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삼국지 시리즈 문서가 있는 기타 무장 |
헌제 |
## 정렬은 실제 역사에서 해당 역할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준을 최대한 따랐으나 활동 시작 시기가 정확하지 않은 일부 인물이나 연의에서만 등장한 인물은 게임상(삼국지 14)에서의 등장을 기준으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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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장임을 정리한 문서.삼국지 3 |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8 리메이크 | 삼국지 10, 11 |
삼국지 12, 13 |
삼국지 14 |
2. 설명
삼국지 1부터 등장하여 꾸준히 개근하고 있는 중인데 통솔력과 무력이 높은 유장군의 에이스 무장으로 나온다. 덧붙여 자신을 노신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고령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시리즈 내내 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1] 시나리오 1에서부터 10대로 등장하고 213년 무렵에는 40대 중반의 나이다. 인물의 얼굴은 영락없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의 모습.3. 상세
3.1. 삼국지 1
무력이 92다.3.2. 삼국지 2
능력치는 지력 67/무력 88/매력 71. 엄안보다 무력이 높고 지력이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다. 단, 특이한 점은 성도 방어전마다 기이할 정도의 보정을 받고 나온다는 점이다. 80대 후반의 무력이 어색하게 90대 초반의 무장들은 다 씹어먹고 관우나 장비를 상대로도 이기거나 비기는 쾌거를 자주 보인다. 거기다 에디터로 뜯어보면 약간 간사해 보이는 일러스트와 달리 의리가 95다.3.3. 삼국지 3
능력치는 육전지휘 84/수전지휘 71/무력 87/지력 69/정치력 65/매력 76/야망 8/운 10/냉정 14/용맹 8. 전작에 비해 많이 너프된 감이 없지 않으나 그래도 엄안, 뇌동, 오란과 더불어 세력의 사두마차이다. 공격은 이 4명이, 방어는 오의, 장익, 이엄, 여예 등이 하면 좋다. 냉정이 워낙 좋다보니 저 지력임에도 불구하고 계략에는 어지간해서는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끝까지 유비에게 항복하지 않은 점이 강력히 반영되어 의리는 무려 97. 거의 탑클래스 수준이다. 여기서도 장비(의리 89)를 의리로 이겼다. 이 정도 의리 수치라면 역대급 충의지사라고 해도 연의에서나 정사에서나 실제로 충의지사였으니 충실한 고증이다.3.4. 삼국지 5
능력치는 무력 89/지력 75/정치력 43/매력 78에 봉시, 형액, 장사 진형을 갖추고 있으며 분기, 화시, 침착, 원시, 수습, 혼란을 특기로 가지고 있다. 장임과 엄안의 형액, 오의의 방원으로 뭉친 익주 세력은 공략이 쉽지 않다. 특히 한중에서 자동 방면으로 간다거나 자동에서 성도로 진격시에는 무력 좋고 지력도 좋은 장임이 막고 있는 관애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할 정도. 의리 수치도 15로 최고치라 포로로 잡아서 등용을 권해도 거의 안 들어온다. 다만 유장군의 AI가 전투를 굉장히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용명 획득에 큰 지장이 있다. 제 아무리 장임이라도 겨우 군사장군이나 파로장군 등을 가지고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유장 휘하에서는 무력 88인 엄안과 함께 무력 투톱 맹장이지만 유비나 조조와 같은 다른 세력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다만 주변 세력인 장노나 유표에 비하면 사정이 나은 편이다.[2] 전쟁에선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가상모드로 무술대회가 열리면 그런 것도 아니다. 항상 유장 세력 대표로 오는데 어차피 대부분 세력들이 90대 중후반 무장을 대표로 보내는지라 털리는 것이 다반사. 그래도 생각보다 강하다. 가끔 필살기 따위를 써서 부상으로 무력이 깎이거나 연타를 날려서 무력이 높은 상대를 잡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황금판에서는 궁시를 날리면 자동으로 낙석을 추가로 주는 발석차 특기가 생겼고 2만 병력을 가질 수 있는 군사를 대상으로는 100% 폭격률이라서 더욱 무시무시해졌다.3.5. 삼국지 9
능력치는 통솔력 85/무력 89/지력 76/정치력 62. 성격이 냉정이라 돌발 행동을 하거나 계략에 잘 걸리지도 않고 보병 최고 병법인 '분신'과 노병 최고 병법 '연노'를 모두 지니고 있어 공성전, 야전에서 모두 맹활약하는 강력한 무장이다. 정란이 있으며 남은 전법으로 고무가 있다. 야전용 병법과 공성 전용 병법을 둘 다 마스터한 장수는 여포 외에는 장임밖에 없고, 장임의 통솔력은 장비, 황충, 위연보다 좋다.3.6. 삼국지 10
능력치는 통솔력 87/무력 86/지력 74/정치력 57/매력 78에 특기는 13개로(보수, 훈련, 화시, 일제, 고무, 기습, 은밀, 저지, 유인, 지리, 회복, 기합, 역공) 그야말로 유장군의 넘버원. 평시에는 보수, 훈련 특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전투에선 일기토를 포함하여 특기가 빵빵한지라 유장군에선 독보적이다. 거기에 성격이 냉정이라 책략에도 잘 안걸리고 일기토도 잘 안 받아준다. 의리가 가장 높은 의사라 등용이 쉽지 않은 것이 난점이다. 시나리오 2까지는 성도에 재야로 등장하는데 사병으로 무려 노병 3000을 데리고 있다. 돌기병을 들고 있는 이민족 장수들과 더불어 약소 세력들의 희망이다. 169년생으로 등장하여 시나리오 1에서도 직접플레이 가능하다.[3]3.7.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88/무력 84/지력 78/정치력 59/매력 76. 노병과 극병 적성이 S, 특기는 궁장이라 꽤나 막강한 모습을 보인다. 통솔력과 무력, 지력이 높기 때문에 유장/ 유언으로 플레이 시에는 군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또한 PK에서는 육성을 통해서 통/무/지 모두 90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친애/혐오 시스템이 처음 들어간 작품답게 유비가 혐오무장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 관계를 가상으로 설정하지 않거나 에디트를 하거나 항복 권고를 받아내지 않으면 유비 진영에서는 절대 영입이 불가능하다.[4] 마찬가지로 유비를 혐오하는 왕루도 항복 권고를 받아내야 등용이 가능하다.3.8. 삼국지 12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84/지력 78/정치력 59이며 궁병 병과에 전법은 원맹사. 황충이 기본 능력이 더 좋지만 전법의 차이로 인하여 황충보다 더 좋다. 지형이 까다롭거나 성문이 많아 공략하기 까다로운 도시에서 수비를 굳히면 난공불락이란 말이 실감이 날 것이다. 자동에서 성벽 위의 장임이 원사병격을 쓴다면 끔찍하다. 일러스트는 투구를 벗은 상태로 두 눈을 감은 채 팔짱을 끼고 있다.3.9. 삼국지 13
능력치는 통솔력 83/무력 80/지력 78/정치력 59으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무력이 칼질당했다. 특히 무력이 엄안이나 냉포보다도 낮아졌다. 특기는 훈련 6, 순찰 3, 분전 6, 견수 6으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연의에서는 그래도 장비랑 맞짱도 뜬 인물인데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점점 너프만 당하고 있는 불쌍한 장수가 되었다. 대신 창병 적성과 궁병 적성이 높은 편이라 유장군 중에선 여전히 쓸 만한 장수다. 특히나 궁병 적성을 올려주는 중신특성인 궁술조련을 지닌 장수인지라 궁병 적성이 높은 장수들이 많은 유장군에서는 귀중한 존재다. 보유 전법은 방어 30 사기 20을 올리고 역경을 부여하는 역경강화다.영걸전 선주입촉에서 등장하며 절개를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항복을 권유하는 장비에게 자신의 주인은 한 왕실이 아니라 유장이며, 장비에게 "그대도 의형제를 배신하라는 말에는 무슨 소릴 해도 따르지 않을 거 아닌가."라고 하자 장비의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배려해준 데 대해 속으로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며 사망한다.
3.10. 삼국지 14
일러스트가 10, 11때 쓰던 다시 투구를 쓴 채 도검을 위로 치켜올리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약간 덩치가 있게 그려졌다. 인상도 마치 WWE의 상징적인 프로레슬러인 언더테이커의 젊었을 적이나 회색 장의사 기믹 시절 때랑 꽤 닮았다.전작에서 너무 많이 칼질을 당했는지 이번작에서는 통솔력 85/무력 84/지력 76/정치 59/매력 76으로 통솔력이 2, 무력 4이 증가했으며 지력이 2 내려갔다. 개성 역시 강장, 불굴, 산전, 숲전, 지리의 5개 개성을 받았는데 주로 활약했던 것이 유비의 입촉 당시 끝까지 대항했었다는 걸 감안하여 주변 아군의 방어 상승의 강장, 파촉 지형에서 잘 싸우라고 산전과 숲전, 그리고 아군 영토에서 전투 시 능력치 증가하는 지리의 개성으로 잘 표현되었다. 주의는 할거. 정책 또한 지세연구 5로 낙석을 설치할수 있어 수비전에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진형은 어린, 안행, 방원, 장사로 적절하게 진형을 배분받았다. 출진 화면에서 강장 개성 설명 때 "방비에는 만전을 기했으니 역으로 적장까지 해치워볼까!"라는 전용 대사가 뜬다.
보통 장임은 유비군으로 하면 혐오무장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끝까지 오지 않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항복권고를 받아들이는 확률이 매우 높아졌기에 유비로 유언/유장만 적당히 꼬드겨서 항복시키면 자동적으로 자기 밑으로 오는데 이때부터는 관직도 높은자리 주고 포상만 잘 주면 어느덧 플레이어의 충실한 장수로 변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K에서 추가된 영웅난무에서는 영안의 군주로 등장하는데 부하로는 고패, 곽준, 구부, 냉포, 방희, 부융, 양회, 여개, 왕루, 왕항, 유괴, 정기, 황권, 황숭을 두고 있으며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미방, 범강, 부사인, 유순, 이조, 장남, 장달, 진도, 탁응, 풍습, 하후란 총 11명이 있다.
[1]
보통 삼국지 시리즈에선 인기가 높은 인물이 생년이 불확실할 경우 최대한 주변 인물들보다 나이도 어리고 핸섬한 이미지로 나오는 경향이 심하다.
[2]
단,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무력 96인
감녕(감영)이 유표 휘하에 있다. 하지만 충성도도 낮고 용명이나 경험치가 낮아서 미묘하다.
[3]
재야장수로 등장은 188년이라 시작부터 보는 것은 불가능. 시나리오2는 189년이라 시작부터 재야로 성도에서 등장한다.
[4]
덤으로 12, 14에서도 11의 친애/혐오 시스템이 들어가서 역시 유비 진영으로 장임을 등용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