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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7:14

정령왕 엘퀴네스/설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정령왕 엘퀴네스
파일:정령왕 엘퀴네스 가로문구.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미네 하태진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엘뤼엔 데르온 세르피스 데자크 룬 이사나 라피스
파이런 엘키노 시벨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아나이스
아인 다비안 테이론 라반 아렐 카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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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종족
2.1. 정령2.2. 인간2.3. 신2.4. 엘프2.5. 드래곤2.6. 마족2.7. 유니콘
3. 세계관
3.1. 이능3.2. 지리/장소3.3. 물건
3.3.1. 광물/보석3.3.2. 식품
3.4. 생물3.5. 역사
4. 설정오류
4.1. 왜곡된 어휘4.2. 부조리한 인과4.3. 뒤틀려버린 설정

1. 개요

이환의 판타지 소설 정령왕 엘퀴네스의 소설 속 설정을 서술하는 문서다.

2. 종족

2.1. 정령

2.2. 인간

2.3.

2.4. 엘프

2.5. 드래곤

2.6. 마족

2.7. 유니콘

3. 세계관

3.1. 이능

3.2. 지리/장소

3.3. 물건

3.3.1. 광물/보석

3.3.2. 식품

3.4. 생물

3.5. 역사

4. 설정오류

소설 속에서 설정, 어휘, 문맥 등에 오류가 있는 경우를 서술한다. 개정판을 연재하면서 상당수 많은 설정과 세계관을 수정 및 첨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오류가 잦은 편. 보면 세계관과 관련해서 가장 오류가 많은걸 알 수 있는데 작가가 상세한 세계관을 짜는데 그리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다.

4.1. 왜곡된 어휘

작가가 교묘하게 왜곡한 어휘를 다룬다. 소설 내에서 설정으로 규정한 어휘가 왜곡되었을 경우 아래 뒤틀려버린 설정에 서술한다.
일단 속죄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지은 죄를 물건이나 다른 공로 따위로 비겨 없앰.[140], 어떤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하여 그 대가를 치르고 속량[141]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만 속죄는 지은 죄를 공으로 무마 시키거나 대가를 치름으로써 용서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속죄의 의미는 지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참회라는 의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속죄의 뜻은 사전 대로가 맞지만 우리가 쓰는 어감은 후자에 가깝다.

무엇보다 속죄라는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 가능한 것이다. 신탁에는 황제는 죄인이며 죽음으로써 속죄하라고 명시되었다. 이 때문에 이사나는 신탁을 부정해서 선황제가 죄인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데 엘이 속죄 운운하면서 신탁이 맞다고 친다면 속죄했으니까 땡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선황제가 죄인이라고 신탁을 긍정하게 되는 것이자 너 아버지가 죄인이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게다가 이를 아무렇지 않게 수긍하는 이사나도 문제가 있는 것이 된다. 따라서 작가는 단어의 뜻을 왜곡하였다.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속죄라고 운운하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데다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면 선황은 속죄를 한 것이 아니라 유카르테에 의해 대속[142]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독자는 작가가 이렇게 교묘하게 단어의 뜻을 왜곡한 것을 모르고 지나치며 작가가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이다.[143]

4.2. 부조리한 인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인과에서 어긋난 부분, 궤변등을 다룬다. 차후 소설이 더 진행되면서 부연설명이 추가되면 오류가 아니게 될 수도 있으니 참고바람. 해결된 부분은 (해결)이라고 표시

4.3. 뒤틀려버린 설정

기존의 설정을 부정해버리는 언급이나 맥락 또는 기존의 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을 다룬다. 부연 서술을 통해 해결된 부분은 (해결)이라고 표시한다.

[1] 아크아돈의 4대 원소(물, 불, 바람, 흙)가 정령왕이고, 정령왕이 곧 아크아돈의 4대 원소인 셈. [2] 이 때문에 아크아돈 한정으로 상급신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아크아돈의 관한 권한은 4대 정령왕의 고유 권한이며, 아크아돈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는 정령왕의 휘하에 놓여진다. 이 덕분에 특수한 상황에서는 상급신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면 악신이 각성을 앞두고 있을 때는 그 어떤 상급신보다 강하기에 그에 대적할 신이 없지만, 완벽하게 신이 된 것이 아니기에 중간계에 존재하는 원소를 벗어날 수 없다. 단적인 예로 악신의 피에 아직 물이 남아있는 상태기에 물의 정령왕이 악신을 구속할 수 있으며 4원소설에 따라 나머지를 이루는 것은 흙이므로 땅의 정령왕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신이 되면 중간계의 원소로부터 자유롭지만 각성을 앞둔 상태에선 육의 굴레를 벗지 못했기에 바람으로 그 육체를 찢거나 불로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3] 많이 살면 그만큼 힘이 더 많이 축적된다. [4] 정령왕의 힘으로 외형을 조금 바꾸는 정도는 가능한데, 이를 이용하여 외형의 나이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힘이 많이 들어 자주 쓰지는 않는 모양. 또한 이런 외형 조절이나 다른 마법을 쓰더라도 머리색과 눈 색은 바꿀 수 없는 듯하다. [5] 이오웬은 이프리트 시절 남성체였으며, 카노스는 엘퀴네스 시절 여성체였다.눈치 싸움 실패?,서로 따라했나? [6] 이 외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강한 힘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의 기준은 만들어진 시대의 미의 기준에 맞춰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외형을 지닌다. 게다가 주신이 만든 것이기에 같은 외모가 있을 수 없다. [7]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신계에서 공문을 보내왔고 덕분에 아레히스가 정령왕의 영혼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어떤 길을 택하든 상급신이 되게 영혼을 속이는 것이다. 아레히스 말로는 위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고 했다. 범인은 카노스 [8] 정령왕이 망각을 하는 경우는 단 한 가지, 세계의 의지가 관여했을 때이다. 이마저도 땅의 정령왕은 타 정령왕보다 비교적 자유롭다. [9] 엘뤼엔은 다음 대는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녀석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10] 정령왕의 육체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버리면 휘하 정령들이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균형이 깨진다. 극단적이게 말하자면 엘이 지구에 있는것때문에 아크아돈이 멸망 직전까지 간 것처럼. 사실 엘은 두 번이나 전적이 있다. [11] 물론 허가를 받으면 아주 잠깐은 허용된다. [12] 마법은 엘뤼엔이 정령왕들 중에선 가장 높은 성취를 이루어 냈다. [13] 기척을 없얘는 은신의 장막이다. [14] 미래와 과거를 보는 혜안 [15] 축복의 키스. 몸과 영혼에 일시적으로 축복을 화기를 넣어 새기는데, 이를 받은 사람은 강해지는 데다가 운이 엄청 좋아진다. [16] 어떤 상처든 완벽하게 치료하는 물의 치유술. 치유의 상급신 사나시드와 맞먹는다. 최상의 컨디션이면 사나시드를 조금 웃돌 수도 있다는 듯. 또, 자연의 기운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령왕의 힘은 쓰지 않는다. [17] 10권 Q&A에 따르면 하태진(라세크)이 이프리트였던 때의 수명은 천 년밖에 안 되었다고 한다. [18] 엘뤼엔이 엘퀴네스 시절 약 2만살을 살았다(미네르바의 소멸 당시 나이가 약 1만 6천 세였지만 전대 엘퀴네스인 엘뤼엔의 나이가 훨씬 많았다고 언급되었다.). [19] 이는 자연체의 정령이 해당하는 속성의 정령사에게 모여들기 때문이다. [20] 상급 정령인 시큐엘은 며칠 동안이나 가능하다. [21] 개정 전에는 불의 검 소환. [22] 개정 전에는 바람의 방패 소환. [23] 다만 모든 정령이 한꺼번에 사라지면 영향이 매우 크기에 정령왕의 육신 없이도 잠시 동안은 유지된다. 때문에 정령왕이 세대 교체하러 며칠 동안 명계에 틀어박혀 있어도 괜찮다. [24] 이 때문에 린(레이의 나이아스)이 엘의 생각과 가치관을 반영받아 스스로 레이의 심장이 되었다(정령의 희생). [25] ex)시큐엘-바다, 운디네-강과 호수. [26] 정확히는 신체 기관이 있을 자리에 마나가 자리를 대신하여 그 신체 기관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27] 레이의 경우 자연체의 정령을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28] 물의 정령왕이 없었을 때 아크아돈에는 심각한 가뭄이 도래했으며, 강과 호수는 메마르고 바다는 너무 짜져 죽음의 바다가 되는 등 멸망할 뻔했다. [29] 예를 들어 물의 정령이면 물. [30] 정령왕이 주위의 마나를 움직여 계약자의 회복을 도와주는 것은 가능하다. [31] 이 방법은 정령왕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어떻게든 접촉을 해야 계약을 시도하는데 자연체의 정령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32] 정령왕은 계약자로부터 거리 제한이 없지만 계약자를 보필하긴 해야 한다. [33] 계약자가 아무리 부탁해도 정령이 허락하지 않으면 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며, 정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계약을 일방적으로 끊을 수 있다. [34] 정령은 기본적으로 중간계의 일에 간섭할 수 없지만 계약자의 마나로 육신을 구현하면 중간계의 일에 개입할 수 없다는 제약이 완화된다. 계약자의 명령으로만 중간계의 일에 개입할 수 있는 것이다. [35] 정령사가 되면 정령의 기운이 계약자에게도 깃들기 때문에 불의 정령사는 외모가 예뻐지고 운이 좋아지며 무슨 일이든 망할 걱정은 없다. 바람의 정령사는 기척을 숨기는데 능하고 땅의 정령사는 미래를 예지하거나 토지를 비옥하게 한다. 또, 물의 정령사는 날씨를 미리 알 수 있으며 수맥을 찾는데 유리하다. [36] 유니콘 등 [37] 천마대전을 일으켰던 초대 마왕 아르카이델은 그 업 때문에 몇 번의 힘든 전생을 보낸 후 엘의 대자가 되어 다시 마왕이 되었다. [38] 기적을 일으킨 예는 소드마스터, 정령왕과의 계약, 바이튼 차원에서 마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등. [39] 한 일례로 주신을 보좌하는 신인 크레아는 인간의 고결하고 아름다운 점만 골라 엘프라는 종족을 창조하였다. 하지만 다른 종족들은 인간 기원 설을 부정한다. [40] 일례로 엘뤼엔은 늦게 태어났지만 처음부터 거의 완성에 가까운 영혼이었기에 홀로 수십 억년을 살아온 카노스와 맞먹는 힘을 가지고 신이 되었다. [41] 과거의 업에 따른 대가를 치른 게 아니라 정말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천도에 머무를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42] 여담으로 정화진이 파괴된 직후 신들의 대화 중 드래곤이 정화진에서 희생되었다면 천도의 주민 자격을 주고, 후생을 원하다면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시켜 주라고 했다. [43] 시험에서 1등을 하였다면 중천의 주민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인 결정자의 보좌관이 될 수 있다. [44] 상급신의 경우 각자 주관할 차원이 있어, 그 세계의 유일신으로 군림한다. [45] 하급은 날개가 없고, 중급은 2장, 상급은 4장, 고위 신족은 6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46] 예외로 엘뤼엔의 궁처에는 고위 신족밖에 없다. 카노스가 칭찬할 정도. [47] 참고로 카노스의 천사는 첫 번째 천사인 유비아를 제외하고 모두 이런 방식으로 다른 신에게서 뺏어온 천사들이다. [48] 다만 이렇게 하려면 신력이 많이 필요하고, 해당 신과의 교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대부분 안 한다. [49] 천사 아스모델이 신을 거역하고 타락한 전례가 있다. [50] 마계에 4명밖에 없는 마 공작들(물론 루카르엠은 제외)도 기겁하며 마왕도 혀에 닿는 순간 마비+온몸이 타들어갈 거라고. [51] 때문에 주신의 본체가 어디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다못해 신들조차도. [52] 다만 카노스는 주신의 의식에 닿는 열쇠를 알고 있다. [53] 정제되지 않은 신력은 중간계 생물에게 치명적이라서 오래 머무를 수 없다. 그나마 허가를 안 받고 자유롭게 내려올 수 있는 것도 본인 신전이 전부. [54] 원래 쓸데없는 연구랑 희귀품 수집이 취미라고 한다. [55] 카노스는 거대한 사신의 낫, 엘뤼엔은 저격소총이지만, 활로도 변형한 적 있다. [56] 이 폭발로 악신과 카노스가 소멸했다. 정확히는 심판관으로 카노스와 악신을 연결하고, 심판관에 자신의 모든 신력을 쏟아부어 악신을 소멸시켰다. [57] 이 때문에 고통을 자신의 힘으로 치환시킬 수 있다고 한다. [58] 한두 명 정도가 아니다. 최소 수천~수만 명의 생명을 취해야 한다. [59] 대상이 마법사, 정령사 같은 이능의 힘, 그리고 특별한 운명, 예를 들어 반려성과 제왕의 별과 같은 별의 운명이나 세계의 의지가 악인과 대적하기 위한 운명을 부여한 자, 또는 신의 영혼. 이와 같이 특별한 사람들의 생기를 취하면 각성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60] 이러한 전조 증상 때문에 대부분 완전히 각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처단당한다. 다른 건 몰라도 살육의 갈증만은 참을 수 없어서 주변을 마구 공격하기 때문. [61] 오로지 정화에 집중해도 수십 년간은 출입을 통제해야 될 정도. [62] 상급신의 신력을 모두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그 신은 소멸하고, 악신의 저주를 직접 받아낸 대가로 대차원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죽어도 명계에 가지 않고 환생하며, 영구히 신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모두에게서 점차 잊혀지고 모든 기억은 간직한 채 내세를 떠돌게 된다. 다만 신의 기억은 인간보다 오래 유지되기에 어느 정도는 기억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는다. 심지어 정령왕도 잊는다. [63] 이때 카노스가 방심하여 본래의 성정을 내보였고 유비아는 이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64] 이오웬이 기회를 주고 싶다며, 지옥의 염화에서 타다 만 아스모델의 영혼을 데려온다. 타락한 혼을 다룰 수 있는 건 마신뿐이기에 아스모델의 혼은 카노스의 손에 왔고, 덕분에 어릴 때부터 루카르엠(변장한 카노스)의 사랑을 받으며 컸다. 그런 루카르엠을 카류드리안은 잘 따랐지만 열매를 먹고 아르카와 아스모델의 비극적인 최후와 금지된 주술을 본 이후, 자신을 아르카의 환생이라 믿으며 카노스를 적대한다. 하지만 이렇게 적대해도 카노스는 이것저것 다 봐주고 해 달라는 것도 다 해 주었는데, 아마 이러한 애정은 전생에 비극적으로 죽은 아스모델에 대한 미안함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65] 또, 카류드리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다른 마족들과 달리 유달리 애정을 쏟았던 데르온과 데자크도 마신의 대천사의 환생일 가능성이 있다. 신족은 신에 대한 각인된 순종이 날 때부터 부여되어 있는데, 데자크의 충절은 각인된 순종에 가깝다는 언급이 있으며 데르온 역시 다른 마족에 비해 마신에 대한 충성심이 유별나다. 아마 영혼에 각인된 순종이 남아 카노스를 잘 따르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66] 다만 자연체의 정령을 볼 수 있는건 상급신과 정령 뿐이라는 언급을 보아 신의 눈은 상급신의 타고난 전지의 일부분으로 보여진다. [67] 위 과정은 세이렌의 혼을 정화하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68] 하지만 엘프는 인간보다 오래 살고 하이엘프는 더더욱 오래 산다. 혼혈이라 순수한 하이엘프보단 짧게 살겠지만 그래도 인간의 입장에선 평생 병을 앓다 죽는 것으로 비쳐 보일 수 있다. [69] 만약 마법으로 모습을 바꾸어도 마나가 덧씌워져 있는 게 보인다고 한다. [70] 드래곤 로드가 알 낳는 것을 권장하다 못해 부탁을 빙자한 애원하는 중. [71] 굳이 그 이유가 아니라도 우선 드래곤의 레어를 찾는 게 쉽지 않으며, 레드 드래곤 같은 경우는 활화산의 중심부에, 블루 드래곤은 심해에, 실버 드래곤은 설원에 레어를 만들기 때문에 설령 알아낸다 하더라도 인간이 접근하기 힘들다. [72] 유희하다 질리면 드래곤의 마을로 잠깐 돌아왔다가 다른 종족으로 폴리모프한다. [73] 직접 죽였을 수도 있다. [74] 타 종족의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하이엘프의 피도 드래곤의 피만큼은 예외였다. [75] 데르온의 과한 마력 주입 때문에 알 상태에 아스모델의 육체가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라피스의 피를 이용해 육체를 강화하였다. [76] 이 때문에 치유력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정령이 자신을 희생하여 마나하트를 대체하지 않는 이상 치료가 불가능. [77] 라피스의 친모 란타샤는, 라피스가 오래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광룡이 되어버리기 전에 수면기에 들어갔다. [78] 팔이 잘려도 10년 후면 재생한다. [79] 하지만 이 일에 대해선 아르카는 '자이칼'이라는 마족이 힘을 키울 방법을 찾다가 신수의 피를 마시려 했고, 그 때문에 이 사달이 났다고 한탄했다. 하지만 마족들은 그 전부터 천신의 궁처에 음담패설을 낙서하고 도망치고, 명계에 가서 인간의 혼을 빼돌리고, 라데카의 궁처에 숨어들어 운명의 별을 섞어두기까지 했다. 한 술 더 떠 아르카는 천신의 머리칼을 잘라가서 가발을 만들려고 했다. 자이칼이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을지 몰라도 그 동안 마족들이 한 짓이 없었다면 이 일로 사달이 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아르카가 애초에 마왕으로서 강한 힘으로 마족들의 질서를 잡았다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 일은 단순히 한 마족의 책임만이 아니다. [80] 빛의 신 브리아의 천사. [81] 아르카가 생사의 기로에 있을 때 이오웬은 평소 아르카와 친하게 지내던 아스모델에게 끝을 내라고 명령하였다. 군단장이기도 한 아스모델은 어깨에 있는 천신의 문장 때문에 천신의 명을 거역하지 못했다. 결국 끝까지 저항하다 아르카를 죽일 수 없다며 자결했지만, 아무리 창조신인 마신의 천사라도 마족과 상극인 신족이었던 아스모델의 피는 끝내 아르카의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82] 아무런 저항은 못하는데 마력이 성체의 마력과 같아서 자신의 마력 확장을 위해 많이들 잡아먹는다. [83] 낳은 알들은 북쪽 영토로 모이는데, 북쪽의 영토는 마신의 성역이라 함부로 침범할 수 없다. [84] 마족은 천마대전 이후 흑발에 붉은 눈이다. [85] 여기에 더해 눈 색이 옅어진다. [86] 예외도 있다. [87] 이는 마계의 다른 직위도 해당될 수 있다. [88] 데자크는 정수 유출을 막기 위해서 한번에 한 잔만 만들어 낸다고 한다. [89] 그런데 정작 데르온은 가장 마지막에 부화했음에도 불과하고 마계의 공작이 되어 장수하는 중. [90] 가시나무같은 문양이라고 한다. [91] 데자크 룬의 후임 북 공작 [92] 카류드리안 전대 누군가의 경우 한때 핑크색으로 도배된 적도 있었다. [93] 마왕과의 결투다. 4대 공작이 마왕의 권좌에 도전하는 것은 마왕이 4대 공작에게 대련을 받아주는 연례행사처럼 진행된다. [94] 대표적으로 마왕이 카르텐에 침입하여 알들을 파괴하는 행위. [95] 마왕이 가장 높으며 공작 중에서는 북 공작이 가장 높은 모양. 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96] 데르온이 마검을 넘길 바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 [97] 신계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였다. [98] 시벨리우스 봉인의 진실이 밝혀지고, 루세프가 유니콘 일족에게 분노해 접신을 거부하자 매일 루세프의 궁처에 찾아와서 깽판을 쳐서 루세프의 천사에게 '유니콘이 유니콘했다'는 말까지 들었다. [99] 이 때문에 시벨리우스가 자기 자신이 가진 룬의 능력을 가뒀다. [100] 강신의 경우 들어왔던 신의 계급에 따라 후유증이 있다. 아무리 창조신이라도 후유증은 있는 듯. [101] 주술사가 되려면 영적인 세계를 깨달아야 하는데 영안으로 영적인 것들이 보인다면 안보이는 일반 사람들 보단 훨씬 쉽게 주술을 터득할 수 있다. [102] 유니콘은 인간을 포함한 이종족 간의 혼혈이 성립하는데다 룬의 혈통이 넘어가는 것이 가능했기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이종족을 배척하였기에 그동안 혼혈이 성립될 기회가 없었지만 시벨리우스의 형 리글레오가 유니콘 사회에서 도망쳐 나와 후손을 남겨 인간의 가문중에는 유니콘의 피를 이은 가문이 존재한다. 그리고 피가 많이 옅어지긴 했지만 가끔 유니콘의 피를 강하게 물려받아 영안을 타고난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셀 리글레오다. [103] 영안을 가진 유니콘의 후손도 똑같은지는 불명 [104] 카류드리안은 이 점을 악용하여 명계인에게 최면을 걸어 정령왕의 탄생을 뒤로 미루는 데 성공하였다. [105] 15세기인 이유는 중세시대 봉건제가 몰락하고 절대왕권~명예혁명 사이로 보이기에 이 정도 시기라 생각된다. 스왈트가 신성 제국임으로 유럽의 신성 로마 제국이 있던 800년/962년 – 1806년 사이로 추정해 볼 수도 있다. 또 알리사의 고국이 수십 년의 전쟁을 거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을 것으로 보아 백년전쟁 1337년 – 1453년 이후로 볼 수도 있다. 위의 조건을 다 맞추면 15세기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106] 성수를 사용하거나 전쟁을 할 때 저주를 담당하는 마신관을 찾는 등 [107] 또 다른 예는 카노스처럼 악신의 저주를 받아 소멸한 경우다. [108] 이 때문에 트로웰이 반려의 별과 제왕의 별을 보자마자 죽이고 다녔다. [109] 카노스의 이야기에 의하면 과거에도 제왕의 별이 두 개였던 적이 있었는데, 하필 카터스 제국 라혼휘젠의 선조와 알폰프 제국의 철혈 재상 오비스였다. 문제는 두 사람 다 너무 조건이 좋아서 반려성이 누굴 고를지 선택하지 못한 것. 결국 이것이 두 제국 간의 전쟁으로 이어져 60년 넘게 계속되었다. 결국 반려성이 죽은 다음에야 전쟁이 끝났지만 이미 수만 명의 사람이 죽고 두 제국 모두 피폐해졌으며, 아직도 그 원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110] 루세프가 신전을 회수한 전례가 있다. [111] 보통의 피조물은 창조신의 축복을 받는데 인어는 창조신의 축복을 받지 못했으므로 몬스터같은 생물로 분류된다고 한다. 마신의 성력이 마성을 띠기때문에 인어 일족에게 맞는 성력인셈. [112] 다만 그렇다 해도 드래곤을 이기기는 힘들다.그 예로 카리브디스가 메세테리우스에게 발린 예가 있다. [113] 원기를 채워주는 약이 매우 귀하기 때문에 재력이 받쳐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귀족들이 도달할 확률이 높다. [114] 드래곤은 오칼이 쓰고 있고, 마족은 종속 계약이 흑마법에 속하기 때문에 마족의 전문 분야이다. [115] 보통 평생 함께 한다. [116] 유카르테가 마왕과 계약하여 그 기운으로 마신의 대신관을 흉내 내었다. [117] 자기 담당 차원만으로도 일에 치이기 때문..... [118] 아크아돈은 마계와도 연결되었지만 정령계에 먼저 귀속되었기에 마계 공작이나 마왕이 아닌 이상 아크아돈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119] 다만 지구의 총과는 조금 원리가 다르다고. [120] 이것의 좌표를 찾아서 매개체와의 마법적인 처리를 하면, 보안에 신경써야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훌륭한 저장 공간이 된다. 또 매개체와의 마법적인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아공간과의 연결되는 길은 하나로 고정되어 다른 사람이 연결할 방법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121] 그것 때문에 파이어 버스터가 마검화와 정신 공격 스킬을 습득 말이 많아졌다. [122] 마신의 성기사는 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어서 이때문에 주변왕국이 솔트레테 왕국을 넘보지 못하게 되었다. [123] 다만 마법의 경우 도망친 마법사들이 독자적으로 마탑을 세우면서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124] 구판에선 연녹색이었다. [125] 파이어 버스터는 낡은 모습으로 위장하였다. [126] 녹여지지도 않고 관리가 필요 없는 내구성 좋은 검정도? [127] 파이어 버스터는 인간만이 계약 할 수 있게 하였다. [128] 파이어 버스터와 블레스터는 몇 차례 인간의 손에 들어가면서 엄청난 피를 묻혔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사기를 머금어 마검과 다를 게 없어졌다. [129] 이 때문에 실제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광인들 중 에고 소드에 정신을 지배당한 사람이 많았다. 또 정신을 지배당한 자는 정신을 갉아 먹혀 폐인이 된다. [130] 다만 베릴주보다 뭐든 먼저 마시면 오히려 밀어내는 성질이 중화된다고 한다. [131] 베릴주의 베릴과 천향주의 최음 성분이 합쳐지면 일시적인 전신 마비를 일으킨다. [132] 원체 마족이 사고를 많이 치기도 했고, 그런 마족을 신족이 많이 도발하였다. [133] 또한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키게 되는데 가령 아르카는 천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려했고, 자이칼이란 마족은 강해지기 위해 신수를 도륙내 그 피를 취하고자 했다. [134] 전말은 아르카가 휘하 마족을 데리고 마신을 만나러 경계를 넘었는데 이를 한 신족이 보고 말았다. 아르카는 딱히 위협할 생각은 없었으나 그동안의 불화 때문에 선입견이 쌓일대로 쌓인 신족은 그 의도를 의심하였고, 해명은 듣지도 않은 채 수위 높은 험한 말을 퍼부었다. 결국 신족이 마신의 이름까지 올리기 시작하자 마왕인 아르카의 모욕을 참지 못한 흥분한 다른 마족이 그 신족을 공격하였고, 이에 신족이 동료를 모아 대항하던 중 아르카는 부하를 지키기 위해 한 신족을 살해했다. 아스모델은 천군에 투항하길 권고했지만 아르카는 자신은 마왕이고, 신족 앞에 굴복 할 수 없다며 작정하고 군대를 일으킨다. [135] 신계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을 지키기 위해 마족과의 전투에 특화된 종족, 천마대전에서는 천신과 신족들을 등에 태우고 활약하였다. 이 때문에 마족들은 혈마라고 부른다. [136] 아르카는 마지막까지 숨은 붙어 있었다. 이에 천신은 아스모델에게 아르카의 숨을 끊으라고 명령한다. 마신의 천사이지만 천군에도 소속되어있던 아스모델은 천신의 명령을 거절하지 못하고,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명령을 수행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스모델은 절친한 친구인 아르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결하여 명령을 거부했고, 타락하여 지옥의 염화로 떨어졌다. 다만 마족은 성력과는 상극인데 아무리 창조신의 성력이라도 성력이기 때문에 미약하게 숨이 붙어있던 아르카는 아스모델과 같이 죽어버리게 된다. [137] 대표적인 유산으로는 열기구, 비행선이 있다. 드래곤들이 바람을 배신한 인간이 하늘을 누릴 자격이 없다며 인간 세상에서 그 흔적을 지워버렸다. 기차와 비행 몬스터를 길들여 택시처럼 사용하는 이동 수단도 있을 정도로 발달했던 문명이다. [138] 외전 실버 스푼에서 설명됨 [139] 한 번 오염된 정령은 다시는 정령이 될 수 없다 라는게 파이어 버스터를 통해 증명되었고, 이를 확대 해석한다면 [140] 출처 국어사전 [141] 속량=속죄 (같은 말) 속죄(贖罪)(2.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힘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한 일받는 일 출처 지식 백과 [142] 대속의 뜻
1. 남의 죄를 대신하여 벌을 받거나 속죄함.
2. <기독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써 그 보혈(寶血)로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한 일.
3. <역사> 종이 주인 대신 벌을 받던 일.
[143] 우리말로 휴센네 용병단, 친위대, 무리등등으로 충분히 쓸수 있는 말을 일본어 번역체인 휴센들이, 케이들이로 쓰는 것을 포함해서 작가의 능력이 의심스러운 부분. 이 부분은 많은 독자들로 부터지적을 받아서 조금 고쳐지는가 싶더니 후반부에서도 일본어 번역체를 사용한다. [144] 웹툰과 소설의 공통된 대사인데 유료화가 진행되면서 수정된 모양 하지만 소설판에는 남아있다. 소설 2권 26화 5페이지 [145] 다만 주신이 남긴 의지가 정령왕의 영혼을 창조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문장의 주어가 바뀌어야 된다보니 문맥상 맞지 않다. [146] 비슷한 사례가 두 번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소설내에서 설명되지 않은 설정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어차피 이렇게 되어 버린거 없던 설정 만들어서 밀어붙이자 [147] 마신의 정수와 반응한 상태의 알을 카노스가 빼돌렸다고 생각 할 수 있다. [148] 세르피스를 조종하고있는 카류안의 대사중 북공작의 피는 그의 마력을 품고 있다는 언급이 있긴 하지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다. [149] 정령 소환은 계약자의 마나를 빌어 중간계에 육체를 투영하고 간섭할 자격을 얻음 [150] 바람의 정령으로 순찰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면 그 거리는 상당히 길 수도 있으며, 아니라면 또 다른 설정 오류다. 참고로 소설에서는 정령에게 순찰을 시켜 결과를 보고 받았다면, 웹툰에서는 정찰을 위해 함께 이동하였다. [151] 마족은 이후 마계라는 대차원으로 적을 옮겼기에 신계에 적을 두진 않았다. [152] 차원 바이톤의 최고신이라 하면 말은 되겠지만 소설에서 최고신의 정의가 초대 정령왕 출신의 네 신으로 나온 이상 설정 오류가 맞다. 심지어 1권 282쪽(단행본 기준)에서는 마속성의 최고신이라고 나오기까지 했다. [153] 아마 엘퀴네스의 파란색을 염두에 두고 한 답변인 모양이다. 엘퀴네스 또한 정령왕으로 나름 신성한 존재이기도 하고, 엘퀴네스였다는 나름의 자부심? 정도로 한 답변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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