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우관위의 우승 및 수상 경력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1 F3 아시아 챔피언십 종합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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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블랙아츠 레이싱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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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부다비 레이싱 바이 프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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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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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앙투안 유베르트 어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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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첫 시상) (UNI-버추오시 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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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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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레이싱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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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본명 |
저우관위 周冠宇 | Zhōu guàny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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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5월 30일 ([age(1999-05-30)]세) 중국 상하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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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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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75cm, 63kg | ||||
| 소속 |
알파 로메오 F1 팀 (2022~2023)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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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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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레이스 엔트리 | 68경기 | |||
| 레이스 스타트 | |||||
| 월드 챔피언 | 0회 | ||||
| 그랑프리 우승 | 0회 | ||||
| 포디움 | 0회 | ||||
| 폴 포지션 | 0회 | ||||
| 패스티스트 랩 | 2회 | ||||
| 커리어 포인트 | 16 | ||||
| 첫 경기 | 2022 바레인 그랑프리 | ||||
| 마지막 경기 | 2024 아부다비 그랑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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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성적 (2024 시즌) |
20위 (4 pt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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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우관위의 로고 | 저우관위의 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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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출신의 레이싱 드라이버. 중국 최초의 F1 드라이버였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의 멤버로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후에는 르노 F1 팀[2]의 주니어 드라이버로 활동했다.2. 선수 경력
2.1. 카트 시절
8살이 될 무렵, 저우관위는 카트에 입문하여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이후 12살이 되었을 때, 그는 영국을 건너가 본격적인 카트 레이스에 참가하기 시작하였고, 이듬해인 2013년에는 '슈퍼 1 내셔널 로탁스 맥스 주니어 챔피언십'과 '로탁스 맥스 유로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였다. 카트를 타던 마지막 해에는 '로탁스 맥스 시니어 유로 챌린지'에서 준우승하였고, 카트의 월드 시리즈 격인 'WSK 챔피언스 컵'에 출전하였다.2.2. 포뮬러 4
2015년, 16살이 된 저우는 프레마 파워팀과 계약하여 이탈리아 F4 챔피언십에 출전함으로써 첫 포뮬러 시리즈 경쟁에 참가하게 된다. 2R였던 몬차에서는 해트트릭[3]을 기록하는 등, 첫 시즌에 좋은 경쟁력을 선보이며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독일 F4 챔피언십도 몇 경기 출전.2.3. 포뮬러 3 유로피언 챔피언십
이듬해인 2016년, 모토파크 팀과 계약을 체결하며 상위클래스인 포뮬러 3 유로피언 챔피언십에 출전하였다. 첫 시즌엔 적응에 애를 먹으며 2개의 포디움과 함께 종합순위 13위에 오르고 다음 시즌인 2017시즌 중반까지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하였지만, 시즌 후반에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5개의 포디움과 함께 종합순위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 시즌에 스파에서 랜도 노리스를 한참동안 뒤에 묶으며 앞서서 피니쉬한 것이 하이라이트.2018년에 포뮬러 2에 올라갈 가능성이 컸지만, 저우는 프레마와 함께 본 시리즈에 머물렀다. 헝가리 3개의 레이스에서 3연속 포디움에 올랐고, 시즌 2승과 3번의 폴 포지션, 그리고 6번의 포디움으로 지난 시즌들에 비하여 향상된 페이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퀄리파잉에서 좋은 기록들을 보여주었으나, 레이스에선 타이어 펑처를 포함하여 동료 드라이버들과의 충돌 등으로 4연속 리타이어도 보이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이번 시즌에도 종합순위 8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켰다.
2.4. 포뮬러 2
2.4.1. UNI-버츄오시 레이싱
2019시즌, 페라리 아카데미 드라이버의 계약이 끝나고 르노 F1 팀의 주니어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이번시즌부터 UNI-버츄오시 레이싱과 계약하며 상위 시리즈인 포뮬러 2에 출전하게 된다.2.4.1.1. 2019 시즌
스페인 피처 레이스에서 레이스 대부분을 리드하며 첫 시즌에 우승을 경험하나 싶었지만, 타이어 마모도가 급격히 나빠지며 레이스 후반부에 3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첫 포디움을 시즌 초에 기록하며 순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실버스톤에서는 팀메이드 루카 기오토를 0.2초 제치고 시즌 첫 폴 포지션을 차지하였다. 중국인 드라이버 역사상 첫 F2 폴 포지션 기록이었다. 하지만 레이스에서는 기오토와 니콜라스 라티피에게 순위를 내주며 3위를 차지하였다.
이후의 레이스들은 무난한 순위로 완주하며 시즌 성적은 1번의 폴 포지션과 5번의 포디움으로 종합순위 7위로 시즌을 마쳤다. 포뮬러 2 올해의 루키상은 앙투안 유베르트에 이은 2위를 차지하였다.
2.4.1.2. 2020 시즌
팀에 잔류하여 새로운 팀메이트로 페라리 아카데미 소속의 칼럼 아일럿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포뮬러 1과 함께 시즌 개막이 상당이 늦어졌고, 레드불링에서 개막을 맞이한다. 개막전에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순탄한 출발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전기계통 문제로 리타이어하였다.이후에는 몇몇 레이스에서 포디움을 맞이하며 말 그대로 무난하게 시즌을 이어왔다.[4] 이에 반해 팀메이트인 칼럼 아일럿은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믹 슈마허와 챔피언 타이틀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소치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시즌 첫 승을 신고하였다. 니키타 마제핀의 비신사적인 드라이빙으로 잭 에이킨과 그 여파로 마츠시타 노부하루가 리타이어하였고, 이로 인한 기회를 얻은 저우는 우승을 차지한다.
그렇게 시즌 최종 성적은 1승과 2번의 폴 포지션, 6번의 포디움으로 종합순위 6위에 올랐다.
2.4.1.3. 2021 시즌
지난 두 시즌간 경쟁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번뜩이지 못했고, 이로 인해 포뮬러 1에 올라오지 못한 저우는 다시 한 번 잔류하며 소속팀과 도전을 이어나가게 되었다.개막전인 바레인에서 폴 포지션 차지와 함께 피처 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며 매끄럽게 첫 출발을 하였고, 2번째 레이스인 모나코에서는 스프린트 레이스1에서 우승하며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직전 시즌 포뮬러 3 챔피언을 차지한 신예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꾸준하게 상위권으로 완주하며 뒤쫓고 있다.
3번째 레이스인 바쿠 퀄리파잉에서는 폴 포지션 리암 로슨에 0.8초 뒤진 8위를 기록하였다. 스프린트 레이스1에서는 3위로 완주하며 포인트를 획득하였지만 2번째 스프린트 레이스 오프닝랩에서 충돌로 리타이어하고 만다. 피처 레이스에서는 1위 유리 빕스에 47초 가량 뒤진 13위를 기록하며 챔피언 타이틀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4번째 레이스인 실버스톤 스프린트 레이스1 오프닝랩에서 스핀을 하며 또다시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였다. 다행히 피처 레이스에서는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첫 코너에서 제치며 앞서나갔고,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꾸준히 좋은 순위로 완주하며 포인트를 벌어온 오스카 피아스트리에게 챔피언십 1위를 빼앗겼다. 피아스트리 역시 알핀의 주니어인 만큼, 저우 입장에서는 포뮬러 1 입성을 위해선 우선 피아스트리로부터 승리해야 할 것이다.
5번째 레이스인 몬차에서는 스프린트 레이스1과 피처 레이스에서 2위를 하였다. 하지만 라이벌인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피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그에게 15점 뒤지고 있다.
이어 소치에서 펼쳐진 6번째 라운드 스프린트 레이스[5]에서는 포메이션 랩 도중 스핀하여 시동을 꺼먹고 리타이어하였다(...) 익일 피쳐레이스에서는 그래도 무난한 레이스 운영을 통해 6위로 완주하였다. 라이벌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우승을 차지하며 저우와의 포인트 격차를 벌려나갔다.
2.5. 포뮬러 1
2.5.1. 알핀 F1 팀
2.5.1.1. 2020 시즌
2020년 말에 페르난도 알론소와 함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 참여했다.2.5.1.2. 2021 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FP1에서 페르난도 알론소 대신 세션을 참가하였다. 이렇게 되면서 마칭화에 이은 F1 그랑프리에 참여한 두 번째 중국인 드라이버가 되었다.F2 시즌이 절반을 넘어서고, F1 시즌도 3분의 2지점을 넘어서면서 알파 로메오로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협상 중이라는 기사부터, 이미 계약을 완료했고 슈퍼 라이센스 포인트만 채우면 된다는 루머도 있다. 하지만 1년 계약을 원하는 알파 로메오와 다년 계약을 원하는 저우관위 사이에 난항이 있다는 루머도 있다. 단순한 루머뿐만 아니라 F1 공식 사이트에서도 모든 징후들이 저우관위를 향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나머지 유력한 후보인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나 닉 더프리스보다 앞서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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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1 유튜브 채널에 데뷔 발표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일단 그의 고국인 중국이 하나의 중국 사상이나 위구르 수용소 등의 인권 문제로 최근 국제 사회에서 계속 병크를 터뜨려 전 세계적으로 반중 감정이 고조된 시기이기에, 중국인인 그를 받아들인 FIA는 중국의 위구르 족 탄압 등에 대해 침묵하는 거냐며 못마땅하게 여기는 팬들이 많았다. 더군다나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에서 보여졌듯이 저우관위의 F1 입성을 계기로 앞으로 중국이 차이나 머니를 이용하여 F1에 계속 개입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이는 팬들도 있었다.
저우관위의 실력 역시 일부 팬들로부터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 저우관위는 그동안 2018 F3부터 2020 F2 챔피언십까지 시즌 8위에서 6위라는 준수하지만 아주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으며, 무엇보다 2020시즌 F2 최종 순위에서는 현재 F1 팬들로부터 그토록 욕을 먹고 있는 니키타 마제핀에게마저 밀린 적이 있다. 물론 현재 진행 중인 2021시즌 F2에서 2위를 유지하며 급부상 중이지만, 문제는 F1에 데뷔하는 현재로서 F3나 F2 우승 경력이 전무하다는 것. 게다가 마지막 두 레이스에서 로베르트 슈바츠만에게 밀리며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비해 동기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2020시즌 F3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현재 2021시즌 F2에서도 2위인 로베르트 슈바츠만과 3위 저우관위를 상당한 포인트 격차로 따돌리며 F2 챔피언십 우승까지 해냈다. 이는 샤를 르클레르와 조지 러셀도 해냈던 일로, 두 드라이버는 우승을 계기로 F1에 진출한 후 실력을 입증받아 각각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라는 무지막지한 팀들의 시트를 땄다.
공석이 생긴 알파 로메오는 이처럼 포텐셜 넘치고 당장 중상위권 팀에 꽂기에도 모자랄 드라이버로서 2022시즌 F1에 데뷔할 유망주로 기대받던 피아스트리 대신 저우관위를 택했고, 이로 인해 피아스트리는 알핀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밀려나면서 많은 팬들이 불만을 품게 되었다. 피아스트리의 시트 확보 실패는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저우관위처럼 중국 기업 등의 막대한 스폰서가 없으면 사실상 시트 경쟁에서 진다는 것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 그의 데뷔 소개 영상은 상당수의 싫어요와 반중 성향의 댓글들, 그리고 저우관위의 레이싱 실력에 의구심을 품는 댓글들이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저우관위가 현재 상당수 팬들의 반감을 잠재우려면 다음 시즌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한편 F1에서의 차 번호는 24번으로 정했는데, 이는 본인이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라서 코비의 등번호를 따서 정한 것이라고 한다.
2.5.2. 알파 로메오 F1 팀 스테이크
2.5.2.1. 2022 시즌
메인 드라이버로 데뷔함과 동시에 중계진을 비롯한 F1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저우" 가 아닌 풀네임 "저우관위" 로 불러 주기를 요청했다.[7]개막전 바레인 GP에서 10위로 완주하여 데뷔전부터 포인트를 따는 데 성공했다. 규정 대격변이 일어난 22년 시즌, 각 팀 차량의 스펙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 루키가 첫 경기에서 포인트 순위권에 들어갔다는 것은 상당히 괄목할 만한 성적이고, 포인트를 전혀 벌지 못하며 고전하던 알파 로메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2R 사우디아라비아 GP는 스타트 직후 안티스톨이 걸리며 최하위로 떨어졌고, 5초 페널티를 받은 상황에서 피트 크루가 차를 일찍 들어올리며 제대로 페널티 수행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판단한 스튜어드들이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까지 내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13명만이 완주한 이 경기에서 11위로 완주하며 포인트 획득은 실패하고 말았다.
3R 호주 GP는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4위에서 출발하여 나쁘지 않은 스타트와 함께 순위를 유지하였고, 이후 레이스 중후반부에는 앞서 달리던 믹 슈마허의 실수를 틈타 순위를 올렸고, 이후에도 좋은 레이스 운영을 보이며 11위로 완주하였다.
4R 에밀리아 로마냐 GP에서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퀄리파잉에서는 Q2에서 기록을 찍은 직후 사인츠의 충돌로 인한 레드플랙이 떴고, 직후 비가 더 많이 내려 기록을 더 경신하지도 못하고 14위에 그치고 말았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선 피에르 가슬리와 컨택이 일어나며 허무하게 리타이어하며 익일 레이스를 피트레인에서 스타트하게 되었고, 역시 별다른 활약 없이 15위로 마감하였다.
5R 마이애미 GP에서 고작 7랩을 돌고 차량 문제로 피트에서 불러들이며 안타깝게도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6R 스페인 GP에서도 하위권에서 추월을 노리던 도중 차량 문제로 리타이어하는 불운의 연속을 겪었다. 팀메이트인 발테리 보타스는 상위권을 노릴 정도로 차량 상태가 괜찮은지라 더욱 비교되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7R 모나코 GP에서는 13위까지 올라가며 포인트 순위권을 노리는가 했지만, 피트로 인해 순위 손해를 보면서 결국 3명이 리타이어하고 나머지 17명 중 16위로 완주하였다. 그러나 노면이 거의 말라가는 중후반 즈음 랩 50에서 츠노다 유키를 추월하는 강수에 도전하여 급가속으로 그립을 잃으며 거의 드리프트하다시피 가까스로 성공했는데, 하필 이곳이 터널 바로 앞의 누벨 시케인이라 제때 자세를 잡지 못하고 런오프로 직행했다. 그럼에도 추월하기 어렵기로 악명높은 모나코에서 루키가 해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8R 아제르바이잔 GP에서 10위에 들어서서 포인트권에 올랐지만 정체불명의 기술적 문제로 스페인에서처럼 또다시 리타이어하게 되었다.
9R 캐나다 GP로 악운의 연속을 끊는 데 성공했다. 악천후에 계속된 퀄리파잉부터 Q3에 진출하며 10위 자리를 일찌감치 점했고, 케빈 마그누센이 루이스 해밀턴과의 경미한 충돌로 피트인한 사이 다니엘 리카르도와 믹 슈마허를 추월하며 7위까지 올랐으나, 우연찮게 동시에 믹의 차가 퍼져 세이프티카가 발령되어 피트인하며 다시 10위로 돌아왔다. 이후 랜스 스트롤 뒤에서 좀처럼 추월하지 못하다가 그가 피트인하자 9위로 올라섰고, 경기 끝까지 자리를 고수하며 앞서 달린 발테리 보타스와 함께 팀에 포인트를 안겨 주었다. 이후 7위로 피니쉬했던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투 무브로 인해 5초 타임 패널티가 부여되면서, 발테리 보타스와 저우관위는 각각 7, 8위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10R 영국 GP에서는 스타트 직후 피에르 가슬리, 조지 러셀과 순위다툼을 하던 중, 가슬리와 충돌해 스핀하는 러셀의 차량에 휩쓸려 전복 상태로 첫번째 코너의 런오프까지 미끄러지다 구르며 펜스로 날아드는 충격적인 사고를 겪었다. # 러셀은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어 피트로 돌아갈 수 있었음에도 즉시 차를 세우고 달려가 안전요원들과 함께 저우관위의 상태를 확인했고,[8] 저우관위는 구조팀이 와서 차를 꺼내 줄 때까지 배리어와 펜스 사이에 끼어 있다 구조되었는데, 병원으로 실려가 다행히도 큰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패독으로 돌아왔다. # 이 사고로 인해 차 전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헤일로와 트랙 안전시설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만일 헤일로와 HANS, 그리고 펜스가 없었다면 드라이버와 관중 모두가 큰 피해를 입는 인명사고로 발전했을 것이다.
루키 치고 무난한 한 해의 성적으로 2023년에도 현 팀에 잔류하는 것이 9월 28일 확정되었다.
16R 이탈리아 GP에서는 퀄리파잉에서 14위를 기록했으나 그리드 페널티를 부여받은 드라이버가 9명이나 되었던 영향인지 9그리드를 부여받았고 레이스에서 무난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0위로 포인트 피니시를 해냈다.
빗속에서 치러진 18R 일본 GP에서 처음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10위권 밖에서 피니시했기 때문에 추가 포인트 1점은 얻지 못하였다.
2.5.2.2. 2023 시즌
개막전 바레인 GP에서 커리어 2번째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했다. 하지만 순위는 16위로 피니시해서 추가 포인트는 얻지 못했다.3R 호주 GP에서 17위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를 끌어올려 9위로 포인트 피니시에 성공했다.
4R 아제르바이잔 GP에서는 36랩에서 리타이어했다. 5R 마이애미 GP에서도 16위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8R 스페인 GP에서 13위로 출발해서 9위로 포인트 피니시를 해냈다. 12R 헝가리 GP에서 퀄리파잉에서 5위를 기록하며 5그리드로 출발했으나 정작 본 레이스에서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서 16위를 기록해버렸다.
14R 네덜란드 GP에서는 62랩에서 비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그대로 미끄러져 결국 벽에 충돌해 리타이어했다.
9월 14일 재계약 소식이 나오며 2024 시즌에도 잔류하게 되었다.
16R 싱가포르 GP에서 퀄리파잉에서 파워유닛 부품 교체로 인한 페널티로 인해 피트레인에서 시작했지만 차츰차츰 페이스를 올려서 12위로 마무리를 했다.
18R 카타르 GP에서 19위로 출발했음에도 6위까지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53랩에서의 피트인으로 인해 12위로 떨어졌고 그대로 레이스를 마쳤으나 앞 순위였던 랜스 스트롤, 피에르 가슬리, 세르히오 페레스가 5초, 10초 페널티를 받았던 영향으로 인하여 순위가 3위가 올라간 9위가 되어서 8위로 완주를 한 발테리 보타스와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해냈다!
2.5.3.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2.5.3.1. 2024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GP에서 포인트권에 들진 못했지만 11위로 피니시하며 작년에 비해 훨씬 좋아진 실력을 볼 수 있었다.2R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 레이스 후반까지 11위로 달리고 있었으나 피트스탑 과정에서 미케닉들의 실수로 인해 18위까지 처졌으며 순위 변화없이 그대로 피니쉬하였다
하지만 후반기가 시작되어도 팀메이트인 발테리 보타스와 함께 0포인트를 기록 중인데 워낙 자우버의 차량 성능이 좋지 않은 것도 있고 로건 사전트처럼 차를 부숴먹는 행보를 보여주지 않지만 혼자 F2카 타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다른 드라이버들하고 격차가 매우 벌어지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우버의 다음 시즌 시트가 한 자리 남았을 때도 동행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는 가운데 2024 시즌 후 계약을 종료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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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카타르 그랑프리에서 8위를 기록하며 첫 포인트 획득에 성공하였다. 자우버의 포인트 획득 여부가 F1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만큼, 이날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3.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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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시즌 알파 로메오 F1 팀 올렌 | 2023시즌 알파 로메오 F1 팀 스테이크 | 2024시즌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
4. 연도별 성적
| 시즌 | 시리즈 | 팀 | 경기 | 우승 | 폴 포지션 | 패스티스트 랩 | 포디움 | 포인트 | 순위 |
| 2015 | F4 이탈리아 챔피언십 | 프레마 파워팀 | 21 | 3 | 2 | 0 | 9 | 223 | 2위 |
| ADAC F4 챔피언십 | 9 | 0 | 0 | 0 | 2 | 45 | 15위 | ||
| 2016 |
FIA 포뮬러 3 유로피언 챔피언십 |
모토파크 | 30 | 0 | 0 | 0 | 2 | 101 | 13위 |
| 마스터스 오브 포뮬러 3 | 1 | 0 | 0 | 1 | 0 | - | 16위 | ||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0 | 0 | 0 | - | 15위 | ||
| 토요타 레이싱 시리즈 | M2 컴페티션 | 15 | 1 | 0 | 1 | 4 | 685 | 6위 | |
| 2017 |
FIA 포뮬러 3 유로피언 챔피언십 |
프레마 파워팀 | 30 | 0 | 0 | 0 | 5 | 149 | 8위 |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0 | 0 | 0 | - | 8위 | ||
| 2018 |
FIA 포뮬러 3 유로피언 챔피언십 |
30 | 2 | 3 | 1 | 6 | 203 | 8위 | |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0 | 0 | 0 | - | 11위 | ||
| 2019 | 포뮬러 2 | UNI-버츄오시 레이싱 | 22 | 0 | 1 | 2 | 5 | 140 | 7위 |
| 2020 | 24 | 1 | 2 | 4 | 6 | 151.5 | 6위 | ||
| 2021 | 22 | 4 | 1 | 1 | 9 | 183 | 3위 | ||
| F3 아시아 챔피언십 |
아부다비 레이싱 by 프레마 |
15 | 4 | 5 | 5 | 11 | 257 | 1위 | |
| 2022 | 포뮬러 1 | 알파 로메오 F1 팀 스테이크 | 22 | 0 | 0 | 1 | 0 | 6 | 18위 |
| 2023 | 22 | 0 | 0 | 1 | 0 | 6 | 18위 | ||
| 2024 |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 24 | 0 | 0 | 0 | 0 | 4 | 20위 |
4.1. 여담
- 꽤나 잘생겼다.[9]
- 처음 포뮬러 1에 입성할 때만 해도 썩 F1에 올라올 특출난 재능이 있는 드라이버로 알려져 있던 것이 아니었다보니 ' 동북공정을 시전하는 것 아니냐', ' 차이나 머니로 들어와서 중국 자본을 F1에 묻힐 작정이다'와 같은 염려를 많이 샀다. 정작 입성 후에는 중국 관련 실언이나 경솔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중국 자본도 저우의 개인 스폰서로서만 활동하며 권력을 휘두르거나 하지 않았으며, 저우는 오히려 트러블을 일으키려 하지 않으려는 착한 성격과 안정적인 레이스 크래프트로 팬들이 정들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입성 당시 험악했던 여론이 2024시즌 저우가 방출된다는 소식이 뜨자 되려 '저우는 F1에 계속 있을만 하다, 팀을 잘못 만난 것일 뿐이다'는 호의적인 여론으로 바뀌었을 정도.
[1]
한국 독음: 주관우
[2]
2021시즌부터 팀의 리브랜드로
알핀 F1 팀으로 변경
[3]
우승-폴 포지션-패스티스트 랩 석권
[4]
정말 무난하였지,
믹 슈마허나 칼럼 아일럿, 슈바츠만에 비하면 크게 튀는 모습이 없었다.
[5]
토요일에 폭우로 인하여 스프린트 레이스 하나가 취소되었다.
[6]
이로써 동북아시아에서 포뮬러 1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은 국가는 한국, 북한, 대만으로 줄어들었다. 북한은 1960년대가 아닌이상 더이상 가망이 없고, 그나마 나올만한 환경은 한국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한명도 없다.
[7]
비슷한 성씨가 많은 아시아 출신으로서 국제 경기에 참가하면 특히 두드러지는 문제가 성으로만 불리며 개성이 사라지는 것이다. 비단 한자권의 문제만이 아니고 동남아시아 출신들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풀네임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8]
그러나 이로 인해 러셀 자신도 재시작하는 레이스에 재참하지 못했는데, 차의 시동이 꺼졌기 때문에 외부 도움을 받아 다시 시동을 걸고 피트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규정상 피트 밖에서 온전히 자력으로 귀환하지 못하면 레이스에 재참할 수 없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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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스타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