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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21:52:25

아이젠(장송의 프리렌)

용사 힘멜 일행
[[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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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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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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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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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
<colbgcolor=#ae5e13,#ae5e13><colcolor=#fff,#fff> 아이젠
アイゼン | Eis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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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드워프
성별 남성
직업 전사
역할 전위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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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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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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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우에다 요우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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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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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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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크리스토퍼 게레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대사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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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isen_full.jpg
TVA 테마곡
「Fear Brought Me This Far」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파티의 전사.
강인한 드워프족으로 파티의 전위를 맡고 있다.
과묵하지만 파티 안에서는 츳코미 역할.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 마왕을 쓰러트린 용사 힘멜 파티에서 도끼를 쓰던 드워프 전사.

2. 특징

애니메이션 설정화
파일:eisen_full1.png
파일:eisen_concept.jpg
파일:eisen_face1.jpg 파일:eisen_face2.jpg
파일:eisen_face3.jpg 파일:eisen_face4.jpg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투구와 수염에 얼굴이 거의 다 가려져 있고 몸은 망토에 덮여 있으며, 인상대로 과묵한 인물이지만 가끔 농담도 하는 등 마냥 딱딱하지는 않다.[2] 처음에는 진짜로 무뚝뚝하고 진지한 성격이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시시한 모험'을 하면서 차츰 마음을 열었다. 이 때문에 모험을 시시하게 만들어준 일행들(특히 프리렌)에게 감사하고 있다.

부드러워 보이나 차가운 성격인 프리렌과는 달리, 언뜻 딱딱해 보이나 자상한 성격으로 사람과 사람간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이 때문에 인간 관계에 대하여 과거의 프리렌을 지적한 적도 있었으나[3], 페른과 대화를 나누며 프리렌이 변했음을 알고는 내심 기뻐하기도 한다.

신체능력은 그야말로 생물의 한계를 초월한 수준인데, 프리렌과 슈타르크가 알고 있는 전사가 아이젠밖에 없었던 탓에 저 둘은 전사에 대한 대단히 잘못된 상식을 갖고 말았다. 그 탓에 프리렌이 가끔 가다 슈타르크에게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거나, 슈타르크도 프리렌 만큼은 아니지만 스승님 기준으로 별거 아닌 독에 당해 죽을 뻔하는 등, 두 사람이 전사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갖게 된 원인 중 하나다.

슈타르크에게 전사에 대해 가르칠 때 '쓰러지지 않고 공격을 멈추지 않는 쪽이 이긴다.'는 조언을 한 것도 자신에게는 가능했기 때문인 듯. 물론 자신이 가능했기 때문에 제자에게도 강요했다기보단 과거 JRPG에 대한 오마주나 헌정이라고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주인공. 즉, 최후에는 전사보다도 더 강하게 때릴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용사가 있음에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 전사라는 기본 근접직은 사라진 적이 한 번도 없이 그 존재를 이어왔는데 그야말로 방패로서 앞장서 용사를 지켜왔기 때문이다. "전사라는 놈은 마지막까지 서 있는 놈이 이긴 거야."라는 아이젠의 말에는 다옥이나 에버퀘스트, 와우와 같은 레이드 기반 MMORPG를 했던 유저라면 특히 더 납득할 만한, 고전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전사의 감성이 있다.

이런 강인함과 별개로 강적을 상대로 솔직하게 공포로 몸을 떨기도 한다. 그러나 두려움으로 가족들을 버리고 도망쳤던 과거가 있기에, 공포에 떨지언정 이를 직시하고 동료를 위해 설 줄 알게 된 훌륭한 전사.

3. 작중 행적

마왕 토벌이 끝난 후 왕궁으로 들어가 백성들의 환호를 받는다. 그리고 50년에 한 번씩 온다는 에라 유성군을 구경하는데, 이제 혼자 여행을 가겠다는 프리렌에게 제자를 들일 생각은 없냐며 여행 말동무 정도는 있어야 좋다고 충고하지만, 프리렌은 어차피 자기보다 일찍 죽으니 시간낭비라고 일축한다. 아이젠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나, 프리렌이 마왕 토벌담도 자신의 인생의 100분의 1도 안 된다며 엘프만큼은 아니더라도 장수하는 아이젠은 이해하지 않냐고 묻는다. 아이젠이 다시 반박하려다가 하이터가 이제 칙칙한 얘기는 그만두자고 중재한 덕분에 말싸움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50년 후에 에라 유성군을 다시 보자고 말하며 떠나는 프리렌을 보며 엘프의 수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파일:아이젠&하이터_위로.gif
50년 후 프리렌이 약속대로 돌아오는데, 늙을 대로 늙은 힘멜과 하이터와는 달리 아이젠은 어느 정도 50년 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다시 재회한 친우들끼리 에라 유성군을 보며 용사 힘멜 일행의 모험담은 막을 내린다. 그리고 얼마 안가 힘멜이 숨을 거둬 장례식이 열리는데, 사람들은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프리렌을 보며 너무 매정하다고 비난한다. 이에 아이젠과 하이터는 자신들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말해 빈축을 산다. 힘멜의 시신을 매장한 후 프리렌이 인간의 수명이 짦음을 알면서도 힘멜을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안 했다며 오열하자 조용히 위로한다. 하이터와 헤어진 후 프리렌이 인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며 전위를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이제 자신도 도끼를 휘두를 나이가 아니라며 거절한다.[4] 충격을 받은 프리렌에게 너무 놀라지 말라며 인생이란 시들기 시작한 이후가 의외로 긴 법이라고 말하고 작별 인사를 나눈다.

모험가를 은퇴한 후 브렛 지방에서 가족의 묘를 돌보며 여행하던 중 전사 마을의 생존자인 슈타르크를 제자로 거뒀다. 어린 슈타르크가 왜 자신을 거두었으냐고 묻자 아이젠은 용사 힘멜이라면 당연히 할 행동이니 자신도 그렇게 했을 뿐이라고 답변한다. 자신과 비슷한 과거를 지닌 슈타르크를 전사로써 키웠으나, 겁이 많아 마물과 싸우지 않으려는 슈타르크와 언쟁을 벌이다 무심코 그를 진심으로 때린다. 큰 충격을 받은 슈타르크는 결국 그대로 가출해 약 3년간 만나지 않았다.

이후 프리렌과 프리렌의 제자 페른이 안부인사를 하러 찾아오자, 폴 분지에 있는 프리렌의 스승 플람메가 생전 남긴 수기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플람메의 수기에는 죽은 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단서가 있는데, 마법사도 아닌 아이젠이 플람메의 수기를 찾는 이유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 프리렌과 힘멜이 안타까웠기 때문이었다. 엘프인 프리렌에게 맞춰 느긋하게 갈 생각이었으나 페른이 싫증낼까 걱정한 프리렌이 서둘러 찾자고 하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 조용히 웃는다.

수기를 통해 영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오레올은 대륙 북부 '엔데'에 있으며, 그 위치는 현 시점에서 마왕성이 있는 곳이라는 게 밝혀지고, 아이젠은 프리렌에게 그 곳으로 갈 생각이라면 자신의 가출한 제자, 슈타르크를 전위로 삼아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은 같이 가기에는 이젠 너무 늙었다고.

슈타르크는 한 마을을 홍경룡으로부터 지키고 있었는데, 여전히 마물과 싸우지 못한다며 스승님을 실망시켰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리렌이 찾아와 슈타르크의 오해[5]를 정정시켜 준 후 홍경룡을 물리친 슈타르크를 전위로 삼는다. 그리고 슈타르크는 모험에서 돌아오면 스승에게 돌아가 모험담을 들려주는 것을 여정의 목표로 삼게 된다.

애니 최종화 엔딩에선 여전히 고향에서 지내는 모습이 팬서비스로 지나간다.

4. 능력

아니, 다이아몬드를 맨손으로 으깰 수 있다면 이미 인류이기를 그만둔 거겠지.
프리렌[6][7]
그렇군, 너로구나. 내가 아는 한 인류 중 가장 강한 전사다.
피에 물든 군신 리발레[8]
용사 파티의 전사로서 엄청난 실력자다.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고 언급되며[9], 작중 묘사를 보면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젠의 신체능력이 얼마나 강인한지 알 수 있다. 아이젠의 제자인 슈타르크 역시 신체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근력을 놓고 보면 용사 힘멜조차 능가하여 다이아몬드를 호두마냥 맨손으로 으깰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호두를 맨손으로 으깨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늙은 말년 시점에서도 거대한 바위 정도는 가볍게 들어올리거니와, 애니메이션 추가 장면에서는 무려 물 위를 달려서 건너기까지 한다.

내구력은 한 술 더 떠서 수십 미터 상공에서 자유낙하를 해도 골절은커녕 생채기도 나지 않고[10], 용조차 기절시킬 맹독을 바른 화살을 4발이나 맞고도 멀쩡한 만독불침이다. 어지간한 무기는 그냥 맨몸으로 받아내도 무기 쪽이 부서지고 용에게 깨물려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으며, 그 상태에서 내동댕이쳐져도 멀쩡하다. 땅이 음푹 파여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다. 그럴 때마다 하이터가 기겁을 했고[11], 프리렌은 살면서 제대로 본 전사가 아이젠이 처음인 탓에 '전사'는 다들 저런 존재라는 잘못된 상식이 박히고 말았다.[12]

하지만 이런 아이젠도 세계 최강의 전사는 아니다. 마족 최강의 전사 리발레는 아이젠보다 훨씬 높은 경지에 있고,[13] 아이젠이 알기로 이미 죽은 인류 측 전사 중에도 자신보다 강한 전사들이 있었다고 한다.[14]

드워프는 인간보다는 수명이 긴 듯하나 엘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노쇠하여 전사로 나서 싸우기는 어려운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슈타르크가 아이젠을 떠올릴 때를 보면 그럼에도 상당히 강한 듯.

5. 대사

두려움에 떠는 건 나쁜 게 아냐. 이 공포가 날 여기까지 이끌어줬다.
슈타르크, 강한 상대에게 이기는 비결을 알려주마. 간단하다. 몇 번이고 일어나서 기술을 때려 박아버려라. 전사란, 마지막까지 서 있는 놈이 이기는 거다.
그 얘기는 힘멜에게 가 직접 해야만 하는 것이니까.
재미있구나. 그 100분의 1이 너를 바꾸었어.[15]
노력하는 자는 모두 전사다.
내가 인류 중 가장 강한 게 아니야. 나와 같은 세대의 전사들이 모조리 죽어버렸을 뿐이다.

6. 여담

7. 관련 문서


[1] 독일어로 '철', '쇠'를 뜻한다. [2]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리렌의 과거회상으로 프리렌이 만들어낸 꽃밭 위에서 하이터랑 낄낄 웃으면서 달리거나 서로 화환을 씌우면서 놀기도 하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 [3] 프리렌이 마왕 토벌의 여정을 일시적인 행사로 치부하며 힘멜과 헤어져서 여행을 떠나려고 하자 경고하려고 했고, 결국 힘멜이 죽은 후 프리렌이 후회함으로서 그 경고대로 되어버렸다. 인간에 대해서 잘 모르는 프리렌과는 달리 인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 것. [4] 망토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팔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근육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 부각된다. 투구와 수염 사이를 자세히 보면 주름도 꽤 생겨 있다. [5] 아이젠이 슈타르크의 이마에 흉터가 남을 정도로 때린 것은 결코 그에게 실망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강함을 깨닫지 못한 슈타르크의 일격에 위협을 느끼고 반사적으로 자기방어를 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아이젠은 제자에게 몹쓸 짓을 했다고 미안해하는 한편, 자신의 제자는 그만큼 훌륭한 전사가 될 거라 장담하고 있었다. [6] 베제의 결계에 갇혔을 당시 다이아몬드도 맨손으로 으깨는 것이 인류의 힘이라고 드립을 치는 아이젠에게 한 말이다. [7] 사실 다이아몬드는 경도가 우수한 것이지 인성(Toughness)은 낮기 때문에 장도리 같은 걸로 내리쳐도 쉽게 부서진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 물론 그렇다 쳐도 맨손으로 으깰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8] 마족 최강의 전사인 리발레가 자신의 공격을 막은 아이젠의 이름을 듣고는 자기가 아는 인류 측 전사 중 최강의 전사라고 평가했다. [9] 슈타르크가 아이젠의 기술을 완벽히 모방한 마족 리니에와 싸울 때 밀렸다. 전력으로 일직선으로 내려치다 피하는 것을 보고 딜레이 없이 90도 꺾어 후려치는 기술을 보고 "스승님의 기술이다!"라고 경악하는 것을 보면, 아이젠의 기교가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다만 리니에는 기술만 모방했을 뿐이지 신체능력까지 모방한 것은 아니라서 아이젠보다 훨씬 약했고, 결국 자기가 모방한 기술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패배했다. [10] 애니판으로 보면 더더욱 후덜덜 하다. 절벽에서 냅다 뛰어내려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머리부터 지면에 떨어졌다. 크레이터까지 생겼음에도 버젓이 일어난다. [11] 울면서 아이젠을 부르다가 멀쩡하게 일어나는 걸 보고 '아, 괜히 울었네...'라고 하거나 떨어지는 것을 보며 울다가 떨어진 높이를 보고 "아, 울 정도는 아니겠네요." 할 정도. [12] 새 마물에게 일행이 탄 마차가 잡혀서 하늘로 들어올려지자 프리렌은 자신이 상인을 데리고, 페른이 자인을 데리고 날 테니 슈타르크 보고 뛰어내리라고 했다. 슈타르크가 이런 높이에서 떨어지면 죽는다고 항변하자, 뭔 소리냐 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태연하게 한 말이 "전사는 떨어져도 안 죽잖아."(…). [13] 프리렌이 "마왕군 중에는 아이젠보다 훨씬 강한 전사도 있었어."라고 설명한 것이 리발레를 두고 한 말인 듯하다. [14] 사실 이는 하이터를 제외한 용사파티 공통점으로 힘멜보다 더 강한 남부의 용사가 있었고, 프리렌도 자평한 자신보다 마력이 적지만 그럼에도 이기지 못한 11명의 강한 마법사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참고로 하이터를 능가하는 성직자는 작중에 언급된 적이 없다.그걸 숙취로 쩔어서 하이터의 강함이 잘 안나왔다는 게 문제...) 그럼에도 이들이 마왕을 토벌할수 있었던건 힘멜의 리더쉽(정신력)을 위시한 신뢰와 연계였다. [15] 프리렌이 힘멜 일행과의 여행이 끝난 날에 너희들과의 여행은 내 인생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차갑게 말했던 것에 대해 아이젠이 플람메의 수기를 찾은 후에 다시 여행을 떠나는 프리렌에게 답해준 말이다. [16] 사실 블리치에서도 비슷한 모토의 대사가 있다. "전사에게 가장 중요한 건 힘이 아니다. 싸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자신이 쥐고 있는 검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검을 잡을 자격도 없다" 식으로 대사 쳤지만 정작 이 대사를 날린 토센은 이 말을 지키지 못하고 이 말을 지킨 전 부하에게 막타를 당한다. [17] 애니메이션판 16화에서 자인이 드워프의 수명은 300년 정도라 언급하며, 일행이 찾아가는 클라 지방의 마을 입구엔 해당 마을을 400년 가까이 지켜온 수호신 드워프 폴 영감이 있다는 정보가 나온다. [18] 스승은 자기 생각보다 더 오래 살아있을 것 같다며 슈타르크가 언급을 한 바 있다. [19] 이 역시 추측으로, 중세 시기가 배경인 작중에서 인간인 하이터가 101세까지 장수한 것과 폴 영감의 장수한 나이 등도 고려하면 200살 중반 전후보다 더 나이가 많을 수도있거나, 작중 전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만큼, 정확한 나이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대략 이 정도일 것이다로만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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