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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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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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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0년 4월 10일 ~ 11일 (매일 6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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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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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결과

1. 개요

파일:2020041502058_0.jpg
침통한 분위기의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 손학규 전 상임선대위원장, 장정숙 전 원내대표
크게 실망스럽다. 우리 정치가 거대 양당의 싸움판 정치로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앞으로 우리 국민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적인 조정과 중재, 중도 통합의 길, 중도 개혁과 실용 민생의 정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3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합당을 하여 민생당이 탄생했다. 민생당의 선거 결과를 서술한 문서이다.

2. 결과

파일:Lose_minsaengdang.jpg
4월 17일 국민일보 만평
아주 깨끗하게 망했다. 전체선거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거대양당제를 굳건히 굳힌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게 그야말로 처참하게 몰살당하면서 지역구 + 비례대표 0석 획득이라는 절망적인 결과를 내고 원내에서 처참하게 소멸되었다. 그나마 기대했던 비례대표 투표에서조차도 기호 3번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2.7%에 그치면서 봉쇄조항에 걸려 0석이 된것도 뼈아프다. 20대 총선에서 대승하며 캐스팅보드이자 원내교섭단체였던 민생당의 전신 국민의당 시절과 극명하게 대비되며 25석이나 되던 정당이 단번에 0석으로 원내에서 소멸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하룻밤만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결과를 받아든 민생당 출마자와 지지자들은 팽이라도 찾아서 돌려보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

이 정도의 몰살급 완패는 2018년 7회 지선 바른미래당 결과와 유사하다. 단, 바른미래당은 전신인 국민의당 바른정당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2016~2017년에 생긴 신생 정당이기에 직전 선거인 6회 지선에는 존재하지 않아 애초에 잃을 기반이 없었던 상태이기는 하다. 또 바른미래당의 경우 대다수 지역에서 비례대표 봉쇄조항을 넘겼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였고, 지역구에서도 당선자가 일부 있었다. 특히 지방의회 비례대표와 중대선거구제를 실시하는 기초의회 선거의 경우 10% 안팎을 득표했기 때문에 그래도 득표 자체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민생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은 바른미래당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특히 20대 총선 때 녹색바람을 일으켰던 광주에서도 최대 20%p를 얻는데 그쳐서 민주당에게 처참하게 도륙당했으며, 전남과 전북에서도 전멸하였다. 이로써 호남 자민련이라는 타이틀조차 잃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21대 국회에선 원외정당으로 추락해버렸고, 민생당은 존폐의 기로로 내몰렸다.

비례대표 득표율 역시 광주, 전남, 전북에서 6~7%를 받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겨우 1~2%대에 그쳤다.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지역구 투표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역구 투표 정당 정의 열린 시민 민생 국민 미래한국
더불어민주당 13.6% 7.4% 58.5% 3.5% 5.3% 3.3%
미래통합당 3.1% 0.4% 3.3% 1.0% 7.6% 69.9%
정의당 53.7% 3.1% 16.8% 1.5% 10.1% 3.9%
민생당 13.7% 4.1% 25.1% 24.8% 11.8% 8.4%
특히 이는 정당 투표층 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을 보면 더 처참한데, 다른 3당이 자신의 정당에 50% 이상이 투표한 것에 비해, 민생당 혼자 민생당(24.8%)보다 더시민(25.1%)에게 표를 더 많이 던져주었다. 호남 지역에서 지역구는 인물론으로 현역 민생당 의원을 찍어준 사람들도 상당수가 비례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을 찍었다는 뜻이다. 당 자체의 경쟁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뜻.
파일: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jpg
연령별로도 전 연령에서 6% 미만 득표를 하며 지지층이 궤멸됐음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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