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슬래시 독, ruby=칼날 개)] | |||||||||||||||||||||||||||||||||||||||||||||||||||||||||||||||||||||||||||||||||||||||||||||||||||
이쿠세 토비오 | |||||||||||||||||||||||||||||||||||||||||||||||||||||||||||||||||||||||||||||||||||||||||||||||||||
미나가와 나츠메 | 사메지마 코우키 | 토죠 사에 | |||||||||||||||||||||||||||||||||||||||||||||||||||||||||||||||||||||||||||||||||||||||||||||||||
라비니아 레이니 | 나나다루 시구네 | 코가 효스케 |
1. 개요
원작(료쿠 고등학교 교복) | 판타지아 리빌드(네피림 제복)[1] |
" 모두를 구하는 힘과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나는 싸우겠어. 설령, 그게 신을 멸하는 칼날이라고 해도---. 자, 가자. ≪진(刃)≫! " |
" 나는 모든 것을 지킬 수는 없어. 그래서, 손이 닿는 범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반드시 지킬 거야.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것을 베겠어. " |
성우는 판타지아 리빌드에서 우치다 유우마로 결정되었다.
짧고 단정한 검은 머리에 연한 회색의 눈동자를 지닌 미소년으로 4 ~ 5년 후에는 미청년으로 성장했다.
소유한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는 카니스 리카온(黒刃の狗神)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칠흑색의 대낫.
그리고, 럭키 스케베 속성을 가지고 있다.
2. 프로필
슬래시 독 이쿠세 토비오 |
||
나이 |
16세 → 17세(외전) 20세 → 21세(본편) |
|
신장&체중 |
172cm 59kg(외전) 174cm 65kg(본편) |
|
생일 | 5월 4일 | |
종족 | 인간 | |
소속 |
|
|
혈연&가족 | ||
별명 |
|
|
인물유형 | 다크 히어로 & 주인공 → 조력자 & 주인공의 선배 | |
성우 | 우치다 유우마 |
3. 보유능력
3.1. 전투력
태어났을 때부터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각성하기는 커녕 밸런스 브레이커(禁手)에 도달해 있었다는
먼치킨.
인간 최강자 후보[2]
토비오의 재능을 알고 있던 토비오의 할머니 아게하는 토비오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봉인했다.그래서 토비오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하필이면 사흉이 깃든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소유자들이 같은 학교에 있어 휘말려버린다.
처음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각성했는데도 상대가 비교적 약하긴 했지만 인공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소유자 3명을 동시에 압도하여 쓰러트리는데 이 상태는 잇세이가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착각하고 있던 것과 같은 상태였다.
제대로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각성하니 인간 중에선 꽤 강한 듯한 일본 5대 종가의 하나 도우몬 가문의 차기 당주 후보였던 천하의 개쌍놈도 발라버렸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도 쓰지 않는 4년 전의 발리에겐 못 미치는 것 같고, 실제로 친척이라 할 수 있는 히메지마 가문의 배신자에겐 탈탈 털렸다.
봉인이 겹겹이 되어져 있어 하나하나 풀리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봉인이 풀리면서 점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전 2권에서 살의를 품은 토비오가 청룡의 이름과 힘을 계승한 세이류를 압도했다.
물론, 세이류는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여력이 남아있는 등, 전반적으로 토비오와 미나가와, 사메지마보다 최소 한 수 위의 강자라는 것이 나오고는 했지만 미나가와나 사메지마는 상대도 되지 못한 것과 대비된다.
애초에 그 발리조차 10대 초반인 외전 시점에서 유지 시간이 10초 밖에 안 되긴 해도 밸런스 브레이커(禁手)에 이르렀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지경이라고 작중에서 평가됐는데 토비오는 태어났을 때부터 밸런스 브레이커(禁手)에 도달했으니...
본편에서는 4 ~ 5년 동안 경험이 많이 쌓였는지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도 하지 않은 상태로 미칠 듯한 강함을 뽐낸다.
같은 롱기누스(神滅具) 사용자인 발부르가도 경악하면 진짜 인간?!이냐고 할 정도.
실제로 그 모습을 보면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를 하지도 않고 밸런스 브레이커(禁手) 상태의 롱기누스(神滅具)도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기세였다.
게다가 발리 루시퍼도 직접 최강의 인간에 가장 가까운 후보 중 1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른 후보들이 전성기에 교회 측 최강자 바스코 스트라다, 최강의 롱기누스(神滅具)인 트루 롱기누스의 주인이며 테크닉 만렙인 조조, 조조와 마찬가지로 네임드 영웅의 후손인 아서 펜드래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하다.
24권에서는 최상급 사신 타나토스의 직속 사신을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도 하지 않고 기본 상태로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나토스가 인공 롱기누스(神滅具) 상태의 아자젤과 호각이었던 플루토 이상의 마왕급 사신이라는 걸 고려하면 그 직속부하 쯤 되면 최상급 악마 수준의 상급 사신이라 볼 수 있는데, 토비오는 통상상태에서도 어지간한 최상급 악마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3.2.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검은 칼날의 구신(黒刃の狗神)
카니스 리카온(Canis Lycaon)
카니스 리카온(Canis Lycaon)
이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는 독립구현형이라는 종류에 걸맞게 검은 개 진을 조종하는 것으로, 진의 능력은 진의 몸과 주변의 그림자에서 검은 칼날 다수를 만들고 그 칼날들을 토비오의 시야에 비치는 모든 그림자 속에서 마음껏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덤으로 진의 몸 그 자체를 검으로 만들 수도 있고 진의 그림자의 크기를 늘려 공격범위를 늘릴 수도 있는 듯.
이외에도 진의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 아우라를 토비오도 둘러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그 힘은 토비오도 처음 썼을 때 말고는 쓰지 못하고 있다.
DxD 시점에서는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도 하지 않고 타나토스 직속 그림 리퍼를 맨몸에 낫만 들고 대등하게 싸웠다.[3]
무엇이든지 베어 넘기기에 개념과 사상 등을 베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진 1권에서도 원초의 신 닉스가 친 거점의 결계를 베었다.
진 3권에서는 상황과 상대에 따라 칼날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아메노오하바리가 카구츠치를 벨 때 깃든 검붉은 저주의 불꽃의 칼날로 재생하는 적을 태워 베었다.[4]
드래곤이 힘을 불러들이는 것처럼 카니스 리카온(黒刃の狗神)도 파장이 맞는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불러들이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토비오가 다녔던 료쿠 고교에 사흉이 깃든 세이크리드 기어(神器)가 모인 것도 이 때문이라고.
오즈의 마법사 소속 자염의 마녀인 오거스타의 언급으로는 소유자인 라비니아도 이끈 것 같다.
어쩌면 발리 루시퍼도 토비오에게 이끌렸을지도.
롱기누스(神滅具) 중에서도 유일하게 신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신은 아니고 가짜 신을 본뜬 걸로 추측된다.
그래서인지 작중 신의 모조품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아자젤도 "천룡에 비하면 귀여운 강아지"라고 한 모양이지만...
그리고, 진의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다.
진의 정체는 제우스에게 반역을 일으켰던 늑대 인간의 기원이였던 리카온 왕.
그리고, 아메노오하바리다.
신을 증오하는 늑대가 신살의 검과 복잡하게 뒤엉키며 비틀려 신멸구가 되었다.
비틀려서 늑대가 아니라 개, 거짓된 신이 되었다고.
히메지마의 핏줄에서 토비오가 진을 얻고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하며, 그들이 숭배하고 있는 히노카구츠치(火之迦具土) 신을 베어 태어난 신살검을 가진 것은 필연이라고 한다.
[ruby(블레이드, ruby=칼날)]
진이 만들어 내는 칼날을 부르는 기술.[ruby(나이트 하켄, ruby=야밤의 갈고리)]
그림자에서 칼을 갈고리처럼 소환하는 기술.3.2.1. 밸런스 브레이커(禁手)
《 판타지아 리빌드》에서 실장된 모습. | [원작] |
야천광의 난인구신(夜天光の乱刃狗神)
나이트 셀레스티얼 슬래시 독스(Night Celestial Slash Dogs)
나이트 셀레스티얼 슬래시 독스(Night Celestial Slash Dogs)
《인간의 섭리를 벤다면 수천 번은 울리라.》
《도깨비를 벤다면 수만 번은 노래하리라.》
《검은 어둠에 잠긴 이름은, 극야를 옮기는 거짓된 신일지니.》
《그대(들이)여, 나의 검은 칼날에 의해 잠들어라.》
《덧없는 존재여라, 이형의 신이여.》
외전 7화에서 멘붕에 멘붕을 겹친 토비오가 폭주했을 때 나타나버린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도깨비를 벤다면 수만 번은 노래하리라.》
《검은 어둠에 잠긴 이름은, 극야를 옮기는 거짓된 신일지니.》
《그대(들이)여, 나의 검은 칼날에 의해 잠들어라.》
《덧없는 존재여라, 이형의 신이여.》
이 상태에서는 진의 크기가 대형견 크기로 늘어나고, 폭주가 끝나도 진은 그대로 대형견 크기 그대로였다.
소유자인 토비오도 밸런스 브레이커(禁手) 상태의 개스퍼 블러디 마냥 인간과 개 형상을 한 검은 화신이 된다.
이 상태의 토비오는 풍경, 하늘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것을 검은 칼날로 침식해 해가 뜬 낮인데도 불구하고 칠흑으로 뒤덮게 된다.
토비오 자신도 검은 칼날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토비오와 진이 태그를 맺고 싸우는 것 같은 전술을 사용한다.
이 폭주 상태를 본 발리는 "아자젤...! 이야기가 다르잖아...! 뭐가 천룡에 비하면 귀여운 강아지냐! 이것은...이 괴물은...!" 하며 전율하며 웃었다.
판타지아 리빌드에서는 이 밸런스 브레이커(禁手)가 토비오의 필살기로 채용되었다.
다만 효과나 모습을 보아하면 무적을 부여하는 걸로 보아 이 아래의 어비스 사이드(深淵面)의 효과를 채용한 듯 하다.
3.2.1.1. 어비스 사이드(深淵面)
심연처럼 명막한 짐승이며 영걸이라 할지라도 새까만 난인구신(深淵なりし冥漠の獣魔、英傑であれ常夜刃の狗神)
페르펙투스 테네브리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us Laelaps)
페르펙투스 테네브리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us Laelaps)
《사람과 섭리를 벤다면 수천까지 울리라.》
《화생과 불길한 징조를 벤다면 수만까지 노래하리라.》
《머나먼 심연에 도달할 이름은, 극야와 백야를 칭하는 모조된 신이니.》
《그대(들이)여, 나의 칠흑의 마인에 멸하거라.》
《덧없는 존재여라, 초상의 신이여.》[6]
《화생과 불길한 징조를 벤다면 수만까지 노래하리라.》
《머나먼 심연에 도달할 이름은, 극야와 백야를 칭하는 모조된 신이니.》
《그대(들이)여, 나의 칠흑의 마인에 멸하거라.》
《덧없는 존재여라, 초상의 신이여.》[6]
《우리는, 섭리와 흉조마저 베어 넘기는 짐승일지니.》
《끝없이 머나먼 심연에서 우리는 백야를 사칭하리라.》
《나는 마인(魔刃). 우리는 수마(獸魔). 까마득하게 먼 그곳에서 끝없는 밤의 무수한 칼날이 되리라---.》[7]
태어날 때부터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를 할 수 있었던 토비오가 수련을 통해 도달한 형태로 세이크리드 기어(神器)와 자신을 융합시킨 다음 단계의 각성기.《끝없이 머나먼 심연에서 우리는 백야를 사칭하리라.》
《나는 마인(魔刃). 우리는 수마(獸魔). 까마득하게 먼 그곳에서 끝없는 밤의 무수한 칼날이 되리라---.》[7]
일종의 극패룡이나 혁룡제와 유사한 강화형태라 할 수 있다.
원래는 인간 형태에서 전용 주문으로 변하는 형태지만 통상 밸런스 브레이커(禁手) 상태에서도 추가 영창을 통해 변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괜히 몸이 어둠으로 된 게 아니라는 듯이 몸이 흩어지며 일종의 무적 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재구축할 수 있으며, 몸을 다수의 진들로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어둠 속에 들어갔다 튀어나올 수도 있다.
이 어둠에 의한 무적 상태는 진짜 마왕급, 혹은 신급 존재 이하는 뚫을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밸런스 브레이커(禁手)까지는 영어지만, 갑자기 라틴어로 바뀌는데, 라틴어로 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 Laelaps(페르펙투스 테네브리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는 완벽한 어둠의 리카온(Lycaon)과 강한 어금니의 라이라프스(Laelaps)라는 의미인 셈이다.
리카온은 위에서도 언급된 신을 모독한 왕이며, 라이라프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무엇이든 잡을 수 있는 사냥개로, 무엇으로부터든 도망칠 수 있는 여우를 잡기 위해 암피트리온이 빌렸으나,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제우스가 둘 다 돌로 만들었다는 전승이 존재한다.
진 DxD 3권 후기에서 토비오는 이보다 더 깊이 어비스 사이드(深淵面)에 빠져들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진 DxD와 슬래시 독에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4. 작중 행적
4.1. 외전에서의 행적
4.1.1. 1부 :: 칼날 개 <슬래시 독> 구현 - 검은 개와 4흉 -
4.1.1.1. 1권에서
" 모두를 구하는 힘과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나는 싸우겠어. 설령, 그게 신을 멸하는 칼날이라고 해도---. 자, 가자. ≪진(刃)≫! " |
" 어떻게 되든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도와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어. 나한테 싸울 힘이 있다고 한다면, 하다못해 저항이라도 해 본 다음에 죽고 싶어. " |
하필 수학여행 날에 원인 불명의 고열에 시달려 결석하게 된다.
그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지, 토비오의 소꿉친구인 토죠 사에를 포함한 동급생들은 수학여행지에서 일어난 배 침몰 사고 때문에 모두 실종된다.
살아남은 건 토비오처럼 무슨 이유가 있어서 수학여행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 뿐.[8]
그러나, 토비오는 어느 날 도마뱀을 닮은 거대한 괴물[9]을 거느린 실종된 친구, 사사키에게 습격당한다.
당연히 평범한 고등학생인 토비오가 괴물을 상대할 순 없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지만 토비오처럼 수학여행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인 미나가와 나츠메와 그녀가 거느린 거대한 매 같은 생물에게 도움받는다.
나츠메는 실종된 동급생들과 괴물을 세트로 우츠세미라 불렀으며, 우츠세미는 토비오나 나츠메 같은 생존자들을 습격하고 있으므로 살아남고 싶다면 그들을 쓰러트려야 한다고 한다[10].
나츠메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날 토비오의 집에서 하자며 이야기를 끝내고, 이게 없으면 죽으니까 소중히 하라고 말하며 소프트볼 크기의 알을 주고 떠난다.
전 날에 있던 충격적인 일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토비오지만, 나츠메가 오기 전에 집에 쳐들어 온 우츠세미 3세트 때문에 또 죽을 뻔 한다.
토비오는 나츠메가 준 알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줄 무슨 생물이 태어날 것이라 생각해 아슬아슬하게 알이 있는 곳까지 가지만 알은 깨진 상태로 아무 것도 없었다.
이번에야말로 절망하는 토비오를 구한 것은 그의 그림자에서 나타난 불길한 마의 칼날을 기르는 검은 개였다.
여담으로 재능 때문에 육체적으로 구르지 못하기 때문인지 정신적으로 구르고 있다고 한다.
열이 나서 기대하던 수학여행을 못 갔다 싶더니 소꿉친구를 비롯한 동급생들의 거의 모두 실종되고, 실종된 친구를 찾았다 했더니 이상한 괴물을 조종하며 죽이려 들었다.
그래도 새로운 동료와 함께 동급생을 구하기 위해 싸울 결심을 했더니 소꿉친구가 자기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인체실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않나 상당히 정신적으로 몰리게 되었다.
..... 아아, 그런가... --- 이 녀석들은 악이야! 이 녀석들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나를, 사사키를, 사에를, 자기들의 욕심--- 악의로 가득 채우려 하고 있어! --- 용서 못 해. 이런 놈들을 용서할 수 있을 리가 없어! 이런 쓰레기 같은 존재를, 내버려 둬서는 안 돼...! 나는, 사사키를, 친구들을, 사에를 구할 거야! 이 놈들의 마수로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지 않으면 안 돼-! |
" 베어라, 베어라, 베어버리란 말이야...! 지금 당장 베어버려! 너는 내 칼날이니까--! " |
" ≪진(刃)≫, 미안하지만 마지막까지 따라와 줘. 나는, 내부에서 이 녀석들을 먹어치우고, 사에와 모두를 구할 거야. " |
" 웃기지 마-! 그만한 짓을 해 놓고! 뭐?! 이제와서 죽고 싶다고?! 그것도, 나한테 죽여 달라고 하는 거야?! 웃기지 마-! 웃기는 소리 말라고-! 거기다! 나는... 나는, 히메지마 같은 게 아니야-! 이쿠세다! 이쿠세 토비오라고-! " |
미안하다 사과하며 진을 꼬옥 끌어안아 진의 이마에 돋아있는 칼날에 자기 배를 찔러 자살한다.[11][12]
" ..... 그저, 살아있기를 바랬을 뿐이었어. ..... 그저, 아무런 일도 없이, 평온하게 지내고 싶었을 뿐이야. 그저... 그저... 평소의 일상을 사에랑 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 |
" 괜찮아, 할머니. 나는 사람을 포기해도 돼. 나랑 사에에게서 평온을 빼앗아간 놈들을 용서할 수가 없어. 그러니, 할머니, 난 노래할 거야. 나를, 우리들을, 이런 부조리로 습격한다면 나도, 우리들도, 부조리로 보답해 줄 테니까... " |
" 이 녀석을 벨 수만 있다면, 나는 괴물이어도 좋아. " |
사건이 끝난 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는데 아자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처후에 대한 것과 생활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사에를 지키지 못했다는 괴로움에 빠지던 순간, 사에가 등장한다.
살아있었다는 것에 놀란 토비오에게 들려준 이야기로는 여행 직전 토비오가 옛날 할머니에게 받은 염주를 부적삼아 건네줬었던 것이 대타출동 마냥 치명상 1번을 대신 맞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기에 살았던 것이다.
“.... 토비오... 미안해. ..... 괴로웠지...? ..... 나나, 모두랑... 싸우지 않으면 안 됐으니까... 미안해, 정말 미안해...” “괜찮아. 무사하면 그걸로.” 토비오는 휠체어에서 일어나려던 사에를 껴안으면서, 한마디 전해 보였다. “---어서와, 사에.” “..... 토비오, 다녀왔어.” 간신히, 간신히, 그녀는 기나긴 여행에서 돌아온 것이다. |
4.1.1.2. 2권에서
" 나는 모든 것을 지킬 수는 없어. 그러니까, 손이 닿는 곳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반드시 지킬 거야.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것을 베겠어. " |
" 나는 우리 모두가 무사히 귀환할 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 |
이후, 바라키엘 교실에서 바라키엘의 지도하에 수련하는 학생으로서 강해지던 도중 5대 종가의 차기 당주들과 공동전선을 맺게 되었다.
그 뒤로 바라키엘과 함께 공동전선의 접선 현장으로 가면서 라비니아의 과거를 듣고 3번째 사흉 사용자, 나나다루 시구네를 구조했다.
시구네의 안내로 코가 효스케를 만나러 가던중 알비온과 안면을 트인 뒤 마지막 4흉, 블리츠를 소유한 코가와 만나지만 거기에 오거스타가 나타난다.
그런 뒤에는 오거스타 잔당에 포위되지만 오거스타는 라비니아를 유인하고 뭔가 함정이 있을 것이라는 사메지마의 말에 여성진과 함께 오거스타를 쫒은 라비니아의 뒤를 여성진과 함께 쫒아간다.
이후, 전이계에 의해 바라키엘과 재회한다.
사타나엘에게서 토비오는 자신의 신기 진의 근원을 듣고 도주한 사타나엘을 바라키엘이 쫒아가자 스자쿠가 합류하며 어비스 팀과의 싸움을 준비한다.
" 지금 기분을 들려주지 않겠어? " |
" 나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에를 지킬 거야. " |
" 쓸 거예요. 라비니아 양은 밸런스 브레이커가 된 저를 구해줬어요. 드디어 그 때의 빚을 갚을 수 있겠군요. " |
이후에 전장으로 되돌아가 나츠메와 코우키가 효스케의 지원을 받아 활약하게 되고 발리가 밸런스 브레이커(禁手)가 되어 롱기누스(神滅具)를 부수는 대활약을 펼치자 토비오도 진과 함께 나서게 된다.
그 뒤로 밸런스 브레이커(禁手)를 하여 라비니아 레이니에게 빙의된 오거스타와 싸우게 된다.
<<네 칼날은, 어디라도 닿겠지.>> 그래, 그러니 분명 닿을 거야! 어디라도, 어떤 상대에게라도---. <<하지만, 네 칼날은 자신에게 닿은 모든 것에 상처를 입힐 거다.>> 아니, 내 진은 동료를 상처를 입히지 않아-! <<너는,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했으니까 말이다.>> 그래도 상관없어. 내가 인간을 그만둠으로서, 누군가가 살 수 있다면 내 안에 둥지를 튼 거짓된 신이여! 그렇게 먹고 싶다면, 내 인간성을 먹어치워! <<어리석은 숙주다. 그런 짓을 하지 않더라도, 라비니아 레이니 째로 오즈의 마녀를 베어 죽이면 좋게 끝날 것을.>> 웃기지 마-! 그런 선택을 할 것 같아!? 모든 것을 베는 칼이 있다 해도, 베어야 할 건 내가 정해-! <<그 바램은 어둠에 물들 뿐이다. 좋든 싫든 너는 싸움의 연쇄에 몸을 두게 될 테니까.>> 그럼에도 지금은, 이것만은 이뤄야겠어-! 동료를, 라비니아 레이니를 구하게 해 줘-! 구할 수 있는 힘을 내놔! |
허나, 코가는 일행에 합류하지 않음으로서 사흉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듯 하다.
이후, 라비니아도 무사히 구출되고 토비오는 시구네가 합류한 후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는 동료들과 함께 유대를 강하게 다지게 된다.
4.1.2. 2부 :: 발푸르기스의 밤 - 사신과 황룡과 오즈의 마법사 -
4.1.2.1. 3권에서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된 뒤 토비오는 사타나엘이 보내는 어비스 팀의 잔당을 나츠메와 척척맞는 협공으로 포박 및 생포를 하는 임무를 완벽히 해내고 새로 합류한 후방지원의 시구네와 사에와 연락한 뒤 팀원들과 모여 현장에서 철수하게 된다.그런 뒤, 모두와 함께 모여 신년 참배를 하러 이동한다.
새해를 맞이해 바라키엘 교실의 학생 대표로서 아르마로스의 교실의 학생과 모의전을 해 쓰러트리고 이겨낸다.
그 후로 VIP급 손님 "메피스토 펠레스"가 찾아왔는데 아자젤에 의해 바라키엘 교실의 학생들, 슬래시 독 팀이 임무로 붙는다고 한다.
메피스토 이사와 만나 가던 도중 프리드 세르젠과 스승, 다비드가 습격해 토비오는 프리드와 싸우던 중 뱟코와 겐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회담장인 오쿠노인에 도착해 장로들에게 유해할지 무해할지를 판단한다고 말하자 사에가 감정을 터트려 따지게 된다.
사에 덕에 용기를 받았는지 토비오가 말하게 되는데...
" 저는... 무엇을 하면 되는 거죠? 기량을 측정해 보고 싶다고 하신다면, 무언가를 시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해도 됩니까? " |
" 아뇨. 전 이쿠세로 충분합니다. 다만, 당신들한테 인정 받는다면, 성가신 참견은 없어질지도 모르니까요. " |
이후, 오류와 싸우게 되면서 수련으로 쌓아올린 전법을 보였으나 오류와의 역량 차이로 밀리게 된다.
하지만, 전법을 잘 구사해 그대로 한 방 크게 먹이면서 본격적인 싸움이 될 뻔할 때, 시구네의 폿군이 속박 고리를 먹는 바람에 중지 되었다.
나키리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오쿠노인에서 머물게 되었다.
그런 뒤, 남자들끼리 수다를 떨다가 코우키가 온천을 다녀오라고 해 온천에 가게 된다.
코우키의 배려 덕에 온천에 들어왔으나 먼저 들어온 이가 있어 토비오는 놀라고 말았다.
그 인물이 다름 아닌 친척인 히메지마 스자쿠라는 충격적인 현장이었기 때문!
스자쿠의 이끌림에 등을 밀리게 된 토비오는 어떨결에 스자쿠와 혼욕을 하게 되고 스자쿠의 진심에 토비오는 솔직하게 답했는데...
" 나는, 히메지마의 일도, 5대 종가의 일도, 잘 몰라. 평범한 집에서 자라서, 평범하게 자랐으니까... 물론, 이능에 대해 봉인된 기억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쪽 세계랑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인연이 없이 자라온 것은 확실해. " |
" 그렇지만, 너는 만났을 때부터, 무서운 이미지는 아니었어. 마녀들이랑 싸웠을 때도, 너는 우리들을 도와줬어. 나는 너한테 직접 뭔가를 해주는 건 불가능할지도 몰라. 집안의 관습이라던가, 엄격할 테니까. 하지만, 찻집에서 상담을 듣는 정도라면 가능할려나...? " |
바로 토죠 사에!
이후, 등장한 여성진들의 대화로 점점 상황이 악화되다가 변명을 하던 중 등장한 겐부에 의해 안면이 강타 당하고 만다.
온천 사건 뒤에는 남자애들과 수다를 떨다가 갑작스러운 지진에 놀라고 만다.
" 지키고 싶은 자가 늘어났다. 그런 만큼, 강해지고 싶어. 강하게 있고 싶어. 지키고 싶은 자들을 위해서 나는 인간을 포기할 수 있어. " |
그리하여, 슬래시 독(刃狗) 팀과 차기 당주들을 중심으로 연합이 결성되어 반격하나 인공 요괴의 치료와 재생으로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토비오는 장로 1명의 허락하에 스자쿠의 도움으로 히메지마 류의 의식을 치르고 힌트를 얻게 되면서 다시 싸우러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던 도중 사에가 눈물을 글썽이자 토비오는 각오를 말하며 위로했다.
" 이길 거야. 나는, 사에나 모두랑 평화롭게 지내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베어버리라 맹세했으니까. 그러니까, 다 끝나면 같이 돌아가자. " |
" 갈까, ≪진(刃)≫. " |
" 히노카구츠치여, 나는 당신과 상반되는 아메노오하바리의 힘을 가지고 말았지. 당신을 모시는 집안인 히메지마로서는 진정 이단이고 위험시하는 건 당연할 거야. 그럼에도 내 칼에 그 불길이 있다고 한다면, 지금만이라도, 조금이라도 힘을 빌려줘. 나는 손에 닿는 범위 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으니까. " |
4.1.2.2. 4권에서
4.2. 본편에서의 행적
본편 12권에서는 서젝스 루시퍼와 아자젤과 동행하여 저승으로 향해 하데스를 견제한다.15권에 쿠오우 마을에 파견되어 친척 여동생인 아케노와 만나며 이후 그레모리 권속 + 사지 겐시로와 대련한다.
16권에서는 D×D의 멤버가 된다.
악마, 천사, 타천사, 드래곤, 요괴, 사신, 부처 등 온갖 인외들이 판치는 D×D에서 르페이 펜드래건과 아서 펜드래건과 함께 몇 없는 인간 타이틀을 달고 있다.
19권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본격적으로 나온 것은 사실 19권이 최초다.
12권이나 15권, 16권에서는 그냥 언급만 된 정도였다.
" 발리와는 한 시기에 함께 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감사하고 싶어. 그 아이는 손이 많이 가는 남동생 같다고 할까? "
발리를 챙기면서 효도 잇세이와 대화하며 농담도 던진다. " 이야. 오랜만이야, 자염의 마녀. 너에게 계승된 성십자가는 어떤 상태일까? 미안하지만, 네가 필드 밖에 사전에 준비한 탈출용 전이 마법 술식을 모두 베어뒀어. "
이후 레이팅 게임 경기장을 응용해 만든 필드에 기습하러 잠입해 온 자염의 마녀 발부르가와 아는 사이 인증을 하고, 그녀가 도주용으로 수만 단위로 만들어 필드 바깥에 뿌려 놓은 전이 마법진을 발부르가가 필드에 침입한 지 겨우 몇 분, 혹은 몇 십초 만에 혼자서 전부 베어 버리고 왔다고 한다.발부르가는 '너 진짜 인간?! 하며 경악했다.
" 자아. 끝내버려, 효도 잇세이 군. 이런 자리에서 빛나야 전설의 드래곤이라고 할 수 있잖아? "
거기다 그레모리 권속과 영웅
롤랑과 동급 이상으로 강하다는 듀랜달 사용자 바르코 스트라다가 싸워도 문제 없을 정도로 넓은 필드의 천장 전체에 칼날을 내어 발부르가를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24권에서는 아르바이트로 아자젤이 운영하던 바에서 바텐터를 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각 세력의 암부을 병행하여 활동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나도 경호를 돕겠어, 효도 잇세이 군. "
그리고, 사신, 그림 리퍼들의 공습을 효도 잇세이와 막아선다. " 그리고, 발리 녀석들의 시합을 방해하게 둘 수야 없거든. "
이렇게, 두 주인공들의 폐어가 시작되었다. " 상대가 습격이나 암살에 전문이라면, 그만큼 그걸 사냥할 전문가가 필요하잖아? "
" 너희와, 우리가 저 녀석들이 멋진 시합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거야. 아무 일도 없다면 그게 가장 좋지. 하지만, 뭔가가 일어난다면 썰어버리면 돼. "
주무기인 낫으로 진과의 콤비 플레이를 보였다. " 몇 번이나 함께 싸웠던 사이야. 그걸로 싸우는 이유는 충분한데. "
그 말에 신을 상대하게 된다고 해도 말이냐는 물음에.. " 가끔은 신을 베는 일도 있는 법이지. "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사신들과 싸우던 중 그림 리퍼가 발리를 모독하자… " 그 녀석은 개구쟁이지만 그래도 발리를 멋대로 평가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그림 리퍼 씨. "
" 신조차 베는 칼날이라 불리는 이상, 벨 수 있어야 당연하지 않겠어? 그게 뭐든, 예외 없이 말이지. "
" 그래, 개야. 하지만, 이빨 대신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 이 ≪진(刃)≫을 지녔지. "
이후, 발리를 모독한 그림 리퍼를 완전히 발라버린다.25권에서는 아쥬카 벨제부브와 접촉하는 것으로 남은 롱기누스(神滅具) 사용자를 미행하고 조사한 것을 언급한다.
그 이름은 칸자키 미츠야로 롱기누스(神滅具)를 2개나 갖고 있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효도 고로를 구한 칸자키 미츠야와 대치하고 위험시하지만 효도 고로의 만류로 인해 적대감을 낮추고 칸자키 미츠야와 협력한다.
단편에서는 남자들과 사탄 아일랜드에서 놀이기구 테스트를 돕는다.
또한, 남자 진영과 캠프를 하면서 카레를 만드는 듯 하다.
진 1권에서 확정된 아자젤 컵의 16강 대진표에 천계의 조커 팀과 붙는 걸로 확정되었고 승리했다.
진 2권에서는 발리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바를 만든다고 한다.
진 3권에서는 교토로 2학년들이 수학여행을 가 보호자 및 도우미 차원으로 효도 잇세이와 동행하게 된다.
진 4권에서는 듈리오 제수알도의 천계의 조커 팀을 이겨서, 8강전에 진출했다고 발리에 의해서 언급되는데, 8강전 다음 상대는 당연히 손오공 팀을 이기고 올라온 발리가 되었다.
5. 인물관계
5.1. 지인들과의 관계
5.1.1. 미나가와 나츠메
비일상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사이.
첫만남에서부터 자신을 구해 주고 챙겨 아지트로 데려오면서 여러 가지를 알려주고 함께 행동하게 된다.시원털털한 성격 덕에 비일상에 막 들어선 토비오도 어두워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고 나츠메는 토비오의 요리를 호평하면서 친해지게 된다.
이후, 사에와 토비오를 챙겨주면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고 있다.
초기에는 미나가와 양과 이쿠세 군으로 호칭하고 있었으나 이후 나츠메와 토비오라고 부르게 된다.
5.1.2. 토죠 사에
토비오에게 남은 소중하고 아껴주는 소꿉친구이며 누구보다 가깝고 소중한 존재.
" 나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에를 지킬 거야. " |
그렇기 때문에 쌓인 정은 서로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며 토비오가 허물기관과 싸우는 것에 망설임이 없는 이유기도 하다.
토비오의 폭주도 제어해 줄 수 있으며 우츠세미 사건 후로 부모와 함께 떠나지 않고 토비오 일행이 가는 길을 망설임 없이 따라왔다.
토비오는 사에를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
서로 분위기가 좋은 커플구도까지 나오고 있고 주위에서도 의식해 주고 도와주는 것을 보면 반 확정적이다.
그리고, 마침내 키스까지 하면서 반 확정을 달았다.
5.1.3. 사메지마 코우키
같은 동급생이며 얼마 안 되는 동성친구로서 잘 맞는 듯 하다.서로의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는 고양이와 개로 천적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소유주끼리는 잘 지내고 있다.
5.1.4. 라비니아 레이니
" 저는, 사람한테 손을 함부로 대지 않는 토비의 무른 생각에 호의를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상처주지 않으면 안 될 장면에 직면하게 될 거예요. ..... 그녀를 구한다는 건, 분명 그런 일이 되겠죠? " |
토비오의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각성과 여러 가지 호감을 표시하면서 조력을 해줘 친해지게 된다.
라비니아는 토비오를 토비라는 애칭으로 불러주는데 토비오도 라비니아 씨라는 호칭에서 라비니아로 호칭이 변하면서 가까워졌다.
4 ~ 5년 뒤에는 바의 바텐더와 가희로 함께 일하는 중이며 둘이서 발리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는 듯 하다.
5.1.5. 발리 루시퍼
손이 많이 가는 남동생 같다고 할까?
토비오에게 발리는 남동생 같다고 한다.발리도 토비오가 챙겨줘서 돈득한 우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잘 따르는 친한 형제 같은 사이다.
5.1.6. 나나다루 시구네
5.1.7. 코가 효스케
5.1.8. 아자젤
고교 시절에 아자젤의 지원 덕에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그를 신뢰하게 되었다.그 덕에 모든 게 잘 풀린 이후 성인이 되면서 아자젤의 오른팔로서 일을 하고 있는 신뢰가 두터운 관계가 되었는지 아자젤의 부탁이면 들어주는 심복이 되어 있고 그가 준 일터에서 일하고 있다.
5.2. 가족들과의 관계
토비오의 친조모.중학교 2학년 때까지 토비오를 키워주고 돌아가신 친할머니로 히메지마 가문 출신이며 손자의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눈치채고 봉인했다고 한다.
불교계의 술법이 탁월하고 불교 신자였던 듯 하다.
히메지마 아케노의 아버지이자 당고모부.
토비오의 친척이자 4 ~5년 전 당시 슬래시 독(刃狗) 팀을 가르쳤던 교관이었다.
토비오의 친척이자 히메지마 가문의 당주.
스자쿠로부터 친근하게 토비오로 불리고 있으며, 토비오는 아게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3권에서 온천 소동에서 나츠메의 실수로 스자쿠가 토비오와의 결혼을 고려하게 되면서 사에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히메지마 아케노의 어머니.
토비오와는 5촌 친척관계로 당고모에 해당되어 있지만 예전에 죽었기에 만나지 못했다.
토비오의 육촌친척 여동생.
DxD 팀이 결성되면서 처음 만나 작중 특별히 대화하는 부분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일단 사적으로 대화는 하고 있는지 아케노는 토비오를 토비오 오라버니라고 호칭한다고 한다.
토비오의 친척이자 불구대천의 원수로 소꿉친구인 사에와 친구인 사사키를 납치한 진범으로 폭주한 토비오 손에 죽었다.
6. 관련 문서
[1]
하이스쿨 D×D 멤버들과는 다르게 5년 전의 시간대에서 왔기 때문에 혼자 과거 시점인 셈. 종장에서 아케노와 헤어질 때 아케노의 성씨만 보고 히메지마 가의 사람이라 생각해서 물어봤는데, 제 시대에도 진(刃) 짱은 잘 있답니다.라는 대답에 자신과 다른 시간대의 존재라는걸 실감하고는 좋은 선물 이야기가 생겼다고 독백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2]
토비오와 함께 인간 최강자 후보로 꼽히는 건 성검 뒤랑달의 역대 사용자 중 최강인 바스코 스트라다, 발리의 동료인 아서 펜드래건, 성창의 주인 조조가 있다.
[3]
최상급 그림리퍼들이 마왕급 전력인 걸 고려하면 최상급 악마급과 싸웠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4]
벤 몸의 상처에서 저주의 불꽃이 타오르더니, 그대로 산산조각이 나며 무너졌다.
[원작]
실제 소설에서는 얼굴까지 개의 모습을 한 어둠의 갑옷으로 뒤덮인다.
[6]
속주 상태에서 변하는 전용 주문.
[7]
밸런스 브레이커(禁手) 상태에서 변하는 추가 주문.
[8]
나중에 밝혀지길 생존자 안에 든 세이크리드 기어(神器)가 불길한 낌새를 느끼고 소유자를 지킨 거라고.
[9]
독립구현형을 본 딴 인공이다. 그리고리의 배신자+메피스토 페리스의 마법사 협회의 배신자+일본 최고 퇴마 가문인 5대 종가의 낙오자가 힘을 합쳐 만들었다고 한다.
[10]
그나마 동급생들이 세뇌라도 됐는지 제정신이 아닌 상태고, 괴물만 쓰러뜨리면 조종자는 기절하고 웬 마법진으로 어딘가로 전이되므로 어지간하면 친구를 죽이게 될 일은 없을 듯 하다.
[11]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울지마, 토비오...나는 다시 만나서 기뻤어..."
[12]
그래도 다행히 할머니인 아게하의 유품인 염주를 여행 직전 사에에게 넘겨줬기 때문에 사에는 무사할 수 있었다. 그 염주가 치명상을 대신 받아 육체적 타격을 받지 않도록 했다고.
[13]
그런데 그
누구씨도 만만치 않다. 나이 = 여친 없는 세월이다가 기껏
여친이랍시고 사귀었는데, 그 여친에게 철저히 배신당해서 살해당했기 때문. 그 뿐 아니라 그 누구 씨가 겪은 일의 트라우마는 자칫 잘못했으면
한 종족을 몰살시킬 수 있었다.
[14]
이 때, 아자젤이
신토를 쓰는 히메지마 가문에서 불법을 잘 쓰면 그야 쫓겨나겠지! 라 말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 불교의 불법 쓰는 중에 말이 많다. 뭐, 아자젤 역시 천사가 아닌 타천사니.