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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4:43:37

금은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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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다자알로 전투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다자알로 방어전
다자알로 공성전
죽음의 계약
제국의 몰락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얼라이언스의 힘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4.3. 공격대 찾기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Opulence.jpg
먼 옛날, 왕 다자르는 정당한 주인이 아니라면 맞서 싸우도록 황금 보물에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아무것도 모르는 수많은 도둑이 다름 아닌 자신이 탐한 보물의 손에 최후를 맞았으며, 이는 왕의 물건을 훔치려는 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으로 남아 전해지고 있습니다.
Opulenc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다자알로 전투의 네 번째 우두머리로 호드가 전쟁 대장정을 통해 획득한 심연의 홀을 비롯한 온갖 보물을 보관하고 있던 잔달라 금고의 수호자.

호드의 포위망을 뚫고 피라미드에 진입한 얼라이언스 용사들은 금과 보석으로 가득한 거대한 전당을 발견하지만, 그 전당의 수호자가 깨어나 그들을 공격한다.

금은보화를 처치한 얼라이언스 용사들은 라스타칸에 맞서기 위해 성소 내부 깊숙히 진격하게 되고, 거기에 잔달라가 섬기는 로아들과 그 로아들의 위상과 싸우게 된다.

2. 개요

금은보화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으려면, 플레이어들은 공격대를 2개 조로 나누어 고대의 잔달라 피조물들이 지키고 있는 함정으로 가득한 복도를 지나며 전투를 펼쳐 잔달라 왕관의 보석을 얻고, 그 마법의 힘을 활용하여 수호자의 압도적인 힘을 극복해야 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데미지는 영웅/신화 로 표기한다.

4. 공략

4.1. 일반&영웅

영웅 20인 기준 1페이즈 수호자 체력 각각 3440만, 금은보화 HP 6890만, 황금 영혼 HP 204만

패턴은 참신하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시작하기에 앞서 탱은 하나씩, 딜러와 힐러는 절반 정도로 나누어 좌우로 한 조를 나누어 출발해야 한다. 이때 오른쪽의 네임드가 시전하는 패턴은 전방 180도에 화염을 분사하며 한 바퀴 빠르게 회전하는 것으로 등에 붙어 무빙해야 하므로 근딜 다수와 냥꾼 등을 배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초반 몇 개의 방에서는 해당 기술을 막 시전하려는 타이밍에 보스의 체력이 깎여 그냥 다음 방으로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러면 기술을 무시할 수 있다.

방에서 유의할 스킬은 대상자를 지정해 레이저를 발사하며 궤적에 바닥을 남기는 루비 광선 정도. 네임드의 패턴에 대처할 여유가 있도록 대상자는 빠져서 바닥을 깔아줘야 한다.

각 방의 수호자를 처지하지 않고 금은보화가 있는 방으로 진입할 시 금은보화는 아직 살아있는 수호자를 흡수하고 흡수한 수호자의 수만큼 체력과 공격력이 100% 증가한다. 따라서 양쪽 방의 네임드는 거의 동시에 쓰러져야 하며, 이를 위해 먼저 체력을 거의 다 깎은 팀이 딜컷을 하는 등의 센스가 필요하다.

1페이즈는 금은보화를 지키는 두 수호자를 잡는 페이즈이다. 일반적으로 오른쪽에 무빙이 자유로운 근딜 클래스를 배치하는 편이 많다. 차별된 스킬로 왼쪽방의 인자쉬의 손의 경우 주기적으로 불안정한 전하를 사용한다. 8초 뒤 바닥을 생성하기 때문에 대상자는 외곽에서 깔도록 해야한다. 우측방의 알랏의 보루의 경우 형벌의 불꽃이라는 전방 광역공격을 한다. 시계 방향으로 쏘는 것을 이용해 시전 전에 왼쪽 다리 뒤에 있으면 피하기 쉽다. 이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수호자 전방에는 서지 않도록 하며, 되도록 생존에 유념하자.

두 수호자는 기본적으로 으깨기를 쓰는데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스턴에 걸리므로 유의하자. 두 수호자는 기본적으로 10%씩 체력이 빠질 때마다 다음 방으로 이동하는데, 방을 넘어간 후 이전 방을 불태워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이동해야한다.
체력 함정
90~80% 화염분출
80~70% 루비 광선
70~60% 맥박 촉진 독
60~50% 루비광선, 무기력의 사슬
50~40% 화염분출
40~30% 보석 방
30~0% 없음[1]
화염 분출은 양 옆의 벽에 놓인 여러 개의 문 중 일부가 열릴락 말락 하는 시전 동작을 보여준 후 해당 문에서 일직선으로 불이 나온다. 이 패턴은 두 번 발생하는데 두 번째 불길은 이미 나온 곳에서는 나오지 않으므로, 탱커는 불길이 사라지는 대로 옆을 확인하고 안전지대로 공대를 유도하면 된다.

루비 광선은 대상자를 계속 추적하는 스킬로, 밟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바닥을 남기기 때문에 대상자는 최대한 외곽으로 가 공대원의 무빙을 방해하지 않게 할 필요가 있다. 울디르에서 탈록이 사용하던 혈장 방출과 비슷하지만, 이번 바닥은 지울 방도가 없고 공간이 훨씬 좁다.

쫄 체력이 40~30%가 되었을 대 이동하는 방의 보석방에서는 자신의 직업군에 맞는 보석을 주울 수 있다. 이 보석의 능력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2페이즈를 넘기는 관건. 영웅 난이도부터는 보석을 집으면 30초 후에 즉사급의 암흑 피해를 입기 때문에 미리 이를 상쇄할 보석을 먹은 힐러가 파티원에게 이를 무마할 버프를 묻혀줘야 한다.

두 수호자 중에 한 마리라도 죽으면 금은보화가 중앙에 팝업되며, 직후 힘 비축하기를 시전하므로 수호자들의 체력이 차이가 날 경우 최대한 빨리 수호자를 처치하고 금은보화 방에 합류 해야 한다.

금은보화는 크게 동전 세례(영웅 난이도 이상), 액체 황금, 탐욕의 비명, 동전 휩쓸기(영웅 난이도 이상), 황금 영혼을 사용하는데, 액체 황금은 지속시간이 지나면 바닥이 생기므로 외곽으로 빠지면 되나, 주변에 토파즈를 든 공대원이 있는 경우 그 자리를 피해서 바닥을 깔면 된다. 동전 휩쓸기는 영웅 난이도에서 추가되는 탱커 교대기로, 피해가 매우 크므로 다이아몬드가 활성화돼 있어도 생존기는 필수이다.

주의해야 할 기술로는 동전 세례탐욕의 비명, 그리고 황금 영혼인데, 영웅 이상 난이도에서 추가되는 동전 세례는 지정된 공대원 주변에 막대한 물리 피해를 나누어 입히는 기술이다. 문제는 피해량이 무지막지한데다가 물리 피해라 후술한 탐욕의 비명처럼 자수정으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없다. 어정쩡한 인원이 맞으면 즉사하므로 반드시 뭉치거나 무적기가 있는 클래스가 혼자 받아내야 한다.

탐욕의 비명은 다른 넴드의 광역 기술처럼 공대에 광역 암흑 피해를 입히는 기술인데, 문제는 피해량이 일반 난이도 기준으로도 1~2틱 맞으면 사망할 정도로 매우 크므로 반드시 자수정의 버프를 모든 공대원에게 돌려 피해를 경감시켜야 한다.

황금 영혼은 넴드 주변에서 단상 외곽으로 나가는 다수의 쫄을 소환하는데, 이 쫄이 단상 외곽에 도착하면 바닥을 생성하여 전투 공간이 크게 제한되므로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한다. 주로 쫄이 나오는 타이밍에 토파즈의 충만한 염화, 쿨기, 영웅심 등을 몰아서 사용한다. 이감이나 기절 등의 군중제어기가 먹히므로 광딜과 함께 고핀, 태풍 등의 유틸 지원을 해주면 좋다.

주요 전멸상황은 1페이즈의 경우 루비광선 등의 방 함정과 수호자들의 스킬이 겹치는 경우 또는 양쪽 방의 네임드 킬 속도가 과도하게 차이나는 경우. 금은보화 돌입 직후의 전멸은 자수정의 버프를 제대로 못돌려서 아군이 도둑의 최후나 탐욕의 비명에 죽는 상황이다. 금은보화의 피해량과 생명력 등이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보석을 잘 활용해서 처치해야 한다.
처치 대사
재스터 갤리윅스 : 이런... 짐승같은 놈들! 이런 예술품을 부수는 자식들이 어디 있어? 실바나스 말이 맞았군... 너네 얼라이언스 깡패 놈들은 피도 눈물도 없다고!

4.2. 신화

1페이즈 수호자 체력 각각 4950만, 금은보화 HP 1.04억, 황금 영혼 HP 268만

막공의 첫번째 벽

일반&영웅까진 보석 대충 먹고 대충 공격해도 깨지는 쉬운 난이도를 가졌지만, 신화 난이도에서는 중반부 보스라 할 수 있는 4, 5, 6넴 중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가졌다. 즉, 금은보화 신화를 잡은 공대라면 뒤의 5, 6넴은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4]

1페이즈(수호자 처리방)에서 30초마다 무작위로 각 방향당 2명씩(총 4명)에게 혼돈의 바꿔치기 디버프가 걸린다. 그후 6초 뒤 왼쪽 방의 대상자와 오른쪽 방의 비전 덫 대상자의 위치가 바뀐다(왼쪽, 오른쪽방의 위치 교체). 불안정한 전하를 달고 있거나 형벌의 불꽃이 오는 상태에서도 바꿔치기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감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혼돈의 바꿔치기를 당한 후에는 혼돈의 변위[5]라는 디버프가 생기므로 대상자들은 방이 바뀐 후에 무빙을 해 바닥을 피할지, 아님 위험한 바닥(루비 광선, 형벌의 불꽃 등)을 변위 디버프를 이용해 받아낼지 빠르게 상황판단을 해야한다. 보통 다수가 살아있으면 딜러들에게만 걸리므로 딜러들은 반드시 익숙해져야한다. 이에 대비하여 반대쪽 탱커가 형벌의 불꽃이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좀 더 편해진다.

기본적으로 좌측방의 불안정한 전하 대상자가 세명이나 되고 체력이 올라가서 시간이 길어지니 바닥지옥이 되며, 우측방의 형벌의 불꽃 회전속도 또한 증가한다. 역시 다른 함정들 또한 발동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보석의 버프에도 효과가 바뀌어 자수정의 보석 효과가 1분에서 15초로 대폭 감소한다. 이 때문에 자수정 소지자는 항상 의식을 하고 버프가 사라지지 않도록 힐을 계속 감아줘야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사파이어, 루비 등 시간 내에 스택을 쌓는 보석들의 지속시간이 짧아져서 조금이라도 신경을 안 쓰면 버프가 끊긴다.

예상외로 빨리 돌아가는 형벌의 불꽃에 죽는 사람들, 전하를 달고 오른쪽 방에 넘어가 테러하는 경우, 짧아진 시간으로 바뀐 자수정힐을 안 감아줘서 도둑의 최후로 죽는 아군들, 으깨기를 못 피하는 사람들(...), 바꿔치기에 대처 못하고 후속 공격에 죽는 사람들, 루비광선 대상자의 테러등 구멍 하나당 트라이가 급속히 길어진다. 누가 언제 어디서 바꿔치기 당하는지는 순전히 랜덤이므로, 공대원 각각의 무빙 실력이 요구된다.

2페이즈에서는 깔려 있는 액체 황금 크기가 매우 넓어지는 솟구치는 황금과 깔려 있는 액체 황금에 쫄이 들어가면 쫄의 체력이 5%씩 회복되는 황금 광휘라는 패턴이 추가된다. 보스의 체력 또한 엄청 뻥튀기 되어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바닥이 필연적으로 더러워진다. 긴 전투시간과 솟구치는 황금 때문에 영웅과 달리 가능한 최대 사거리에서 깔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액체황금의 도트 데미지가 매우 세다보니 너무 빨리 빠지면 힐을 못 받고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생존기를 키고 '최대한'[6] 멀리 빠져야한다. 액체황금을 깔러 나갔는데 솟구치는 황금이 겹쳐서 어어하다가 죽을수도 있으니 DBM이나 빅윅을 보고 판단하자.

동전세례는 영웅과는 달리 액체황금 대상자가 틱뎀+동전세례 데미지로 즉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액체황금 대상자는 절대 같이 맞으면 안된다. 결국 액체황금 대상자가 4명씩 빠져있기 때문에 최대 16명이 같이 맞아야 하는데, 같이 맞아도 체력의 60% 이상이 날아가는 큰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최대한 무적기 클래스는 버티거나 고의로 혼자 눕히는 경우도 많다. 물리 데미지이기 때문에 도적의 그림자 망토는 통하지 않고, 기사의 무적/보축, 냥꾼의 거북상, 법사의 얼방, 악사의 황천걸음 등 으로 혼자 대처가 가능하다. 동전세례는 타게팅 기술이 아닌 빠르게 오는 바닥이기 때문에 타이밍만 맞다면 이동기로 동전세례를 피하기가 가능하다. ( 트위치 클립 (우측 상단의 운무 주목)) 가끔 구버전 DBM을 쓸 경우 액체 황금 카운트 숫자가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액체 황금 테러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선 반드시 디버프 창을 보며 황금이 바닥에 깔린 것을 보고 빠지자.

2페이즈의 핵심은 루비 보석의 디버프를 절대 끊기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다. 만약 중간에 한번이라도 루비 디버프가 끊긴다면 그 트라이는 실패한 트라이나 마찬가지다. 2페이즈에서 액체황금을 멀리 깔아야 하고 루비 디버프의 지속시간도 2.5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근딜과 원딜을 섞어서 최소 4~5명은 루비를 들게 하는게 좋다. 루비 디버프가 한번도 끊기지 않았다면 3번째 황금 영혼을 소환하기 전후로 보스가 잡히게 된다. 최근에는 안정성있게 토파즈를 2명으로 줄이고 루비 소지자를 늘리는 편이다.

4.3. 공격대 찾기

1페이즈의 수호자가 체력을 서로 공유한다. 따라서 딜 조절 신경 쓰지 않고 적절히 나누어 진행해도 중간보스 2놈이 알아서 같이 죽으므로 금은보화가 강화될 가능성이 없어 편하다.

보석의 경우 아무렇게나 먹어도 진행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나, 탐욕의 비명은 공찾 난이도라도 굉장히 아프므로 힐러 2명 이상은 자수정을 먹어서 버프를 돌려줘야 한다.

5. 업적


언덕마루 구릉지에서 얻을 수 있는 애완동물인 노래하는 해바라기가 꺼내진 상태에서 염화 100중첩 버프인 찬란한 오라를 부여받고 노래하는 해바라기에게 /찬사를 보내면 된다. 개인업적이므로 공대원 전원이 오라가 있는지 확인하고 감정표현을 하는 것 외엔 어렵지 않다. 또한 찬란한 햇빛의 토파즈를 플레이어 본인이 먹었든, 다른 공대원이 먹었든 염화 100중첩만 띄워주면 조건 클리어라 해바라기만 있다는 가정 하에 업적 공대가 아닌 일반적인 공대에서도 눈치 볼 필요없이 그냥해도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찬란한 햇빛의 토파즈는 원거리 딜러/힐러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첫 페이즈에서 원거리딜러/힐러들이 적어도 한명씩 나뉘어 배치되어야 업적이 달성될 확률이 높다.

6. 기타

전쟁 대장정/복수의 파도에서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와 플린 페어윈드, 마티아스 쇼가 잔달라 보고에 잠입할 때 등장했다. 이후 플레이어 일행은 금은보화에 쫒겨 처음 들어온 공허 차원문을 통해 겨우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때도 금은보화와 직접 전투해 볼 수 있지만, 금은보화를 한 대라도 때리면 즉사기에 맞아 조각난다.(...)

전투가 끝나면 단상에 각종 보물들이 떨어지는데, 얼라이언스 용사들이 이를 루팅하는 식으로 약탈할 수 있다. 회색템이긴 한데 상점 판매가가 최소 수십~최대 수백 골드이므로 나름 짭짤하고, 가끔 여기에서 착귀 장비가 떨어지기도 한다.

금은보화의 드랍템 중에 왕관의 형태를 한 아제라이트 방어구가 있는데[7], 이 왕관은 20시간마다 한 번씩 보석을 뽑을 수 있다. 보석은 다른 플레이어의 크기를 줄이는 예능용부터 1분간 모든 능력치를 400이나 증가시키는 물약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종류등 랜덤이다. 더군다나 왕관의 룩 자체가 여캐와 시너지가 엄청나 인기있는 형상이다.

여담으로 루비는 금은보화의 핵심 공략 보석이지만 딜러들은 결코 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정작 루비를 든 사람의 로그는 처참해지기 때문... 이때문에 정공은 돌아가면서, 막공은 주사위를 통해 결정을 하는 식으로 마찰이 덜 생기게 한다. 이 덕분에 가능하면 금은보화는 로그를 안보거나, 보는 경우 특임을 했는지의 여부를 보게 된다.

내부 전쟁 시점부터 신화까지 솔플이 가능하다. 샛길의 쫄을 칠 경우 전멸로 판정되기 때문에, 다른 길로 새지 말고 중앙 통로로 가면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1] 이 방에서는 수호자의 스킬인 불안정한 전하와 형벌의 불꽃이 크게 강화된다. [2] 예외로 도트힐, 장신구, 아제라이트 옵션으로 들어가는 힐에는 버프를 주지 않는다. [3] 이때 굳이 타겟을 전환하지 않아도 오팔의 중첩이 증가한다. [4] 4넴에 트라이한 시간보다는 적게 걸린다는거지 결코 쉽다는건 아니다 [5] 공격력과 받는 피해가 100%만큼 감소한다. 10초간 지속되며 움직이면 바로 사라진다. 현재 툴팁상으로는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오기되어 있다. [6] 쫄을 잡고 오는 통로부터 깔아야한다. [7] 천부터 판금까지 모든 클래스가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