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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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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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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무비 공식 로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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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종류 영화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자 김종철 (닉네임: 다크맨) 인터뷰 기사
설립연도 2007년[2]
사용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전화번호 인증 필요
상태 운영 중
외부 계정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4]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1. 개요2. 특성
2.1. 사이트 구성2.2. 연혁
3. 사건 및 사고
3.1. 2017년 덩케르크-군함도 사태3.2. 기생충: 흑백판 굿즈 증정 대란3.3. 다중 계정 사용 ( 33 아이덴티티 사건 등)3.4. 익스트림무비 비상선언 역바이럴 및 운영진 권한 남용 사건3.5. 기타 사건사고
4. 외부 링크
4.1. 관련 사이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마니아 인터넷 커뮤니티. 줄여서 익무라고 불린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지닌 영화 사이트이며, 영화감독, 영화 평론가, 영화배우, 번역가 같은 업계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글을 올릴 정도로 전문적인 커뮤니티이다. 그러나 후술할 비상선언 역바이럴 사건 이후 사이트 내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며 현재는 이전에 비해 사이트의 규모가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

2. 특성

신규회원을 위한 가이드
커뮤니티 규정아카이브
운영진 사진[6]

초기엔 호러영화 전문 웹진+커뮤니티로 출발했으나,[7]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며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커뮤니티 설립 취지를 잃지 말자는 의미로, 곳곳에 호러영화 커뮤니티의 흔적이 남아 있다.

회원 다수가 영화 본연에 집중하기에 정치적·사회적 갈등이 타 커뮤니티에 비해 적으며,[8] 상호존대상호존중이 제1원칙이다. 그런 만큼 인신공격적인 비난글은 금지되어 있으나, 서로 다른 취향/감상의 존중에 기반한 건전한 비판은 약간은 허용되는 분위기다. 운영자가 익무 여신으로 찬양하는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나, 선호하는 감독이 만든 작품도 회원들이 비평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운영자는 호러영화 매니아이자 영화는 수다다 시즌 3에 출연했던 평론가인 김종철 편집장으로, 닉네임은 동명의 영화에서 따온 '다크맨' 이다. 애칭은 '다크 로드'이며, 운영자가 아닌 회원으로서도 꾸준히 활동한다.

다크맨 뿐 아니라 익무 운영자들 전원이 각종 게시판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고 회원 자격으로 글을 올리거나 대화에 자주 참여하며, 동시에 게시판 관리 업무도 진행한다.

'커뮤니티가 지지하는 여배우'를 선정하여 "익무여신"으로 추대하는데, 회원 투표 과정 없이 다크맨이 직접 선정한다. 당연히 회원들은 '칙명'이라며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추대된 익무여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현 익무여신은 심은경. 김종철 편집장이 임필성 감독의 〈 헨젤과 그레텔〉을 보고 심은경의 열성적인 팬이 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심은경도 이를 알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해 직접 인증글을 올린 적도 있다. 인증글

평상시에는 영화계 소식과 잡담글이 활발하게 올라오며, 영화계에 큰 사건이나 사고가 터졌을 경우 하루종일 그에 관해 다루기도 한다. 회원 대상 시사회를 진행한 날엔 시사회 후기가 게시판을 가득 채운다.

다만 IMAX LASER 상영관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도입되고 덩케르크의 IMAX 상영 이후부터 '용아맥 명당'에 대한 글이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같은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영화수다 게시판을 도배하는 상황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으니 가능하면 용아맥 명당은 이 링크를 참고해서 추천 좌석을 알아보고, 명당 질문글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질문글이 너무 잦다보니 회원들이 지쳐있고, 단순히 용아맥 명당 정보만 얻고 활동은 하지 않는 0레벨 회원들의 수도 많은 게 사실이라 검색만 해도 나오는 내용을 찾아보지도 않는 체리피커 혹은 핑프 소리까지 들을 수도 있다.

2020년 들어서 굿즈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신규 유입도 많은 듯하다. 그에 따라 굿즈 질문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위에서 말한 명당글처럼 검색만 해도 나오는 질문들이라 핑프 소리 듣기 십상이다. 굿즈 수량은 얼마나 들어오냐, 며칠까지 버틸 것 같냐 등의 질문은 미래인이 아닌 이상 아무도 알 수 없는 질문이니 제발 질문하지 말자. 매번 굿즈 수량이 같지 않으며, 지점 및 영화별로 다 다르고, 인기도 등의 여러 요소가 있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 없다. 보다 못한 회원들은 영화별 굿즈 수량 현황 글을 올려서 질문글이 따로 올라오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 '영화 제목 + 소진 현황' 으로 검색해보면 된다.

한 가지 단점으로 중복글에 대한 반응이 한국의 여느 커뮤니티보다 격하다. 영화수다 게시판 내 상호존중은 중복글 앞에서는 무너지기 십상인데, 사건사고 항목에 있는 모 고레벨이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글 내용과 비슷한 글이 있으면 집요하게 중복이라는 댓글을 달아오면서 커뮤니티 분위기가 중복글은 죄인 것처럼 잡혀버렸다. 중복글을 올릴시 첫 댓글은 '중복입니다'로 시작되며, 공격적인 말투로 제목에 '중복' '중복글'을 달라는 댓글이 안 달렸다면 다행으로 생각해도 좋다. 정보를 공유하고픈 마음에 글을 올렸더니 모든 댓글이 글 내용과 상관이 없는 중복글 지적인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이런 중복글이 되지 않기 위해 영화관 이벤트 페이지에 상주하면서 이벤트가 뜨자마자 올리려는 회원들 덕분에, 정보가 올라오는 속도가 빠른 장점이 부각되어 이미 익무 내 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으나, 내용이 중복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가운 반응이 돌아오기 때문에 신규회원이 글을 쓰는데 생각보다 큰 장벽으로 작용한다.[9]

2.1. 사이트 구성

2.2. 연혁

1998년 11월 6일부터 '호러존'이란 이름으로 김종철 편집장이 운영한 개인홈페이지가 익무의 전신이다.

2007년, 다음 티스토리 서비스를 이용, 팀블로그로 시작했고 초기엔 커뮤니티가 없는 웹진 성격으로 운영했다. 이후 티스토리를 떠나면서 지금의 커뮤니티 성격으로 변화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시스템을 선택한 이유는 익무 편집장 김종철이 씨네21에 1인 미디어 블로그 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블로그의 컨텐츠 유통방식에 매료되어서라고.

운영 초기 씨네21 평론가와 기자출신으로 구성된 스탭 구성으로, 씨네21에서 만든 팀블로그라는 소문이 돌았다. #게시물을 보면 김도훈 평론가를 포함해 대다수가 씨네 21 소속이지만 김도훈 평론가는 본인이 익무 스탭인 것을 부정했다.

2019년 9월 2일부터 맥스무비에서 독립해서 자체 서버로 운영한다.

3. 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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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과 같이 편집안을 구성한다.
* 2021년 5월 27일에 '공무원혐오자' 라는 사용자(28일 이후 '공무원저승사자' 로 변경) 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의 여성 가산점에 대한 민원을 올렸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해당 글 따라서 해당 이용자의 글이 안티페미니즘적 기조를 띠고, 성갈등을 유발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는 사용자들이 있었는데, 페미니즘, 분란등의 이유로 다크맨이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 집행하여 강제 탈퇴 처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이 논란에 운영자 다크맨은 익스트림 무비 내에서 극렬 페미니즘과 관련된 발언이나 극렬 페미니즘 성향의 이용자가 보이고,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며 단체로 몰려와 여론을 조작하려는 행동을 보여 강퇴하겠다.라는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공지를 올린다. #먼저 올라온 공지 이 사건 전후로 신규 회원 가입을 막아 놓은 상태이다.
  1. 1의 편집안에서 "사실 관계"는 아래의 항목을 반영하여 보충 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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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7:57 여성 우대 영화진흥위원회 민원 쳐넣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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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20:50 여성 가산점 영진위 답변 받았다.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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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09:32 트위터 트윗 4
2021-05-29 11:32 이슈 관련 최종 공지입니다 아카이브
2021-05-29 21:41 트위터 트윗 3

[1] 호러 장르로 시작했던 커뮤니티답게 제이슨 부히스를 모델로 했다. [2] 전신 사이트가 있었으나, 사이트 자체 설립연도는 2007년이다. [3] 현재 비공개 상태로 전환 [4]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화계 소식과 인기글을 트윗한다. [5] 모든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6] 해당 게시물 내에 아이디가 표시된 사람만 운영진이다. [7] 애초에 이 사이트는 호러익스프레스라는 사이트에서 출발했다. 사실 그 이전에 호러존이라는 사이트에서 시작했지만 호러존 관련 사이트 주소( http://www.horrorzone.net)를 두고 운영진 한 사람이 독점하며 돈을 요구하는 불미스런 일이 있어서 호러익스프레스로 다시 시작한 것. 그리고 그 호러존은 지금 폐쇄된 채로 왠 해골 그림이 나온 사이트만 있다.... 몇 번의 개편을 거쳐 지금의 익스트림무비가 된 것. [8] 몇 차례의 공지 개정 끝에 정치/젠더/종교 글은 다시금 금지되었다. [9] 게다가 댓글이 달리는 순간 게시글을 삭제하는 것이 불가능해, 중복글을 지적하는 댓글들을 계속 받아야 하는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10] 현재는 사이트 리뉴얼로 인해 익무 내에서는 볼 수 없으나, 구글에 검색하면 볼 수는 있다. [11] 현재는 사이트 리뉴얼로 인해 익무 내에서는 볼 수 없으나, 구글에 검색하면 볼 수는 있다. [댓글1] 이런 댓글을 쓰기 위한 이유로 익무 가입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강퇴처리합니다 [댓글2]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 잡자는 의견에 다양성에 대한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댓글3] 사회적 제도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는거니까 유리천장이라는 말이 있는 거겠죠..? 더불어 최근 제약회사 등 성차별 채용관련 검색하시면 뉴스에도 많이 나와요..영화쪽 관련은 잘 모르겠으나 "여성의 사회 진출에 어떠한 차별 및 제한도 없는 2021년의 대한민국" 이 말은 매우 공감이 가지 않네요.. [댓글4] 면접과정에서 성차별이 있었다는데 뽑힌 사람이 여자인게 뭔 상관이죠? 4명 뽑힐거 3명 뽑힌 것일수도 있는데. 작년만 해도 은행권에서 우후죽순 고용 성차별 튀어나온거 보면 보이지 않는 차별이라고 할 수없을 것 같네요 [댓글5] 남녀갈등 조장하는 다크맨님 신고합니다 [댓글6] 여성의 사회 진출에 어떠한 차별 및 제한도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대기업 임원이나 정치인 비율만 봐도 알지 않나요 [댓글확인불가] [댓글7] 이 댓글 보니 공지 글에 신고 누른 것이 고의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퇴 조치합니다 [댓글8] 틀린말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강퇴하는 건가요...? [댓글9] 이런 글을 쓰기 위해 익무에 가입한 사람의 글은 공지에 올리고, 그 글에 반박하기 위해 익무에 가입하여 댓글 쓴 사람은 강퇴합니까? 이 정도 규모의 사이트를 이렇게 아무 기준 없이, 본인 마음대로 운영하시나요? [댓글10] 이 글은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자는 정보 성격을 담은 글이고... 강퇴 당한 댓글은 글과는 상관없는 PC 다양성 얘기입니다. 가입후 첫 댓글이 규칙에 언급이 되어있는 내용인데, 당연히 강퇴입니다. [댓글11] 분야를 불문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에 어떠한 차별 및 제한도 없는 2021년의 대한민국에서" -> 본인의 의견과 사실을 구분 못하고 계시네요 작성자분이 꼭 틀렸다는게 아니라 찬반이 많을 의견이라는걸 본인도 분명하게 인지 하실텐데 논의의 전제조건을 그냥 내가 그렇게 믿는다는 거 하나만으로 근거로 삼아 다른 주장을 펼쳐서야 안되죠 본인이 얼마나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와 그게 사실인지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내 생각이 존중 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댓글12] 육아와 집안일을 대부분 여자가 맡고 있고, 그 문제로 인해서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서야 육아는 함께하는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정도니까요. 회사 다니신다면 육아휴직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 여자직원인 건 아실거예요. 그래서 경력단절 여성도 많고요. 여성의 성적 대상화 문제도 있어요. 여성 서사 영화는 그런 어려움에 대한 여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기에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인식의 변화 없이 단기적인 실적을 위한 정책처럼 보이네요. 저도 하나는 찬성하고 하나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둘 다 찬성하거나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방법 자체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남녀 차별이 없다(사회적 환경과 역할이 남녀에 있어서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동의 할 수가 없네요.
}}}
  1. {{{#!folding [ 사실 관계 확인 펼치기·접기 ]
    현재까지 제시된 근거 자료로 미루어 봤을 때, 다음과 같은 사실 관계가 확인됨.
  2. 운영자의 공지에서 언급하는 가입하자마자 특정 의도를 보여 강퇴 당한 회원은 시간대로 미루어보아 닉네임 ehdrnfl로 추정되며, 해당 회원은 최소 2015년 4월 3일부터 활동한 게 확인됨. #1 #2
  3. 1에서 언급하는 트윗이 올라온 이후 강퇴된 회원 중 3명만이("아아카스", "무무각", "션샤인") 레벨 0 혹은 레벨 확인 불가이며, 나머지 회원은 이미 기존에 왕성히 활동을 해온 회원으로 확인됨.
  4. 2의 최초의 트윗을 제외하면 나머지의 트윗은 대부분 트위터 트윗 5 아카이브, 운영자의 2차 공지 3차 공지 이후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됨.
    }}}
  1. 1의 편집안은 예시적 성격의 서술으로 보며, 다음과 같은 논조가 유지되는 한 수정 가능한 것으로 본다.
    1.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의 기간 중 운영진에 의한 규정의 자의적[25] 해석 및 집행이 있었다는 것
    2. 외부 세력에 의한 여론 조작이 있었다고 볼 충분한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는 것
    3. 운영진이 1차 공지부터 3차 공지까지 공표한 사항 중 실제 사실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

[25]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으며, 적용에 있어 일관성이 결여된 모습이 보임.

3.1. 2017년 덩케르크-군함도 사태

2017년 여름, 익스트림무비에서 〈 덩케르크〉와 〈 군함도〉를 둘러싼 사태가 발생하였다.

2017년, 익스트림무비에선 덩케르크에 집중된 회원은 "어그로 행위로 간주"해서 " 강퇴처리"를 한다고 공지로 선포했다.
덩케르크 관련해서 이미 게시판이 시끄러워졌었죠.
익무에서 가장 기본적인 게시판 규칙은 상대방 존중임을 잊지마세요

가입후 덩케르크, 놀란 감독 글만 남기는 유저까지 있는 상황에서
덩케르크 관련한 영화 평가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거나, 어그로 끌면 강퇴처리합니다.

그리고 가입후 활동이 덩케르크에 집중된 회원역시
어그로 행위로 간주, 강퇴처리합니다.
다크맨, "덩케르크 관련 필독하세요", 17.07.13 , #
일부 익무 회원들은 이걸 정당화하는 듯하다. 아예 기준을 정확하게 적어놓았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수도 있지만 너무 애매한 기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덩케르크에 대한 언급을 아예 꺼릴 수밖에 없어진다.

실제로 덩케르크, 군함도 개봉 이후 소위 어그로라 익무 회원들이 주장하는 유형의 글들이 늘어났다. 대부분 0레벨의 신규회원들이 주도하는 글이라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익무 측 주장이다.

주 운영자인 김종철이 덩케르크를 놀란의 작품 중 가장 지루했다고 평가한터라 객관성 면에서 특히 더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군함도 관련 이야기는 아예 공지로까지 올리고 운영자인 김종철이 대놓고 호평하는 등, 덩케르크와는 다르게 대놓고 밀어주는 모양새가 강해서 더 의혹이 생겨나고 있다. 반대로 덩케르크는 익무 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었다

군함도 관객수는 다들 관심이 가기에 관객수를 맞춰보자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토요일이 아무래도 관객들이 많을텐데
오늘 하루 몇명 정도 관람을 할까요?

맞춰봅시다!!
다크맨, 오늘 군함도 관객수 맞춰볼까요?, 17.07.29, #

그리고 이런 글을 공지로 올렸다.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신규가입한 어그로꾼들이 익무에서 분탕질을 시작하더니, 개봉후엔 수위가 도를 넘어섰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이니 문제가 아니다. 이것들은 철천지 원수라도 만난듯 <군함도>를 물고 뜯고 늘어진다. 영화를 좋게 봤다는 글에도 뛰어들어 시비를 건다.

강퇴를 시키면 또 다시 기어들어와 분탕질을 반복한다. 익무 가입 이유는 단 한 가지 <군함도>를 까대고 조롱하면서 여론형성을 꾀한다. 어디서 흘러 들어왔는지 알지만 언급도 하기 싫다. 그들에게 <군함도>가 뭐길래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걸까? 영화와 아무 상관없는 나도 짜증과 스트레스가 심한데, 류승완 감독은 어떤 마음일지 상상이 안간다.

이 인간들은 어디부터 잘못된걸까? 인터넷 익명성에 기대어 다른 인격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스스로를 얼마나 하찮고 가소로운 인간으로 여기면, 그런 짓거리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사는걸까.

산소와 쌀이 아깝다...
다크맨, 군함도 광기..., #

물론 이 내용들은 주관적인 내용이고 공지에 딱히 그에 대한 객관적인 통계도 제시하지않고 있다.
그리고 별다른 기준없이 강퇴한다고 경고만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갖춘 그냥 일반인이 편집장을 한다.
일각에선 익스트림 무비 측이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이 매우 모순적이다.
이전 글에서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적혀 있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강퇴를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제보와 증거를 가지고 강퇴를 하는 게 사이트 운영의 기본이다. 다만, 그 증거들을 그대로 공지해버리게 되면 법적인 문제( 사생활 침해) 및 사이트에서 금지한 저격을 자신이 하게 되므로, 또한 익무 특성이 어그로에게는 관심을 주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안 끌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증거는 있지만 법적인 문제나 어그로에게 관심을 주지 않기 위해 제시하지 않을 뿐이라 주장한다. 결국 객관적인 증거 제시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일부 익무 회원들은 나무위키 문서에 앙심을 품었는지 익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적는 사람들은 "익무에서 강퇴"(r107), "뭘 아니야"( r116)라면서 익무에서 강퇴당한 회원이라며 원천봉쇄의 오류를 시전하고 있다. 거기다 해당 문서에서 부정적인 내용을 적는 사람은 반달[26]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익무에 대해 부정적 내용을 적는 사람은 반달인 셈. 또한 이런 부정적인 내용을 적는 회원들에게 일부 익무회원들은 "익무에서 강퇴당하고 여기서 반달질을 쳐하고 있냐" " 내용이나 똑바로 적어"(r107), " 아니야, 반달질 적당히 하지?"(r116)라며 반말과 폭언을 일삼고 있다.

거기에 익무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영갤에서 대놓고 저격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물론 그게 위의 문제를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북한 간첩이 한국에 침투했다고 해서 종북몰이가 정당화되지는 않는 것과 같은 셈.

군함도 개봉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나 영화의 윤곽이 대부분 드러난 시점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익무 내부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관람객 여론이 악화되어 천만은 커녕 손익분기점인 800만에도 못미치는 650만 관객으로 마무리하게 되자 개봉 전후 군함도를 옹호했던 김종철 대표를 비롯한 익무를 향해 각종 비아냥이 가는 상황.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 공조에는 없었던 비난 여론이 군함도에만큼은 집중적으로 공격 당하는 것이고 평점 테러 및 알바의 활동이라고 주장하던 것과는 많이 상반된 결과가 나왔으니... 결국 군함도를 옹호하던 여론도 이전과 달리 많이 사라져버렸다. 무엇보다 익무 자체에 덩케르크 IMAX 관람을 최고의 영화경험으로 꼽는 회원이 많은 편이라...

사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흥행 대작이 개봉할 때마다, 익스트림무비는 항상 어그로꾼들에게 시달림. (무분별한 극찬·비난, 회원 비방 등)
  2. 때문에 익무 운영자가 〈덩케르크〉 개봉 직전에, 극성 어그로를 막기 위해 〈덩케르크〉 관련 여론을 제한함. ( #)
  3. 며칠 뒤, 〈군함도〉 시사회를 다녀온 운영자가 〈군함도〉를 호평하며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함. ( # #)
  4. 몇몇 회원들이 〈덩케르크〉를 제한하고 〈군함도〉 밀어주는 운영자의 행태를 지적함. (상당수가 신입 회원)
  5.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몇몇 회원을 어그로로 규정하고 경고 및 강퇴 조치함. ( # # #)
  6. 운영자의 조치에 대해 "훌륭한 조치"라는 의견과 " 표현의 자유를 막았다"는 의견이 대립함.

당시 익무에서 오갔던 쟁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운영자 비판측 주장: 〈덩케르크〉 관련 어그로를 막기 위해 여론을 제한한 건 과한 조치다.
운영자 옹호측 반박: 여론을 제한한 게 아니다. 과격한 발언과 논쟁을 자제시킨 거다.
운영자 비판측 주장: 어그로를 막는 기준이 너무 애매해, 자칫하면 평범한 회원도 강퇴될 수 있다.
운영자 옹호측 반박: 강퇴는 최후의 수단이고, 그 전에 여러 차례 주의와 경고를 줘서 설득을 시킨다.
운영자 비판측 주장: 운영자의 독단적 행보가 마치 인터넷 독재처럼 보인다.
운영자 옹호측 반박: 익무는 국가가 아니라 커뮤니티이기에 어느 정도 관리는 필요하다. 또, 운영자가 회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피드백도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독재는 터무니 없는 소리다.

익스트림무비 내부에서는 일련의 사태가 영화 갤러리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이 사태에 대한 내·외부적 긴장이 꽤 컸던 지라, 지금 보고 있는 이 문서도 한동안 수정 전쟁에 시달렸다. 당시 편집내역 (r106~r135)

3.2. 기생충: 흑백판 굿즈 증정 대란

2020년 2월 26일 개봉 예정이었다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연기되어 4월 29일 개봉한 기생충: 흑백판은 기생충의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힘입어 많은 영화 매니아들이 환호할 만한 굿즈 증정이 계획되어 있었다. 하지만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영화관인 CGV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한 곳에서만 굿즈를 증정하면서 물량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는 물량을 여러 지점으로 분산시키고 1인 수령갯수를 제한하지 않아 되팔이들의 표적이 되었다.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을 하지 않는 익스트림무비도 되팔이와 어그로의 표적이 되어 여러 회원들이 피해를 보았다.

3.3. 다중 계정 사용 ( 33 아이덴티티 사건 등)

3.4. 익스트림무비 비상선언 역바이럴 및 운영진 권한 남용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익스트림무비 비상선언 역바이럴 및 운영진 권한 남용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5. 기타 사건사고

4. 외부 링크

4.1. 관련 사이트


[26] "익무에서 강퇴당하고 여기서 반달질을 쳐하고 있냐., 내용이나 똑바로 적어"-r107, "뭘 아니야, 반달질 적당히 하지?"-r116 [27] 어벤져스: 엔드게임 흥행 관련으로 아바타의 흥행 기록을 넘지 못할 거라며 빈정대는 댓글을 한 달 남짓 남겼었다. 물론 이 회원이 날뛴 것과는 다르게 엔드게임은 아바타의 흥행성적을 넘겼고,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엔드게임의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축하했다. [28] 2019년 익스트림무비 활동량 최상위권 유저에게 증정했던 기생충 사인 각본집&스토리보드북을 받을 정도로 활동량은 많았다. [29] 이전 계정에서도 이런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