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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이슨 테이텀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대학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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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부터 평균 20~30득점을 해내며 전국 최고의 스몰 포워드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아온 테이텀은 2016년 듀크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듀크 블루 데빌스에서 29경기 16.8득점 7.3리바운드 2.1어시스트 야투율 45.2%와 3점 34.2% 자유투 84.9%를 기록했다. 당시 팀 내에서 제일 어린 선수 중 하나였고 아직 미숙한 점도 있었으나,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난 득점 능력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뒤 테이텀은 대학교에서 남은 3년을 보내는 대신, NBA에 도전장을 내기로 마음을 먹고 2017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3. NBA 시기
3.1. 보스턴 셀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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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잭슨은 테이텀보다 운동 능력은 우위였으나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졌으며, 나이도 테이텀이 1살 적고 수비 능력과 신체 사이즈 역시 테이텀이 조금 더 좋았다[1]. 거기에 잭슨에 비해 사생활에 잡음이 없던 테이텀이라서[2]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테이텀이 전체 3순위[3]로 보스턴 셀틱스에 뽑혔다. 즉, 전체 1위 픽을 3위 픽으로 픽다운해서 테이텀을 뽑은 것인데 이때문에 말이 좀 있었다. 헤이워드 있는데 웬 테이텀 중복픽? 테이텀 본인의 걱정과 일치하던 평가였다. 그러나...
3.1.1. NBA 섬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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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테이텀 2017 NBA Summer League 하이라이트 |
두 번째 경기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는 23득점 10리바운드를 해내며 고군분투 하였으나, 81대 70으로 아깝게 지고 말았다. 스퍼스의 에이스 브린 포브스가 31득점을 기록하며 셀틱스를 무너뜨렸다.
세 번째로 만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는 론조 볼과 카일 쿠즈마 등의 강력한 신인들이 포진해 있었지만, 3쿼터가 끝날 즈음 60-57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버저비터 3점을 성공시키고, 경기에서는 27득점 11리바운드로 또 다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참고로 론조 볼은 이 경기에서 11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라는 기묘한 수치의 트리플 더블을 해냈다.
그 뒤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섬머 리그에서 최종 성적 18.2득점 8.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All-NBA 섬머 리그 2nd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쉽게도 1st 팀은 바로 뒷순위로 뽑힌 조쉬 잭슨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3.1.2. 2017-18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개막전에서 고든 헤이워드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일찌감치 팀의 주전 스몰 포워드로 낙점되었다. 어찌보면 스타가 되기 위해선 이런 운도 중요한데 테이텀 입장에선 좋은 기회였다. 이후 여러 경기에서 신인답지 않은 득점력과 마무리 능력,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헤이워드의 빈 자리를 매꾸고 있다.2017년 11월 11일 기준 3점 성공률이 50%를 넘겼고, 수비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루키들 중 벤 시몬스, 도노반 미첼과 함께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해를 넘겨서는 루키들의 시련인 50경기의 벽을 맞이하면서 실수도 많아지고 야투율도 내려가는 모습을 모였지만, 카이리 어빙과 마커스 스마트 등 주전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후반기에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주요 득점원으로 각성한 마커스 모리스,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주전들의 부상속에서 영건들이 스텝업 했고 어찌보면 오랫동안 강팀으로 이어질 코어 구축이 되는 계기이기도 했다.
비록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21세기 최초로 루키 시즌 1200득점 600리바운드 600어시스트를 달성한 시몬스에게 밀리는 분위기지만 도노반 미첼, 라우리 마카넨과 함께 PER 15를 넘기면서 탑클래스 신인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출전 경기수도 80경기로 시즌을 상당히 건강하게 마쳤다. 팀 역시 55승 27패로 동부 컨퍼런스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를, 2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으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왔지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하지만 테이텀은 7차전에서 상대 팀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기가 막히는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터트리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록 팀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지만 테이텀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밝은 미래를 점치게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8.5득점 4.4리바운드 야투율 47.1% 3점 32.4% 자유투 84.5%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80경기 13.9득점 5.0리바운드 1.6어시스트 야투율 47.5% 3점 43.4% 자유투 82.6% PER 15.2라는 신인으로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면서 올-루키 1st 팀에 입성했다.
3.1.3. 2018-19 시즌
2년차에 들어서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솔레이션에서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림 근처 마무리 능력이 늘지 않고, 활동 영역이 마커스 모리스와 겹치는 부분도 테이텀에게 악재로 작용했다.2019년 NBA 올스타전에는 스킬 챌린지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3월 10일 기준으로 작년 대비 3점 성공률이 7%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3점 성공률은 37.3%였지만 작년보다 3점 시도가 0.9개 증가했고, 3점 메이드 횟수도 0.2개 증가했다는 점에서 절대 좋은 모습은 아니다.
팀 역시 내부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49승 33패, 동부 컨퍼런스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만나 스윕을 거두고 2라운드로 진출했으나,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1승 후 내리 4패를 거두어 플레이오프를 씁쓸하게 마쳐야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5.2득점 6.7리바운드 1.9어시스트 야투율 43.8% 3점 32.3% 자유투 74.4%를 기록했다.
같은 동년배 선수인 도노반 미첼, 벤 시몬스와 함께 그럭저럭 무난한 시즌을 보낸 테이텀에게 3년차인 다음 2019-20 시즌이 매우 중요해질 전망이다. 다음 시즌의 성장도에 따라 연장 계약을 포함해 향후 커리어가 달라질 것이다.
최종 성적은 79경기 15.7득점 6.0리바운드 2.1어시스트 야투율 45.0% 3점 37.3% 자유투 85.5% PER 15.1로 그럭저럭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3.1.4. 2019-20 시즌
시즌 초반에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작년보다는 폼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 단계 스텝-업한 제일런 브라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팀에서 데드볼 처리를 맡고 있다.이번 시즌도 무난하게 지나가나 싶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영점이 잡힌 모습을 보이면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무슨 코비마냥 던져대던 고난도의 슛들이 드디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커리어 첫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올스타 주간 전후로는 아예 팀 내에서 1옵션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매 경기 30점을 넣어주는 공격력에 올-디펜시브 팀을 노려볼만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전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와 매치업에도 불구하고 각각 39점, 41점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클리퍼스전에서 카와이 레너드를 전담 수비하며 1차, 2차 연장 동안 2득점으로 묶어버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저번 클리퍼스 전에서는 폴 조지를 앵클브레이크하며 클러치 슛을 집어넣더니 이번에는 레너드까지 막았다. 게다가 클러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 달간 평균 30.7득점 7.9리바운드 3.2어시스트 1.2스틸 1.3블록을 기록하면서 공수 양면에서 모두 팀의 핵심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놀라운 모습이다. 특히 한 달간 3점 성공률 48%에 50개 이상 시도는 스테판 커리 이후 처음이다.
이번 시즌 한정으로 같은 포지션에서 테이텀보다 확실히 위에 있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와 카와이 레너드밖에 없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올해의 기량발전상을 노려볼만 하지만 뱀 아데바요, 도만타스 사보니스, 브랜든 잉그램,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같은 쟁쟁한 후보들 때문에 수상은 힘들다는 평가다.
이번 시즌 들어 미드레인지 점퍼 시도를 줄이고 3점슛 시도를 늘린 것이 크게 도움이 된 모습이다. 첫 두 시즌 동안 각각 16.5%, 16.3%에 달했던 미드레인지 득점 비율을 이번 시즌에는 9.8%까지 낮추었고 20%대에 불과했던 3점슛 득점 비율을 36.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성공한 야투 중 어시스트가 동반되지 않은 야투의 비율을 52.5%로 높여 지난 시즌에 비해 아이솔레이션 상황과 같은 1대1 공격에서도 팀이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었을 때 테이텀의 성적은 23.6득점 7.1리바운드 2.9어시스트 야투율 44.8% 3점 39.8% 자유투 80.6%다. 개인 수상에 있어서 시즌 재개 후의 성적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테이텀 역시 All-NBA 팀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을 이끌고 1라운드에서 벤 시몬스가 빠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2라운드에서는 전 시즌 우승팀인 토론토 랩터스를 제압하고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갔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지미 버틀러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에 덜미를 잡혀 시즌을 끝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5.7득점 10.0리바운드 5.0어시스트 야투율 43.4% 3점 37.3% 자유투 81.3%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66경기 23.4득점 7.0리바운드 3.0어시스트 야투율 45.0% 3점 40.3% 자유투 81.2% PER 20.4를 기록했으며, All-NBA 3rd 팀에 입성하였다.
3.1.5. 2020-21 시즌
2020년 11월 23일, 드래프트 동기들인 디애런 팍스, 도노반 미첼, 뱀 아데바요처럼 2021-22 시즌부터 시작되는 최대 5년 $195M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금액은 $163M이지만, All-NBA 팀에 선정되거나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할 경우 최대 $195M까지 수령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테이텀은 2025년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15%의 트레이드 키커 조항[4]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20-21 시즌 All-NBA 팀 입성에 실패하면서 계약 규모는 $163M으로 확정되었다.2020년 12월 24일 밀워키 벅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에 두고 클러치 3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4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전에서도 경기 종료를 2.9초 남기고 위닝샷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1년 1월 12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세 경기에서 33.0점 5.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중 한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자가격리와 치료를 마쳤다. 복귀 후 후유증인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저번 시즌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올스타전에서는 팀 듀란트에 선발되었다. 그러던 중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데뷔 후 최초로 올스타전에서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2021년 4월 10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53득점을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했으며, 한 경기에서 60점을 기록했던 래리 버드, 56점을 기록했던 케빈 맥헤일에 이어 셀틱스에서 세 번째로 단일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동시에 23세 37일로 셀틱스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한 경기 50득점을 넘긴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2021년 4월 13일,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네 경기에서 31.5점 8.5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년 4월 18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44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47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3점슛 11개를 성공시킨 스테판 커리와 명승부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뒤 기복이 생긴게 아무래도 아쉬운 모습이다. 폐에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어 체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며, 그러다 보니 어떤 날은 파워 포워드 사이즈의 코비를 보는 듯 하다가도 어떤 날은 슛이 전혀 안 들어간다. 그래도 슛 감각이 안좋은 날에는 아무 것도 못했던 작년과는 달리 풋워크를 활용한 골밑 공략과 패스로 슛이 죽은 날에도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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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Point Game, 팀의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
2021년 5월 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6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0턴오버를 기록하며 래리 버드와 함께 프랜차이즈 단일경기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반 종료 시점 기준 29점 차를 뒤집으며, NBA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전반 점수차를 뒤집은 경기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2021년 5월 4일, 이번 시즌 세 번째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세 경기에서 42.7점 6.0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가면서 켐바 워커, 마커스 스마트, 제일런 브라운의 연이은 부상이 겹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 이후 후유증을 겪으면서도 제대로 관리받지 못한 여파가 와서 난조를 겪고있다. 테이텀 본인은 향상된 풋워크를 바탕으로 기존의 문제점이던 골밑 득점에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슛 감각이 안 좋은 날에도 어떻게든 점수를 욱여넣을 수 있게 되었고, 패싱과 동료 활용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잡아 다시 한 번 All-NBA 팀 입성을 노릴 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 훌륭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름값 하나 보고 투표를 해댄 이들 덕분에 All-NBA 팀에도 들지 못했고, 45경기 출장에 그친 르브론이 2nd 팀으로 들어가는 촌극이 벌어졌다.
2021년 5월 19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플레이오프 7번 시드를 놓고 겨루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5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 역시 7번 시드를 확보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의 빅3이 버티고 있는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하게 되었다.
네츠와의 1라운드에서는 절대적 열세라는 평가대로 1, 2차전을 내리 패했으나 2021년 5월 29일, 3차전에서 50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당시 23세 86일의 테이텀은 23세 21일의 릭 베리, 23세 62일의 마이클 조던에 이어 역대 NBA 플레이오프 한 경기에서 50득점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 3위에 올랐다. 그러나 4, 5차전에서 테이텀이 분전했음에도 모두 패하며 시즌을 끝마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30.6득점 5.8리바운드 4.6어시스트 야투율 42.3% 3점 38.9% 자유투 91.8%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64경기 26.4득점 7.4리바운드 4.3어시스트 야투율 45.9% 3점 38.6% 자유투 86.8% PER 21.3을 기록했다.
시즌을 마치고 케빈 듀란트, 데미안 릴라드 등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1.6. 2021-22 시즌
HoopsHype가 선정한 2021-22 시즌 스몰 포워드 랭킹에서 4위에 선정되었다.[5]오프 시즌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3점슛보다 팬들이 원하는 림어택을 더 하겠다고 인터뷰해 많은 NBA 팬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번 시즌 테이텀의 개인 목표는 올-디펜시브 팀 수상이라고 한다.
프리시즌에는 본인 인터뷰대로 추가 벌크업한 피지컬을 이용한 골밑 돌파와 동료 활용의 비중이 늘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거대해진 몸으로 수비를 등대고 있다가 풋워크로 골밑에 돌입하는걸 보면 이제는 진짜 스윙맨보다는 파워포워드에 가까워보이기도 한다. 다만 루키시절부터 단 한번도 프리시즌에는 슛감이 멀쩡한적이 없었던 테이텀답게 득점력은 아쉬웠다.
역시나 이번 시즌도 초반 기복있는 슛감을 보여주고 있다. 약간씩 아쉬운 경기이거나 패배를 기록하는 등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모습. 특히 개막전의 야투 난조는 극심했다.[6]
2021년 10월 26일 샬럿의 홈에서 샬럿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41득점을 했다. 야투율도 50%였으며 제일런 브라운도 30득점을 테이텀을 도왔고, 데니스 슈뢰더도 23득점 8어시스트로 도와주면서 연장전까지 가기는 했으나, 승리를 가져갔다. [7] 더욱 눈에 띄는건 8개의 어시스트. 동료활용이 단점인 테이텀이었으나 올해 시야와 패스 타이밍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러나 샬럿 전을 제외하고는 올 시즌 초 폼이 좋지 않다. 경기를 보면 벌크업 된 몸이 완전히 적응되지 않은 듯 하다. 슈팅이 방향은 맞으나 거리조절이 잘 안되고 있으며, 힘을 얻은 대신 느려진 스피드에도 적응하지 못한듯 하다. 그래도 벌크업의 효과는 있어서 효율은 구려도 골밑 욱여넣기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어째 3점이 들어가는 날은 40득점, 안들어가는 날은 20득점이 공식이 되어가고 있다.
폼이 안좋음에도 지나치게 자신이 해결하려 하는 볼호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판받고 있다. 초반 야투 난조가 심각하여 야투율 50%대에 3점 40%대의 효율적이던 스코어러가 올해는 야투율 30%대 후반, 3점 20%대 후반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되는 원인은 과한 벌크업과 바뀐 공인구.
마이애미 전에서도 난조는 여전했으나 욕심을 이전보다 버리며 플레이, 팀원들이 살아나며 승리했다.
2022년 3월 현재 야투율 44.7%, 3점슛이 35%대로 많이 올라왔다. 바뀐 공인구와 벌크업때문에 기복이 심해졌지만 수비에서는 본인이 목표로 삼았던 올-디펜시브 팀 수준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들어 폭발적인 득점력도 선보이고 있어[8] 3월 24일자 이동환 기자 포스팅에 따르면 All-NBA 2nd 팀 입성은 기본이며 All-NBA 1st 팀 입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최종 성적은 76경기 26.9득점 8.0리바운드 4.4어시스트 야투율 45.3% 3점 35.3% 자유투 85.3% PER 21.8을 기록했다. 이것만 봐도 상당히 준수하지만 RAPTOR[9], LEBRON[10]과 같은 2차 세부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경기수가 모자란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 팀 성적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더마 드로잔을 제치고 ALL-NBA 1st 팀 입성이 거의 확정적으로 점쳐지는 상황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ALL-NBA 1st 팀에 입성했다.[11]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저번 시즌과는 다르게 역으로 7번 시드를 확보한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하게 되었다. 과연 셀틱스와 테이텀이 저번 시즌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1차전에서 위닝 버저비터 포함 31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차전에서는 막판에 6반칙으로 퇴장당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기도 했지만, 1라운드 동안 전체적으로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며 4-0 스윕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는 시카고 불스를 꺾고 올라온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가 되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6차전에서는 46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을 구하더니, 기어코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컨퍼런스 파이널 상대는 이번 시즌 동부 컨퍼런스 1위인 마이애미 히트다. 그리고 지미 버틀러와의 7차전까지 이어진 대결 끝에 셀틱스를 12년 만에 NBA 파이널로 진출시켰고, 테이텀 역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래리 버드 컨퍼런스 파이널 MVP[12]를 수상했다.
NBA 파이널에서 현재 득점 면에서는 최악의 활약을 선보이며 1옵션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못하고 있다. 그나마 1차전은 13개의 어시스트를 뿌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으나...[13]
특히 우승의 분수령이 될 수 있었던 4차전에서
파이널 5차전에서 턴오버 4개를 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는데, 이 4개를 더하면서 2018년 르브론 제임스의 94개를 제치고 95개로 역대 단일 플레이오프 턴오버 1위에 오르게 되었다.
2라운드, 컨퍼런스 파이널 연속으로 7차전을 치르면서 체력이 방전되고,[14] 참고 뛰고 있는 어깨 통증 때문인지 파이널 6차전에서는 13점, 야투율 33.3%의 처참한 스탯을 기록하며 패배하고 만다. 게다가 앤드류 위긴스, 드레이먼드 그린 등 상대 최고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어 반등이 더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파이널 6차전 패배 후 NBA 역사상 처음으로 역대 단일 플레이오프 턴오버 100개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시리즈 종료 후 인터뷰에서 얼마나 우승을 원했는지 말하며 부족했음을 아는 것은 괴로운 것이라고 밝히고 다음을 기약하였다.
그러다 NBA 22-23 시즌의 개막인 10월 19일을 앞둔 8월 22일에 블리처 리포트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는데, 정규시즌이 마무리되던 두 달 동안 왼쪽 손목에 골절을 당한 것을 숨기고 뛰었다는 사실을 말했다. 상태가 안 좋았던 왼쪽 손목에 시즌 중 밀워키와의 2라운드 3차전에서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블락시도에 다시 한 번 부상을 당했는데, 이때 상태가 악화되었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어깨 부상을 시리즈 내내 달면서 뛰었었는데, 거기에 손목 부상을 숨기고 그것을 들킬까봐 연기까지 하며 시리즈를 무리하게 이끌어갔던 것이다.
3.1.7. 2022-23 시즌
시즌 초반 기준으로는 MVP 1순위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엄청난 대활약을 보여주며 보스턴을 리그 1위로 이끌고있다. 개막전인 필라델피아전부터 35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범상치않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올랜도전에서는 40득점 대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후 시카고 불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3패를 당하며 약간 주춤했지만, 팀이 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멤피스전 39득점 대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후 디트로이트-덴버-디트로이트로 이어지는 경기들에서 모조리 30득점을 넘기는 대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연승을 이끌고있다.
그 이후로는 또다시 기복을 보이는가 싶었으나 댈러스전에서 37득점, 13리바운드로 활약하며 돈치치와의 쇼다운에서 승리하였고, 뒤이은 세크라멘토 전에서도 30득점을 달성하며 시즌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30득점 이상 경기만 10경기 가까이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ESPN에서 진행한 모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크리스마스 매치에서는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41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의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을 21점차 승리로 이끌었다.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2쿼터 중반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수비를 뚫고 성공시킨 인 유어 페이스 덩크. # 또한, 이 경기를 통해 보스턴 구단 역사상 크리스마스 매치 단일 최다 득점 2위에 올랐다. #
1월 16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는 51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를 통해 정규 시즌 구단 역사 최다[15] 50득점 이상 경기 기록을 세웠다. #
1월 26일, 유타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전에 네 번째 참여가 확정되었다. 선발 명단으로는 두 번째 참여이다. #
2월 19일, NBA 올스타전에서 55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일 경기 최다 득점 달성 # 및 MVP에 선정되었다. #
3월 2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는 34점, 2 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정규시즌 구단 역사 최다 [40회] 30득점 이상 경기 기록을 세웠다.
정규 시즌 최종 성적은 74경기 평균 36.9분 출전, 30.1득점, 8.8리바운드, 4.6어시스트, 야투율 46.6%, 3점 성공률 35.0%, 자유투 85.4%, PER 23.7이다.[17] 여담으로, 정규 시즌 최다 득점[18]도 달성하였다.
정규 시즌 내내 MVP 레이스에서 두각을 보인 만큼, 두 시즌 연속 ALL-NBA 1st 팀에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애틀랜타 호크스. 정규 시즌 2번의 만남에서 2승 0패, 평균 26.5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야투율 40.9%, 3점 성공률 33.3%를 달성한 만큼 2라운드 진출이 유력한 상황.[19]
4월 16일 펼쳐진 1차전에서는 40분을 출전하며 25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율 43.5%, 3점 성공률 42.9%를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경기를 통해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를 이어 26살이 되기 전 플레이오프에서 20득점을 50번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
4월 18일 펼쳐진 2차전에서는 40분을 출전하며 29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야투율 54.5%, 3점 성공률 55.6%를 기록하였다.
커리어 두 번째 ALL-NBA 1st 팀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이번 1st 팀 선정으로 인해, 최대 5년 $318M의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다. #
5월 14일 펼쳐진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51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0턴오버, 야투율 60.7%, 3점 성공률 60%를 기록하였다. 이 경기를 통해 NBA 플레이오프 7차전 단일 경기 역대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행을 확정지었다.[20] 그리고 테이텀은 2018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vs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히트를 만나 1~3차전은 부진했지만 4~6차전은 폼이 돌아오며 역스윕까지 눈 앞에 뒀는데... 그만 7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22] 탈락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1.8. 2023-24 시즌
팀의 실질적인 리더였던 마커스 스마트가 멤피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본인도 이를 인지했는지,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브라운, 즈루, 호포드, 포르징기스, 화이트를 소집해 사전에 서로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시즌이 시작된 후, 스테판 커리와 함께 NBA 2주차 이주의 선수를 수상하면서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 레이스에서는 확실히 밀려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내 1옵션의 자리를 맡아, 보스턴이 해를 넘긴 시점에도 동부 1위를 굳건히 지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결국 보스턴은 64승 18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동부 컨퍼런스 1번 시드를 차지했다.
정규 시즌 최종 성적은 74경기 평균 35.7분 출전, 26.9득점, 8.1리바운드, 4.9어시스트, 야투율 47.1%, 3점 성공률 37.6%, 자유투 83.3%, PER 22.3이며, 커리어 세 번째 ALL-NBA 1st 팀을 수상하였다.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는 여유롭게 상대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승 1패로 꺾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4전 전승으로 제압하면서 다시 한 번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인의 부진한 야투를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 크게 성장한 플레이메이킹과 수비로 커버하며 팀에 공헌하였다. 결국 팀은 동료들의 고른 활약에 편승해 드디어 첫 우승반지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동안 팀내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1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파이널 1~3차전 때 부진했고 요동치는 야투율의 영향 때문인지 파이널 MVP는 브라운이 수상하였다.
3.1.9. 2024-25 시즌
시즌이 시작되기 전, 보스턴과 5년 $314M[23]의 슈퍼맥스 연장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테이텀은 팀 동료 제일런 브라운을 제치고 NBA 역대 최대규모 계약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이 계약에는 1년 뒤 선수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 및 타 팀 이적시 보너스가 발생한다는 조항도 들어있다고 한다.뉴욕 닉스와의 개막전에서 37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를 기록하면서 팀의 132-109 대승을 이끌었다.
[1]
제이슨 테이텀 신장 6' 8", 윙스팬 6' 11", 스탠딩 리치 8' 11" / 조쉬 잭슨 신장 6' 8", 윙스팬 6' 10"
[2]
대학생한테 무슨 사생활 따지냐고 하겠지만 이런 특급 유망주들은 프랜차이즈 이미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건이 비등비등하다면 코치와 팀 메이트와 마찰이 없거나 사생활 잡음이 없던 유망주가 더 높은 픽에 뽑힌다.
[3]
원래 3순위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픽이었지만, 2017년 6월 19일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지명권을 서로 교환하고, 세븐티식서스가 셀틱스에 미래의 1라운드 픽을 내주면서 셀틱스가 3픽을 가지게 되었다. 세븐티식서스가 내줄 향후 1라운드 픽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2018년 지명순위에 따라 결정되며, 레이커스의 픽이 2~5순위일 경우 셀틱스가 행사하고, 1순위와 6~30순위일 경우 세븐티식서스가 보유한 2019년
새크라멘토 킹스의 1라운드 픽이 셀틱스로 넘어간다. 레이커스의 픽이 10순위가 됨에 따라 킹스의 2019년 1라운드 픽이 셀틱스로 넘어간다. 단, 킹스의 1라운드 픽이 1픽일 경우에는 세븐티식서스가 행사하고, 세븐티식서스의 1라운드 픽을 셀틱스가 갖는다. 그리고 세븐티식서스는 셀틱스에게서 넘겨받은 1픽으로
마켈 펄츠를 뽑았으며, 셀틱스는 세븐티식서스에게서 넘겨받은 2019년 1라운드 픽을 사용해 14순위로 로메오 랭포드를 뽑았다.
[4]
선수가 트레이드를 통해 타 팀으로 이적하게될 경우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받게될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원소속팀으로부터 추가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 조항.
[5]
1위는
케빈 듀란트, 2위는
루카 돈치치, 3위는
르브론 제임스다.
카와이 레너드는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 선정되지 않았다.
[6]
사람들이 이에
코비 브라이언트의 난사정신(?)도 받았냐는 반응이 많다.
[7]
개막전에서 브라운이 46득점이나 기록했으나 패배했지만, 이날은 브라운, 테이텀 둘다 좋았기에 승리했다.
[8]
3월 7일 브루클린 전 야투율, 3점 야투율 모두 50퍼센트를 넘긴 채로 54득점을 기록
[9]
Robust Algorithm using Player Tracking and On/off Ratings
[10]
Luck-adjusted player Estimate using a Box prior Regularized ON-off
이인간이 아니다.
[11]
2022년에
데빈 부커와 함께 커리어 첫 ALL-NBA팀 경력을 1st 팀으로 추가하게 되었다. 추가로, 테이텀이 2021년 ALL-NBA 팀 선정에 르브론의 이름값 합류 덕분에 로즈룰 5년 계약을 맺지 못해 5년 158M에 그친데 비하여, 부커는 이 시즌이 끝나고 4년 224.2M의 역대 최고 평균금액 계약을 따내며 테이텀을 처량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1st 팀 경력이 단 한번도 없는
칼앤서니 타운스 또한 부커와 같은 계약을 체결했으며, 19-20, 20-21, 21-22시즌 3년간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거의 올라가지 못하고 있던 샐러리 캡이 마침 갱신되는 중계권 계약에 따라 어마무시하게 폭등하며 테이텀보다 한참 커리어가 모자란 선수들도 연 30M 계약 쯤은 쉽게 따내는 중이다. 이또한 릅신의 위엄. 1+1계약만 했어야 했다.
[12]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의 명칭은
매직 존슨 컨퍼런스 파이널 MVP로 정해졌다.
[13]
파이널 데뷔전 13개 어시스트는 파이널 신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존 스탁턴, 마이클 조던, 아이재아 토마스의 12개.
[14]
심지어 테이텀은 비시즌에 도쿄올림픽 대표팀으로도 차출되었다.
[15]
5회
[40회]
[17]
출전 시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부분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다. 더불어 평균 득점 기록은 보스턴 셀틱스 구단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
[18]
2225점, 2등은 조엘 엠비드의 2183점.
[19]
4월 9일 펼쳐진 경기에서는 결장하였다. 이 경기에서 팀은 120-114로 승리하였다.
[20]
종전 기록(스테픈 커리 50득점)이 얼마전인 2023년 4월 30일에 나왔는데 한 라운드만이 경신해버렸다.
[21]
2018년 1라운드 7차전(vs 밀워키) 승리
2018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vs 클리블랜드) 패배
2020년 2라운드 7차전(vs 토론토) 승리
2022년 2라운드 7차전(vs 밀워키) 승리
2022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vs 마이애미) 승리
2023년 2라운드 7차전(vs 필라델피아) 승리 [22] 발목이 돌아갔는게 카메라에 보였는데 풀타임 게임을 치렀다! [23] 한화 약 4,347억원
2018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vs 클리블랜드) 패배
2020년 2라운드 7차전(vs 토론토) 승리
2022년 2라운드 7차전(vs 밀워키) 승리
2022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vs 마이애미) 승리
2023년 2라운드 7차전(vs 필라델피아) 승리 [22] 발목이 돌아갔는게 카메라에 보였는데 풀타임 게임을 치렀다! [23] 한화 약 4,34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