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설정
1. 개요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 주조연 설명은 XV 공식 홈페이지 기준
2. 본편
2.1. 특이재해대책부 2과 → S.O.N.G.
2.1.1. 심포기어 장착자
심포기어 주자(装者-장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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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장착자 | 타치바나 히비키 | 카자나리 츠바사 | 유키네 크리스 | ||||
성유물 | 건그닐[A] → 건그닐[B] | 아메노하바키리 | 이치이발 | ||||||
장착자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 츠쿠요미 시라베 | 아카츠키 키리카 | ||||||
성유물 | 건그닐[B] → 아가트람[C] | 슐 샤가나 | 이가리마 | ||||||
조연 | 장착자 | 아모우 카나데 |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 | 코히나타 미쿠 | |||||
성유물 | 건그닐 | 아가트람 | 신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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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지휘부
- 사쿠라이 료코(1기 한정)
- 엘프나인(GX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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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카 사쿠야 - 성우:
아카바네 켄지
특이재해 대책 기동부 2과의 대원. 주로 정보처리 담당. 갑작스런 상황에는 불평을 하지만 일은 빠르다.
최근 요리실력이 늘어가는 중 이유는 자신이 먹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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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사토 아오이 - 성우:
세토 아사미
특이재해 대책 기동부 2과의 대원. 주로 정보처리 겸 주자 지원 담당. 취미는 사격.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성격.
일하는 보람이 있는 현재의 직업에 불만은 없지만 미팅등에서 직업 관련 질문을 받으면 답할 수 없는 게(...) 작은 고민.
머릿수 채우기의 용도라고만은 볼 수 없는게, GX에서 여성대원이라는 신분을 적극 활용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전황 파악에 도움이 되는 존재.
몸매가 아주 좋다. XD에서 카나데와 같이 목욕하는 메모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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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마사히토 - 성우:
시바타 히데카츠
일본 방위성 사무차관.이자 소바장관심포기어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겐쥬로의 이해자 중 한명으로 특이재해대책 기동부 활동에 협력적이다. 등장할 때마다 면을 먹고 있다. 등장인물의 성씨는 아예 성우의 성을 딴 것으로 보인다. 후일담에서 보기 보다 유능한 수완가라는 게 밝혀졌다. AXZ 12화에서는 UN 회의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바를 먹으면서 기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회의를 원만하게 종결시켰다고 한다.[1]
2.3. 적 캐릭터
===# 흑막 #===- 카자나리 후도(협력자)
2.3.1. F.I.S
2.3.2. 캐롤 일당
2.3.3. 파바리아 광명결사
2.4. 일반인
2.4.1. 사립 리디안 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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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쿠리요 - 성우:
코마츠 미카코
히비키와 미쿠의 동급생. 친한 친구들을 애칭으로 부른다.[3]
이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붙인 애칭이 주위에 퍼지고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다.
AXZ에서는 최종화의 히비키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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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시마 시오리 - 성우:
토야마 나오
히비키와 미쿠의 동급생. 베이지색 롱헤어. 취미는 배드민턴. 무언가 일이 생길 때마다 '나이스하다'라고 표현하곤 한다.
조용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문화제 무대를 비롯해서 남에게 보여지는 걸 의식하면 대담해진다.
그러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자신이 조금 무섭게 느껴진다고, 이 성격은 GX 4화에서 의외로 유용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AXZ에서는 최종화의 히비키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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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바 유미 -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
히비키와 미쿠의 동급생. 트윈테일 속성.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걸 애니에서 배웠다고 단언한다. 물론 사소한 것도 많이 배웠다고(...)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내는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기에서 처참하게 파괴된 현실을 보고 멘탈붕괴를 할 뻔도 했으나 체구가 작은 것을 살려 상황을 역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G에서는 애니송 동호회 설립을 목표로 해서 안도, 테라시마와 함께 문화제 무대에 섰었다. 꽤 잘 부른다.
AXZ에서는 최종화의 히비키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등장. 다만 셋 모두 대사는 없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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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사카 아유무 & 사베 토우코 & 오오키 아코 -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 타카하시 미나미, 사쿠라이 하루미
츠바사의 동급생. 적갈색 머리에 녹안을 가진 소녀가 아유무, 노란색 머리에 흰색 헤어밴드를 낀 소녀가 토우코, 암갈색 머리칼로 이마를 가린 갈색 눈의 소녀가 아코이다. 1기에서 잠깐 나오고 안 나오는 조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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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 쇼지 & 이츠요 유키 & 카부라기 오토메 - 성우:
하라지마 아카리 /
시미즈 마나 /
사쿠라이 하루미
유키네 크리스와 같은 반의 친구들 3인. 전학온 유키네와 친하게 지내기 위해 자주 들러붙는다. 덕분에 유키네는 학교 생활에 매우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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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타치바나 양!!
타치바나 히비키의 학교 생활 천적. 잊을 만 하면 나와서 특유의 콧소리로 히비키를 위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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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안 학원의 어느 교사 - 성우:
테즈카 히로미치
안경을 쓴 남자 교사.
2.4.2. 바르베르데 공화국
남미에 소재한 군사정권국가.-
스테판 빌레나 - 성우:
토마리 아스나
AXZ에 등장한 원주민. 축구를 좋아했었다. 소냐 빌레나의 동생.[5] 2화에서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구하다가 아르카 노이즈에게 다리를 붙잡힌다. 이후 크리스가 다리를 절단해서 살아남았다.다른 사람은 잡히면 순식간에 분해되던데 스테판은 붙잡히고도 살았다.5화에서 축구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하며 의족 수술을 하기 위해 소냐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왔다. 8화에서는 의족을 달고 전동 휠체어에 탄채로 소냐와 함께 크리스와 만남을 가졌는데 아르카 노이즈를 대동한 칼리오스트로의 습격을 받게된다. 하지만 전동 휠체어에서 일어나 의족으로 뿔 모양의 건물 파편을 칼리오스트로 쪽으로 차면서 크리스에게 도움받았던 일을 확실히 보답하여 소냐와 크리스가 화해하게 만들었다. 비록 본인이 다리를 잃게 되는 상처를 입는 등 꽤 괴로운 상황속에서도 괴로워하는 크리스에게 손을 내민 것도 모자라 도움받은일을 확실하게나마 보답하는 걸 보면 작중 멘탈갑이자 대인배. 13화에서 어느정도 재활에 적응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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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빌레나 - 성우:
후지와라 나츠미
크리스의 과거에 관련된 여성. 노래로 세상의 평화롭게 하고자 했던 크리스 부모의 찬동가이자, 크리스에게 상냥하게 대해줬던 여성으로 스테판의 누나이다. 그러나 그녀의 부주의로 인해 결국 크리스의 부모가 폭탄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되었다.[6] 2화에서 스테판이 아르카 노이즈에게 다리가 잘리게 되자 크리스가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욱 갈등이 심해지게 된다. 성격이 급한 면이 있다.
목숨을 구해줬는데 오히려 화내는 소냐에게 비판이 있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원망의 목소리도 많이 나온다, 그녀로써는 동생이 살았다고 해도, 자신의 동생은 평생 다리를 잃어버린 채로 살아가야하고 거기다가 축구를 좋아하는 동생이 다리를 잃어버려 좋아하는 축구를 못하게 되었으니, 그녀로써는 크리스가 원망스러울 것이다. 분명한 건 그때 크리스가 스테판의 다리 부분을 급히 쏴서 절단하지 않았다면 스테판은 무조건 아르카 노이즈에게 죽을 게 확실한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기는 했다. 아르카 노이즈가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많이 본 시청자들은 무슨말인지 금방 알수있기 때문이다.
사실 시청자들이 소냐에게 크게 화를 내는 또다른 이유는 아르카 노이즈와 아르카 노이즈를 풀어논 현장에 있던 두목 공장장에게는 전혀 화내지 않으면서 크리스만 원망하는 완전히 억지를 부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스테판이 다리를 안 잘리게 해서 죽게 놔뒀으면 그건 그것대로 크리스를 원망했을게 확실하다. 덕분에 아르카 노이즈를 풀어놓아 스테판의 다리를 잘리게 만든 진짜 미치광이 공장장만 소냐에게 욕 안먹고 안 두들겨맞는 완전 부당한 혜텍만 얻고있다. 크리스 입장에선 '소냐의 부주의로 양친 사망 → 어린 시절 망함 → 스테판 건으로 욕먹음'이다.적어도 지금까지 나온거로만 보면 욕 먹을만하다(...)
백번 양보해서 크리스 때문에 다리가 잘린게 맞다 하더라도 크리스는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을 어떻게든 살려줬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부주의로 크리스의 부모님을 죽게 만든 폭탄테러의 가담자 일 뿐이다. 본인이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테러에 도움을 준 건 사실이다. 감히 누구에게 큰소리를 칠 입장이 아니다. 사실 동생이 죽던 말던 크리스가 외면해도 할 말이 없는 입장인 것이다. 그걸 구해줬더니 저런 원망을 퍼부으니 황당할 나름이다.
그러나 8화에서 용기를 내어 크리스와 대화를 청했고 스테판의 활약으로 두 사람은 화해를 하게되었다. 이후 스테판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크리스와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걸로 마무리. 전 시즌 히비키의 가족 갈등에 비하면 굉장히 빨리 끝냈다.
후에 츠바사에게 들은 바로는 그 사고 이후 크리스와 떨어져서 지내긴 했으나 나름 자신으로나마 크리스의 부모가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과 더불어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의지를 이어 다른 난민들을 돌보는 삶을 살게 되었다.
2.4.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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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가게 아주머니 - 성우:
오리카사 아이
히비키와 친구들이 방과 후에 들르는 오코노미야키 가게 '플라워'의 주인. 그녀는 히비키를 식성 좋은 여자아이로 기억하고 있다.
히비키에게 배고픈 상태로 생각해봤자 소용없다.는 명언을 알려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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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화의 소녀 - 성우:
오오쿠보 루미
타치바나 히비키가 처음으로 구했던 소녀. 12화에서 그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응원으로 그녀를 격려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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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타치바나 - 성우:
우에다 하루미
히비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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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의 할머니 - 성우:
미야자와 키요코
히비키가 '라이브의 참극'의 생존자 중 한 명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비방을 당하는 와중에서도 꿋꿋이 히비키를 감싸준다.
히비키가 리디안에 진학한 이유 중 하나가 리디안이 학비가 싸서 엄마나 할머니에게 부담이 덜 되기 때문이다. 추가로 남편이자 사위였던 아키라가 데릴사위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히비키의 엄마는 타치바나를 성으로 쓴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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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신사의 신관 - 성우:
사사 켄타
신의 힘에 대한 정보를 히비키 일행에게 알려준 신사의 사람. 시라베가 고민을 하고 있을때 조언을 해 준다. 이후 일행들이 떠나갈 때 시라베에게 토끼 부적을 건네준다. 다만 시라베의 일본어와 츠키 신사의 일본어가 같고(調), 거기에 자신의 손녀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보아 시라베가 이 사람의 손녀일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이후 해질녁에 춤추는 무녀에서 마리아와의 대화로 거의 기정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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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소지 - 성우:
타도코로 히나타
신지, 스테이누의 형. 오가와 家의 현 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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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샤켄[7] - 성우:
반 타이토
오가와 家의 막내. 현재는 호스티스. 이름이 저런 식으로 지어진 것은 닌자 가문에 있어서 삼남은 필요없는 존재라는 이유. 본인도 딱히 집안에 대한 애착 같은 건 없어서 일체의 비전을 쓰거나 유출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집을 나와서 호스티스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카자나리 오토야(風鳴 二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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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네 마사노리, 소네트 M 유키네
유키네 크리스의 양친. 생김새는 각각 턱수염을 약간 기른 가르마 탄 곱슬머리의 건장한 남성, 백발에 가까운 은발머리를 허리께까지 닿도록 기른 미모의 여성. 둘 다 음악가 출신으로(마사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소네트는 성악가) 1기 시점에서 8년 전 '노래로 세상에 평화를'이라는 목표를 안고 분쟁국가인 바르베르데 쪽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테러에 휘말려 사망하고 말았다.[8] 그들의 신념은 딸인 크리스가 이어받았으며 크리스의 집에 놓인 불단에 이들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는 중.[9] 참고로 카자나리 겐쥬로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겐쥬로가 크리스를 챙겨준 이유도 이때문.
이미 고인이라서 등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XD에서 선각의 협력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벤트 스토리 '티어즈 오브 피스메이커'에서 살아서 등장한다. 다만 이쪽에서는 딸인 크리스가 테러에 휘말려 사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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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말뤼스 디엔하임 - 성우:
토오치카 코이치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아버지. 중세 시대의 연금술사로 캐롤과 같이 살면서 연금술을 연구하고 있었다. 특히 그 당시에 돌던 지독한 역병을 아르님이라는 약초를 연구하여 말끔히 몰아내는 기적을 보였다. 그러나 신이나 일으킬 법한 기적을 인간이 일으켰다는 것이 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험한 존재 취급을 받게 되었고, 캐롤에게 세상을 보고 배우라라는 유언을 남긴채 화형에 처해졌다. 원래 그 유언의 진의는 세상을 더 보고 배워서 인간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일종의 용서의 메시지였는데, 정작 캐롤 본인은 인간과 세상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에 미쳐버려서 유언을 자기 멋대로 해석해버렸고, 결국 GX의 사단이 일어나게 만들어버렸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언어 영역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10]
GX BD CM에서 타치바나 아키라, 카자나리 야츠히로와 함께 등장. 이 애니 제대로 된 아버지가 없구만이라는 아키라의 말에 '당신이 그런 말을 하나요?'라며 태클을 건다.
XV 최종화에서 캐롤[11]과 함께 영혼의 형태로 나타나 성불한다.
XD의 편익의 주자 세계관에서는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와 절친한 친구였으며 이단심문이 심해지고 있으니 몸조심하라 충고하자 만약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딸 캐롤을 부탁했다고 한다. 게다가 밝혀진 바로는 이 사람이 바로 아르카 노이즈의 개발자다. 단 그는 단지 해석기의 일종으로 만들었고, 이것을 병기화 한 사람은 XD에서는 배신자 연금술사들, 본편에서는 불명이다.
캐롤만큼은 아닌 것 같지만 딸바보 기질이 만만치 않다. 아담이 협회 일을 하느라 캐롤은 이미 잠든 심야에밖에 못 오는데, 귀여운 딸내미가 자는 모습은 아무한테도 안 보여준다며 꿋꿋이 막아서 아담은 이자크 생전에 캐롤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캐롤의 중증 파더콘 기질은 아마 이 사람에게 물려받은 듯. 언급은 안 됐지만 어머니의 영향도 있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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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그레이저 - 성우:
나카무라 히데토시(#1) →
노가와 마사시(#3)
카자나리 츠바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국측 음반회사의 CEO. 처음에는 츠바사도 거절했으나,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그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답했고 토니는 츠바사의 공연을 보고 앞으로 바빠지겠다고 말한 후 돌아간다. 이후 G에서는 세계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히비키 일행의 싸움을 지켜보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 모티브는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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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X - 성우:
사하라 마코토
미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우주비행사. 심포기어에 교신을 요청하여 현재의 상황을 타파할 단서를 전달한다. 왜 자신들을 도와주었냐는 말에 "노래가 들렸다"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사진이 나오는데 GX의 1화에 등장한 우주비행사 두 명의 모습이 보인다. 선배가 불타오르는 하늘에서 노래가 들려왔다고 말해줬다는 것을 보아 그들의 후배라 추측된다.
3. XD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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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스피드
Beyond the Speed에서 등장. 뒤로 넘긴 올백 갈색머리에 선글라스를 낀 회색 라이더 재킷 차림의 남성으로, 바이크에 정통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정체는 파바리아 광명결사 출신의 연금술사. 본 작의 주 적이 되는 고속형 아르카 노이즈를 제작한 장본인이다. 이름 그대로 속도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
- 바솔로뮤 로버츠
- 램프의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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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돌프
이노센트 시스터에서 등장. 평행세계의 F.I.S.에 소속된 인물로 세레나의 주치의를 맡고 있다. 사실 그 정체는 해당 스토리의 메인 빌런으로 네피림을 부활시켜 부리는 장본인. 그러나 부활시킨 네피림은 EX-DRIVE 모드를 발동한 세레나에 의해 쓰러졌으며 그는 마지막에 구속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그가 네피림을 부활시키려는 것에는 사건 종결 후 이유가 밝혀지는데, 과거 그가 근무했던 연구소에서 노이즈가 발생해 128명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사망자 중 50명 정도가 극도의 공포와 혼란 속에서 앞다투어 도망치려다 압사당했다고 한다.[12] 결국 그도 노이즈라는 압도적인 힘에 의해 극도의 공포를 느껴 광기에 사로잡히게 된 안타까운 가해자이자 피해자였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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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아 번스타인
편익의 주자의 후속편인 쌍익의 시리우스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악역. 독일 출신의 연금술사로 시리우스라는 교향악단의 소속. 아르모니카와 영원의 자장가라는 계획으로 인류 전체를 영원히 잠든 세상으로 만드는 게 그녀의 목적이다. 초반에 카자나리 츠바사를 납치한 것도 이 계획을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 완전성유물인 베르겔미르를 이용하여 브리싱가멘을 장착한 카나데까지 압도할 정도로 우세를 떨쳤으나, 뒤이어 나타난 히비키와 마리아 그리고 츠바사에 의해 저지되어버린다. 이때 노래를 매우 싫어하는 걸 보면 과거에 시리우스 악단이 사라진 것도 관련이 있는 듯.
베르겔미르의 힘을 이용하여 완전체의 모습으로 진화시켜 EX-DRIVE까지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카나데와 츠바사의 유니존에 의해 소멸되고, 이때 자신의 목숨까지 불태우면서 베르겔미르에게 힘을 나눠준 터라 결국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고 츠바사와 카나데에게 자신의 의지를 맡기고는 산화되었다.
행적을 보면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생 제르맹을 섞은 듯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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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니크
은탄의 궤적의 등장인물. 뱀파이어 헌터로 오래전 블라드 가시공과의 결전 끝에 그를 은탄으로 봉인했으나 자신도 결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그 혼은 은탄에 잔류해 있었고 키리카와 블라드의 전투 도중, 어떠한 이유로 인해 긴 잠에서 깨어났다. 주자들에게 뱀파이어 헌터의 힘과 지혜를 전달해 심상변화를 일으켜 블라드의 하수인들을 상대하는데 큰 도움을 줬으며 블라드와의 결전에서 무리해서 절창을 쓰려는 키리카를 말리며 진정으로 그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살아서 돌아가라는 충고를 남긴다. 이후 키리카가 은탄과 듀오렐릭을 시전할때 스며드는 파괴충동을 제어해 그녀가 듀오렐릭을 성공시켜 블라드를 쓰러뜨리는 것에 공헌하며 일족의 숙명을 완수, 이후 언젠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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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3세
은탄의 궤적의 등장인물. 우리가 잘아는 그 블라드 가시공으로 과거 어느 지방의 영주였으나 어느순간 흡혈귀가 되어[13] 사람들의 두려움을 사 사주를 받은 뱀파이어 헌터들에게 토벌당했다. 그러나 불사인 그는 죽지 않고 미라로 연명하던 중, 이전에 팬텀 시스터즈로 활동하던 마리아와 세레나에게 회수되어 F.I.S. 연구소에서 어느 연구원을 조종해 육체를 회복했고 이에 주자들이 맞서나 이들을 가볍게 압도하고는 마리아, 세레나, 시라베에게 선혈의 침을 꽂아 제압해버린다.[14] 이후 자신의 권속을 더 늘리기 위해 런던으로 향해 선혈의 침을 뿌려 런던을 혼란에 빠뜨리며 성으로 찾아온 주자들을 맞아 상대하지만 끝내 은탄과 듀오렐릭에 성공한 키리카에게 완전히 소멸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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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기계장치의 기적의 등장인물. 성유물 얀드라 샬바스퍼와 융합되어 있어서 각종 로봇들과 기계를 조종할 수 있으며 주자들에게 힘을 빌려줄 수 있지만, 얀드라 샬바스퍼의 힘을 사용할 수록 성유물의 침식이 빨라져 생명이 위독해져서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본래 아버지인 오스왈드에 의해서 얀트라 샬바스파와 융합되었으며[15] 완전성유물 비마나에서 오토머신이라는 병기를 다룰 배터리로 이용되려고 했지만, 주자들의 저지로 무사히 구출되면서 아버지 오스왈드가 체포되었고, 이후 2과에서 머물고 있다.
주자들과 처음 만났을 땐 F.I.S.의 실험에 의해 마음이 닫혀져 실어증에 걸려있었지만, 현재 세계에서 샤론과 닮은 소녀와[16] 만난 적이 있는 히비키에겐 조금이나마 마음을 열고 있었고,[17] 그 덕분에 히비키에게 무사히 구원되어서 마음을 열어 실어증이 치료됐다. 이후로는 성격도 무지 밝아져서 처음 대면한 미쿠가 샤론의 '언니야'라는 호칭 한방에 푹 빠져버릴 정도. 이외에도 키가 작은게 불만인지 하루빨리 키를 키우고 싶어한다.[18]
샤론의 어머니이자 오스왈드의 아내인 티나 위틀리는 F.I.S.의 심포기어 주자였지만 그 심포기어는 불완전했고, 티나만이 유일한 적합자였다. 그러던 샤론이 태어난 지 며칠 후, 묠니르 기동 실험 당시에 묠니르의 폭주를 막기 위해 절창을 사용하다가 부상을 입었고, 그 상태에서 카르마 노이즈와 싸우다가 사망했다. 그래서 오스왈드가 폭주해버려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XD 갈라르호른편 최종장에서 자매들과 함께 비마나를 조종, 스쿨드의 협력을 얻어 듀플리케이터를 장착해 시공을 넘을 수 있게 된 비마나로 평행세계의 조력자들을 XD 세계로 데려오고 그 상태로 우로보로스의 거대 전함 마나가름과 대치했다. 모든 전투가 끝난 이후에는 평행세계의 조력자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고 자기도 본 세계로 귀환. 비마나는 듀플케리이터를 제거한 상태로 다시 봉인되었다는 모양이다.
BAYONET CHARGE에서는 그녀와 자매들이 쓰고 있는 융합 억제제를 만드는데 오스왈드가 협력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옥 안에 있던 오스왈드가 먼저 협조하겠다고 요청했다는 듯. 문제는 1화만에 이쪽 세계의 츠바사와 유키네가 소속되어 있는 조직 '카게모리'에 의해 납치당해서 생명이 위독해질 위기에 처했지만, 둠스데이 가동에 쓰려고 미국 과학자들에게 납치당했다가 겨우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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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기계장치의 기적의 등장인물이자 흑막. 미국 F.I.S.의 중책이며 특수 연구기관 NEXT의 소장으로, 딸인 샤론과 양자로 들인 자매들에게 얀트라 샬바스파를 이식한 장본인. 비마나와 오토머신을 이용해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평행세계의 카자나리 야츠히로와는 친우 관계.
사실 그는 그 세계의 유일한 주자였던 티나 휘틀리의 남편으로, 혼자서 싸워야 하는 아내가 부담을 덜 지게 하기 위해 묠니르 가동 실험을 하고 있었다.[19] 그러나 묠니르가 폭주해버리고 티나가 절창으로 간신히 묠니르의 폭주를 멈추는데 성공하지만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당일 나타난 카르마 노이즈와의 전투 끝에 패배해서 사망해버렸고, 이 경험은 오스왈드가 딸을 상대로 비인도적인 실험을 행하는 결과로 이어져버리고 말았다. 묠니르 가동 실험이 오스왈드 일가를 나락에 빠뜨린 셈.[20]
끝내 샤론을 강제로 비마나의 중추장치와 융합시켜 비마나를 가동시키는데 성공했으나 히비키 일행의 활약으로 샤론은 구출되고 비마나는 추락, 오스왈드는 구속되어 미국에서 수감된다. 물론 F.I.S.의 비인도적 실험을 은폐하고 책임을 오스왈드 하나에게만 씌우는 것을 막기 위해 야츠히로가 노력하겠다고.
BAYONET CHARGE에서 감옥에 수감된 상태에서 샤론과 그 자매들의 융합증례를 억제하는 약의 제조에 먼저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뒤늦게나마 딸과 자신의 비인도적 행위에 휘말린 다른 자매들에게 속죄하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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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배신의 독주곡의 등장인물. 마리아, 시라베, 키리카와 마찬가지로 리셉터 칠드런 출신으로 프랑스계이다. 해당 에피소드의 메인 악역으로 미국의 위성병기 네메시스를 강탈하고 아르고스의 눈의 힘을 써서 S.O.N.G.이 보관중인 성유물 '헤르메스의 검'을 강탈하고자 마리아를 습격하여 이블 아이 기어 상태로 만들어 S.O.N.G.을 적대하게 만든다. 가족으로 여동생 메르가 있다.
여느 리셉터 칠드런이 그랬듯이 과거는 매우 암울하기 짝이 없다. 부모를 잃고 자신과 여동생은 F.I.S.에서 강제로 아르고스의 눈을 이식당해 여동생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자신 또한 왼눈을 실명당했다. 그렇게 미국과 F.I.S.에 복수할 때를 벼르며 기다려왔던 것. 헤르메스의 검을 찾는 것은 그 검의 힘으로 아르고스의 눈에 침식당한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였다.[21]
그러나 메르는 사실 아르고스의 눈을 통해 그 동안의 일을 보고 있었고, 복수심으로 폭주하는 언니를 막아줄 사람을 찾고 있었으며 언니에게 계속 말을 걸었으나 잔느는 환청으로 치부해 결국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메르에게 도움을 요청받은 마리아가 헤르메스의 검을 가지고 자신의 기지에서 이탈하자 그녀와 동료들을 죽이기 위해 아르고스의 눈과 완전히 동화해 공격해온다. 히비키, 크리스, 시라베, 키리카에게도 베이비 아르고스를 삽입시켜 절체절명으로 몰았으나 결국 헤르메스의 검을 가동시켜 듀오렐릭에 성공한 마리아에 의해 아르고스의 눈이 소멸하면서 패배한다. 끝내 구속되었으며 아르고스의 눈에서 해방된 메르가 면회를 보러 온다는 듯.
성스러운 맹세의 합중주에서 편익의 주자 세계관의 잔느가 등장. 여기서는 F.I.S.와 엮이지 않고 여동생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잔 다르크를 되살리기 위한 숙주로서 질 드 레에게 강제로 잔 다르크의 영혼이 깃들어져 조종당했으나 마지막에 잔 다르크의 영혼이 승천한 후에는 제정신을 찾는다. 잔 다르크의 후손[22] 이라 그녀의 영혼이 깃들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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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배신의 독주곡의 등장인물. 마찬가지로 리셉터 칠드런 출신으로 잔느의 여동생. 성유물 실험때의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었으나 사실 의식만 살아 있었던 상태였고, 잔느에 의해 반강제로 협력하게 된 마리아에게 뇌파로 말을 걸어 마리아를 도와 잔느를 막고자 했다. 사건 종결 후에는 헤르메스의 힘으로 아르고스의 눈에서 해방되었으며, 수감된 언니의 면회를 오는 듯.
편익의 주자 세계관에서 평행세계의 잔느가 등장하는데 여동생은 잘 지내냐는 마리아의 질문에 잔느가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역시 평온한 일상을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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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갈라르호른편의 등장인물. 넘어간 다른 평행세계의 재해대책본부 소속의 소녀. 주자를 될 수 없었지만 뛰어난 분석력과 가창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카르마 노이즈의 공포에 떠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래하려는 소녀. 작중 히비키를 비롯한 주자들과 상당히 친해지며 츠바사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도 하는 등 갈라르호른편 1장의 키퍼슨으로 활약한다.
사실 그 정체는 평행세계의 피네이며, 평행 세계를 이동하면서 획책하는 '우로보로스'라는 조직의 총수. 재해대책본부의 본부장 이시야 쿄지도 그녀의 부관이였다. 카르마 노이즈를 만들어내는 세계사( 요르문간드)도 사실은 베아트리체가 무녀로서 사역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세계를 황폐화시킨 장본인. 즉 XD 퀘스트 걀라르호른편의 최종 보스였다. 세계를 구하겠다는 라이브도 사실은 노래를 듣고 희망을 느낄 사람들을 부른 뒤 세계사를 출현시켜 절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려고 일부러 연 사기극이였다.
베아트리체는 세계사를 불러놓고는 유유히 평행세계를 빠져 나가고, 주자 8명이 EX-DRIVE임에도 손도 발도 못 쓰는 위기 상황이었으나 스쿨드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해결된다. 그걸 세계 밖에서 보고 있던 베아트리체는 재미있어졌다면서 일행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갈라르호른편 1장이 끝난다.[23]
이후 최종장에서 다시 일행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 세계사를 부른다고 선전포고하고는 미나를 공격해서 부상을 입힌 후에 물러난다. 그리고 선전포고대로 우로보로스를 이끌고 세계사를 끌어들여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지만, 주자들이 글레이프니르의 밀레니엄 퍼즐로 세계사를 가두고, 스쿨드 덕분에 여러 평행세계에서 온 협력자들이[24] 나타나 우로보로스를 직접 막으며 밀리게 된다.
이에 직접 세계사의 안으로 들어가 세계사 코어와 융합해 마더 요르문간드가 되어 마찬가지로 따라 들어온 일행을 상대해 압도하지만, 묠니르로 듀오렐릭이 성공한 히비키에게 패배하고, 패배의 여파로 세계사의 코어는 물론, 자신의 코어도 부서져 소멸한다.
이때 자신에 정체에 다른 것도 알려주는데, 사실 인류의 악의가 모인 집합체 같은 존재였고, 출신 세계의 진짜 피네와 몸의 원 주인 베아트리체의 영혼은 이미 악의에 물들여 소멸했다. 그리고 악의를 내는 인류가 있는 한 다시 돌아온다고 선언하고는 소멸했다.
모티브는 와일드 암즈 3의 흑막인 베아트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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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야 쿄지
갈라르호른편의 등장인물. 넘어간 다른 평행세계의 재해대책본부 소속의 책임자로 베아트리체를 뒤에서 서포트를 하고 있으며 카르마 노이즈의 공포에 떠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우로보로스를 이끄는 베아트리체의 부관이었고,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는 재미에 빠진 베아트리체를 대신해 주자들을 견제하려고 직접 나서는 충신이기도 한다.
이시야의 간드화는 다른 우로보로스 단원들과는 달리 매우 강력해서 주자들도 가뿐히는 이기기 힘들다.
2장에서는 주자들이 베이그와 접촉하려는 것을 알게 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밀레니엄 퍼즐로 들어가 주자들과 전투를 벌였으나, 베이그에게서 완전 성유물 글레이프니르를 넘겨받고 듀오렐릭을 한 세레나에 의해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사망 직전에 겨우 탈출한다.
최종장에서 베아트리체가 주자들과 정면으로 대결하고 있는 사이에 우로보로스를 이끌고 글레이프니르의 밀레니엄 퍼즐을 무너뜨리려는 사보타주와 S.O.N.G. 본부 공격을 실시했지만, 스쿨드가 데려온 여러 평행세계의 협력자들에 의해 실패하게 되었고, 베아트리체가 소멸했다는 것을 느끼고는 다음 생에도 베아트리체를 섬기기 위해 할복으로 자결해서 소멸한다.
그런데 Stand Up! Girl!에서 마리아(Another)의 성장 봉인의 저주를 건 장본인으로 나타났으며 후일담에서 생존한 것으로 확정되었다.[25]
나중에 드러나길, 마리아(Another)에게 성장 봉인의 저주를 건 것은 마리아(Another)의 내부에 있던 피네 인자가 목적이었으며 기어코 이를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이로 인해 나중의 스토리에서 베아트리체가 부활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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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벨트카체
갈라르호른편 서장부터 등장. 세계사에게 난데없는 포격을 가하면서 잠깐 모습을 보이다가 사라졌고, 그 후에는 1장에서 게이트를 통과하던 중 카오스 비스트와 조우한 미쿠를 도와주면서 다시 등장했다. 그 후 카오스 비스트와의 전투로 이동 중에 게이트 밖으로 튕겨나가 황야를 헤메다가 쓰러진 미쿠를 구해주면서 다시 등장한다. 그 후 미쿠와 함께 폐허가 된 미국의 도시를 이동하다가 노이즈와 전투에 들어가는데 중간에 나타난 카르마 노이즈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그녀를 쫓아온 동료들 덕분에 위기를 벗어난다.
사실 그녀는 세계사와 우로보로스에 대항하는 조직 '스쿨드'의 일원으로[26] 세계사를 쫓아서 여기저기 세계를 넘어다니고 있었던 것. 카르마 노이즈를 일격에 날린 무기는 완전성유물 ' 묠니르'로 본디는 세계사를 무찌르기 위한 물건이지만, 세계사는 세계를 먹으면서 진화하는 지라 현재로서는 제대로 통할지도 알 수 없는 상태.
이때 노이즈들과 싸우는 와중에 미쿠를 지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아이기스의 방패를 빌려줬는데, 방패에서 알 수 없는 힘을 느꼈던 미쿠는 카나데처럼 듀오렐릭을 해보려 하지만 실패하면서 쓰러져 버려서 듀오렐릭은 보류되었다.
그 후 스쿨드의 동료들과 합류한 상태에서 미쿠를 데리고 갈라르호른의 게이트가 있는 원래 목적지에 도착하고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곧 열리는 라이브의 참가 멤버 목룩에서 미쿠의 동료가 '츠바이 윙'이라는 신입으로 참가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면서 미쿠는 겨우겨우 일행과 합류한다.
그 후 베아트리체의 정체가 우로보로스의 총수라는 것을 폭로했고, 세계사와 싸우면서 주자들을 엄호하는데 종말이 눈앞에 다가왔음에도 포기하지 않은 그녀들에게 뭔가를 느끼고 '묠니르'를 최대 출력으로 발사하여 세계사를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그 대가로 묠니르가 완전히 망가졌기 때문에 다음 번 싸움은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게 되었지만, 2장에서 또 다른 묠니르를 찾은 것은 물론, 세레나가 베이그에게 글레이프니르를 받아서 승산이 생겼다. 초반에는 세계사를 쓰러뜨린다는 목적 때문에 살짝 비정한 면모를 보이지만 두번째 묠니르를 찾는 과정에서 폭주한 히비키를 막기위해 성유물의 힘을 사용하는 샤론과 부상을 입어가며 샤론을 보호한 야츠히로를 보고는 동요하기 시작한다.
최종장에서는 기계장치의 기적 세계관에서 스쿨드 멤버로부터 보고를 듣다 XD 세계에 우로보로스가 기습을 가했다는 긴박한 소식을 접해 얼른 돌아왔지만 이시야가 가로막는다. 그러자 겐쥬로가 나서서 시간을 끄는 사이에 본인은 본부에 도착했고, 엘프나인을 죽이려는 베아트리체의 공격을 받고 부상을 입었는데, 이 때 보여진 건 뜯겨나간 기계로 된 왼팔. 그녀는 오토 스코어러였다. 과거에 선조들에 의해서 묠니르를 다루기 위해 창조되었으며, 선조들이 우로보로스에 의해 괴멸한 뒤에, 그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새로운 스쿨드를 창설했었다. 진단결과 코어가 손상을 입어 기동 정지 직전이었지만 묠니르를 미나와 연결시켜 코어로 삼아서 다시 부활한다. 그러나, 묠니르의 부담이 본인에게도 가기 때문에 출력을 멋대로 크게 높일 수 없게 되었다. 며칠 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주자들에게 감사해한다. 그러면서 또 다른 사실을 고백하는데, 사실 미나는 겉으로는 협력을 요청했지만 실제로는 S.O.N.G을 비롯한 주자들을 신용하지 않았다. 그저 세계사를 쓰러뜨릴 장기말로만 보고 있었던 것. 하지만 주자들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주자가 아님에도 우로보로스와 싸우는 사람들을 보고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온 실책과[27] 착각으로[28] 인해 수많은 평행세계가 사라지고 많은 동료들이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지금까지 주자들을 신용하지 못한 것에 사과하며 다시 한 번 협력을 부탁한다. 물론 주자들은 이를 받아들이고 이에 기뻐하며 앞으로는 진심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한다.
그 후 우로보로스가 현재세계에 세계사를 강림시키자, 밀레니엄 퍼즐로 세계사를 가둔 뒤, 스쿨드가 데려온 여러 평행세계들의 협력자들이 우로보로스를 막는 사이에 주자들과 같이 세계사를 상대하지만, 베아트리체가 세계사의 코어와 융합해서 세계사를 격퇴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에 직접 코어가 있는 세계사의 안으로 가서 마더 요르문간드가 된 베아트리체를 상대하다가 베아트리체의 공격을 받고는 다시 부상을 입고 만다. 가뜩이나 묠니르의 부담까지 받아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 히비키에게 묠니르를 양도해서 히비키가 듀오렐릭을 해 베아트리체를 쓰러뜨리지만, 미나의 몸은 이미 묠니르와의 연결이 끊어져서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히비키에게 언제나 웃으라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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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갈라르호른편 1장부터 등장. 스쿨드의 부관이다. 본래는 전투력이 그다지 없지만, 밀레니엄 퍼즐에 들어갔을 때에 퍼즐을 푸는 방식을 알아내는 지능적인 면을 보아 머리가 비상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주자들을 신뢰하진 못했지만, 2장에서 세레나가 밀레니엄 퍼즐을 돌파해 베이그로부터 글레이프니르를 받은 것으로 주자들을 신뢰하게 된다.
미나의 과거를 유일하게 알고 있어서 최종장에서 부상을 입고 기능 정지 위기에 빠진 미나를 구해달라고 절실하게 빌었고, 최종 결전에선 듀플리케이터를 비마나에 장착해서 주자들과 인연을 맺은 평행세계들의 협력자를 데려와 우로보로스를 막았고, 세계사와 베아트리체가 소멸한 뒤에 미나의 환청으로 미나도 소멸한 것을 인지한다.
이후 스쿨드는 해산했고, 율리우스는 베아트리체 같은 새로운 위협을 우려해 여정을 떠난다.
TWIN HEART MELODY에서 다시 등장해 초과학으로 평행세계를 건너는 존재를 알게 되고는 LOST SONG편 1장에서 스쿨드를 이끌고 그 존재를 추적한다. 2장에서 T.E.C와 테슬라, 그들의 계획을 알게 되었고, 3장에서 히비키(Another)를 찾으려는 히비키를 보내주기 위해 듀플리케이터를 준다.
이후 우로보로스가 다시 부활하자 스쿨드를 이끌고 추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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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
걀라르호른편의 등장정령. 걀라르호른의 공간에 있는 특수 미궁 '밀레니엄 퍼즐'에 거주하고 있다. 베이그의 종족인 드베르그들은 밀레니엄 퍼즐을 비롯해 몇몇 성유물[29]과 세계사를 제작했으며, 현재 드베르그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밀레니엄 퍼즐을 돌파하면 힘을 빌려주는 전설이 있어 베이그를 찾으러 방문하는 자들이 있지만, 선한 마음을 가진 자만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입구부터 돌파에 실패한 것도 모자라, 베이그의 동족들이 인간에게 이용당하고는 몰살당한 과거로 인간불신에 빠져있어서 돌파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방문자 이후로 수백 년 후인 걀라르호른편 2장에서 오랜만에 입구가 열린 것을 확인하고는 상냥한 냄새가 나는 세레나를 데려와서 자신의 심정을 밝히고 밀레니엄 퍼즐에서 같이 거주할 것을 제안하지만, 베이그가 혼자가 된 이유를 알게 된 세레나에게 오랜만에 본명을 불려지면서 위로를 받아 지금까지의 서러움을 풀었고, 세레나에게 글레이프니르를 주면서 세레나를 통해 주자들에게 협력하게 된다.
이후론 세레나의 안에다가 미니 밀레니엄 퍼즐을 생성하고는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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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코
BAYONET CHARGE의 등장인물. 각지에서 성유물 및 이단 기술을 강탈해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 비밀 조직 '카게모리(影護)'[30]의 사령관. 후반부에 공개된 풀네임은 카자나리 큐코(風鳴 九皐)로, 야츠히로의 동생이자 겐쥬로의 형.[31] 성이 공개되기 전까진 노이즈에 의한 일반인 습격에도 카게모리의 기밀 유지를 위해 평행세계의 츠바사와 크리스에게 대기명령을 내리는 등 대다수의 XD 오리지널 남캐들처럼 일회용 악역 포지션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었으나 사건이 종결되고 소녀 한명도 구하지 못했는데 어찌 세계를 지킬수 있겠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스토리 끝까지 아군 포지션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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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도르
저주를 밝히는 빛의 등장인물로, 해당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 빌데란트 사의 사장이며 부하들[32]에게는 자신을 국왕이라고 칭하게 하고 있다. 귀족스러운 제복을 입고 있으며[33] 목에는 빌데란트 사의 문장 형태를 한 목걸이가 걸려 있다. 드베르그인 드발린을 학대해 증오를 품게 만들었으며, 마검 티르빙을 이용해 만들어진 병기 스바르흘라메로 테러를 일으키고 S.O.N.G.에 각국의 도시에 병기들을 보내 날뛰게 하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리는 등 오만방자한 성격.[34] 그 실체는 터무니없는 욕망의 화신으로, 돈을 모으고 병기를 만든 이유도 그냥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대기업의 상속자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사장직을 넘겨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이를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시기에 드발린을 알게 되어 당시에도 증오에 빠져 있던 드발린을 이용해왔던 것.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이 사장이 되는데 이용한 여러 사람들과 연금술사들도 전부 죽였다고 한다. 최종전에서 드발린을 자극해 폭주시켰으나 역으로 티르빙의 저주에 침식당해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렸다.[35][36] 그리고 할도르가 소멸하고 남은 저주와 악의를 드발린이 흡수한다.
스토리 도중 미쿠에게 너를 내 아내로 삼겠다[37]라는 대사를 친 적이 있는데, 스토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간 미쿠가 무슨 일 있었냐 묻는 히비키에게 아무 일도 아니었다면서 없던 일로 취급해서 결국 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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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발린
저주를 밝히는 빛에 등장하는 베이그와 같은 드베르그족의 생존자로, 베이그와는 사제 관계. 드베르그 중에서도 특히 성유물 제조 실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베이그와 달리 남보랏빛 털을 갖고 있으며 청록색으로 된 망토를 두르고 있다. 엠블렘&망토에 그려진 문장은 칼 두 자루가 X자로 교차된 모습. 본래는 선한 성격이었으나 인간에 대한 증오로 인해 역안이 된 상태로 등장하며 본 스토리의 메인 악역인 할도르에게 학대당해 스바르흘라메를 만들어낸 장본인. 후반부에 할도르에게 자극당해 완전히 폭주해버려 이족보행병기가 된 스바르흘라메에 탑승해 주자 3인과 맞서게 되나 세레나가 각오를 다짐으로서 각성한 이그나이트 모듈 디비에이션에 의해 쓰러진다. 최후에는 자신의 폭주에 휘말려 빈사상태가 된 베이그를 회생시킨 뒤 폭주했던 반작용으로 인해 티르빙의 파편과 함께 소멸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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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
로스트 송편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악역. 현실 인물인 니콜라 테슬라와 동일인물로 T.E.C(테크)의 사장. 멸망해버린 자신의 세계를 복구시키는 것을 넘어 결코 쇠퇴하지 않는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평행세계의 레이라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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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릿
LOST SONG편의 등장인물. T.E.C의 전 일원이며, 스피드 특화형 장비인 일렉라이트 드라이를 장착하는 블리처. T.E.C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도주 중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가진 일렉라이트에 반응해 그녀의 뒤를 쫒아온 스사노오에 의해 습격을 당하고 히비키(Another)에게 자신의 일렉라이트를 넘겨주고 사망한다.
타 세계를 멸망시켜서라도 자신의 세계를 구하려는 테슬라의 야망을 저지하려던 것은 분명 좋은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섬광 세계관의 미쿠가 실종되고 히비키(Another)가 복수의 길을 걷다가 다른 평행세계 하나를 성공적으로 멸망시켜버리는 등 작지 않은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메모리아 등에서 같은 블리처였던 포르테, 라라와는 친밀한 관계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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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LOST SONG편의 등장인물. T.E.C에 소속된 블리처로 파워 특화형인 일렉라이트 젝스의 사용자. 떠돌이 고아였다가 인신매매를 당한 적이 있어 난폭한 성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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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LOSG SONG편의 등장인물. T.E.C에 소속된 블리처로 원거리 특화형인 일렉라이트 노인의 사용자. 오드아이이며 요리치 속성이 있다. 또한 대화할 때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며 어두에 긍정, 부정을 뜻하는 독일어 야(Ja), 나인(Nein)을 붙이는 말투를 쓴다. 2장 3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테슬라가 아멜리아라는 인물을 되살리려 시도했다가 실패한 결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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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레 아스카
내일의 빛편의 등장인물. 히비키/미쿠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과거에 노이즈에게 죽을 뻔했을 때 카나데가 그녀를 구해주었으며 노래 부르면서 싸우던 그녀를 '노래의 전사'라고 부르면서 동경하고 있다. 자신도 그런 멋진 히어로가 되고 싶다면서 수련과 선행의 나날을 보내는 중으로, 그러던 중에 히비키들과 만나 아는 사이가 된다. 이후 산에서 혼자 수련 하던 주에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에게 습격 당하는데 이걸 막기 위해 온 심포기어 주자들과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엮이게 된다.
2장에서 밝혀진 진실은, 아눈나키가 만들었던 최초의 가디언이 숨어 있던 혈족의 후손으로 2장 최후반에 이심으로 각성한다. 초기에는 어떻게든 대항하지만 더 이상은 수단이 없다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하게 되고 그럼에도 죽일 수 없다는 히비키를 보면서 자신은 히어로가 될 수 없는 사실을 통감하며 거꾸로 정신이 꺽여서 이심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그러나 최종장에서 포기 하지 않은 일행들 덕분에 마음을 다잡는데 성공하고 이심의 힘의 일부를 컨트롤하면서 일행을 도와 함께 싸워서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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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내일의 빛편의 등장인물. 어둠의 신이며 다른 평행세계에서 심포기어 주자 7인을 쓰러트리고 그후 삼귀자까지 이겼다는 존재. 정확히는 현재 이심으로 인식되는 캐릭터가 진짜 이심이라는 묘사가 없지만 심포기어 주자들은 이 인물을 이심으로 알고 있다.
차원의 문을 열고 나타나 아스카를 노렸으나 심포기어 주자들에게 저지 당했고 그후 평행세계에서도 아스카를 끈질기게 노렸다.
일부 대사등에서 팬들이 추측되는 정체중 하나는, 미래의 아스카 본인이며 아스카가 관련된 뭔가로 인해 뭔가 일이 일어났기에 자기 자신을 죽여 그걸 막기 위해서 현대의 아스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2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정체는 삼귀자의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최초의 가디언으로, 최초의 가디언은 감정과 자아가 주어졌고 스스로 인류를 보호하도록 태어났으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꾸로 인류를 얕잡아 보고 오히려 인류를 말살하려고 했기에 아눈나키들에 의해 폐기처분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특정 혈통의 DNA에 자신들을 봉인하는 것으로 살아 남았고 그것이 각성하게 된 것이 현대의 아스카였다. 주자들 앞에서 부활하고서 인류의 말살을 한다고 선언하여 일행과 대치하게 되는데 초반에는 어떻게 저항하던 아스카가 정신이 꺽이면서 완전히 주도권을 잡게 되었고, 아스카를 통해서 평행세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완전성유물 오케아노스를 사용하여 걀라르호른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주자들의 포닉 게인에 간섭하여 심포기어를 강제해제 시키면서 일행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여담으로 완전성유물 오케아노스는 흐름은 조절할 수 있지만 시공간에는 간섭을 못 한다는 걸 봐서는, 미래에서 과거로 날아왔던 이심은 사실 아스카이며, 현대의 자신이 각성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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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바토리
떠돌리 연금술사 집단 일루미(美)나티 소속의 연금술사. 일루미나티를 아이돌그룹으로 일반에 소개하고 자신이 리더로서 유일하게 ME튜브등을 통한 선언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엘릭서를 만들다가 끝내 실패하게 되었는데 실패하는 수준이 아니고 섭취하면 좀비가 되는 실패작을 만들었고 그게 하필이면 샴페인으로 유통되는 바람에 일부에서 난리가 나 버린다. 개인적으로 수습하려고 했으나 수습은 안 되고 대량의 좀비 샴페인이 어느 음악프로의 우승상품으로 나갔다는 이야기에 자기들이 출전하려고 하지만 본인을 뺀 나머지 멤버는 다들 이탈한 탓에 위기도 보통 위기가 아니었으나, 아담의 부탁을 받고 일본에 왔던 캐롤과 오토 스코어러들 그리고 캐롤을 돕고 있던 카나데의 지원을 받아 난리통 끝에 실패했던 엘릭서도 알베도 단계로 진보하여 좀비 현상도 정화되어 일단락되었다. 현재는 연금술사 협회에서 캐롤의 감시하에 지내는 중.
엔딩후의 C파트 과거 회상에 따르면 어느 부녀를 보고서 그들 같은 아름다움을 꿈꾸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부녀가 알고 보니 이자크와 캐롤이었다. 본인 말로는 캐롤이 최애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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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과 허리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腰が強い: 면발 따위가 탄력이 있다, 허릿심(기력)이 강해서 좀처럼 굴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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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목적은 신의 힘을 이용하여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 괴물로 취급받던 과거를 떨쳐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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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히비키 →비키, 코히나타 미쿠 →히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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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에 공개된 신규 이벤트 스토리인 용희포효 메크바라누스에서 3인방의 참전이 확인되었다. 심포기어도 파우스트 로브도 아닌 제3의 시스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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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8녀 중 1남에 해당하며 소냐를 비롯해 밑으로 누나가 일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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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물자 속에 폭탄이 섞여있는 것을 모르고 운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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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는 捨(버릴 사)犬(개 견)를 쓰며, 이는 스테이누(버려진 개)라고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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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대사조차 없어서 성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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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관해서는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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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편의 캐롤은 자신의 계획의 실패 후, 죽기직전에 아버지의 유언을 이해했고, XD의 캐롤은 자신의 계획 실행하기 직전에 자신이 만든 호문클루스인 노엘의 배신으로 쇠약해 지다가 히비키 일행과의 공투로 싸우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고민하다가 심상에서 엘프나인과의 대화로 아버지가 바라던 이상을 이해한 후, 노엘을 저지하고, 지금까지의 잘못에 대한 속죄를 하게되면서 살아가고 았다라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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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 본편에서 등장한 캐롤은 엘프나인의 뇌내 영역에 남아 있는 기억의 단편을 짜맞춰서 재생시킨 유사인격에 불과하며 진짜 캐롤은 엘프나인에게 몸을 넘겨주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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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참극에서 노이즈로 인한 사상자들 외에도 사람들끼리 뒤엉켜 압사가 발생한 것을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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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언제부터 흡혈귀가 되었는지, 아님 처음부터 흡혈귀였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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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혈의 침에는 저주의 독이 들어있어 침을 맞은 상대는 심한 고통을 격게되며 끝내 죽거나 권속 뱀파이어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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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스왈드가 연구를 위해 양자로 들인 아이들에게도 융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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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묘사와 더불어 정신적 링크 설정을 고려하면, 샤론과 닮은 정도가 아닌 XD 세계관의 샤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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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샤론과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어떻게든 대화하기 위해 히비키가 낙서장을 준비해 글자를 가르쳐줬는데 평소 공부와 담을 쌓던 히비키의 입에서 공부가 나오자 크리스와 츠바사는 충격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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걀라르호른 2장에서 메디컬 체크 결과를 말해줄때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주자들은 검진 결과가 안좋게 나온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키가 별로 크지 않아서였다.(...) 이 말을 들은 크리스는 어이없어했고 미쿠와 히비키는 금방 크게 자랄꺼라고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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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묠니르 가동 실험 당일은 샤론을 출산한 다음날이었기에 아내가 딸과 함께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생활을 했으면 하는 오스왈드의 바람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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묠니르의 제어는 평범한 인간이 할 수가 없으며, 유일하게 묠니르 제어 용도로 만들어진 오토 스코어러인 미나만이 가능하다. 즉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에 괜히 도전하다 망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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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가 아르고스를 죽였다는 전설에서 착안해 헤르메스의 검에는 아르고스의 인자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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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는 아니고 자매쪽 후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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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그녀를 계속 설득하는 히비키에게 선물이라면서 뭔가를 심어두었는데 이것이 원인이 되어
태양의 삼극창 이벤트의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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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익의 주자의 파바리아 광명술사와 캐롤 일당, 선각의 협력자의 겐쥬로와 피네, 오가와 신지, 닥터 웰, 기계장치의 기적의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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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의 부활 목적을 가지고 은밀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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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다. 즉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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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를 넘나들 수 있었음에도 다른 세계와 협력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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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수 있는 힘의 유무만 판단해 가망이 없는 세계를 매정하게 희생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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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슬레이프가 그 중 하나. 작중에서 엘프나인이 부른 호칭 "드베르그 다인의 유산"을 보면 다인이란 이름의 드베르그가 만든 것 같다. 저주를 담은 도구를 만드는 것은 드베르그의 금기라는 것을 보아 저 드베르그도 제대로 된 녀석은 아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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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영(影)에 도울 호(護). 본편 츠바사의 입버릇인 '방인(사키모리)'을 연상시킨다. 설립자는 기계장치 세계관의 겐쥬로라고 한다. 이렇게 회수된 성유물은 봉인되거나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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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히로와 겐쥬로의 이름에 각각 八, 十이 들어가듯, 이 인물도 이름에 九 자가 들어가 있다. 카자나리 집안임을 의식하고 봤을 때 머리스타일이 은근히 부친인 후도와 닮아있는 편.그럼 100살 넘게 살면서 이 4남매 외에도 7명의 자식이 더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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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CG로 나오는 부하들은 전원 여성이며 할도르와 같은 인종인지 머리색이 그와 비슷하다. 윗가슴이 노출되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으며 목에는 빌데란트 사의 문장이 달린 초커형 목걸이를 차고 있다. 폭군이나 다름없는 할도르 밑에서 학대당하다시피 부려먹혀지는 알고 보면 꽤나 불쌍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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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목 아래부터 명치에 이르는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는 할도르 특유의 오만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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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바르흘라메를 이용한 탐색전 결과 병기에 깃든 저주의 힘이 심포기어 측의 결전병기인 듀오렐릭에 대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파악한 뒤였다. 듀오렐릭한 묠니르를 보며 계집애에게는 아까운 물건이라며 S.O.N.G.을 없엔 뒤에 반드시 손에 넣어야겠다며 김칫국을 마시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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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할도르 이전에도 티르빙을 사용하던 자들이 있었는데, 최초로 티르빙을 사용했던 자는 드발린에게 마검 제작을 요구했고, 드발린이 이를 거부하자 그의 동료를 하나둘씩 죽여 그가 강한 증오를 품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티르빙에 깃든 저주에 의해 최초의 사용자는 물론이고 그 이후의 사용자들도 남김없이 티르빙의 저주에 침식당해 소멸되어 그 저주와 악의가 티르빙의 양식이 되어왔다. 원전인 북유럽 신화에서도 최초의 사용자인 스바르흘라메를 비롯한 티르빙의 사용자들은 남김없이 파멸을 맞이했다는 것을 감안하면[38], 할도르의 이런 비참한 최후는 미리 예견되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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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하기 전 사라지기 싫다고 발악하다가 주자들에게 자신을 구해보라고 말하는 등 추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덤.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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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 모듈로 나름 선전하는 심포기어를 보고 병기로서 갖고 싶어졌다는 말을 하자, 미쿠가 '심포기어는 주자의 마음에 응답하는 무한의 힘'이라며 당신의 것이 될 수 없다고 말하자 "그렇다면 주자째로 손에 넣도록 하지"라고 말한 직후에 한 대사.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묻자 너 아니었으면 쳐죽였을 거라면서 똑같은 말을 다시 반복해서 들려준다. 미쿠가 자신에겐 히비키가 있다고 거절하는데 히비키가 남자 이름이라고 착각해서(예를 들면 아키라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남성과 여성 공용으로 실존한다면 히비키도 남성과 여성 공용으로 실존할 가능성이 있음) 확실히 히비키가 상남자스럽게 생기긴 했지만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자뻑하고, 다수의 스바르흘라메로 발목을 잡게 만든 후 비밀 통로로 도망치면서 장래의 아내라 칭해 미쿠의 속을 뒤집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