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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9:26:59

장송의 아인즈

장송의 아인즈
파일:3fa41d4d6a52ce9c4d3f1b2d.png
<colbgcolor=#f5f5f5,#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팬픽( 오버로드, 장송의 프리렌)
작가 요극소토스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3. 23.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힘멜 일행4.3. 프리렌 일행4.4. 아인즈의 인연4.5. 대륙 마법협회4.6. 마족4.7. 대마족4.8. 기타
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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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인공이 아인즈 울 고운 오버로드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레이션 팬픽. 작가는 요극소토스.

2. 줄거리

멸망한 세계에서 홀로 넘어온 오버로드의 후일담 판타지.

서비스 종료된 게임 위그드라실의 '그 뒤' 이야기.

그곳에서 펼쳐지는 영원과 불, 그리고 장송의 노래란―

아득히 먼 과거로부터 펼쳐지는 후일담.
▶ 노벨피아 작품 소개[1]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2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처음엔 일일 연재였다가 중간에 2~3일 연재가 되었고, 현재는 2일 연재로 진행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힘멜 일행



4.3. 프리렌 일행




4.4. 아인즈의 인연




4.5. 대륙 마법협회









4.6. 마족







4.7. 대마족



4.7.1. 칠붕현




4.8. 기타






5. 설정

6. 평가

어느 한 작품에 편애가 기울어지거나 설정 오류가 크게 일어나기 쉬운 콜라보 팬픽임에도 양쪽 작품의 설정 고증을 최대한 지키고, 오버로드 오마주가 프리렌 세계관에 잘 스며들게 어레인지 및 오마주한 디테일도 잘 챙겨주는 완성도와 성실하면서도 짦은 연재 속도 덕분에 독자들에게 매우 호평 받는 팬픽이다.

7. 기타



[1] 원래는 원작의 프리렌이 아우라를 역관광한 장면을 패러디한 아인즈가 아우라를 역관광하는 내용이었다. [2] 오버로드 원작 작가 공인 설정으로 아인즈의 정신적 성숙은 나자릭과 그 NPC들 사이에 존재하는 한 절대 이루지 못하며 그들이 모종의 이유로 사라지기 전까진 매번 그들 사이를 제자리걸음하듯 빙글빙글 돌다가 끝나버린다고 한다. 실제로 정식인 특전 소설의 혼자 전이되어 이블아이와 같이 여행을 떠나는 쪽이 본편보다 좀 더 어른스러워보일 정도. [3] 슐라흐트 본인이 본 미래에선 아인즈만이 아니라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그드라실 세계의 아이템이나 인물, 아예 지고의 41인까지 전이되었으나 그들이 인간측에 섞여들지 못해 마지못해 마족 측에 살게 된다는 것. 아인즈 본인도 당장 위그드라실에서 인간 유저들에게 쉼없이 노려지고 역으로 그들을 습격해본 처지였다보니 슐라흐트의 말대로 그들이 전송되는게 맞는지에 대한 진의 여부는 제쳐두고 그 타당성 자체는 부정하지 못해 결국 언젠가 돌아올 그들이 머무를 최소한의 공간이라도 남기고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마족을 적대하는 행위는 금하게 된다. [4] 특히 10위계 시간 정지에 경우 자신이 여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라는 점 덕분에 원래라면 1위계부터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는 위계 마법과 달리 논외라서 단번에 재현했다. [5] 그렇다 해도 원본에 비하면 위력이 한참 부족하다. [6] 물론 원작처럼 거유인 것은 여전하다. [7] 이땐 그 지인의 그림자 속에 잠복하고 있다. [8] 외견, 성격, 무기 등이 클레만티느와 판박이고, 용골(골룡)을 조종하는 건 클레만티느의 동료, 카디트의 요소, 마물들을 조종하는 요소와 쌍둥이가 있다는 점은 클레만티느의 쌍둥이 오빠가 비스트 테이머라는 설정에서 가져온 것이다. [9] 단, 해당 마물이 죽어도 부여된 마력은 다시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고. [10] 이 전송이 어느 세계에서 오는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파악은 못했으나 '일정 주기로 이세계의 물건이나 존재가 이 쪽으로 전이된다.'라는 점과 그 존재는 거진 확실히 파악했다. [11] 아인즈가 포션을 비롯한 여러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도배하다시피 만든 덕분에 약열세였던 원래 인간측의 전투력이 마족들을 상대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나 슐라흐트가 자신이 확보한 세계급 아이템을 아낌없이 다른 마족들에게 나눠준 탓에 오히려 이전보다 열세로 바뀌었다. [12] 재현도가 매우 높은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레플리카를 만들어 아인즈의 관심을 끈 다음 칠봉현을 이끌고 그의 앞에 나타나는데, 당연하게도 자신의 추억을 능멸했다 여긴 아인즈가 진노하게 만들지만 이 틈에 내가 본 미래에선 외견때문에 네 동료들이 인간과 쉬이 섞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마족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는데도 우리를 멸종시킬거냐라고 말한다. 당장 아인즈 본인부터가 RP긴 하지만 게임에서 인간 진영과 서로 크게 갈등을 빚은 적이 있고 이 세계도 극히 일부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별반 다르지 않다는건 알아서 반박을 하지 못했다. [13] 게다가 제리에와 플람메조차 모르고, 아인즈 밖에 모르는 모몬가라는 명칭까지 꺼내 설득력을 더욱 높였다. 오버로드 원작에서 포사이트가 살기 위해 아인즈에게 길드원을 사칭하다가 '모몬가'라는 이름을 몰라 제대로 들통난 것과 대도되는 요쇼다. [14] 이때 아인즈가 사용한 히든스킬인 <The goal of all life is death── 모든 생명의 종착점은 죽음>을 맞고 소멸한다. [15] 단 완전한 광조로 정신 내성이 사라지면 아인즈도 그의 마법이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