형 |
가족 | 아버지[1], 어머니, 형[2] |
병역 |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수병 만기전역 |
별명 | 김해판 베어그릴스, 대동면 BTS[3], 장이수 |
자차 |
한국GM 라보(2011.11.11 ~ 2024.07)[4] 현대 캐스퍼(2024.07 ~ 현재)[5] |
플랫폼 현황 | |
링크 | 준아-Joona[9]| *준아*[10] |
[clearfix]
1. 개요
"꼬쏘오하이 쳐직이네!"
대한민국의 자연인 유튜버이자 인터넷 BJ.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하고 약 1년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지금은 유튜브 채널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밖에서는 산. 호수, 바다등의 자연환경 속에서, 그렇지 않을 때는 집 마당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잡은 식재료들을 손질 없이 날로 먹거나, 숯불을 피워 구워먹는다. 대선 소주를 박스째 갖다놓고 물 마시듯이 병나발을 부는게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먹방을 할 때면 집에서 키우는 가축들이 등장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가끔 시내로 나가서 길바닥에서 앉아 먹방을 하기도 한다.
2024년 6월 2일, 한치 먹방 이후로 방송을 하지 않아 그간 우려되었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다. 2024년 8월 10일 두 달만에 영상을 올리며 생존신고를 하였다. 실제로 건강이 나빠져서 방송을 중단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회복했다고 했지만, 두 달전보다 더 안 좋아진 안색을 볼 때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이 많이 상한 듯 보인다.
2. 상세
야외에서 직접 잡아온 야생동물, 물고기, 시장에서 사온 식재료들을 가지고 요리 방송을 자주 하는 편이며, 독특한 먹방[11][12]과 정겨운 아저씨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년 방송인이다. 꼭 이러한 컨셉이 아니더라도 방송감각이 꽤 출중한 편인데 특정 방송의 밈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양한 변화구를 준다.[13][14][15] 의외로 슬랩스틱 코미디도 많이 한다.[16]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들이나 칠면조, 염소 등의 동물들도 가끔씩 방송에 출연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으로 재미를 준다.주로 숯불을 피워 구이를 해먹는데 숯불을 피울때 일반적인 토치가 아닌 대형 LPG가스통 에 화염방사기 수준의 초대형 토치로 불을 피운다.[17] 덤으로 불이 세다 싶으면 소주나 사이다를 한 움큼 입에 물고 뿜어서 불을 끈다(...). 흡사 수둔.
못먹는 음식이 거의 전무하며[18] 맛 평가는 "꼬소하이 쳐 쥑이네!" 깨소롭다! 가 주를 이룬다.[19][20]
다만 생선회를 뜰 때 피도 제대로 빼지 않고 뜨느라 도마가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이 여과없이 나오는 등 리얼리티가 넘치는 방송이며, 시청자가 지나친 훈수질을 하면 찰진 욕[21]으로 보답하므로 처음 시청한다면 유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훈수질과 관련하여 처음에 아는 척하지 말라고 화내다가 직접 해보고 사과하다가 진작 알려줄 것이지 하면서 갑자기 화내는 태세전환 기믹이 있다. 매번 먹방때는 항상 술을 병나발을 하며 취해 있긴 하지만 최근 들어 블랙을 먹이고 쌍욕을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열혈팬이고 상관없이 블랙하기에 채팅시 주의가 요구된다)
준아 영상을 자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연인 먹방 컨셉만 봤을 때는 우마, 윽박, 작약꽃 등 내로라 하는 자연인 컨셉 유튜버들을 아득히 넘어서는데 자연인 먹방이 아니라 원시인 먹방이라는 드립도 종종 나온다.
안주 파밍을 주로하며 어떠한 재료라도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있다. 말이 습성이지 합법적 경로로 사냥한 까마귀, 붉은귀 거북, 닭대가리, 연못의 비단잉어, 황소개구리 등등 보통 사람 입장에서 손도 대기 힘든 식자재(?) 들을 능숙하게 도축- 가공 -조리한다.
구독자들도 처음엔 괴식의 호기심에 접했다가 특유의 영상미, 유머, 명작 댓글들의 향연에 금방 중독된다.
추가적으로 주옥같은 유튜브 댓글들을 감상하는 것도 준아 방송의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시청자들의 악플을 가장한 애정어린 덕담(?)과 참신하고 엽기적인 드립이 오간다.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까맣고 안경쓴게 ○○ 아닌가요?[22][23]"가 주를 이루고, "형님 언제나 X대로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형님 영상이 너무 올라오지 않아 나뒤하신줄 알았습니다.", 동의보감 드립도 간간히 나온다.[24] 워낙 준아 본인의 영상 자체가 독보적이고 비범하다보니 까내리려는 악플의 의도보다는 관심의 표현에 가깝다.
최근 오리 대가리 먹방 방송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어머니의 증언으로 준아의 아버지가 사냥을 자주 다니셔서 국민학교 시절 때부터 도시락으로 고라니나 비둘기와 같은 야생동물로 반찬을 싸갔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이 지금의 준아의 단단한 비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채팅창 문화도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소주 이모티콘을 올릴 때 맥주나 사이다 이모티콘을 올리면 강퇴 당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바로 강퇴를 풀어준다.
3. 주요 컨텐츠
3.1. 컨텐츠 목록
3.2. 베스트 조회수 TOP 10
4. 인간관계
5. 식습관
6. 출연
6.1. 인물
- 준아 : 뉴트리아, 참새, 까마귀 등 야생동물은 물론 돼지 암뽕, 타조 고기, 악어 고기와 같이 흔하지 않은 고기 종류, 심지어 말벌이나 굼벵이와 같은 벌레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비위를 자랑한다. 먹는 방법도 생식을 하거나 덜 익혀 먹는 경우가 많다. 음식이 맛있으면 짭짤하건 달콤하건 새콤하건 관계없이 "꼬소하이 쳐쥑이네~"를 시전한다. 최근에는 자신이 먹은 식재료의 이름을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다.(예를 들어 거북이 먹방에서는 거소하이, 장어 먹방에서는 짱소하이) 킹크랩과 같은 정말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어머님을 모시고 방송을 진행하거나 아예 따로 챙겨드리며, 아버지가 아버지의 친구들과 모임을 가질 때 아들이 준 용돈으로 자랑스러워하며 친구들에게 한 턱낸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방송에서의 망나니 이미지(?)는 콘셉트고 엄청난 효자이다. 이는 최근 방송에서 한 이야기를 들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25]
- 어머니 : 준아의 먹방용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가끔씩 출연하셔서 함께 식사하시기도 한다. 점잖으신 말씨를 보여주시지만 최근에는 준아의 요청으로 "꼬소하이 쳐쥑인다."를 시전하는 일이 잦아졌다.
- 형님 : 준아의 형이자 마을의 이장. 이름은 서덕환. 가끔씩 방송에 출연하는데 방송을 웃기기 위한 대본인지 실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더니 음식을 허겁지겁 먹어치우고 수저는 그릇에 휙 던져 놓고 가기 때문에 방송에서 안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준아는 종종 이러한 형님을 처단하기 위해 입에 사이다나 소주를 머금고 수둔으로 쫓아낸다(...)[26] 방송 중에도 어머니를 대하거나 마을 선배들을 만날때 깍듯하게 대하다가도 형이 나타나면 드립이나 욕 등 말수가 갑자기 줄어든다. 시청자들도 형이 등장하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형제사이가 나빠보이는 것도 어디까지나 방송 콘셉트다. 실제로 공돌이적인 재능이 있는지(?) 펌프, 화염방사기 등 준아가 사용하는 각종 기계들을 만들거나 수리해주기도 하고 계곡물이 지붕을 타고 흐르는 시설을 만들어서 준아의 방송을 돕기도 한다. 또한 최근 방송에서 양주 먹방으로 꽐라 되어 술주정하는 준아를 화내는 기색없이 케어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말 쓰라는 시청자의 미션을 수행하는 준아에게 시원하게 욕을 박아주는 활약을 하는 등 간간이 재미를 준다. 최근에는 "개10노잼"이라는 합법적인 별명이 생겼다.
- 동네 사람들 : 주로 동네 선배나 편의점 사장 등이 간간이 출연한다. 동네 선배들에게는 굉장히 공손하게 대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동네 선배들이 준아보다 최소 5~6살은 어려보인다. 편의점 사장님의 경우 방독면 쓰고 외출하는 편에서 준아의 "돈 내놔"에 "으헝헝헝"하는 재미있는 반응으로 웃음을 주었고, 동네 선배들의 경우 수르스트뢰밍 족발 먹방편에서 웃음을 주었다. 동네의 젊은 팬들도 종종 등장하는데 준아가 야방을 할 경우 찾아와서 인사하기도 하고 간식을 챙겨주기도 하며, 음식점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 가게 밖으로 음식을 테이크다운(테이크아웃을 의미하는 준아어이다) 하기도 한다.
6.2. 동물
- 에라이 : 준아의 반려견이자 영혼의 파트너. 사실상 준아의 유튜브 채널을 먹여살리는 1등 공신으로 귀여운 생김새와 더불어서 재미있는 행동으로 유튜브각을 잘 만들어준다. 준아의 어머니는 애란이라고 부른다. 사실 애란이를 사투리스럽게 부르면 에라이가 되긴 한다. 성별은 수컷이며 견종은 잭 러셀테리어와 잉글리쉬 포인터의 잡종[27]인데 유순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사냥개의 혈통답게 어마어마한 체력을 자랑하며 다부진 근육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지능이 높아서 준아의 말을 잘 알아들으며[28] 워낙 재미있는 상황을 잘 연출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방송천재견이라고 부른다. 유튜브 댓글 중에서 에라이가 준아의 말을 잘 알아듣는 이유는 준아가 두목개(...)이거나 에라이가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드립도 자주 나온다. 주인이 정말 좋은지 매번 나올 때마다 꼬리를 격하게 흔드는데[29] 초창기 때보다 꼬리가 길고 굵어져서 시청자 입장에서 유독 그쪽으로 눈이 많이 간다. 원래도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들어 부쩍 에라이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준아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질투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한다. 준아도 에라이를 특별하게 생각하는지 맛있는 음식을 주기도 한다.[30] 또한 매번 방송에서 나오는 기믹으로 준아가 에라이에게 소주, 담배 숯 등 필요한 물건을 가져오라하면 정확하게 물고 와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31]아래는 방송에서 보여줬던 코미디 목록이다.
- 준아가 똥싸는데 휴지 물고 튀어서 양말로 뒷처리를 하게 만들었다. 반대로 최근에는 준아에게 휴지와 물티슈를 가져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발정이 나서 준아에게 표출한 적 있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에서 준아 특유의 0개 국어 아무말 대잔치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이다.[32]
-
연못 낚시 방송에서 칼을 물고 막내와 장난치다가 준아가 칼을 가지고 오라고 하자 주인에게 그대로 돌진했다.
주인에게 칼빵 놓으려는 강아지같은 방송 내에서 준아가 낚시대에 캔을 연결해서 던지자 물고 오라는 줄 알고 뛰어들어서 물고와서 낚시를 방해하고 젖은 몸을 말린다고 옆에서 신나게 지푸라기에 몸을 비비면서 뒹굴뒹굴 거려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33] - 가재 먹방편에서 준아가 잠깐 차에서 나갔을 때 막내와 함께 차문을 잠갔다.
- 뜬금포로 오리와 수영대결을 펼쳤는데 사냥개 특유의 수영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수영하고서 뭍에 나왔을 때도 지치기는 커녕 신나게 뛰어다녀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 준아 얼굴에 코를 푼 적도 있다.
- 참게먹방편에서 우리를 탈출하여 나오자마자 영역표시를 해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 준아가 먹던 비단잉어를 물고 도망갔다.
- 꽃새우 먹방편 준아가 시청자의 미션을 받고 물에 뛰어들 때 딱 타이밍이 맞게 함께 뛰어들었다. 준아와의 훌륭한 케미를 보여준 장면.
- 준아 옆에 누워 있었는데 아래에서 후술할 흑염소가 그대로 밟고 지나가버렸다. 이 때의 표정이 뭔가 애수에 찬 모습이었다.
- 준아와 수영할 때 준아 등위로 헤엄쳐서 발톱으로 주인의 등을 다 긁어놓았다.
- 준아가 비맞으면서 먹방을 하고 있는데 혼자 비를 피하기 위해 천막으로 도망쳐서 준아가 너무한거 아니냐고 투덜투덜하였다.
- 시청자가 보내준 군소 먹방편 군소 손질 과정중 군소가 담긴 바구니에 영역 표시를 하고 여유롭게 퇴장을 한적이 있다.
- 준아의 고구마에 오줌을 갈겨서 오줌고구마를 만들었다.
- 자기보다 에라이를 찾는 시청자들이 많아서 기분이 언짢은 준아가 점프 뛰지말라고 하니까 오히려 신나게 점프하여 웃음을 주었다.[34] 같은 영상 내에서 준아가 투덜투덜거리자 주인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고 애교섞인 울음소리를 내며 꼬리를 흔들었다.
- 야채비빔밥 먹방 영상에서 준아 입에 들어갈 상추 냄비에다 꼬리를 넣었다.
- 준아가 라면물을 받고 있는데 위에서 진흙탕물로 만들었다.
- 준아가 먹방을 찍는 동안 혼자서 공을 굴리고 혼자서 주워오면서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치 관성의 법칙을 깨달은 듯한 모습
- 피래미 튀김편에서 물에 던진 통발을 물고 오라는 줄 알고 이리저리 흔들어서 줄을 꼬아버렸다.
- 준아가 장난으로 발을 깨물고 안 놓아주자 참다참다 폭발해서 코를 물어버렸다.
- 생삼겹살 2줄을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방송 막바지에는 준아의 무릎위에 올라가서 잠을 잤다. 다리 저려서 고통받으면서도 자게 내버려두는 준아가 백미
- 트럭에서 내릴 때 준아가 택시비를 내놓으라고 하였는데 차 경적을 발로 물러서 '빵' 소리를 내고 도망갔다.
- 뉴질랜드산 양고기 먹방 편에서 준아가 숯불에 올린 밤이 폭발하자 혼자 살기 위해 준아를 버리고 도망간 후 멀리서 빼꼼히 지켜봤다.
- 준아가 공주님 안기를 하자 준아의 얼굴에 코를 풀었다.
- 준아의 안경만 정확하게 앞발로 후려쳐서 벗겼다.
- 막내 : 에라이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왔던 반려견이다. 에라이가 꾸준하게 웃긴 상황을 연출한다면 이 쪽은 가끔씩 터뜨리지만 한 번 터뜨릴 때 크게 터뜨려준다. 까마귀 먹방 영상 때 지나치게 준아의 방송을 방해하여 그 후로는 나오지 않고 있다. 후에 알려진 사실로 지인의 집에 돌아갔다고 한다.
- 라면 먹방에서 준아가 자리 비운 사이 냄비 바닥까지 깨끗하게 긁어먹었다.
- 개 앞에서 죽은 척하기 영상에서 준아가 죽은 척하자 에라이와 함께 짓밟고 지나갔다.
- 가재 먹방편에서 에라이와 차문을 잠그는 것도 모자라 중간에 차멀미로 차에다가 토를 하는 레전드를 찍어주었다.[35] 결국 이후에 세차방송을 찍얶는데 준아답게 역시 세차 방법이 예사롭지 않다(...).
- 준아가 밥먹는데 성큼성큼 오더니 뺨을 앞발로 세게 후리고 유유히 갔다. 식용달팽이 먹방편에서도 원투 펀치를 때렸다.
- 소 꼬리 고기 먹방에서 자꾸 준아의 음식을 노렸다. 이 때까지는 웃긴 정도에 그쳤다.
- 까마귀 먹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까마귀를 물고 도망가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까마귀 고기를 물고 도망가는 막내+에라이와 준아의 추격전과 극대노하여 막걸리 병을 수 차례 내려치는 모습이 그대로 녹화되어있으며 "개에게서 빼앗아 온" 까마귀 고기를 툴툴대며 먹는 준아의 모습이 백미(?!). 댓글도 역대급 명작 댓글[36] 많이 나왔기 때문에 여러모로 레전드를 찍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최근에는 준아가 '메롱'이라고 말하면 혀를 내미는 게인기도 선보였다.
- 봉식이 : 또다른 반려견으로 이름과 다르게 암컷이다. 품종은 브리타니 스파니엘. 방송에 가끔 출연하며 입을 꾹 닫고 주인인 준아를 지긋이 바라본다. 준아는 이러한 봉식이와 눈싸움을 벌이다가 항상 반칙을 사용해서 승리한다(...). 에라이 사이에서 많은 새끼강아지[37]를 낳았다. 요즘은 준아가 에라이에게 "니 마누라 델고 와라'하면 에라이가 봉식이를 데리고 등장하는 기믹이 자주 나온다. 에라이와 사이가 좋은지 우리 밖으로 나오면 에라이와 함께 멀리 놀러갔다가 어두워지면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최근 근황 : 봉식이 다시 전 주인한테 돌아갔다.)
- 인절미 : 이름대로 노란 털의 강아지이다. 굉장히 활기차서 우리 밖으로 나올 때마다 높은 텐션으로 신나게 뛰어논다. 참게 먹방편에서 탈출하여 준아와 추격전을 벌이다가 결국 목덜미를 잡혀서 우리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 칠면조 : 노래하는 칠면조. 준아가 큰 목소리를 내면 반응하여 꾸룩꾸룩하고 운다. 비와 외로움 박태균 큰 소리만 나면 무조건 반사로 꾸룩꾸룩 우는 특성 때문에 가끔 뜬금포로 예상치 못할 타이밍에 준아의 말을 끊고 울어서 준아를 극대노하게 만드는 웃긴 장면을 만들기도 한다.
- 흑염소 : 최근 떠오르는 다크호스. 깻잎 배추 가리지 않고 풀 종류는 모조리 뜯어 먹는데 심지어 배추김치도 매우 좋아한다. 식탐이 많아서 파리채로 맞고 준아의 수둔을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준아의 밥상을 습격하여 웃음을 준다. 그러나 방송을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풀 종류가 아니더라도 무작정 물어 뜯어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과일, 종이박스, 코로나 마스크, 천원짜리 지폐, 심지어 고기까지(...) 씹은 경력이 있다. 허구한 날 준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이 우스갯소리로 부부관계라고 한다.[38] 염소도 준아가 싫진 않은지 준아가 등을 배개로 삼아 누워도 가만히 있는다. 다만 최근 들어 방송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염소가 자꾸 사람들을 들이 받으려 하고, 냄새가 심하게 나서 아는 사람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 여러 마리가 준아의 밥상을 습격하였다. 최근 방송에도 준아의 밥상을 습격하는 패턴은 자주 나온다.
- 준아의 천원짜리 지폐를 씹어서 준아와 실랑이를 벌이고 코로나 마스크를 씹어버렸다.
- 뜬금포로 남의 차 위에 올라가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준아에게 참기름 키스를 당하기도 하였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교미를 시도하여 준아를 정지먹이려 하였다.
- 우마 : 수컷 백한[39]. 준아와 비슷하게 일반인은 먹을 엄두도 못 내는 걸 먹는 게 콘텐츠인 유튜버 우마를 닮아서 붙은 이름인데, 정작 우마와는 달리 도도하다. 죄송합니다
- 오리: 가축으로 기르는 오리 오리 자체가 웃기기 보다 준아가 오리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상황 연출을 자주 한다.
- 요즘 자주 나오는 패턴으로 준아가 옆으로 구르면서 오리 몰이하는 슬랩스틱을 자주 한다. 특히 어머니께서 작대기로 천천히 오리 몰이를 하고 있을 때 준아가 가서 구르기 한 번으로 빠르게 상황 정리(?)하고 오는 것이 포인트.
- 오리 백숙 편에서 " 안 내면 백숙 가위바위보" 라는 희대의 명대사가 나왔다.
- 그 외에도 기르고 있는 오소리, 꿩, 닭, 거위 등의 동물들
- 규: 준아의 반려견은 아니고 옆집 사는 강아지이다. 모둠튀김 편에서 처음 나왔으며 품종은 시바견. 품종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준아가 이를 놓치지 않고 드립을 치기도 하였다. 최근 소고기 먹방편에서 준아가 규에게도 소고기를 챙겨주기도 하였는데 이를 본 에라이가 질투하여 쫓아내는 모습을 보여줘서 웃음을 주었다.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노견이다. 염소갈비 편에서 드디어 에라이를 밀어내고 준아 먹방의 단독 게스트로 데뷔하였다. 준아가 번쩍 들어올려도 별다른 저항없이 가만히 있고, 준아의 집안까지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면 준아를 매우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에라이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준아 방송 킬때마다 정자에서 먹방하면 정자 돌계단에 죙일 자리잡고 대기타고 있다. 요새 방송에 자주 출현하는데 집에있는 시간보다 준아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 어이 : 준아 친형님의 반려견, 종은 라이카다. 형님께서 어이를 새끼때 데리고 와서 현재 키우고 있지만, 최근 들어 에라이가 질투심을 느꼈는지 에라이한테 종종 혼나는 중이었다가, 갑자기 서로 급친해져서 같이 산책다니고 잘지내는 중이다.
7. 밝혀진 0개 국어 목록
- 에라이의 발정을 아미노산에 의한 엘니뇨 작용이라고 말한다.
- 수르스트뢰밍을 스트레밍이라고 말한다.
- 육즙을 육접이라고 말한다.
- 토마호크를 테마호크라고 말한다.
- 허브솔트를 허브 숄더라고 말한다.
- 모차렐라 치즈를 모짜르트 치즈라고 말한다.
- 물메기를 물매미라고 말한다.
- 조지아 커피를 조지나 커피라고 말한다.
- 헤드락을 헤드셋이라고 말한다.
- 테이크 아웃을 아웃테이크 또는 테이크다운이라고 말한다.
- 헬리코박터 균을 헬리콥터 박테균, 헬리콥터 박터균, 핼리고 박테균이라고 말한다.
- 마카로니를 마카레라라고 말한다.
- 의성마늘후랑크 소세지를 악성후랑크라고 말한다.
- 조개의 관자를 완자라고 말한다.
- 미디움을 사랑, 소망, 믿음이라고 말한다.
- 계란을 계랄이라고 말한다.[40]
- 피클을 오이장아찌라고 말한다
- 크레이피쉬를 그레이스피스라고 말한다.
- 맥주 기네스를 제네시스라고 말한다.
- 욘사마를 준사마라고 말한다.
- 고량주를 꼬랑주라고 말한다.[41]
- 결벽증을 결백증이라고 말한다.[42]
- 돼지 염통을 돼지 염증이라고 말한다.
- 돼지 암뽕을 암덩어리라고 말한다.
- 아반떼를 아방가르드라고 말한다.
- asmr을 smgr이라고 말한다
- 카놀라유를 카ㅡ놀라유라고 말한다.
- 스테이크를 스데이크, 서테이크라고 말한다.
- 미스터피자를 마스트피자라고 말한다.
- 스파게티를 스파구리라고 말한다.
- 투움바 파스타를 투 우마 파스타라고 말한다.
- 샐러드를 샌드위치라고 말한다.
- 펜트하우스를 텐트드라마라고 말한다.
- 드라이브스루를 브루스시스루, 드라이브시스루라고 말한다.
- 데리버거 세트를 더러버스 세트라고 말한다.
- 노로바이러스를 노루 고라니병이라고 말한다.
- 감자를 보데토라고 말한다.
- 블루베리 스무디를 블루베리 스물둘이라고 말한다.
- 아메리카노를 아메리노라고 말한다.
- 원칩을 매운까자라고 말한다.
- 시바스리갈을 스티븐시갈, 시발스리갈이라고 말한다.
- 데코레이션을 데크레이션이라고 말한다.
- 훨씬을 흐신이라고 말한다.
- 스테미너를 서테미너라고 말한다.
- 낙지호롱이를 호루라기라고 말한다.
- 빵가루를 치즈라고 말한다.
- LA갈비를 에라이갈비라고 말한다.[43]
- 뉴질랜드를 뉴지리랜드라고 말한다.
- 젓가락을 젓가치라고 말한다.
- 과즙을 육즙이라고 말한다.
- 숯향기를 수탕기라고 말한다.
- 허니콤보를 흐니콤보라고 말한다.
- 향토음식을 지방음식이라고 말한다.
- 뉴질랜드를 누지리랜드라고 말한다.
- 휘발유를 시발류라고 말한다.
- BBC를 BHC라고 말한다.
- 괄호를 갈로라고 말한다.
- 웰던을 앨덤이라고 말한다.
- 요크셔 테리어를 요쿠르트 서테리어라고 말한다.
- 비니를 비구니라고 말한다.
- 시진핑을 서진핑이라고 말한다.
8. 어록
"꼬소하이 쳐 쥑이네!"
준아를 대표하는 유행어. 여러 유투버들이 이를 따라하여 준아에 대한 리스펙을 표현하기도 하였다.[44]
준아를 대표하는 유행어. 여러 유투버들이 이를 따라하여 준아에 대한 리스펙을 표현하기도 하였다.[44]
"비릿하이.. 우리하이.. 씁사리하이.. 올라오네예"
"쳐직.. 쳐직.. 쳐직.."
꼬소하이 쳐직이네에서 파생된 유행어로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고장난 녹음기처럼 '쳐직' 을 반복한다.
꼬소하이 쳐직이네에서 파생된 유행어로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고장난 녹음기처럼 '쳐직' 을 반복한다.
"이래가 요래가~"
"우와아아아아아앙!"
일명 준보르기니. 정말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자주 나오지만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맛없는 음식에도 한다.
일명 준보르기니. 정말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자주 나오지만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맛없는 음식에도 한다.
"이거 꿀팁이다."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을 말할 때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마늘을 핸드폰으로 으깬다거나, 도마를 뒤집어서 새 도마로 만든다거나, 사시미 칼 대신 손도끼로 회를 뜬다거나(...)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을 말할 때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마늘을 핸드폰으로 으깬다거나, 도마를 뒤집어서 새 도마로 만든다거나, 사시미 칼 대신 손도끼로 회를 뜬다거나(...)
"제가 결벽증이 있어가지고...
당연하지만 오래돼서 변색된 음식을 줏어먹고, 손가락을 입으로 쭉쭉 빨고 침을 뱉는 식으로 손을 씻거고, 튀김옷을 묻히기 위한 물기를 위해 침을 묻히는(...) 준아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발언이다.
당연하지만 오래돼서 변색된 음식을 줏어먹고, 손가락을 입으로 쭉쭉 빨고 침을 뱉는 식으로 손을 씻거고, 튀김옷을 묻히기 위한 물기를 위해 침을 묻히는(...) 준아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발언이다.
"희한하제..."
집에 있는 동물들이 재미있는 행동을 할 때 주로 나온다.
집에 있는 동물들이 재미있는 행동을 할 때 주로 나온다.
"에라이!"
"가와!"
"카트!"
에라이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자주 나온다.
"카트!"
에라이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자주 나온다.
"벌랙해뿌라."
"100개 이상은 살려주라."
시청자들이 전자녀로 개드립 날리거나 음식이 입에 들어갈 때 별풍선을 쏘면 보이는 반응. 방송의 재미를 위해 잠깐 강제퇴장시켜서 유튜브각을 잡는다. 최근에는 별 것도 아닌 채팅도 강제퇴장 시키는 컨셉의 방송을 하기도 하였다.[45]
"100개 이상은 살려주라."
시청자들이 전자녀로 개드립 날리거나 음식이 입에 들어갈 때 별풍선을 쏘면 보이는 반응. 방송의 재미를 위해 잠깐 강제퇴장시켜서 유튜브각을 잡는다. 최근에는 별 것도 아닌 채팅도 강제퇴장 시키는 컨셉의 방송을 하기도 하였다.[45]
"나도 씨x, 통닭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고, 삼겹살 좋아하고, 소고기 좋아하고,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 거 씨x 안 쳐 먹으면 우리 유튜브 구독자 분들, 안 본다 카는데!"
군소회 먹방하다가 자괴감이 와서 신세 한탄하는 모습.
군소회 먹방하다가 자괴감이 와서 신세 한탄하는 모습.
"뭐 그런거 있제... 아미노산, 엘니뇨 작용해가지고 지금 존나게 꼴려있걸랑."
"아이고 불쌍하긴 뭐가 불쌍하노. 임마는 지금 태어난 지 1년 밖에 안 됐고, 내 42년 동안 딸X이 치고..."
에라이 발정편에서 나온 아무 말 대잔치
"아이고 불쌍하긴 뭐가 불쌍하노. 임마는 지금 태어난 지 1년 밖에 안 됐고, 내 42년 동안 딸X이 치고..."
에라이 발정편에서 나온 아무 말 대잔치
"국물은 남가라!"
술 안주로 끓인 라면을 에라이와 막내가 냄비 바닥까지 긁어먹자 나온 드립
술 안주로 끓인 라면을 에라이와 막내가 냄비 바닥까지 긁어먹자 나온 드립
"껍질도 드셔보세요, 이 개x... 하, 껍질을 쳐 먹으라네."
식용 달팽이 먹방편에서 껍질도 먹어보라는 시청자의 개드립에 대한 반응. 욕을 하면서도 진짜로 껍질을 씹어서 재미를 주었다.
식용 달팽이 먹방편에서 껍질도 먹어보라는 시청자의 개드립에 대한 반응. 욕을 하면서도 진짜로 껍질을 씹어서 재미를 주었다.
"안 내면 백숙 가위 바위 보"
청둥오리 백숙 편에서 나온 드립
청둥오리 백숙 편에서 나온 드립
"마! 개x키야!"
"시끄럽다 마!"
"방송 좀 하자!"
집에서 기르는 칠면조나 닭이 울어서 말을 끊으면 자주 나온다.
"시끄럽다 마!"
"방송 좀 하자!"
집에서 기르는 칠면조나 닭이 울어서 말을 끊으면 자주 나온다.
"돌았나..."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이 밥상을 습격하는 등의 상황에서 자주 나온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이 밥상을 습격하는 등의 상황에서 자주 나온다.
"무기 들었다."
밥상을 습격하는 개나 염소에게 수둔을 사용하기 위해 막걸리나 소주를 들면서 경고한다.
밥상을 습격하는 개나 염소에게 수둔을 사용하기 위해 막걸리나 소주를 들면서 경고한다.
"까마귀 고기 먹으면 잘 까먹는가 안 까먹는가 임상실험도 함 해봐야 하고... 함 먹어 봅시다."
까마귀 고기 먹방편
까마귀 고기 먹방편
"하아, 새 대가리가? 아는 척하다 또 욕 졸라 쳐먹제."
시청자가 훈수를 두면 보여주는 반응. 시청자 훈수대로 했더니 잘 되면 "진작.. 진작! 알려주지!"하고 급발진하는게 재미 포인트
시청자가 훈수를 두면 보여주는 반응. 시청자 훈수대로 했더니 잘 되면 "진작.. 진작! 알려주지!"하고 급발진하는게 재미 포인트
"닭 모가지 잘라다 꾸어 무뿔라!"
낙동강에서 낚시 중 닭이 시끄럽게 울자 보이는 반응. 실제로 닭대가리 먹방을 진행하였다.
낙동강에서 낚시 중 닭이 시끄럽게 울자 보이는 반응. 실제로 닭대가리 먹방을 진행하였다.
"제가 또 심어놨는데 드시지예."
한 동안 우장춘 박사 컨셉을 잡을 때 자주 나왔다.
한 동안 우장춘 박사 컨셉을 잡을 때 자주 나왔다.
"안경 낀 게 ㅇㅇ 아닙니다."
"안경 낀 게 돼지 대가리입니다."[46]
"네... 안경 낀 게 개불이고 멍게입니다."
"뭐 X같이 생긴건 다 날 닮았다 그러네."
준아의 얼굴을 돼지 머리, 꼼장어, 물메기 등의 생물로 빗대어 놀리는 시청자들에 대한 반응
"안경 낀 게 돼지 대가리입니다."[46]
"네... 안경 낀 게 개불이고 멍게입니다."
"뭐 X같이 생긴건 다 날 닮았다 그러네."
준아의 얼굴을 돼지 머리, 꼼장어, 물메기 등의 생물로 빗대어 놀리는 시청자들에 대한 반응
"우야든 간에, 우리 유투브 구독자 분들..."
영상이 끝날 때 나오는 마무리 멘트
영상이 끝날 때 나오는 마무리 멘트
"사랑, 소망, 믿음."
아웃백 먹방편에서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묻는 말에 대한 대답
아웃백 먹방편에서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묻는 말에 대한 대답
"내 여친이다."
여자 연예인 포스터나 입간판 옆에 가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여자 목소리가 나오면 그 옆에가서 치는 드립
여자 연예인 포스터나 입간판 옆에 가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여자 목소리가 나오면 그 옆에가서 치는 드립
"꾸에엑... 꾸에엑..."
오랑우탄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서 울음소리를 따라한 것
오랑우탄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서 울음소리를 따라한 것
"
X친다."
짝짓기 하는 두꺼비를 보고 한 말
짝짓기 하는 두꺼비를 보고 한 말
"개고기 된다 마!"
에라이나 막내가 숯불 주변에서 장난치면 던지는 대사
에라이나 막내가 숯불 주변에서 장난치면 던지는 대사
"소고기 쳐 먹지마라."
"횟집 사장님은 지옥가겠다이."
닭이나 생선 등을 손질할 때 잔인하다고 반응하는 불편러들에 대한 일침
"횟집 사장님은 지옥가겠다이."
닭이나 생선 등을 손질할 때 잔인하다고 반응하는 불편러들에 대한 일침
"
배탈나는데 이거... 내일 똥구녕으로 오줌나오면, 내일 여자되면 무조건 블랙합니다이."
소고기를 육사시미로 먹으라는 시청자의 채팅에 반응
소고기를 육사시미로 먹으라는 시청자의 채팅에 반응
"느그 외숙모한테 인사해라. 느그 이모 여기 있다."
키우는 닭들에게 교촌치킨 포장상자를 보여주면서 한 말
키우는 닭들에게 교촌치킨 포장상자를 보여주면서 한 말
"뭐 하는 년이고?"
방송 중 찾아온 여성 구독자의 직업을 물으며
방송 중 찾아온 여성 구독자의 직업을 물으며
9. 방송 출연
- KBS2 - 속보이는TV 人사이드 (2018.08.09) - 초창기에 방송을 시작했을 때는 주위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였는데 방송상에서 털털해보이는 것과 달리 의외로 여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10. 여담
- 엄청난 괴식가에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행남이지만, 방송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논란이 될만한 사건을 한 번도 일으킨 적이 없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이다. 현재도 조용히 방송하면서 늘 항상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중이고, 부모님에게도 효도하면서 사는 등 한결같이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플랫폼에 같은 시골 컨셉이면서도 수많은 논란을 빚었던 최고다윽박과 비교되는 부분.[47]
-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주변 친구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농촌에 홀로 남게 되었고, 술 한잔 기울일 친구가 사라져서 외로워질 차에 우연히 인터넷 방송을 알게 되어, 외로운 마음을 달래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사치스러운 낚시 물품을 사용하지 않고, 파리채와 바늘을 이용하여 낚시를 한다. 일명 '파리채낚시'라고 불린다. 낚시 실력이 수준급이며, 소박한 낚시물품으로 큰 물고기를 잘 잡는다.
- 김해 베어 그릴스라는 별명이 있다. 민물, 바다, 육지에서 나는 고기를 모두 날것으로 잘 먹고, 못 먹는게 없어서이다. 멧돼지 머리, 꿩 간, 닭 육회, 피라미, 잉어/붕어회 등등 거의 모든 것을 생으로 즐겨 먹는다.[48] 이런 종류들이 늘 기생충의 위험성이 있는데 전술하였듯이 민물고기회도 그대로 먹고 야생동물 고기 먹방을 매번 하기 때문에 팬들은 준아의 건강을 걱정하는중.
- 옛날에는 좋은데이를 좋아하였는데 최근에는 대선이라는 소주를 매우 좋아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항상 마신다.[49] 방송에서는 먹방을 하면서 대놓고 대선을 홍보하기도 한다.
-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조용한 성격이었다. 심지어 친구들과 있을 때도 조용한 편이었다고.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고 시청자를 대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고 한다.
-
2019년
9월 6일 드디어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한다.
받자마자 라면 받침대로 써서 유튜브각 잡으려 했다. - 뱃살이 참으로 비범하다... 건강이 좋지 않은건 이유가 있는 듯.
- 요로결석 수술로 크게 고생하였으며 술먹방을 자제했으나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
작업조끼나 패딩에서 소금부터 시작하여 온갖 향신료가 다 나온다. 준아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다보니 까마귀, 뱀장어, 배스 등 식재료도 여기에서 꺼내는 코미디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심지어 아웃백에서도 시전한다. # - 노래할 때 부두술을 사용한다.
- 우마와 더불어서 제발 초심 좀 잃어버리라는 농담성 댓글이 많이 달리는 유튜버다.
- 결벽증 환자라고 한다. 근데 방송에서 보여주는 평소 모습 때문에 정작 시청자들은 아무도 안 믿는다(...). 시청자들이 손 씻으라고 하면 입으로 쭉쭉 빨은 다음 침을 뱉어서 처리한다거나, 개구리 튀김 방송에서 물기가 부족하다고 입으로 빨은 다음 튀김옷을 입힌다거나(...), 개밥그릇으로 쓰던 돌솥을 뺏어서 씻어 그것으로 고기를 구워서 맛있게 먹는 등, 기행을 숨쉬듯이 벌이니 그럴 수 밖에.
- 원칩 챌린지를 하였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맛평가로 꼬소하이 쳐쥑이네를 시전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음식을 먹을 때 별풍선을 쏘면 욕하고, 허구한 날 음식을 보내주는 열혈팬에게 찰지게 불만을 토로한다(...). 떡볶이와 오뎅을 보내주자 순대는 왜 안 사오냐고 투덜투덜하였다. 물론 방송 재미를 위한 것임을 알기 때문에 시청자와 열혈팬들의 반응은 할아버지 오늘 화나셨구나(...).
- 방송에 소소한 웃음거리들이 많은 편이다. 한동안은 후식이랍시고 화분에 있는 작은 나무에 여러 과일(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 등)을 꽂아서 직접 길렀다고 하고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드립을 치며 과일을 따먹는 컨셉을 잡은 적도 있다. 어찌보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준아 특유의 능청스러움에 자연스럽게 수긍하는 시청자들의 채팅이 개그포인트다.
- 댓글마다 근근히 UDT출신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기 때문에 UDT훈련 생식주에 적합하다 싶어 쓰는 드립인 듯(UDT는 어르신들이 우리동네특공대라는 뜻을 줄인 말로써 방위병을 뜻하는 것 같다.)
- 가끔씩 진짜로 맛없는 음식을 먹다가 자괴감이 들면 신세한탄하기도 한다.[50]
-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로는 술과 담배를 자제하려고 노력중이다.
- 2020년에 뒷광고 사건으로 여러 인방계에서 여파가 펴져나갔을 당시, 준아도 이에 해명하고자 '뒷광고를 받은 적이 없다.'며 직접 이야기 했었는데, 정작 이를 본 구독자들은 오히려 생존 걱정이 된다는 식으로 농담조의 반응만 보였다. 애초에 광고를 받았을 리가 없다는 걸 이미 잘 알고 있다는 것(...). 관련 링크
- 가끔씩 오랑우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울음소리를 따라한다. 최근에는 오랑우탄에게도 먹을 것을 준다는 명목하에 티셔츠를 입은 채로 술을 들이부었는데(...) 입이 아니고 코에 들이부었다.
- 2021년을 맞이하여 제야의 종(?)을 울렸다.
- 준아 유튜브에 파마를 하는 영상에서 시청자가 " 준아님은 최종학력이 어떻게 돼요? " 라는 질문에, 해군 제대 후 수능 중 담배를 피다 걸려 2시간만에 시험장을 나왔다며 대학교를 못갔다고 한다. 최종학력은 고졸인듯.
- 유명 화가 김정기에게 초상화(?)를 선물받았다.
- 2021.4.30일자 진상처리반 라이브방송중에 잠깐 준아 얘기가 나왔는데, 진상처리반의 주장에 의하면 준아가 김해 지역 유지이며 땅부자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증거가 제시되지 않은데다가 준아 영상을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데, 김해 지역 유지의 아들이라면 부모님이 각자 소규모 수렵일과 농사일을 하면서 지낼리가 없으며 준아의 형도 그저 평범한 마을 이장에 불과하다.
- 준아의 아버지는 유해조수를 사냥하는 전문 사냥꾼으로 준아 방송에 정식으로 출연한 적은 없으나 민물 가재 먹방 중 잠시 모습이 비춰진 적이 있다. 방송 중임에도 아버지가 부르시자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고 먹방 중이던 민물 가재 또한 바로 아버님께 권하는 모습을 보인다. (15분 05초경부터 등장) 아버님의 직업상 준아의 먹방 콘텐츠는 아버지가 잡아오신 것으로 방송을 진행한 일이 많다. 안타깝게도 2021년 9월 1일 작고소식이 들려왔으며 부친상을 당한 준아는 한달동안 휴방했다.
- 자가용으로 한국GM 라보를 타고다닌다.
- 소꼬리 구이 같은 질긴 음식을 먹을때마다 왼쪽 앞니[51]가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결국 발치를 하여 한동안 이빨 빠진 영구컨셉으로 등장하다가, 임플란트를 해 넣었다. 잦은 음주와 흡연, 만성적인 백태 그리고 40대 나이에 앞니 발치까지 한 것을 보면 구강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외모는 초로의 노년층으로 보이지만 77년생인것도 포인트.
[1]
별세
[2]
본명은 '서덕환'으로, 준아보다 2살 터울이며, 현재 준아가 있는 마을의 이장을 맡고 있다.
[3]
김해시 대동면에서는 BTS 부럽지않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4]
13년 가까이 준아의 발이 되어주었으며, 2024년 7월 즈음에 도로에서 퍼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수출을 보냈다고 한다.
[5]
2024년 8월 9일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를 인증했다. 2인승 밴 모델이며, 풀옵션인 '스마트 초이스' 트림으로 출고하였다.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기준]
2023년
1월 15일
[기준]
[기준]
[9]
준아의 유튜브 채널.
[10]
준아의 아프리카TV 채널.
[11]
음식을 날것으로 먹거나, 붉은귀거북이나 까마귀, 살모사나 돼지 고환까지 구워먹고 삶아먹기도 한다. 살모사나 돼지 고환 같은 일부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다.
[12]
물론 토마호크 스테이크나 오골계 같이 비교적 평범한 식재료로 평범하게 먹는 방송도 많다.
[13]
한동안 우는 연기 신세한탄 컨셉을 잡은 적도 있고, 우장춘 박사 콘셉트를 잡아서 나무에 미리 과일을 붙여놓고 자신이 개발했다는 드립을 친 적도 있으며,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은 명작 댓글을 방송 컨셉으로 끌어오는 경우도 많다.
[14]
천엽이 대걸레를 닮은 비주얼임을 착안하여 대걸레 자루에 껴서 세척하고 세계 최초 대걸레 먹방이라고 영상을 올리는 기행을 보인 적도 있다.
[15]
닭이 먹고 싶다면서 닭을 잡아다가 도축하는 시늉을 하고 능청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편의점 닭다리를 꺼내며
닭 한마리에서 다리가 3개 나왔다는 개드립을 친 적도 있다. 닭이 붙잡혔다가 풀렸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그친 것인데도 불구하고 화면에 안 나오는 부분에서 준아의 절묘한 몸짓이 섞이면서 마치 닭 모가지를 따서 울음소리를 그친 것처럼 연출하기도 하였다.
[16]
오골계와의 추격전, 레슬링 기술로
땔감용 나무 쪼개기, 밥상을 습격한 염소에게 족발당수와 회축 날리기 등
[17]
외모를 포함하여 거의
파이어뱃 그 자체이다(...).
[18]
진석기시대도 여러 가지 조리방법을 동원해서 맛있게 먹어보려고 여러번 도전하다가 아예 갈고 으깨서 어묵으로 가공해서 겨우 먹을만한 걸 만들 정도로 비린내와 잔가시로 악명을 떨치는
강준치를 간장과 라면스프만 뿌려서 숯불에 구워먹으며 태연히 맛있다는 멘트를 날려주는 위엄을 보여주고, 여러 일반인들은 냄새도 못맡는다는
수르스트뢰밍과
취두부에도 헛구역질 살짝 한번하고 밥까지 비벼서 한그릇 뚝딱.. 다만
곤계란 취두부 조합에는 대패하였다.
[19]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아는지 수박 먹방을 하면서도 꼬소하다는 맛평가를 하였다(...). 살다살다 수박이 고소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
[20]
요즘은 고소하다의 변형으로 까소하다, 깨소하다와 같은 준아어를 사용한다.
[21]
이 부분만 보면 아예 소통을 안하는 방송인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시청자의 무리수도 잘 들어준다. 대표적으로 식용달팽이 먹방 편에서 껍질도 드셔보세요(...) 라는 헛소리를 읽자 "살다살다 껍질을 쳐먹으라네"하고 욕 한 마디 박고 껍질을 통째로 씹었다. 배 위에서 짜파게티 먹는 편에서도 후식으로 녹차 한 잔 하라는 채팅을 읽고 냄비로 오염된 녹조물을 떠서 보여주고 마시려다가 이건 먹으면 죽는다라며 절레절레하고 버렸다.
[22]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닮은 천의 얼굴의 준아를 장난삼아 놀리는 드립. 예를 들어 멧돼지 고기 먹방을 하면 준아 얼굴을 저격하여 "옆에 까맣고 안경 쓴게 멧돼지 아닌가요?" 하는 패턴이다. 여전히 인기 많은 드립이며 준아도 의식하고 있는지 유튜브 영상 제목에도 '안경 낀게 멧돼지 아님'이라고 올리기도 하였고, 족발 먹방할 때 "안경 낀게 족발 아닙니다." 하고 말하기도 하고, 개불먹방에서 결국 안경낀게 멍게라고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23]
파생드립으로 "안경 낀 ○○은 처음봅니다.", "○○만 먹지말고 형님도 좀 드세요." 등이 있다.
[24]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을 성질이 따뜻하여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하며 맛은 꼬소하이 쳐 쥑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와 같은 형태로 진지하게 동의보감 내용을 서술하다가 준아 맛평가를 넣는 패턴
[25]
이전에는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경제권을 가지고 계셨지만 지금은 그만두셔서 들어오는 수입이 없으셔서 준아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미안해 하신다는 이야기였다. 준아는 어머니께서 마음껏 쓰셨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럼에도 자식을 먼저 생각하시는 모습이 어머니다우시다고 하는 훈훈한 이야기였다.
[26]
최근 아귀먹방 영상에서는 일부러 안 씻은 아귀 내장을 형님이 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형님이 보는 앞에서 내장을 씻어서 먹뱉을 시전하게 만드는 것으로 짜릿한 복수를 했다.
[27]
털의 색과 질감과 기다란 꼬리는 잉글리쉬 포인터를 빼닮았는데, 특유의 호기심 많고 활기찬 성격은 잭 러셀 테리어를 닮았다. 얼굴은 옆으로 보면 잉글리쉬 포인터를 닮았으나 정면으로 보면 잭 러셀 테리어를 닮았다.
[28]
까마귀 먹방편에서도 준아가 막걸리 병을 들 때 다른 강아지들은 멍하니 있었는데 에라이는 준아가 술을 뿜을 것을 눈치채고 제일 먼저 도망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눈치가 매우 빨라서 준아의 장난에 잘 어울려준다.
[29]
실제로 방송 도중에 자연스럽게 준아 무릎 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기도 할 정도로 준아를 잘 따르고 좋아한다.
[30]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와 같은 고기부터 시작하여 꽃새우, 대게살 등 각종 해산물까지 주기도 한다.
[31]
눈치 빠른 시청자들은 알겠지만 시청자가 안 보이는 각도에서 물건을 물린 상태로 밖에 내보낸 후 다시 부르는 깜짝 속임수이다.
[32]
엘니뇨 작용 드립은 레전드
[33]
준아의 반응은 저 개쉬키가 미칬나...
[34]
물론 뜬금포로 점프 뛰지말라는 이야기를 꺼낸 것을 보면 점프라는 단어를 미리 훈련시키고 재미있는 유튜브 각을 잡았을 확률이 높다.
[35]
심지어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킨 채로 토를했다...
[36]
'아무리 봐도 개들이 주인이 아니라 두목 개 정도로 보는 듯', '주인을 불로 밀어버리려는데 마사지 해주는 줄 아네.' 등 좋아요를 몇 천 단위로 받은 명작 댓글들이 많이 나왔다.
[37]
새끼강아지들은 넓게 뛰어놀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게 하기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분양보냈다.
[38]
준아의 외모가 염소를 닮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39]
닭목 꿩과의 조류
[40]
다만 경남지역에서는 계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닭의 알이니 계란과 달걀의 중간 쯤 되는 형태의 단어
[41]
근데
강원도와
전라도에서는 고량주가 사투리로 꼬랑주다.
[42]
이건 사실
경상도 사투리에 가깝다. 가까운 예시로
김영삼이
전두환과의 협상 실패 후 "헵상은 겔렐되었다.(협상은 결렬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43]
이 후 에라이의 옆구리를 쓰다듬으면서 "에라이야 니 갈비 뜯어먹자."라고 말하였다(...). 에라이의 눈빛이 애수에 가득차자. "아랏따 아랏따."하는 것이 백미.
[44]
대표적으로
우마, 준아도 집에서 기르는 수컷 백한에게 우마라고 이름을 붙이고 유튜브 각을 잡아서 이에 화답하기도 하였다.
[45]
예를 들어 "염소고기 저는 냄새나서 잘 못 먹겠어요."와 같은 평범한 채팅을 뜬금포로 블랙하라고 말한다. 물론 진짜로 블랙을 주는 것은 아니고 장난으로 채팅금지를 주거나 강제퇴장을 시킨 후 다시 풀어준다.
[46]
돼지 머리 먹방편에서 돼지 머리에 자신의 안경을 씌우고 던진 드립
[47]
괴인협회도 준아를 C급 히어로 1위라 평가하였고, 그 뒤에 짧막하게 (악당아님) 이라고 추가 설명까지 붙혔다. 그리고 윽박처럼 돈맛에 빠져서 변하지 말고 순수한 시골아재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남겼다.
[48]
때문에 기생충과 공생관계라는 드립도 자주 나온다.
[49]
무조건 병나발로 마신다
[50]
예전에
꼼장어 막창을 합친채로 굽다가 망쳐서 신세한탄한 적이 있었고, 최근에
군소 회 먹방하다가 "나도 통닭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는데! 이런거 안 먹으면 구독 취소한단다." 하며 우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51]
좌우 반전 모드로 영상을 찍기 때문에 화면에서는 오른쪽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