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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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창작물 · 게임 · 전쟁 영화 |
1. 개요
※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창작물만 나열.제2차 세계 대전은 전쟁 영화, 드라마, 게임 등 관련 작품이 가장 많이 나온 전쟁이며,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역사 창작물 소재이다. 현재까지도 국제 정세에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는 대사건인 데다, 상대적으로 선악구도가 명확하며,[1][2] 치열하게 전쟁을 벌이는 연합국과 추축국, 그 하에서 분전하는 유능한 패장들, 그리고 초중반 추축국의 선전 후 연합국의 역전까지 실제 역사임에도 창작물로 만들기 좋은 극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 명칭인 제2차 세계 대전이라고 하면 그다지 감이 안 나지만, 영어로는 The Second World War, 혹은 World War II 라고 하기 때문에 시간여행물에서 미래의 등장인물들이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말하면 과거 제1차 세계 대전 내외 시간대의 등장인물이 세계 대전이 1차에서 끝나지 않고 한 번 더 일어난다는 사실에 멘붕하는 클리셰가 있다.
2. 영화
자세한 내용은 전쟁 영화/제2차 세계 대전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게임
자세한 내용은 제2차 세계 대전/창작물/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드라마
5. 만화·애니메이션
- 게르만의 기사
- 기신병단
- 늑대의 포성
- 동아총통특무대
- 랍스터 존슨
- 맨발의 겐
- 바람이 분다
- 반딧불이의 묘
-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 불꽃의 기사
- 수리부엉이
- 쇼와 소녀 전래동화
- 스트라이크 위치스
- 아돌프에게 고한다
- 여름의 폭풍!
- 요한의 타이거
- 용사가 돌아왔다
- 유녀전기
- 이 세상의 한구석에
- 인베이더스
- 장갑척탄병
- 전원 옥쇄하라!
- 전장의 발큐리아
- 제도성배기담
- 조커 게임
- 종말의 이제타
-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
- 총통 각하의 낯짝
- 특전대 zbv
- 판저 크리크
- 판저 포!
- 해피 타이거
- 헤타리아
- 흑기사 이야기
- 히틀러의 성공시대
- Tokio Jokio
6. 소설
- 감벽의 함대
- 기신병단
- 내가 히틀러라니!
- 높은 성의 사나이
- 당신들의 조국
- 메피스토
- 반딧불이의 묘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양철북
- 여왕폐하 율리시즈호
- 유녀전기[3]
- 조커 게임
- 최후의 신조
- 파리대왕
- GOSICK
- The War That Came Early
- World War
-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 Number The Stars
- 진홍빛 하늘 아래
- 나치독일의 종군기자가 되었다
7. 에세이
[1]
사실 전쟁인 이상 연합국 측에서도 학살과 폭격이 없었던 건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전쟁으로 불리는 독소전쟁의 경우 안티 파시즘 성향이 매우 강한 좌익 세력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대악 vs 소악으로 여겨지며, 히틀러와 스탈린이 인명을 갈아넣은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즉, 절대선과 절대악의 구도가 아닌 '상대선 vs 절대악' 구도였다. 선술했듯 학살이나 독재를 일삼은 막장 국가들 중에 연합국 일원도 있었다. 연합국도 선은 절대 아니지만 추축국은 확실한 악으로 평가되는, 현 시점 신냉전의 반서방 국가들과 함께 인류 역사상 존재한 가장 사악한 조직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는 1차 세계 대전과 대조되는데 1차 세계 대전에는 명확한 선악구도가 없었다.
[2]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서방권에서는 냉전 역시 명확한 선악구도가 있다고 평가되나 당시 공산권 국가들 중에서도 상식적인 통치를 하는 나라들이 있었기에 2차 세계대전처럼 평가가 일방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그런 공산권 국가들의 후신이 일으킨 신냉전이 2차 세계 대전만큼이나 선악구도가 명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
소설이 원작이다. 이후 만화, 애니메이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