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5:21:12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다자알로 전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문서는 다자알로 전투 공격대 던전의 우두머리를 다룹니다. 본작의 제이나의 정보에 대한 내용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다자알로 전투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다자알로 방어전
다자알로 공성전
죽음의 계약
제국의 몰락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얼라이언스의 힘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
4.1.1. 1단계: 불타는 바다4.1.2. 사잇단계: 울부짖는 바람4.1.3. 2단계: 얼어붙은 분노4.1.4. 사잇단계: 순간 빙결4.1.5. 3단계: 바다의 딸
4.2. 신화4.3. 공격대 찾기
5. 업적 및 위업6. 기타

1. 소개

파일:WoW_Tides_of_Vengeance_Battle_of_Dazar_alor_Raid_38402160.jpg
얼라이언스 함대가 다자알로에서 후퇴하는 과정에서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소수의 쿨 티란 함선과 함께 뒤에 남아 호드의 추적을 늦추기로 결의하였습니다. 폭풍우가 모여드는 가운데 제이나는 추적자들을 대해 깊숙이 끌어들여 전세를 유리하게 뒤집으려 합니다.

Lady Jaina Proudmoor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두번째 공격대 던전 다자알로 전투의 최종 보스.
파일:WoW_Alliance64.png 쿨 티란 선원의 말: 프라우드무어 제독께선 누구보다 용맹하고 명예로우셨습니다! 호드에게 물러날 기회를 계속 주셨죠.
(공통)
대장 자다리의 외침: 전원, 갑판으로! 저 바다의 딸에게 감히 우리 영해를 침범한 벌을 내릴 시간이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두 번 경고하지 않겠다. 함선을 돌려 전사자들을 수습해라... 같은 운명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대장 자다리의 외침: 네 이야기는 들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아비를 배신하고 전쟁 오빠를 잃은 꼬마 아가씨. 그러고 보니 실패가 집안 내력인가 보군.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 대장, 나에 대해 그렇게 잘 알고 있다면,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는 게 나았을 것 같지 않나.
대장 자다리의 외침:: 죗값을 치르게 해주마! 전원, 공격!
도시에 소환된 바다 정령과 쿨 티란 병력을 처리한 호드 용사들은 대장 자다리의 함선을 타고 제이나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호드가 쿨 티란 함대와 맞닥뜨리자 제이나는 호드 함선에 올라타 호드 용사들의 추격을 저지할 일전을 치르게 된다.

전투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상 위의 황금 함대 추격함에서 제이나와 선상 백병전을 벌이는 동시에 쿨 티란 함대 전함을 상대하는 1단계, 제이나가 얼린 바다 위에서 전투하는 2단계, 제이나의 순간 빙결을 견딘 뒤 제이나 최강의 주문들을 상대하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계 사이에는 순서대로 얼어붙은 바다 위로 도망친 제이나를 추격하는 사잇단계와, 제이나의 순간 빙결로부터 잠시 물러나는 사잇단계가 있다. 제이나의 피가 5%가 되면 얼음 점멸로 후퇴하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특이사항으로는 극딜용으로 사용하는 공격대 대표 시너지 기술인 영웅심/피의 욕망을 사용하면 제이나가 얼음방패를 사용해 20초 동안 무적이 된다. 블러드 지속시간이 40초니 사실상 제이나를 극딜할 타이밍을 봉인하는 패턴이 있는 셈인데, 대신 그 동안 제이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쫄이나 얼음처리에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다.

기존의 단순히 패턴화된 레이드 보스에 비해 확실히 똑똑하고 복잡하지만 반대로 제이나의 패턴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낮아질 우려도 있다. 실제로 다자알로 전투 레이드가 열린 첫날에는 영웅 난이도에서 마지막 페이즈에 위험한 스킬에 대비해서 공격대를 재정비하고 전체적인 디버프 중첩을 관리하기 위해 블러드를 사용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다.

2. 개요

제이나 추적은 바다를 가로지르며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됩니다.

1단계에는 제이나가 전장에 포격을 가하는 쿨티란 바다 사냥꾼들과 함께 잔달라 전함을 공격합니다. 전투가 진행되면 해병들이 공격대에 큰 피해를 입히는 폭발물 설치를 합니다. 이를 피하려면 폭발하기 전에 배 밖으로 던져야 합니다.

2단계에는 제이나가 힘을 완전히 발휘하여 지속적으로 공격대를 얼립니다. 꽁꽁 얼어붙음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줄어드는 열기를 사용하여 싸늘한 손길 중첩이 쌓이는 속도를 감소시켜아 합니다.

3단계에는 제이나가 자신의 가장 치명적인 냉기 주문을 복제하는 다색의 환영을 활용합니다. 얼어붙은 아군은 분쇄의 창에 맞기 전에 구출해야 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모여드는 눈보라가 기온을 떨어뜨리므로, 꽁꽁 얼어붙지 않으려면 다른 아군과 함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얼라이언스를 위하여!(전투시작)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좌측 함선 접근 :
대장 자다리의 외침: 쿨 티란 놈들이 좌현으로 접근한다!
대장 자다리의 외침: 좌현에 적이다! 놈들에게 포탄 맛을 보여줘라!
우측 함선 접근 :
대장 자다리의 외침: 적 함선이 우현으로 접근한다! 포격을 준비해라!
대장 자다리의 외침: 우현에 쿨 티란 놈들이다![1]
함선 침몰 :
대장 자다리의 외침: 아주 잘 맞혔다! 놈들의 함선은 가라앉을 것이다!
대장 자다리의 외침: 녀석들은 이제 상어들 차지다!
대장 자다리의 외침: 하! 쿨 티란 녀석들, 수영 솜씨는 항해 솜씨보다 나아야 할 텐데!
대장 자다리의 외침: 놈들이 가라앉는다! 재와 나무 쪼가리밖에 안 남았구나!

4. 공략

4.1. 일반&영웅

4.1.1. 1단계: 불타는 바다

영웅 20인 기준 제이나 1.02억, 얼음덩어리 50만, 쿨티란 해병 82만, 불발탄 82만.
얼음의 벽 451만, 얼음에 갇힌 나타노스 222만, 제이나의 파도정령 1020만, 다색의 환영 141만.

제이나와 그녀를 따르는 해병 둘을 상대하며 시작한다. 해병은 일정시간 만료후 폭발해 공격대 전체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폭탄을 설치함과 동시에 어그로를 무시하고 무작위 대상을 쫓아서 때리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자. 폭탄은 클릭해 배 가장자리로 옮긴 뒤 생성되는 엑스트라 스킬 버튼으로 버리면 되는데, 무빙 손해가 적은 직업이 전담하는 게 좋다. 이 해병들은 뒤에도 쿨 티란 함선들이 접근할 때마다 둘씩 생성되며, 그때마다 우선적으로 점사하며 똑같이 대응하면 된다. 해병에게는 이감, 이불 등의 방해 효과가 먹히며, 폭탄을 설치하기 이전이나 스킬을 시전 중에 기절기로 행동을 끊으면 폭탄을 설치하지 않는다. 이 해병들도 플레이어처럼 바다에 빠지면 죽으므로 사제의 정신지배를 통해 쉽게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제이나 본체는 마법사답게 얼음 파편 주문(물리 피해이므로 방어도로 감소 가능)을 평타로 사용한다. 일반에서는 맞은 대상에게 손길 중첩을 쌓는 것 이외엔 특별한 점이 없는 기술이지만 영웅부터는 다음 얼음 파편 피격시 피해 증가(30초)가 걸리므로 교대강제기가 된다. 제이나는 주기적으로 무작위 대상 몇 명에게 냉기의 손아귀를 걸어 이동불가로 만드는데, 어느 정도의 피해와 함께 이동불가에 걸리며 이동불가 도중에 계속 손길 중첩이 쌓이므로 칼해제가 필요하다. 드루이드나 마법사(보통 자주 쓰는 일렁임이 아니라 점멸을 써야 한다), 사냥꾼처럼 이불을 쉽게 풀 수 있는 클래스는 바로 풀면 된다. 또한 탱커가 있는 위치로 냉기 돌풍의 강화판인 혹한 작렬을 자주 쓰는데, 혹한 작렬이 발사될 위치에 커다랗게 마법진과 발사방향이 표시되니 집중하면 피할 수 있다. 맞으면 넉백이 되어 낙사 할 수 있으니 피하자. 원딜은 너무 멀리 있으면 바로 방향을 알기 힘드니 식별할 만큼은 붙는 게 낫고, 처음 제이나가 팝업돼 있는 벽 근처에서 탱하면 벽 쪽으로 발사될 경우 신경을 안 써도 된다.

눈사태는 공격대원 몇 명을 지정해서 사용하는 대상지정 바닥 기술로 징표가 찍히고 조금 뒤에 제이나가 그곳으로 얼음 파편을 발사해 넓은 범위에 강한 광역 피해를 준다. 공찾~일반에선 어그로 1위인 메인 탱커에게만 사용하지만, 영웅부턴 탱커+2명의 공대원에게 추가로 걸며 발사횟수도 공찾~일반에선 4회지만 영웅에선 6번이다. 1단계에서는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으며 공격력만 크지만 이 눈사태가 불바닥에 떨어지면 불이 꺼진다. 즉 앞의 폭풍장벽 봉쇄군 폭풍의 비명처럼 바닥 지우는 스킬. 당연히 직접 맞으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거대하게 바닥이 깔리는 얼음의 고리가 있는데, 일단 바닥 안쪽에서 고리 시전이 끝나면 피해와 함께 20중첩 때 생기는 그 얼음으로 얼어붙고, 바닥 밖에 있으면 피해는 없지만 이동불가에 걸린다. 이 이동불가는 함선 포격의 불바닥으로 지울 수 있다. 즉 시전이 끝나기 직전에 불바닥으로 들어가서 시전이 끝나자마자 불에서 빠져나오면 된다. 공격대에 사제가 많다면 불바닥은 그냥 다 지우고 고리 시전때만 모인 뒤 시전 끝나자마자 사제들이 대규모 무효화나 운무 수도사의 재활을 사용해 불 피해를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결국 손길 풀려면 불을 밟아야 하니 선택.

일정 시간마다 우현/좌현으로 쿨 티라스 전함이 접근하며, 완전히 접근해 상대속도가 일치하게 된 뒤부터 포격을 날려 불바닥을 깔고 해병 둘씩을 보낸다. 포격 착탄에도 피해와 넉백이 있고 불바닥에도 피해가 있으므로 일단은 맞지 않아야 하는데, 서리 고리나 손길 고중첩에 대처할 때 살짝 1틱씩만 맞으면 된다. 이 포격 불바닥이 함선 쇠뇌 근처에 깔리면 쇠뇌가 불타오르면서 사용불가 상태가 된다. 쇠뇌에도 재장전 시간이 있어서 무력화된 숫자가 많아질수록 쿨 티란 함선을 빨리 부술 수가 없게 되니 쏠 필요 없을 때는 가급적 현측에는 서있지 않는 편이 좋고, 혹시 불타게 되면 눈사태 대상자가 우선적으로 와서 지워줘야 한다.

노포 한 발에 체력 33%(일반 이하)/20%(영웅 이상)가 깎이는데, 일반에서는 한번에 쏠 수 있는 3발을 다 맞히면 한번에 격침되지만 영웅 이상에서는 5발을 맞춰야 잡히기 때문에[3] 불바닥과 쫄을 1번 이상 무조건 보게 된다. 배가 완전히 접근해 멈춰선 것으로 보여야 화살이 적중하므로 성급히 쏘진 말아야 한다. 배가 멈추면 두둥 하는 소리가 들리므로 소리를 듣고 타이밍을 잡으면 된다. 일반에서는 3발이므로 배가 나오자마자 부술 수 있지만, 이렇게 너무 빨리 잡으면 얼음의 고리로 걸리는 이동 불가를 해제할 불바닥이 없으니 주의.

해병들을 처리하면서 제이나 체력이 60%에 접근해가면 서서히 눈보라가 몰아치다가, 60%가 되면 얼음으로 둘러싸여 얼음 점멸을 사용해 바다 한가운데로 이동하고 거기서 바다를 얼린다. 제이나가 점멸하기 직전에는 해병과 전함들도 다 사라지고 불바닥도 모두 없어지며 제이나도 지금 하던 일(얼음 고리 시전 등)을 멈추므로 61%쯤 됐다 싶으면 패턴무시 점사를 하면 되지만, 주의할 점으로 중첩이 높다면 미리 불을 밟아 풀어둬야 이속 때문에 사잇페에서 고생 안 한다. 이때는 우현 현측으로 미리 가면 이동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4.1.2. 사잇단계: 울부짖는 바람

쿨 티란 선원의 말(얼라이언스): 호드가 승기를 잡았구나 싶었을 때, 제독님께서는 판세를 뒤엎으셨습니다!
대장 자다리의 외침: 하! 저기 호드 함선이 보이느냐! 네가 도망칠 곳을 없다! 얼음 마녀.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정말 내가 도망친다고 생각했던 건가?
(바다를 얼리는 제이나)
대장 자다리의 외침: 말도 안돼!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난 우리 무대를 바다 한가운데로 옮겼을 뿐. 너흰 이제 아무 데도 못 가.
사잇단계에서는 제이나가 얼린 바다로 점멸(일반, 신화는 고정 위치, 영웅은 무작위 지점)한다. 쇄포, 바질토 등 공대 이동기를 쓰고 회오리와 구슬을 피하면서 제이나를 찾으면 되는데, 제이나가 부른 눈보라로 시야가 매우 제한되므로 피할 시간이 별로 없다. 시점을 낮추면 멀리서도 회오리의 흰 바닥이 보이므로 회오리는 비교적 피하기 쉬운데, 맞으면 바로 얼어버리는 구슬은 가까이 와야 보이므로 반사신경 시험. 제이나가 드롭하는 보조장비를 착용했을 경우 시야가 더 많이 확보된다.

구슬이 발생하는 중심부가 제이나의 위치이고, 킬제덴의 일리단이 나오는 사이페이즈처럼 때처럼 냥꾼이나 야드가 있으면 인간형 추적으로 찾을 수 있다. 제이나를 찾아 끊으면 사잇단계 끝.

4.1.3. 2단계: 얼어붙은 분노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이제, 끝을 내자.
2단계는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싸우며, 얼음 위라서 춥다는 설정으로 스킬을 맞거나 바닥을 밟지 않아도 10초마다 싸늘한 손길 중첩이 1씩 오른다. 얼음 파편과 눈사태는 그대로 쓴다. 추가되는 기술은 역시 마법진으로 시전방향이 미리 표시되며 서서히 15도쯤을 회전하는 캐삭빔인 빙하 광선과, 오닉시아의 피해욧 브레스처럼 맵 끝에서 끝을 가로지르는 얼음폭포. 둘 다 방향을 매우 잘 표시해 주므로 그냥 안 맞으면 된다. 눈사태에는 부가효과가 붙어 투사체가 3개씩 발사되고 이걸 맞으면 이동불가+손길 중첩이 쌓이니 피하면 된다. 느려서 피하기 쉽지만 하얀색 바닥에 하얀색 발톱 모양으로 퍼져나가고 상당히 많은 수가 생성된다. 얼음 파편을 제외한 모든 기술이 얼음 바닥을 까는데, 이 위에 있으면 손길 중첩이 더 빠르게 올라간다. 일반적으로는 밟지 말아야겠지만 3페에서는 손길 조절을 위해 밟아야 할 때가 있다.

여기부터는 로데론 시네마틱에서 제이나가 끌고 온 그 댈린 프라우드무어의 쿨 티란 함대 기함이 공중에서 제이나를 지원한다. 일제 사격은 징표 대상자에게 발사하며 바닥이 매우 크고 뚜렷하므로 쉽게 보고 피할 수 있다. 공성파괴자 작렬은 1명에게 발사하는 전체피해 기술로 멀어질수록 피해가 감소하니 빠지면 된다. 지연시간 없이 대상자에게 바로 발사하므로 대상자는 못 피하며, 힐이 필요하다.

2페부터는 포격함이 없으므로 불바닥이 깔리지 않는 대신, 전투지역에 불발탄이 여러 개가(공격대 찾기 5개, 일반 4개, 영웅 및 신화 3개) 있다. 이 불발탄을 깨면 15초 동안 주변에 피해가 없는 열기 지역을 만들어 손길을 전부 풀어주고 8초 동안 손길에 면역을 걸어준다. 그러나 좋기만 한 것은 아니고 시간이 끝나면 폭발해 지역 내 피해를 주므로 15초 동안 최대한 잘 누리다가 폭발 전에 빠지면 된다. 초기에는 피해감소 99%가 걸려 있어 깰 수 없는데, 일제 사격을 여기다 맞히면 얼음이 깨지며 피해감소가 사라진다. 보통 2사잇페 대비용으로 공격대가 처음에 온 입구 근처의 불발탄을 가장 마지막으로 부수게 된다. 일제사격은 제이나의 사이페이즈에서 제이나의 스킬을 시전차단하고 몇 초 후에 곧바로 무작위 대상에게 쓰므로 공대원 전원이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4.1.4. 사잇단계: 순간 빙결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그 자리 그대로 얼어붙어라!
제이나의 체력을 30%까지 빼면 전장 중앙으로 순간이동하며 서서히 다가오는 얼음 바닥을 깐다. 여기 닿으면 바로 얼어버리므로 왔던 길로 다시 도망쳐야 하는데, 얼음벽으로 막혀있다. 여기서 쿨기를 한 번 빼서 벽을 부수고 전진하면 제이나의 물정령과 함께 얼어붙은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가 있다.
(나타노스를 풀어준 후)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외침: 뭘 망설이나? 끝을 내게!
나타노스를 풀어주면 나타노스가 검은 화살을 제이나에게 발사하여 다가오는 얼음 바닥 시전을 끊는다. 이후부터는 일제 사격 포탄이 계속해서 쏟아지게 된다. 아직 안 죽었을 정령을 끌고 다시 제이나에게 다가가면서 정령을 잡아야 한다. 정령은 냉기의 심장(대상자 주변에 피해, 혼자 이격)을 주기적으로 걸며 얼회를 써 자기 주변에 이불을 건다. 해제 필요. 영웅부터는 공대원 전체피해를 입히는 물화살을 쓰므로 칼차단해야 한다. 이때 제이나는 비전 탄막을 시전하는 무적 상태인데, 차단기는 먹힌다. 제이나를 차단하면 비전 탄막이 종료되며 사잇단계 끝.

4.1.5. 3단계: 바다의 딸

제이나 공략의 핵심 페이즈이며, 3단계에서 제이나는 분쇄의 창다색의 환영이라는 기술을 추가로 사용하나 눈사태는 사용하지 않는다. 분쇄의 창은 누군가가 얼면 바로 제이나 옆에 혹한의 쐐기가 생성되며 잠시 뒤 제이나의 위치와 대상을 잇는 직선으로 쭉 관통해 날아가는데, 냉법의 얼음창처럼 얼어붙은 대상에게 3배의 피해를 입혀 사실상 빈사의 상태로 만든다. 제이나와의 전투 특성상 지속피해가 계속 들어오니 이걸 맞으면 탱커외엔 죽는다고 봐도 무방. 다색의 환영은 빙하 광선, 얼음폭포, 분쇄의 창을 복사해 쓰며 바닥이 깔리는 스킬이라면 바닥도 같이 깐다. 여기에 현재 보는 방향으로 예고 없이 즉시 발사하는 냉기돌풍 스타일의 광역기가 추가되므로 제이나 전방에는 탱 이외엔 아무도 있으면 안 된다.

이 페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불발탄이 없어 손길 디버프 리셋이 불가능하다. 즉, 누구든 한 번 이상은 반드시 얼어붙게 된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능동적으로 바닥을 밟아 중첩을 올릴 때를 계산해야 한다. 특히 탱커 둘이 전부 얼면 제이나가 당장 다른 딜러들을 하나하나 얼음 파편으로 죽이기 시작하므로 이것만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한두 파티가 동시에 얼어붙으면 그 얼음을 깰 딜도 안 나오거니와 얼어붙은 사람들 때문에 분쇄의 창이 열댓개씩, 그리고 같은 수만큼 환영에게서 생성돼서 얼지 않은 공대원들도 죄다 죽여버린다. 얼음 잘 깨려고 어느 정도 밀집대형이 강요되므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어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따라서 일단 탱커는 동시에 얼지 않도록 필요하면 바닥을 밟으며 중첩관리를 해야 하고, 다색의 환영은 제이나 잡기 직전이 아닌 이상 얼음 다음으로 우선순위를 둬 점사해 최대한 제거해야 하며, 블러드 타이밍은 너무 많은 공대원이 얼어붙어서 제이나/환영과 함께 얼음까지 깨주기 힘들 것 같은 순간이 된다. 제이나가 20초 얼방으로 아무 것도 못 하는 동안 얼음이나 환영을 정리하고 재정비할 시간을 갖는 것.

영웅에서는 여기에 추가로 벽에 닿으면 터지는 서리 구슬을 발사하므로, 어디서 탱킹하든 상관없는 일반과 달리 제이나의 탱킹 위치는 최대한 중앙이 된다. 구슬은 플레이어에게 닿으면 피해를 주면서 손길을 쌓지만, 이때 구슬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그 위력 또한 줄어든다. 벽에 닿을 때 구슬에게 남은 힘만큼 공대 전원에게 손길을 걸어버리니 전부 어는 대참사가 없도록 몸을 비벼야 한다.

체력을 5.5%까지 빼면 제이나가 또다시 얼음 점멸로 도주하며 호드의 경우 나타노스의 대사로, 얼라이언스의 경우 후반부 회상이 끝나며 전투가 끝난다. 마지막 네임드답게 공대원 개개인의 공략숙지가 매우 중요하며(특히 2페이즈 이후), 3페는 이놈 얼고 저놈 얼고 그 와중에 미처 못 본 환영 스킬에 맞고 하는 정돈되지 않은 난장판이므로 제대로 택틱 짜서 정확한 타이밍에 할 일 불러주는 공대장 역량도 시험한다. 2페이즈까지는 별달리 까다로운 패턴이 없지만 3페이즈의 마지막 5~10%가 고비다.

공략, 특히 3페 공략의 핵심인 꽁꽁 얼어붙음 디버프는 일반적인 스턴으로 취급되어 죽음의 기사의 얼음 같은 인내력이나 마법사의 점멸 등 스턴해제기를 사용하면 풀리며 얼음도 없어졌으나 핫픽스로 막혔다. 성기사 천상의 보호막이나 마법사 얼음 방패 등 완전무적기로는 여전히 풀 수 있다.

이외의 스턴해제기로 인간 종특인 자생력과 연금술로 만들 수 있는 '드레나이 자유 행동 물약'도 있는데, 개발진이 감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자생력은 처음부터 아예 쓸 수 없었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는 제이나전을 호드로 변경된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이다. 연금술 물약이 첫주 제이나의 난이도를 크게 완화시켰으나 이 또한 위의 해제 불가 패치를 통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막혔다.
공격대 전멸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조심하오. 바다의 딸을...[4][5]
공격대 승리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안 돼... 이렇게 끝날 수는 없어!
파일:WoW_Horde64.png (호드 시점)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외침: 프라우드무어는 기어코 살아남아 그 저주받은 목숨을 연명하게 되었네. 대족장께서 달가워하지 않겠어.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외침: 허나... 자네들 덕에 얼라이언스가 피를 본 것도 사실이지. 힘을 비축해두게, 영웅이여. 전투는 계속될 걸세.
파일:WoW_Alliance64.png (얼라이언스 시점/회상 종료)
초임장교 로버츠의 말: 그렇게 된 거였습니다. 여군주께선 제가 본 세상에 제일 용감한 분이셨습니다.
안두인 린의 말: 고맙습니다. 제독님이 곧 회복되길 지켜보죠.
안두인 린의 말: 영웅들이여, 오늘 일은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헌신에 보답할 길이 없군요.
안두인 린의 말: 호드도 잃은 게 있으니 분명 보복해오겠죠. 앞으로의 일에 대비해야 합니다.

4.2. 신화

제이나 체력 1.33억[6], 얼음덩어리 80만, 얼어붙은 쇠뇌 803만, 쿨티란 해병 107만
얼음결속 환영 53.3만, 불발탄 134만
얼음의 벽 723만, 얼음에 갇힌 나타노스 268만, 제이나의 파도정령 870만, 분열된 파도 정령 261만, 다색의 환영 187만

신화 난이도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추가적으로 딜을 넣어야 되는 요소가 늘어나 극한의 딜링이 필요하다. 특히 두 번째 사잇 페이즈에 나오는 제이나의 파도정령은 공찾~영웅에선 그냥 죽이지만 신화에선 절대로 죽이지 않고 대동해야 하는게 강제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물론 정령관련 너프가 많아서 트라이 팟은 안전하게 정령을 죽인 뒤 중첩을 지운 뒤 차단을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난이도는 최종보스 답게 멕카토크보다 어려웠으나, 여러 핫픽스로 너프되고 나서는 멕카토크보다는 쉽다는 평. 영웅에 익숙해지고 정해진 패턴을 숙지하면 몇 명이 간헐적으로 얼어도 잡을 수 있다. 멕카토크도 얼마 못가 너프를 당하긴 했지만.

1페이즈의 기본 시작은 제이나를 중앙으로 풀링하여 시작하며, 모여드는 눈보라 때문에 원거리 밀집 + 근거리 밀집 진형으로 시작한다. 도중에 얼어붙은 공성무기가 생기면 탱커가 그쪽으로 약간씩 움직여주면 된다. 1페이즈의 제이나가 시전하는 얼어붙은 공성무기, 눈사태, 혹한 작렬이 랜덤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시전 바를 보고 빠르게 캐치해야 한다.

처음 트라이할 때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눈사태 대처이며, 너무 빨리 빠지면 마지막 즈음에 눈보라로 인해 얼어붙게 되고, 너무 늦게 빠지면 같이 도는 사람이나 아군 진형에게 테러를 일으킬 수 있다. 같은 방향으로 빠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이동 속도 증가기를 쓰면 안된다. 그러면 같은 방향으로 돈 사람은 얄짤 없이 죽게 된다. 제이나의 눈사태 캐스팅이 다 꽉찬후 바닥이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대처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탱의 경우 반드시 걸리므로 탱이 도는 방향은 미리 정해서 변수를 하나라도 줄이자.

가장 위험한 눈사태는 블라인드와 눈사태가 겹칠 때, 근딜 쪽에 편중되게 눈사태 대상자가 나올 때이다. 눈사태는 가까울수록 바닥이 더 빨리 떨어지므로 느긋하게 나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

처음에 있는 쫄이나 중간에 나오는 쫄들이 폭탄을 설치하기전에 스턴기로 끊어주면 폭탄 설치가 끊기므로 좀더 쉬운 처리가 가능하다. 사제의 정배를 위해 폭탄 시전기만 스턴기로 끊고 나머지 군중 제어기는 넣지 않아야 정배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해진다. 폭탄이 기름 찌끼 위에 서있거나 너무 멀리 있어서 대처가 힘들다면 1개 정도는 터뜨려도 된다.

도중에 DBM 등을 주시하다가 얼음의 고리가 오기전에 탱커가 원딜 반대쪽으로 쭉 빼서 유도하면 된다. 지속된 체력 너프로 고리는 2번만 보며, 첫 고리는 타임 테이블에 따라 눈보라 직전, 혹은 직후에 오므로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블라인드 상태에서는 얼음의 고리의 범위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
영웅과 달리 불타는 기름찌끼의 데미지가 매우 위협적이므로 얼음의 고리가 터지기 직전에 올라서거나, 아니면 아예 올라가지 않은 채 얼음 고리가 끝나자마자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 운무 수도사의 재활 등으로 한번에 지우고 찌끼에 올라가 싸늘한 손길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체력 너프 후로는 블라인드 상태에서도 넘어가서 중첩이 쌓인 상태로 넘어갈 수 있으니 공대장의 오더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블라인드나 냉기의 손아귀 등으로도 중첩이 1페이즈에서도 쌓이므로 힐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틈이 난다면 빠르게 중첩을 지워주자.

일반적으로 냉기의 손아귀와 포격 바닥의 타이밍이 비슷하게 오므로 힐러진은 칼해제를 할 준비를 해야한다.

1-2 사이페의 경우 좌측조, 우측조로 나뉘어 환영을 제거한다. 도중에 제거할 상대가 있다보니 영웅보다 피하기가 좀더 까다로우며, 지속적으로 공대 중첩이 엄청 빨리 쌓이기 때문에 얼어붙은 사람이 생길경우 버리고 가야한다. 일반적으로 40초 내에 컷해야하며 이 이상 걸릴 경우 고중첩에 무빙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힐러가 살리기 힘들다. 누구 하나가 달려서 툭 치면 끝나는 영웅과 달리 모두가 버텨야하므로 빠른 숙련이 필요하다.

첫 불발탄 제거까지 10중첩 이상의 고중첩이 쌓여있므로 힐러들은 엄청난 빡힐을 해야한다. 무조건 멀리 빠져야하는 영웅 공성파괴자와 달리 모여드는 눈보라 때문에 얼지 않고 복귀할 수 있는 정도 까지만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밀집진형이기 때문에 한곳에 모여서 빙하광선의 위치를 유도한다. 즉, 바닥을 최소한으로 깔도록 유도해야한다 . 2불발탄은 다음 블라인드가 올 때쯤에 부수는 편이며, 3불발탄은 37퍼내외에서 부수는 편이다. 눈사태는 탱커가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정해진 인원이 같이 나가서 눈사태를 유도하거나, 눈보라를 무시할수 있는 탱커의 경우에는 혼자 나가기도 한다.

2-3 사이페(얼음벽 페이즈)의 경우 블러드를 올린 뒤 원거리 딜러는 제이나 본체를 치다가 어느정도 바닥이 커지면 얼음의 벽을 빡딜한다. 물론 본체에 정신 팔려있으면 벽을 못깨고 전멸할 수 있다.

후반부 택틱은 너프 전과 너프 후 택틱으로 나뉘는데, 너프 전에는 나타노스가 자유로워질 때 싸늘한 손길 중첩이 쌓이지만, 너프 후에 제이나의 비전 탄막이 차단되었을 때 싸늘한 손길 중첩이 쌓이기 시작해서 제이나의 파도 정령을 잡을지의 여부에 따라서 택틱이 갈린다. 각각의 택틱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한쪽에 익숙해지는 게 필요하다.

너프 전 택틱으로는 파도 정령을 잡지 않고 빠르게 나타노스가 갇힌 얼음을 부수자마자 바로 제이나를 차단하는데, 얼음을 부수기전에 모두가 반드시 블러드 버프를 클릭해서 지운 다음에 나타노스를 구출해야 한다. 제이나의 얼음 방패 시전 기준이 1사람이라도 블러드 버프를 가지고 있을 경우 시전하므로, 20초 동안 싸늘한 손길 중첩이 쌓이기 때문에 공대가 터지기 쉽기 때문. 파도 정령은 차단조를 정해 차단만 하고, 냉기의 심장 대상자는 빠지면 된다.

너프 후 택틱으로는 파도 정령과 얼음을 동시에 부수게 되는데, 파도 정령은 죽으면 분열하여 더 작은 쫄 2체가 되는데 이 쫄들도 냉기의 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쫄들도 죽이고 난 뒤 싸늘한 손길 중첩을 모두 제거하고 제이나를 차단하게 된다. 이 택틱을 사용할 경우 파도 정령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영웅과는 차원이 다르게 빽빽하게 오는 비전 탄막을 중간에 블라인드가 한번 오면서 중첩이 또 쌓이게 되는데 중첩이 모두 지워질 때까지 버텨야 하므로 이 택틱도 많은 숙련이 필요하다. 이 바닥이 유저의 근처에서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면 그나마 편하다.

서리의 구슬의 경우 냉기의 심장, 일제 사격 대상자를 제외한 전부가 올라가서 바로 터뜨린다. 또한 탱커는 딜로스를 방지하기 위해 중첩을 20중첩까지 쌓기 전에 고의로 죽이고 전투부활이나 선조의 보호 토템으로 살린다. 당연히 수정 먼지에 쓸리지 않도록 공대 진영을 짜야하며 혹여나 어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어 공대 이동 방향도 사전에 정해야한다. 사실상 여기까지 오고 바닥을 피하면서 중첩 관리를 잘 하면 아무리 5힐이라고 해도 여기까지 온 실력의 공대는 2서리의 구슬이 터지기 전에 20중첩내에 죽일 수 있다.

거듭된 너프로 1페이즈가 합 맞추기가 어려워 1페이즈와 1사잇 페이즈를 잘 넘어가게 된다면 뒤의 페이즈는 좀만 더 숙달되면 잡을 수 있다.

요약을 해보자면,

1페이즈에서는 얼음고리 후 바로 오는 눈사태나, 블라인드 도중 오는 눈사태를 조심해야한다. 2고리 이후에 오는 블라인드 도중에 포격이 올 수도 있으므로 잘 보이지 않더라도 피하도록 해야한다.

사이페이즈에서는 바람 질주 토템을 미리 깔아서 빨리 가도록 해야하며 보통 오른쪽 조 쪽의 불발탄을 부숴야 하기 때문에 왼쪽이 3개 환영, 오른쪽이 2개 환영을 부수고 왼쪽이 오른쪽 조가 있는 방향으로 합류하게 된다. 당연히 왼쪽 조가 좀더 빡세다.

첫 불발탄을 부수기 전까지 10~12중의 고중첩이 쌓여서 힐이 밀리므로 정고+치해와 같이 강한 공생기를 배정해야한다. 물론 개개인 생존기를 올리면 더 베스트. 그 후 두 번째 불발탄은 다음 블라인드 도중에 부수는 편이며 시야가 가려져서 실수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세번째 불발탄은 중첩에 맞춰서 적당히 부수면 된다.

2-3페이즈 도중에서는 블러드 벽 빡딜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이페동안에는 중첩이 쌓이지 않으므로 고중첩이라도 좀더 버티면된다. 힐러는 나타노스 옆에서 물약 엠탐을 가지면 된다. 정령 처리 공략으로 갈 경우 정령 메인, 나타노스 묻딜로 부수면 된다. 제이나로 가는 도중에 블라인드로 인해 중첩이 쌓이므로 중첩이 사라진 후에 차단을 한다.

3페이즈 첫 서리 구슬은 바로 터뜨려서 부수며, 첫 환영은 없앤다. 이즈음에 메인탱에 고중첩이 쌓이므로 선보토를 깔고 힐 끊을 준비를 해야한다. 수정 먼지 때문에 탱커와 본진은 정해진 방향으로 돌도록 유도해야한다. 2구슬은 최대한 멀리 날아가는 방향으로 유도한 후 그냥 때려 잡으면 끝. 보통 이즈음에 15중첩 이상 초고중첩이 되므로 고중첩이 되면 개인 생존기, 생명석, 치유 물약 할 수 있는 것을 다해야한다.

8.3패치 기준으로는 딜량이 넘사벽으로 좋아졌기에 몇몇 부분은 딜로 찍어 눌러서 쉽게 넘기는게 가능하다. 단, 중첩관리를 잘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니 개인행동은 금물이며 '모여드는 눈보라' 대비를 위해 최대한 밀집진영을 유지 + 피할건 피해야 한다. 아래의 공략은 나이알로사 영웅 졸업급인 템렙 465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1페이즈>
양옆의 쫄은 제이나 딜하면 묻딜로 금방 녹으니 폭탄통 설치 못하게 스턴만 걸어주자. 빡딜만 된다면 눈사태를 1번밖에 안보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니 좌/우현에 배가와도 쇠뇌를 쏠 필요는 없다. 그러니 모여드는 눈보라 대비 밀집진영을 유지하면서 눈사태 대상자 이격 / 불바닥 나오면 넉백되지 않게 칼같이 이동해주자. 제이나 피 약 65% 즈음에 배 우현으로 모이면서 불바닥 밟아 중첩을 지워주자.

<첫 번째 사잇 페이즈>
모여드는 눈보라 대비를 위해 왼쪽/오른쪽 파티가 최대한 밀집해 천천히 이동하면서 환영을 처리하면 되는데, 딜이 매우 좋아져서 환영은 금방 죽으니 얼어붙은 공대원들 딜해서 풀어주는데 최대한 집중하자. 얼어붙은 공대원들 버리고 환영 딜하러 튀어가는건 트롤짓이니 특히나 조심. 어는 공대원 없이 2페이즈 넘어가야 각종 기술에 대비할 수 있고 사망자로 인한 딜로스가 없어지니 가장 중요하다.

딜이 매우 좋다면 여기서 약간의 트릭이 있는데, 모여드는 눈보라 때 공대 전원이 한쪽으로 붙어 이동하며, 언 공대원은 간간히 깨주며 한쪽으로만 가서 제이나를 지속적으로 친다. 올라가는 중첩은 얼음 구슬을 맞아 얼면서 얼음을 깨도록 하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울부짖는 바람이 차단이 가능해지면서 제이나가 피해 면역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이때 차단을 절대로 하지 않고 블러드를 올려서 제이나를 극딜하면 이후 페이즈를 모조리 무시하고 전투를 끝낼 수 있게 된다. 다만 블러드를 올렸을 때 실수로 차단을 해버리면 바로 제이나가 얼방을 써버리고 2페이즈로 넘어가니 주의.

<2페이즈>
제이나 빡딜만 해준다면 불발탄 밟기 2번 사이에 두 번째 사잇 페이즈가 갈만큼 제이나 피를 뺄 수 있다. 그러니 눈사태/얼음폭포/빙하광선 같은 피할 수 있는 기술을 조심하면서 딜해주고, 어는 공대원도 바로 깨서 구해주자. 특히 눈사태 테러로 다른 공대원들 중첩 올리는 일이 흔하니 어는걸 각오하더라도 나가주자. 일제사격 대상자는 2번 정도만 수고해주면 되니 불발탄 무적버프 바로 지워지도록 무빙 필수.

<두 번째 사잇 페이즈>
우월해진 딜량으로 벽/나타노스/정령딜이 가능해 위험할건 없다. 여기서 블러드나 영웅심 사용. 다자알로가 메인이였던 때와 달리 정령을 다고 막페로 넘어가지 않아도되니 천천히 이동하면서 정령 죽이고 분리돼서 나오는 꼬마정령도 처리하자.

<마지막 페이즈>
여기까지 왔다면 거의 잡은거니 2페이즈와 마판가지로 빙하광선 같은 피하는 기술 확인 + 서리구슬 발 담가서 중첩수 최대한 낮추기만 해주면 된다. 언 공대원이 0순위 딜이라는 건 당연한 부분.

4.3. 공격대 찾기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는 일반을 기본으로 하여 다음 패턴들이 완화된다. 물론 체력과 피해량도 감소한다.

5. 업적 및 위업

6. 기타

얼음 파편, 눈사태, 냉기의 손아귀, 얼음의 고리, 파도 정령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제이나의 기술들을 참고하여 디자인되었다.

여태까지 있던 레이드 던전 최종보스 중 최초로 자신의 목적을 완벽하게 이루면서 살아남은 네임드다. 레이드 최종보스로 나온 등장인물 대부분은 목숨도 잃고 목표 달성도 실패했으며, 잘 쳐줘봐야 킬제덴( 태양샘 고원)이나 가로쉬 헬스크림처럼 목숨만 건지고 자기 목적은 이루지 못하는 경우, 혹은 반대로 요그사론처럼 발악 수준의 목적은 이루지만 결국 처치는 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 이후 이야기 진행을 보면 이 전투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하며 얼라이언스 레이드가 종료되는 함선 위에서 보면 실제로 구호들것 위에 체력 5% 상태로 누워 있기는 한데, 사실상 얼호 양쪽에서 '전사' 운운하며 완전 전선이탈 취급을 당하는 겔빈 멕카토크와 달리 응급치료를 받은 뒤 회의에 참석하고 나름 멀쩡하게 다자알로 전투 에후에 얼라이언스 퀘스트에서 나타나며, 심지어 나즈자타 공격도 직접 지휘할 정도로 몸을 보전했다. 제이나 이후로 각자 레이드 던전의 최종 보스를 맡으며 등장한 전쟁인도자 3부작 다른 주인공들 역시 '목표 완수+생존'을 전부 이룬다.

신화 난이도에서 물의 정령 탈것인 빙하의 파도폭풍을 드랍한다. 격아 이전과 달리 격아부터 탈것을 포함한 레이드 아이템에 개인 획득이 적용되었으므로, 예전의 막넴 100% 탈것들과 달리 공격대원 중 해당 탈것이 아직 없는 사람 1명에게 무작위로 드랍된다. 예전의 드랍률 100%와 메커니즘만 다르지 개인이 먹을 확률은 같다. 한편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는 멕카토크만 잡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멕카토크를 대신해 갤멋죽포를 드랍한다. 전 난이도 공통 드랍 탈것은 없으면서 최고 난이도와 최저 난이도에서 각각 다른 탈것을 드랍하는 특이한 네임드다. 이후 8.3 패치 중반에 탈것 드랍량을 2개로 증가시킨 패치 이후로 제이나를 잡는 파티가 늘어났으며, 이후 6월 때 신화 난이도에서 제이나를 잡은 적이 있는 공대원이 있을 경우 바로 제이나 앞까지 보내주는 엔피시가 추가되어[9] 막직이 더욱 활성화되었다.

이제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등장한 보스 중 보기 드문 인간 레이드 보스다. 제이나 이외에는 인간인지 언데드인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인간으로 알려진 귀부인 팰리나와 십자군의 시험장의 종족 대표 용사 중 얼라이언스 용사(중 인간 용사) 정도가 인간 레이드 보스의 전부다.[10][11]

2019년 2월 6일 02:18(KST)에 Method에서 신화 WFK를 달성했다.

2019년 3월 14일(KST) 8.1.5 패치와 함께 너프가 진행되었다. 모든 난이도에서 제이나의 체력이 5% 하락하고 신화 난이도에선 제이나의 파도 정령의 체력이 35%, 제이나의 싸늘한 손길 피해량이 10% 감소했다.

2019년 5월 16일 추가 너프가 진행되어 다색의 환영 생성이 좀더 제이나에 가까워졌으며, 얼음 폭포가 에너지 100과 겹치기 않게 되었다. 또한 신화 제이나의 체력이 5% 추가 너프(1.4억에서 1.33억)되었다. 또한 싸늘한 손길 중첩 시작이 나타노스 구출이 아닌 제이나 차단으로 바뀌면서 그냥 정령을 잡고 가는 경우도 생겼다. 물론 로그는 포기해야하지만.... 너프 전에는 킬제덴, 천둥왕 급의 최상위 난이도 보스 바로 아래급의 난이도로 여겨질만큼 엄청난 난이도를 보여줬지만 체력 너프 후에는 메카토크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여줄 만큼 많이 쉬워졌다.

5월 23일 편의성 패치로 사이페 중 공격대원이 전부 얼어버리면 (환영을 다 못 잡았다던가 벽을 못깨서 전멸하는 상황 등 확실한 리트 상황) 그냥 바로 즉사당하게 바뀌었다. 그 전에는 분광기[12] 낀 탱커 공대원이 죽을 때까지 커피타임을 가져야만 했다.

블러드를 올리면 얼음 방패를 사용한다는 특이한 방식이 여러 번 강조되는데, 정확히는 공대원이 특정 버프를 갖고 있을 때 제이나가 활동 중이라면(즉, 사잇페가 아니라면) 얼음 방패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피의 욕망, 영웅심, 시간 왜곡, 원초적 분노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제이나가 모르는, 즉 격전의 아제로스가 현역 당시에는 없던 마법인 기원사의 위상의 격노를 썼을 때는 제이나가 얼음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다.
[1]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원문은 port와 starboard다. 한자 쓰는 나라에서야 좌현, 우현으로 좌우와 직결된 단어라 아무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영어에서는 좌우와 전혀 무관한 단어이므로 초짜 선원들이 헷갈려한다는 클리셰가 있으며, 다자알로의 제이나 전투 첫 공개 때도 1페이즈 선상 전투를 소개하면서 '여러분은 starboard와 port가 각각 어느 쪽인지 알고 계시나요?'라는 설명을 하기도 했다. [2] 현측으로 접근하는 쿨 티라스 전함을 말한다. 원문은 Kul Tiran Corsair. [3] 이전에 영웅 이상에서는 배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어 6발을 맞춰야 했지만 체력 너프로 신화에서도 5발만에 침몰시킬 수 있게 되었다. [4] 격전의 아제로스 소개 동영상 전쟁인도자의 제이나 편에서 제이나가 부르는 노래의 첫 구절이다. [5] 영판에서는 "Beware, beware of me."라고 한다. 전쟁인도자 영상의 마지막 대사. [6] 133,473,380 [7] 기본 2명에 마력 50 이상에 최소 3명, 75 이상에 최소 5명. [8] 버프창/인벤토리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숨겨진 트리거다. [9] 각 진영별로 상대 진영 회상을 시켜주는 엔피시다. 호드는 오토예, 얼라이언스는 초임장교 로버츠. [10] 워크래프트3나 와우 설정상 저주받은 교단은 강령술사와 수행사제들은 살아있는 인간들로 구성되어있다. 워3 언데드 첫 미션또한 사람들 사이에 숨어있는 수행사제를 모으는 것이기도 하다. 일단 낙스라마스 게임 데이터로는 노스나 헤이건같은 애들은 언데드로 뜨고 팰리나만 인간으로 설정되어있다. [11] 참고로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은 죽은 적은 없지만 이미 워크래프트 3 시절에 서리한의 저주를 받고 언데드가 되었기 때문에 설정상으로든 인게임 몬스터 분류로든 인간 보스가 아니다. 필멸자이긴 하지만. [12] 10초마다 1번씩 보호막을 제공하는 탱킹용 장신구. 효율이 높아 많은 탱커들이 애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