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에서부터 나온 에이지 1 시절부터의 전통 있는 고참 병과. 이보다 더 오래된 특수 병종은 코끼리 정도이다.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는 출연하지 않았으나( 맘루크도 에이지 3에서는 말을 탄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 에서 인도의 고유 기병 유닛으로 등장했다. 코끼리도 그렇고, 전통 사랑하는 유저들에겐 인도가 고맙다.
둠을 했던 게이머라면 일부 시리즈의 낙타 죽는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었다 생각할텐데, 그렇다. 둠 시리즈에서 좀비가 죽는 소리중 하나와 임프가 죽는 소리중 하나로, 사실 애초 이 샘플링이 낙타 울음소리에 기반한것으로, 해당 샘플링의 출처는 캐나다의 사운드 아이디어에서 제작한 사운드 라이브러리라고 하는데, 이 회사의 사운드팩이 업계에서 유명한 물건중 하나인지라 다른 영화나 게임에서도 이따금 쓰인다. 2 결정판에서는 음성을 갈아엎어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
출처
Camel Rider로 등장한다. 결정판에서는 그대로 낙타병으로 번역되었다. 기병 계열에게 +8, 전차 계열에게 +4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 기병의 카운터 유닛이다.
청동기 시대에는 전차 궁사 다음으로 자주 사용되는 유닛이다. 타 기병보다 공격력이 부족하기는 하나 대신 비용이 약간 저렴하며 청동기 시대 베스트셀러인 전차 궁사에게 추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철기 시대가 되는 순간 버려지는 비운의 유닛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명에 따라서는 중기병으로 승급이 불가능한 문명도 있기 때문에 문명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쓸 만하다.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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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전쟁 |
- [ 문명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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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Rider.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이전에는 이름이 낙타(Camel)였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기병 유닛. 전작 로마의 부흥처럼 카타프락토이를 제외한[1] 대다수의 기병 유닛에 강하며 창병[2], 궁사에 약하다. 생산 건물은 기병양성소. 낙타는 기병의 카운터로 설정되었는데, 낙타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말은 낙타 특유의 냄새에 발광하며 도망친다고 한다. 어찌보면 철저한 고증.
생산 가능한 문명들은 당연히 낙타가 서식하는 사막 지역을 세력권으로 삼는 문명들인데 중동 문명권(베르베르, 투르크, 사라센, 페르시아)과 아프리카 문명권(에티오피아, 말리), 그리고 중앙아시아 사막을 끼고 있는 동북아시아 문명권(중국, 몽골)[3], 중앙아시아 문명권(쿠만, 타타르), 남유럽의 비잔티움[4]과 남아시아의 힌두스탄과 구르자라가 낙타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할 수 있는 문명들 중 에티오피아(혈통, 금속 마갑), 비잔티움(혈통, 용광로), 쿠만(중형 낙타), 몽골(금속 마갑), 말리[5](용광로), 구르자라(용광로)는 풀업이 지원되지 않는다.
창병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은 기동성, 체력, 업그레이드 간소, 인성비 대 대기병 능력이 높다는 점이다. 생산 속도도 22 ~ 20초로 비용에 걸맞지 않게 창병 수준으로 빠르다. 다만, 추가 피해가 창병보다 약하고 금을 꽤 많이 먹는다는 점에서 선호받는 유닛은 아니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온 유닛이다. 1번째 확장팩에서 혈통업 추가, 패치에서 생산 속도가 창병 수준으로 상향, 추후 선박과 별도 방어 타입을 가짐에 따라 방어 건물의 화살 세례에 조금 견고해 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운더인 중기병 계열에 비하면 가격이 조금 낮은 것(중기병 식60 금75, 낙타 식55 금60)을 감안해도 HP가 좀 낮고, 기본 근접, 원거리 방어력이 아예 없으며, 창병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기본 공격력이 낮다. 따라서 추가 피해에 의존하는 면이 큰 공격능력이 은근히 체감이 된다.
그렇지만 보통 낙타가 지원되는 문명은 대기병 조합으로 창병보다 낙타를 압도적으로 많이 쓴다. 낙타가 좋은 문명은 반대급부로 창병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속도가 빨라서 기사나 경기병, 기마궁사와 불리한 싸움을 강요할 수 있으며, 대등한 힘싸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적 기병이 퇴각하더라도 낙타의 이동속도가 더 빨라 다른 기병 입장에서는 계속 도망가야 하는 수가 모인다면 창병보다 더 강력한 대기병 억제수단이 된다. 후반때도 중형 낙타는 창병보다 빠른 공속과 상당한 수준의 대기병 피해를 주어 1:1로 팔라딘 상대로도 승리한다 그래서 낙타와 기사가 동시에 지원되는 문명은 기병싸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얼핏보면 창병에 비해 대기병 추가피해가 많이 낮아보일 수 있지만, 창병과 척후병은 공격속도가 3.0으로 많이 느린데 반해 낙타는 평균치인 2.0이라 창병못지않게 피해를 많이 입힐 수 있다. 창병이 기병외의 다른 유닛에게는 전투력이 매우 빈약한데반해 낙타는 어느정도 공격력은 가져 건물을 치거나 주민을 잡는 정도는 무리없이 해낼 수 있다.
창병과의 다른 차이점 중 하나는 낙타 계열은 코끼리 상대로는 추가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 창병은 코끼리 상대로 기병 추가피해에 준하는 코끼리 추가피해를 주기에 기병을 때릴 때보다 두배 아프게 코끼리를 때리는데, 낙타는 그런거 없고 순수하게 대기병 피해만 있다. 그래서 궁사나 수도사 지원 없이 코끼리 상대로 맞낙타를 하면 밀린다. 특히나 낙타가 풀업이고 보너스가 있는 문명들은 창병 테크가 하나같이 부실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이 명확하게 느껴진다.[6] 결정판 기준으로 풀업 창병과 낙타가 모두 되는 문명은 낙타에 관련 보너스가 없는 중국과 페르시아 뿐이다.
여담으로 이동속도가 매우 높아서 의아할 수 있는데 이는 정확한 고증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낙타는 편견과 달리 실제로 매우 빠른 동물이기 때문이다. 자동차하고 동시에 달리는 낙타 그리고 이동속도가 빨라야 중기병과 기마궁사를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낙타 기병 Camel Rider |
중형 낙타 기병 Heavy Camel Rider |
제국 낙타 기병 Imperial Camel Rider |
|||||||
* 업그레이드 비용:
325
365
1200
600 * HP: 100 120 140 * 공격력: 6 7 8 {{{#!wiki style="margin:-10px -10px -30px" |
추가 피해 | 기병 | 낙타 | 선박 | 어선 | 맘루크 | |||
일반 | 9 | 5 | 5 | 5 | |||||
중형, 제국 | 18 | 9 | 9 | 9 | 7 |
}}} * 시야: 4 5 5 * 생산 시간: 22초 22초 20초 * 공격 속도: 2.0
|
3.1. 낙타 정찰병
인도 왕조에서 추가된 문명인 구르자라가 봉건 시대에 생산할 수 있는 특수 유닛. 구르자라는 게임을 시작할 때 정찰 기병 대신 이 낙타 정찰병을 받으며, 기존의 낙타 기병과 마찬가지로 기병에 대한 추가 피해가 있다.3.2. 낙타 기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에이지 오브 킹의 3대 카운터 유닛(창병, 척후병, 낙타) 중 하나. 카운터 유닛 중 유일하게 금을 먹는 유닛이다. 기병에 대해 9의 추가 피해를 주며, 낙타 유닛에게도 5의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그리고 낙타는 이속이 1.45로 1.5인 경기병의 다음으로 빠르다. 1.4인 기마궁사, 1.35인 기사보다도 빠르다. 낙타가 실제로 주력이 좋기도 하고, 지구력 또한 높으니 고증에 알맞는 설정. 그러나 기본 공격력이 6밖에 안돼서 체력이 100인 낙타라도 기병을 제외한 유닛과의 전투에서 딱히 재미보는게 쉽지 않다.
이전에는 방어 타입이 선박과 공유되어 선박이 받는 추가 피해까지 죄다 얻어맞아 탑, 성, 마을 회관에 녹아났었다. 그러나 아프리칸 킹덤이 패치되고 낙타들의 독자적인 방어 타입이 추가돼서 더 이상 대 선박 추가 피해를 받는 일이 없어졌다.
또, 아프리칸 킹덤에서 낙타 기본 공격력이 6으로 늘어나면서 중형 낙타로 가기 전까지 다른 유닛과의 전면전에서 나름 쓰임새가 생겨났다. 사실 이 +1은 대 기병 추가 피해에서 빼온 것이다. 그러므로 대 기병 추가 피해는 9로 낮아졌으나 들어가는 피해는 15 그대로다. 다만 AOE2의 데미지 계산 방식상 공격력-방어력이 음수인 방어타입은 데미지 계산에서 제외되는데 정예 귀족 기사 근접방어가 딱 6이므로 이 경우 데미지가 10에서 9로 줄어든다.
3.3. 중형 낙타 기병
왕정 시대에 기병양성소에서 업그레이드, 생산이 가능. 대기병 추가 피해는 18로 증가한다. 낙타를 후반 때까지 쓰는 핵심 승급 업그레이드 추가 피해가 2배가 늘어나기 때문에 풀업 시 기병에게 무려 29의 피해를 준다.
풀업 중형 낙타 기병 기준으로 풀업 기마 궁사는 4방, 풀업 고급 기병은 6방, 풀업 팔라딘은 8방에 끝낸다.
이 때문에 팔라딘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싸울 수 있으며, 구르자라 같은 경우 전투 코끼리 또한 회전력 싸움에서 오히려 코끼리를 압도할 수 있다.
다만, 여전히 기병이 아닌 다른 유닛 써는데는 팔라딘보다 화력이 상당히 모자라다. 그래도 그럭저럭 소수의 척후병정도는 처리가 가능하며, 상대가 기병문명일 경우 낙타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사라센은 문명 특성으로 낙타 체력을 25% 증가시킨다. 베르베르는 문명 특성으로 중형 낙타 기병의 가격이 20% 할인되며 특수 기술인 '마그레브 낙타 병대'를 통해 4초마다 HP를 1씩 회복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말리는 대장간이 안되지만 대신 공격력 +5 시켜주는 파림바 업그레이드로 공격력이 최대 14까지 증가하게 된다. 힌두스탄은 아래의 고유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전면전에도 투입이 가능한 질 좋은 낙타 군단을 보유할 수 있다. 구르자라는 대장간이 안되어 기본공격력이 낮지만 문명특성으로 카운터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고, 식량 소모량이 25% 감소되며, 크샤트리아 업그레이드로 근접방어력이 +4 되어 대기병전에서는 최강의 낙타가 된다.
낙타끼리 교전할 경우, 구르자라 낙타>제국 낙타>사라센 낙타>말리 낙타>베르베르 낙타>일반적인 풀업 낙타 순이며, 동일 가격으로 전투할경우 구르자라 낙타>제국 낙타>베르베르 낙타>사라센 낙타 순이 된다
3.4. 제국 낙타 기병
힌두스탄인 문명만 업그레이드와 생산이 가능한 유닛. 항목 참조.3.5. 문명별 보너스
- 힌두스탄인: 공격속도 +20%, 제국 낙타 기병 업그레이드 및 양성, (팀)건물에 대한 공격력 +2
- 사라센족 : 기본 체력 +25%
- 비잔티움족 : 생산비용 -25%[8]
- 말리인 : 공격력 +5[9][A]
- 베르베르족 : 생산비용 -15% / -20%, 체력 회복[11]
- 중국인 : 기술 연구비용 -15% / -20%
- 구르자라 : 적 기병 유닛에 대한 추가 피해 봉건 시대부터 시대별로 +20%/+30%/+40%[A], (팀)낙타 및 코끼리 유닛 양성 속도 +25%, 봉건 시대에 낙타 정찰병 양성 / 낙타 기병 자동 승급, 식량 비용 25% 절감,[13] 근접 방어력 +4[14]
4.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인도와 마찬가지로 전투 코끼리가 있는 이집트에 낙타 기병이 등장. 코끼리와 낙타 모두 믹돌 요새 생산유닛.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인도의 고유 기병들로 등장. 기본적으로 이속이 높다.5.1. 소와르
항목 참조5.1.1. 만사브다르 소와르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4 비용: 식량 160, 금 160 HP: 450(기본) 이동 속도: 7.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0(x2.0 보병, x0.5 중보병(보병 추가데미지와 조합, 1로 돌아간다.), 공속 1.5 |
인도 유닛의 대부분은 '만샤브다르' 라는 명칭이 붙은 특수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 한도는 1기. 체력 2배의 보너스와 함께 비용도 2배라는 패널티가 있고, 주변의 같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을 10%, 공격력을 10% 올려 준다. 즉 만샤브다르 유닛은 체력 2배인 특화 유닛+강화 카드 한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셈이다.
만사브다르 소와르도 이와 비슷하지만, 일반 유닛 구경도 힘든데 만사브다르를 보기란 더더욱 힘들다. 다만 1시대에 차르미나르를 짓고 용병 뽑는 느낌으로 만사브다르 소와르 하나 뽑으면 그 타이밍에 상당히 튼튼하고 빠르고 나름 공격력도 쓸 만해 견제용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지원 카드로는 낙타에게서 식량이 흘러나오는 방목(2시대, 40레벨) 공격력이 30% 올라가는 낙타병 공격력(2시대), 보병에 대한 공격 보너스를 향상시켜주는(x0.5 상승 중보병은x0.1 감소해서 상쇄된다.) 사막의 공포(2시대), 모든 아군 및 팀원들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시바지의 전술(4시대, 25레벨, 팀카드), 근접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2시대, 40레벨)가 있다.
5.2. 잠부라크
항목 참조.5.2.1. 만사브다르 잠부라크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120, 금 120 HP: 240(기본) 이동 속도: 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7(x3.5 기병, 포병x2.25(베테랑업)),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5(x3.5 기병, 포병x2.25(베테랑업),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1.5 |
인도 유닛의 대부분은 '만샤브다르' 라는 명칭이 붙은 특수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 한도는 1기. 체력 2배의 보너스와 함께 비용도 2배라는 패널티가 있고, 주변의 같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을 10%, 공격력을 10% 올려 준다. 즉 만샤브다르 유닛은 체력 2배인 특화 유닛+강화 카드 한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셈이다.
만사브다르 잠부라크도 이와 비슷하며, 잠부라크가 상당히 좋은 유닛이기에 이쪽도 자주 보인다. 단 체력이 두 배로 늘어났다고는 해도 여전히 튼튼한 편은 못 되기에 쉽게 누워버린다는 단점이 아쉬울 따름.
지원 카드로는 낙타에게서 식량이 흘러나오는 방목(2시대, 40레벨) 공격력이 30% 올라가는 낙타병 공격력(2시대),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x0.5 향상시켜주는 사막의 공포(2시대), 모든 아군 및 팀원들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시바지의 전술(4시대, 25레벨, 팀카드)가 있다.
6.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낙타 궁병(Camel Archer)라는 이름으로, 아바스 왕조의 특수 유닛으로 등장한다.
[1]
이쪽은 오히려 대 기병 추가 피해를 자체적으로 감면받는 바람에 제국 낙타로도 버겁다.
[2]
기병보다 추가 피해를 적게 받기는 한다.
[3]
다만 중국과 몽골 쪽에 사는 낙타는 게임상에 묘사된 낙타 기병이 탑승하고 있는
단봉낙타가 아닌
쌍봉낙타이며 몽골인들은 실제로 쌍봉낙타를 군용으로 기용한 바 있었고 21세기 현재에도 가축이나 행사용으로 쓰고 있는데 반해, 중국은 실크로드 교역을 위한 운수용으로는 쌍봉낙타를 썼을지 몰라도 군용으로 썼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관련 기록이나 관련 유물이 없다.
[4]
유럽 문명권 중에서 유일하게 낙타 기병 생산이 가능하며 문명 특성으로 생산 비용이 25% 감소된다. 물론 실제 역사상으로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비잔티움 제국이 낙타를 군용으로 기용했다는 관련 기록이나 고증이 전혀 없다. 아마도 제작진은 비잔티움 제국이
쌍봉낙타의 원산지인
캅카스 지역 근방에 주요 세력권을 두고 있었어서 그렇게 설정한 듯한데, 고증과 맞추자면 먼 훗날에 등장한 문명이자 실제로 쌍봉낙타를 군용으로 기용한 적도 있고 쌍봉낙타의 원산지인 캅카스 지역에 위치했던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에게 낙타 기병이 주어져야 맞다.
[5]
단, 파림바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5가 되어 상쇄가 된다.
[6]
대부분 창병 계열이 장창병까지만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튀르크와 구르자라는 아예 장창병 조차 없다. 비잔티움과 타타르는 중형 낙타와 미늘창병 모두 가능하지만 풀업이 아니며, 타타르는 체인 갑옷이 없어 오히려 창병이 부실한 편에 속한다. 에티오피아와 쿠만은 창병이 풀업이지만 그 반대로 낙타쪽이 부실하다.
[7]
보병인 정예 독수리전사가 1.3, 중기병인 기사 계열이 1.35, 기마 궁사가 1.4, 경기병이 1.5으로, 기마 궁사와 경기병 사이의 속도라 보면 된다.
[8]
혈통, 용광로 연구 불가능.
[9]
특수 기술 "파림바" 연구.
[A]
용광로 연구 불가능.
[11]
특수 기술 "마그레브 낙타" 연구.
[A]
용광로 연구 불가능.
[13]
특수 기술 "크샤트리아" 연구.
[14]
특수 기술 "변방 수비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