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코즈 2/이동수단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저스트 코즈 2의 이동수단 목록. 정보는 저스트 코즈 시리즈 위키를 참조하였다.

메이커별로 정리했으며, 별도의 메이커가 없는 경우 ABC순으로 운송 수단 이름을 적는다.

기호는 다음과 같다.
(BM): 블랙 마켓 이용 가능 기본 장비.
★: 블랙 마켓 전용 DLC 장비.

2. 육상

2.1. Boyd

미국의 핫로드 전문 브랜드. 그런데 모티브는 홀덴인 것이 아이러니하다.

2.1.1. Fireflame 544

1940년대풍 머슬카. 디자인은 1940년대풍 컨셉트 카인 홀덴 에피지를 베이스로 했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가속력은 좋지만 빨리 달릴수록 제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매우 낮은 지상고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에 부적합하다.

2.2. Civadier

프랑스의 스포츠카 제조사.

2.2.1. 999

기아 KCV-3, 부가티 베이론 16.4, 포드 GT90을 막 섞은 디자인을 가진 미래지향적 럭셔리 소형 스포츠 쿠페.

굴곡이 덜 지거나 전혀 없는 평탄한 도로에서 잘 달리지만, 게임 내 대부분의 다른 고급 스포츠카들보다 못한 속도와 핸들링을 자랑한다. 그것은 상당한 피해를 입기 전에 상당한 양의 환경적 피해를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점프를 잘 해낼 수 있다. 드물게 스폰된다.

2.2.2. 999 Cabriolet

999의 로드스터 버전. 차이점은 기존의 쿠페보다 속력이 좀 더 빠르고, 더 드물게 스폰된다는 정도밖에 없다.

2.3. Chepachet PVD

둥펑 EQ2050 바탕으로 한 군용 대형 픽업트럭. 짐칸에 타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총기가 달려있다. 수배 단계가 최대치일 때 출동하기도 한다.

장점이 많은 차종이기도 하다. 짐칸에 올라타 총기로 멀리서 파괴 가능한 물체를 쏠 수 있으며, 강력한 V8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빨라 교통 체증을 뚫어 대부분의 추격자를 따돌릴 수 있다. 핸들링은 별로 민첩하지는 않지만 회전할 때 충분한 그립을 자랑하는 4륜구동 차량. 오프로드 주행에도 탁월하며, 맷집도 어느정도 좋은 편.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문이 없어 운전자가 쉽게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

2.4. Chevalier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2도어 차량만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티브는 쉐보레로 추정되며, 전작에 등장한 1950년대풍 쿠페 Street Bird De Luxe와 스포츠카인 Supernova를 생산한 회사도 이 회사다.

2.4.1. Classic ★☆[1]

한정판으로도 제공된 인게임 아이템이며, 통상판에서는 DLC로 나오는 차. 디젤시대의 클래식한 자동차다. 값은 $25,000. 디자인은 1959년형 쉐보레 임팔라와 비스케인, 1956년형 포드 썬더버드, 그리고 레트로풍 차량인 N2A Motors 789를 짬뽕한 모습이다.

2.4.2. Traveller SD

준대형 2도어 오프로드형 픽업트럭. 전체적인 디자인은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쉐보레 실버라도와 아발란체, GMC 시에라를 짬뽕한 듯한 모습이다. 핸들링과 성능이 좋은 편이며, 오프로드 주행시에도 끄덕 없이 몰 수 있다. 내구도는 보통인 편. 라우탄 라마 사막과 베라완 베사르 산에 주로 많이 보이며, 나머지 지역은 어쩌다가 간혹 보이기도 하긴 하다.

2.4.3. Traveller SC

Traveller SD의 작업용 차량. 짐칸에 짐이 실려있으며, 부착된 랙 위에 사다리가 달려있다.

2.4.4. Traveller SX

Traveller SD를 기반으로 한 소형 탑차. 사실상 화물 밴으로 보면 될 듯.

2.4.5. Liner SB

Traveller SD에 화물칸만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개조된 모델이다. 화물칸을 자세히 살펴보면 좌우에 벤치와 윗면에 천막이 달려있다.

2.4.6. Express HT

Traveller SD를 기반으로 한 SUV. 분명히 SUV인데, 얼핏 보면 Traveller SD를 짐칸에 딱딱한 지붕을 씌운 픽업 트럭처럼 보인다.

2.4.7. Piazza IX

Traveller SD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차량.

2.4.8. Ice Breaker ★

직역하면 쇄빙기. 아이스크림 트럭인 Piazza IX를 양카로 바꾼 버전(...). 그냥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자동차를 개조한 거지만, 값도 싸고 속도는 별 볼일 없어도 외견답지 않게 그럭저럭 쓸만한 편. 값은 $25,000.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되어있으며 이 차량의 진가는 특히 설산지형에 강하다는 듯. 클랙션을 울리면 빰바밤거리는 장사용 징글이 흘러나온다. 사족으로 이 아이스크림차의 징글 멜로디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벨소리같은데 쓰라고 mp3 포맷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4편에서도 동명의 차종이 등장하긴 하는데, 이쪽은 파소피노 픽업을 기반으로 한 별개의 차종이다.

2.5. Columbi

2.5.1. Excelsior

스트레치드 리무진으로,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와 벤틀리 아르나지, 2세대 링컨 타운 카를 짬뽕한 디자인이다. 1편에 등장한 Fusilier Commander의 포지션을 대체하는 차다.

속도가 조금 빠르고 어느정도 견고하지만, 길이 때문에 취급에 문제가 있다. 놀랍게도 완만한 오프로드 주행도 가능. 상당한 피해를 입기 전에 대량의 총격을 견딜 수 있으며 작은 절벽에서 추락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 포격과 다른 차량과의 충돌에 강하기 때문에 파나우 정부군을 회피하기에 좋다. 무게와 추진력으로 인해 적을 공격하는 데에도 좋은 옵션을 자랑한다. 물론 드리프트는 잘 되질 않는 모양.

스폰률이 극악이지만, 파나우 시티 내에서는 흔하게 보인다.

2.6. Dalton

미국의 픽업트럭 제조사.

2.6.1. N9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대형 픽업 트럭으로, 베이스 모델은 닷지 M80이다. 로치즈 세력의 메인 차량으로 다닌다. 율라 보이즈 차량은 Bridging New Contacts 미션 중에만 이용 가능하다. 군용 차량은 풀라우 베라피(Pulau Berapi)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빨간색으로 치장된 차량은 Gunung Raya Downhill 경주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핸들링이 상당히 우수하며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다. 가속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경사로 주행시에도 끄덕없으며, 도시를 순항하고 정착지를 발견하기에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2.7. Dinggong

중국의 버스 제조사. 가끔 Dingdong(딩동)으로 잘못 발음하는 사람이 있다.

2.7.1. 134D

일반 모델. 외형은 앞면에 쉐보레 C15 캐나다 군용트럭을 형성한건데, 이는 실제로 미얀마에서 해당 군용 트럭을 기반으로 개조된 버스가 돌아다니는 모델이다. 아마도 이 모델을 모티브로 한 듯. 매우 느리며, 가속력과 회전 반경이 매우 안 좋다. 다른 버스와 트럭과 마찬가지로 오르막길에서 모는데 시간이 매우 걸린다. 그 대신에 맷집이 엄청나게 좋아서 승용차, 소형 상용차와 오토바이를 한방에 날려버리는데 적합한 버스. 그리고 전복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절벽에 점프해도 거의 착지할 수 있을 정도다.

베라와 베사르 산과 라우탄 라마 사막에 주로 가다가 조금 많이 보이며, 나머지 지역은 소환률이 극도로 낮다.

2.7.2. 268D

134D의 2층 버스 모델이다. 높이가 높아지고 승차정원이 늘어난 것만 빼면 차이가 없다.

2.8. Dongtai

중국의 트랙터 제조 회사. 현실의 트랙터는 농업용이지만, 요상하게도 파나우 주민들이 길거리에서도 많이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당연히 목록에 있는 차량 모두 엄청나게 느리다. 즉, 게임에서 가장 느린 차량들이다.

2.8.1. A-B Century

지붕이 없는 소형 트랙터.

2.8.2. A-B Decalux

A-B Century 기반에 크기를 조금 키우고 완전히 밀페형으로 만든 고급형이다.

2.8.3. Agriboss 35

지붕이 덮여있는 소형 트랙터.

2.8.4. Agriboss 9000

Agriboss 35에 지붕 옵션을 뺀 저가형이다.

2.9. Fengding

군용 트럭 제조사로 이름으로 보아 중국산일 가능성이 높으며, 둥펑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2.9.1. EC14FD2

6륜 군용 플랫베드형 트럭이며, AM 제너럴 M939를 베이스로 했다. 다소 빠르긴 하지만 회전 반경이 넓고, 천천히 가속되며 도주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그 대신 트럭답게 맷집은 매우 좋으며, 내구성 있는 운송 방법이 필요한 미션 등에 사용이 어느정도 적합하다.

베이스가 된 실제 트럭은 6륜 구동인데, 이상하게도 이 차량은 후륜구동이라 오프로드 주행용으로는 조급 부적합하다. 길거리에서는 안 보이지만, 파나우 군사기지에 웬만하면 다 있다.

2.9.2. EC2 Lift

EC14FD2의 짐칸 앞쪽에 크레인만 추가했다. 정작 플레이어는 크레인을 조작하지는 못한다. 성능과 특징은 크레인 때문에 낮은 교량이나 고가도로 아래로는 주행할 수 없는 점만 빼면 EC14FD2와 거의 동일하다. 물론 대다수의 군사기지에 다 있는 EC14FD2와는 다르게 일부 군사 기지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2.10. Garret

슈퍼카 제조사. 전작에 등장했던 Paladin도 이 회사에서 생산했던 회사다.

2.10.1. Traver-Z (BM)

디자인은 젠더 스트레이트 8 컨셉트카, 닛산 350Z, 페라리 599 GTB 피오리노, 로시온 Q1, 포드 GT90 컨셉트카를 막 짬뽕시킨 형태로 보인다. 어쩐 일인지 Civadier 로고가 붙여있는 게 함정. 모든 육상 차량 중에서 최고 속도가 가장 높지만, 고속에서 제어하기가 매우 어렵다. 충돌에도 매우 취약하고...

에이전시가 제공하는 비무장 지상 차량 중에서는 그나마 스포츠카에 가까운 물건이다. 민간 차량은 어쩌다가 드물게 스폰되는 거 봐서는 민간인들도 많이 굴리긴 하는 듯 하나, 아무래도 블랙마켓판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편이다. 풀업시에는 거치형 기총이 달리나 거치형인 관계로 활용성은 좀 떨어진다. 가격은 $40,000.

2.11. GV-104 Razorback (BM)

다임러 페렛 장갑차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4륜 장갑차에 대전차포를 달아둔 물건으로 자주대전차포 같은 감각의 차량이다. 기동성도 제법 있는 편이며(속력만 따지면 평범한 서민용 차량 정도는 나온다) 주포의 화력이 꽤 좋은편이므로 이것만 잘 활용한다면 경비가 삼엄하지 않은 어줍잖은 기지는 히트레벨 과다로 헬기가 뜨지 않는한 웃으면서 털수 있다. 블랙마켓에서 제공하는것은 풀업하면 2연장 기총이 달리는데 화력보조에 더 도움이 된다.

정부군에서도 일부 굴리고 있으나 대부분 주포만 있는 버전이며 기총까지 있는건 게임상에서 두군데만 나온다. 적들은 히트레벨이 극도로 높지 않은 한, 헬기나 거치형 기관총 달린 장갑차에 어쩌다 사수만 꼴랑 타는거 정도면 제외하면 기지안의 차량 활용을 영 하지 않아서(...) 노획할수 있다. 가격은 $100,000로 비싸지만 그래도 무쌍질 하다보면 중형기지 두세군데 정도는 무난하게 털수 있을 정도로 본전은 뽑는 물건이지만, 만일 털려고 하는 기지가 레이저백이 스폰되는 기지라면, 어지간해선 노획해서 쓰는게 차라리 경제적이다. ~~그러나 레이저백 노획하려고 깊숙한곳 샅샅이 뒤지다가 헛질하면 낭패. 차라리 적 무장헬기를 노획하는게 속편하다~~

순수 정부군 장비이긴 하지만 SV-1003 레이더의 차체에 포탑만 올린 SV-1007 스톤월은 레이저백의 상위호환. 속도는 물론 레이저백보다 느리나 장갑이 보다 빵빵하다. 다만 이쪽도 장륜 장갑차다. 레이저백은 4륜. 스톤월은 8륜. 애초에 이 게임에서 궤도차량은 나오지 않는다.

2.12. Hamaya

일본의 자동차 회사이며, 모티브가 된 야마하(Yamaha)의 애너그램이다.

2.12.1. Oldman

스코다 펠리치아, FSO 시레나, 폭스바겐 타입 3를 섞어놓은 형태인 2인승 소형 쿠페. 파나우 시티를 제외하고는 길거리에서는 잘 볼 수는 없고, 대다수 마을 근처의 검문소에서 발견할 수 있다.

높은 기어에서 큰 가속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무게가 가볍고 평균적인 최고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낮은 기어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 바퀴가 작고 후륜구동 방식이라 가속시 저속에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기 쉬우며, 이는 차량을 불안정하게 만들지만 드리프트하고 제어하기 쉽게 만든다. 이상하게도 타이어 접지력은 고속 주행 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기 쉽지만 제어가 더 우수하다. 코너링 속도는 보통인 편. 그러나 내구도가 매우 낮아 쉽게 망가지고, 군대 추격으로부터 도주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2.12.2. Oldman Cab

Oldman의 로드스터 모델. Oldman의 파생 모델이라는 점만 빼면 차이점이 절대 없다.

2.12.3. 1300 Elite Cruiser

혼다 CBX 750 P를 베이스로 한 크루저 바이크. 성능과 핸들링이 우수한 편으로, 파나우 군대를 어렵지 않게 따돌릴 수 있다. 단지 오프로드 주행에는 조금 불안정할 뿐...

2.12.4. Cougar 600

스즈키 GSX 600 F와 야마하 FZS600을 섞은 스포츠 바이크. 엔진 소리는 스쿠터와 툭툭과 비슷하다.

본 게임에서 가장 빠른 오토바이이며, 속도도 가속도도 상당히 높아 도주하는데 어느정도 적합하다. 그러나 조작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며, 지나치게 과속할 경우 더 미끄러워져 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또한 애초에 온로드용 스포츠 바이크라 당연히 오프로드용으로 무리하게 달리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웬만한 도시와 마을에서는 흔하게 돌아다니는데 비해, 눈 덮인 산길에서는 덜 스폰된다.

2.12.5. GSY650

양쪽에 사이드백이 장착된 군용 오토바이이며 야마하 XS 650이 베이스인 듯 하다. 파나우 군대와 군사경찰로 애용되며, 리코가 악행을 벌일 시 추격을 일으키는 차종 중 하나다. 속도와 가속도, 핸들링은 괜찮은 편이지만, 내구도가 매우 약해 충돌에 매우 취약하다. 파나우 군대 뿐만 아니라 울라 보이즈, 일본군, 리퍼즈 버전도 있는데, 파나우 군사 차량과는 다르게 이들은 미션 중에서만 볼 수 있다.

2.12.6. Y250S

전통적인 크루저이며, 카와사키 H2 750 마하 IV와 야마하 RZ 250를 섞은 듯 하다. 무조건 길거리에서 보이며, 엔진 구동음은 GSY650와 동일하다. 속도는 평균적인데, 군사경찰을 따돌리는 용도로는 충분한 성능이다. 다만 핸들링은 다소 불안정한 지 오버스티어링이 발생한다.

2.13. Hedge

일본의 오프로드 차량 제조회사.

2.14. Wildchild (BM)

블랙 마켓 전용 차량이며, 본격적인 전투용 차량이다. 장갑도 가렛이나 폴로마보다는 우월한데 그래도 일반차량이므로 본격적인 군용차량에 비하면 그렇게 방어력이 높지는 않다는 느낌도 든다. 시작부터 2연장 기총이 달린다.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지상에서 치고빠지는데 유용하지만, 히트레벨이 올라가서 공중에 헬기라도 뜨면 빈사상태가 된다. 풀업시에는 로켓포가 달리나 폴로마에 비하면 단장포다. 그래도 건물철거나 확실한 타격에는 조금 더 도움이 된다. 가격은 $50,000.

2.15. Kenwall

미국의 소방차 전용 제조 회사.

2.15.1. Heavy Rescue

미국식 소방차이며, 피어스 랜스를 베이스 했다. 사이렌을 울릴 수 있다.

최고 속도가 낮고 URGA-9380보다 약간 나은 핸들링을 자랑한다. 차체가 거대하고 무겁지만, 거대한 엔진 덕분에 충분한 토크를 갖췄으며, 맷집도 엄청나게 좋아서 소형차 및 오토바이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차량과 달리 고속 주행시에도 드리프트가 잘 되질 않는다. 가파른 언덕을 내려갈 때 정지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주의.

Kota Pantai Kuala, Pekan Lalang Liar, Pekan Kesuma, Pekan Buah Melambak, Pekan Teluk Tengah, Teluk Permat에서 각각 주차된 모습으로만 나오며, 길거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다. 이 외에도 파나우 시티에 수행할 수 있는 Emergency Call 레이싱 미션에서도 모는 차량이기도 하다.

2.16. Maddox

2.17. Makoto

일본의 오토바이 제조사. 모토크로스에 특화된 오토바이만 생산, 판매한다.

2.17.1. MZ 250

카와사키 KDX 250을 베이스로 했다. 평균적으로 드물게 보인다.

2.17.2. MZ 260X (BM)

스즈키 RM-Z 250을 베이스로 했으며, 가장 희귀한 오토바이이자 게임에서 가장 희귀한 탈 것 중 하나다.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몇시간 정도는 플레이 해봐야 1대 정도 나올 정도로 스폰률이 극악이다... 하지만 블랙 마켓 모델도 있는데, 이 모델은 극초반의 카지노호텔 미션을 마치면 해금되는 차량이다. 블랙 마켓 소환 차량 중 기본적인 오토바이지만 스쿠터나 몇몇 구린 오토바이보다는 탈만하다. 가격은 $25,000.

2.18. Mancini

2.19. Marten

2.20. Monster Truck ★

DLC 형식의 블랙 마켓 전용 차량. 말 그대로 크고 아름다운 몬스터 트럭이다. 무장은 2연장 유탄발사기에 단장 기총이 달려있다는 듯. 장갑 역시 일반 차량치고 꽤 두터울 듯. 민간차량 기반 전투차 중 튼튼해서 그런지 가격은 $75,000씩이나 한다. 차량 디자인은 1995년형 포드 F-150 기반이다.

2.21. Mosca

스쿠터 제조사로 전작의 스쿠터 125 Rallye도 이 회사에서 생산한 회사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해충 파리(...)다.

2.21.1. 125 Performance

유럽풍 전통 스쿠터. 전작에서 등장한 125 Rallye의 후속 차종이며, 베스파를 연상시킨다.

아래의 2000보다 맷집이 좀 더 좋고, 가속도와 속도가 조금 빠르지만, 여전히 좀 느리다. 엔진 구동음은 툭툭과 동일하다.

대다수 장소에서는 보기가 어느정도 드물지만, 파나우 시티에서는 흔하게 보인다.

2.21.2. 2000

일본풍 현대적인 스쿠터. 혼다 비즈를 베이스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에서 가장 느린 오토바이이자 차량 중 하나이며, 핸들링 역시 썩 좋지 않다.

분명히 Mosca 사의 것인데, 이상하게도 옆면에 Schulz 로고가 붙여져 있다. 125 Performance과는 달리 흔하게 보인다.

2.22. MV

2.23. Niseco

일본의 트럭 제조회사. 사명의 유래는 일본 홋카이도에 실존하는 마을 니세코초다. 본사가 그곳에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2.23.1. Tusker P246

1~2세대 닛산 아틀라스와 4세대 이스즈 엘프를 짬뽕한 듯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트럭. 가장 기본적인 카고 모델이다.

모든 대형 차량과 마찬가지로 느리게 시동되고, 최고 속도가 느리며 산을 오르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토크가 크다. 일단 주행하면 멈추는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린다. 맷집은 좋긴 하지만, 파나우 군용 차량을 박고 도주를 시도하는데 무리가 있다. 회전력이 매우 느리고 타이어가 쉽게 터질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시에서는 끔찍하며 브레이크를 빨리 밟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절벽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에 유의.

눈 덮인 산과 사막을 제외하고는 흔하게 보인다.

2.23.2. Tusker G216

Tusker P246의 청소차.

2.23.3. Coastal D22

Tusker P246에 짐칸을 일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버스처럼 개조한 모델이다. 한마디로 버스 + 트럭 = 뻐럭. 화물칸 측면 내부에 서로 마주보는 좌석과 지붕에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화물칸 측면 밖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2.23.4. Tusker D18

Tusker P246을 기반으로 한 승객 수송용 특화 모델. Coastal D22과 마찬가지로 버스와 트럭을 합쳐서 뻐럭이다. Coastal D22와의 차이점은 승객 수송칸이 딱딱한 재질을 갖췄으며, 뒤와 옆면에 창문이 달려있는 밀폐된 구간일 뿐.

2.24. Pocumtuck

캠핑카 업체. 모티브는 위네바고로 추정.

2.24.1. Nomad

전작에 논-플레이어블 차량이었던 동명의 초대형 캠핑카로 이번 작품은 디자인을 살짝 달리해서 플레이어블 차량으로 등장했다. 디자인은 위네바고 어드벤처러와 GMC 모터홈을 짬뽕한 듯한 모습이다.

스토리라인 임무 중에 다른 위치에서 생성되며, 자유 탐험시 풀라우 베렌담 항구와 X:26460; Y:28800에 위치한 이름 없는 정착지에서만 찾아서 몰 수 있다. 버스와 트럭처럼 매우 느리지만, 맷집이 업청나게 좋아서 작은 차량 및 장애물을 날려버리는 데 적합하며 핸들링도 적당하다. 왜 맷집이 얼마나 엄청 좋냐면, 평균적으로 엔진이 약해지고 연기가 나기 시작하거나 완전히 파괴되어가는 과정을 보려면 평균적으로 약 10분 동안 지속적인 충돌이나 적의 총격을 받아야 될 정도.

2.25. Poloma

2.25.1. Renegade (BM)

블랙 마켓 전용 차량. 전체적인 디자인은 포드 란체로와 듀랑고, 1970년대 홀덴 킹스우드 유트, 1969년형 머큐리 쿠거를 막 짬뽕한 모습이다.

간단히 말해서 테크니컬 픽업 트럭이다.

노업시 무장이 없으나 업그레이드를 조금 하면 기총이 달린다. 기동성은 가렛보다는 떨어지지만 직접 조준할수 있다는 무기가 있다는건 분명한 차이점. 풀업그레이드를 하면 2연장 로켓포가 달린다. 풀업시 화력만큼은 후술할 헷지 와일드차일드보다는 좀 우세한편이지만 장갑, 기동성이 다 떨어지니... 가격은 $50,000.

2.26. Saas

스웨덴의 차량 제조업체. 사브를 모티브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2.26.1. PP12 Hogg

1950년대 오프로드 차량으로 1940년대 4도어 세단에 SUV 형태로 합체한 일종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디자인은 볼보 TP 21을 베이스로 했다. 원래는 군수용이지만, 대부분 돌아다니는 민수용은 사실 군수품을 통해 획득했을 가능성이 있다.

산맥과 사막에서 주로 보인다. 오프로드 차량이기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에 매우 우수하다. 가속력은 상당히 좋으며 최고 속도는 적당하다. 이로 인해 소형 승용차를 쉽게 방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크기 이상의 차량은 충분한 속도로 충돌하지 않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분명히 오프로드 차량인데 4륜구동이 아닌 후륜구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교적 좋은 오프로드 자동차이니깐 넘어가자.

2.26.2. PP30 Ox

미국식 스타일의 현금수송차로, 디자인은 나비스타 인터내셔널 4700을 기반으로 했다.

가속력이 좋고 핸들링이 괜찮지만, 브레이크가 나쁜 편. 맷집은 좋은 편으로 충돌과 총격으로 인한 많은 피해를 견딜 수 있다. 무게로 인해 내리막길을 주행하면 빠르게 가속하고 거의 모든 것을 방해할 수 있지만, 고속에서는 잘 돌지 못하기 때문에 도로가 똑바르지 않으면 빠르게 오프로드로 빠져나간다.

2.27. Sakura

일본의 자동차 회사. 메이커명인 사쿠라는 일본어로 벚꽃을 의미한다.

2.27.1. Aquila City

2도어 소형 쿠페. 4세대 토요타 터셀, 5세대 미쓰비시 미라지, 마쓰다 패밀리아, 혼다 시빅 세단, 3세대 유럽형 포드 에스코트, 1세대 현대 베르나를 막 섞은 디자인이다. 베르나처럼 생겨서인지 한국 유저들은 별명으로 베르나로 불린다.

연약하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좋은 가속력과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 스티어링도 유능하며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저속에서 악천후 시에 제외하고는 스핀아웃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속 주행시 점점 불안정해지며, 제어하기 어렵게 만든다. 상당히 빠르게 후진하고 대부분의 다른 차보다 훨씬 쉽게 J-턴을 할 수 있다. 오프로드 이동에는 부적합하며, 심한 충돌을 일으켰다간 바로 완파될 수 있으니 요주의.

2.27.2. Aquila Forte

Aquila City의 택시 버전. 파나우 택시 회사 소속 차량으로 운영된다.

2.27.3. Aquila Metro ST

Aquila City의 고성능 및 튜닝카 모델. 딱 봐도 양카다. 기존의 Aquila City에 비해 조금 더 빠르다.

2.27.4. Aquila Space

Aquila City의 3도어 스테이션 왜건. 선루프가 달려있는데, 사실은 슈팅 브레이크다. Aquila City보다는 조금 느리다.

2.28. Schulz

2.29. Shimuzu

일본의 4륜 오토바이 전문 제조사. 전작의 이름은 Shimizu였는데, 아마 개발자들이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m'자와 'z'자 사이에 들어간 'i'자 중 하나가 'u'자로 바꿔서 사명을 바꿨을 지도... 해당 작품에서는 4륜 오토바이만 등장하지만, 전작에 등장한 수상 오토바이인 Mach 2와 Nayad 700, 수중 스쿠터인 Scuba boy, 픽업트럭인 Tumbleweed가 바로 이 회사에서 생산, 판매했다.

2.29.1. Tracline

스즈키 LTR 450과 야마하 랩터 700R 짬뽕한 듯한 산악용 4륜 오토바이다. 아무래도 ATV다보니 2륜 오토바이에 비하면 안정성이 꽤 좋은 편이며 오프로드에서도 그럭저럭 굴릴 수 있다. 속도는 빠르다고 할 수 없으나 어중이떠중이 하급 오토바이나 스쿠터에 비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길거리에서 어쩌다가 볼 수 있다.

2.29.2. ATV 110 (BM)

민수용 모델인 트랙라인의 사실상 블랙마켓 제공버전. 값은 $25,000로 산악용 2륜 오토바이인 마코토 MX 260X과 동급이다.

2.30. Stinger

2.31. SV-1003 Raider

2.32. Titus

2.33. Tuk-Tuk

이름 그대로 오토릭샤 메이커이며, 종류는 2가지다.(DLC 차량인 Tuk-Tuk Boom Boom도 포함할 경우 3가지) 이름의 유래도 태국에서 삼륜택시를 부르는 명칭.

2.33.1. Laa

자가용 삼륜차. 자가용이라서 그런지 택시등이 없다. 디자인은 바자즈 RE와 피아지오 아페 TM 및 50 모델을 섞어놓은 듯한 모양이다. 매우 느리며, 충돌에 매우 취약하다.

2.33.2. Rickshaw

위의 Laa와는 성능과 내구도가 동일하지만, 디자인과 용도가 다르다. Laa와는 달리 택시 납품용이라서 지붕에 택시등과 뒷면에 광고판이 달려있다. 심지어 좌우 양측에 크리스마스 조명 같은(...) 게 달려있다는 게 특징.

2.33.3. Boom Boom ★

Rickshaw의 전투용 특화 차량이다.

원래 툭툭 릭샤라고 동남아 특유의 3륜 오토바이 오토릭샤 기반으로 에이전시는 이것을 전투용으로 마개조하였다(...). 한마디로 전투 오토릭샤(...). 기동성이나 장갑은 오토릭쇼 기반이니만큼 꽤 떨어지지만 레이저백과 동일한 주포가 달려있어서 화력은 그런대로 높은 편. 초반이라 쓸만한 전투차량은 해금할 수 없는데 DLC는 깔아두었다면 울며 겨자먹기(?)라도 그럭저럭 못 쓸만한 전투차량은 아닐 것이다.

2.34. URGA

2.35. Vanderbildt

상용차 제조 회사. 이름으로 보아 유럽산 상용차 메이커로 추정된다. 전작에 등장한 준중형 트럭인 Route 66와 시내버스인 Streamliner를 만들어 판매했던 회사다.

2.35.1. LeisureLiner

고속버스. 네오플란 시티라이너, 스타라이너와 이스즈 슈퍼 크루저를 섞은 디자인이다. 얼핏 보면 2층 버스처럼 보일 수 있는데, 밑면은 출입 및 운전석 구간과 화물용이고 윗면이 승객 탑승 구간이다.

매우 느리며, 가속력과 회전 반경이 매우 안 좋다. 다른 버스와 트럭과 마찬가지로 오르막길에서 모는데 시간이 매우 걸린다. 그 대신에 맷집이 엄청나게 좋아서 승용차, 소형 상용차와 오토바이를 한방에 날려버리는데 적합한 버스. 그리고 전복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절벽에 점프해도 거의 착지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깊은 물에 빠져도 뜰 수 있다. 침수시 앞쪽 끝은 뒤쪽보다 수심이 더 깊을 것이다.

베라와 베사르 산과 라우탄 라마 사막에 주로 가다가 간혹 보이며, 나머지 지역은 소환률이 극도로 낮다.

2.36. Vaultier

전작에도 등장했던 메어커로, Sedan Patrol Compact과 ALEV Patrol Special를 제조한 회사다. 그런데 본작은 어째서인지 승용 픽업트럭인 Patrolman만 등장. 사실은 전작처럼 경찰차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설정을 바꾸면서 폐기되었다고 한다.

2.36.1. Patrolman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경찰차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설정 변경으로 소형 민수용 픽업트럭으로 바뀐 차량. 포드 머스탱과 홀덴 코모도어 유트를 짬뽕한 디자인이다. 짐칸에 항상 천막으로 덮여있다. 사막과 산맥에 주로 스폰된다. 속도가 빠르지만 내구도가 영 좋지 않다.

2.37. Wildforce

군용 차량 제조사. 공통적으로 사이렌이 하나 달려있으며, 외형은 지프 랭글러와 기아 레토나를 섞은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레토나와 어느정도 닮아서 한국 유저들은 별명으로 레토나로 불린다. 어디서나 보이며, 파나우 군사경찰 차량으로 애용된다. 리코가 악행을 벌일 시 바로 출동하며 추격을 일으킨다.

2.37.1. Trekstar

하드탑 모델. 유일하게 문짝이 달려있다.

2.37.2. Range X

문짝이 없는 오픈카 형태.

2.37.3. Trek II

문짝이 없는 소프트탑 모델이다.

3. 해상

3.1. Frisco

3.2. Kuang

3.3. MTA

3.3.1. Powerrun 77 (BM)

공격용 보트다. 대부분의 민간용 보트가 답답할정도로 느린편이고 군용보트가 빠른 축에 속한다. 그나마 고속 모터보트가 간간히 나오긴하나 의외로 드물게 스폰되며. 수중 특성상 하이잭도 쉽지 않다. 그런 걸 감안하면 꽤나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으로 기관총 2정이 부착되나 풀업시 미사일 포드가 장착된다. 가격은 $30,000.

블랙 마켓을 거치지 않고도 찾아서 쓸 수는 있는 장소는 X:20400, Y:31100에 위치한 이름 불명의 섬 뿐이다. 그냥 블랙 마켓을 통해 구입하고 모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3.4. Orque

3.5. Pattani Gluay

3.6. SnakeHead

3.7. Trat Tang-mo

3.8. U1

3.9. Winstons

3.10. YP-107 Phoenix

3.11. Zhejiang

3.11.1. 6903

4. 헬기

4.1. AH-33 Topachula

4.2. H-62 Quapaw

4.3. Mullen Skeeter

4.4. Rowlinson

4.4.1. K22 (BM)

기본적으로는 민간인용 경헬기로 드물게 스폰되는 지역이 있으나(대표적으로 방송국 건물과 마일하이 클럽), 블랙마켓으로도 제공받을수 있다. 비무장, 무장헬기 통들어서 꽤 빠른축에 속하는 헬기이며 풀업시 속도는 스포츠카와 견줘도 될 정도다. 공중장비 치고는 $35000로 싼 편인데, 이 장비의 진가는 풀업그레이드시 2연장 경기총이 달리는것이다. 물론 기총조차도 본격적인 무장헬기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량 기총이라고 보병상태에서는 폭발데미지만 먹히는 구조물을 기본적으로 철거 가능하며, 빠른 속도를 활용해서 치고 빠지기면서 적 기지를 천천히 철거할때 가장 유용하다. 대 헬기전에서도 컨트롤만 된다면 빠른 속도로 제법 적의 기총사격을 농락하면서 화력 핸디캡만 극복한다면 본격적인 군용헬기 못지않게 무쌍을 펼칠수 있다. 정말로 값싸고 빠르고 전투능력도 제법 되는 이동 전투 양면으로 요긴한 장비다보니 가성비는 풀업인 한 블랙마켓 장비중 가장 좋은 편.

4.5. Sivirkin

4.5.1. 15 Havoc (BM)

전투용 헬기이며, 벨 AH-1 슈퍼코브라와 밀 Mi-28을 섞은 듯한 형태다.

최종 해금되는 에이전시쪽 블랙마켓 장비다. 물론 가격은 10만으로 비싸며 본격적인 무장헬기이며 시작부터 고성능 기총이 달린다. 풀업시 2연장 로켓포가 달려서 본격적인 중무장 정부군 시비르킨과 동급의 스펙을 갖추게 된다. 공격 헬기라는 점에서 꽤나 강력한 장비지만, 공중장비 탑승시 히트레벨 1만되어도 헬기가 달려와서 헬기전도 고려해야 한다는 건 단점. 게다가 두대정도 상대하고나면 이쪽도 기총을 꽤 맞아서 장갑이 걸레가 되어서 결국은 공중에서 적의 헬기를 하이재킹하는식으로 하이재킹 돌려막기를 할수밖에 없다. 결국 장기 헬기전으로 가면 하이재킹 돌려막기(물론 1:2의 상황이 되어 버리면 하이재킹 돌려막기조차도 쉽지 않지만...)의 양상이 되므로 어지간하면 레이저백보다도 노획해서 쓰는 편이 경제적이다. 눈에 잘 띄는 헬기장에 스폰되므로 빈 헬기장이 아닌 이상 노획이 어렵지도 않고...

4.6. UH-10 Chippewa

5. 비행기

5.1. Aeroliner

여객기 제조사. 모티브는 보잉과 에어버스로 추정된다.

5.1.1. 474

에어버스 A320를 베이스로 한 여객기로, 크기가 두번째로 큰 등장 비행기다. 엔진은 CFM 인터내셔널 CFM56 및 다쏘 머큐리와 유사하며, 날개 부분은 보잉 Next-Generation 737과 유사하다. 설정상 파나우 항공사 소속으로 운영되며, 오로지 파나우 국제공항에서만 볼 수 있다.

이 항공기는 매우 크기 때문에 충돌 시 큰 폭발을 일으키며, 이걸 이용해 적군들을 한방에 없애버리거나 자폭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어떤 무개념 유저들에 의해 이를 이용해서 초고층 건물에 고의로 충돌하는 장면을 찍어 이걸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퍼져있다.

5.2. Bering

5.3. Cassius

5.4. F-33 DragonFly Jet Fighter ★

F-33 드래곤플라이 전투기. DLC를 받고 블랙마켓에서 살 수 있는 본격적인 전투기이다. 4연장 미니건에 2연장 로켓이 달려있어서 화력은 강하지만... 비행기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지속 전투력을 감안하면 헬기만큼 지속적인 전투력은 나와주지 않을 듯 하다. 가격은 극후반 티어 탑승장비들과 비슷한 $100,000. 디자인은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팰컨과 노스롭 F-5 프리덤 파이터를 섞은 모양.

5.5. G9 Eclipse

5.6. Peek

5.6.1. Airhawk 225

5.7. Pell

5.7.1. Silverbolt 6 (BM)

초반에 해금되는 비행기. 다만 비행기 특성상 기나긴 활주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의 지형들은 대부분 꾸불꾸불하므로 실제로 쓸 기회는 비행장이라도 하나 점령하거나 쭉 이어진 오프로드를 발견하지 않는이상 별로다. 비행장을 점령한다고 해도 대충 민간용 경비행기 뺏어 타면 별 차이도 없는데다가 돈을 아낄수 있으므로(...) 그래도 탑승물 중에서는 오토바이나 ATV보다는 조금 비싼 정도며 비행기중에서는 빠른 축에 속한다는 메리트는 있다. 가격은 $30,000. 메서슈미트 Me-163 코메트와 Bede BD-5를 섞은 듯한 디자인이다.

블랙 마켓을 거치지 않고도 찾아서 쓸 수는 있지만, 시간 낭비를 각오하고 찾아야되는 수준이라 그냥 블랙 마켓을 통해 구입하고 모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5.8. Si-47 Leopard

6. 기타

6.1. Agency Hovercraft ★

말 그대로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호버크래프트다.

지상 속도는 빠르다고 할 수 없지만, 호버크래프트답게 수륙양용 기동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수상에서는 그런대로 속력이 나온다. 게다가 장갑도 그럭저럭 빵빵한 편이고 기본적으로 미니건에 대전차 주포를 달고다니는 물건이니... 단순히 수륙양용 이동수단이라면 조금 망설여지지만, 수륙양용 전투용이라면 레이저백만큼 훌륭한 탑승장비일 것 같지만... 문제는 가격이 $125,000으로 전투헬기나 장갑차보다도 더 비싸며, 모든 블랙마켓 장비중 가장 비싸다!

[1] 한정판으로도 제공된 인게임 아이템이라 특별히 ☆ 기호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