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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게주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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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나흐츠반 사이 위치한 아르메니아의 회랑이다. 아르메니아 남부 슈니크주, 바요츠조르주에 걸쳐 있다. 이 회랑만 있으면 아제르바이잔이 본토로부터 나흐츠반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나흐츠반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동맹국인 튀르키예까지의 육로 이동이 가능하기에 아제르바이잔은 이 회랑을 노리고 있다.2. 역사
장게주르 회랑은 과거 슈니크와 나고르노카라바흐, 이란 북부 지역을 일컫는 지명인 장게주르에서 따왔다. 장게주르 회랑이란 말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으로 장게주르 지방을 아르메니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와 나흐츠반을 아제르바이잔이 점령하며 나고르노카라바흐와 나흐츠반 사이 아르메니아의 영토를 장게주르 회랑으로 부르기 시작했다.소련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를 차례로 점령하면서 아제르바이잔 SSR과 나히체반 ASSR을 잇는 두 개의 철도 노선을 장게주르 회랑에 개설하였다. 이후 이 노선은 제1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으로 폐지되었다.
1989년 분쟁이 시작되고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물자 이동을 차단시켰으며 아르메니아는 나흐츠반을 봉쇄하였다.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아르메니아가 패전하고 이후 아르차흐 공화국이 멸망하면서 아제르바이잔은 장게주르 회랑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의 많은 선전 프로그램에선 장게주르 회랑을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로 묘사하는 것이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